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R21

 

TAR21
רובה TAR-21 תבור
Tavor Assault Rifle, for 21st century (IWI Tavor TAR-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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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불펍식 돌격소총
원산지
이스라엘
제원
탄약
5.56×45mm NATO
7.62×39mm
7.62×51mm NATO
9×19mm
작동방식
롱 스트로크 가스 피스톤
총열길이
460mm (TAR-21, STAR-21)
380mm (CTAR-21)
330mm (MTAR-21)
전장
725mm (TAR-21, STAR-21)
640mm (CTAR-21)
590mm (MTAR-21)
670mm (TC-21)
중량
3.27kg (TAR-21)
3.67kg (STAR-21)
3.18Kg (CTAR-21)
2.95kg (MTAR-21)
3.19 kg (TC-21)
발사속도
750~900발/분
탄속
910m/s (TAR-21, STAR-21)
890m/s (CTAR-21)
870m/s (MTAR-21)
885m/s (TC-21)
유효사거리
600m
1. 개요
2. 기타 매체에서의 등장
2.1. 게임
2.2. 영화 & 드라마
2.3. 애니메이션 & 코믹스
3.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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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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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 Tavor MTAR-21[1]
Sniper Tavor STAR-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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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ct Tavor CTAR-21
민수용
TAR21의 프로토타입 모습들[2]
이스라엘 IWI사(구 IMI)가 개발, 시판중인 불펍돌격소총.
원래 이름대로 21세기 이스라엘군의 신규 총기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불펍돌격소총의 단점 중 하나인 두꺼운 몸체를 얇게 하였고 사용 탄약은 5.56×45mm NATO, 탄창으로는 STANAG 탄창을 사용할 수 있으며 어댑터 장착으로 기존의 이스라엘군 제식소총이었던 갈릴의 탄창도 사용 가능하다. 불펍 스타일의 총기들이 다 그렇지만 어딘가 SF틱한 외관을 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메프로라이트 사의 메프로 M21 사이트라는 레드 도트 사이트를 장비하고 있다.[3]
실제 성능은 이스라엘제 답게 상당히 뛰어난 성능을 갖춘 것으로 지난 여러 전쟁과 실전경험을 통해 증명되었다. 처음 만들어진 프로토타입사막 국가에서 만든 주제에 M4 카빈보다 먼지에도 약하다는 테스트 결과가 나왔었지만, 이후 나온 양산형 TAR-21을 2001년 11월부터 지급받기 시작한 기바티 여단의 초기 사용 결과에 따르면 M4 카빈과 비교해도 상당히 정확하고도 신뢰성이 뛰어나다고 평가된다. 진흙 속에서 12시간을 놔두고 방아쇠를 당겨도 격발이 되었다는 이스라엘 육군 보고서가 발표된 바 있다.
이스라엘군 특수부대를 시작으로 너무 무거운 갈릴을 대체하고 있으나 병사들은 도리어 기존의 M4 카빈이나 M16 소총 같은 AR-15 계열 소총을 더 선호한다고 한다. 그래도 TAR-21은 전세계적으로 그 품질을 인정받는 돌격소총으로 여러 실전으로 입증되었고, 슈타이어 AUG 이상의 성능이라는 견해도 있다.
미국의 군사 지원으로 저렴하게 도입할 수 있는 M4 카빈과는 달리 TAR-21은 가격도 100만 원이 넘어갈 만큼 비싸[4] 재정난이 심한 이스라엘이 전군에 보급하기에는 무리라는 시각도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이스라엘 육군은 이미 TAR-21을 전군에 보급할만한 수량을 확보했는데 앞서 언급한 병사들의 거부로 도입이 늦어지는 실정이다. 애초에 비싸다곤 하지만 300만원 넘어가는 물건보다야 사정이 훨씬 낫고, 중동의 유일한 선진국인데다 육군병력이 고작 12만에 불과한 이스라엘이 그정도 소총도 생산 못한다는건 어불성설이다.
2009년 1월에 개시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가자 지구 침공에 기계화부대 병사들 대다수가 TAR-21을 장비한 것이 목격되고 있다. 기존의 갈릴보다 짧기 때문에 젊은 장교들이 선호하지만 M4 카빈에 대한 선호는 여전한 듯 하다. 그래도 이 전투에서도 문제없이 잘 작동했다고 병사들의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2009년 11월, 이스라엘군은 MAR 격인 MTAR-21과 전용 유탄발사기를 각각 채용하여, 2011년부터 모든 보병 부대에 제식으로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제식으로 기본형이 아닌 MAR을 지급하기로 한 것은 그동안의 테스트와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결론이라고 한다. 참고로 초기 일부 부대에 지급된 기본형도 모두 MTAR-21로 대체될 예정이다. [5]
