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마리오브라더스/스테이지

 


1. 개요
2. 월드 1
2.1. 1-1
2.2. 1-2
2.3. 1-3
2.4. 1-4
3. 월드 2
3.1. 2-1
3.2. 2-2
3.3. 2-3
3.4. 2-4
4. 월드 3
4.1. 3-1
4.2. 3-2
4.3. 3-3
4.4. 3-4
5. 월드 4
5.1. 4-1
5.2. 4-2
5.3. 4-3
5.4. 4-4
6. 월드 5
6.1. 5-1
6.2. 5-2
6.3. 5-3
6.4. 5-4
7. 월드 6
7.1. 6-1
7.2. 6-2
7.3. 6-3
7.4. 6-4
8. 월드 7
8.1. 7-1
8.2. 7-2
8.3. 7-3
8.4. 7-4
9. 월드 8
9.1. 8-1
9.2. 8-2
9.3. 8-3
9.4. 8-4
10. 2회차
11. 기타


1. 개요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의 스테이지를 서술한 문서.
슈퍼 마리오 시리즈 중 가장 어렵다는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더 로스트 레벨즈보다는 쉬운 편에 속하지만, 본작 자체로만 보면 결코 쉽지 않기 때문에 방심은 금물. 스테이지 공략
아케이드 이식판인 《VS. 슈퍼 마리오브라더스》는 일부 스테이지가 다르니 주의.
8개의 월드와 1월드 당 4개의 스테이지로 총 32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아쉽게도 레벨 에디터 기능은 없다.
모든 월드의 1스테이지와 1-2, 8-2스테이지에는 숨겨진 1UP 버섯이 있다.

2. 월드 1



2.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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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하는 스테이지. 토관을 타고 골인지점까지 빠르게 갈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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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위치에서 바로 위에 있는 블록을 건드리면 버섯이 하나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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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토관을 타고 가면 골인지점까지 빠르게 갈 수 있으며 플레이 타임 또한 50% 정도 단축시킬 수 있다. 물론 그냥 쭉 가도 되지만, 스피드런에선 골인지점에 빨리 들어가기 위해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이 루트에서 조금 더 가면 1UP을 획득할 수 있는 투명한 블럭이 있다.
토관으로 가지 않고 정공법으로 갈 경우 버섯을 먹은 상태라면 꽃을 먹을 수 있고, 별을 먹을 수 있게 된다.
다만, 토관을 타고 간 뒤에 스테이지를 클리어해도, 1-2 시작하자마자 꽃을 먹을수 있으니 선택은 자유.
1UP 버섯이 나오는 지점을 알고 있다면 딱 거기까지만 스크롤해서 1UP 버섯을 챙긴 후 토관으로 들어가는 루트를 탈 수도 있다. 이렇게 하면 화면 왼쪽 끝이 토관 왼쪽 끝에 아슬아슬하게 걸치기 때문에 토관에 들어갈 수 있다. 이 경우 토관에 들어가는 데 실패할 수도 있으나 그래도 그냥 진행하면 되므로 괘념치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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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파이프를 타고 갈 시 나오는 보너스 스테이지이다.

2.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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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2,3,4로 갈수 있는 비밀길이 존재하는 스테이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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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에 한쪽은 아래로, 또 한쪽은 위로 가는 발판이 있는데 중반으로 가면 클리어 스테이지로, 위쪽으로 가면 비밀길로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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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 갈시 나오는 워프 존이다. 여기서 월드 2,3,4를 선택할 수 있고 선택한 월드의 파이프로 들어갈 시 선택월드-1로 워프해진다.[예시]
원본에선 이 워프존에 오류가 있는데, 벽을 뚫고 워프존으로 간 후 1번째나 3번째 파이프에 들어가면 -1 레벨[1](팬들은 보통 마이너스 월드라 부른다), 2번째 파이프에 들어가면 5-1레벨로 가진다. 사실상 4-2 지하 워프존에 없는 가장자리 파이프네 허수값인 36-1을 집어넣어 1-2 워프존에 이식한 것이다. 게이머들 사이에서 꽤 유명한 나머지 유명 고전게임 리뷰어 AVGN 리뷰 중 게임 글리치 편에도 이 오류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다만 첫 번째 파이프가 -1월드로 통해진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만 두 번째 파이프가 5-1로 가진다는 것은 그닥 유명하지 않다. 무엇보다도 주의할 점은 1번째 또는 3번째 파이프를 통해 -1 레벨(2-2, 7-2처럼 물레벨)로 이동하게 되면 마지막 지점의 파이프에 들어가도 다음 단계는커녕 끝없이 계속 처음 지점부터 재시작하게 된다(무한루프). 그러므로 2번째 파이프로 들어가서 바로 5월드로 이동할 것이거나 게임이 FDS 버전[2]이면 모를까 왠만하면 굳이 벽을 뚫고 워프존으로 가는 방법은 비추천. 하지만 올스타즈 버전은 들어가는 방법과는 전혀 상관없이 무조건 2, 3, 4월드로 이동한다.
월드 16-1(G-1), 38-1 등이 이 맵을 재탕했는데 리프드도 짧아지고, 워프존은 무조건 36-1과 5-1밖에 갈 수 없으며 통상의 파이프를 타고 나가려고 하면 무한루프다.

2.3. 1-3


[image]
[image]
중반 부분에 두 움직이는 발판이 존재하는데 타이밍에 맞게 지나가면 된다.

