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흑세계-섀도우 디스토피아-

 

1. 암흑세계-섀도우 디스토피아-
2. 악왕 아흐리마


1. 암흑세계-섀도우 디스토피아-


[image]
한글판 명칭
'''암흑세계 -섀도우 디스토피아-'''
일어판 명칭
'''闇黒世界(あんこくせかい-シャドウ・ディストピア-'''
영어판 명칭
'''Lair of Darkness'''
필드 마법
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는 어둠 속성이 된다.
②: 1턴에 1번, 자신이 카드의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 자신 필드의 몬스터를 릴리스할 경우, 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 대신에 상대 필드의 어둠 속성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할 수 있다.
③: 자신 / 상대의 엔드 페이즈에 발동한다. 이 턴에 이 카드가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상태에서 릴리스된 몬스터의 수까지, 턴 플레이어의 필드에 "새도우 토큰"(악마족 / 어둠 / 레벨 3 / 공 1000 / 수 1000)을 가능한 한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스트럭처 덱 암흑의 주박에서 등장한 신규 카드.
①의 효과는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를 어둠 속성으로 만드는 효과. '''어둠 속성 외의 속성'''을 지정하는 카드에게 천적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갤럭시 덱에 들어가는 링크 몬스터인 갤럭시아이즈 솔플레어 드래곤하이퍼스타는 빛 속성을 요구하므로 엑시즈 몬스터를 1장만 꺼내놓을 수밖에 없게 된다. 같이 추가된 카드들과의 연계 외에도, 초융합을 이용해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 또는 패왕권룡 스타브 베놈[1]의 소재로 활용할 수 있다. 수호신관 마하드를 공격력 5000 몬스터로 사용할 수 있다.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 자신이 필드의 몬스터를 릴리스하고 효과를 발동할 경우, 대신 상대 필드의 어둠 속성 몬스터를 릴리스할 수 있게 하는 효과. 1번 효과로 상대 몬스터를 어둠 속성으로 바꿔주므로 덱 파괴 바이러스 계열의 릴리스로도 쓰는 게 가능하며, 마법 내성이나 릴리스 내성이 없다면 꼼짝없이 코스트로 릴리스되어야 한다. 같은 덱에 수록된 악마양 릴리스나 아래의 악왕 아흐리마의 효과를 쓰는 데에도 안성맞춤.
③의 효과는 엔드 페이즈마다 그 턴에 릴리스된 몬스터의 수까지 '''해당''' 플레이어의 필드에 토큰을 깔아주는 효과. 그러니까 '''상대 턴에''' 함정이나 속공 마법, 혹은 악마양 릴리스의 효과로 몬스터를 릴리스할 경우 '''상대 필드에 토큰을 깔아준다.''' 물론 대개의 경우 이 디메리트를 감수하더라도 효과 발동이 이득이긴 하나, 가끔 게임이 이상하게 변할 때도 있어서... 이 토큰은 공격력 / 수비력이 낮아서 전투에 사용하기는 곤란하니, 죽음의 덱 파괴 바이러스악의 덱 파괴 바이러스 등의 코스트로 먹어주거나 특수 소환 소재 등에 쓰는 게 정석. 이 효과는 필드만 지정하는 것이 아니므로, 의식 소환 등으로 '''패에서''' 릴리스된 몬스터에도 대응해서 발동한다.
처음 이 카드가 나왔을 때만 해도 사람들은 '덱 파괴 바이러스 코스트로 상대 걸 먹을 수 있다니 강하네' 정도로 단순하게 생각했지만 곧이어 이 효과가 릴리스이기만 하면 뭐로든 상대 몬스터를 먹어치울 수 있다는 사실이 재평가되며 온갖 흉약한 콤보에 쓰인다. 대표 주자로 인페르노이드 일동은 묘지 제외 효과를 상대 몬스터를 릴리스하는 것으로 대신할 수 있어서 '''상대 몬스터를 릴리스하고 상대 묘지를 견제한다는''' 상식을 파괴하는 콤보에[2] ③의 효과로 인페르노이드의 소환 조건에 제약을 걸지 않으면서 링크 소재로 쓸 수 있는 섀도우 토큰까지 덤으로 얹어주는 어마어마한 효율을 낸다.
심지어 이런 카드가 전용 서치 카드까지 있으니 선턴에 거의 무조건 잡고 시작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효과에 힘입어 스트럭처 덱 R은 또다시 티어권에 안착했다.
간혹 착각하기 쉬운 문제인데, 유벨이 가진 '''필드의 유벨 이외의 몬스터를 릴리스할 것인지, 혹은 유벨 자신을 파괴할 것인지'''의 선택지를 고르는 행위는 몬스터 효과이므로 '''효과를 발동하기 위한''' 릴리스, 즉 '''발동 코스트'''가 아니므로 이 카드의 효과를 못 쓴다.
당연히 이 카드의 천적은 제물봉인 가면이다. 릴리스가 메인인 카드인데 그걸 아예 봉인하니 무용지물이 된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 국가'''
'''기타 사항'''
스트럭처 덱 -암흑의 주박-
SR06-KR022
슈퍼 레어
한국
한국 최초 수록
STRUCTURE DECK R -闇黒の呪縛-
SR06-JP022
슈퍼 레어
일본
세계 최초 수록
Structure Deck -Lair of Darkness-
SR06-EN022
슈퍼 레어
미국
미국 최초 수록

