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전철 4호선/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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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남양주 오남~진접 구간 (진접선)



진접선은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과 남양주시 별내 신도시,풍양(장래신설역) 오남역, 진접역 등 3개 역(모두 가칭)을 연결하는 14.8km 구간의 철도다. 기공식은 2014년 12월 10일 오후 3시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내각리 내곡대교 인근에서 열렸으며, 대부분 구간 지하로 2021년 5월 개통 예정이었으나 하지만 서울시와 남양주시간의 운영 협약 체결 문제로 개통이 2021년 12월 31일로 개통이 연기되었다. 이에 대해 김한정 의원이 사과문을 올려야 했다.출처

1.2. 수인분당선과의 직결


인천광역시수인분당선, 4호선을 직결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수인분당선의 안산 구간이 한대앞역까지 4호선과 선로를 공용으로 사용하는 구조로 건설된 것도 4호선과의 직결을 고려한 설계라는 주장도 있다.
코레일의 입장에서는 2025년까지 인천발 KTX를 투입하기 위해서라도 4호선과 수인분당선의 일부 공용구간인 오이도역 ~ 한대앞역 구간의 선로 용량을 확보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로 인해 수인분당선에 4호선까지 편입시켜 해당 노선을 통합하고 배차를 일원화하여 관리하는 것이 코레일의 입장에서는 가장 효율적인 운영 방식이 될 수 있다.
한편, 코레일에서는 종종 분당선과 4호선과의 연동 시운전을 하고있으며 목격담도 몇몇 존재한다. 4호선 금정역에 나타난 분당선 열차(가입 필요) 분당선 왕십리역에 등장한 4호선 열차
다만, 분당선 차량은 1호선에서도 목격되었는데 이는 수인분당선 직결시 신호방식이 각각 ATC와 ATS로 달라 ATC차량들을 ATS로 개조후 시운전을 뛰는것이며 왕십리역에 보였던 4호선 납작이는 341x18 편성으로 이 차량은 분당선 청량리역 연장을 위해 시운전 뛰러 임시 차출되었던 차량이다.
4호선과 수인분당선을 통합하는 계획은 인천광역시의 주요 사안이지만 아직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치지 않았다. 예비타당성 지수(이윤/비용)의 경우 분당선과 수인선이 직결될 경우 4호선 선로까지도 그대로 재활용하여 운행할 수 있고, 인천 시민이 사당역이나 당고개역을 환승없이 갈 수 있다는 파급 효과에서 1.0을 넘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열차의 행선지에 따라서 열차 편성을 9호선처럼 가변적으로 조절할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에는 8량이나 10량으로 편성될 수 있다. 하지만 4호선은 국내 지하철 이용객수 3위이라 10량으로 운행해도 헬인데 8량으로 줄어든다면 9호선 급행열차보다 더 헬게이트가 열릴 것이기 때문에 4호선 량수를 줄이는 것은 불가능하다.[1]
그러나 인천시 조사 결과 지하 승강장 길이를 늘리는데 많은 돈이 들어 무산되었다. 승객 수는 그대로인 상태에서 돈이 들어가는 구조라서 그렇다. 그러나 지상구간에 한해 4호선을 연장하는 것은 이미 10량 대비로 승강장이 건설되어 가능한데, 경강선이 월곶역에서 외선으로 들어옴을 고려하면 4호선을 월곶[2]이나 월곶-송도 사이의 인천광역시 관내역까지 연장운행하는 건 가능하다. 그러나 시흥시나 인천시에서 공식적으로 추진하거나 공론화된 적은 없다.

1.3. 그 외 연장 요구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이 과거 인덕원병점선으로 추진되었을 때 제시된 노선안 중 하나가 4호선과의 직결 노선이었다. 정확히는 인덕원역 ~ 정부과천청사역 구간에서 4호선과 직결한 후 사당역까지 병행운행 하는 것. 다만 이 노선은 저조한 타당성으로 인해 백지화되었고, 이후 2011년 인덕원 ~ 수원 복선전철 (일명 인덕원동탄선)로 재추진되면서 4호선과의 직결계획은 사라졌으며 대신 인덕원역에서 환승하는 것으로 바뀌었다.[3]
오이도역 또는 정왕역쪽에서 분기하여 지하로 들어간뒤 배곧신도시를 가로질러서 인천신항선을 타고 송도국제도시로 넘어가게 하자는 이야기가 나온다. 시흥시의 사전타당성조사 중간보고 결과 B/C값이 ''''0.01''''이 나왔기에 실현 가능성은 제로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 말은 즉슨 '''100원을 투자해서 겨우 1원 밖에 못 건진다'''는 것인데, 사전 타당성 조차 이 정도일진대 기재부로 어찌저찌 넘어간다 치면 정말이지 ''''제로''''에 수렴하는 수치가 나올 것이 뻔한 것이다[4].
경기도 포천시에서 진접선구간을 포천시 내촌면까지 연장하는 계획이 있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이 된다면 향후 7호선 대진대역과 연결예정이다. 경기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라인업 완성 또한 지리적으로도 포천시 남부쪽은 의정부시, 양주시, 남양주시에 인접해있어 불리하지만은 않고 개발도 차차 이루어지고 있다. 경기도 포천시, 송우리 탄약고 이전부지에 아파트 3000세대


[1] 괜히 1호선 광명셔틀과 2호선 지선들을 뺀 1기 지하철들이 10량으로 운행하는게 아니다.[2] 실제로 수인분당선 개통 이후 4호선 코레일 열차는 월곶역에서 회차하게 되어 월곶까지의 연장 운행은 승강장 개량만 하면 기술적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음을 증명하고 있다. 이로 인해 최근 철도 동호인 사이에서 4호선을 월곶까지 연장 운행하자는 제안이 나오고 있으나 연선 수요가 많지 않아 실현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3] KDI 예비타당성조사 보고서 참고[4] 기재부로 넘어갈 경우 B/C값이 최소 20%, 심하면 반토막 가까이 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