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카미야 켄토

 


[image]
<colbgcolor=#ffe302> '''이름'''
<colbgcolor=#ffffff> 후카미야 켄토
富加宮(ふかみや賢人(けんと
'''성별'''
남성
'''소속'''
소드 오브 로고스
'''연령'''
24세
'''주요 출연작'''
가면라이더 세이버
'''변신체'''
에스파다
'''변신 타입'''
가면라이더
'''첫 등장'''
물의 검사, 푸른 사자와 함께
(가면라이더 세이버 에피소드 2)
'''배우'''
아오키 료[1]
미야모토 류세이 (아역)
【 상세 프로필(스포일러 포함) 보기/접기 】
<colbgcolor=#ffe302> '''가족'''
<colbgcolor=#ffffff> 후카미야 하야토 (아버지)
}}}

<colbgcolor=#ffe302> '''가족'''
<colbgcolor=#ffffff> 후카미야 하야토 (아버지)
}}}

'''"이걸로 이야기는 끝이다."'''

"'''나에게 망설임은 없어!'''"


[clearfix]

1. 개요


가면라이더 세이버의 등장인물.
소드 오브 로고스에 소속된 번개의 검사로, 사용하는 성검은 뇌명검 이카즈치.
카미야마 토우마와는 어릴 적에 같이 놀던 소꿉친구 사이이다. 좋아하는 책 장르는 동화이며, 토우마와는 어릴적부터 동화 캐릭터에 몰입을 하며 놀곤 했다.
동료인 신도 린타로와는 달리 자존심 높고 다혈질적인 성격으로 보인다.[2]

