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자와 마사히로

 

1. 개요
2. 참여작
2.1. 감독
2.2. 캐릭터 디자인
2.3. 그 외


1. 개요


相澤昌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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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애니메이터, 애니메이션 감독. 도쿄도 출신. 생년월일 불명.[1] 문화학원(文化学院) 졸업.
애니메 토로토로(アニメトロトロ) 스튜디오 출신으로, 무사시의 검의 동화가로 업계 활동을 시작했다. 그 후 1년만에 머신로보 크로노스의 대역습에서 원화가로 승격되어 여러 작품에 원화가로 참여했다. 업계 초기에는 TVA보다는 OVA에서 주로 활동했으며, TVA에서는 용자 시리즈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세일러 스타즈에 원화로 참여해 좋은 작화를 선보였다.
1990년대에는 주로 J.C.STAFF에서 활동했는데, 이 때의 본인 출세작이 바로 소녀혁명 우테나다. 이 작품에서 원화와 작화감독으로 참여했는데 아이자와가 맡은 화수는 다른 회차들에 비해 그림이 독특하면서도 아름다운 것으로 유명했다. 이 작품으로 스타 애니메이터로 발돋움했고 슬레이어즈 고져스마술사 오펜에서 처음으로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하게 되는데, 해당 두 작품은 원작파괴로 악명이 높지만 캐릭터 디자인과 작화에서는 호평을 받았다.
2000년대부터는 활동량이 크게 늘어나 GAD GUARD, 월영, 서쪽의 착한 마녀 등 다양한 작품에 캐릭터 디자인 및 작화감독으로 참여했고 우테나에서 한층 더 발전한 수려한 디자인과 작화 퀄리티를 선보이면서 새로운 팬들을 양산시키며 본인의 커리어를 탄탄하게 쌓아갔다. 또한 이 시기에는 극장판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작화감독을 맡아 시리즈의 중흥기를 이끌어가는 모습도 보였다.
2010년대부터는 나이 문제로 애니메이팅 기량이 떨어져서인지[2] 애니메이터보다는 콘티를 그리는 연출 활동의 비중이 높아졌다. 주로 C-Station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편. 연출 실력은 무난해서 여러 작품에 잘 참여하는 편이나 2018년에 처음으로 감독한 패궁 봉신연의는 심각한 원작파괴와 낮은 퀄리티 문제로 비판을 받아 감독 실력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3]
자주 같이 활동하는 감독으로는 이쿠하라 쿠니히코가 있다. 필명으로는 아이자와 카게츠(相澤伽月)가 있으며, 2012년부터는 이 명의로만 활동하고 있다.

2. 참여작



2.1. 감독



2.2. 캐릭터 디자인



2.3. 그 외



[1] 활동 이력을 봤을 때 1960년대생으로 추정되고 있다.[2] 이는 그가 총작감을 맡은 데이트 어 라이브 Ⅱ를 보면 알 수 있는데, 이전의 실력과 명성과 달리 작화가 수시로 무너지면서 팬들에게 비판을 받았다.[3] 다만 시청자들에게는 시리즈 구성 작가인 타카하시 나츠코의 악명이 더 알려져 있기 때문에 비난의 화살은 모두 타카하시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