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머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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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머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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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mer B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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ハンマーブロ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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鐵鎚兄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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Братец-молото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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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mano Marti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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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ère Marto
1. 개요
2. 작중 모습
3. 바리에이션
3.1. 부메랑브러스
3.2. 파이어브러스
3.3. 아이스브러스
3.4. 메가브러스
3.5. 케이케이
3.5.1. 케이케이왕
3.6. 어메이징 플라잉 해머브러스
3.7. 브러스 대장
3.8. 요요브러스
3.9. 림보브러스
3.10. 해멍브러스


1. 개요


마리오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 성우는 타카기 모토키.[1]
쿠파 직속 엉금엉금#마리오 시리즈의 캐릭터들 중 정예병으로 시리즈 첫 작품인 슈퍼 마리오브라더스부터 등장한 유서깊은 몬스터.
'브러스'라는 이름답게 주로 2인 1조로 행동한다. 1편에서부터 이족보행을 하고 쇠망치를 던져서 공격하며, 거북이 계열 적인데도 밟으면 등껍질에 숨지 않고 바로 죽는다. 그런데 이 망치가 포물선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한 번 피했다고 안심하다가는 바로 아래로 떨어지는 망치에 맞아 피해를 입을 수 있고, 밟아 죽이기도 상당히 난감하다. 이러한 투척궤도 때문에 가장 안전한 지역은 이 녀석 바로 앞이지만 애초에 거기 쉽게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망치 탄막이 만만치 않은데다가 도달해도 이녀석도 앞뒤로 스텝을 조금씩 밟기 때문에 여전히 위험하다.
해머브러스와 변종들의 상대가 어려운 것에는 여러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것은 망치를 던지고 앞뒤로 스텝을 밟으며 점프를 하는 주기가 랜덤하다는 점에 있다. 기본적으로 망치를 투척하는 타이밍도 랜덤할 뿐더러 종종 점프까지 해서 궤도까지 예측이 불가능하니 밟아서 잡는 것은 물론이요 밟지 않고 빠르게 피해 가는 것도 쉽지 않다. 어지간해서는 랜덤성이 거의 적용되지 않는 마리오 시리즈에서 존재하는 몇 안 되는 랜덤 패턴의 보유자. 다른 랜덤 패턴의 보유자로는 멍멍이징오징오가 있는데 이들 역시 악명 높다.
다른 일반 적을 처치할 경우 100점 또는 200점을 얻지만, 정예병이라 그런지 해머브러스를 잡으면 1000점을 준다. 이는 부메랑브러스, 파이어브러스 등도 마찬가지.
초대작인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의 경우 징오징오와 함께 트라우마 제조기였다. 안그래도 뻑뻑한 조작감에 2인 1조에다가 망치를 피하기도 어려운 높은 각도로 탄막덮이게 엄청나게 던져대는지라 초/중수들은 밟아 죽이기는 고사하고 피하기에 급급했다.
특히 이놈들이 가장 악랄했던 초대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에는 월드 5까지의 망치 던지기 패턴이 없는 쿠파보다 훨씬 난이도가 높기에 일부 유저들은 이놈을 진 최종 보스 취급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쿠파는 혼자인데다가 재빨리 바로 앞에 달려들면 망치의 공격으로부터 안전한 데다가 투척 딜레이가 좀 있고, 쿠파의 점프가 붕 뜨기 때문에 틈을 노려 다리를 끊기가 편해서 오히려 바로 앞에 있을 때 발사하면 그냥 죽는 불을 뿜을 때보다 더 쉽게 느껴질 수도 있다. 물론 막판 가면 불과 해머를 같이 뿜어내니 어렵다.
다만 시리즈가 지속될수록 은근히 너프를 계속 먹고 있는데, 당장에 다음작인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을 해봐도 확연히 피하기가 쉬워졌으며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로 넘어가자 공격속도가 현저히 떨어졌으며 밟아 죽이기도 쉬워졌다. 그래도 까딱하다가는 망치 맞고 역관광당하기 때문에 여전히 경계대상 1순위이다.
그리고 슈퍼 마리오 Wii 2: 갤럭시 어드벤처 투게더, 슈퍼 마리오 3D랜드와 같은 3D 게임들에선 피하거나 죽이기가 매우 쉽다. 해머를 일정한 높이로만 던지고, 넓지 않은 피격 범위 덕에 피할 공간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다만 슈마갤 시리즈의 경우 해머를 생각보다 멀리 던지기 때문에 해머브러스를 피해 멀리 달아나 있을 때는 주의.
해머브러스를 창조한 사람은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의 프로그래머인 모리타 카즈아키라고 한다.[2]
목소리는 3D 게임들에서 나오는데 들어보면 보기와는 다르게 꽤 낭랑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 작중 모습


