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캡티바
[image]
2세대 캡티바
'''CHEVROLET CAPTIVA'''
2세대 차량은 SAIC과 합자한 우링 산하의 바오준 530을 배지 엔지니어링한 차량으로 판매된다.
[image][6]
기본 섀시는 윈스톰과 같으며, 엔진을 기존 150마력 2.0리터 커먼레일 디젤엔진을 삭제하고 4기통 184마력 2.2리터 커먼레일 디젤 엔진[7] 과 168마력 2.4리터 에코텍 가솔린 엔진을 올렸다. 보령에서 만든 자동변속기도 5단에서 6단으로 상향되었으며, 올란도나 크루즈에 들어가는 미션과 같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원래 있었던 2.0리터 디젤 엔진이 없어져서 세금제도상 불리해졌고, 온갖 원성을 샀으나 1년 뒤에 163마력으로 업그레이드한 2.0리터 커먼레일 디젤 엔진을 조용히 부활시켰다.
전체적인 크기는 차고가 5mm 하향되었고 차체길이가 길어졌으나 휠베이스는 기존 윈스톰과 같은 2,705mm로 동일하다. 차량중량은 기존 모델보다 약간 늘어난 1,825kg(전륜구동형 7인승 기준)이다.
기존 윈스톰에 비해 모든 면에서 발전하였으나, 전면부를 제외하면 변화가 없는 디자인(실내포함)인 데다가 차값은 윈스톰 시절에 비해 거의 500만원 가량 올라 버려서 이래저래 원성을 듣는 중. 더군다나 이 바뀐 전면부는 뚱뚱하고 멍청해보인다는(...) 소리를 들으며 썩 좋은 평가를 듣지 못하고 있다.
[image]
드디어 2013년식 캡티바에 스마트 키가 추가되었다.[8] 거기다 LED 테일램프고 미션은 보령에서 만든 GEN2로 변경되었다. 2013년부터는 기존 모델에 비해 범퍼 디자인이 일정부분 변경되었으며, 휠 또한 18인치 휠이 새롭게 등장했다. 그리고 자동변속기의 교체로 전년 모델에 비해 주행 성능이 개선된 것이 장점. 다만 19인치 휠이 주행성능을 떨어뜨린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시승기
[image]
2015년식부터는 일부 트림에만 적용되던 옵션들을 확대 적용했으며, 2015년식부터 신설된 어드벤처 패키지도 이같은 상품성 개선을 위해 추가된 트림이다. 그 외에 차음도어 윈드 실드가 적용되어 방음에도 신경을 쓰기도 하였다. 하지만 2015년식은 결국 오토뷰 시승기에서도 대차게 까였다. 대체로 주행성능이나 옵션은 기존 모델에 비하면 나아졌다지만, 가격과 도태된 경쟁성 때문에 신차로 구매하기는 꺼려진다는 것. 오죽하면 김기태 PD가 시승기에서는 '''송구영신(送舊迎新)'''이라는[9] 사자성어를 쓰면서까지 쓴소리를 내벹었다.
그 후 한국GM이 유로6을 충족하지 못하는 디젤엔진 탑재차종을 단종시킨다는 소식이 보도되었다. 해당 차종중에는 캡티바도 포함되어 있는데 이 기사가 현실이 된다면 모델 자체가 단종된다.[10] 일단 쉐보레의 온라인 홈페이지에서는 캡티바의 물량이 소진되어 견적을 낼 수 없다는 메세지만 나온다. 그것을 제외하면 일단 캡티바의 홈페이지 접속은 원활하다. 1월 현재 사이트 확인결과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오겠습니다!'라고 쓰여저 있는걸 보면 F/L이 나오는 듯.
[image]
그런데 3월에 출시된다고 한다. 점점 출시일자가 늦어지는 것도 문제인데, 장기적인 전망도 밝지는 않다. 2016년 3월 21일에 출시된다고 한다. 기사 내용 중 2.0리터 디젤엔진이 장착된다는 내용도 있다. 그리고 한국GM에서는 캡티바의 2016년형 F/L 모델을 2016년 3월 21일에 출시했다. 오펠제 디젤 엔진과 아이신의 자동변속기로 교체했다. 기사 내용만 봐서는 2.0 디젤 기준으로 가격이 2,809만원(LS)부터 3,294만원(LTZ)까지라고 하며, 이는 2,691만원(LS)부터 3,069만원(LTZ)까지였던 2015년형에 비해서 110~230만원 가량 가격이 상승한 것이며 게다가 4WD까지 빠졌다.
