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트랙커
[image]
'''Chevrolet Tracker/上海-GM 雪佛兰 创酷'''
중국의 상해기차(SAIC)와 미국 제너럴 모터스가 합자해 만든 SAIC-GM에서 쉐보레 브랜드로 생산하는 소형 SUV이다.
쉐보레가 북미에서 지오 및 쉐보레 브랜드로 판매하기도 했고, 쉐보레 트랙스의 수출 시장명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2019년 상하이 모터쇼에서 한국GM에서 개발한 신형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함께 공개되었다.중국 시장에서 쉐보레 트랙스를 대체하는 차종으로 판매되며[1][2] 참고로, 스즈키 에스쿠도를 기반으로 1990년대에 판매했던 쉐보레 트랙커와는 완전히 다른 차종이다.
플랫폼은 중국, 동남아, 라틴 아메리카 시장 등에 적용되는 GEM 플랫폼이 적용되며,[3] 북미 시장에는 트레일블레이저와 앙코르의 존재로 인하여 판매 계획이 없다.
전륜구동 사양만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파워트레인은 125PS의 최대출력과 180Nm의 최대토크를 내는 1.0L 터보 I3 엔진이 적용되는 325T 사양과 165PS의 최대출력과 240Nm의 최대토크를 내는 1.3L 터보 I3 엔진이 적용되는 335T 사양이 존재한다. 압축비는 325T 사양이 10.5:1,335T 사양의 압축비는 10.3:1이다.325T 사양은 6단 수동변속기가 기본으로 적용되고, 6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옵션으로 적용된다. 335T 사양은 무단변속기(CVT)가 적용된다.
차량의 최고 속도는 325T 사양이 180km/h를, 335T 사양은 190km/h를 기록했다. 제로백은 335T 사양이 8.9초를 기록했다. 차량의 전장은 4,270mm, 전폭은 1,791mm, 전고는 1,627mm, 휠베이스는 2,570mm이다. 공차중량은 325T 사양이 1,205kg, 335T 사양이 1,275kg~1,295kg이다. 연료탱크의 총 용량은 40L이다.
'''Chevrolet Tracker/上海-GM 雪佛兰 创酷'''
1. 개요
중국의 상해기차(SAIC)와 미국 제너럴 모터스가 합자해 만든 SAIC-GM에서 쉐보레 브랜드로 생산하는 소형 SUV이다.
2. 상세
2.1. 2019년 이전
쉐보레가 북미에서 지오 및 쉐보레 브랜드로 판매하기도 했고, 쉐보레 트랙스의 수출 시장명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2.2. 1세대(2019~현재)
2019년 상하이 모터쇼에서 한국GM에서 개발한 신형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함께 공개되었다.중국 시장에서 쉐보레 트랙스를 대체하는 차종으로 판매되며[1][2] 참고로, 스즈키 에스쿠도를 기반으로 1990년대에 판매했던 쉐보레 트랙커와는 완전히 다른 차종이다.
플랫폼은 중국, 동남아, 라틴 아메리카 시장 등에 적용되는 GEM 플랫폼이 적용되며,[3] 북미 시장에는 트레일블레이저와 앙코르의 존재로 인하여 판매 계획이 없다.
전륜구동 사양만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파워트레인은 125PS의 최대출력과 180Nm의 최대토크를 내는 1.0L 터보 I3 엔진이 적용되는 325T 사양과 165PS의 최대출력과 240Nm의 최대토크를 내는 1.3L 터보 I3 엔진이 적용되는 335T 사양이 존재한다. 압축비는 325T 사양이 10.5:1,335T 사양의 압축비는 10.3:1이다.325T 사양은 6단 수동변속기가 기본으로 적용되고, 6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옵션으로 적용된다. 335T 사양은 무단변속기(CVT)가 적용된다.
차량의 최고 속도는 325T 사양이 180km/h를, 335T 사양은 190km/h를 기록했다. 제로백은 335T 사양이 8.9초를 기록했다. 차량의 전장은 4,270mm, 전폭은 1,791mm, 전고는 1,627mm, 휠베이스는 2,570mm이다. 공차중량은 325T 사양이 1,205kg, 335T 사양이 1,275kg~1,295kg이다. 연료탱크의 총 용량은 40L이다.
3. 둘러보기
[1] 일부에서는 최근 제너럴 모터스에서 쉐보레 올란도 및 쉐보레 캡티바 등과 같은 차량의 디자인을 중국에 맡기고 쉐보레 세일을 멕시코에서 쉐보레 아베오로 파는 등으로 보아 세계 시장에서 한국GM의 기여도를 줄이려는 해석이 있었으나, 쉐보레 트랙스는 글로벌 GM의 방침에 따라 후속모델이 개발도상국용 트랙커, 주요시장용 트레일블레이저(콜로라도 기반의 SUV와는 동명이차.)로 이분화되었다. 개발도상국용 트랙커를 제외하면 글로벌 스텐다드가 되는 GM의 소형 SUV들(뷰익 앙코르(정확히는 뷰익 앙코르 GX)/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은 한국지엠에서 개발되었다.[2] 또한 한국GM의 기여도를 줄이고 싶었다면, 홀덴처럼 철수를 해 버리면 그만이기에 그런 해석이 실제로 이루어질 가능성은 낮다.[3] 뷰익 앙코르 후속에는 GEM 플랫폼과 VSS-F가 동시 적용되는데, 이중 '''중국형 숏바디 모델만 GEM 플랫폼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