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이퍼: 고스트 워리어 2

 



'''Sniper: Ghost Warrior 2'''
[image]
'''제작 및 유통'''
시티 인터렉티브
'''국내 유통사'''
H2인터렉티브
'''플랫폼'''
PC[1], Xbox 360, 플레이스테이션 3
'''출시일'''
2013년 3월 12일(해외)
2013년 4월 29일(국내)
'''장르'''
FPS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스토리
3. 게임플레이
4. 그래픽
5. 등장인물
6. 장비 일람
6.1. 저격 소총
6.2. 권총
6.3. 기타 무기
6.4. 기타 장비
7. 멀티 플레이
8.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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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시티 인터렉티브에서 출시한 스나이퍼: 고스트 워리어의 후속작. 전작이 문제가 많은 게임이긴 했으나, 엄청난 판매량을 보였기 때문에 후속작이 출시되는 발판이 마련될 수 있었다.
국내에는 H2인터렉티브가 한글화를 거쳐서 국내에 출시하였는데, 뜬끔없이 중반부부터 갑자기 욕설들이 순화되는 것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한글화가 매끄럽게 매우 잘 되었다. H2가 출시한 이전의 게임들과 같이 국내 정발 패키지판만 한글로 플레이할 수 있다.
정발판의 경우 가격이 꽤 저렴하게 잡혔는데, 패키지 초회판의 경우 33,000원의 가격에 40달러 어치의 디럭스 에디션과 10달러 상당의 스토리 DLC, 거기다 F.E.A.R. 3까지 지급하였다. 현재도 스팀판에 비하면 가격이 매우 싸니, 앵간하면 정발판을 구입하도록 하자.[2] 스팀판은 지역락이 걸려있기 때문에 온갖 고생과 비용은 물론이고, 이런 대가를 치뤄봤자 '''한글이 없다.'''
다이렉트 게임즈의 이벤트로 이 게임을 사은품으로 푼 적이 있다. DLC까지 합쳐서!

2. 스토리


민간 보안요원인 콜 앤더슨 대위와 CIA 요원인 디아즈가 필리핀과 티베트 등을 돌아다니며 테러리스트들의 대량 살상 무기를 막는 스토리이다. 중간에 보스니아 내전에 참전했던 주인공의 회상이 있다.

3. 게임플레이


콜 오브 듀티와 비슷한 플롯을 취하고 있으나, 람보식 플레이를 양상을 보이는 이런 류의 게임들보단, 잠입 게임의 느낌이 많이 든다. 때문에 되도록이면 플레이어는 은밀히 행동하며 적을 사살할때도 신중해야 한다. 단, 플레이어의 실력에 따라서 무차별적인 학살 플레이 역시 가능하다.
전작의 탄환 시점을 그대로 물려받았다. 적을 처치하는 순간에[3] 플레이어의 시점에서 탄환의 시점으로 이동하여 적이 죽는 순간을 보여주는 것.
저격을 다룬 FPS 게임이기 때문에, 탄도학이 상당수 반영되었다. 적을 효율적으로 사살하기 위해서는 풍향과 거리에 맞춰서 탄착점을 계산해야 한다. 초심자에게는 상당히 짜증날 수도 있는 부분. 플레이어의 자세와 심박수 역시 저격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 역시 유의해야 한다.
이 게임의 은신 시스템은 다른 잠입게임과 비교해서 꽤 간단한데, 좌측 하단에 있는 은신계가 꽉 차오르면 적이 플레이어를 인지하고 사격하는 방식이다. 반대로 말하면, 꽉 차오르지 않았을 경우 적이 플레이어를 인지하지 못한다는 것.
인공지능은 여러 문제점이 있기는 하지만 대체로 전작보다 나아지기는 했다는 평가다.