2. 악왕 아흐리마


[image]
한글판 명칭
'''악왕 아흐리마'''
일어판 명칭
'''悪王(あくおうアフリマ'''
영어판 명칭
'''Ahrima, the Wicked Warden'''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어둠
악마족
1700
0
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를 패에서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암흑세계-섀도우 디스토피아-" 1장을 패에 넣는다.
②: 자신 필드의 어둠 속성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이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 이 카드 이외의 어둠 속성 몬스터 1장을 릴리스했을 경우, 드로우하는 대신에 덱에서 수비력 2000 이상의 어둠 속성 몬스터 1장을 패에 넣을 수 있다.
스트럭처 덱 암흑의 주박에서 등장한 신규 카드. "악왕"과 대응하는 덱 파괴 바이러스는 "악의 덱 파괴 바이러스".
이름의 유래는 조로아스터교의 악신 아흐리만(Ahriman).
①의 효과는 아틀란티스의 전사, 천공의 사자 제라디어스, 묘지기의 사령관, 엘리멘틀 히어로 캡틴 골드같은 필드 마법 전용 서치 효과. 앞에 언급된 카드들과는 달리 '''묘지'''로 보낼 필요없이 그냥 패에서 버리기만 하면 되므로 차원의 틈이나 매크로 코스모스같은 카드가 있어도 효과 발동이 된다.
②의 효과는 어둠 속성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덱에서 1장 드로우하는 효과. 섀도우 디스토피아와 조합하면 상대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1장 드로우할 수 있고, 급할 땐 자기 자신을 릴리스해서 쓰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자신 이외의 몬스터를 릴리스했을 경우 드로우 대신 덱에서 수비력 2000 이상의 어둠 속성 몬스터 1장을 서치할 수 있는데, 이 효과로 이 카드 이외의 '''자신''' 몬스터를 릴리스할 경우 암흑의 마왕 디아블로스를 서치해오면 바로 소환 가능하다. 마찬가지로 섀도우 디스토피아와의 콤보로 상대 몬스터를 잡아먹어도 쓸 수도 있다. 다만 이 경우 자신 몬스터 릴리스에 반응하는 암흑의 마왕 디아블로스는 소환 트리거가 안 뜨겠지만...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 국가'''
'''기타 사항'''
스트럭처 덱 -암흑의 주박-
SR06-KR002
슈퍼 레어
한국
한국 최초 수록
STRUCTURE DECK R -闇黒の呪縛-
SR06-JP002
슈퍼 레어
일본
세계 최초 수록
Structure Deck -Lair of Darkness-
SR06-EN002
슈퍼 레어
미국
미국 최초 수록

[1] 이쪽은 필드에 펜듈럼 몬스터 2장이 있어야 가능하다.[2] 하급 인페르노이드 몬스터들은 상대 턴에, 상급 몬스터들은 프리 체인으로 상대 몬스터를 릴리스하고 묘지를 견제한다. 릴리스는 몬스터 하나를 집어먹고 다른 하나를 효과를 무효화하고 제외하며 인페르노이드 네헤모스는 몬스터 하나를 집어먹고 마법 / 함정을 무효화하고 제외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