디젤엔진은 SCR 방식을 쓰면서, 요소수 주입구는 리어 범퍼 좌측 하단에 설치했다. 덕분에 초기형과 비교하면 디젤엔진 모델 한정으로 그나마 큰 변화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신형 캡티바에 추가된 목록은 다음과 같다.
상해기차 바오준 530의 배지 엔지니어링 모델로 남미 또는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판매중이다.
베트남에서는 2006년에 출시되었으며 GM의 현지 법인인 비담코를 통해 20퍼센트의 현지화 부품을 포함한 CKD 방식으로 생산되었다. 2006년에서 2009년 7월까지 8,500대의 캡티바가 베트남 시장에서 판매되었다고 한다.
태국에서는 라용에 위치한 현지 공장에서 2006년부터 2018년까지 생산되었다. LS, LT 두 가지의 트림으로 출시되었으며 후에 디젤 엔진 사양 한정으로 LSX와 LTZ 트림이 추가되었다. 2.0L 디젤 엔진과 2.4L 가솔린 엔진이 제공되었으며 2.4L 가솔린 엔진은 에탄올 겸용이 가능했다.
중국에서는 2007년 11월에 출시되었으며 2.4L 에코텍 가솔린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맞물린 사양만 제공되었다.
일본 시장에서는 2011년 7월 30일에 출시되었다. 2.4L 가솔린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맞물린 7인승 사륜구동 사양만이 우핸들로 출시되었으며 일본 수출형에는 왼쪽 앞 펜더에 보조 미러가 달려서 나온다.[11]
호주와 뉴질랜드 시장에서는 2006년에서 2017년까지 홀덴 브랜드로 판매되었다. 초기에는 5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려진 V6 3.2L 알로이텍 가솔린 엔진만 제공되었지만 2007년 3월에 2.0L 디젤 엔진이 라인업에 추가되었다. 2009년 12월에 오펠 안타라 기반의 캡티바 맥스가 캡티바 5로 개명하자 GM대우 윈스톰 기반의 캡티바는 캡티바 7로 개명했으며 7인승 사양만 제공되었다. 2011년 2월에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되었다. 2.2L 디젤 엔진과 2.4L 가솔린 엔진, V6 3.0L 가솔린 엔진이 제공되었으며 모두 6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려졌다. 2.4L 가솔린 엔진은 전륜구동 사양인 SX 트림에만 제공되었고 V6 3.0L 가솔린 엔진은 사륜구동 사양인 CX와 LX 트림에만 제공되었다. 2.2L 디젤 엔진도 모든 트림에서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었다. 본래 한국GM에서 생산한 차량이 수입되어 판매되었지만 한국GM의 세계적인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공장 증설로 인해 2007년 9월부터 2008년 초까지는 태국 공장에서 생산한 차량이 잠시동안 판매되기도 하였다.
중동 시장에서는 2.4L 가솔린 엔진과 V6 3.0L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두 트림만 판매되었다. 두 트림 모두 전륜구동이었으며, 7인승 사양만 제공되었다.
[image]
''''캡티바'라는 모델에 대해 사람들이 가지는 인식은 '사골'이다.''' 이에 대해 한국GM 측에서는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다가 최근 언급을 하였는데, "현재의 캡티바가 가장 최적화되어 경쟁력 있는 상태다."라는 내용이 있다.(...)
백번 양보하더라도 국산 SUV중 대형 SUV일수록 모델 변경이 잘 되지 않는 편이라고 실드 칠 건덕지가 없는것이, 일부 SUV들이 풀체인지가늦는것은 모하비, 렉스턴처럼 프레임 바디를 채용한 모델이라는 점이다. 애초에 캡티바는 대형 SUV도 아닐뿐더러, 프레임 바디가 아닌 모노코크 차량이다. 결국 하라는 풀 체인지는 안하고 강산이 변할동안 소폭의 페이스리프트만 거치는 수준이다.
