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권 건담
1. 설명
[image]
모델은 GP-03 스테이멘. 참고로 이 일러스트는 풀 무장을 하지 않은 상태이다.
- 파워업 형태
맹호장 손권 건담. 모델은 GP-03 스테이멘이며 천옥개의 힘으로 파워업했다는 설정(맹호장이 되면서 스테이멘과 제법 비슷해졌다.이는 홍련장 조조도 마찬가지). 애니메이션에서는 단순히 '''갑옷을 갈아입은 것'''이라고 나온다(17화에서 손상향 가베라가 언급).
[image]
(천옥개 탑승 형태)
[image]
파워업을 진행한 모습으로 굉대제 손권 건담이 있다. 자세한건 항목 참조.
[image]
굉대제에서 다시 파워업[3] 아스트레이 손권 건담. 모티브는 아스트레이.[4]
SD건담 삼국전의 등장인물. 굉의 군주로서 손견 제피랜서스의 둘째아들이다. 그리고, 창작물로선 신삼국의 손권과 더불어 등장시기가 가장 빠르다.'''"오직 파괴뿐인 힘을 나는 인정할 수 없다!"'''[5]
'''"용서 못해! 지금까지도 미리샤의 평화가 찾아오지 않는 건 원술! 너 같은 악당들이 있기 때문이야! 네 놈만은 반드시 쓰러 뜨리겠다!"'''
'''"백성들과 병사들을 지키는 건 영주의 가장 큰 의무다. 그리고 지금 이 강동의 영주는 바로 나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너희들에게 칼을 겨눌 수 없어. 그게 나의 용기다!"'''[6]
'''"아니! 나도 삼후의 영혼을 이어 받았어! 아버지와 형에게서 물려 받은 진정한 용기로, 내 가족을 나아가 미리샤의 모든 백성을 지키겠어!"'''[7]
일판은 시마자키 노부나가,[8] 한판은 이경태[9][10] .
전형적인 성장형 주인공. 성격이 엄청난 순둥이라서 손가의 차남인 사나이인데도 불구, 싸우기 싫다고 툭하면 찌질댄다.[11] 그 덕분에 아버지와 형이 하나도 아니고 둘 다 죽어야만 각성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아버지와 형을 모두 여포에게 잃었다. 형이 죽은 후 분노하여 원술과 싸우지만 원술는 무의미한 죽음이라 비웃어댔고 이에 분노하여 천옥개의 힘에 각성, '''천옥개-노호'''를 장착하여 원술을 반죽음으로 만들어버린다.[12]
안타깝게도 정작 자신의 아버지와 형을 죽인 여포에게는 단 한번의 복수도 못했다. 이후 여포는 원소를 쓰러뜨린 조조와 싸우다 자기 부하들과 함께 장렬하게 최후를 맞이했기 때문에... 물론 그걸 부추긴 원술을 직접 죽게 만든 걸로 약간의 복수는 했다.
이후 27화에서 사망한 손책을 대신해 영주직을 계승하나 형의 죽음이 자기 때문인지 계속 의욕이 없는 상태.
하지만 여몽 일행을 토벌하기 위해 육손을 데리고 떠나버린 상향이 오히려 인질로 잡히자 자기가 스스로 여동생을 구하기 위해 여몽을 향해 간다. 그러나 구하러 간 상황에서도 오히려 얻어맞는 등 안습하게 보였지만 사실 손권으로선 여몽 일행이 손책 밑에 있고 싶어서 그런 것을 알기에 일부러 맞은 것. 오히려 애니판 손권의 행보론 이 에피소드가 나름 돋보인 에피소드.
애니 46화에선 조조와 맞서야 하는 것에 역시 끝까지 망설였다. 결국 제갈량이 '''당신의 검이 정말 삼후의 증거가 맞냐'''라고 까자[13] 유비와 검을 맞대고 대결. 이 과정에서도 유비에게 까였다.(...) 결국 서로의 진심[14] 을 알게 되면서 싸움을 결심하게 된다.
코믹스에서는 아버지의 죽음으로 각성, 천옥개를 불러내 호뢰관을 박살낸다. 그리고 그러한 자신의 행위에 충격받고 "장사로 돌아가자"며 약한 모습을 보인다. 그 모습을 보다 못한 조조의 일침[15] 에 눈을 떴는지, 그뒤 바로 겁쟁이에서 탈피해 의젓해진다.