첫 등장인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에서는 2명이 동시에 나와 해머를 미친 듯이 난사한다. 파이어마리오 상태에서는 순삭이 가능해 별 것 아니지만 그 상태가 아닐 경우에는 제거하기가 심히 까다롭다. 특히 이후의 해머브러스와 달리 망치를 던지는 각도가 상당히 높고 연사속도가 꽤 빨라서 가속 붙은 점프가 아니면 밟으려다 던진 망치에 맞고 미스가 나는 경우도 흔했다. 그나마 벽돌 위에 있을때는 아래로 재빨리 달려나가거나 상대하기 편하지만 지상에서 상대할때는 공격시점을 잡기 난감하다. 아무 지형지물도 없는 평지에서도 가끔 점프를 하며 던지기 때문에 망치의 궤도도 달라지고 멀리서 거북이 등껍질로 처리하려는 플레이어의 공격을 회피해서 물 먹이기도 한다. 해머브러스 앞에서 100타임동안 가만히 있으면 해머브러스가 마리오를 향해 돌진해버린다.
파이어마리오가 되어도 일부 스테이지는 지형을 활용하여 고지대에서 망치를 던지는데, 웬만한 숙련자가 아닌 이상 실수로 망치에 맞아 파이어마리오를 잃으면 끝장이다.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에서는 그래픽이 좋아지면서 망치가 또렷하게 보이고 초대작처럼 난사 수준으로 던져대지는 않아 처치하기가 수월해졌다. 그리고 필드맵에 따로 나와서 마리오가 성으로 가는 길에 길막을 시전하는 중간 보스로 승격했다. 음악상자를 쓰면 이들을 재워서 지나칠 수 있다. 또한 마리오가 이들의 복장을 갖출 수 있었으며 해머수트를 입은 상태에서는 똑같이 망치를 던질 수 있는데, 이게 무시무시한 게, 우선 부끄부끄#마리오 시리즈의 유령쿵쿵 등 파이어로는 택도 없는 몬스터를 망치로 때려잡을 수 있다.[3] 그리고 결정적으로 '''관통 판정을 가지며 프레임당 한 번씩 공격 판정이 적용되기 때문에''' 이것을 쿠파 7인조쿠파 전까지 가지고 갈 수만 있다면 쿠파를 망치로 맞춰서 순삭하는 것도 가능하다.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에서는 W2-4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펄럭블록'이라는 보너스 아이템 블록이 등장하는데, 월드5 이후부터 그 중 하나가 해머브러스로 대체되며 쓰러뜨리면 펄럭블록과 동일한 아이템을 준다.
슈퍼 마리오 RPG에선 튜토리얼을 제외하면 실질적인 첫 보스로 등장. 둘이 한 쌍으로 등장하며 원작처럼 망치를 난사하는 스킬을 쓰기도 하고 한 명을 쓰러뜨리면 나머지가 대미지 경감버프를 쓰기도 하지만 매우 쉽다. 대대로 쇠망치를 쓰는 다른 작품과는 달리 나무 해머로 나온다.
마리오 파티 DS에서는 '키노피코의 음악실'에 습격하며 이 맵의 보스이기도 하다. 해머브러스가 북을 두드린 순서를 기억해 똑같은 순서로 북을 다시 치는 것으로 공격할 수 있다. 두 번째 보스인데 첫 번째 보스 뻐끔플라워보다 쉽다.
마리오&루이지 RPG: 시간의 파트너에서는 게돈코성인들에 의해 에너지 공장의 공장장으로 세뇌된 2명이 어른 마리오와 루이지를 납치하는 비범함을 보인다. 이후 베이비 마리오와 베이비 루이지에게 패배하면서 세뇌가 풀리고 보답으로 베이비들에게 해머 테크닉을 알려준다. 서양판에서는 리트 언어를 구사하는데, 자기들은 1337 HAMM3R BROZ.(엘리트 해머브러스)라고 한다고 한다.
최초로 등장한 3D 본가 게임은 슈퍼 마리오 Wii 2: 갤럭시 어드벤처 투게더이다. 해머를 3번 던지고 높이 점프해 마리오에게 멀리 떨어진다. 피하기는 쉽지만, 이 점 때문에 잡기가 약간 귀찮다. 스페셜 월드 최종 스테이지에서는 부메랑브러스 3마리[4]와 함께 엄청난 물량을 자랑하며 등장한다. 그 후 슈퍼 마리오 3D랜드, 슈퍼 마리오 3D월드에서도 등장한다.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에서는 파이어브러스와 함께 캡처가 가능하다.
마리오 파티 8에서는 히든 플레이어 캐릭터로 등장하며 그외 스핀오프 게임에도 등장한다.[5]
슈퍼 마리오 메이커에서 해머브러스에 대한 강의 중 망치를 던지는 까다로운 적으로 파수꾼 역할을 하기에 적합하다고 설명한다. 문제는 해당 적 자체의 애매한 포지션 때문인지 인기맵 중에 얘가 들어간 맵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된다. 개발자 의도대로라면 어려운 맵에 보조 용으로 들어가야 하겠지만, 얘가 던지는 망치에는 블럭 등과 상호작용 하는것도 없어 각종 기믹용으로 써먹을수도 없고, 열쇠용 보스몹으로 쓰자니 더 좋은것이 널린 상태에, 해당 몹의 유난히 심한 랜덤성 때문에 쓰기에도 애매하다. 결국은 써먹을 방법이 거의 없는 비운의 파츠. 게다가 슈퍼 마리오 메이커 2에서는 업데이트로 기상천외한 파츠가 매우 많이 나오다 보니 시간이 갈수록 더더욱 인기가 밀리고 있다.
마리오&루이지 RPG: 페이퍼 마리오 MIX에서는 원본인 해머브러스와 함께 페이퍼 버전이 등장한다.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에서는 해머 대신 프라이팬을 던지는 아종이 등장한다.[6] 물론 원본도 등장.

