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생크추어리
소닉 & 너클즈에서의 BGM
제너레이션즈에서의 하얀 시공 BGM
제너레이션즈에서의 클래식 소닉 BGM
제너레이션즈에서의 모던 소닉 BGM 2 [1]
소닉 앤 올스타 레이싱 트랜스폼드 - Sanctuary Falls BGM
마리오와 소닉 밴쿠버 동계올림픽 Wii - 드림 글라이딩 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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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カイサンクチュアリ/ Sky Sanctuary'''
'''천공의 성역'''
소닉 & 너클즈를 시작으로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에 몇 차례 등장한 스테이지. 이름 그대로 하늘 높이 세워져 있는 신전이다. 본래 설정상으로는 '''너클즈 이외에는 출입이 금지된 곳'''이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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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스테이지인 히든 팰리스에서 닥터 에그맨이 마스터 에메랄드를 가로채자, 뒤늦게 자신이 속았다는 사실을 깨달은 너클즈는 마스터 에메랄드를 되찾으려 저항했으나 되려 전기 충격을 받았다. 너클즈는 결국 에그맨을 뒤쫓을 길로 소닉/테일즈를 안내하는데 그곳이 바로 성역 스카이 생크추어리. 정작 수호자인 본인은 녹초 상태라 더 이상 추격을 하지 않는다.
액트를 진행하는 동안 다수의 에그로보가 나타나며, 일반적인 배드닉과 마찬가지로 한 방에 터진다. 가까이 다가가면 들고 있는 총에서 수평으로 나가는 레이저가 발사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곳에선 에그맨을 볼 수가 없고 메카 소닉이 에그 모빌을 타고 나와 소닉/테일즈를 방해하는데, 소닉 더 헤지혹의 그린 힐 존의 보스와 소닉 더 헤지혹 2의 메트로폴리스 존의 보스를 재현한다. 첫 번째 보스전은 이동하는 속도가 원본과 약간 다르지만 난이도는 거의 비슷하고, 두 번째 보스전은 난이도가 전작보다 약간 하향되었다. 테일즈의 프로펠러 비행을 잘 이용하면 이 두 가지 보스전을 스킵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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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는 메카 소닉이 스테이지 끝에 있는 워프 포인트를 부수면서 나타나고, 에그 모빌 없이 직접 덤빈다. 움직임이 꽤 민첩하므로 익숙하지 않은 이들에게는 어려울 수 있는데, 공격 패턴 자체는 단순하다. 보스전은 메카 소닉 문서 참조.
메카 소닉을 쓰러뜨리면 갑자기 스카이 생크추어리 존이 무너지기 시작하고, 소닉/테일즈는 무너지는 기둥 꼭대기까지 올라가 점점 상승하는 데스 에그로 에그맨을 추격한다.
이리저리 움직이는 지형의 특성을 이용한 지름길이 있어 '''39초 내에 스테이지 전체를 끝내버릴 수도 있다.''' 이 영상을 참고(2분부터)
테일즈로 플레이하면 '''32초'''만에 처리할 수 있다. 핵심은 중반에 나오는 '웅크리기'를 통해 시야를 아래로 내리는 것이다. 이걸 안 하고 그냥 뛰어내리면 '''추락사'''한다.
