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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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craft SOR (M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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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oddb.com/mods/sc-sum-starcraft-super-unit-m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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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oddb.com/mods/dark-antiqu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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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ning Ground(MOD)
스타크래프트의 초기 MOD툴 또는 그것을 통해 만들어진 스타크래프트 MOD의 별칭.
사용법이 매우 간편하며, 이를 이용하여 간단하게 모드를 제작하고 실행파일을 뽑아 볼 수 있다. 주변 소프트웨어도 많이 나왔다. IPX/UDP를 통한 로컬 멀티플레이가 가능하고, 같은 모드를 사용하는 플레이어끼리 배틀넷 멀티플레이도 가능하다. 플러그인을 사용한 모드는 런처와 맵핵(?)과 같이 실행 시 튕긴다.
참고로, 모드를 사용하면 배틀넷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것은 루머이며, 배틀넷 사용 자체와 방 입장은 가능하다. 단지 모드 비사용자나 다른 모드 사용자와 같이 게임을 시작하면 튕길 뿐이다. 또한, 초기 툴로 만든 모드는 Windows XP 이상에서 실행이 불가능하단 루머가 있으나, 그것도 틀렸다. '''초기 스타크래프트 모드''' 중 상당수는 '''스타크래프트가 특정 버전인 경우에만 (예를 들면 1.07인 경우)''' 작동하며, 그게 아닐 경우에는 작동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외국에서 스타크래프트 다운그레이드 프로그램을 따로 제작해서 배포하고 있다.
'''하지만 다 옛날 이야기''', 요즘 모드들은 최신 버전인 1.16.1도 다 지원한다. 아니 1.16.1이 아니면 정상적으로 작동이 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립버전'''에서 실행이 불가능하다는 말도 '''루머'''다. 옛날 드플은 확실하지는 않지만 요즘 나오는 모드(FG.exe)는 다 실행된다.
몇몇 특이한 Starcraft.exe를 실행시키지 않고 Play.exe를 실행하는 립버전의 경우에는 실행이 불가능하긴 하다. 하지만 다른 버젼의 립버전을 찾으면 될 일이다.
극히 적지만 이상한 오류가 뜨면서 실행이 안 된다면 관리자 모드로 실행하보자. 플러그인의 C언어 코드 관련 문제일 수 있다.
단, 개중에는 DEP를 꺼 주어야 Windows Vista, Windows 7 이상에서 작동되는 드래프트들이 있다. DEP 제한을 푸는 법은 여기를 참고. Windows 7은 비스타와 DEP를 끄는 법이 같다.
윈도우 10 등에서 PC에 스타크래프트 앤솔로지가 설치된 상태에서 드래프트 파일을 실행하는 경우 file error 관련 창이 작게 뜨며 실행이 불가한데, 이것은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면 해결되는 것으로 확인된다.
2017년 4월 19일에 배포된 1.18 버전에서는 기존의 1.16.1 버전에 최적화된 드래프트(MOD)들이 실행이 되지 않거나, 혹여 되더라도 제작자가 의도한 변경사항이 전혀 적용되지 않는다. 1.18 버전부터는 EUD가 막혔는데 이것과의 관련성 때문일 수 있다.
스타드래프트/툴 의 작성이 시작되었다, 혹여나 관심있거나 제작 경험이 있는 모더라면 기여해 주길 바란다.
EUD가 대중화되고 드래프트를 보면 하는 말이 "이거 무슨 맵인가요?" 하는 경우가 있다. EUD와 드래프트는 비슷하게 보이지만 전혀 다른 분야이다. EUD는 유즈맵의 일종으로 기존의 유즈맵처럼 방만 개설되어 있으면 누구나 즐길 수 있지만, 드래프트는 모드라서 같은 드래프트를 사용 중인 플레이어들 이외에는 함께 플레이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또 게임 전체에 영향을 미치므로 기존의 스타크래프트 캠페인도 드래프트를 통해 즐길 수 있다.
수 많은 모드가 등장했지만 유명한 모드로는 워크래프트 모드(Warcraft 3 TC Alpha)와 건담 크래프트(건담 센츄리)가 있다.