2.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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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1의 마지막 레벨이다. 보스를 처치할 시 키노피오를 구하고 월드 2로 진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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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월드의 보스레벨 치고는 난이도가 조금 높다. 파워업 구간이 초반에 한군데밖에 없고, 그 뒤부턴 화염구간[3]을 조심히 피해야 하기 때문에 초보자들에게는 꽤나 힘든 난이도를 보여준다. 장애물들의 움직임이 한 템포 늦고 장애물 두 개 이상이 동시에 나오는 구간도 없는 만큼 그냥 과감하게 공격키를 누른 상태에서 질주하면 중간에 한 번도 멈추지 않고 보스 앞까지 도착하는것도 가능하다. 아케이드 이식판인 VS.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에서는 로스트 레벨즈의 1-4스테이지로 변경되었다.
여담으로 쿠파는 파이어볼 5방으로 죽일 수 있는데 8-4를 제외한 나머지 쿠파들은 부하들이 변장한 가짜들이다. 여기서의 정체는 굼바.

3. 월드 2



3.1. 2-1


[image]
월드 2 치고는 난이도가 조금 높다. 그래서인지 여기서 버섯을 먹을 수 있는 기회가 무려 4번이나 있다. 4번째 버섯은 후반부에 치기가 매우 어려운 벽돌에 있어 먹기가 어렵다. 이 스테이지에서 2개의 보너스 스테이지가 존재한다. 위쪽은 구름 보너스 스테이지로, 아래쪽은 지하 보너스 스테이지로 이동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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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으로 올라올 시 나오는 구름 보너스 스테이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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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으로 내려갈 시 나오는 지하 보너스 스테이지이다. 1-1과 동일.

3.2. 2-2


[image]
처음으로 보게 되는 물레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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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레벨의 주의할 점이라면 바로 징오징오라는 녀석들이다. 이 녀석 들을 빨리 처리하지 못하면 플레이어의 진로를 방해하므로 피하기 매우 껄끄러워진다. 그러니 파이어마리오일 때, 후딱 처리하는 것이 매우 좋다. 만약 파이어마리오 상태가 아니라면 그냥 조심히 피하는 수밖에... 그나마 지상에 붙어서 엎드려 있으면 공격하지 못하니 천천히 지나가자. 아케이드 이식판인 VS.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에서는 7-2스테이지로 변경되었다.

3.3. 2-3


[image]
밑에서 뽀꾸뽀꾸들이 하늘로 튀어올라오는 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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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시피 뽀꾸뽀꾸들이 수없이 위로 날아올라 유저를 놀라게 한다. 하지만 맨위로 올라오기 전 다리에서 유저 밑에 있을시 밟힌다. 아케이드 이식판인 VS.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에서는 7-3스테이지로 바뀌었다.
방금전 클리어한 2-2에서 수중에서 천천히 움직여 피하기 쉬운 그 뽀꾸뽀꾸를 접하다 이 스테이지를 접하면 황당해질 지경이다. 전 스테이지에서 어려웠던 징오징오는 한 번 격퇴하면 다시는 안나오고 어느정도 움직임이 예측 가능한 반면 뽀꾸뽀꾸는 무한공급되는데다 어디서 튀어나올지 예측하기가 어렵고 낭떠러지를 넘다가 잘못 밟으면 점프 거리 측정이 꼬여서 추락당하기도 한다. 실상 초심자들에게 최초의 좌절을 안겨주는 스테이지라 할 수 있다.
2006년에 어떤 아프리카 BJ가 2-3 스테이지에서 이런 영상을 촬영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링크 영상 이름에도 나와있듯이 "슈퍼마리오 찌질플레이"로 널리 퍼졌는데[4] BJ 이름이 무엇인지는 아직까지도 불명이다. 이 영상을 촬영한 사람의 블로그로 추정되는 곳이 있는데 일단 TOS란 곳에서 보아서 냉큼 엠앤캐스트에 올렸고 본인의 목소리도 아니라고... TOS가 어디 사이트인지도 역시 불명.

3.4. 2-4


[image]
월드 2의 보스레벨이다. 역시나 마찬가지로 보스를 처치할 시 키노피오를 구하면서 월드 3으로 진입하게 된다. 초반부에서는 버섯(또는 꽃)을 얻을 수 있지만, 만약 작은 마리오 상태라면, 버섯이 용암으로 추락하기 전에 재빨리 움직여 획득해야 큰 마리오 상태로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다. 아케이드 이식판인 VS.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에서는 6-4스테이지로 변경되었다.
쿠파를 파이어볼로 죽일시 정체는 초록색 엉금엉금.

4. 월드 3



4.1. 3-1


[image]
처음으로 맞이하는 야간 스테이지. 그러나 배경타일을 검은색으로 하고 파이프를 회색으로[5] 바꾼 것뿐이라 큰 특색은 없다. 또, 설원 지형이지만 미끄러지는 효과가 나오지 않는다. 2-1과 같이 2개의 보너스 스테이지가 존재한다. 파이프 아래로 가면 지하 보너스 스테이지, 위쪽 넝쿨을 타고 올라가면 하늘 보너스 스테이지[6]가 나온다. 해머브러스(망치형제)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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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위로 올라가면 세 마리의 굼바가 왼쪽으로 이동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맨 오른쪽에 있는 굼바를 밟고 점프를 하면 1UP 버섯이 나올 때가 있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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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갈시 나오는 지하 보너스 스테이지이다.
참고로 이 스테이지에서는 목숨을 쉽게 올릴 수 있는 비법이 존재한다. 바로 깃발대 이전에 있는 계단에서 내려오는 거북이를 계단에서 계속 밟으며 1UP을 획득하는 방법. 거북이를 밟으면 밟을수록 밟을 때 획득할 수 있는 점수도 오르는데, 이 점수가 일정 이상 오르면 1UP이 가능하다. 이 상태로 1UP을 계속 축적시켜 나가는 것이다. '''하지만, 127 목숨이 넘어가면 한 번만 죽어도 오버플로우 현상으로 인해 게임 오버가 된다.''' 미국의 닌텐도 매거진인 닌텐도 파워에서도 나온 방법이다. 이 방법으로 목숨이 많이 생겨 100UP이 넘거나 하면 새 스테이지 시작 이전에 스테이지와 목숨을 표시하는 화면에서 목숨 숫자가 이상한 텍스처로 나타나는 버그가 있다.[8]