4. 그래픽


크라이엔진 3를 사용하였으나, 그래픽은 그다지 엄청나지는 않다. 텍스쳐의 질이 높지 않은 것이 그 원인. 하지만 매우 우수한 광원효과를 사용했기 때문에 크라이시스같은 괴물 게임들을 제외하면 웬만한 게임과 비교해도 그다지 꿀리지 않는다. 간단히 말하자면, 저질 텍스쳐로 인해 발생하는 그래픽 저하를 광원 효과로 커버한 셈. 컴퓨터용을 그래픽 옵션 별로 비교한 영상이 있는데 제일 높음과 낮음이 별 차이가 없는 모습을 보인다. 해당 영상
원래는 사지가 잘려나가는 고어 DLC를 별도로 판매할 예정이었으나,[4] 결국 취소되었다. 이유는 독일 때문이라고. 게임의 특성상 대구경 저격소총 등의 위협적인 무기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매우 아쉬운 부분이다.

5. 등장인물


  • 콜 샌드맨 앤더슨
이 게임의 주인공. 현재는 대위이며, 보스니아 내전에 참전할 당시에는 병장이었다.
  • 디아즈
플레이어를 보조하는 관측병이며, CIA 소속이다. 저격 임무는 맡지 않기 때문에, 저격소총은 가지고 다니지 않으며, 돌격소총만 사용한다.
  • 밴스
앤더슨과 사령부를 연결하는 역할을 맡은 오퍼레이터. 여성이다. 참고로 남편 이름이 '고든'인데 주인공인 앤더슨조차 '그 친구 과묵하긴 하지만 실력은 진짜 끝내줬는데'라고 칭찬할 정도의 실력자라고 한다. 다 알겠지만 밴스라는 이름을 이용한 하프 라이프 드립이다.
  • 휠러
CIA 소속의 사령관이며, 앤더슨에게 임무를 하달하는 역할을 한다.
  • 메리노프
보스니아 내전 당시의 길안내를 담당, 결국엔 생화학무기를 가지고 도망쳤다.
  • 칼 매덕스
보스니아 내전에서 관측병이다. 앤더슨의 친구'였다'.
  • 마르코 블라딕 소령
보스니아 내전 당시 세르비아 민병대 측에서 민간인 학살을 주도했다. 하지만 앤더슨에게 저격당하여 사망한다.

6. 장비 일람


저격 게임인지라 돌격소총과 산탄총도 사용 할 수 있었던 전작과는 달리 권총과 저격 소총만 사용한다.