Warcraft 3 TC Alpha는 테란:얼라이언스, 프로토스:호드, 저그:악마컨셉 신종족(디아블로1+a)으로 모든 유닛을 교체(!)하고 새로운 영웅유닛을 만들었으며 새로운 기술과 특성을 만들어낸 최강의 모드다. 다만 워크래프트 2와 디아블로 1의 그래픽 소스를 차용했기에 블리자드에게 태클먹고 제작이 중단되었다. 이 이전에 워크래프트 2를 소재로 한 드래프트도 있었다. 이때는 테란이 인간, 프로토스가 오크, 저그는 그대로였으며 인간과 오크는 워크래프트 2 기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후자는 테란:연방, 프로토스:네오지온, 저그:제 3 세력의 컨셉으로 유닛이 모두 건담 관련으로 교체되어서 한 때 인기를 끌었다. 제작자는 중국계 캐나다인 스튜어트 웅이었는데, 특별히 저작권 관련해서 문제된 적은 없었다. 건담 센츄리는 총 버전이 3개(혹은 그 이상) 존재하는데, 첫번째 버전은 테란의 외형만 완벽하게 바뀌었고 야마토 건 버그가 있는 초기 버전의 건담 센츄리고, 두번째는 스튜어트 웅이 최종적으로 작업하여 테란과 프로토스 2종족이 컨버전된 1.06b 버전, 세번째는 늑대고기라는 국내 유저에 의해 1.06b의 몇가지 사항이 변경되고 저그까지 외형이 바뀐 2.4버전이다. 2.4버전의 경우 테란의 미사일 버기(시즈 탱크)가 건 탱크로 외형이 바뀌는 등 일부 유닛들의 교체가 있었는데 몇가지는 다소 위화감이 들기도 한다. 동영상 / 홈페이지
저그를 포켓몬스터(!)로 바꾼 버전도 있었는데, 유닛과 건물 그래픽만 해상도 떨어지는 저화질 게임보이 그래픽으로 바꿨기 때문에 피카츄로 바뀐 저글링의 경우 해상도 엉망인 피카츄[1]에 선택시 포트래잇 그래픽은 그대로 저글링인데다 여전히 끔찍한 깩깩 울음소리[2]를 갖고 있었다. 굉장히 깨는 물건이었지만 마침 시절도 띠부띠부씰이 나왔으며 포켓몬이 대세던 시절인지라 PC통신이나 개인 홈페이지 등지에서 '스타크래프트 포켓몬 버전'이나 '포켓크래프트'라는 이름으로 많이 돌아다니며 신선한 충격으로 나름 인기(?)를 얻었다. 생각해보면 대부분의 인기는 낚시로 인한 인기였을 것이다.
또 스노우드래프트라고 하여 건물들이나 일부 유닛, 이펙트를 겨울에 맞게 바꾼 버전도 있다. 여기서 넥서스는 '''매우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
이것 말고도 록맨크래프트라 해서 테란 유닛들의 모습을 록맨, 마리오 등으로 바꾼 버전도 있다. 허나 어째선지 프로토스는 이런 식의 특정 종족 한정 스킨 변경 드래프트가 나오지 않아서 프로토스 유닛만 모습이 달라지는 드래프트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 외에도 2007년 기준으로 NewAssaultDraft, AnotherMythology, NewBattleDraft, SikelDraft, X2Draft,[3] Magi of War, Cold Draft가 유명했다. #
캠페인 전용 모드로서는 LotC 시리즈(Fallen Angel), Fall from Grace 등이 있으며 완성도는 매우 높은 편이다.[4]
2010년 이후로 드래프트의 퀄리티가 대거 올라가기 시작했다. 그 이유는 드래프트 제작기술의 확산과 빌드오더를 수정할 수 있는 파이어그래프트라는 에디터의 등장으로 볼 수 있다.[5]
Riot of Star 3의 경우는 상기 모드들과는 차원이 다른 수준으로 인터페이스, 유닛/건물, 빌드오더 등을 완전히 수정하였던 2010년 당시 국내에서 개발 퀄리티가 가장 높았던 모드였다. 이름은 Riot of Star : Distortion of Territory이며 moddb 스타모드 섹션에 개설까지 해놓은 상태이다. 세계관이 존재했고 몇몇 국내 모드가 그 세계관이랑 이어졌다. 그러나 이 모드는 개발의 한계점에 도달하여 결국 UED만 완성한채 멀티플레이어 베타테스트 이후 개발이 중단되었다.
더불어 당시 국내 모드 개발팀 노바 인터랙티브에서 카오스 워페어라는 명칭으로 개발을 시작했던 모드는 Dawn Of Change로 최종 명칭 확정되어 캠페인 컨텐츠를 제외하고 개발이 완료되었다. 개발 초창기 동영상
이후 끝판왕으로 버닝그라운드가 등장했다. 위의 ROS/DOS를 개발하던 개발팀이 위 모드 개발을 중단하고 새로 만들어낸 모드인데, 그 퀄리티가 심히 놀랍다. 유닛들 전체를 완전히 새로 디자인하고, 플러그인을 사용하여 새로운 기술들을 추가하고, 스타크래프트 2에 있던 유닛들의 모델을 스타크래프트에 이식하고, 심지어 '''모델을 새로 만들어내기도 했다.'''[6]
2012년 이후 플러그인이 급격한 발전을 했다. 유명한 것이 GPTP이라 불리는 플러그인인데 이 플러그인을 이용하면 기존의 스타크래프트 한계를 뛰어넘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C언어'''를 어느 정도 알고 있어야 '''약간''' 제작이 가능한 수준으로 괜히 섣부르게 도전했다가 멘탈만 터진다.