4.2. 3-2


[image]
의외로 이 스테이지는 버섯(또는 꽃)을 먹을 기회가 한 번밖에 없다. 대신 엉금엉금을 밟은 뒤 그 껍데기를 앞으로 밀어 계속해서 달리다보면 굳이 적들을 일일이 밟아 죽이거나 파이어로 공격하지 않아도 적들을 한꺼번에 해치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다.[9]
아케이드 이식판인 VS.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에서는 로스트 레벨즈의 2-2스테이지로 변경되었다.

4.3. 3-3


[image]
속도 조절과 발판 중심만 잘 잡으면 쉬운 스테이지. 이 스테이지부터 스탠드식 양팔 저울 형태로 된 발판들이 존재한다. 이것을 밟으면 마리오가 밟고 있는 쪽은 아래로 점점 내려가게 되며, 계속 여기서 머뭇거리고 서 있다간 발판들이 끊어져[10] 낙사하기 쉬우니 조심할 것. 막판의 오른쪽 발판을 최대로 높인 후에 이것을 밟고 깃대로 점프하면 마치 깃대를 넘어갈듯한 정도로 엄청 높이 매달릴 수 있다. 물론 깃대 윗부분의 공간도 게임 시스템상 막혀있는 만큼 깃대를 넘어가지는 못한다.

4.4. 3-4


[image]
월드 3의 보스레벨이다. 역시나 보스를 처치할 시 키노피오를 구하면서 월드 4로 진입하게 된다.
쿠파를 파이어볼로 죽일시 정체는 하잉바.

5. 월드 4



5.1. 4-1


[image]
김수한무가 공중에서 가시돌이를 던진다. 가시가 박혀 있어 밟으면 가시돌이가 죽기는커녕 오히려 데미지를 입는다. 하지만 그나마 다행인 것은 파이어 마리오를 이용해 불꽃으로 가시돌이를 죽일 수 있다. 맵의 구조도 상당히 단순하고 방해하는 몬스터는 김수한무가 던져대는 가시돌이와 토관에서 나오는 뻐끔플라워뿐이고 그 외에 몬스터는 전혀 없기 때문에 난이도가 매우 쉽다. 계속 공급되는 적으로 인해 빠르게 지나가는게 관건인 공통점이 있는 2-3과 비교해서 이 스테이지는 김수한무가 가시돌이를 워낙 늦게 던지기에 무조건 쉬지않고 빠르게 질주하면 불규칙적으로 튀어오르는 뽀꾸뽀꾸와는 달리 충돌할 가능성이 전혀 없이 그대로 스테이지 클리어가 가능하다. 중간에 나오는 파이프도 뻐끔플라워가 나와있는 상태에서도 충분히 뛰어넘을 수 있다. 공중에 있는 김수한무는 밟아서 죽일 수 있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나타나기 때문에 방심은 금물!
김수한무는 밤 배경의 6-1스테이지와 8-2스테이지 초반에 다시 등장한다.

5.2.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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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과 같은 배경이지만 중간에 하잉바가 등장한다. 5,6,7,8로 갈 수 있는 길이 존재한다. 다만 네 파이프 모두 존재하는 곳은 없고, 5월드 워프존과 6~8월드 워프존이 두 곳으로 분리되어 있다.
월드 5로는 그냥 위쪽으로 넘어가서 쭉 가면 되고, 월드 6,7,8(VS판은 월드 6만 가능)은 중간에 숨겨져 있는 블럭에서 덩굴을 꺼내 타고 올라가야 갈 수 있다. 여담으로 대부분의 타임어택 기록 경신은 이 스테이지를 빠르게 지나갈 수 있는 테크닉이 만들어질 때마다 이루어졌다고 한다. 지하 워프존의 경우, 이 스테이지도 1-2처럼 벽을 뚫고 워프존으로 들어갈 수 있는 버그가 존재하기는 하나, 그래봤자 파이프도 1개뿐이고 위쪽으로 넘어가던 벽을 뚫고 들어가던 무조건 5월드로 이동하기 때문에 스크린이 완전히 밀려난 상태가 아니라면 굳이 워프존을 벽을 뚫으면서까지 들어가는 힘든 방법을 이용할 필요가 없다.
[image]
덩쿨을 타고 올라가면 나오는 스테이지. 안타깝게도 위에서도 언급되어 있듯 아케이드 이식판인 VS.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에서는 월드 6으로 가는 파이프만 있다(...)

5.3. 4-3


[image]
3-3과 약간 비슷한 형태이다. 세 번째에서 네 번째 기둥으로 갈 때는 터보점프를 사용해야 한다.