2. 작중 행적




2.1. 본편



2.1.1. 1장


2화 - 마지막에서 첫등장. 린타로가 푸른 사자를 타고 온 것처럼 토우마의 책방에 '''양탄자를 타고 들어와(...)''' 오랜만이라고 인사하는데, '''정작 토우마의 반응은 "누구세요?!"'''
3화 - 토우마가 처음에 못 알아보자 어릴 때 놀던 방식으로 알려주자 그제서야 알아보고 서로 반가워한다. 하나 토우마의 '''"둘이서 놀았다."'''라는 말을 듣고 토우마가 기억을 잃은 상태라는 걸 눈치챈다. 이후 노던 베이스에서 소피아와의 대화에서 토우마가 기억을 잃은 게 자신의 책임이고, 기억을 잃은 채로 살아가는 게 차라리 행복한 일이 아닐까 고민하게 되고 가면라이더 칼리버와 모종의 관계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4화 - 오가미 료에게 토우마가 약속에 집착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해준 뒤 니들 헤지호그 원더 라이드 북을 맡기며 토우마를 믿어달라고 부탁한다. 이후 4화 막바지에 가면라이더 에스파다로 변신한 채 나타나 가면라이더 칼리버의 참격으로부터 토우마와 린타로를 지켜낸다.
5화 - 소드 오브 로고스의 일원들이 칼리버와 메기도에 대한 대책을 의논하는 동안 홀로 다른 생각에 잠겨있더니 토우마가 말을 걸자 흐름에 엇나가는 대답을 해 토우마의 걱정을 산다. 다음 날에 료로부터 혼자 고민하지 말라는 얘기를 듣자 자신의 아버지가 배신해서 동료 검사들이 쓰러지고 도 빼앗겼다며 괴로워 한다.[3] 한 건물의 옥상에 올라와 있는 도중에 토우마가 나타나자 고민을 얼버무리기 위해 오랜만에 어릴 적처럼 동화 놀이를 한다.[4] 그러던 중 세계가 분리되는 것을 보고 달려간 다음에 가면라이더 에스파다로 변신한다. 피라냐 메기도를 상대로 맞서 싸우다가 칼리버가 나타나자 토우마도 뿌리치면서 혼자 칼리버랑 싸운다. 칼리버에게 왜 배신했냐고 따지지만 칼리버는 너에게는 볼일이 없다면서 필살기를 날린다. 칼리버에 의해 위기에 처하지만 난입한 가면라이더 버스터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다. 그리고 료에게 너의 사명은 뭐냐는 일갈을 듣지만 외면하고 가버린다.
그 후 또 건물 옥상에 올라와 있다가 료가 갑자기 콜라로 공격하자 뭐하는 짓이냐고 따진다. 료가 새로운 기술이라며 변명하다가 콜라 분수에 직빵으로 맞고 내 콜라 어디 갔냐며 원맨쇼를 하는 걸 보고 폭소한다. 이후 료에게 사과를 하고 토우마를 자신이 지켜야 한다고 하자, 소설가(토우마)가 누가 지켜줘야 할 정도로 약하냐는 반문을 듣는다. 그 후에 자신을 걱정하는 토우마와 15년 전 과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메기도의 세계가 나타나자 토우마와 같이 참전하며 피라냐 메기도를 썰어버린다. 싸움이 끝난 후에 "잃어버린 기억이 돌아오면, 들어주었으면 하는 이야기가 있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6화 - 초반에 토우마하고 원더 라이드 북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다 리베라시옹에서 나온 아카미치 렌과 토우마가 티격태격 하는 걸 지켜본다. 그 후에 토우마한테 연락을 해 피라냐 메기도가 다시 나타났다고 지원요청을 한다. 지원요청을 듣고 달려온 토우마와 함께 데자스트피라냐 메기도하고 싸우다가 스토리우스화염검 렛카를 봉인하자 당황한다. 후에 다이신지 테츠오로 부터 아발론에 대해 설명을 들은 다음에 토우마하고 내기를 한 렌과 함께 피라냐 메기도를 처리하러 간다. 렌이 변신하는 걸 지켜본 다음에 램프 도 헤지호그로 변신한다. 그런 다음에 피라냐 메기도를 필살기 한 방으로 썰어버린다.
7화 - 토우마가 얻은 정보로 아발론으로 향하는 문을 열기 위한 의식을 한다. 변신하지 못하는 토우마를 엄호하기 위해 같이 움직이고 이후 칼리버가 나타나자 그를 막으며 개틀라이크 폰을 라이드 개틀라이거로 변형시켜서 토우마에게 타고 가라고 말한다. 그러자 토우마가 칼리버를 아발론이 있는 곳에서 결판내자고 말하자 그를 따라 칼리버를 유인한다. 그리고 브레이브 드래곤과 자크 드래곤이 공명해 아발론으로 향하는 입구가 나타나자 자신은 칼리버의 발을 묶기로 하고 토우마를 아발론으로 보내준다.
8화 - 만신창이가 된 상태에서 다시금 칼리버에게 왜 배신했냐 질문하지만 언젠가 알게 될거라는 대답만 듣고 변신이 풀린 채 분을 삭힌다. 이후 아발론에서 돌아온 토우마의 표정이 심상치 않자 이유를 묻지만 답을 듣지 못한다. 노던 베이스에 복귀해 메이를 발견하자 놀라고 아직 돌아오지 않은 거리가 있음을 듣고 메기도와 싸우다가 료가 돌이 되자 침울해한다. 자책하는 토우마를 믿어주며 다시 돌아온 토우마의 작전을 따라 렌과 함께 칼리버를 상대한다. 이후 사건이 끝나고 허세를 부리는 료에게 다른 동료들과 함께 태클을 건다.
9화 - 료, 렌에게 하야토에 대해 얘기를 하던 소피아가 자신을 발견하고 당황하자 자신도 아버지가 왜 배신을 했는지 알고 싶다고 담담하게 말한다. 세이버, 블레이즈와 함께 아히루 메기도들과 싸우다 칼리버가 나타나자 알고 싶은게 많다면서 그에게 덤비나 역시 상대가 되지 못하고 칼리버의 능력에 의해 속박당한 채 헤지호그 라이드 북을 빼앗긴다. 이후 나타난 테츠오가 변신한 가면라이더 슬래시 덕분에 속박에서 풀리고 라이더 킥으로 아히루 메기도 한 마리를 파괴한다. 이후 토우마가 자신이 꿈 속의 소녀와 어느 소년과 함께 있던 기억을 떠올리는 듯한 모습을 보이자 복잡미묘한 미소를 짓는다.[5]
10화 - 신다이 레이카로부터 트라이 케르베로스 원더 라이드 북을 받는다. 그 뒤 야히루 메기도가 날뛰는 곳에 토우마와 린타로와 함께 변신해 상대하다가 칼리버가 나타나자 칼리버에게 달려든다.[6] 슬래시의 참전으로 세이버, 블레이즈가 합류하고 둘과의 협공으로 칼리버로부터 니들 헤지호그를 되찾고 바로 골든 알란지나로 변신해 칼리버와 싸워가다가 스토리우스의 공격에 변신이 풀린 칼리버의 정체가 자신의 아버지가 아니라 선대 불꽃의 검사인 카미죠 다이치인 것에 충격을 받는다.