EUD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드래프트가 그 입지를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인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스타2처럼 랠리포인트를 선으로 보여준다는지, 랠리포인트를 미네랄에 찍으면 자원을 바로 캔다든지, 공격을 할 때마다 유닛의 마나가 없어진다는지 하는 여러 요소들을 추가할 수 있다. 플러그인 고수들이 제작한 드래프트를 보면 가히 할 말이 없는 수준이다.
GPTP 이외에도 스타크래프트의 스프라이트 제한을 풀어주는 플러그인도 존재한다.
플러그인이 사용된 드래프트를 할 때 주의점은 플러그인 자체가 런처와 같은 스타크래프트 코드를 수정한 것으로, '''런처와 호환이 되지 않는다.'''
와이드 스크린이라 해상도가 깨져서 창 모드를 지원하는 런쳐를 써야 한다면 그래픽 카드 설정에서 게임 비율에 맞춰 화면 비율을 조정하는 옵션을 건드리면 된다. 아니면 창 모드를 지원하는 드래프트를 하거나.
이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가 출시되었다. 이는 블리자드 측에서 스타크래프트 패치를 진행하고 있는 것인데, 플러그인이 사용된 드래프트들은 모두 리마스터와 호환이 되지 않고 있다.
먼저 하고 싶은 스타크래프트 모드를 받자. 아래의 항목에 링크된 사이트에서 모드를 찾고 받을 수 있다.
스타드래프트는 대부분의 모드가 exe 파일로 이루어져있다. 아주 가끔 바이러스 파일로 인식되는 경우가 존재하는데, 스타드래프트에 바이러스가 있기 때문이 아니라 드래프트 로딩 방식에서 바이러스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무시하자.[7]
스타드래프트를 받았으면 단순히 실행하면 된다, 다만 먼저 스타크래프트가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립버전의 경우에도 실행이 가능하다. 립버전일 경우 Starcraft.exe를 찾아 달라는 창이 뜰 수 있는데 립버전이 설치된 폴더에서 Starcraft.exe를 찾으면 된다.
스타드래프트는 99% 이상이 싱글플레이로 진행한다. 유즈맵으로 진행하는 것은 도박 행위로, 튕길 확률이 급증한다. 물론 배틀넷은 된다, 다만 자기가 하고 있는 버전의 드래프트와 똑같은 드래프트로 배틀넷을 하는 사람을 찾기 힘들 뿐.
Project: HYDRA - 전용 홈페이지에서 배포중. 전체적으로 팀전과 후반전을 강화한 모양새로 공방업이 5까지 된다거나 동맹 수송선을 빌려탈 수 있다거나 하는 등 시스템을 많이 갈아 엎었다.
국내에서 제일 규모가 큰 Mod 관련 사이트로는 스타아티스트커뮤니티(현재 StarCraft Archive 카페로 이전됨)가 있으며, 현재 국내 모더들의 대부분, 아니 거의 모두가 여기에 속해있다. 현재 국내에서도 몇몇 굵은 Mod 프로젝트가 진행중에 있으며, 이 카페 매니저를 포함한 대다수 모더들이 대규모 Mod인 Riot of Star 3를 제작중에 있었으나 지금은 개발 중단 상태, 각자 자신의 모드를 만들고 있으며, 현재는 더 베스트와 오버시어의 합작 버닝그라운드를 제작중이다.
Moddb라는 사이트에서 많은 스타드래프트(MOD)를 다운로드받아 즐길 수 있다. 외국 사이트임에도 불구하고 몇몇 한국 모더들이 자신들의 모드를 업로드했으며[9] 많은 외국 스타드래프트들도 찾아볼 수 있다.
캠페인크리에이션즈나 스타 얼라이언스 모드 등에서도 신버전 드래프트의 명맥을 잇고 있으며, 드래프트를 즐기는 유저들이라면 캠페인크리에이션즈의 거의 모든 작품이나 스타 얼라이언스의 '신들의 몰락' 또는 '방랑자들'과 같은 작품을 플레이해보는 것도 괜찮다. 특히 Vision of the Future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 Zeji Conversion은 유닛들의 특성이나 외형이 많이 바뀌었음에도 밸런스를 유지하고 있으며, 심지어 자체 에디터도 있어 Zeji Conversion 전용 시나리오를 만들 수 있게 해준다. 다만 에디터 성능은 스타포지나 X-tra 에디터에 비해 좀 딸리는 편이다.
Starcraft SOR (M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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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ning Ground(MOD)
1. 개요
스타크래프트의 초기 MOD툴 또는 그것을 통해 만들어진 스타크래프트 MOD의 별칭.
2. 상세
사용법이 매우 간편하며, 이를 이용하여 간단하게 모드를 제작하고 실행파일을 뽑아 볼 수 있다. 주변 소프트웨어도 많이 나왔다. IPX/UDP를 통한 로컬 멀티플레이가 가능하고, 같은 모드를 사용하는 플레이어끼리 배틀넷 멀티플레이도 가능하다. 플러그인을 사용한 모드는 런처와 맵핵(?)과 같이 실행 시 튕긴다.