5.4.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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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4의 보스레벨이다. 보스를 처치할 시 월드 5로 진입하게 된다. 아케이드 이식판인 VS.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에서는 5-4스테이지의 지형으로 변경되었다.
여기선 길을 잘못 들면 루프가 되는 구조로 되어 있다(무한루프). 처음에 위층으로 간 후 3층 구조로 된 구간이 시작되면 맨 아래층으로 간다. 길찾기에 특화된 스테이지인 만큼 길만 잘 찾으면 그리 어려울게 없지만 버섯이 안나오는데다 보스가 있는 곳에 불막대와 불덩어리가 함께 나오는만큼 보스를 처지하기가 힘든 구조로 되어있다. 더구나 이 스테이지와 다음 스테이지에 버섯이 안나오는만큼 한번 꼬마 마리오가 되면 힘들어지니 적에게 닿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사실상 여기는 쿠파를 빼면 뻐끔플라워만 출몰한다.
쿠파를 파이어볼로 죽일시 정체는 가시돌이.

6. 월드 5



6.1.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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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부터 본격적으로 킬러가 나오게 되는 스테이지이다. 3-2처럼 엉금엉금을 밟아서 앞으로 밀어 적들을 한번에 해치울 수는 있으나 안타깝게도 버섯(또는 꽃)을 먹을 수 있는 기회가 한 번도 없고(...), 적들을 한번에 해치운다해도 적들의 갯수상 8천점까지밖에 되지 않아 1UP이 불가능한 점은 상당히 아쉬운 부분. 그래도 1UP 버섯이 숨겨진 위치를 알아내서 1UP을 획득할 수 있는 것은 그나마 다행.[11]
해당 스테이지부터 계단 블록 중 일부가 없어져 있는 경우가 있다.

6.2. 5-2


[image]
'''중수 이하 플레이어들에게 최초로 좌절을 안겨 주는 고난이도 스테이지.''' 난이도를 극대화시키는 가장 큰 요인은 해머브러스이다. 초반에 계단 모양의 지형에서 등장하는 해머브러스가 길을 막고 있는데[12] 웬만한 고수가 아니면 작은 마리오로는 이 구간을 통과하기 버겁다. 그 대신 파워 업 아이템이 많이 나오므로 이를 잘 활용하면 된다. 그리고 1번째 토관으로 들어가면 물 속으로, 덩굴을 타고 올라가면 구름 보너스 스테이지로 올라가게 된다. 다만 둘 다 이용할 수 있는 타이밍은 없어 이 둘 중 하나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초반부에서는 계단 위에 킬러 장치가 놓여있어 출발지부터 무작정 급하게 점프하며 달렸다가는 갑자기 예고없이 킬러가 발사되어 그 자리에서 바로 즉사하거나 작은 마리오 상태로 복원될 수도 있으니 조심하자.
그러나 아케이드 이식판인 VS.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에서는 처음에 있던 버섯도 없는 데다가(...), 3-2의 해머브러스보다 망치 던지는 속도도 더 빠르고, 아래에서 쳐서 죽일 수도 없고 그래서 초보자들에게는 넘사벽이나 다름없다.[13]

6.3. 5-3


[image]

1-3에 킬러를 추가한[14] 스테이지. 그리고 중간의 발판도 짧아진 탓에 도약시 주의 필요. 아케이드 이식판인 VS.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에서는 6-3스테이지로 변경되었다.

6.4. 5-4


[image]
전체적으로 2-4의 스테이지에서 조금 어렵게 꾸며놓은 스테이지이다.[15] 보스를 처치할 시 월드 6으로 진입하게 된다. 아케이드 이식판인 VS.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에서는 4-4스테이지로 변경되었다. 던전 자체의 난이도는 쿠파 성 중 가장 높다.
쿠파를 파이어볼로 죽일시 정체는 김수한무.

7. 월드 6



7.1. 6-1


[image]
오르막 구조가 많은 스테이지이다. 김수한무가 던지는 가시돌이를 주의하자.

7.2.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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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 토관과 뻐끔뻐끔들이 많이 등장하는데 지름길로 가는 토관이 있다. 대신 지하배경으로 된 지름길이 아니라 물속으로 지나가야만 지름길로 갈 수 있다. 넝쿨을 타고 하늘 보너스 스테이지를 갔다오면 뒷부분에서 내려온다.
이 맵을 물 형태로 재탕한 월드 9-1, 49-1 등은 위치를 잘못 이동하면 튕김 현상이 발생하여 그 상태에서 바로 게임이 강제 종료되니 주의!

7.3. 6-3


[image]
유일하게 밤 배경에 회색이 들어가 있는 스테이지. 구름 밑의 붉은 빛을 보면 알겠지만 실질적으론 성 팔레트를 가져다 썼다.
발판과 점프대가 있고 체크포인트 또는 중반부에서 킬러가 발사되며, 상당히 어려운 스테이지다. 하지만 다행인 것은 이 스테이지에서는 적들이 1마리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케이드 이식판인 VS.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에서는 이 스테이지가 5-3이며, 6-3은 로스트 레벨즈의 4-3스테이지로 변경되었다.

7.4.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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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5-4와 같이 전체적으로 1-4에서 약간 어렵게 꾸며놓은 스테이지이다. 보스를 처치할 시 월드 7로 진입하게 된다. 아케이드 이식판인 VS.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에서는 이 스테이지가 2-4이며, 아케이드판 6-4는 로스트 레벨즈의 5-4스테이지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이때부터 쿠파가 해머를 던지게 된다.
쿠파의 해머를 피하는 요령은 일단 기다려야 한다. 위로 가면 죽을 확률이 높다. 그러다가 쿠파가 뛰면 그때 재빨리 쿠파를 지나가면 된다. 은근히 쉽지만 타이밍을 잡기 어려울 수도 있다. 그래도 많이 하면 쉽다. 이런 것 때문에 초보자가 이 단계를 깨기 어려운 것이다.
쿠파를 파이어볼로 죽일시 정체는 징오징오.