동탁토벌전에서 함께 싸운 것을 계기로 유비와 친분을 유지하게 되고, 유비가 완전 누추한 행색으로 손책에게[16] 원군을 요청하기 위해 강동으로 왔을 때도 옆에서 거든다. 이때 하는 말이 애니메이션과는 정반대이다. 오히려 애니메이션에서 유비가 손권을 설득하면서 했던 말을 그대로 한다는 점이 유머...[17]
다만 캐릭터가 급변한 감이 없지 않아서, 캐릭터의 내면 묘사나 서서히 성장해나가는 모습은 애니메이션이 훨씬 잘 표현했다고 보여진다.
그뒤 형주수군과 싸우며 유비와의 합체기술 '''용호폭수격(龍虎爆獸擊)'''을 선보인다. 여러모로 유비와는 애니메이션에서보다 훨~씬 친한 사이. [18]
필살기는 방어막을 펼치는 기술인 창황벽.[19] 싸우기 싫어하는 손권답게 방어형 기술이다. 코믹스에서는 띄우는 것도 가능해서 공격 수단으로도 사용되었고, 용호폭수격을 쓰기전에 셋업무브용으로도 사용했다. 단순히 방어용으로 썼던 애니판과 달리 다용도로 사용한 셈.
그리고 설정상 창황벽의 갑주와 무기인 아왕검[20] 을 합체시켜 적에게 날리는 쌍호파인이라는 기술이 있으나 싸우질 않는 탓에 쓰지를 않는다.[21][22] 하지만 이 기술은 SD 건담 G 제네레이션 WORLD에서 재현되었다.
2. 코믹스에서의
잡지에 연재된 코믹스에서는 가히 존재감이 초반에는 위에서 언급된 것처럼 나름의 아이덴티티가 있는 캐릭터였으나 적벽대전에서는 조조에게 일방적으로 굉의 군대가 쳐발리고, 심지어 적벽대전을 앞두고 발생한 전투에서는 손책이 곽가의 공격으로 손권을 보호하기 위해 곽가를 쓰러트리고 바위에 깔려 죽는 등[23] 심각한 정신적 타격을 받고 적벽대전에서는 주유가 죽음을 맞바꿔 발사한 필살기가 막히자 자신이 힘을 보태[24] 직접 발사하지만 조조가 '''하찮은 공격'''이라고 평가 받는 등 안습의 연속.
그나마 조조가 돌아온 이후 유비가 다시 돌아오는 과정에서 그나마 활약할거라고 생각했지만, 적로와 함께 부활한 유비가 상열제로 각성하지 않아도 충분히 강한 면모를 보인 반면, 손권과 육손은 벽에 들러붙어서 좀비화가 진행되는 상태로 방치되고 굉의 모든 주민들이 좀비상태가 되는 그야말로 안습의 끝.
유비가 구해주지 않았다면 그냥 좀비가 돼서 빌빌 거리다가 죽을 운명이었고, 유비가 구조해준 이후에는 굉대제로 각성하지만 굉대제로 각성한 이후에도 달성한 유일한 킬은 치우 노이에 질에 의해 좀비가 된 손책을 죽여서 안식을 찾게해준 것 뿐.
이후에는 활약상이 전혀 없다. 더불어 호린백을 탈거한 모습도 딱 한 컷 등장.
3. 프라모델 동봉 코믹스에서
위상이 다르다. 여기서는 동탁과 붙어서 전혀 꿀리지 않고, 오히려 동탁의 필살기를 창황벽으로 막아낸 뒤(기술 쓰기전의 대사도 일품)[25] 자신의 필살기인 쌍호파인으로 동탁을 공격한다. 물론 동탁에게 밀리지만, 바로 뒤에 천옥개 노호를 불러내 호로관과 동탁을 쓸어버린다.[26] 이후에는 유비와 동맹을 맺어 적벽에서 조조군의 수군요새를 상대로 혈전을 벌이고 나중에 치우 노이에질에 씌인 손책[27] 이 아군을 공격하는 걸 보고 그걸 막기 위해 창황벽으로 맞서다가 굉대제로 각성[28] 해 손책을 구해낸다.