3. 바리에이션


여러가지 바리에이션이 있으나 기본적으로 처음으로 나온 뒤 다른 작품에서 나온 바리에이션만 여기서 다룬다.

3.1. 부메랑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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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메랑 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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ブーメランブロ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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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merang Bro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에 첫 등장한 바리에이션. 해머브러스와 달리 부메랑을 던지는 해머브러스로 부메랑 특성상 투사체가 다시 돌아온다. 그러나 부메랑의 높이는 낮기 때문에 단순 점프로 쉽게 피할 수 있다.
그 후 슈퍼 마리오 3D랜드슈퍼 마리오 3D 월드에서는 잡으면 일정 확률로 '''부메랑마리오'''로 변신할 수 있는 '''부메랑플라워'''를 드랍한다. 그 때문인지 헤머브러스보다 보기가 좀 많아졌다.
처음으로 등장한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에서는 녹색으로 나왔다.[7]

3.2. 파이어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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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 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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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ァイアブロ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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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 bro
파이어마리오가 발사하는 불을 똑같이 발사한다. 점프로 무난하게 피할 수는 있다. 첫 등장 작품인 3에서는 입에서 불을 뿜었으나, 지금은 손에서 불을 만들어 집어던진다.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의 월드 2: 사막 언덕(Desert Hill)에서 최초로 모습을 드러냈다. 단, 조우하기 위해서는 필드에서 사용하는 망치아이템(바위를 부수는 용도)을 필요로 한다. 월드 2의 이녀석을 클리어하면 필드내 3개중 하나뿐인 피리 획득가능. 그리고 월드 8 초중반의 해머브로스 함정 구간에서도 이 녀석이 맨 먼저 플레이어들을 반겨준다.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Wii의 '''제일 어려운 스테이지'''인 9-7[8]은 '''불에 녹는 얼음발판'''을 통과하며 적으로는 '''불 뿜는 뻐끔플라워와 파이어브러스'''만 나오는 정신나간 스테이지가 있다.
이후 슈퍼 마리오 3D월드에서 등장. 다른 브러스(해머, 부메랑)들은 출연한 갤럭시 2, 랜드애서 자기 혼자만 출연하지못한 서러움 때문인지 자주 등장한다. AI가 높은 것인지 모르겠으나 먼 거리까지 파이어볼을 튕겨서 맞추는 것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투평 파이프 너머 또는 굼바 타워 위에 서서 화구를 날리기도 한다. 그외의 등장장소에서도 조준이 상당히 정확하기 때문에 신경 써서 피해야 한다. 이쪽의 부메랑과 저쪽의 부메랑이 부딪히면 이쪽이 이기지만 이쪽 부메랑과 상대 파이어볼의 경우는 상쇄된다는 것도 귀찮은 점.

3.3. 아이스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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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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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イスブロ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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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bro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Wii에서부터 등장한 새로운 바리에이션. 아이스볼을 발사한다. 맞으면 마리오가 잠깐 얼고 데미지가 들어간다. 얼음 스테이지에서 자주 등장한다.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2에서는 등장을 안하지만[9]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에서 다시 등장.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Wii의 월드 3의 길막 보스전에 나오는 적인데, 난이도는 어려운 편에 속한다.