참고로, 모드를 사용하면 배틀넷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것은 루머이며, 배틀넷 사용 자체와 방 입장은 가능하다. 단지 모드 비사용자나 다른 모드 사용자와 같이 게임을 시작하면 튕길 뿐이다. 또한, 초기 툴로 만든 모드는 Windows XP 이상에서 실행이 불가능하단 루머가 있으나, 그것도 틀렸다. '''초기 스타크래프트 모드''' 중 상당수는 '''스타크래프트가 특정 버전인 경우에만 (예를 들면 1.07인 경우)''' 작동하며, 그게 아닐 경우에는 작동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외국에서 스타크래프트 다운그레이드 프로그램을 따로 제작해서 배포하고 있다.
'''하지만 다 옛날 이야기''', 요즘 모드들은 최신 버전인 1.16.1도 다 지원한다. 아니 1.16.1이 아니면 정상적으로 작동이 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립버전'''에서 실행이 불가능하다는 말도 '''루머'''다. 옛날 드플은 확실하지는 않지만 요즘 나오는 모드(FG.exe)는 다 실행된다.
몇몇 특이한 Starcraft.exe를 실행시키지 않고 Play.exe를 실행하는 립버전의 경우에는 실행이 불가능하긴 하다. 하지만 다른 버젼의 립버전을 찾으면 될 일이다.
극히 적지만 이상한 오류가 뜨면서 실행이 안 된다면 관리자 모드로 실행하보자. 플러그인의 C언어 코드 관련 문제일 수 있다.
단, 개중에는 DEP를 꺼 주어야 Windows Vista, Windows 7 이상에서 작동되는 드래프트들이 있다. DEP 제한을 푸는 법은 여기를 참고. Windows 7은 비스타와 DEP를 끄는 법이 같다.
윈도우 10 등에서 PC에 스타크래프트 앤솔로지가 설치된 상태에서 드래프트 파일을 실행하는 경우 file error 관련 창이 작게 뜨며 실행이 불가한데, 이것은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면 해결되는 것으로 확인된다.
2017년 4월 19일에 배포된 1.18 버전에서는 기존의 1.16.1 버전에 최적화된 드래프트(MOD)들이 실행이 되지 않거나, 혹여 되더라도 제작자가 의도한 변경사항이 전혀 적용되지 않는다. 1.18 버전부터는 EUD가 막혔는데 이것과의 관련성 때문일 수 있다.
스타드래프트/툴 의 작성이 시작되었다, 혹여나 관심있거나 제작 경험이 있는 모더라면 기여해 주길 바란다.
2.1. EUD와는 다르다!
EUD가 대중화되고 드래프트를 보면 하는 말이 "이거 무슨 맵인가요?" 하는 경우가 있다. EUD와 드래프트는 비슷하게 보이지만 전혀 다른 분야이다. EUD는 유즈맵의 일종으로 기존의 유즈맵처럼 방만 개설되어 있으면 누구나 즐길 수 있지만, 드래프트는 모드라서 같은 드래프트를 사용 중인 플레이어들 이외에는 함께 플레이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또 게임 전체에 영향을 미치므로 기존의 스타크래프트 캠페인도 드래프트를 통해 즐길 수 있다.
2.2. 2010년 이전
수 많은 모드가 등장했지만 유명한 모드로는 워크래프트 모드(Warcraft 3 TC Alpha)와 건담 크래프트(건담 센츄리)가 있다.
Warcraft 3 TC Alpha는 테란:얼라이언스, 프로토스:호드, 저그:악마컨셉 신종족(디아블로1+a)으로 모든 유닛을 교체(!)하고 새로운 영웅유닛을 만들었으며 새로운 기술과 특성을 만들어낸 최강의 모드다. 다만 워크래프트 2와 디아블로 1의 그래픽 소스를 차용했기에 블리자드에게 태클먹고 제작이 중단되었다. 이 이전에 워크래프트 2를 소재로 한 드래프트도 있었다. 이때는 테란이 인간, 프로토스가 오크, 저그는 그대로였으며 인간과 오크는 워크래프트 2 기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후자는 테란:연방, 프로토스:네오지온, 저그:제 3 세력의 컨셉으로 유닛이 모두 건담 관련으로 교체되어서 한 때 인기를 끌었다. 제작자는 중국계 캐나다인 스튜어트 웅이었는데, 특별히 저작권 관련해서 문제된 적은 없었다. 건담 센츄리는 총 버전이 3개(혹은 그 이상) 존재하는데, 첫번째 버전은 테란의 외형만 완벽하게 바뀌었고 야마토 건 버그가 있는 초기 버전의 건담 센츄리고, 두번째는 스튜어트 웅이 최종적으로 작업하여 테란과 프로토스 2종족이 컨버전된 1.06b 버전, 세번째는 늑대고기라는 국내 유저에 의해 1.06b의 몇가지 사항이 변경되고 저그까지 외형이 바뀐 2.4버전이다. 2.4버전의 경우 테란의 미사일 버기(시즈 탱크)가 건 탱크로 외형이 바뀌는 등 일부 유닛들의 교체가 있었는데 몇가지는 다소 위화감이 들기도 한다. 동영상 / 홈페이지
저그를 포켓몬스터(!)로 바꾼 버전도 있었는데, 유닛과 건물 그래픽만 해상도 떨어지는 저화질 게임보이 그래픽으로 바꿨기 때문에 피카츄로 바뀐 저글링의 경우 해상도 엉망인 피카츄[1]에 선택시 포트래잇 그래픽은 그대로 저글링인데다 여전히 끔찍한 깩깩 울음소리[2]를 갖고 있었다. 굉장히 깨는 물건이었지만 마침 시절도 띠부띠부씰이 나왔으며 포켓몬이 대세던 시절인지라 PC통신이나 개인 홈페이지 등지에서 '스타크래프트 포켓몬 버전'이나 '포켓크래프트'라는 이름으로 많이 돌아다니며 신선한 충격으로 나름 인기(?)를 얻었다. 생각해보면 대부분의 인기는 낚시로 인한 인기였을 것이다.