이 항목이 작성된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최후로 치우 건담을 쓰러트린 뒤 삼리사에 평화가 온 것으로 종결된 프라모델 동봉 코믹스가 최근에 공개된 스트라이크 유비, 데스티니 조조, 아스트레이 손권에 맞춰서 재연재 되고 있기 때문.
여기서 치우 노이에질이 갑자기 다시 부활. 이를 감지한 굉대제 손권이 천옥개를 소환해 단번에 박살을 내버리지만, 그 안에서 선한 힘과 악한 힘이 사방으로 퍼진다.
이 중 하나를 획득한 상열제 유비가 스트라이크 유비로 파워업한다.
4. 프라모델 목록
손권 건담
손권 건담 + 주유 백식 클리어 세트
'''굉대제 손권 건담'''[29]
진 손권 건담[30]
진 맹호장 손권 건담[31]
'''진 맹호장 손권 건담 천옥개 노호'''[32]
진 홍련장 조조 건담 VS 진 맹호장 손권 건담 적벽대전 세트[33]
5. 슈퍼로봇대전
슈퍼로봇대전 UX에서는 삼국전 맴버중 제일 먼저 UX의 세계에 소환되었다. 그런데 역시나 여포 톨기스를 보자 복수를 갚겠다며 눈에 불을 키는 등 그 손제리 안죽었다...나중에는 복수를 막으려던 주유가 여포의 공격을 막고 3개월동안 빈사상태에 빠질 정도면...
그래도 일단 여포가 카토 기관에 소속해서 나오기 때문에 라인배럴과 엮이게 되면서 일본 루트에 따라가는데, 싸움에서 도망치던 예전의 자신을 생각하며 코이치나 카즈키등에게 충고를 들려주거나 창황벽으로 라인배럴에게 기회를 주는 등의 활약은 하고 있다. 또한 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여러므로 친구같은 느낌.
또한, 특이하게도 마지막 정신기인 용기는 36화에서 이벤트로 걸릴때까지 아무리 손권의 레벨을 올리든간에 얻을 수 없다. 36화 이벤트를 거치면 마지막 커맨드인 용기를 포함해 모든 정신 커맨드가 생긴다. 4번째 정신기가 나오지 않고 용기만 생기지는 않음.
6.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에서
- 속성 - 근거리형
- 랭크 - B
6.1. 무장 구성
무기 1
아왕검
무기 2
검기 공격
무기 3
창황벽
6.2. 스킬 구성
스킬1
공격력 업
스킬2
돌격 지휘
6.3. 능력치
체력 : 11.4
방어력 : 15.3
필살기 : 15.3
스피드 : 17.7
공격력 : 15.3
민첩성 : 17.4
6.4. 기체 설명
모티브는 스테이맨
캡슐파이터에 등장한 삼국전 기체중 하후돈 기로스와 함께 가장 특이한 무장을 지닌 기체다.
1번 무장인 아왕검은 공속은 평범하지만 일단 리치가 다른 삼국전 기체에 비하면 긴편은 아니며 상하판정은 존재한다. 1번무기 자체의 성능은 삼국전 기체중 비교적 떨어져 보이는 편.
2번 무장인 검기는 3발로 견제수단정도로 쓰인다. 그런데 좀 문제가 있는게 조준점보다 밑에서 날아가기 때문에 지형위에 올라가서 때리다 보면 지형에 걸리는 경우가 생긴다.
3번 무장인 창황벽은 발동시 전방 270도 정도의 판정으로 적을 다운시키며 자기자신에게 방어력 증가 버프를 거는데 방어력이 정말 엄청나게 증가한다. 위력은 동랭크 찌기가 뒷크리를 맞을 경우 반피가 날라가는 정도 수준.
창황벽 방어력 증강은 간단하게 말해서 철벽수준. 다만 철벽기체가 방어커스텀이 비효율적인 점까지 동일한지, 오버커스텀에 의한 창황벽 방어력 증강은 크게 기대를 하기 힘들다.
리스폰 되면 잔탄이 채워져 있기에 안쓰고 죽으면 매우 손해보는 듯한느낌. 각도가 넓은 판정이라 상어놀이중인 실피기체의 막타를 칠 수도 있다.(사실 창황벽은 손권이 입고있는 갑옷의 이름이다. 손권의 기본형태는 아머가 벗겨진 상태)
완전 정후면의 기체는 피격당하지 않으며, 자신이 노리고자 한 정면의 적에게 나가는 범위와 양옆의 스플래쉬의 범위는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측면의 경우 거의 270도 범위를 포함하지만 이 측후면에 가까운 곳에서 접근하는 기체를 창황벽으로 맞춘다는 것은 연습미션에서나 가능한 것이고(정면 외 스플래쉬는 거의 완벽하게 붙어있지 않으면 피격되지 않기 때문에), 실제론 정면에 있는 기체들을 다운시키는 것에 만족해야한다.