3.4. 메가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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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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メガブロ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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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edge Bro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3 월드 4에 등장한 거대 해머브러스. 덩치가 해머브러스의 2배이며 거대한 슬레지해머를 던지거나 제자리 점프했다가 떨어지는 진동을 이용해 마리오를 경직시킨다. 다만 해머를 던지는 속도가 일반 해머 브로스에 비해 느리며 맷집도 똑같아 점프하는 모습을 잘보고 진동만 조심하면 손쉽게 잡을 수 있다. 시작과 동시에 달리면서 점프를 해서 처음 던지는 망치만 잘 피하고 밟아버리면 진동을 일으키기도 전에 죽일 수 있다.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에서는 8-7에서 등장하며, 뉴슈마 Wii, Wii U에서는 7-성에서만 등장한다.[10]
마리오 파티 10에서는 보스로 등장
초기에는 이름이 ''''비만브러스(...)''''라는 이름이었으나,[11] 좀 부적절하다고 판단했는지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Wii부터는 이름이 '메가브러스'로 순화되었다. 사실 메가브러스는 일본판의 이름을 그대로 갖다가 쓴 것이지만.
슈퍼 마리오 메이커에서는 헤머브러스에게 버섯을 먹였을때 등장한다.

3.5. 케이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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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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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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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o Bro
슈퍼 마리오 월드에 등장한 캐릭터. 이후 출연이 없었다가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에서 다시 등장하였다.
일본판 이름은 '''K. K.'''(케이케이), 북미판 이름은 '''Sumo Brother'''(스모 브라더), 한국판 이름은 애니메이션 국내 방영분에서 '''불씨름돌이'''에 이어 슈퍼 마리오 월드 정발판 설명서 표기서 '''수모형제'''였다가 한국 닌텐도 출범 이후 한동안 '''스모 브러스'''로 고정되었다가 가장 최근작인 슈퍼 마리오 파티에서는 이름이 일본판 이름인 "케이케이"로 변경되었다.
그러나 이름만 유사하지 생김새와 공격 패턴은 완전히 다르다. 항상 화면 2층 이상에서만 등장하며, 지진 공격[13]을 해서 아래층에 번개를 내리는 공격을 하는데 그 번개가 땅에 닿으면 불길이 생성되어 위로 몇 번 올라오게 된다. 단 위에서 밟기 공격으로 제거가 안되며 케이케이 아래의 블록을 쳐서 제거해야 한다.

3.5.1. 케이케이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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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케이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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ボス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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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Sumo Bro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U의 월드 6 두 번째 중간 보스로 처음 등장했으며, 일반 케이케이와는 크기부터가 압도를 하고, 번개를 내리칠 때마다 충격파를 내보내 마리오를 잠시 스턴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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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마리오 종이접기 킹에서의 케이케이왕'''
페이퍼 마리오 종이접기 킹에서 챕터 5 중간 보스로 다시 한 번 등장했다. 자세한 설명은 페이퍼 마리오 종이접기 킹 문서 참조

3.6. 어메이징 플라잉 해머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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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플라잉 해머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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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ッパ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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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ing Flyin' Hammer Brother
슈퍼 마리오 월드에서 첫 등장한 바리에이션.
흰색의 움직이는 발판을 탄 상태로 등장하며, 밑에서 블럭을 치거나 망토마리오로 없앨 수 있다. 해머를 양쪽으로 던지는데다 간격이 그렇게 짧지 않아서 단독으로 나왔을때는 쉬운 편이나, 둘이 협공하는 구간에서는 꽤 어려워진다.
일본판 이름인 '''アッパレ'''(압파레)[14]는 매우 훌륭하다는 뜻이고, 북미판 이름은 '''Amazing flyin' hammer brother'''(어메이징 플라잉 해머 브라더), 한국판 이름은 '''어메이징 플라잉 해머브러스'''로 해머브러스 시리즈 중에 가장 이름이 길다.
날개달린 블럭을 탄 해머 브로스이다. 날개달린 블럭을 타면서 망치를 던진다. 그리고 해머브러스 아종들 중에 유이하게 일본판 이름에 '''ハンマブロス'''(함마브로스)가 안들어갔다.[15]

3.7. 브러스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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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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ブロスたいちょ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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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y Hammer Bro
'''Army Hammer Bro'''
슈퍼 프린세스 피치에 등장하는 해머브러스들의 리더.

3.8. 요요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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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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ヨーヨーブロ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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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 Bro
마리오&루이지 RPG, 1 DX의 하하하 하카데미에서 등장한다. 가시가 달린 요요를 날려서 공격한다.