8. 월드 7



8.1. 7-1


[image]
'''킬러의 킬러에 의한 킬러를 위한 스테이지.'''
보시다시피 킬러들이 무지하게 많다. 그뿐만 아니라 펄럭펄럭, 파이프에 숨어있는 뻐끔플라워, 이 작품의 '''진 최종보스'''나 다름없는 해머브로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마리의 하잉바까지 수많은 몬스터들이 당신을 괴롭히게 한다. 사실상 월드 7의 난이도를 혼자 담당한다고 볼 수 있다. 7-2, 7-3은 월드 2의 재탕이고, 7-4는 길만 알면 제일 쉽다.
버섯(또는 꽃)을 먹을 수 있는 기회가 두 번 있으나, 너무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서 먹기 어렵다.[16][17]

8.2.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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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만나게 되는 물레벨이다. 위의 2-2레벨에서 징오징오를 8마리 더 추가해놓은 스테이지. 덕분에 우린 파이어마리오가 아닐시 고난이도 컨트롤을 요구하게 된다. 아케이드 이식판인 VS.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에서는 이 스테이지가 2-2이며, 7-2는 로스트 레벨즈의 6-2스테이지로 변경되었다. 또한, 1-2에서 벽을 뚫고 들어갈 때의 -1 스테이지(=36-1)가 이 스테이지를 그대로 복사한 무한루프 형태로 볼 수 있다.

8.3. 7-3


[image]

위의 2-3레벨에서 펄럭펄럭 몇마리만 추가한 것이 끝이다. 헌데 이 놈은 통통 튀거나 위 아래로 날아다니지 않고 옆으로 왔다갔다한다.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5에서는 게임 특성상 가장 자주 보내지는 적 중 하나가 엉금엉금이라 2-3이랑 실질적으로 똑같다 봐도 된다. 아케이드 이식판인 VS.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에서는 이 스테이지가 2-3이며, 7-3은 로스트 레벨즈의 6-3스테이지로 변경되었다.
이 맵(2-3, 7-3)을 재탕한 월드 26-1(Q-1)에서는 끝 지점에 도착 후 마리오가 성으로 들어갈 때는 다음 레벨은커녕 물방울만 계속 올라오고 아무런 미동도 없이 그대로 게임이 바로 종료된다. 아무리 몇십분을 기다려도 계속 이 상태이다(...)[18]

8.4. 7-4


[image]
위의 4-4레벨과 마찬가지로 이 곳도 길을 잘못 들면 루프에 걸린다. 4-4레벨보다 복잡한데, 먼저 아래층으로 지나가다가 두 이(二)자 지형이 보이면 가운데층으로 지나가서 위층으로 올라간다. 그러면 불기둥이 보이는 구간이 나올텐데 일단 위층으로 지나가고 그 다음 두 군데가 끊어져 보이는 =자 지형이 있을텐데 먼저 맨 아래층으로 지나갔다가 가운데의 긴 곳은 가운데층으로 지나가서 마지막으로 뒤집어진 ㄱ자 모양 지형의 위층으로 지나가면 된다. 길을 알고 있으면, 쿠파와의 전투를 제외하고 쿠파 성 중 가장 쉬운 스테이지가 된다. 보스를 처치할 시 월드 8로 진입하게 된다. 구판은 정말 운으로 찾겠지만, 이후 그래픽이 변경된 버전부터는 별도의 사운드로 구분하여 길을 찾기 쉬워졌다(성공시 동전 획득 사운드로 소리가 난다).
어이없게도 VS.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에서는 지나갈 미로 위치가 바뀌었다(...)
아래 위 위 아래 위 아래 순서로 가면 된다.
쿠파를 파이어볼로 죽일시 정체는 해머브라더스.

9. 월드 8


마지막 월드. 맵 길이도 토나올 정도로 긴데(특히 8-1) 한 번 미스하면 맨 처음 지점부터 재시작하게 되는 월드이다(...)

9.1. 8-1


[image]
맵이 정말 긴 축에 속하며 중간중간에 낙사지점들이 많아 상당히 어렵다. 심지어 5-1과 마찬가지로 버섯(또는 꽃)을 먹을 수 있는 기회가 한번도 없으며, 있다고 해도 1UP 버섯밖에 없다. 맵 중간중간마다 1칸짜리 낙사지점이 있으며[19], 깃발 앞에 있는 오르막마저도 중간에 낙사 함정이 기다리고 있으니 컨트롤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그렇다고 마냥 침착하게만 갈 수는 없는 것이, 다른 스테이지보다 긴 스테이지 길이에도 불구하고 주어지는 시간이 하필 400(160초)이 아닌 300(120초)이어서 머뭇거리다간 타임오버로 죽기 딱 좋다.[20] 거기다가 중간세이브 마저도 없기 때문에 죽으면 무조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 특히 후반부에서 미스하면 더더욱 충격일 것이다... 많은 연습이 필요한 스테이지. 하지만 다행인 점은 킬러와 해머브러스가 이 스테이지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9.2. 8-2


[image]
펄럭펄럭과 킬러가 주로 등장하는 스테이지이다. 초반부에는 김수한무까지 끼어들지만, 초반부 지형의 특성상 김수한무는 미리 밟아 없앨 수 있다. 잘 점프하고 피하지 않는다면 클리어가 어려운 맵. 하지만 8-1보다는 그나마 쉬운 스테이지다. 초반에 나오는 점프대 바로 위에 있는 블럭에 1UP 버섯이 들어있다.
다행히도 중간에 등장하는 1UP 버섯은 투명블럭이 아닌 보이는 블럭이기 때문에 몇 번이고 계속 나온다. 1UP버섯을 먹을 실력만 된다면 편하게 연습해볼 수 있는 스테이지.