켄토: 어째서 네가 칼리버인 거냐... 아버지는 어떻게 된 거야!!! 어떻게 된 거냐고!!!

다이치: 언젠가 알게 될 거라고 했을 텐데.

켄토: 네가... 아버지에게 배신자 누명을 뒤집어 씌운 거냐!

다이치: '''네 아버지가 배신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켄토: 그럼 왜 네가 암흑검 쿠라야미를 갖고 있는 거냐! 대답해! 네놈이 아버지를 죽인 거냐!!!

아버지는 어디 있냐, 그쪽이 죽인거냐고 외치며 분노한 상태로 다시 변신해 다이치에게 덤비지만 원더 콤보를 쓴 영향도 있는지라 칼리버의 일격에 한 방에 나가 떨어진다. 칼리버가 떠나고 자신에게 설명을 요구하는 토우마를 매몰차게 뿌리친 채 떨어뜨린 이카즈치를 주워 자리를 떠난다.
11화 - 15년전의 일을 알려달라는 토우마에게 "잊어버렸으면 그걸로 됐잖아."라며 매몰차게 대하고 노던 베이스에서 린타로와 말다툼을 벌인다. 자신을 계속 진정시키려 하는 린타로에게 아버지가 배신자라는 점으로 인한 자신의 기분을 아냐고 따져보지만 린타로의 자신에게는 부모가 없다는 답을 듣고 할말이 없어진다. 이후 신다이 레이카에게 칼리버가 있는 장소를 전해듣고 그곳을 향하자 카미죠 다이치와 소피아가 같이 있는 모습을 보고 조직 전체가 내통하고 있었냐며 소피아마저 의심하게 된다. 이에 린타로가 켄토를 말려보지만 소용이 없고 에스파다로 변신해 칼리버와 싸우지만 밀리며 골든 알란지나로 맞서보지만 사왕 드래곤으로 변한 칼리버에게 압도당하며 변신이 해제된다. 죽을 위기에 처한 순간 린타로가 자신을 감싸다 큰 부상을 입고 쓰러진다.[7]
12화 - 료에게 섣불리 행동하지 말라는 충고를 받지만, 본인은 이제 괜찮아졌다고 말한다. 다른 검사들이 흩어져서 사라진 마을들로 각자 향할 때, 렌과 동행하나 어느새 사라져 린타로의 병실로 돌아온다. 린타로에게 자신의 결의를 말하고 15년 전 약속의 장소로 가서 칼리버와 대면한다. 그의 계획을 간파하고 그를 막고자 골든 알란지나로 변신해 달려들지만, 결국 사왕 드래곤으로 변신한 칼리버에게 처참하게 당해 쓰러진다.

토우마 : 켄토!

켄토 : 토우마. 그 녀석은.. (고개를 젓는 토우마) 그렇구나.

토우마 : 미안해! 내가 그때 루나를 구하지 못해서...

