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 드래곤
1. 금어초(金魚草)의 영문명
자세한 내용은 금어초 항목 참조
2. 영국의 전통 명절놀이
16세기부터 19세기까지 유행한 놀이로, 일반적으로 하이픈을 넣어 Snap-Dragon으로 부르나 하이픈을 넣어서 부르기도 하고, 이외에도 Flap(-)dragon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괴이한 점이 많은 영국의 놀이답게 시행방법이 특이하다.
1) 우선 오목한 접시에 브랜디를 담는다.
2) 여기에 건포도를 넣는다.
3) 브랜디에 불을 붙인다.
4) 방의 불을 끈 다음 불타는 브랜디에서 건포도를 손으로 꺼낸다(!).
5) 건포도가 불타고 있더라도 입 속에 집어넣어 불을 끈 후 먹는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어린이들도 참가하는 놀이였다고 한다(!!!). 게다가 캐나다, 미국에서도 즐겼던 놀이였다고 하니...2) 여기에 건포도를 넣는다.
3) 브랜디에 불을 붙인다.
4) 방의 불을 끈 다음 불타는 브랜디에서 건포도를 손으로 꺼낸다(!).
5) 건포도가 불타고 있더라도 입 속에 집어넣어 불을 끈 후 먹는다(!!).
허나 불타는 브랜디에서 건포도를 손으로 꺼내는 것도 모자라 그것을 그대로 입에 집어넣으니 '''손과 입이 무사할 리가 있나.''' 결국 어린이들이 손과 입에 화상을 입는 등 안전사고가 빈발하면서 20세기 들어서는 사문화된 놀이가 되었다.
라이트노벨 GOSICK 6권에서도 카즈야와 승객들이 했으며, 이 놀이 도중에 한 명이 죽게 되면서 사건이 시작된다.
3. 스마트폰 & 태블릿 컴퓨터용 SoC 퀄컴 스냅드래곤
퀄컴 스냅드래곤 항목 참조.
4. 워크래프트 3의 나가 유닛
치악룡 참조.
5. 택틱스 오우거에 등장하는 마법
용언어 마법으로서, 태고의 저주를 사용해 주술자의 신체를 동명의 검으로 만들어 버리는 개막장 주술이다. 택틱스 오우거에서는 고유"얼굴"을 가진 인물은 "왠지 기분이 나쁘다.."면서 사용하지 않지만, 택틱스 오우거 외전에서는 히로인 마저도 희생시킬 수 있다. 사용한 주술자의 능력이 높을수록 검의 능력치도 올라간다. 검의 엘리먼트(속성)은 시전자(=희생자)의 속성을 따르며, 시전자가 고스트인 경우는 암흑, 엔젤나이트인 경우는 성 속성이 된다. 용언어마법 리인카네이션과 함께 사용하면 레벨1도 드래곤을 때려잡는 초병기를 만들 수 있다.[1] 다른 용언마법과는 달리 이 마법은 마법사용자는 누구나 사용가능[2] 한데 사용해서 검이 되어버리면 사망처리 되어버린다....
고유 얼굴을 가진 캐릭터도 네크로맨시로 언데드로 만든 후 리인카네이션으로 부활시켜 고유 얼굴이 없는 일반 병사로 강제로 전생시켜버리면 사용할 수 있다.
PSP판에서는 저주받은 무구 시리즈의 사용 스킬로 변화. 전작과 마찬가지로 고유 인물은 사용할 수 없다.
6. 유희왕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image]
댄디라이언처럼 묘지로 가기만 하면 효과가 발동하는 카드. 하지만, 1턴에 1번 제약과 엔드 페이즈까지 효과가 적용되어 조금 아쉬운 카드다.
'''수록 팩 일람'''
[1] 리인카네이션은 언데드가 된 유닛을 레벨1의 솔져나 아마조네스로 전생시키는 마법인데 레벨1이 되어도 능력치는 계승되어버린다. 따라서 레벨올림 → 언데드만들기 → 리인카네이션 을 반복하면 전능력 999짜리 괴물을 만드는게 가능하다. 이 괴물을 검으로 만들어버리면... 이하생략.[2] 용언마법은 워록, 위치, 프린세스만이 사용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