쉔(드래곤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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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의 등장인물. 신이 마주니어 피콜로를 견제할 목적으로 빙의한 인간. 원래는 평범한 아저씨다.
일본판 성우는 아오노 타케시, 더빙판 성우는 오세홍(비디오판 전기), 김정호(비디오판 후기), SBS판 성우는 한규희.
신은 3년간 미스터 포포를 통해 손오공에게 초고도 수련을 받게 했지만 미스터 포포가 신-피콜로의 관계를 발설한 이상 오공에게 기대기는 힘들다고 판단 후 본인이 인간으로 빙의해서 제 23회 천하제일무술대회에 '''쉔'''이란 이름으로 참가한다. 500원짜리 명지 해적판에서는 그냥 '''신'''이라고 번역(...).
예선에서 붙은 상대는 복면을 쓰고 나온 야지로베였는데,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무척 서투르게 달려들다가 넘어진다. 당시 야지로베는 이걸보고 별거 아니네? 라는 투로 주먹을 날렸으나 넘어진 쉔이 일어나면서 우연히 박치기를 해 야지로베 턱에 꽂히며 야지로베를 기절시키고 승리했다. 크리링이나 다른사람들은 이걸 보고 신나게 웃었는데, 정작 직접 싸워본 야지로베는 "저 아저씨. 보통이 아니라구."라는 반응을 보여주며 예사 사람이 아님을 암시했다.
본선에서 처음 맞붙은 상대는 야무치. 여기서도 우연히 넘어지면서 야무치의 사타구니를 실수로 강타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통해 아나운서를 비롯한 관중들을 웃게 만드는 등, 목적달성을 위해 야무치전 초반까지는 철저히 정체를 감추었다. 그러나 야무치의 실력이 보통이 아니라고 판단되자 서서히 본실력을 드러내기 시작하고 야무치를 압도하며 승리하는데 성공한다. 야무치에게 "아무래도 당신은 이렇게 해서 못 이기겠네요, 내가 힘을 좀 써야겠습니다." 라고 할때만 해도 야무치나 관중들이나 대기하던 선수들은 뭔 소리야? 정도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순식간에 야무치 에게 공격을 성공시키자 다들 경악했고 손오공은 이때 정체를 알아챈 듯한 반응을 보였다. 야지로베는 "거봐, 저 아저씨 보통 아니라고 했잖아?" 라고 홀로 중얼거린다.[1]
방심했던 야무치도 힘을 다하지만 워낙 근접전에서도 실력차이는 압도적이었다.분위기나 겉모습에 휩쓸려 내재된 힘을 파악못한 야무치에게 그나마 소질이 있음을 충고 해준다.이후 야무치가 조기탄을 사용하면서 다시 전세가 역전되는 듯 했으나 결국 쓰러지고 만다. 경기 종료 후 손오공이 쉔의 정체를 알아차린 건 덤.
본인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마주니어전에서는 시합 내내 대등하게 싸우긴 했으나 신은 '아무래도 약한 사람의 몸으로 들어가서 그런지...힘겹구나'라고 마음 속으로 생각했는데 피콜로가 이걸 읽어낸다. 처음에 쉔을 얕잡아보다가 털리고 쳐맞으면서 대체 이 인간은 뭐냐?! 라고 경악했던 피콜로는 이때 비로소 정체를 알아차리고 나메크어로 "신이여! 이 지상에 무슨 일로 내려온 거냐!" 라고 외쳤다. 지구인 누구도 나메크어를 알아듣지 못했는데 쉔에게 깃든 신은 나메크어로 대답했다.
막바지에는 쉔이 자폭해서 자신과 피콜로를 함께 없애는 계획이라 피콜로는 생각했다. 하지만 [2] 신은 마봉파로 피콜로를 봉인하려고 했으나 역으로 마봉파 되돌리기에 당하게 되고 자신이 빌렸던 인간만이라도 보호하기 위해 신이 쉔의 몸속에서 나오게 되면서 기절, 경기는 피콜로의 승리로 끝났다. 비록 패배했으나 예상외의 실력에 관중들은 그의 실력을 칭찬했다. 물론, 진짜 쉔은 경기 내내 의식이 없었기에 정신이 들자 두리번거리며 여긴 어디? 내가 왜 여기 와 있었지? 라며 당황했고 가족들이 와서 예상외로 훨씬 강하다고 칭찬하자 무슨 말이냐는 반응을 보였다.
작중에선 드래곤볼의 신이 몸을 잠시 빌린 것 외엔 아무 능력도 없는 일반인이나, 캐릭터의 디자인 모티브가 다름아닌 '''토리야마 아키라 본인''' 이다.