9.3. 8-3


[image]
개인차가 있을 수 있겠지만 '''일반적으로는 해당 게임 내에서 제일 어려운 스테이지로 평가받는 스테이지.'''
이때부터 배경에 망루로 추정되는 성벽이 보이기 시작한다. 후반부에는 해머브러스가 일렬로 위치해있기 때문에, 조심히 피하자. 평지에 있는 해머브로스는 3층 지형에 있는 해머브로스보다 더 까다로우니 파이어마리오나 거북이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팁이라면 '''미친 듯이 뛰자.''' 맵 길이도 만만치 않은데다 스테이지 시간도 300으로 짧아서 망설이다간 8-1처럼 경고음 듣기 딱 좋다. 그리고 도착지(깃발)로 이동하는 마지막 계단 구역은 낭떠러지가 매우 넓은데다 블록도 서로 떨어진 간격으로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추락사하기 쉬워 상당히 위험한데, 만약 추락했을 경우 역시 출발지부터 재시작하게 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으니 이 구역에서는 되도록 속력을 너무 내지 말고 천천히 올라가도록 주의하자. 맵 군데군데 놓여진 해머브로스는 미리 달려서 '''해머를 던지기 전에 뛰어넘으면 된다.''' 게다가 여기서는 버섯/꽃을 2개나 얻을 수 있다. 이 레벨을 클리어하면 다음레벨이자 마지막인 8-4로 이동하게 된다.

9.4. 8-4


[image]
드디어 마지막 레벨이다. 앞의 4-4레벨과 7-4레벨처럼 길을 잘못 들면 뒤로 돌아가는 구조인데 그 두 곳보다 더 악랄해졌다. 그냥 갈려고 하면 같은 구간만 빙빙 돌다가 타임오버로 죽게 된다. 중간중간 토관을 타고 가야 한다. 끝에 가면 피치공주가 있다. 그런데 이 스테이지 이후에도 스테이지가 더 있다.
중간중간 타고 가야 하는 토관 위치는 다음과 같다.
첫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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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발판이 있는 용암지대를 건너자마자 나오는 토관으로 들어간다.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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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에 붕 떠 있는 토관 옆에 숨겨진 코인박스를 발판삼아 올라간 뒤 들어간다.
세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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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꾸뽀꾸를 피해 달리다가 나오는 용암을 뛰어넘은 뒤 나오는 토관으로 바로 들어간다.[21]
이렇게 되며, 세번째 토관으로 들어가면 물 속 스테이지[22]가 나오는데, 이 부분을 지나면 '''최종보스'''인 쿠파에게 갈 수 있다.[23]
주의할 점으론 2, 7, 10, 15번째 토관으로 들어갈 시 아예 처음 지역으로 워프된다. 특히 15번째 토관을 들어가버려서 처음 지역으로 워프되면 시간제한에 걸려서 잔기 하나를 잃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하지만 토관 선택을 잘하면, 적어도 4-4와 7-4의 미로보다는 쉽다고 볼 수 있다.
스테이지 자체는 사실 미로만 빼면 생각보다는 쉽다. 하지만 후반에 해머브러스 한마리가 길막을 하고 있는데다가, 쿠파의 저항이 완강하므로 플라워가 없다면 고전할수도 있다.
참고로 이 쿠파는 진짜 쿠파이므로 파이어볼로 죽여도 정체를 드러내지 않고 쿠파 본모습인채로 죽는다.
이 맵을 재탕한 21-4(L-4), 23-2(N-2) 그리고 33-1(X-1) 등에서는 파이프를 안 타고 쭉 직진만 해도 쿠파 앞으로 갈 수 있지만, 안타깝게도 피치공주를 만나더라도 "Your quest is over." 가 아닌 "But our princess is in another castle!" 이라는 문구로 게임이 종료된다.
아케이드 이식판인 VS.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에서는 큰 차이는 없지만 쿠파와의 전장에서 벽돌 무더기가 생겼다.

10. 2회차


게임을 한번 클리어하면 난이도가 높아진 2회차 플레이가 가능하다. 오리지널판은 한번 타이틀 화면으로 되돌아갔다가 다시 시작되지만 콜렉션판에서는 바로 이어서 진행되며 월드 숫자 앞에 별 마크를 붙여 구분한다. 또한 엔딩 메시지 역시 변경. 원래는 워프존 이용 없이 8-4를 깨야 별이 붙은 레벨로 진행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었다.
모든 스테이지의 굼바하잉바로 대체되며 움직이는 플랫폼의 길이가 6칸인 것들이 모두 4칸으로 짧아진다. 그리고 1-3에서는 기존에 존재하지 않던 킬러가 발사된다.