하지만 저 두 차량은 독보적인 위치로[12] 적긴 해도 꾸준한 수요가 있는 차라는 걸 생각하면 캡티바의 무변화는 그냥 본사에서 관심이 없는것에 가깝다. 실제로 캡티바는 페이스리프트 전까지는 거의 안팔린다고(...)봐도 될정도의 매우 처참한 판매량을 자랑했고 페이스리프트 이후에도 저 2차의 판매량을 못이기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나마 이번 페이스리프트로 전면부 디자인이 확실히 개선되고, 내부도 어느정도 쓸만해져 [하지만] 일단 렉스턴은 제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이 평가도 암울한 것이 렉스턴은 2017년 출시초기 '''대형''' SUV의 자리로 컴백하면서 풀체인지가 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예상대로 판매량은 동급차중 꼴찌를 하고있다. 심지어 준중형 SUV인 QM5한테도 졌다... 라고 써져있는데 '''놀랍게도'''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캡티바는 2016년 3월에 2015년형 재고 소진으로 인해 '''1대'''를 판매한 이후로는 2016년 4월부터 쭉 4백여대 판매량을 기록 중이며, 계속 QM5의 판매량을 이기고 있으며 더 나아가서 2016년 5월에는 쌍용 렉스턴의 판매량을 앞질러서 드디어 경쟁차중 꼴찌를 탈출했다! 2016년 5월 대한민국 자동차 전체판매량 집계 2016년 4월 대한민국 자동차 전체 판매량 집계
'''한국GM에서 캡티바를 수입으로 바꾼다는 임단협 결과가 나왔다'''만... 현재모델이 아닌 내년에 생산될 후속 모델이니 착각하지 말자. 현재 모델은 일단 한국 내수도 계속 생산된다.
2013년에 올란도 페이스리프트라는 제목으로 올란도 몸통에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전조등을 써서 테스트 하던 차의 사진이 인터넷에서 조롱거리가 잠깐 되었던 테스트 하던 사진이 있었는데 그게 캡티바와 오펠 안타라 차체 테스트 뮬이었다고 한다. 사람들은 조롱했으나 하체사진을 본 몇몇 사람들이 "올란도 차체에 4륜이 얹어??" 라며 기사 본문을 찾아봤고 캡티바의 테스트 뮬이라고 했다. 그러나 2016년 현재 여전히 스파이샷 하나 뜨질 않으며 캡티바의 신차소식은 감감 무소식이다.
[image]
테스트뮬의 사진.
[image]
그리고 풀 모델 체인지되는 이쿼녹스를 수입해서 2018년 6월부터 판매 중이다.[13] 이후 캡티바는 2018년 7월에 완전히 단종되었다. 이렇게 해서 윈스톰 시절부터 이어져오던 장장 12년간의 역사에 종지부를 찍었다. # [14]
2세대 캡티바
'''CHEVROLET CAPTIVA'''
1. 개요
2011년 3월에 GM대우의 사명이 한국GM으로, 판매 브랜드명도 쉐보레로 바뀌면서 윈스톰은 수출명인 쉐보레 캡티바로 바뀌게 되었다. 코드네임은 C140. 디자인도 페이스리프트되었는데, 전면부가 마치 거대한 아베오를 연상하게 한다. 이름이 바뀌어서 마치 세대교체를 한 것마냥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이제는 12년째 우려먹었던 나름 사골 모델. [4] 유명한 타 회사 사골이랑 비교하면 10년이 넘어가는 렉스턴이나 모하비는 프레임 방식에다 몇차례 대규모 페이스리프트로 성능개선 또한 몇 번 이루어진 차인데다 후속차량 썰이 꾸준히 풀렸던 차다. 쌍용 렉스턴이나 르노삼성 QM5는 풀체인지[5] 모델이 나오면서 단종되었고, 모하비 역시 후속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들려왔지만 캡티바는...'''I'm Real.''' [1]
'''Ready For Everything''' [2]
'''볼드하게 달린다.''' [3]
2세대 차량은 SAIC과 합자한 우링 산하의 바오준 530을 배지 엔지니어링한 차량으로 판매된다.
2. 제원
3. 모델별 설명
3.1. 1세대 (2011 ~ 2018)
3.1.1. 출시 초
[image][6]
기본 섀시는 윈스톰과 같으며, 엔진을 기존 150마력 2.0리터 커먼레일 디젤엔진을 삭제하고 4기통 184마력 2.2리터 커먼레일 디젤 엔진[7] 과 168마력 2.4리터 에코텍 가솔린 엔진을 올렸다. 보령에서 만든 자동변속기도 5단에서 6단으로 상향되었으며, 올란도나 크루즈에 들어가는 미션과 같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원래 있었던 2.0리터 디젤 엔진이 없어져서 세금제도상 불리해졌고, 온갖 원성을 샀으나 1년 뒤에 163마력으로 업그레이드한 2.0리터 커먼레일 디젤 엔진을 조용히 부활시켰다.
