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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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자 언론인.
2. 상세
1965년 출생이다. 숭실대학교에서 졸업했다. 전공을 살려서 교수와 서경전자 대표를 지냈으나 이후 포천시로 내려가서 한국전통가공식품협회 중앙회 이사와 양촌영농조합법인 공동 대표이사, 한국전통가공식품협회 경기지회 총무이사와 전통마당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리고 바이오머슈룸텍 대표이사도 지냈다.[1]
2000년부터 형인 손상대가 운영하는 뉴스타운 회장으로 취임했다. 2018년 손상대가 물러나자 대표로도 취임했다.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친박연대 소속으로 동작구 갑에 출마하기도 했다.
그러다 뉴스타운과 지만원 세력이 뭉친 자유당(2020년)을 창당했는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자유당은 이승만 대통령의 반공 정신과 박정희 대통령의 산업화의 열정을 이어받은 당이라며 무너진 한미동맹을 재건하고 한국만이 아닌 전 세계에서 공산주의를 뿌리 뽑는 사명을 자임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 정부 세력들이 적폐 청산이란 명목으로 애국 우파를 몰아내고, 경제는 IMF 당시보다 위기 상황에 처해 있다며 '제2의 건국운동'을 이룰 것을 주장했다. 다만 아주 권위적인 극우정당인 만큼 낮은 득표율로 낙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