정면기준 건파타일 4~5칸 정도의 거리에서도 명중하기 때문에, 엄밀하게 말하자면 정밀 근거리 단타다운기 중 범위는 가장 긴 편이다. 샤아전용 기체들의 킥 이상.
창황벽 자체에도 데미지가 달려있는데, 1번 5타째 데미지보다 약간 더 높은 정도의 피해를 주기 때문에 4타 창황벽, 혹은 4타-검기-창황벽을 격콤식으로 쓰는 운용도 가능은 하다.
다만 창황벽의 가장 큰 효용은 hp가 100%상태에서도 철벽을 발동하여 돌파해 들어갈 수 있다는 것&다운기 소모이기 때문에 격콤으로 사용하는 것은 그렇게 좋은 사용법은 되지 못한다.
지속시간은 7초로 다운기 두대맞으면 꺼지기 때문에, 철벽기체와는 운용을 달리 해야한다. 난무, 전탄필살기를 맞는 동안에는 리로드는 안차는 주제에, 이펙트동안 창황벽시간은 감소하는 것으로 치기 때문에 필맞는동안 꺼지는걸 보면 회한이 몰려온다.
자체 발동 및 후딜은 단타기라는 시점에서 보자면 준수한 편이지만, 실제 효용이 은신기체들의 은신무장과 비슷하게 쓰인다는 점에서 보면 발동하는 이펙트 덕분에 이동하면서 쓸수 없는 점이 크게 작용하는 무장.
또한 범위가 상하판정이 있다. 이미지로 떠올리면 반구에 가까운 형태이기 때문에 칼질이 힘들거나 상대가 위나 아래에 있어 방심할 때 날리는것도 나쁘지 않다.
필살기의 이름은 쌍호파인이라 하여 몸에 입은 창황벽을 해제, 아왕검과 합체시켜 이기어검술로 적을 공격한다. 창황벽을 벗은 손권의 모습을 여기서 확인가능.
총평 : 창황벽의 사용이 기체의 등급을 가른다. 창황벽의 발동순간만큼은 도즐전용 자쿠 이상의 맷집을 가져 개돌에 유용.(이상의 맺집은 아니고-방어커스텀상 효율상 불가능-최대 hp상태에서의 방어력 버프 상태에서 적진에 파고들수 있단 점이 주효하다.) 적진 한가운데에서 사용하여 일부를 다운시키고 휘젓는 사용도 가능하다.
창황벽쓰고 적의 눈길을 끌어보자. 때리는 입장에선 뭐 저런 더러운 놈이 있냐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 단, 방어력을 무시하고 들어오는 격투술과 장갑관통이 붙은 올공기체를 상대할 때는 좀 더 주의하기 바란다. 최악의 경우 B or C랭크 2기체에게 협공당하는 것만으로 창황벽 지속시간이 끝나기 전에 요단강을 건너는 수도 있다.
- 획득 방법
오나라 삼남매 패키지 12800원
그런데 12800원이면 2슬 S랭을 살 수 있고 오나라 삼남매 중 전체적으로 평가가 좋은건 손상향 하나 뿐인지라…
7. 삼국창걸전
여기서는 아스트레이 건담으로 등장한다. 성우는 아마사키 코헤이.
삼도류 사용자이며 간지나는 외견과는 다르게 이쪽도 평소에는 어리버리 하고 긴장을 많이 하지만, 본전에 들어가면 180도 성격이 돌변해서 전투광이 돼버린다.
