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객차출발선
水色客車出發線
경의선의 지선철도로 수색역과 수색차량사업소, 가좌역을 잇는 대한민국 철도의 심장에 비유해도 좋을 정도로 막중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구간이다.
서울특별시를 출발하는 '''대다수의''' 여객열차[1] 는 KTX[2] 나 통근열차[3] , 누리로[4] , ITX-청춘[5] , 청량리역 출발 열차 등을 제외하고 최종적으로 수색차량사업소에서 경정비, 중정비, 청소, 입환 등의 절차를 거쳐 전국 각지로 나가게 되는데, 그 때 사용하는 선로가 이 선로이다. 2007년에 수도권 전철 경의선 가좌역 지하 구간을 공사하다가 지반이 붕괴하는 대형 사고가 터졌을 때, 전국의 열차들이 수색차량사업소와 고양차량사업소를 나오지 못하여 헬게이트가 오픈한 전적이 있다.
이 수색객차출발선이나 수색차량사업소 - 서울역 사이의 경의본선이 망가지면 엄청난 타격을 주며 대전조차장역과 더불어 한국 철도의 양대 급소를 담당하고 있다.
1. 개관
경의선의 지선철도로 수색역과 수색차량사업소, 가좌역을 잇는 대한민국 철도의 심장에 비유해도 좋을 정도로 막중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구간이다.
서울특별시를 출발하는 '''대다수의''' 여객열차[1] 는 KTX[2] 나 통근열차[3] , 누리로[4] , ITX-청춘[5] , 청량리역 출발 열차 등을 제외하고 최종적으로 수색차량사업소에서 경정비, 중정비, 청소, 입환 등의 절차를 거쳐 전국 각지로 나가게 되는데, 그 때 사용하는 선로가 이 선로이다. 2007년에 수도권 전철 경의선 가좌역 지하 구간을 공사하다가 지반이 붕괴하는 대형 사고가 터졌을 때, 전국의 열차들이 수색차량사업소와 고양차량사업소를 나오지 못하여 헬게이트가 오픈한 전적이 있다.
이 수색객차출발선이나 수색차량사업소 - 서울역 사이의 경의본선이 망가지면 엄청난 타격을 주며 대전조차장역과 더불어 한국 철도의 양대 급소를 담당하고 있다.
2. 역 목록
3. 관련 문서
[1] 화물열차는 오봉역이나 의왕역에서 담당한다. 수색 착발 화물열차도 있지만 많지는 않다.[2] 이쪽은 고양기지와 부산기지, 그리고 광주기지에 차량기지가 각각 나뉘어 위치해 있으며, 고양기지에서 나올 때에도 수색객차출발선을 이용하지 않고 합류점만 지나간다. 그러나 가좌역-서울역 사이의 구간이 아작나는 순간 고양기지발 KTX 역시 얄짤없이 고양차량기지로의 입, 출고를 할 수가 없게 된다.[3] 하지만 이 열차 역시 아주 가끔씩은 들어간다.[4] 이쪽은 병점기지 소속이다.[5] 평내기지 소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