6.1. 저격 소총


1막 캠페인에서 사용된 무기로 싱글에선 소음기를 달고 등장한다. 물론 멀티에선 소음기는 엿 바꿔먹는다.
무기 선택창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소총으로 10발의 넉넉한 장탄수에, 깨끗한 스코프를 겸비해서 상당히 잘 보인다. 초보자가 쓰기에 적합하다.
2막에서 주인공이 사용하는 저격소총. 싱글에선 소음기가 기본 장착되어 있다. 특이하게 탄창 형식이 아니고 샷건마냥 탄환을 한발 한발 정성스럽게 채워넣는 방식이다. 매우 비효율적으로 보인다. 장탄수는 5발로 저격총 중에선 가장 적은 장탄수. 성능은 그럭저럭인데 조준경이 녹색이라 저격수들을 찾기가 좀 힘들다.
싱글플레이에서는 적군도 사용한다. 이 친구도 소음기가 기본 탑재. 어째 이 게임의 싱글은 소음기를 상당히 좋아하는 것 같다. 멀티에선 10발의 장탄수를 가졌으며 저격총 중에선 조준사격시 반동이 가장 적은 총기이다. 덕분에 조준하고 난사하기가 타 총기에 비해 편하다. 적진으로 건너가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난사하기 좋은 소총.
장거리 저격 임무를 맡을 때 주인공이 꺼내서 사용한다. 무게가 만만치 않을텐데 어떻게 이것까지 소지하고 다니는지 궁금할 따름이다. 관측병 동료를 짐꾼으로 쓰는 듯. 멀티에선 DSR-50과 AW50, AS50처럼 대구경 탄환을 사용해 어딜 맞추든 한방이다. 나머지 두 물건은 볼트액션 방식이지만 이 물건은 반자동이라 선택률이 높다.여담이지만 AS50은반자동이다.
  • DSR-50
멀티플레이 전용 총기로써 DSR-1의 50구경 탄환을 사용하는 버전이다. 총성이 '탕'이 아닌 '쾅' 하는 폭발음이 들려 대물 저격총 특유의 묵직하고 강력함을 제대로 살렸다. 원래 콜렉터 에디션에 포함되어 있던 특수무기였는데 언젠가부터 AW50과 함께 주황색 위장무늬 바른 버전을 그냥 제공하고 있다.
이 소총도 멀티플레이 전용 총기로써 DSR-50과 함께 콜렉터스 에디션 팩에 있던 총기이다. 멀티에서 유일하게 소음기를 장착한 소총으로 퓩퓩하는 소음기 소리가 중독성이 있는지 쓰는 사람이 많다. 이 총도 어느샌가 위장 바르고 기본으로 제공되고 있다. 그리고 대단한 게, 유효 사거리가 400m임에도 불구하고 최대 1km에 가까운 저격도 문제없이 가능하다! 멀티 특성상 장거리 저격을 할 상황이 많아 유용하긴 하지만 그래도 엄청나게 무겁고 두껍고 느린 9mm 탄인데[5] 아무리 생각해도 좀 정신이 나간 뻥튀기다.
캠페인 후반부에서 또 소음기가 달린 걸 써볼 수 있다. 멀티에선 흔히 알려진 저격수 잡는 저격총이라는 이미지와는 달리 성능은 평범한 편. 7발 장탄수에 영화 더블 타겟에 나온 쾅 하는 경쾌한 사격음과는 달리 뭔가 가볍고 긴 소리를 내 대구경에 필적한다는 저격총의 이미지는 찾아보기 힘들다.
멀티플레이 전용 총기로 장탄수 20발로 게임내 가장 많은 장탄수를 자랑하며 성능도 나름 준수한 편. SVD보단 반동이 조금 더 심한 정도다. 기존 예약 구매자들에게만 지급하던 특수무기였으나 또 어느샌가 녹색 위장버전을 그냥 제공해 예약 구매자들을 또다시 호갱으로 만들어버렸다.
멀티플레이 전용총기로 DSR-50과 함께 주황색 위장무늬 소총 중 하나다. DSR-50과 총소리는 비슷하거나 거의 같은 수준. 게임 내 4개 대물 저격총 중 하나로 팔이든 다리든 발가락 끝이든 일단 툭 치면 픽 하고 죽는다. 이것도 리미티드 에디션에 있던 특수무기였으나 결국 또 주황색 위장바르고 기본 제공되고 있다. 50구경의 파괴력과 간지나는 외형 덕에 매우 많이 쓰인다. 싱글플레이에선 칼 매딕스가 들고나온다
멀티플레이 전용총기로 거의 모든총기의 정보가 공개된것에 반해 이놈은 아직도 특정한 정보나 그런것이 전혀 없다.
획득방법은 불명. 사용탄환은 50구경이고 장탄수는 5~10발로 추정, 탄창 형식인데 정보가 너무 적다. 외국 위키에도 이 소총에 대한 정보만 존재하지 않는다.

6.2. 권총


  • 권총
SIG P220에 소음기를 단 게임 내에서 유일한 보조무기. 왠지 그립에 총기명이 쓰여 있다. 보조무기 치고는 탄창이 10발밖에 되지 않지만 멀티에선 어떤 무기를 사용하든 적어도 2방 안에 사살되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다.

6.3. 기타 무기


1막에서 적들이 잠깐 사용한다. 당연히 주인공은 사용 불가
3막에서 적군의 무기고에서 디아즈가 꺼내 쓰는 것을 볼 수 있다. 당연히 주인공은 사용 불가
세르비아군들이 멀쩡한 Zastava M70 대신 쓴다.당연히 주인공은 사용 불가
적군들이 쓴다. 당연히 주인공은 사용 불가

6.4. 기타 장비


  • 열감지 고글
  • 나이트비전 고글
  • 망원경
  • 기타
멀티에서 총을 선택한 다음 최초 스폰 시에는 최대 장탄량을 보유하지 않고 해당 총기의 장탄량/10발을 보유한다.[6] 물론 권총[7]은 예외다. 이 게임은 이상한게 여분 탄환보유량이 무조건 30발이다. 그래서 체이탁은 7/30으로 딱 맞아떨어지지 않고 M14EBR은 20/30으로 맞아 떨어지지 않는다.
또한 총기의 작동 방식에 따라 조준배율이 다른데 기본적으로 볼트액션은 최대 16x이며 반자동은 12x이다. 다만 예외로 DSR-50과 AW50가 있는데 두 소총 다 볼트액션이지만 배율은 최대 12배율로 반자동 소총급이다.