[1] 해당 박스는 일본어로 발매된 것이며, 사실 삼국전 건프라는 초판/재판 모두 일부 중요 인물은 일본어/한국어를 병행해서 발매했다. 특히 초판은 풍운호걸편, 영웅격돌편까지 나온 캐릭터들 모두 한글화해서 나왔다. 별개로 손권 건담의 박스아트는 초판 기본버전이 인상적.[2] [image]
(초판 박스 아트).[3] 모티브가 GP-03에서 아스트레이로 변했으니 아무리 봐도 파워다운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손권 건담의 모티브인 스테이멘이 오키스가 없는 상태에서 강한 모습을 보인 적이 없으며 아스트레이 시리즈는 그린을 제외한 레드, 블루, 골드, 미라쥬는 강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파워업이 맞을듯하다. [4] SD건담 월드 삼국창걸전에서는 진짜로 아스트레이를 모델로 적용했다. 정확히는 레드 프레임 특히 전국 아스트레이 건담을 활용했다. 그리고 아버지 손견이 골드 프레임 계통을 모티브로 적용.[5] 진 맹호장 손권 건담 프라모델 설명서에도 적용한 코멘트다.[6] 27~28화에서 여몽 일행과 상대한 뒤 일행이 손책의 부하가 되고 싶다고 말할 때 대답한 대사. 이때 '''호랑이의 패기'''를 처음으로 발산했다.[7] 애니판 51화에서 조조와 유비의 싸움에 가세할 때 조조가 빠지라고 하자 대답한 대사이다. 그리고 손권의 이 대사 이후 천옥개가 전부 등장.[8] 진 삼국무쌍 7부터 관흥을 맡는다.[9] 삼후의 영웅(유비 건담, 조조 건담, 손권 건담)들 중 혼자만 대원방송 성우다.[10] 한일 성우 모두 이후 클로저스에서 이세하를 맡는다. 하지만 저쪽은 한국판이 원판이다.[11] 이런 성격임에도 일본판 1인칭은 오레였으며, 애니판 마지막에선 보쿠로 변경.[12] 이후 반죽음 상태의 원술는 형인 원소에게 찾아가나 무시당하고 비참하게 사망한다.[13] 사실 그건 손권을 자극하려는 방법 [14] 손권: 나는 예전부터 싸우는 게 무서웠다. 그러나 내 가족(손 일족, 가신들, 강동의 백성들)을 지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싸워왔다. 소중한 내 가족이 있는 강동 땅이 전쟁에 휩싸이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유비: 내가 지금까지 싸워왔던 건 항상 미리샤의 백성 때문이다. 내게 있어서 가장 소중한 것은 미리샤의 백성들이다. 용제검은 나와 같은 마음을 가진 동료들(관우, 장비, 조운, 공명)의 마음이 깃들어 있다.[15] 이 때 조조가 "희생으로부터 눈을 돌리면 정의는 이루지 못한다"고 하자 '''"그딴 정의 엿이나 처먹어"'''라고 답한다. 애니의 손권에게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말...[16] 코믹스에서는 합비전투 전까지 손책이 살아 있다.[17] 처음에 손책이 지원을 거절하자 "이것은 형주만의 문제가 아냐! 조조가 형주를 제압하면 다음에 노려지는 것은 이 강동이다!"라고 한다.[18] 코믹스에는 유비←상향의 플래그가 있지만 애니에선 '''그런 거 없다.'''[19] 맹호장 버전은 등의 백팩을 ''''창황순(蒼晄盾)''''이라는 방패로 소환시켜 사용한다. 사실상 방패없이는 못쓰는 기술이 된 셈. 기본은 창황갑주를 입은채로 머리의 바이저를 내려서 사용한다.[20] 손견 제피란사스와 달리 아왕검 03으로 표기. 다만 손권이 이 무기라도 써본 건 애니판 6화였으며, 3화에서는 손책이 이걸 들고 있었다.[21] 쓰지 않는 경우는 애니판 한정. 코믹스 판 혹은 당시 발매된 동봉만화에선 오의(필살기)로서 사용했다. 참고로 기본 손권 프라모델 한정으로 별도의 파츠가 2개 있는데 이는 쌍호파인 형태 재현용 파츠로 아왕검에 끼운 후 같이 맞춰 끼우는 방식(본래는 어깨 갑옷에 장착)이라 이 이음쇠가 없을 경우 쌍호파인 재현이 어렵게 된다.