너클즈는 여기가 마지막 스테이지이다. 배경에 엔젤 아일랜드가 보이며 소닉이나 테일즈의 플레이 때와 달리 이리저리 다니는 맵 자체가 없다. 텔레포트로 입장하는 순간 링 3개가 주어지고, 바로 BGM이 보스 전용(로보트닉 2)으로 바뀌면서 에그로보가 에그 모빌을 타고 나타나 너클즈를 포박하고 메카 소닉 앞으로 데려간다. 이때 빅 암의 BGM으로 바뀐다. 그러나 너클즈는 메카 소닉에게 공격받기 직전 활공 비행으로 포박에서 벗어나고, 그 때문에 각 스테이지의 보스로 활약했던 에그로보는 메카 소닉의 스핀 점프에 의해 파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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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메카 소닉이 소닉/테일즈로 플레이할 때와 100% 동일한 패턴으로 덤벼오는데, 활공과 스핀 대시를 적절히 활용하여 8방 때려주면 주저앉는다. 그러나 여기서 메카 소닉의 패턴이 완전히 바뀌는데 잠시 주저앉아 있다가 다시 일어나고(둠스데이 BGM으로 바뀐다.), 스테이지 우측으로 쭉 미끄러져 간 다음 마스터 에메랄드 위에 올라선다. 그리고 마스터 에메랄드의 파워를 흡수하여 '슈퍼 메카 소닉'이라는 전무후무한 모습으로 변신한다. HP는 변신 전과 마찬가지로 8이지만 각성된 상태에서는 접촉 자체가 피격판정이므로 건드릴 수 없고 움직임 또한 매우 날렵하므로 타격할 수 있는 순간이 매우 제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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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에메랄드의 힘을 얻은 메카 소닉은 몸이 황색으로 빛나며 공중을 비행하는데, 이 때는 완전히 무적 상태이므로 대미지를 줄 방법이 없다. 어느정도 날아다니고 나면 너클즈에게 한차례 공격을 가한 뒤 각성이 풀려 착지하는데 그때를 노려서 공격해야 쓰러뜨릴 수 있다. 공격 패턴에 관해서는 이전의 보스전과 마찬가지로 메카 소닉 문서 참조.
너클즈로 메카 소닉을 쓰러뜨리면 소닉/테일즈 때와 마찬가지로 스테이지가 붕괴하지만, 소닉이 토네이도 호를 몰고 와 너클즈를 구출하고 엔젤 아일랜드로 데려간다. 이때 너클즈가 게임 내에서 수집 가능한 에메랄드를 모두 보유하고 있다면[3] 마스터 에메랄드를 가지고 추락하는 섬을 바로 세워 부양시킨다. 만약 에메랄드를 완전히 다 모으지 못했을 경우 마스터 에메랄드를 가져가지 못한 채 귀환하며 섬은 부양하지 않고 해수면까지 낙하한다.
액트가 하나 뿐이지만 레벨 셀렉트 화면에서는 액트 1과 2를 고를 수 있는데, 1은 소닉·테일즈용 루트, 2는 너클즈용 루트이다. 캐릭터를 자유롭게 고를 수 있는 레벨 셀렉트 특성상 캐릭터와 스테이지를 비틀어 플레이하는 것이 가능하다. 정상적인 플레이는 아니기에 약간의 버그성 장면이 연출된다.
너클즈로 소닉·테일즈용 루트에 접근하면 너클즈가 잠시 두 명이 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영상) 그 상태로 액트를 클리어하면 소닉/테일즈로 플레이할 때와 마찬가지로 데스 에그 존으로 넘어가는 것도 가능하다.
소닉이나 테일즈로 너클즈용 루트에 진입할 경우, 시작 직후 등장하는 에그모빌에 에그맨이 타고 있다. 그리고 소닉이나 테일즈로 이 루트를 클리어해도 너클즈로 클리어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그냥 엔딩이 나오고 본래의 스토리로 이어지지 않는다. 그런데 여기서 1P가 소닉일 경우 파란색 너클즈가 비행기에 올라탄 채 헉헉대는 모습이 나온다. (영상 2분 45초 즈음부터.) 테일즈로 플레이할 경우 엔딩 시작 부분에서 파란 너클즈에 테일즈의 꼬리가 달린 캐릭터가 나타났다가, 이후 비행기가 시야에서 멀어져서 작게 보일 때는 테일즈의 꼬리가 비행기에 달려 있는 기괴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영상 2분 28초 즈음부터.)