또 스노우드래프트라고 하여 건물들이나 일부 유닛, 이펙트를 겨울에 맞게 바꾼 버전도 있다. 여기서 넥서스는 '''매우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
이것 말고도 록맨크래프트라 해서 테란 유닛들의 모습을 록맨, 마리오 등으로 바꾼 버전도 있다. 허나 어째선지 프로토스는 이런 식의 특정 종족 한정 스킨 변경 드래프트가 나오지 않아서 프로토스 유닛만 모습이 달라지는 드래프트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 외에도 2007년 기준으로 NewAssaultDraft, AnotherMythology, NewBattleDraft, SikelDraft, X2Draft,[3] Magi of War, Cold Draft가 유명했다. #
캠페인 전용 모드로서는 LotC 시리즈(Fallen Angel), Fall from Grace 등이 있으며 완성도는 매우 높은 편이다.[4]
2.3. 2010년 이후
2010년 이후로 드래프트의 퀄리티가 대거 올라가기 시작했다. 그 이유는 드래프트 제작기술의 확산과 빌드오더를 수정할 수 있는 파이어그래프트라는 에디터의 등장으로 볼 수 있다.[5]
Riot of Star 3의 경우는 상기 모드들과는 차원이 다른 수준으로 인터페이스, 유닛/건물, 빌드오더 등을 완전히 수정하였던 2010년 당시 국내에서 개발 퀄리티가 가장 높았던 모드였다. 이름은 Riot of Star : Distortion of Territory이며 moddb 스타모드 섹션에 개설까지 해놓은 상태이다. 세계관이 존재했고 몇몇 국내 모드가 그 세계관이랑 이어졌다. 그러나 이 모드는 개발의 한계점에 도달하여 결국 UED만 완성한채 멀티플레이어 베타테스트 이후 개발이 중단되었다.
더불어 당시 국내 모드 개발팀 노바 인터랙티브에서 카오스 워페어라는 명칭으로 개발을 시작했던 모드는 Dawn Of Change로 최종 명칭 확정되어 캠페인 컨텐츠를 제외하고 개발이 완료되었다. 개발 초창기 동영상
이후 끝판왕으로 버닝그라운드가 등장했다. 위의 ROS/DOS를 개발하던 개발팀이 위 모드 개발을 중단하고 새로 만들어낸 모드인데, 그 퀄리티가 심히 놀랍다. 유닛들 전체를 완전히 새로 디자인하고, 플러그인을 사용하여 새로운 기술들을 추가하고, 스타크래프트 2에 있던 유닛들의 모델을 스타크래프트에 이식하고, 심지어 '''모델을 새로 만들어내기도 했다.'''[6]
2.3.1. 플러그인의 발전
2012년 이후 플러그인이 급격한 발전을 했다. 유명한 것이 GPTP이라 불리는 플러그인인데 이 플러그인을 이용하면 기존의 스타크래프트 한계를 뛰어넘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C언어'''를 어느 정도 알고 있어야 '''약간''' 제작이 가능한 수준으로 괜히 섣부르게 도전했다가 멘탈만 터진다.
EUD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드래프트가 그 입지를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인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스타2처럼 랠리포인트를 선으로 보여준다는지, 랠리포인트를 미네랄에 찍으면 자원을 바로 캔다든지, 공격을 할 때마다 유닛의 마나가 없어진다는지 하는 여러 요소들을 추가할 수 있다. 플러그인 고수들이 제작한 드래프트를 보면 가히 할 말이 없는 수준이다.
GPTP 이외에도 스타크래프트의 스프라이트 제한을 풀어주는 플러그인도 존재한다.