[22] 그나마 맹호장 버전은 허리에 붙은 파츠를 진 아왕검 자체에 끼우는 식으로 간단하게 바껴서 해당없음. 이 외에 기본 손권 프라에 있던 그 파츠를 이용해 맹호장 버전 어깨 파츠에 덧붙이는 게 가능하다. [23] 이때 곽가는 암흑 옥새의 힘을 사용해 바위로 버사고 건담을 만들어 유비, 손책 연합군을 공격했다. 그리고 곽가가 손책에 의해 죽으면서 바위가 붕괴. 이때 손권을 구하다가 손책이 깔려서 죽는다. 물론 손책도 이전에 곽가에게 치명상을 입은 상태였다.[24] 근데 여기서 주유의 시체를 마구잡이로 내던지고 천뢰화포를 자기가 잡는다. 어?[25] 대사는 이렇다. ''''우리 일족에게서 흐르는 호랑이(호효)의 피! 그리고 위대한 태조이신 손무님의 이름을 걸고! 창황벽!''''[26] 비중이 0에 가까운 잡지 연재분 코믹스나, 애니메이션에 비하면 대단히 상승한 위상이지만 역시 이후로는 비중이 공기다.[27] 정식 코믹스와 달리 아직 살아있는 상태에서 치우 노이에질이 강제로 손책에게 붙어서 세뇌시킨 상태.[28] 이 각성과정도 정식 코믹스 보다 더 자세히 나와 있다. 정확히는 아버지인 손견이 풍운호걸편 이전에 이미 사망했기 때문.[29] 손견 제피랜서스를 재현할 수 있는 파츠도 동봉. 현재는 사실상 손견 재현용 프라모델이다. 가격은 1200엔.[30] 구성은 초판과 같지만 대신 호정도가 들어있다. 다만 추가부품인 호정도는 다른 삼후의 검 부품과 달리 은회색으로 사출되어 있어 도색 필수(손책의 호정도는 기본구성품이라 흰색 사출), 이는 아왕검도 마찬가지. 그리고, 초판의 프라 가격은 500엔이며, 이건 600엔.[31] 애니메이션 런칭을 하면서 이것의 완성품 버전도 발매했다. 단, 유비랑 조조와 달리 맹호장 버전만 완성품 발매.[32] 가격은 1600엔. 천옥개 동봉판 중 가장 저렴하다.[33] 이쪽은 손권의 경우 진 호정도가 들어있으며 조조는 성황검, 위천검이 동봉 돼 있다.
(초판 박스 아트).[3] 모티브가 GP-03에서 아스트레이로 변했으니 아무리 봐도 파워다운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손권 건담의 모티브인 스테이멘이 오키스가 없는 상태에서 강한 모습을 보인 적이 없으며 아스트레이 시리즈는 그린을 제외한 레드, 블루, 골드, 미라쥬는 강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파워업이 맞을듯하다. [4] SD건담 월드 삼국창걸전에서는 진짜로 아스트레이를 모델로 적용했다. 정확히는 레드 프레임 특히 전국 아스트레이 건담을 활용했다. 그리고 아버지 손견이 골드 프레임 계통을 모티브로 적용.[5] 진 맹호장 손권 건담 프라모델 설명서에도 적용한 코멘트다.[6] 27~28화에서 여몽 일행과 상대한 뒤 일행이 손책의 부하가 되고 싶다고 말할 때 대답한 대사. 이때 '''호랑이의 패기'''를 처음으로 발산했다.[7] 애니판 51화에서 조조와 유비의 싸움에 가세할 때 조조가 빠지라고 하자 대답한 대사이다. 그리고 손권의 이 대사 이후 천옥개가 전부 등장.[8] 진 삼국무쌍 7부터 관흥을 맡는다.[9] 삼후의 영웅(유비 건담, 조조 건담, 손권 건담)들 중 혼자만 대원방송 성우다.[10] 한일 성우 모두 이후 클로저스에서 이세하를 맡는다. 하지만 저쪽은 한국판이 원판이다.[11] 이런 성격임에도 일본판 1인칭은 오레였으며, 애니판 마지막에선 보쿠로 변경.[12] 이후 반죽음 상태의 원술는 형인 원소에게 찾아가나 무시당하고 비참하게 사망한다.[13] 사실 그건 손권을 자극하려는 방법 [14] 손권: 나는 예전부터 싸우는 게 무서웠다. 그러나 내 가족(손 일족, 가신들, 강동의 백성들)을 지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싸워왔다. 