에그로보: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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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니하게도 원본 스카이 생크추어리는 후반에 등장하는데 제너레이션즈에서 등장하는 스카이 생추어리는 초반으로 앞당겨졌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더 어려워졌다. 그동안 소닉이 꾸준히 여러 액션을 익히면서 스펙이 상승한 것도 있고, 2D와 3D의 차이 때문에 그에 맞춰서 난이도가 대폭 상승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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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소닉으로 플레이할 때 주의할 점은 소닉 & 너클즈 때보다 훨씬 더 추락 판정에 자비가 없어졌다는 점이다. 소닉 & 너클즈 때는 그래도 떨어지면 아래층에서부터 다시 올라갈 수 있었고 외부에서는 상승 기류 덕분에 떨어질 일이 없다시피 했지만 여기서는 떨어지면 거의 80%는 죽는다고 보면 된다. 그에 걸맞게 추락사할 우려가 있는 구간은 항상 추락사 주의 표시가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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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는 메카 소닉을 이기고 데스 에그로 향하던 그 구간을 직접 조종해서 올라가야 한다. 그것도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씩이나. 당연히 무너지는 두 구조물 사이에는 추락사 구간이 있기 때문에 무턱대고 직진 키만 누르다가 추락사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이 스테이지는 레드 스타 링 때문에 다른 의미로도 악명이 높다. 앞서 얘기한 무너지는 구조물을 달리는 구간 마지막 즈음에 세 갈래 길이 나타나는데, '''레드 스타 링이 한 갈래에 하나씩 떡하니 있는''' 장면을 보게 될 것이다. 이 때문에 나머지 스테이지들이 원턴킬도 충분히 가능한 것에 비해 '''이 액트는 최소 세 번은 돌아야 레드 스타 링을 다 모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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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 내부로 들어갈 수 있는 묘사가 추가됐는데, 당연히 신전 내부에도 에그로보들이 잔뜩 있다. 클래식 소닉과는 비교를 거부할 정도로 추락사 구간이 많아졌기 때문에 좀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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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구조물이나 발판이 무너지는 장면이 많아지는데, 마지막엔 클래식 소닉 때와 똑같이 무너지는 길을 타고 건너가야 한다. 빠르게 달리기만 해도 추락사는 면할 수 있으니 지체하지 말고 달리자. 이 때 배경으로 데스 에그가 보이는 것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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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생크추어리를 모티프로 한 레이스 코스 '생크추어리 폴즈(Sanctuary Falls)'가 등장한다. BGM도 소닉 & 너클즈의 BGM을 리메이크한 것이지만 소닉 제너레이션즈의 ACT 2 BGM을 리메이크했다는 느낌이 강하다.
첫 번째와 세 번째 바퀴는 비행기 형태만으로 돌게 되며, 두 번째 바퀴만 자동차를 사용한다.
제너레이션즈에서의 하얀 시공 BGM
제너레이션즈에서의 클래식 소닉 BGM
제너레이션즈에서의 모던 소닉 BGM 2 [1]
소닉 앤 올스타 레이싱 트랜스폼드 - Sanctuary Falls BGM
마리오와 소닉 밴쿠버 동계올림픽 Wii - 드림 글라이딩 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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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カイサンクチュアリ/ Sky Sanctuary'''
'''천공의 성역'''
1. 개요
소닉 & 너클즈를 시작으로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에 몇 차례 등장한 스테이지. 이름 그대로 하늘 높이 세워져 있는 신전이다. 본래 설정상으로는 '''너클즈 이외에는 출입이 금지된 곳'''이다.[2]
2. 상세
2.1. 소닉 & 너클즈
2.1.1. 소닉 더 헤지혹 · 마일즈 테일즈 프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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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스테이지인 히든 팰리스에서 닥터 에그맨이 마스터 에메랄드를 가로채자, 뒤늦게 자신이 속았다는 사실을 깨달은 너클즈는 마스터 에메랄드를 되찾으려 저항했으나 되려 전기 충격을 받았다. 너클즈는 결국 에그맨을 뒤쫓을 길로 소닉/테일즈를 안내하는데 그곳이 바로 성역 스카이 생크추어리. 정작 수호자인 본인은 녹초 상태라 더 이상 추격을 하지 않는다.