플러그인이 사용된 드래프트를 할 때 주의점은 플러그인 자체가 런처와 같은 스타크래프트 코드를 수정한 것으로, '''런처와 호환이 되지 않는다.'''
와이드 스크린이라 해상도가 깨져서 창 모드를 지원하는 런쳐를 써야 한다면 그래픽 카드 설정에서 게임 비율에 맞춰 화면 비율을 조정하는 옵션을 건드리면 된다. 아니면 창 모드를 지원하는 드래프트를 하거나.
이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가 출시되었다. 이는 블리자드 측에서 스타크래프트 패치를 진행하고 있는 것인데, 플러그인이 사용된 드래프트들은 모두 리마스터와 호환이 되지 않고 있다.
3. 플레이 방법
먼저 하고 싶은 스타크래프트 모드를 받자. 아래의 항목에 링크된 사이트에서 모드를 찾고 받을 수 있다.
스타드래프트는 대부분의 모드가 exe 파일로 이루어져있다. 아주 가끔 바이러스 파일로 인식되는 경우가 존재하는데, 스타드래프트에 바이러스가 있기 때문이 아니라 드래프트 로딩 방식에서 바이러스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무시하자.[7]
스타드래프트를 받았으면 단순히 실행하면 된다, 다만 먼저 스타크래프트가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립버전의 경우에도 실행이 가능하다. 립버전일 경우 Starcraft.exe를 찾아 달라는 창이 뜰 수 있는데 립버전이 설치된 폴더에서 Starcraft.exe를 찾으면 된다.
스타드래프트는 99% 이상이 싱글플레이로 진행한다. 유즈맵으로 진행하는 것은 도박 행위로, 튕길 확률이 급증한다. 물론 배틀넷은 된다, 다만 자기가 하고 있는 버전의 드래프트와 똑같은 드래프트로 배틀넷을 하는 사람을 찾기 힘들 뿐.
4. 현재까지 제작된 모드
4.1. 2010년 이전
제작자가 확실하지 않은 모드가 대부분이다
- 엽기드래프트 : 말 그대로 엽기 드래프트. 모든 유닛의 생산시간이 1초(!)이고 SCV의 기본 공격이 락다운, 레이스의 지상 공격이 야마토 포, 인터셉터가 스카웃 등이다. 혼자 막장짓을 해보고 싶다면 추천하는 모드.
- 슈퍼 드래프트 시리즈 : 나우누리 시절에 같은 제작자가 만든 모드이다. 특이한 점은 스타크래프트/1.08 패치 이전에 만들어진 버전이라 그 때 당시의 능력치를 기반으로 만들어져 있다.
- 슈퍼 테란 드래프트 : 옛날 스타 무한도전에 나와 유명한 모드. 이름 그대로 테란이 사기인 모드로, 마린의 공격이 스플래쉬이고 배틀은 야마토가 스플레쉬다. 시즈 모드 상태의 탱크의 연사속도가 드라군의 공격속도고 사거리가 2배이다. 다만 핵을 쏘면 범위가 전 맵(?)이라 쏜 유저의 유닛들까지 싸그리 얻어맞으므로 주의 바람.
- 슈퍼 저그 드래프트 : 슈퍼 테란 드래프트의 저그 버전이지만 그것만큼 유명하진 않다. 별 할말이 없는 모드.
- 슈퍼 프로토스 드래프트 : 말 그대로 슈퍼 프로토스 모드. 탐사정이 요격기의 무기를 쓴다거나 요격기에 탐지 능력이 붙어있는 등 말 그대로다.
- AR 드래프트 : 특별한 컨셉은 없고, 3종족 모두 골고루 정도 변경되었다, 벌처가 하늘을 날고 인터셉터가 탱크 공격을 하며 울트라가 이상한 독 공격을 한다. 막장 버전이 아닌 어느 정도 밸런스가 맞는 모드를 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
- Vision of the Future 시리즈 : RazerclawX라는 유저가 만든 팬 픽션 MOD.
- Vision of the Future : 첫번째 작품이며, 여기서 레트리뷰션에서 나온 키즈라스와 아르키메데스 그리고 자르길이 찬조 출연한다. 그리고 중간에 란마1/2의 캐릭터들이 나오는것도 볼거리.
- Black Dream
- Prophecy
- Final Destiny[8] : 이 시리즈 부터 이누야샤에서 나온 캐릭터들이 나온다.
- Zeji Conversion (Mekani 모드라고도 한다) : Vision of the Future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다. 프로토스는 Zeji, 테란은 Mekani 종족으로 변경되었다. 퀼리티는 가히 최고 수준. 미션맵 전용 모드였던 전작에 비해 그 자체로도 게임성이 엄청난 모드이다. 제작자가 란마 1/2의 팬인지 이스터 에그로 란마 캐릭터들이 나온다.
- Flame Knives : Metathon이라는 유저가 만든 MOD. 총 15편까지 있으며 난이도는 MOD시리즈가 그렇듯 매우 높다. 특히 보스전은 진짜 대놓고 폭탄 피하기라던가 영웅들을 마인드 컨트롤 하는 마법도 존재해서 영웅들이 한 마리라도 죽으면 미션이 실패하기까지 한다.
