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이퍼: 고스트 워리어

 



'''Sniper: Ghost Warrior'''
[image]
'''개발사'''
시티 인터렉티브
'''출시일'''
2010년 6월 25일
'''장르'''
FPS
'''플랫폼'''
PS3, XBOX360, PC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등장 무기
2.1. 권총
2.2. 산탄총
2.3. 돌격소총
2.4. 저격소총
2.5. 고정무기
3. 등장 장비
4. 평가
4.1. 엔딩의 화룡점정
4.2. 매우 높은 판매량


1. 개요


저격을 주제로 한 FPS 게임으로, 매우 멋진 트레일러를 선보여 출시 전 온 세계의 게이머로부터 많은 이목을 끌었다.[1] 테크랜드의 크롬 4 엔진을 사용.
한번 보도록 하자. 다른 게임의 트레일러와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다. 실제 게임의 그래픽 역시 볼만한 편. 하지만...
게임을 정상적으로 플레이할 수 없는 심각한 버그가 있는데 적이 공격을 하지 않는다던지, 몸을 부들부들 떠는 현상이다. 사실 이건 버그라기보다는 이 게임 자체가 영문윈도우만에서 구동될 것을 염두해두고 제작되어 다른 언어의 윈도우에선 정상작동이 안되는 것이다. 해당버그는 윈도우의 유니코드를 영문으로 바꿔준다든지, 혹은 어플로케일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언어를 터키어로 바꾸어야 정상적으로 게임이 구동된다.

2. 등장 무기


저격 게임인지라 대부분 무기는 저격 소총이다.

2.1. 권총


처음으로 사용할 수 있는 권총으로 소음기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다.
Sniper: Ghost Warrior - Second Strike을 사야 사용이 가능하다.

2.2. 산탄총


후반부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밸런스 때문인지 10발들이 바나나형 탄창을 사용한다.

2.3. 돌격소총


초반부터 사용할 수 있는 돌격소총 적군들이 사용한다.
MD-97보다는 출현빈도가 적지만 적군들이 쓰는것을 간혹 보인다. 물론 플레이어도 사용이 가능하다.
처음으로 사용할 수 있는 돌격소총[2] 아군들이 사용한다.

2.4. 저격소총


처음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저격소총으로 소음기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다. 잠입 미션에서 사용한다.
특정 쳅터에서만 등장한다. 대물저격총답게 화력은 강하지만 명줄률이 낮다는게 흠.
후반부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저격소총중에 가장 무난한 성능을 낸다.
적군이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플레이어도 사용이 가능하다. 성능은 무난한편이지만 소음이 엄청나게 세다.
Sniper: Ghost Warrior - Second Strike을 사야 사용이 가능하다. 소음기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다.
Sniper: Ghost Warrior - Second Strike을 사야 사용이 가능하다.

2.5. 고정무기


특정 쳅터에서만 등장한다. 적군이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플레이어도 사용이 가능하다.

3. 등장 장비


Q를 눌러서 사용이 가능하다. 한번 사용하는데 체력이 50이 회복된다.
특정 쳅터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최대 8개까지 소지할 수 있다.
특정 쳅터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최대 2개까지 소지할 수 있다.

4. 평가



'''플랫폼'''
'''스코어'''
'''유저 평점'''

''' 45/100'''
''' 5.8/10'''

''' 53/100'''
''' 6.1/10'''

''' 55/100'''
''' 5.5/10'''
실상은 '''희대의 쓰레기 게임.''' 어떨땐 코앞의 플레이어도 못보고, 어떨땐 매우 먼 거리에서 길리슈트를 입고 엎드린 플레이어를 어떻게 알아챘는지 즉각 총을 쏴대는 엉망진창인 인공지능과 물에 말아먹은 고증[3], 게임을 진행하지 못하게 막는 심각한 버그 등,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의 폐기물이다.
중간에 종탑에서 보고 찍어야 할 적이 안 나와서 못 찍는 버그는 인터넷에 나도는 버그 패치 파일을 받아서 폴더에 넣으면 해결할 수 있다. 그런데 스팀 자동패치로는 지원 안 하고 별도로 구해서 받아야 한다. 이뭐….
중요한 것은, 제작사가 '''시티 인터렉티브라는 것.''' 이들은 1년에 겉모습만 바꾼 양산형 FPS 게임을 마구 찍어내는 일종의 공장이다. 그러나 그 수준이 김성모식 공장이라고 붙이기엔 김성모 작가에게 모욕일 정도이니 이 게임도 당연히 정상일리가 없었다.

4.1. 엔딩의 화룡점정


게임성도 그렇고, 엔딩 또한 최악의 엔딩을 가진 게임 중 하나로도 꼽힌다. 마지막 저격 임무에 성공하면 '임무 완수, 이제 거기서 나오도록.'이라는 통신만 한번 들어오고 그대로 화면이 어두워지면서 검은 화면에 '''THE END'''라는 하얀 글자가 뜨는게 엔딩의 전부. 엔딩 동영상은 커녕 허접한 그림 한장, 뒷얘기 한줄 안나오는게 무슨 허무 개그가 따로없다. 사실 시티 인터렉티브제 양산형 FPS게임들의 엔딩 대부분이 허무 개그에 가까우니 시티 인터렉티브의 실체를 아는 사람들은 피식하고 넘길 일이지만, 그걸 모르고 이 게임을 구입한 유저들은 이 쓰레기 게임의 화룡점정에 쌍욕을 하며 멘붕에 빠져들었다.

4.2. 매우 높은 판매량


이렇듯, 돈주고 사기 아까운 게임이 분명한데도 출시 후 1년동안 '''200만장이나 파는 기염을 토했다!'''
스팀에서 본편과 모든 DLC를 묶은 골드 에디션을 8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그러나 해봤자 스팀 단골 세일품목. 남들은 잘 안하는 80% 세일은 기본이다.

5. DLC


  • Sniper: Ghost Warrior - Map Pack
[image]
2010년 9월 9일에 추가된 DLC 멀티플레이 전용맵 5개와 새로운 멀티플레이어 모드를 추가해준다.
  • Sniper: Ghost Warrior - Second Strike
[image]
2011년 9월 9일에 추가된 DLC 무기 3정과 새로운 캠패인 모드인 Unfinished Business와 새로운 멀티플레이어 모드를 추가해준다.
[1] 저격을 주제로 한 FPS 게임은 유례를 보기 힘드며, 스나이퍼 엘리트는 FPS가 아닌, TPS 게임이다.[2] 듀토리얼에서 잠깐 쓴다.[3] 7.62*51 탄약을 쓰는 KAC SR-25하고 5.56*45 탄약을 쓰는 MD-97하고 탄약이 호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