액트를 진행하는 동안 다수의 에그로보가 나타나며, 일반적인 배드닉과 마찬가지로 한 방에 터진다. 가까이 다가가면 들고 있는 총에서 수평으로 나가는 레이저가 발사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곳에선 에그맨을 볼 수가 없고 메카 소닉이 에그 모빌을 타고 나와 소닉/테일즈를 방해하는데, 소닉 더 헤지혹의 그린 힐 존의 보스와 소닉 더 헤지혹 2의 메트로폴리스 존의 보스를 재현한다. 첫 번째 보스전은 이동하는 속도가 원본과 약간 다르지만 난이도는 거의 비슷하고, 두 번째 보스전은 난이도가 전작보다 약간 하향되었다. 테일즈의 프로펠러 비행을 잘 이용하면 이 두 가지 보스전을 스킵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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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는 메카 소닉이 스테이지 끝에 있는 워프 포인트를 부수면서 나타나고, 에그 모빌 없이 직접 덤빈다. 움직임이 꽤 민첩하므로 익숙하지 않은 이들에게는 어려울 수 있는데, 공격 패턴 자체는 단순하다. 보스전은 메카 소닉 문서 참조.
메카 소닉을 쓰러뜨리면 갑자기 스카이 생크추어리 존이 무너지기 시작하고, 소닉/테일즈는 무너지는 기둥 꼭대기까지 올라가 점점 상승하는 데스 에그로 에그맨을 추격한다.
이리저리 움직이는 지형의 특성을 이용한 지름길이 있어 '''39초 내에 스테이지 전체를 끝내버릴 수도 있다.''' 이 영상을 참고(2분부터)
테일즈로 플레이하면 '''32초'''만에 처리할 수 있다. 핵심은 중반에 나오는 '웅크리기'를 통해 시야를 아래로 내리는 것이다. 이걸 안 하고 그냥 뛰어내리면 '''추락사'''한다.
2.1.2. 너클즈 디 에키드나
너클즈는 여기가 마지막 스테이지이다. 배경에 엔젤 아일랜드가 보이며 소닉이나 테일즈의 플레이 때와 달리 이리저리 다니는 맵 자체가 없다. 텔레포트로 입장하는 순간 링 3개가 주어지고, 바로 BGM이 보스 전용(로보트닉 2)으로 바뀌면서 에그로보가 에그 모빌을 타고 나타나 너클즈를 포박하고 메카 소닉 앞으로 데려간다. 이때 빅 암의 BGM으로 바뀐다. 그러나 너클즈는 메카 소닉에게 공격받기 직전 활공 비행으로 포박에서 벗어나고, 그 때문에 각 스테이지의 보스로 활약했던 에그로보는 메카 소닉의 스핀 점프에 의해 파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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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메카 소닉이 소닉/테일즈로 플레이할 때와 100% 동일한 패턴으로 덤벼오는데, 활공과 스핀 대시를 적절히 활용하여 8방 때려주면 주저앉는다. 그러나 여기서 메카 소닉의 패턴이 완전히 바뀌는데 잠시 주저앉아 있다가 다시 일어나고(둠스데이 BGM으로 바뀐다.), 스테이지 우측으로 쭉 미끄러져 간 다음 마스터 에메랄드 위에 올라선다. 그리고 마스터 에메랄드의 파워를 흡수하여 '슈퍼 메카 소닉'이라는 전무후무한 모습으로 변신한다. HP는 변신 전과 마찬가지로 8이지만 각성된 상태에서는 접촉 자체가 피격판정이므로 건드릴 수 없고 움직임 또한 매우 날렵하므로 타격할 수 있는 순간이 매우 제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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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에메랄드의 힘을 얻은 메카 소닉은 몸이 황색으로 빛나며 공중을 비행하는데, 이 때는 완전히 무적 상태이므로 대미지를 줄 방법이 없다. 어느정도 날아다니고 나면 너클즈에게 한차례 공격을 가한 뒤 각성이 풀려 착지하는데 그때를 노려서 공격해야 쓰러뜨릴 수 있다. 공격 패턴에 관해서는 이전의 보스전과 마찬가지로 메카 소닉 문서 참조.