켄토 : 떠올랐구나.

토우마 : 응.

켄토 : 루나가 사라진 것도, 토우마를 휘말리게 만든 것도... 전부 내 아버지 때문이라고 생각했어. 그러니까...

토우마 : 이제 됐어!

켄토 : 난 기뻤어. 토우마가 옛날이랑 변함없이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어서. 소설가가 되어서. 약속을 소중히 하는 사람이어서. (토우마의 팔을 잡으며)루나를...

토우마 : 되찾자! 우리 셋은 항상 함께야! 그렇지? 약속했잖아?

켄토 : 그렇네. 약, 속...

뒤늦게 도착한 토우마에게 약속의 증표였던 새끼손가락을 들어올리지만 손가락을 걸지 못하고 그의 품 안에서 의식을 잃는다.
13화 - 아직 숨이 붙어있으나 암흑검 쿠라야미에게는 상대를 어둠에 집어삼켜 소멸시키는 힘이 있었기 때문에 여전히 위험한 상태. 하지만 어떻게든 몸을 일으켜 전투에 참여해 린타로를 보호하다 칼리버의 참격에 맞아 쓰러지고 만다. 왜 왔냐는 린타로에게 가족이기 때문이라고, 린타로가 자신에게 해주었던 말을 돌려준다. 그 뒤로도 억지로 일어서보려고 하지만 역부족이었고 토우마가 칼리버를 쓰러뜨리긴 했으나 암흑검 쿠라야미를 찾지 못해 켄토는 결국 버티지 못하고 동료들에게 세상을 지켜달라는 유언을 남긴 뒤 어릴 적 셋이서 같이 놀았던 걸 회상하며 '''괴로워하다가 소멸한다.'''[8] 이후 어딘가에 떨어진 암흑검 쿠라야미와 어둠의 기운에 잠식되어 소멸된 켄토의 모습이 겹쳐지면서 켄토의 혼이 검에 삼켜지는 듯한 장면으로 끝나게 된다.
15화 - 칼리버에게 패배하여 어둠에 먹혀버린 토우마의 앞에 빛의 형태로 나타나 구해준다.

2.2. 극장판



2.2.1. 극장단편 가면라이더 세이버 불사조의 검사와 파멸의 책



2.3. 외전



2.3.1. 가면라이더 세이버 스핀오프 검사 열전


the other side of chapter 9 - 아카미치 렌의 회상에서 등장. 렌에게 토우마를 부하 보듯 대하지 말라고 충고하면서 토우마의 미숙함은 우리들이 보충하면 된다고 말한다. 그래도 렌이 토우마를 인정하려 하지 않자 토우마에게는 나나 린타로, 다른 이들에게 없는 강함이 있다면서 렌도 그 강함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거라고 다독인다.
behind the chapter 13 - 주연으로 등장. 15년 전 사건을 꿈으로 보면서 황급히 깨어난다. 깨어나고 나서 자신의 팔을 보며 자신이 칼리버에게 패배하면서 몸이 어둠에 침식되어가고 있는 상태라는 것을 알게 되고 자신이 가면라이더 에스파다가 된 일, 린타로와 다툰 일을 생각하며 이제까지 아버지의 배신의 진상만 쫓으며 주변을 둘러보지 않은 스스로를 자책한다. 그러다 침대에서 떨어진 책을 주워 펼치며 토우마가 화염의 검사 세이버가 되었다는 사실을 들은 것과 토우마와 직접 만나고 그가 기억을 잃은 사실, 그리고 그런 토우마를 위해 모든 것을 자기 혼자 짊어지겠다는 과거의 각오를 회상한다.
이후 메이가 찾아와 켄토의 병간호를 봐주는데, 메이에게서 동료들이 자신을 위해 싸우고 있다는 사실을 듣고 왜 항상 민폐만 끼치는 자신을 위해 그러는 거냐며 자책하지만, 메이가 본편 5화에서 린타로가 아라야식 추첨기에 당첨되면서 얻은 사진기를 보여주며 린타로가 가족사진을 찍고 싶어 했다고 말해주자 린타로는 정말 강하다고 중얼거린다. 이후 메이에게 목이 마르니 물 좀 달라며 그녀를 내보내고 그 사이에 동료들이 싸우는 곳으로 향한다.[9]

