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신 엑조디아
유희왕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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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년 기념 팩에서 등장한 신규 엑조디아 몬스터. 하지만 기존 엑조디아와는 전혀 연관성이 없는 개별적인 특수 승리 효과로 등장했다. 특수 소환이 불가능한 최상급 몬스터라 필드에 꺼내기가 버거운 편이며, 종족 / 속성 조합은 받을 수 있는 서포트 자체는 원활하지만 원래 공격력 / 수비력이 ?이라 이를 통해 서치하기는 어렵다. 어둠 속성 / 악마족을 전투 파괴 하면 승리하는 효과 외 텍스트는 원작 왕의 기억 편에서 시몬이 봉인을 깨워 소환한 엑조디아가 대사신 조크 네크로파데스와 분전하던 것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일단, "원래의 주인이 상대" 이여야 하므로 강제전이, 토치 골렘처럼 자신의 카드를 상대에게 줘서는 승리할 수 없다. 리프로도쿠스 같은 카드로 상대 몬스터의 종족/속성을 조작해야 한다. 아니면 블랙 가든 같은 카드로 아예 상대 소유의 몬스터를 상대 필드로 소환한 다음 DNA 개조 수술로 종족을 조작하거나 암흑세계-섀도우 디스토피아-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일 듯.
①의 효과는 이 카드의 소환에 필요한 릴리스를 5장으로 늘리는 효과. ②의 효과에 의한 능력치 합계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릴 수 있지만 5장씩이나 필요하기 때문에 원활한 몬스터의 전개를 필요로 한다. '''이 효과를 통해 5장을 릴리스해서 일반 소환해야만 특수 승리를 할 수 있다.''' 이는 엑조디아 시리즈의 특징인 '''5장을 모아서 특수 승리'''[1] 에서 그대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아무 몬스터면 릴리스 가능하니, 메인 몬스터존을 꽉꽉 채우는 No.42 스타쉽 갤럭시 토마호크와 궁합이 좋을 것이다. 다만 위대한 마수 가젯트처럼 토큰은 필드를 벗어나면 사라지므로 공격력을 참조할 수 없어 토큰의 공격력은 합할 수 없을 가능성이 높으니 주의. 혹은 성각과 조합하는 방법도 있는데, 성각 몬스터의 효과로 특수 소환된 드래곤족 일반 몬스터는 공격력이 0이 되지만 이 카드는 원래 공격력을 반영하기 때문에 아무 문제가 없기 때문. 푸른 눈의 백룡 3장만 꺼내도 공격력 '''9천'''은 깔고 들어가고, 여기에 더해 릴리스된 성각 몬스터의 공격력이 더해지는 만큼 1만은 충분히 넘기는 공격력이 나올 수 있다. 이렇게 하는 원턴킬이 특수승리 조건보다 쉬울듯?
②의 효과는 이 카드의 소환에 릴리스한 몬스터의 원래 능력치를 합한 효과로 수비력까지 합산한다는 점을 제외하면 사실상 합성마수 가젯트와 다를 것이 없지만, ①의 효과로 5장을 릴리스하면 더 높은 능력치를 노릴 수 있다는 것이 차별 요소다. 하지만 소환신 엑조디아와는 다르게 무거운 소환 코스트를 가진것에 비해 아무런 내성도 없어서 파괴 카드 한장만 날라와도 바로 눈물을 머금고 날아가는건 이래저래 치명적인 약점.
원본이 되는 봉인된 시리즈 5장을 릴리스했을 경우, 공격력 1800/수비력 2200이 된다.
미국판 성우 듀얼에서 마지막 피니셔로 등장한다.
'''수록 제품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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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년 기념 팩에서 등장한 신규 엑조디아 몬스터. 하지만 기존 엑조디아와는 전혀 연관성이 없는 개별적인 특수 승리 효과로 등장했다. 특수 소환이 불가능한 최상급 몬스터라 필드에 꺼내기가 버거운 편이며, 종족 / 속성 조합은 받을 수 있는 서포트 자체는 원활하지만 원래 공격력 / 수비력이 ?이라 이를 통해 서치하기는 어렵다. 어둠 속성 / 악마족을 전투 파괴 하면 승리하는 효과 외 텍스트는 원작 왕의 기억 편에서 시몬이 봉인을 깨워 소환한 엑조디아가 대사신 조크 네크로파데스와 분전하던 것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일단, "원래의 주인이 상대" 이여야 하므로 강제전이, 토치 골렘처럼 자신의 카드를 상대에게 줘서는 승리할 수 없다. 리프로도쿠스 같은 카드로 상대 몬스터의 종족/속성을 조작해야 한다. 아니면 블랙 가든 같은 카드로 아예 상대 소유의 몬스터를 상대 필드로 소환한 다음 DNA 개조 수술로 종족을 조작하거나 암흑세계-섀도우 디스토피아-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일 듯.
①의 효과는 이 카드의 소환에 필요한 릴리스를 5장으로 늘리는 효과. ②의 효과에 의한 능력치 합계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릴 수 있지만 5장씩이나 필요하기 때문에 원활한 몬스터의 전개를 필요로 한다. '''이 효과를 통해 5장을 릴리스해서 일반 소환해야만 특수 승리를 할 수 있다.''' 이는 엑조디아 시리즈의 특징인 '''5장을 모아서 특수 승리'''[1] 에서 그대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아무 몬스터면 릴리스 가능하니, 메인 몬스터존을 꽉꽉 채우는 No.42 스타쉽 갤럭시 토마호크와 궁합이 좋을 것이다. 다만 위대한 마수 가젯트처럼 토큰은 필드를 벗어나면 사라지므로 공격력을 참조할 수 없어 토큰의 공격력은 합할 수 없을 가능성이 높으니 주의. 혹은 성각과 조합하는 방법도 있는데, 성각 몬스터의 효과로 특수 소환된 드래곤족 일반 몬스터는 공격력이 0이 되지만 이 카드는 원래 공격력을 반영하기 때문에 아무 문제가 없기 때문. 푸른 눈의 백룡 3장만 꺼내도 공격력 '''9천'''은 깔고 들어가고, 여기에 더해 릴리스된 성각 몬스터의 공격력이 더해지는 만큼 1만은 충분히 넘기는 공격력이 나올 수 있다. 이렇게 하는 원턴킬이 특수승리 조건보다 쉬울듯?
②의 효과는 이 카드의 소환에 릴리스한 몬스터의 원래 능력치를 합한 효과로 수비력까지 합산한다는 점을 제외하면 사실상 합성마수 가젯트와 다를 것이 없지만, ①의 효과로 5장을 릴리스하면 더 높은 능력치를 노릴 수 있다는 것이 차별 요소다. 하지만 소환신 엑조디아와는 다르게 무거운 소환 코스트를 가진것에 비해 아무런 내성도 없어서 파괴 카드 한장만 날라와도 바로 눈물을 머금고 날아가는건 이래저래 치명적인 약점.
원본이 되는 봉인된 시리즈 5장을 릴리스했을 경우, 공격력 1800/수비력 2200이 된다.
미국판 성우 듀얼에서 마지막 피니셔로 등장한다.
'''수록 제품 일람'''
[1] 엑조디아 : 5종을 '''패에 모아''' 특수 승리, 궁극봉인신 : 엑조디아 5종을 '''묘지에 모아''' 특수 승리, 수호신 : 5장을 '''필드에 모아''' 특수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