이스라엘군이 MTAR-21을 전 군에 보급하기로 결정한 것은 전 육군의 90%를 장갑차량에 넣어 작전을 펼치는 특수성을 반영, 장갑차 안에서는 TAR-21의 단축형인 MTAR-21을 지급하는것이 기계화 보병들의 소총 휴대성 확보에 더 유리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스라엘군 자체가 야전보다는 시가전을 많이 벌이고 있으므로 그렇게 긴 소총 사거리가 필요없는점도 한몫한듯. 설령 야전상황이라 할지라도 이스라엘군의 기계화가 매우 잘 이루어져 있으므로 멀리서 공격해오는 상대에겐 장갑차나 박격포의 화력지원을 받으면 되므로 별 문제없긴 하다. 2014년부터는 X-95-L이 배치되고 있는데, 총열을 33cm에서 36cm로 늘리고 방아쇠를 더욱 가볍게 하는 등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졌다.
미국 시장에서는 타볼(Tavor)로 팔리고 있는데, 처음 마케팅할 때는 실전주의 이스라엘의 소총으로 꽤 인기를 얻었지만 막상 구매자들은 생각보다 신통치 않다는 반응을 보인다.
우연히 건드려서 빠지기 쉬운 탄창멈치[6], 뒷꽁무니가 무거운 구조, 왼손잡이를 배려하지 않은 구조(좌우 전환에 분해조립 필요), 개머리판 길이를 조절할 수 없고[7], 끈적거리는 방아쇠, 소음기를 달면 역류하는 가스가 얼굴까지 돌아오는 등 불펍이 가진 태생적 단점을 고스란히 공유하고 있고 개선의 의지가 보이지 않는다. 전투에 못 쓸 정도는 아니지만 편의성은 좋지 않아서 슈타이어 AUG보다 낫다는 평가는 그저 립서비스가 아닌가 싶을 정도인간 싶지만, 언급한 사유들 대부분은 불펍총기들이라면 다 가지고 있는 단점이지 TAR-21만의 단점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다. AUG가 불펍총기 답지 않게 무게중심도 잘 잡혀있고 탄창 멈치 위치도 적절하며 총열 교체도 편하게 만들어져 편의성이 상당히 높을 뿐이다.
불펍 중에서도 컴팩트한 편이라는 것은 그나마 좋게 평가되는 편. 하지만 그 컴팩트함 때문에 무게중심이 심하게 뒤로 쏠려서 불편하다는 호소가 많다. 그래서 양각대도 방아쇠의 아래 쪽에 부착하는 독특한 형태를 가진 양각대도 출시했다. #
TAR-21이 탄생하면서 이후 비슷한 스타일의 대우DAR-21,싱가포르SAR-21남아공CR-21, 벨기에FN F2000이 탄생하기도 했는데 해외 수출 실적은 여러 실전을 거친 TAR-21이 우세를 점하고 있다. 실제로 SAR-21과 CR-21의 수출 실적은 TAR-21에 비해 매우 못 미친다. SAR-21은 자국 싱가포르 제식 이외에는 브루나이모로코, 스리랑카 등에 소수 수출된 정도에 그쳤다. CR-21은 베네수엘라에 소수 수출되었지만 정작 자국 남아공에서는 채용되지도 않았다. 여담으로 SAR-21과 CR-21 모두 개발 과정에서 TAR-21의 영향을 다소 받았다고 한다. F2000은 그나마 많이 수출되기는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TAR-21보다는 채용 국가도, 전체 수량도 모두 적다.[8]
인도에서는 2천만 달러 어치의 TAR-21을 구입하기로 결정하였고, 7.62mm 갈라츠도 TAR-21과 함께 특수부대용으로 구입하였다.[9] 또한 MTAR-21의 변형인 Zittara가 라이선스 생산되어 보급되고 있다.
브라질과 우크라이나에서는 TAR-21의 라이선스 생산이 결정되기도 하였다. 아제르바이잔에서도 2012년부터 TAR21을 라이선스 생산하여 기존의 AK 계열을 대체하려고 계획하고 있다.
게다가 태국에서는 아예 이스라엘보다 더 빨리 전군 제식으로 채용하여, 2007년부터 지금까지 7만 3천 정 이상을 구입하였다. 태국군은 X95를 포함하여 총 106,203정을 주문하였고, 이를 통해 M16A1을 모조리 대체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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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20일, 계엄령으로 방콕 시내에 출동한 태국군 병사들.
베트남 특수부대에서도 최근 2012년부터 전력 강화를 위해 TAR-21을 채택하였다. 갑자기 무슨 소린가 싶지만 아마 남베트남이 우지를 쓰던 것으로 보아 그렇게 뜬금없는 일 같지는 않다.[10]
포르투갈 경찰도 사용한다. 다만 포르투갈군에서는 H&K G3을 대체하는 경쟁 사업에 참가했고 성공한다면 TAR-21의 라이선스 생산도 계획하고 있었지만, 석연치 않게 선발 명단에서 누락되었다. 그리고는 얼마 안 가서 이 사업은 통째로 나가리. TAR-21의 잘못은 아니고, 다름이 아니라 H&K G36을 편애한다는 이유로 다른 경쟁자 뿐만 아니라 정치/군사 비평가들이 모두 비난하면서 그렇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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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디부아르 특수부대가 사용하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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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군이 사용하는 모습
카메룬, 케냐, 차드, 앙골라, 아제르바이잔, 인도, 조지아, 콜롬비아, 페루, 브라질, 과테말라, 칠레, 멕시코, 온두라스 등 꽤 많은 나라들이 구입, 운용하고 있다.
은근히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인데 거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간 진짜 미래적인 디자인의 Meron이라는 모델이 존재한다. 알맹이는 그대로고 껍데기만 바꾼 모델. 레이저 나갈 것처럼 생겼다... #