전체적인 크기는 차고가 5mm 하향되었고 차체길이가 길어졌으나 휠베이스는 기존 윈스톰과 같은 2,705mm로 동일하다. 차량중량은 기존 모델보다 약간 늘어난 1,825kg(전륜구동형 7인승 기준)이다.
기존 윈스톰에 비해 모든 면에서 발전하였으나, 전면부를 제외하면 변화가 없는 디자인(실내포함)인 데다가 차값은 윈스톰 시절에 비해 거의 500만원 가량 올라 버려서 이래저래 원성을 듣는 중. 더군다나 이 바뀐 전면부는 뚱뚱하고 멍청해보인다는(...) 소리를 들으며 썩 좋은 평가를 듣지 못하고 있다.
3.1.2. 2013년
[image]
드디어 2013년식 캡티바에 스마트 키가 추가되었다.[8] 거기다 LED 테일램프고 미션은 보령에서 만든 GEN2로 변경되었다. 2013년부터는 기존 모델에 비해 범퍼 디자인이 일정부분 변경되었으며, 휠 또한 18인치 휠이 새롭게 등장했다. 그리고 자동변속기의 교체로 전년 모델에 비해 주행 성능이 개선된 것이 장점. 다만 19인치 휠이 주행성능을 떨어뜨린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시승기
3.1.3. 2015년
[image]
2015년식부터는 일부 트림에만 적용되던 옵션들을 확대 적용했으며, 2015년식부터 신설된 어드벤처 패키지도 이같은 상품성 개선을 위해 추가된 트림이다. 그 외에 차음도어 윈드 실드가 적용되어 방음에도 신경을 쓰기도 하였다. 하지만 2015년식은 결국 오토뷰 시승기에서도 대차게 까였다. 대체로 주행성능이나 옵션은 기존 모델에 비하면 나아졌다지만, 가격과 도태된 경쟁성 때문에 신차로 구매하기는 꺼려진다는 것. 오죽하면 김기태 PD가 시승기에서는 '''송구영신(送舊迎新)'''이라는[9] 사자성어를 쓰면서까지 쓴소리를 내벹었다.
그 후 한국GM이 유로6을 충족하지 못하는 디젤엔진 탑재차종을 단종시킨다는 소식이 보도되었다. 해당 차종중에는 캡티바도 포함되어 있는데 이 기사가 현실이 된다면 모델 자체가 단종된다.[10] 일단 쉐보레의 온라인 홈페이지에서는 캡티바의 물량이 소진되어 견적을 낼 수 없다는 메세지만 나온다. 그것을 제외하면 일단 캡티바의 홈페이지 접속은 원활하다. 1월 현재 사이트 확인결과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오겠습니다!'라고 쓰여저 있는걸 보면 F/L이 나오는 듯.
3.1.4. 2016년
[image]
일단 해외에선 2016년형 모델로 F/L을 거쳤다. 대한민국에도 출시가 확정되었으며, 2월 중으로 출시한다는 것이 알려졌다. 그나마 내부는 많이 뜯어고친 것이 확인되었다.'''볼드하게 달린다.'''
그런데 3월에 출시된다고 한다. 점점 출시일자가 늦어지는 것도 문제인데, 장기적인 전망도 밝지는 않다. 2016년 3월 21일에 출시된다고 한다. 기사 내용 중 2.0리터 디젤엔진이 장착된다는 내용도 있다. 그리고 한국GM에서는 캡티바의 2016년형 F/L 모델을 2016년 3월 21일에 출시했다. 오펠제 디젤 엔진과 아이신의 자동변속기로 교체했다. 기사 내용만 봐서는 2.0 디젤 기준으로 가격이 2,809만원(LS)부터 3,294만원(LTZ)까지라고 하며, 이는 2,691만원(LS)부터 3,069만원(LTZ)까지였던 2015년형에 비해서 110~230만원 가량 가격이 상승한 것이며 게다가 4WD까지 빠졌다.
디젤엔진은 SCR 방식을 쓰면서, 요소수 주입구는 리어 범퍼 좌측 하단에 설치했다. 덕분에 초기형과 비교하면 디젤엔진 모델 한정으로 그나마 큰 변화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신형 캡티바에 추가된 목록은 다음과 같다.