소중한 내 가족이 있는 강동 땅이 전쟁에 휩싸이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유비: 내가 지금까지 싸워왔던 건 항상 미리샤의 백성 때문이다. 내게 있어서 가장 소중한 것은 미리샤의 백성들이다. 용제검은 나와 같은 마음을 가진 동료들(관우, 장비, 조운, 공명)의 마음이 깃들어 있다.[15] 이 때 조조가 "희생으로부터 눈을 돌리면 정의는 이루지 못한다"고 하자 '''"그딴 정의 엿이나 처먹어"'''라고 답한다. 애니의 손권에게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말...[16] 코믹스에서는 합비전투 전까지 손책이 살아 있다.[17] 처음에 손책이 지원을 거절하자 "이것은 형주만의 문제가 아냐! 조조가 형주를 제압하면 다음에 노려지는 것은 이 강동이다!"라고 한다.[18] 코믹스에는 유비←상향의 플래그가 있지만 애니에선 '''그런 거 없다.'''[19] 맹호장 버전은 등의 백팩을 ''''창황순(蒼晄盾)''''이라는 방패로 소환시켜 사용한다. 사실상 방패없이는 못쓰는 기술이 된 셈. 기본은 창황갑주를 입은채로 머리의 바이저를 내려서 사용한다.[20] 손견 제피란사스와 달리 아왕검 03으로 표기. 다만 손권이 이 무기라도 써본 건 애니판 6화였으며, 3화에서는 손책이 이걸 들고 있었다.[21] 쓰지 않는 경우는 애니판 한정. 코믹스 판 혹은 당시 발매된 동봉만화에선 오의(필살기)로서 사용했다. 참고로 기본 손권 프라모델 한정으로 별도의 파츠가 2개 있는데 이는 쌍호파인 형태 재현용 파츠로 아왕검에 끼운 후 같이 맞춰 끼우는 방식(본래는 어깨 갑옷에 장착)이라 이 이음쇠가 없을 경우 쌍호파인 재현이 어렵게 된다.[22] 그나마 맹호장 버전은 허리에 붙은 파츠를 진 아왕검 자체에 끼우는 식으로 간단하게 바껴서 해당없음. 이 외에 기본 손권 프라에 있던 그 파츠를 이용해 맹호장 버전 어깨 파츠에 덧붙이는 게 가능하다. [23] 이때 곽가는 암흑 옥새의 힘을 사용해 바위로 버사고 건담을 만들어 유비, 손책 연합군을 공격했다. 그리고 곽가가 손책에 의해 죽으면서 바위가 붕괴. 이때 손권을 구하다가 손책이 깔려서 죽는다. 물론 손책도 이전에 곽가에게 치명상을 입은 상태였다.[24] 근데 여기서 주유의 시체를 마구잡이로 내던지고 천뢰화포를 자기가 잡는다. 어?[25] 대사는 이렇다. ''''우리 일족에게서 흐르는 호랑이(호효)의 피! 그리고 위대한 태조이신 손무님의 이름을 걸고! 창황벽!''''[26] 비중이 0에 가까운 잡지 연재분 코믹스나, 애니메이션에 비하면 대단히 상승한 위상이지만 역시 이후로는 비중이 공기다.[27] 정식 코믹스와 달리 아직 살아있는 상태에서 치우 노이에질이 강제로 손책에게 붙어서 세뇌시킨 상태.[28] 이 각성과정도 정식 코믹스 보다 더 자세히 나와 있다. 정확히는 아버지인 손견이 풍운호걸편 이전에 이미 사망했기 때문.[29] 손견 제피랜서스를 재현할 수 있는 파츠도 동봉. 현재는 사실상 손견 재현용 프라모델이다. 가격은 1200엔.[30] 구성은 초판과 같지만 대신 호정도가 들어있다. 다만 추가부품인 호정도는 다른 삼후의 검 부품과 달리 은회색으로 사출되어 있어 도색 필수(손책의 호정도는 기본구성품이라 흰색 사출), 이는 아왕검도 마찬가지. 그리고, 초판의 프라 가격은 500엔이며, 이건 600엔.[31] 애니메이션 런칭을 하면서 이것의 완성품 버전도 발매했다. 단, 유비랑 조조와 달리 맹호장 버전만 완성품 발매.[32] 가격은 1600엔. 천옥개 동봉판 중 가장 저렴하다.[33] 이쪽은 손권의 경우 진 호정도가 들어있으며 조조는 성황검, 위천검이 동봉 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