2. 기타 매체에서의 등장



2.1. 게임



  •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에서 등장하는데, 성능이 게임내 돌격소총중 가장 우수하다 돌격소총중 상위권에 속하는 연사력 게다가 안정성과 명중률이 높아 개조를 해 안정성이나 명중률 둘중 하나가 내려가도 상위권. 입수위치는 몬투욕
  • 도어킥커즈에선 Sar-18이란 이름으로 등장한다.
  • 블랙스쿼드에서는 기본총기(BASIC)와 구매가능총기로 나온다
  • 배틀필드 시리즈
    • 배틀필드 3에서 DLC '근접전' 추가 무장으로 등장. 공병 카빈, MTAR-21. 성능은 3월 패치 전 FAMAS의 재림. 근접전에서 이 총을 든 공병과 마주쳤을 경우, 죽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화끈한 연사속도로 벌집이 된다. FAMAS와 정말 비슷하다. 크게 비뚤어진 좌/우 반동, 높은 상단반동, 정신나간 연사속도, 긴 장전시간...
    • 배틀필드 4 900RPM이라는 무시무시한 연사력으로 근접전 AEK라는 별명을 가지고있다. 다만 탄약 야전특성화를 찍어놓지 않으면 몇번쏘고 탄창이 남아나질 않는다.
  • 서든어택에도 나왔었지만 저조한 사용률 때문에 사라졌다... 서든어택 사상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라진 무기. 10주년 클래식 서버에서 나온 적 있다.
  • 소녀전선에서 4성 전술인형으로 등장한다. 이후 단축형인 MTAR-21도 5성 SMG으로 등장.
  • 스펙 옵스: 더 라인에서 루고가 들고다니는 무기이다
  • 오퍼레이션7에서는 적당한 안정에 적당한 집탄으로 무난한 총기로 나왔다. 하지만 어떻게 보면 G36에서 휴대성만 잡아늘린 격이고, 불펍형 화기지만 이미 FAMAS님이 활동하고 계시는 터라, 첫 등장 이후로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다.[11] 게다가 제한 레벨도 제법 쎄서 캐시로 사는 사람들 아니면 그다지 인기도 없다. FAMAS가 손에 안맞는 유저들이라면 도전해 볼 만도 하다. 탄은 좌우로 튀는 경향이다.
  • 워록(게임)에서 등장한다. 꽤 오래전부터 존재했던 총기이며, 기본 장착된 도트사이트로 줌이 가능하다. 연사력이 빨라 근거리대응에는 좋은 총이지만, 잘 쓰이지않는 비주류총기중 하나.
  • 워페이스에선 TAR-21, CTAR-21, STAR-21 이 모두 등장한다. 각각 라이플맨, 엔지니어, 스나이퍼 전용 무기이다. TAR-21은 고급벤더로 데미지, 연사력, 정확도등 모든 수치가 거의 평균치라 누구든 무난하게 사용가능하지만, 이보다 더 좋은 총기가 잔뜩 출시되어 지금은 지나가는 무기 취급. CTAR-21은 현재 워박스 무기, 즉 가챠무기로 과거 무기 풀이 적었을땐 기관단총중 최강의 성능을 자랑했었다. 그러나 인플레가 심해진 지금은 더 좋은 총기에 밀리는 중. STAR-21은 바리에이션이 존재하는데, 하나는 그냥 STAR와 다른 하나는 파란색으로 도색한 STAR Navy Blue 버전. 원본 STAR는 워페이스에 몇 없는 완자동 저격소총으로 한국 서버때부터 지금까지 행성파괴무기로 불린다. 현재는 소유자를 만나는 것도 힘들 정도로 레어한 무기인데다 하향패치로 반동패턴이 랜덤이 되면서 망해버렸다. STAR Navy Blue는 적절히 성능을 너프시킨 반자동 스나이퍼로, 협동에선 헤드샷 무기로 꽤 쓸만하지만 대전에선 영 못써먹을 총이다. 그래도 지금은 일반 STAR 대비 데미지가 더 강해져 완전자동 스나가 없다면 적절히 써먹을 수 있다.