7. 멀티 플레이


이번 작 역시 저격의, 저격에 의한, 저격을 위한 멀티 플레이로 만들어졌다. 그렇기 때문에, 본편과 같이 모든 플레이어의 무장은 저격 소총, 권총, 칼 이 세 가지로 강제된다.
멀티 플레이에서는 보다 빠른 플레이를 위함인지, 스코프 내에서 탄착점을 표시해 주기 때문에 생각하며 신중히 사격해야 하는 본편과 달리 실력에 따라 빠르게 적을 처치할 수 있다. 그 외, 적에게 발각되지만 않는다면 몰래 적진에 숨어들어가 리스폰되는 적을 권총과 칼로 학살할 수도 있다. 다른 게임들과 달리 리스폰 지점이 매번 변경되지 않기 때문에 이로 인한 밸런스 파괴가 적잖은 편.
일반적으로 방은 일반 모드와 하드코어 모드로 나뉘어져있는데 일반 모드에선 조준시 스코프에 탄착지점이 붉은색 점으로 표시되고 레이더가 존재하며 적이 사격했을 시(사격뿐 아니라 어떠한 공격행동을 하더라도)레이더에 적군의 위치가 표시된다. 반면 하드코어 모드에선 붉은 점 없이 순수 100% 예측사격에 레이더가 없어 적의 위치나 팀원의 위치를 알수 없다. 대신 붉은점이 없어져 적군의 최초 사격시에 사살될 확률은 매우 낮아진다. 다시 말해 적군이 저격을 가해도 자신이 맞저격을 할 시간이 상당히 주어진다는 소리이다.
문제점은, 맵의 개수가 심하게 적으며 '''사람이 없다는 것'''. 그나마 낮에도 사람이 좀 상주하는 듀크 뉴켐 포에버의 멀티플레이와 달리, 밤이 돼서야 사람들이 좀 들이차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맵내의 버그도 상당한데 각 맵마다 어떠한 각도에선 탄환이 그냥 통과 해버리거나 맵의 꼭대기에 올라가는 등의 버그가 있는데 덕분에 이 자리에서만 저격하는 얌체들도 있다. 또한 '''자신의 시야엔 보이지 않는데 적군의 시야에선 보이는 이런 이상한 자리들도 있어 사살당하기 전까진 절대 모른다'''.[8] 이런 부분은 제작사도 아는건지 모르는건지 포럼엔 고쳐달라는 요구가 계속 올라오고 있으나 아직 고쳐지지 않았다.
멀티에선 주로 적진에서 권총과 칼을 가지고 플레이하는 친구들을 Crossser라고 부른다. 문제는 이 게임의 취지는 저격이다. 그런데 죽어라 적진만 건너가서 싸우려는 애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그나마 애가 좀 잘하면 다행이지만 예측사격 고수들은 다리를 건너올때[9] 단 한발로 건너오는 적을 절벽으로 떨궈버릴 수도 있다. 뭘좀 아는 유저는 건너가다 한번죽으면 적 저격수가 지켜보고있구나 하고 시간이 좀 지난후에 가는 등 머리를 쓰지만 멍청한 데스머신이 계속 건너가 적 저격수들에게 점수만 헌납하는 X같은 상황이 연출되기도 한다. 그래도 한명이라도 침입하면 엎드려서 저격하기 상당히 곤란하기때문에 건너오는 적을 사살하는데 실패했거나 팀원이 누군가가 건너왔다고 알려주면 바로 권총들고 기지를 돌아다녀보자.
그리고 저격수들을 캠퍼라고 욕하는 놈들이 있다. 상기했듯 이 게임은 어디까지나 '''저격''' 게임이다...'''한자리에 혹은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위장해 가만히 엎드려 적을 저격하여 점수를 획득해 팀을 승리로 이끄는 것이 이 게임의 가장 큰 목표'''인데 말이다.
2013년 11월 9일 현재 거의 모든 맵의 탄환이 그냥 통과해버리는 버그가 수정되었으며 아직도 그 버그가 유효한줄 알고있다가 허무하게 머리에 바람구멍나 죽는놈들이 상당수 보인다. 하지만 벽뚫기나 맵꼭대기 올라가기등은 여전하다. 저격 소총들의 조준경이 개선되어 볼트액션 저격소총 조준경이 기존의 MSR조준경처럼 깨끗해졌다.