3. 평가


1장에서 동료들과 갈등이 있었지만 적어도 자기의 잘못을 알고있고 토우마와 동료들 만큼은 믿고 있었다, 오히려 15년동안 배신자인 아버지에 대한 원망과 그리움, 토우마가 기억을 되찾아 고통받지 않도록 루나 문제를 혼자 짊어지는 등 모두 짊어졌다며 오히려 강철 멘탈인 대인배이라고 평가되기도 한다. 비록 1장에서 사망했지만 부활 가능성도 있어서 어떻게 될지는 불명.

4. 기타


  • 선호하는 장르는 동화로, 변신 아이템 또한 램프 도 알란지나 원더 라이드 북이다. 첫 등장 때도 알라딘 이야기에서 나온 하늘을 나는 양탄자를 타고 카미야마 책방에 들어왔고, 토우마와 같이 동화 캐릭터 콘셉트로 상황극을 하며 노는 키덜트스러운 면을 보여주기도 한다.
  • 토우마 말로는 뭐든지 앞장서서 하려는 성격이라고 한다. 이 탓에 토우마가 겪은 15년 전 사건을 자기 탓으로 돌리거나 자기 아버지인 후카미야 하야토에 관한 문제를 혼자 짊어지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것이 너무 과해서 토우마까지 자신이 지키려고 하는 것을 료에게 지적 받기도 했고 아버지가 관련되기만 하면 그렇게 지키고 싶어하는 토우마마저 거칠게 대해버리기도 한다. 결국 이 성격에 발목을 잡혀 린타로가 켄토를 감싸다가 중상을 입게 되는 사태가 일어나자 메이도 왜 자꾸 혼자서 달려드냐고 켄토에게 화를 냈다. 이런 막나가는 모습들 때문에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신도 린타로가 아닌 얘가 진짜 레이와 닷디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게다가 2호 라이더인 린타로는 역대 2호 라이더들과는 달리 예의바른 성격으로 나오는데 2호 라이더의 다혈질적인 성격은 켄토가 대신 가져갔다.
  • 배신한 아버지를 원망하고 있지만 여전히 아버지의 다정했던 모습을 그리워하고 있으며, 그때를 떠올리면 아버지가 매만져주던 머리칼을 만지는 버릇이 나온다.
  • 입고 있는 복장이 자신의 아버지의 복장과 똑같다.
  • 켄토와 토우마는 소꿉친구 관계라는 설정인데, 마침 배우인 슈이치로와 료 또한 1996년생 동갑내기이다.
  • 13화에서 암흑검 쿠라야미에 의해 소멸되어 때이른 크리스마스의 희생자가 되어 레이와 라이더에서 1번째로 사망한 3호 라이더가 되었다.[10] 다만 배우의 크랭크업이 뜨지 않았고, 연출상 재등장할 것이라는 암시가 노골적으로 드러나 있어 재출연은 거의 확정적으로 보인다.[11][12][13]