너클즈로 메카 소닉을 쓰러뜨리면 소닉/테일즈 때와 마찬가지로 스테이지가 붕괴하지만, 소닉이 토네이도 호를 몰고 와 너클즈를 구출하고 엔젤 아일랜드로 데려간다. 이때 너클즈가 게임 내에서 수집 가능한 에메랄드를 모두 보유하고 있다면[3] 마스터 에메랄드를 가지고 추락하는 섬을 바로 세워 부양시킨다. 만약 에메랄드를 완전히 다 모으지 못했을 경우 마스터 에메랄드를 가져가지 못한 채 귀환하며 섬은 부양하지 않고 해수면까지 낙하한다.
2.1.3. 기타
액트가 하나 뿐이지만 레벨 셀렉트 화면에서는 액트 1과 2를 고를 수 있는데, 1은 소닉·테일즈용 루트, 2는 너클즈용 루트이다. 캐릭터를 자유롭게 고를 수 있는 레벨 셀렉트 특성상 캐릭터와 스테이지를 비틀어 플레이하는 것이 가능하다. 정상적인 플레이는 아니기에 약간의 버그성 장면이 연출된다.
너클즈로 소닉·테일즈용 루트에 접근하면 너클즈가 잠시 두 명이 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영상) 그 상태로 액트를 클리어하면 소닉/테일즈로 플레이할 때와 마찬가지로 데스 에그 존으로 넘어가는 것도 가능하다.
소닉이나 테일즈로 너클즈용 루트에 진입할 경우, 시작 직후 등장하는 에그모빌에 에그맨이 타고 있다. 그리고 소닉이나 테일즈로 이 루트를 클리어해도 너클즈로 클리어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그냥 엔딩이 나오고 본래의 스토리로 이어지지 않는다. 그런데 여기서 1P가 소닉일 경우 파란색 너클즈가 비행기에 올라탄 채 헉헉대는 모습이 나온다. (영상 2분 45초 즈음부터.) 테일즈로 플레이할 경우 엔딩 시작 부분에서 파란 너클즈에 테일즈의 꼬리가 달린 캐릭터가 나타났다가, 이후 비행기가 시야에서 멀어져서 작게 보일 때는 테일즈의 꼬리가 비행기에 달려 있는 기괴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영상 2분 28초 즈음부터.)
2.1.4. 배드닉
에그로보: 문서 참조.
2.2. 소닉 제너레이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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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에리어의 마지막 스테이지이자 전체 9개 스테이지 중 3번째 단계로 다시 돌아왔다. 당연히 이 스테이지에서 구할 수 있는 캐릭터도 너클즈.닥터 에그맨의 거대공중요새 「데스 에그」가 상징적인, 천공에 떠 있는 신전 스테이지. 구름 위를 뛰어오르거나, 날아오는 에그 로보가 가는 길을 방해하면서, 구름 바다가 펼쳐진 넓은 하늘에서 스릴 있는 애슬래틱 액션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소닉 제너레이션즈 백의 시공 공식 홈페이지 소개
아이러니하게도 원본 스카이 생크추어리는 후반에 등장하는데 제너레이션즈에서 등장하는 스카이 생추어리는 초반으로 앞당겨졌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더 어려워졌다. 그동안 소닉이 꾸준히 여러 액션을 익히면서 스펙이 상승한 것도 있고, 2D와 3D의 차이 때문에 그에 맞춰서 난이도가 대폭 상승한 듯.