여담으로 등장하는 총기의 색깔이 순서대로 초록색, 누런색, 회색, 파란색이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에서 등장했는데 정확도 빼고는 다 버릴 수밖에 없는 옵션. 대신 넉백률이 높아서 좀비전에서는 쓸만할… 것 같지만 장탄수 30발에 재장전이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 결정적으로 물데미지라서 좀비 잡기엔 여의치 않다. 마땅한 좀비 전용 총기가 없다면 써먹을 수도 있기는 하지만. 바리에이션으로 TAR-21을 개량한 CROW-5가 있는데 장탄수가 20발이 늘어난 50발이 되었고 넉백률이 다소 감소했지만 부족했던 데미지가 굉장히 보완되었다. 또한 특수기능으로 장전 시 보이는 게이지의 중앙에 맟춰서 R키를 누르면 탄창만 끼우고 재장전이 빠르게 끝난다. 작동하지 않으면 통상장전으로 출력되므로 리스크는 없다.
  • 컴뱃암즈에서는 나름 성능은 괜찮지만, 다른 AR에 비해 특출나게 뛰어난 성능을 가진 것도 아니고, 이오텍이 기본 장착이라 다른 조준경으로는 못바꾼다.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에서는 뜬금없이 러시아군이 사용한다. 멀티플레이에서는 레벨 20에서 해금되는데, 돌격소총중에선 높은 화력과 빠른 연사속도를 보유하고 있어 근거리에서 기관단총과 맞싸움을 해도 밀리지 않는다. 다만 그만큼 반동이 있는지라 저격으로는 조금 무리가 있다. 도트 사이트 장비시 전용 MARS 사이트를 사용하는데, 이상하게도 미션 중에서는 일반 레드 도트 사이트가 장비된 사양이 굴러다니기도 한다. 불행하게도 MARS 사이트는 정조준시 화면을 많이 가리기 때문에 홀로그래픽 사이트 언락을 위해서만 쓰는 게 일반적이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에서는 싱글에선 PMC, 멀티플레이에서는 레벨 4때 언락되는 Creat a Class에 기본으로 들어가 있다. 기본적으로 추천하는 부착물은 성격이 급한 한국인들을 위한 패스트매그, 스톡과 소음기, 레이저 정도다.
  • 콜 오브 듀티: 고스트에서도 MTAR-X로 등장한다. 역시 SMG 전용 부착물들은 부착 가능하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에서는 시즌1 배틀패스에서 티어31에 해금된다. 인게임 이름은 RAM-7. 돌격소총 중에서 2번째로 기동성, 연사력과 그러면서도 5.56mm 표준에 해당하는 한방 데미지를 지닌 소총이다. 돌격소총 중에서 연사력이 가장 빠른 M13은 데미지가 너무 낮고 기동성이 가장 빠른 그라우 5.56은 연사력이 너무 느리기에 결과적으로 근접전에서 가장 탁월한 성능을 가진 돌격소총이다. 총기의 안정성과 반동 제어가 약간 떨어지는 감이 있지만 총기 부속으로 어느정도 보완이 가능하기에 결과적으로 돌격소총 중에서 M4A1[12]과 함께 사기를 담당하고 있다.
