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세 유이카

 

[image]
'''이름'''
Suse Yuika/周瀬唯架
'''생일'''
1월 7일
'''키 / 몸무게'''
158cm / 49kg
'''좋아하는 것'''
불만없이 일하는 사람
'''싫어하는 것'''
대충대충인 사람
'''마술계통'''
제8비적, 성흔에 의한 둔화
'''마술회로/질'''
D
'''마술회로/양'''
D
'''마술회로/편성'''
이상(신성에 내성 없음)
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


마법사의 밤 등장인물. 스세 리츠카쌍둥이 여동생. 아이다 교회의 수녀. 마법에 달한 아오자키가를 감시하기 위해 파견된 대행자.[1] 선천적인 약시로 현재는 시각장애인. 마을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수녀지만, 고지식한 성격이기에 실제로는 친구가 적다.
눈이 보이지 않기에 시각을 제외한 감각에 많이 의존하는 편. 특히 청각에 의지하며 그 민감도는 형태를 감춘 정령들까지 인식할 수 있는 놀라운 수준이다. 인간을 인식할 때는 감정과 같은 고유의 색을 느끼지만 시즈키 소쥬로에게서는 어떠한 것도 느낄 수 없다고 한다.

2. 작중 행적


작중에선 아오자키 토우코의 사역마인 루 베오울프에게 당하여 치명상을 입은 아오자키 아오코를 치료해 주었다. 이외에 아이다 교회 관련 에피소드에서 가끔 등장하며, 카네기 사건 에피소드에선 아오코의 부탁을 받곤 전당포를 휘저어 놓았다. 이때의 묘사를 보면 커다란 책상을 가볍게 날려버릴 만큼의 괴력녀. [2] 마술 쪽 인간을 상당히 불신하며 후일담에서도 쿠온지 저택에 초대받자 보나 마나 함정일 거라고 의심했다. 위의 묘사만 봐도 알겠지만 생긴 것과는 다르게 의외로 성질이 더럽다.
최종 결전 때 소쥬로가 교회에 나가려고 하자 꼼짝 못 하게 묶어놓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 가도 소용없다며 화를 낸다. 하지만 에이리 신부 때문에 결국 보내준다. 가면 죽게 될 거라고 알고 있었던 모양. 하긴 그 상황에 일반인이 가면 십중팔구 죽는다. 이때 에이리 신부 말에 의하면 리츠카보다 이런 부류에 더 성질이 급하다나.
웃지 않기 때문에 번외편에서는 최강의 카드. 후미즈카 에이리쿠온지 아리스에게 절대적인 신뢰를 받지만 결국 폭소하며 석화. 시즈키 소쥬로와 후미즈카 에이리에 의한 의도치 않은 팀킬이었다.[3]

[1] 성당교회 소속이면서 마술도 익히고 있다. 마술사 가문이 아니면서도 마술을 익힌 걸 보면 마파 신부와 같은 케이스. 성당교회에서 마술을 배우는 건 규율 위반이라 생각할 수 있는데, 교회에서 허락한 신비라면 익혀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키리에 엘레이손은 마술이지만 마파도 익히고 있다. 작중에서도 교회가 허락한 마술이라는 언급도 있고, 그녀가 속한 제8비적회에는 이런 이레귤러들이 많다.[2] 이때 수녀가 이 땅에 믿음은 하나면 충분하고 혼자서는 폭주할지 모르니 다섯 명을 이끌고 갔다. 그러고 나서 부회장님이 저 교회 안 좋은 소문이 있는데... 라면서 걱정하자마자 유리창 깨져서 줄행랑.[3] 사실 의도적인 게 맞다. 자세한 건 시즈키 소쥬로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