사쿠야
1. 개요
'''사쿠야'''(さくや)는 일본에서 남녀 공통으로 쓰이는 이름이다. 일본의 신 코노하나노사쿠야히메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한자로는 咲耶 또는 咲夜라고 표기한다.
昨夜는 '어젯밤'이라는 의미이며 이름으로는 사용되지 않는다.
2. 실존 인물
3. 가상 인물
- 가면라이더 블레이드 - 타치바나 사쿠야
- 갓이터 - 타치바나 사쿠야
- 골판지 전기 WARS - 호소노 사쿠야
- 도키메키 메모리얼 Girl's Side 1st - 모리무라 사쿠야
- 동방 프로젝트 - 이자요이 사쿠야
-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 - 쿠로바네 사쿠야
- 마기아 레코드 - 스즈카 사쿠야
- 마이히메 - 아마카와 사쿠야
- 북두의권 라오우 외전 하늘의 패왕 - 사쿠야(북두의 권)
- 서뱀프 - 와타누키 사쿠야
- 소녀왕국 표류기 - 사쿠야(소녀왕국 표류기)
- 소드 아트 온라인 - 사쿠야
- 시스터 프린세스 - 사쿠야(시스터 프린세스)
- 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컬러즈 - 시라세 사쿠야
- 아이카츠 프렌즈! - 시라유리 사쿠야
- 오오카미의 사쿠야(오오카미)
- 칭송받는 자 - 사쿠야(칭송받는 자)
- 카지리카무이카구라 - 쿄게츠 사쿠야
-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레인저 - 히카와 사쿠야
- 퍼즐앤드래곤 - 성스러운 황천의 기린 사쿠야
- 하야테처럼! - 아이자와 사쿠야
- 하츠유키 사쿠라 - 코노하 사쿠야
- A3! - 사쿠마 사쿠야
- NORN9 - 니죠 사쿠야
- PSYCHO-PASS 2 - 토가네 사쿠야
- Rewrite - 오오토리 사쿠야
3.1. 교향시편 에우레카7에 등장하는 인간형 코랄리안
사쿠야(교향시편 에우레카 세븐) 문서 참조.
3.2. 드래곤 퀘스트 열전 로토의 문장의 사쿠야
동쪽의 섬나라, 지팡구에 사는 소녀.
주인공 일행이 오리할콘으로 무구를 만들기 위해 들렸다가 마물들의 계략에 속아, 저 옛날에 로토가 이 지역의 신사에 봉인했던 야마타노 오로치를 부활시켰다 퇴치한 후에 등장.
마을의 소녀들이 야마타노 오로치를 죽인 용사 아루스에게 달라붙어 있을때, 소녀들의 시선을 끌려다 실패하고 우울해 하던 포롱의 곁에서 홀로 그에게 선망의 눈길을 보내었다. 직후의 파티장에서 포롱과 함께 커플 댄스를 추며 플래그 성립.
이후, 최종결전이 임박하자 겁에 질려 고향으로 귀향한 포롱이 사쿠야를 집으로 초대하여 같이 살자고 하지만, 동료를 등지고 용기를 잃은 포롱의 모습을 보고는 '''당신은 이제 나의 용사님이었던 포롱님이 아니야!'''를 외치며 돌아가고, 포롱이 이마신을 쓰러뜨릴 최강주문 마단테의 연구에 몰두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에필로그에선 포롱과 결혼.
2부에선 포롱이 줏어오는(..) 고아들을 키우고 있다
3.3. 사무라이 디퍼 쿄우의 등장인물
성우는 유카나 / 정미경 / 에덴 리겔.
미래를 보는 무녀로 쿄우와 쿄시로 사이에서 삼각 관계를 이루고 있다. 유야의 오빠 노조무의 친여동생이기도 하다.
초기에는 앞머리로 눈을 가리고 있었으며, 후반에서야 얼굴이 공개된다. 그래서 애니판과 원작이 눈이 다르다. 애니판이 날카로운 눈매라면 원작은 동글동글 귀여운 얼굴. 유야의 표현을 빌리자면 '만나기 전엔 무슨 성모 같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훨씬 예쁘고 사랑스럽게 생겼다'고.
전통적으로 선대 홍왕은 미래조차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하여 미래를 보는 무녀들의 심장을 자신의 심장과 동조시켜 사실상의 인질로 삼아왔다. 미래를 볼 수 있는 사쿠야 역시 예외는 아니어서 선대 홍왕과 심장이 동조되어 있다. 선대 홍왕은 무녀의 목숨을 마음대로 할 수 있다.
참고로 오요성 중 하나이자 선대 홍왕의 비장의 카드인 친메이가 사랑했던 여자 역시 사쿠야 이전의 미래를 보는 무녀. 무녀와 선대 홍왕은 심장이 싱크로가 되어있기는 하지만 무녀를 죽인다고 해서 선대 홍왕이 죽지는 않는다. 그냥 무녀만 죽고 끝난다고.
말이 좋아 삼각관계지 '처음부터 쿄시로 너만 보고 있었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그냥 쿄시로와 사쿠야 커플을 바라보는 쑥맥 쿄우 정도의 관계로 보인다. 실제로 작중 쿄우는 어느 정도 마음을 품고는 있는 것 같으나 딱히 구애의 행위를 하는 것은 없다. 그저 말을 들어주는 것 정도가 전부. 우는 사쿠야를 달래주려다 멈칫하는 장면은 있다.
상당히 덤벙댄다. 유야의 말을 빌리자면 ''' '예상보다 수백 배는 둔탱이 ' ''', ''' '성모라기보다는 햄스터' '''라고.
차를 좋아하고 에치고야의 과자를 좋아한다. 떡 만드는 것도 좋아하는듯. 차를 마시는 것을 넘어 다도에도 어느 정도 조예가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음식의 비주얼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강인한 성격과 의지를 가진 사람이다.
미래를 보는 무녀라는 것이 뭔가 떡밥을 줄 것 같지만 사실 딱히 별다른 역할은 없다. 그냥 색기 담당 정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