- 오펠의 신형 2.0 디젤엔진
- 안드로이드 오토 적용 (국내 미출시)
- 애플 카플레이 지원
- 주간주행등 적용
- 신형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 적용
-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적용
- 후측방 경고 시스템 적용
- 전자식 파킹 시스템 적용
- 쉐보레 MyLink 적용
- 19인치 다이아몬드 컷팅 휠
- 대시보드 소재 변경
3.2. 2세대 (2019 ~ 현재)
상해기차 바오준 530의 배지 엔지니어링 모델로 남미 또는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판매중이다.
4. 수출 시장
베트남에서는 2006년에 출시되었으며 GM의 현지 법인인 비담코를 통해 20퍼센트의 현지화 부품을 포함한 CKD 방식으로 생산되었다. 2006년에서 2009년 7월까지 8,500대의 캡티바가 베트남 시장에서 판매되었다고 한다.
태국에서는 라용에 위치한 현지 공장에서 2006년부터 2018년까지 생산되었다. LS, LT 두 가지의 트림으로 출시되었으며 후에 디젤 엔진 사양 한정으로 LSX와 LTZ 트림이 추가되었다. 2.0L 디젤 엔진과 2.4L 가솔린 엔진이 제공되었으며 2.4L 가솔린 엔진은 에탄올 겸용이 가능했다.
중국에서는 2007년 11월에 출시되었으며 2.4L 에코텍 가솔린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맞물린 사양만 제공되었다.
일본 시장에서는 2011년 7월 30일에 출시되었다. 2.4L 가솔린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맞물린 7인승 사륜구동 사양만이 우핸들로 출시되었으며 일본 수출형에는 왼쪽 앞 펜더에 보조 미러가 달려서 나온다.[11]
호주와 뉴질랜드 시장에서는 2006년에서 2017년까지 홀덴 브랜드로 판매되었다. 초기에는 5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려진 V6 3.2L 알로이텍 가솔린 엔진만 제공되었지만 2007년 3월에 2.0L 디젤 엔진이 라인업에 추가되었다. 2009년 12월에 오펠 안타라 기반의 캡티바 맥스가 캡티바 5로 개명하자 GM대우 윈스톰 기반의 캡티바는 캡티바 7로 개명했으며 7인승 사양만 제공되었다. 2011년 2월에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되었다. 2.2L 디젤 엔진과 2.4L 가솔린 엔진, V6 3.0L 가솔린 엔진이 제공되었으며 모두 6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려졌다. 2.4L 가솔린 엔진은 전륜구동 사양인 SX 트림에만 제공되었고 V6 3.0L 가솔린 엔진은 사륜구동 사양인 CX와 LX 트림에만 제공되었다. 2.2L 디젤 엔진도 모든 트림에서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었다. 본래 한국GM에서 생산한 차량이 수입되어 판매되었지만 한국GM의 세계적인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공장 증설로 인해 2007년 9월부터 2008년 초까지는 태국 공장에서 생산한 차량이 잠시동안 판매되기도 하였다.
중동 시장에서는 2.4L 가솔린 엔진과 V6 3.0L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두 트림만 판매되었다. 두 트림 모두 전륜구동이었으며, 7인승 사양만 제공되었다.
5. 논란
5.1. 안변한 듯 변해가는 안바꿔진 형태
[image]
''''캡티바'라는 모델에 대해 사람들이 가지는 인식은 '사골'이다.''' 이에 대해 한국GM 측에서는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다가 최근 언급을 하였는데, "현재의 캡티바가 가장 최적화되어 경쟁력 있는 상태다."라는 내용이 있다.(...)
백번 양보하더라도 국산 SUV중 대형 SUV일수록 모델 변경이 잘 되지 않는 편이라고 실드 칠 건덕지가 없는것이, 일부 SUV들이 풀체인지가늦는것은 모하비, 렉스턴처럼 프레임 바디를 채용한 모델이라는 점이다. 애초에 캡티바는 대형 SUV도 아닐뿐더러, 프레임 바디가 아닌 모노코크 차량이다. 결국 하라는 풀 체인지는 안하고 강산이 변할동안 소폭의 페이스리프트만 거치는 수준이다.