5. 틀 둘러보기





[1] 1996년 2월 26일 생, 소속은 극단 4달러50센트이다. 키는 187cm. #[2] 재미있게도 다혈질적인 성격은 보통 2호 라이더들이 가져가는데 세이버의 2호 라이더인 린타로는 다혈질과는 거리가 먼 완전히 예의바른 성격으로 나온다.[3] 료에게 조직 전체의 문제이니 괴로워하지 말라는 말을 듣지만 계속 어두운 낯빛이었다.[4] 켄토는 톰 소여로 토우마는 허클베리 핀이 되어 동화 놀이를 한다. 참고로 톰 소여의 모험에서도 톰과 허크의 이성 친구인 베키 대처가 있다는 걸 생각하면 묘하게 포지션이 일치한다.[5] 지금의 토우마는 아직 소녀가 자신의 소꿉친구임을 모르기에 켄토도 꿈 속의 소녀를 알고 있음을 알게 되면 기억을 찾기 더 쉬워질 수도 있다. 하지만 토우마가 기억을 잃은 상태로 남은 게 더 나을지도 모른다는 켄토 입장에는 이것이 기쁘면서도 달갑지 않을 수밖에 없다.[6] 이때 5화 때처럼 칼리버한테 눈이 멀어 세이버를 옆으로 밀쳐버린다.[7] 꽤 많은 사람들이 이부분에서 블레이드의 향수를 느낀듯 보인다. 농담이 아니라 정말 타치바나 사쿠야같았다는 평이 많은데 애초에 설명을 들을 생각을 안 하고 별다른 근거도 없이 황당한 오해를 해대고 급발진하는 모습이 초반부의 닷디스럽다는 평이다. 실제로 켄토는 11화 내내 낮은 텐션으로 토우마가 위로차 찾아왔을때도 차갑게 받아치고 린타로의 경고를 끝내 무시하는 등 고뇌에 가득찬 탓에 트롤링만 저질렀고 이는 닷디가 15편 가까히 보여줬던 모습과 비슷해 보인다. 아버지의 동료가 배신자였다는 것 때문에 혼란스러운 것 까지는 이해할 수 있어도 그렇다고 소피아를 무턱대고 의심하는 것은 도가 지나친 언행이었다.[8] 이때는 태슬까지 울음을 터뜨릴 정도로 주변에 있는 동료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가져다 주었다.[9] 이 때 켄토의 팔에 침식되어있던 어둠이 전신에 퍼지고 있던 상태였다.[10] 최종화를 기준으로도 유지될지는 아직 불명이다. 전작인 가면라이더 제로원도 아군으로 전향하는 가면라이더들은 모두 생존한 상태로 종영했다. 다만 죽음을 경험했는가를 기준으로 한다면 이미 확정이다. 레이와보다 표본이 10배는 많은 헤이세이 라이더 중에도 끝까지 부활하지 못하는 경우는 단 한명뿐이고 나머지는 저마다의 이유로 어쨋든 부활한다.[11] 가장 유력하다고 평가받는 예상은 한때 아버지의 검이였고 자신을 베는등 시련을 안겼지만 그것을 본인이 이겨내고 검의 마력이나 어둠의 수렁에서 빠져나와 쿠라야미를 자신의 것으로 삼아 3대 칼리버로 등장하는게 아니냐는 예상인데 아직은 모를 이야기다. 다만 사이코와 쿠라야미가 모두 토우마에게 갈것이라고 예상하는 쪽은 엄연히 이카즈치에 선택받은 검사이므로 그때 에스파다의 강화폼이 새로 나오고 여전히 이카즈치를 사용하리라는 예상도 많이 나온다. 어찌되었든 양쪽 모두 켄토가 완전히 퇴장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는것으로 보인다.[12] 24화 예고편에서 가면라이더 칼리버가 사이코와 함께 프리미티브 드래곤에 맞서는 모습이 나왔는데 이 칼리버의 장착자가 켄토가 아닌가하는 추측이 있다. 칼리버가 될만한 인물이 쿠라야미에 흡수되었던 켄토 말고는 없기 때문.[13] 하지만, 추가 잡지샷에서는 폭주하는 토우마를 제어하기 위해 유리가 막는 도중에 갑자기 나타나 프리미티브 드래곤을 공격하는 것으로 봐 칼리버의 새 장착자가 켄토인 것은 불확실하다. 그런데, 노란 번개 효과 및 에스파다의 슈트 액터가 복귀하는 것도 있어서 켄토가 쿠라야미의 어둠의 힘에 잠식당해서 공격하는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덤으로 24화 제목이 '아버지의 등, 짊어진 미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