  • AVA에서 디테일이 장맛인 총기 중 하나. 과장 좀 보태서 총이 금방이라도 화면 밖으로 튀어나올 것만 같은 디테일을 자랑한다. 이 녀석과 근래에 나온 신규 무기를 비교하면 그야말로 눈물이 앞을 가릴 정도. 방열 구멍은 물론이고, TAR-21 특유의 질감까지 살려놨다! 같은 시기에 존재했던 총기들과 비교해봐도 그야말로 넘사벽이다. AN-94, Sako Rk.95 TP와 함께 고디테일 트로이카를 형성하고 있다.[13] 성능은 조금 약하지만 반동이 적어 쓰기 쉬운 총으로, 라이플맨을 포인트맨처럼 만들었다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으나 이후로 더 강하면서도 반동은 더 적은 사기총들이 나오면서 논란과 함께 묻혔다(...).
다만, 성능은… 첫 등장시에는 기존 구 총기를 싸그리 사장시키면서 온갖 욕이란 욕은 다먹은 2세대 사기총.[14] 하지만 꾸준한 잠수함을 통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후 MTAR-21이 나왔으나 명칭은 X95R로 결정되었다. 기존 TAR-21의 고퀄리티를 잇는건지 역시 고퀄리티다. 스펙상으로는 블루 티켓 총기인 데스모두스와 비교했을때 사거리와 반동이 약간 심한 것 이외에는 차이점이 없다! 더군다나 개조도 내놓아서 본인의 플레이스타일에 맞게끔 개조 할 수 있게 되었다. 유저들이 많이 찾는 개조는 강매인이나 버매인이다. 여담이지만 줌샷이 중거리에서 은근히 잘 맞는 편이라 중거리에 자신이 없다면 줌샷을 활용하는 것도 추천한다. 티켓이 모자라는 신규유저에게는 데스모두스의 완벽한 대체품이 될 수 있다.
  • ARMA3에 등장한다. 5.56mm이지만 체감상 반동이 조금 센 편.
  • GTA 5에서 차세대 라이플이라는 이름으로 CTAR-21형이 등장한다.
  • Infestation: Survivor Stories에서는 매우 안뜨는 레어 라이플이면서 사기총이다. 데미지도 좋은게 명중률과 사거리까지 커버한다.. 그냥 어느 정도 거리에서 적을 만나면 조준하고 연사하기만 하면 좋은 점수셔틀이 된다. 다만 연사속도가 다른 라이플보다 조금 느려서 SIG 556과 비슷한 수준이다.
  • 페이데이 2에서 MTAR-21이 원본이름 그대로 나왔다 Tempest-21이란 이름으로 바뀌어나왔다. CAR-4보다 약간 떨어지는 은폐도를 가진대신 연사력 하나는 끝내주는 나름 효율적인 라이플로 나온다.
  • Phantom Forces에서 TAR-21, MTAR-21, 그리고 MTAR-21을 9mm SMG로 개조시킨 버전이 등장한다.
  • 톰 클랜시의 디비전 2에서는 CTAR-21이 등장한다. 900RPM이라는 돌격소총중 가장 빠른 연사속도에 힘입어 적정 난이도의 적은 말 그대로 갈아버릴 수 있고, 치명타 세팅을 통해 부수적으로 폭발적인 이득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빠른 연사력과 그에 맞춘 낮은 대미지로 인해 탄이 쉽게 고갈되어버리는 총알분무기 신세가 되기도 한다.