하지만 저 두 차량은 독보적인 위치로[12] 적긴 해도 꾸준한 수요가 있는 차라는 걸 생각하면 캡티바의 무변화는 그냥 본사에서 관심이 없는것에 가깝다. 실제로 캡티바는 페이스리프트 전까지는 거의 안팔린다고(...)봐도 될정도의 매우 처참한 판매량을 자랑했고 페이스리프트 이후에도 저 2차의 판매량을 못이기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나마 이번 페이스리프트로 전면부 디자인이 확실히 개선되고, 내부도 어느정도 쓸만해져 [하지만] 일단 렉스턴은 제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이 평가도 암울한 것이 렉스턴은 2017년 출시초기 '''대형''' SUV의 자리로 컴백하면서 풀체인지가 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예상대로 판매량은 동급차중 꼴찌를 하고있다. 심지어 준중형 SUV인 QM5한테도 졌다... 라고 써져있는데 '''놀랍게도'''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캡티바는 2016년 3월에 2015년형 재고 소진으로 인해 '''1대'''를 판매한 이후로는 2016년 4월부터 쭉 4백여대 판매량을 기록 중이며, 계속 QM5의 판매량을 이기고 있으며 더 나아가서 2016년 5월에는 쌍용 렉스턴의 판매량을 앞질러서 드디어 경쟁차중 꼴찌를 탈출했다! 2016년 5월 대한민국 자동차 전체판매량 집계 2016년 4월 대한민국 자동차 전체 판매량 집계
'''한국GM에서 캡티바를 수입으로 바꾼다는 임단협 결과가 나왔다'''만... 현재모델이 아닌 내년에 생산될 후속 모델이니 착각하지 말자. 현재 모델은 일단 한국 내수도 계속 생산된다.
2013년에 올란도 페이스리프트라는 제목으로 올란도 몸통에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전조등을 써서 테스트 하던 차의 사진이 인터넷에서 조롱거리가 잠깐 되었던 테스트 하던 사진이 있었는데 그게 캡티바와 오펠 안타라 차체 테스트 뮬이었다고 한다. 사람들은 조롱했으나 하체사진을 본 몇몇 사람들이 "올란도 차체에 4륜이 얹어??" 라며 기사 본문을 찾아봤고 캡티바의 테스트 뮬이라고 했다. 그러나 2016년 현재 여전히 스파이샷 하나 뜨질 않으며 캡티바의 신차소식은 감감 무소식이다.
[image]
테스트뮬의 사진.
[image]
그리고 풀 모델 체인지되는 이쿼녹스를 수입해서 2018년 6월부터 판매 중이다.[13] 이후 캡티바는 2018년 7월에 완전히 단종되었다. 이렇게 해서 윈스톰 시절부터 이어져오던 장장 12년간의 역사에 종지부를 찍었다. # [14]
6. 둘러보기
7. 관련 문서
[1] 2011년 ~ 2012년 슬로건.[2] 2013년 슬로건.[3] 2016년 슬로건.[4] 대우자동차 전체로 확대하면 로얄스타(버스)와 타타대우 노부스(트럭), 다마스/라보(경상용차)도 나름 사골 모델이다. 다만 캡티바와는 입장이 좀 다르긴 하지만.[5] 2001년 첫 생산이후 16년 만이다. 모하비는 사골로선 캡티바와는 현재 기준 1년 차이이며 QM5는 이보다 짧았다.[6] 상기 모델 외에 기존 윈스톰 시절 외관에 쉐보레 로고만 부착한 것도 있었다.[7] 이 당시 쌍용이 2.7 XDi 엔진을 가지고 191마력을 내었는데, 쉐보레는 2.2리터 엔진에 184마력을 내었으니 꽤 상당한 출력을 냈던것을 알 수있다.[8] 하지만 버튼시동은 아니다.[9] 옛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맞이하라는 뜻이다.[10] 국내 판매를 이어갈려면 연식변경을 하면서 새 기준에 맞는 엔진을 얹을 때 까지 판매량이 감소하더라도 2.4 가솔린을 통해 판촉을 계속 했을텐데, 문제는 2.4 가솔린이 단종되어 기존에 비축해둔 디젤물량이 소진되면 얄짤없이 판매중단이라는 것.[11] 주로 일본 내수시장에 출시되는 SUV들에 장착된 것을 흔하게 볼 수 있고 국산차에서는 갤로퍼와 테라칸에 장착된 것을 볼 수 있다.[12] 국산 SUV중 유이한 프레임 방식 바디+오프로드에 적합한 후륜구동 기반 4륜구동 SUV.[하지만] 편의사양은 경쟁모델과 비교햐 한참 뒤떨어졌다.[13] 초도 물량은 이미 2018년 4월에 국내에 들어왔다. 이쿼녹스는 멕시코 현지공장에서 생산 중이다.[14] 국내판매 모델은 2017년 12월에 단종되어 재고 물량만 판매중이었으며, 2018년 6월까지 수출용에 한해 생산을 이어갔으나 한국GM이 2018년 7월에 완전히 생산 중지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