- Aeon of the Hawk : 위에 유저가 만든 후속작이지만 속편은 아니다.
이 두 시리즈는 1.10버전에서만 실행이 가능했으나, 후속 패치를 통해서 1.16.1버전에서도 실행이 가능해졌다.
- Ultimate Doom : 대부분의 유닛이 공격시 일정 확률로 특별한 공격이 추가되었다 해병이 공격을 하다가 수류탄같은 것을 던지고 저글링이 갑자기 제자리 점프를 하게된다. 몇몇 유닛은 공격에 스플래시가 들어가며 마법/공격 또한 일정시간 동안 그자리에 계속 시전이 된다(플레이그가 계속 시전되어 테란 방어건물들이 쓸모가 없게된다던지 가디언의 한번 쏜 공격이 계속 그자리에 머무른다던지). 꽤 많은 유닛/건물의 일반 공격과 특별한 공격이 스플래시 데미지가 먹힌다.
4.2. 2010년 이후
Project: HYDRA - 전용 홈페이지에서 배포중. 전체적으로 팀전과 후반전을 강화한 모양새로 공방업이 5까지 된다거나 동맹 수송선을 빌려탈 수 있다거나 하는 등 시스템을 많이 갈아 엎었다.
4.2.1. MODDB 모드
4.2.2. 스타 아티스트 커뮤니티 모드
스타 아티스트 커뮤니티 (구 스타드래프트 백과사전http://cafe.naver.com/sdraft/) 모드
※2017년 4월 21일 기준, http://cafe.naver.com/scbeta(SC:Beta Library)카페로 이전되었다.- StarCraft Beta Reconstruction Mod(Ver 1.04) : 스타크래프트의 베타버전을 구현한 드래프트. http://cafe.naver.com/scbeta/7054
- Black Revolution v 3.7.2 ( 통합 ) : War to the Liberty로 넘어갔다.
- War to the Liberty v 7.1 ( 개발 중단 ) : Riot Of Star 3의 데이터가 많이 사용되었다. 테란은 UEF로, 저그는 콜로니라는 종족으로 변경되었다, 게임성만 좀 개선된다면 엄청난 수작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으나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의 등장으로 다음 업데이트가 잠정 중단되었다.
- Dark Antiquity v180517 : 데드스페이스 컨셉의 모드이다. 스타크래프트 모드임에도 18세(!)라는 부분이 놀라운 모드이다. MODDB에도 업로드되어 있다. 18세 이용가답게 매우 어둡고 붉은 그래픽이다. #
- GAG Mania Draft v 2.7 : 플러그인의 힘을 보여주는 수작으로 후속작인 스타 2의 워프 게이트 기능과 테란 베타 유닛이 구현됐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W-MODE를 지원한다. 역시 MODDB에 업로드되어 있다. #
- Legend of the Forces ll ( 개발 중 ) : 개그성(?) 모드이다. 줄여서 LOTF 2라고 부른다. 예를 들어 유닛 중 하나는 죽창러, 그리고 북한의 김정은까지 있다!
- Twisted Ending :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발매 이후 제작을 중단했으나 최근 제작자 완성하여 배포한 상태. https://blog.naver.com/vizor950702/222031793603
- Out of Order (일명 OOO) : 매우 신기한 (?) 모드이다. 모든 유닛에게 쉴드가 있으며(204.5 이전) 체력도 굉장히 빨리 회복된다. 또한 자원 채취량도 증가해 본진 플레이인데도 미친듯이 차오르는 자원을 볼 수 있다.
+)현재 공개된 버전은 206 버전이 마지막이며, 3.0 버전을 새로 제작중이다. 다만, 제작자 본인이 고3 수험생이라 시간부족으로 작업을 안하고 있다. 현재 개발버전은 '3.0170512X' 다.
- Starcraft SOR v 4.5.2 : 테란, 프로토스, 저그가 모두 골고루 변화했으며 각 종족 모두 강력한 영웅 2개를 뽑을 수 있다. 말 그대로 강력하다. 뽑으면 이기는 수준이지만 치트 없이는 뽑는 것이 매우 힘들다. 매우 중독성이 강한 모드. http://www.moddb.com/mods/starcraftsor
- NormalDraft v1.3.2 : 모든 공격 유닛들의 공격력이 노멀 데미지로 수정되었고 지상과 공중 공격이 모두 가능하게 설정된 모드. http://blog.naver.com/jangyoseph/220974998916
4.2.2.1. 노바 인터랙티브 팀 모드
- Riot Of Star 3 v 0.5 (일명 ROS 3, 개발 중단 ) : 굉장한 수작이었으나 결국 완성되지 못하고 그 명맥은 Burning Ground로 넘어갔다.