8. 평가



'''플랫폼'''
'''스코어'''
'''유저 평점'''

''' 52/100'''
''' 5.7/10'''

''' 52/100'''
''' 6.0/10'''

''' 52/100'''
''' 5.8/10'''
이번 작 역시 메타스코어 PC판 기준 52점의 저조한 평가를 받았지만, 사람에 따라서 게임의 평가가 달라지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다. 저격과 잠입을 즐기는 게이머라면 생각보다 괜찮게 즐길 수 있다.
AI가 좋아지기는 했지만 멀리서도 적들이 천리안을 발동하는점 등[10] 아직 엄청나게 사실적인 AI라기엔 부족한 면이 있다.
또한 특수장비없이 물속으로 뛰어들었는데 무전을 들을 수 있다던지 생화학폭탄을 막으러 가는 엘리트 특수부대원이 동료 살리겠다고 명령을 무시한다던가, 알고보니 이놈이 배신자였다 같은 스토리진행은 이 게임의 평가를 안 좋게 하는 원인 중 하나다.
전체적인 게임 플레이도 자유도가 극도로 제한되어있는 전형적인 레일형 슈터. 적들을 제거하는 것도 무전이나 동료의 명령을 받음 > 숨참고 헤드샷 > 다음 목표 제거로 엔딩까지 가는 내내 거의 같은 방식으로 플레이하게 된다.
다만 이 회사 게임들이 다 그렇듯 배경경관은 매우 뛰어나다. 크라이엔진에 힘입어 꽤 괜찮은 최적화와 빼어난 그래픽을 보여준다. 이는 후속작 에너미 프론트에서도 이어진다.

9. DLC


본편의 이전 스토리를 다룬 DLC인 시베리안 스트라이크가 출시되었다. 가격은 9.99달러이며, 국내에서는 9,9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약 3시간의 플레이 타임을 지녔다. 말이 9,900원이지 수수료까지 합하면 만원이 넘어간다.
[1] 스팀 인증 필수.[2] 다만 각종 사이트에서 만원도 안하는 가격으로 파는 경우가 많다.[3] 대부분 일정 지역 내 마지막의 적을 처치할 때 발동된다.[4] 이런 요소를 왜 DLC로 파는가 궁금한 사람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심의의 문제 때문이다. 토탈 워: 쇼군 2 역시 심의 때문에 본편은 잔인한 요소를 없앤 후 출시하고, 유혈 표현을 강화하는 블러드팩 DLC를 별도로 판매하였다.[5] 오해를 막기 위해 첨언하자면, 권총, 기관단총에 쓰이는 9*19 파라블럼 탄이 아닌, 러시아 특수부대에서 보편적으로 쓰이는 9*39 대구경 소총탄이다.[6] SVD.VINTOREZ는 제외. 해당총기의 장탄량/20으로 나옴[7] 최대 장탄수가 20발이기 때문에 20/10인게 당연하겠지만 10/20이다.[8] 이건 큰 문젠데 상대가 나를 쏠 수 있다면 나도 상대를 쏠 수 있거나 최소한 상대를 볼수있어야 하는데 이게 안 된다는 것이다.[9] 타워 디펜스를 제외한 모든 맵은 각 진영이 한개의 작고 긴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10] 전작과 비교했을때 그나마 노출 게이지가 생겼고, 풀이나 엄폐물에 숨으면 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