11. 기타


VS. 슈퍼 마리오브라더스라는 아케이드 버전도 있지만 스테이지 구성이 패미콤과 약간 다르다. 종전 스테이지를 어려운 레벨로 재탕하는 스테이지가 없는데, 재탕한 것을 뺀 부분에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더 로스트 레벨즈에서 사용된 스테이지를 사용했다. 특히 *X-4스테이지인 보스 스테이지가 많이 다르다.
파이어 마리오 상태에서 쿠파를 상대할 때 쿠파한테 파이어볼을 쏘아 보자. 5대 정도만 때리면 쿠파가 분장이 풀려서 원래의 모습인 굼바나 김수한무 등의 모습으로 돌아오면서 죽고, 5000점을 획득한다. 마지막 스테이지인 8-4의 쿠파를 제외한 모든 쿠파가 쿠파로 위장한 가짜 쿠파인 것이다! 정상적으로 플레이가 불가능한 9월드 이후의 쿠파는 죽이면 글리치가 일어난다. 점프대가 된다거나, 죽을 때 살아있는 적의 모습 그대로 떨어지거나, 이상한 굉음 같은 소리가 울리면서 튕긴다거나. 245월드에서는 쿠파를 죽이면 킬러가 나오고 78월드에서는 리프트가 돼서 승천한다. 단, 177-1의 경우 쿠파를 죽이면 길다란 불기둥이 돼버리므로 주의하자. 146테이지의 경우 쿠파를 잡으면 클리어가 불가능하고 쿠파와 함께 죽어버린다. 233스테이지는 죽진 않지만 쿠파를 죽이면 마리오가 승천해서 클리어 불가능이다.
게임 지니로 특정한 치트를 사용하면 게임을 클리어하지 않아도 타이틀 화면에서 B 버튼을 눌러 월드를 선택할 수 있는데 왠지 월드 9나 월드 A 등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플레이할 수 없는 월드들도 선택해서 플레이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월드들은 대부분 클리어할 수 없거나, 특정 지점으로 이동하면 튕기며, 또한 게임이 시작되기는커녕 마리오가 맨 위에서 움직이지 않거나[24], 삐~ 소리만 5초 정도 들리거나, 검은 화면만 계속되는 등 그대로 아무런 미동도 하지 않는다. 월드 0, 9, 10, 13, 15, 18, 20, 22, 24를 다룬 영상. 맵 클리어에 토관이 필요한 스테이지는 깰 수 없고, 그 외에는 튕기거나 검은 화면이 나오지 않는다면 깰 수 있는 듯하다. 해당 영상 업로더가 다른 월드들도 플레이해서 256개의 월드를 전부 플레이했으니 참고. 이 버그를 통해 물속에서 물음표 상자가 나와도 절대 칠 수 없는 것으로 밝혀졌고, 굼바 등의 밟을 수 있는 적이라 해도 밟으면 오히려 역관광당한다는 것 또한 밝혀졌다. 1부터 8이 아닌 다른 월드들 중에 일부는 기존 맵에 다른 지형의 스킨으로 바꿔넣은 것도 있는가 하면[25] 강제 사망 스테이지도 나온다.[26] 심지어 일부 맵은 게임 진행하다가 느려지기도 한다. 월드 1-1을 재탕한 경우 1-1 자체에 없던 뻐끔플라워가 나타난다. 성 스테이지에 다른 지형 스킨이 입혀진 곳에는 키노피오는 커녕 공주도 없고[27] 도끼로 다리를 끊을 수 없다. 도끼를 건드려도 마리오만 덩그러니 남는다.[28] 게다가 굼바는 물론 징오징오나 거북이들도 대놓고 돌아다닌다.[29] 물론 다른 월드도 몬스터가 마구잡이로 나오기도 한다.
또한 이런 버그로 물속 맵에서는 굼바, 초록 엉금엉금, 하잉바, 김수한무, 해머브로스, 뻐끔플라워, 쿠파는 모두 하얗게 질려서 오며, 뽀꾸뽀꾸들도 엉금엉금들의 컬러를 따라간다는 게 밝혀졌다. 킬러가 나와도 소리가 안 나며 대포가 있다고 해도 전혀 발사되지 않는 것도 밝혀졌다.
심지어 플레이 불가 레벨을 어찌저찌 넘겨버려서 다음 월드를 확인한 용자도 있다. 다음 월드 넘어가기를 눌러버린 듯. 1부, 2부
이런 스테이지는 다 그렇듯이 파이프에 들어가면 처음으로 돌아가며, 일부 스테이지는 마리오가 지옥에서 죽고 또 죽는 듯한 느낌 그리고 "게임을 하라는거야 말라는거야"와 같은 기분이 들 수도 있다. 그나마라도 월드 1-2나 4-2를 재탕했을 경우, 클리어를 위해선 월드 5~8[30]로 가는 것이 강제된다.