2.2. 영화 & 드라마


  • 레지던트 이블 - 2편 아포칼립스에서 '니콜라이 제노비에프'가 사용하고, 5편에서는 적/아군 모두가 사용한다.
  • 월드워Z - 이스라엘군이 M16계열 소총이랑 같이 쓴다.

2.3. 애니메이션 & 코믹스


  • 마크로스 제로 - 지구통합군 병사들이 사용하는 총기중 하나로 등장한다.

3. 둘러보기













[1] Tavor X95라고도 한다.[2] 프로토타입의 모습은 마치 슈타이어 AUG와 흡사한 디자인이다.[3] 참고로 이 도트 사이트는 배터리나 스위치가 필요없는 트리튬을 이용한 자가 발전식이라는 점을 회사측이 강조한다.[4] 참고로 2007년과 2008년 태국군이 구입한 가격이 1정 당 각각 미화로 1,905달러, 2,002달러로, 우리 돈으로 약 2백만 원 이상이다. World Infantry Weapons: Thailand 다만 이는 직수입이라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라이센스 생산이었다면 가격이 더 떨어졌을 것이다. 그래서 초창기 한국군도 M16A1을 직수입이 아니라 라이센스 생산했다.[5] 이스라엘의 관련 보도 내용 (히브리어) [6] 다만 이 부분은 참작의 여지가 있는게 대부분의 불펍 소총들이 가지고 있는 느린 재장전이라는 단점을 해결하기 위한 구조이기 때문. 방아쇠를 잡은 손의 손등을 뒤로 쭉 빼기만 해도 탄창이 쉽게 빠져나와 재장전을 정말 빠르게 마무리할 수 있다.[7] 이 역시 참작의 여지가 있는게, 현재로썬 HS VHS를 제외한 모든 불펍총기들이 갖고 있는 단점이다. 심지어 웰메이드 불펍총기의 대명사인 AUG조차 없는 기능.[8] TAR-21은 1999년 MILIPOL에서, F2000은 2001년 IDEX에서 각각 공개되었다. 영어, 일본어 위키백과 참고.[9] 출처 : 세계의 군용총기백과 3.[10] 참고로 오늘날에도 베트남 특수부대는 피카티니 레일을 단 마이크로 우지(우지 프로와는 다름)를 사용하고 있다.[11] 물론, FAMAS가 너무 센 것이지, 절대로 TAR21이 안좋은 게 아니다.[12] 정확한 실제 모델은 Mk.18 CQBR의 총몸에 11.5인치 배럴을 장착한 AR-15이다.[13] 오죽하면 TAR들고 눈요기합니다.하는 유저도 있겠는가.[14] 물론, 현세대를 기준으로 잡으면 갓난아기 수준이다. 적어도 데미지가 낮았고 소음기가 달려있지도 않았잖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