- Dawn of Change v 2.99 ( 개발 완료,유지 보수 상태 ) : 원래는 1.2.5 멀티플레이어 베타 버전에서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개발이 중지된 채 방치되었으나, 버닝그라운드가 기술적 문제로 인해 개발이 중지된 후 제작자들이 다시 개발을 시작했고, 2017년 10월 26일, 2.1 버전이 배포되었다. 이후 제작자들이 추가적인 업데이트는 더 이상 없다고 말했으나, 다시 몇몇 업데이트가 적용된 2.99 버전이 2019년 2월 2일 배포되었다.
- Burning Ground v 2.0 ( 개발 완료,유지 보수 상태 ) : 노바 인터랙티브 팀의 대표작이다. http://www.moddb.com/mods/burningground 역시 MODDB에 업로드되어 있다.
4.3. 스타크래프트2 관련 모드
- Burning Ground ( 개발 완료,유지 보수 상태 ) : 노바 인터랙티브 팀의 대표작이다. http://www.moddb.com/mods/burningground 역시 MODDB에 업로드되어 있다. 확장팩 Fall of God이 발표되었다.
- Conflict of the Stars (구 SC1 H.O.T.S MOD, 개발 중단) ModDB Link : 현재는 개발자의 개인사정으로 개발이 중단된 상태이다.
5. 관련 커뮤니티
국내에서 제일 규모가 큰 Mod 관련 사이트로는 스타아티스트커뮤니티(현재 StarCraft Archive 카페로 이전됨)가 있으며, 현재 국내 모더들의 대부분, 아니 거의 모두가 여기에 속해있다. 현재 국내에서도 몇몇 굵은 Mod 프로젝트가 진행중에 있으며, 이 카페 매니저를 포함한 대다수 모더들이 대규모 Mod인 Riot of Star 3를 제작중에 있었으나 지금은 개발 중단 상태, 각자 자신의 모드를 만들고 있으며, 현재는 더 베스트와 오버시어의 합작 버닝그라운드를 제작중이다.
Moddb라는 사이트에서 많은 스타드래프트(MOD)를 다운로드받아 즐길 수 있다. 외국 사이트임에도 불구하고 몇몇 한국 모더들이 자신들의 모드를 업로드했으며[9] 많은 외국 스타드래프트들도 찾아볼 수 있다.
캠페인크리에이션즈나 스타 얼라이언스 모드 등에서도 신버전 드래프트의 명맥을 잇고 있으며, 드래프트를 즐기는 유저들이라면 캠페인크리에이션즈의 거의 모든 작품이나 스타 얼라이언스의 '신들의 몰락' 또는 '방랑자들'과 같은 작품을 플레이해보는 것도 괜찮다. 특히 Vision of the Future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 Zeji Conversion은 유닛들의 특성이나 외형이 많이 바뀌었음에도 밸런스를 유지하고 있으며, 심지어 자체 에디터도 있어 Zeji Conversion 전용 시나리오를 만들 수 있게 해준다. 다만 에디터 성능은 스타포지나 X-tra 에디터에 비해 좀 딸리는 편이다.
[1] 공격모션은 양손으로 툭툭 건드리는건데 게임 시스템이 시스템이다보니 이렇게 툭툭 건드리는걸 맞고 인수분해되는 테란 바이오닉 유닛이나 폭발하는 메카닉 유닛 & 건물 같은걸 보고있으면 기분이 묘해진다. 어떤 사람은 외형은 귀여워졌지만 저그 특유의 잔혹함은 건제하다고 평하기도 했다.[2] 선택, 이동 음성을 바꾸긴 했지만 생산시 음성과 반복 선택, 사망 음성은 바꾸질 않았다. 그나마 일부 음성이 피카츄로 바뀌기라도 한 저글링과는 달리 나머지 포켓몬들은 그런 것도 없이 원본 저그 유닛 음성을 사용한다. 그나마 일벌레와 대군주가 꼬마돌, 또가스 목소리를 갖긴 했다.[3] 일명 '2배속 드래프트', 이 드래프트는 스타크래프트 버전에 관계 없이 작동된다.[4] Fallen Angel과 Fall from Grace는 유닛의 포트레잇, 음성과 음악, 인게임 영상까지 따로 제작했을 정도다. LotC는 방대한 미션 덕분에 따로 맵 파일을 배포하였다.[5] 기존에는 멤 그래프트라는 에디터로 수정했지만 호환되는 스타크래프트 버전이 1.13e까지였다. 게다가 1.12 버전 이후로는 문제가 여럿 있어서 보통은 1.12를 지원하는 버전을 썼다.[6] 켈모리아와 UED의 대부분의 유닛들이 적절한 예시이다.[7] 특히 최신버전일수록 파이어그래프트가 이에 해당된다. 이 때문에 바이러스 알림이 뜨는 바람에 자신의 컴퓨터가 감염된 줄 알았다는 사람들이 많다.[8] Hero Side, Dark Side, Last Side 순으로 진행된다.[9] ex) 버닝그라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