[예시] 3월드 선택 시 3-1로 이동[1] 정확히는 36-1이지만, 게임상에서 36에 해당하는 타일이 투명한 타일이기 때문에 -1로 보인다.[2] FDS의 경우, (36)-1 레벨이 1-3(또는 5-3) 스테이지를 물레벨로 변형시킨 형태로 등장하고, -2, -3 레벨까지 존재하며, -3 레벨을 클리어하면 게임이 종료되고 시작 화면으로 넘어가며 바로 2회차로 진입하게 된다.[3] 쿠파가 멀리서 불을 뿜어 마리오를 방해한다. 단, 4번째와 7번째 보스전에선 이 발사하는 불꽃이 사실상 루트의 끝을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길 자체가 완전한 미로 형식).[4] 그러나 처음 올라온 이름은 "슈퍼마리오 감동의플레이"인것 같다. 이 이름으로 치면 아예 2006년 시절 검색 결과가 나오기 때문.가장 오래된 날짜가 2006년 9월인것을 보아 최소 7~9월쯤에 이 영상이 촬영된듯하다.[5] 월드 9는 파이프가 보라색.[6] 다만, 안타까운 점이 있다면 하필 낙사지점 위의 공중(해머브로스가 등장하는 구간의 오른쪽)에 위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벽돌의 갯수와 너비가 상하좌우로 똑같고, 심지어 높이마저 큰 마리오의 크기와 일치해서 큰 마리오 상태라면 그 쪽으로 올라가려다 중심을 잡지 못해 낙사하기 쉬워 상당히 어렵다. 쉽게 설명하면, 아래 사진과 같은 형태이다. [image][7] 1-2 스테이지의 워프존을 이용해서 넘어왔을때는 해당 위치에 1UP 버섯이 나오지만 워프존 없이 순차적으로 클리어하며 넘어왔을 경우는 이 위치에서 아무리 점프를 해도 허공에 점프를 하게될뿐 버섯이 나오지 않는다. 2-1과 4-1 스테이지도 똑같이 적용[8] 실제로는 47 목숨 이상이다. 왜냐하면 46 목숨일 때에는 왕관만 나온다. 여담으로 36-1이 마이너스 월드이고, 40-1은 더블 마이너스 월드, 41-1은 곱하기마이너스 월드다. 게다가 느낌표 월드는 43-1.[9] 운이 좋다면 '''파이프가 나오기 바로 직전인 구간에서 1UP도 가능하다!'''[10] 이상한 것은 이 과정에서 점수가 증가한다는 것이다...[11]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1UP 버섯이 등장하지 않는 버그가 발생한다. 6-1도 마찬가지. 상세한 내용은 3-1의 1UP 버섯 내용 각주 참고.[12] 3층 구간에서 등장하는 해머브로스는 해머브로스가 없는 층으로 피해가거나 아래 층 벽돌을 두드려서 죽이면 되지만, 여기서는 그런 거 없다. 심지어 최흉의 스테이지인 8-3조차도 해머브로스가 평지에서 등장하지만, 이쪽은 평지라서 해머브로스가 해머를 던져대기 전에 뛰어넘어 무시하면 끝인데 여기선 지형 때문에 넘어가기도 힘들다.[13] 워프존으로 넘어갈 수 있기는 하다.[14] 엉금엉금을 굴려서 따먹으면 추가점수를 얻는 것이 가능하다.[15] 대표적으로 아이템 박스가 있는 곳의 불기둥이 뜬금없이 통상보다 길어져 먹기 어려워졌다. 원래 2-4에선 없었다가 추가한 것. [16] 특히 꽃. 버섯은 움직이기라도 하지만, 꽃은 그 자리에 그대로 서 있기 때문이다.[17] 하지만 점프대가 설치되어 있는 후반부에서는 재빨리 움직이거나(버섯의 경우), 움직임의 중심 조절만 잘 하면 획득에 성공할 순 있다.[18] 하지만 운이 좋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월드 26-2(Q-2)로 진입되는 경우도 있다. [19] 팁을 주자면 전속력으로 달리면 1칸 정도는 연속으로 건너갈 수 있다.[20] 여담으로 스피드런을 위해 '''최대한 빨리 가도 200'''에서 끝나며, 파이프 점프를 쓰지 않으면 180-190대에서 끝난다. 얼마나 긴 맵인지 체감할 수 있는 부분. [21] RTA 스피드런에서는 토관을 넘은 후 용암을 뛰어넘기 전에 다시 돌아서서 왼쪽에 있는 토관으로 들어가는데, 이것은 잘못된 워프를 사용하는 것이므로, 잘못하면 함정에 빠져 버리니 주의하자.[22] 원판에서는 이 스테이지에서 성 테마곡 대신 수중 테마곡이 나오지만, 이식판인 슈퍼 마리오 컬렉션에서는 성 테마곡이 계속 흘러나온다.[23] 쿠파 직전에 해머브로스 한 마리가 길을 막고 있는데, 파이어마리오가 없으면 이 부분을 지나가기가 매우 까다롭다. 해머브로스 자체도 어렵지만, 그 뒤의 용암지형에 빠져죽거나 튀어나오는 불덩어리에 맞아죽기 좋게 되어있다. 그냥 지나가는 것도 어려운데 용암 낭떠러지의 위치와 불덩어리가 튀어나오는 타이밍을 모두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오히려 최종보스 쿠파보다 더 어렵다. 쿠파는 점프할 때, 밑으로 지나가면 되지만, 해머브로스는 그게 잘 안되기 때문. 해머브로스를 죽이고 지나가려 해도 '''파이어마리오 없이 해머브로스를 밟아서 죽인다고?''' 대시 점프로 밟아죽이면 그나마 할만하겠지만 그러면 십중팔구 용암에 빠져죽는다. 게다가 여기선 버섯이 아예 없기 때문에 죽으면 작은 마리오 상태에서 깰 수밖에 없다.[24] 이 때는 타이머조차도 나타나지 않는다.[25] 그 예로 월드 9-1은 월드 6-2에 물속 스킨이 적용된 것이고, 월드 9-2는 1-4에 물속 스킨이 적용된 것이다.[26] 시작부터 낭떠러지로 떨어지거나 아니면 구름 보너스 맵인데 강제 타임아웃이 걸리거나.[27] 그럼에도 불구하고 "But our princess is in another castle!"라는 엔딩 문구가 표시된다![28] 하지만, 물맵이 아닌 경우에는 가끔 다리가 끊어지는 경우도 있다.[29] 월드 20(K)에서 확인된 결과 징오징오도 물속이 아니면 밟힌다는 사실이 밝혀졌다.[30] 4-2 재탕맵 한정 6~8이라는 선택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