3.9. 림보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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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보브러스
분노림보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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リンボーブロス
リンボーブロス[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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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bo Bro
Elite Limbo Bro
마리오&루이지 RPG, 1 DX의 폭소 유젹과 헤헤헤 골짜기에서 등장한다.

3.10. 해멍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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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멍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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ワンマーブロ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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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mp Bro
이름의 유래는 한국, 일본, 북미 모두 해머브러스와 멍멍이의 이름을 섞은 형태다. 일본판에서는 ワンワン의 ワン과 ハンマーブロス의 マーブロス가 붙었고, 북미판에서는 Chain Chomp의 Chomp과 Hammer Bro의 Bro가 붙었고, 한글판에서는 해머브러스의 해와 멍멍이의 멍 다음에 브러스가 붙었다.
마리오&루이지 RPG, 1 DX의 쿠파 성에서 등장한다. 이름답게 멍멍이를 던져서 공격하며 멍멍이를 놓치는 경우에는 아무런 공격을 하지 않는다.[18]

4. 마리오 카트 투어


[image] 마리오 카트 투어의 브러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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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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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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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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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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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트라 레어''
마리오 카트 투어에선 4가지가 레어등급으로 나온다. 레어라 상점에서 살수있는 기회가 많이 있으니 모으기는 쉬운편.

[1] 1985년 마리오 극장판에서는 키튼 야마다가 맡았다.[2] 현 SRD의 이사이자 테크니컬 펠로우. 슈퍼 마리오 시리즈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원로격 프로그래머이며, 현재도 주로 기술 고문으로 게임 개발에 도움을 주고 있다.[3] 로토 디스크(성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붉은 공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빛나는 원 함정)는 잡을 수 없다. 이건 너구리마리오 상태에서 돌부처로 변신해 찍어누르는 것으로만 처치된다.[4] 다른 적들은 무시하고 이 3마리를 잡아야 스타를 얻을 수 있다.[5] 스타 배틀 모드에서 쿠파를 2(1:징오징오)번 쓰러뜨리면 고를 수 있다.[6] 능력엔 아무 차이가 없다.[7] 설정 컬러가 녹색인 오리지널 해머브러스는 당시에는 갈색으로 나왔다. 마지막 스테이지에서는 하늘색 개체가 중간보스급으로 딱하나 나오는데 어떤놈인지 정보가 아예 없다.[8] '''스페셜 월드.''' 최종보스인 쿠파를 이겨야 하는것은 물론, 7월드 전체 코스의 스타코인을 모두 수집해야 해금가능.[9] 아이스 마리오는 적을 얼려서 드는 액션이 '''위 리모콘'''을 흔들어서 사용한다는 점에서 같은 상황인 프로펠러 마리오처럼 나오기에는 무리가 있다. DS류 뉴슈마 시리즈에 흔들기를 대신하는 조작 방법을 도입한다면은 가능성이 있지만. 그래서 아이스 플라워는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2에서 짤렸기 때문에 등장하지 않다가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U에서 다시 등장했다.[10] 다만 Wii의 경우, 6-2에서도 나온다.[11] 이는 일본판 또 다른 이름인 '''ヒマンブロス'''(히망브로스, 일본 현지 로마자 표기로는 '''Himan bros''')를 우리말로 풀이한 것이다.[12] 일본어 표현으로는 ケーケー[13] 한쪽 발을 높이 든 뒤 땅에 힘있게 내리쳐서 공격을 하는데 시코(四股)라고 불리는 스모 운동이다.[14] 일본 현지 로마자 표기로는 '''Appare'''라 한국 닌텐도가 출범되기 이전 슈퍼 마리오 월드 일본판을 해본 유저들은 엔딩을 보고 '''어페어'''라고 부르는 유저들도 간혹가다 있다.[15] 추후에 나오는 작품에 어메이징 플라잉 해머브러스가 재등장하면 일본판 이름이 북미판 이름에 맞춰 '''アメージングフライングハンマーブロス'''(아메징구 후라잉구 함마브로스, 현지 로마자 표기로는 '''Amazing flying hammer bros''')로 바뀌거나 북미판 이름 이니셜을 따서 '''A. F. H. B.'''(일본어 표현으로는 エーエフエッチビー로 현지발음은 '''에에후엣치비'''이다.)로 바뀔 가능성 있다.[16] 슈퍼 프린세스 피치가 한글화되지 않아서 공식 한글이름이 없다.[17] 림보브러스의 명칭과 동일[18] 멍멍이를 놓친 경우 다음 1~2턴에 일정 확률로 리콜하지만 대부분 울상을 짖어 도망가기 일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