2.2.1. ACT 1: 클래식 소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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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소닉으로 플레이할 때 주의할 점은 소닉 & 너클즈 때보다 훨씬 더 추락 판정에 자비가 없어졌다는 점이다. 소닉 & 너클즈 때는 그래도 떨어지면 아래층에서부터 다시 올라갈 수 있었고 외부에서는 상승 기류 덕분에 떨어질 일이 없다시피 했지만 여기서는 떨어지면 거의 80%는 죽는다고 보면 된다. 그에 걸맞게 추락사할 우려가 있는 구간은 항상 추락사 주의 표시가 붙어 있다.
[image]
마지막에는 메카 소닉을 이기고 데스 에그로 향하던 그 구간을 직접 조종해서 올라가야 한다. 그것도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씩이나. 당연히 무너지는 두 구조물 사이에는 추락사 구간이 있기 때문에 무턱대고 직진 키만 누르다가 추락사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이 스테이지는 레드 스타 링 때문에 다른 의미로도 악명이 높다. 앞서 얘기한 무너지는 구조물을 달리는 구간 마지막 즈음에 세 갈래 길이 나타나는데, '''레드 스타 링이 한 갈래에 하나씩 떡하니 있는''' 장면을 보게 될 것이다. 이 때문에 나머지 스테이지들이 원턴킬도 충분히 가능한 것에 비해 '''이 액트는 최소 세 번은 돌아야 레드 스타 링을 다 모을 수 있다'''(...).
2.2.2. ACT 2: 모던 소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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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 내부로 들어갈 수 있는 묘사가 추가됐는데, 당연히 신전 내부에도 에그로보들이 잔뜩 있다. 클래식 소닉과는 비교를 거부할 정도로 추락사 구간이 많아졌기 때문에 좀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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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구조물이나 발판이 무너지는 장면이 많아지는데, 마지막엔 클래식 소닉 때와 똑같이 무너지는 길을 타고 건너가야 한다. 빠르게 달리기만 해도 추락사는 면할 수 있으니 지체하지 말고 달리자. 이 때 배경으로 데스 에그가 보이는 것이 특징.
2.3. 소닉 & 올스타 레이싱 트랜스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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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생크추어리를 모티프로 한 레이스 코스 '생크추어리 폴즈(Sanctuary Falls)'가 등장한다. BGM도 소닉 & 너클즈의 BGM을 리메이크한 것이지만 소닉 제너레이션즈의 ACT 2 BGM을 리메이크했다는 느낌이 강하다.
첫 번째와 세 번째 바퀴는 비행기 형태만으로 돌게 되며, 두 번째 바퀴만 자동차를 사용한다.
[1] 소닉이 가속도가 붙어 빨리 달리게 되면 이 BGM으로 바뀐다. 드럼이 더 다이나믹해지고 일렉기타도 추가된다. 빠르게 달려야 하는 상황이 되면 부스트를 쓰며 달리게 되는데 이 때 BGM이 먹히듯이 들리는 효과 때문에 바뀐 것을 알아차리기 힘들다. 굳이 부스트를 쓰며 달리지 않더라도 평범하게 달려서 속도를 내도 바뀐다. 달리는 속도가 줄어들면 다시 전자의 BGM으로 돌아온다.[2] 출처는 소닉 잼 공략 가이드. 디렉터 겸 시나리오 라이터인 이이즈카 타카시가 공인한 설정이다.[3] 소닉 & 너클즈에서는 카오스 에메랄드 7개, 소닉 3 & 너클즈에서는 슈퍼 에메랄드 7개까지. 참고로 후자의 경우 마스터 에메랄드를 회수하는 순간 너클즈가 변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