드래곤볼의 등장인물. 신이 마주니어 피콜로를 견제할 목적으로 빙의한 인간. 원래는 평범한 아저씨다.
일본판 성우는 아오노 타케시, 더빙판 성우는 오세홍(비디오판 전기), 김정호(비디오판 후기), SBS판 성우는 한규희.
신은 3년간 미스터 포포를 통해 손오공에게 초고도 수련을 받게 했지만 미스터 포포가 신-피콜로의 관계를 발설한 이상 오공에게 기대기는 힘들다고 판단 후 본인이 인간으로 빙의해서 제 23회 천하제일무술대회에 '''쉔'''이란 이름으로 참가한다. 500원짜리 명지 해적판에서는 그냥 '''신'''이라고 번역(...).
예선에서 붙은 상대는 복면을 쓰고 나온 야지로베였는데,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무척 서투르게 달려들다가 넘어진다. 당시 야지로베는 이걸보고 별거 아니네? 라는 투로 주먹을 날렸으나 넘어진 쉔이 일어나면서 우연히 박치기를 해 야지로베 턱에 꽂히며 야지로베를 기절시키고 승리했다. 크리링이나 다른사람들은 이걸 보고 신나게 웃었는데, 정작 직접 싸워본 야지로베는 "저 아저씨. 보통이 아니라구."라는 반응을 보여주며 예사 사람이 아님을 암시했다.
본선에서 처음 맞붙은 상대는 야무치. 여기서도 우연히 넘어지면서 야무치의 사타구니를 실수로 강타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통해 아나운서를 비롯한 관중들을 웃게 만드는 등, 목적달성을 위해 야무치전 초반까지는 철저히 정체를 감추었다. 그러나 야무치의 실력이 보통이 아니라고 판단되자 서서히 본실력을 드러내기 시작하고 야무치를 압도하며 승리하는데 성공한다. 야무치에게 "아무래도 당신은 이렇게 해서 못 이기겠네요, 내가 힘을 좀 써야겠습니다." 라고 할때만 해도 야무치나 관중들이나 대기하던 선수들은 뭔 소리야? 정도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순식간에 야무치 에게 공격을 성공시키자 다들 경악했고 손오공은 이때 정체를 알아챈 듯한 반응을 보였다. 야지로베는 "거봐, 저 아저씨 보통 아니라고 했잖아?" 라고 홀로 중얼거린다.[1]
방심했던 야무치도 힘을 다하지만 워낙 근접전에서도 실력차이는 압도적이었다.분위기나 겉모습에 휩쓸려 내재된 힘을 파악못한 야무치에게 그나마 소질이 있음을 충고 해준다.이후 야무치가 조기탄을 사용하면서 다시 전세가 역전되는 듯 했으나 결국 쓰러지고 만다. 경기 종료 후 손오공이 쉔의 정체를 알아차린 건 덤.
본인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마주니어전에서는 시합 내내 대등하게 싸우긴 했으나 신은 '아무래도 약한 사람의 몸으로 들어가서 그런지...힘겹구나'라고 마음 속으로 생각했는데 피콜로가 이걸 읽어낸다. 처음에 쉔을 얕잡아보다가 털리고 쳐맞으면서 대체 이 인간은 뭐냐?! 라고 경악했던 피콜로는 이때 비로소 정체를 알아차리고 나메크어로 "신이여! 이 지상에 무슨 일로 내려온 거냐!" 라고 외쳤다. 지구인 누구도 나메크어를 알아듣지 못했는데 쉔에게 깃든 신은 나메크어로 대답했다.
막바지에는 쉔이 자폭해서 자신과 피콜로를 함께 없애는 계획이라 피콜로는 생각했다. 하지만 [2] 신은 마봉파로 피콜로를 봉인하려고 했으나 역으로 마봉파 되돌리기에 당하게 되고 자신이 빌렸던 인간만이라도 보호하기 위해 신이 쉔의 몸속에서 나오게 되면서 기절, 경기는 피콜로의 승리로 끝났다. 비록 패배했으나 예상외의 실력에 관중들은 그의 실력을 칭찬했다. 물론, 진짜 쉔은 경기 내내 의식이 없었기에 정신이 들자 두리번거리며 여긴 어디? 내가 왜 여기 와 있었지? 라며 당황했고 가족들이 와서 예상외로 훨씬 강하다고 칭찬하자 무슨 말이냐는 반응을 보였다.
작중에선 드래곤볼의 신이 몸을 잠시 빌린 것 외엔 아무 능력도 없는 일반인이나, 캐릭터의 디자인 모티브가 다름아닌 '''토리야마 아키라 본인'''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