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llen Angel
'타락한 천사'를 의미하는 영어단어. 단어 그대로 직역하면 "떨어진/추락한 천사"[1]
Warhammer 40,000의 스페이스 마린 첫 번째 파운딩인 다크 엔젤의 배반자 마린들.
호루스 헤러시 당시 다크 엔젤 군단의 부단장인 루서가 카오스 신들에 의해 타락하자, 군단은 루서파와 라이온 엘 존슨파로 나뉘었다.
결국 라이온 엘 존슨파가 루서파를 쓰러뜨리고, 남은 루서파 잔당들은 전 우주로 흩어지는데 이들이 폴른 엔젤이다. 다크 엔젤은 이들을 쫓기 위해 챕터의 1, 2중대를 특수부대로 개조했으며 만 년이 지난 지금에도 이들을 쫓고 있다.
유명한 이로 사이퍼가 있다.
엔딩 크레딧
풀 버전
Mitsunori Ikeda feat. Aimee B.
곡도 화면도 미국카툰 스럽게 시끄럽고 정신놓기 바쁜 오프닝과 달리 엔딩은 영상은 SD 그림체라 귀엽긴 한데 잘 보면 우울하고 약간 잔혹하다.[2]
[image]
넥서스코어(NexusCore)에서 제작한 스타크래프트의 비공식 캠페인 모드 "연맹의 유산(Legacy of the Confederation)"[3]의 캠페인 중 하나. 만들어진 순서상 세번째 캠페인이지만 두번째 캠페인 "어둠의 새벽(Dawn of Darkness)"의 미션 19, 20, 21의 배경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 사실상 외전 캠페인이라고 할 수 있다. 다른 LOTC 미션들과 시간대가 다르다.
연맹의 해병 장교인 앤젤이 어떻게 키퍼에 가입하게 되었으며 키퍼로서 어떤 활약을 하는지 그리고 있으며, 한 맵에서 갖가지 미션이 연달아 진행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외전 캠페인이라 다른 캠페인과 다르게 총 5개의 미션으로 이루어져 있다. 첫번째 미션은 앤젤의 이야기를, 두 번째부터는 키퍼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히든 미션도 있는데 세번째 미션을 45분 안으로 클리어하면 나온다.[4]
참고로 네이버 쪽에서 250년 전 이야기인데도 스타크래프트 1의 유닛들이 그대로 나온다며 성의없다고 까이기도 했는데, 이는 LOTC 첫번째 캠페인의 설정인 '250년전 테란들이 저그를 처음 만났을 때의 배경'이 와전된 것이다.[5] 당장 첫 미션 시작하자마자 "2500"이라고 년도가 바로 뜬다.[6]
가사..
1. DJMAX 시리즈의 수록곡
2. EZ2AC 시리즈의 수록곡
3. 펌프 잇 업의 수록곡
4. Warhammer 40,000
Warhammer 40,000의 스페이스 마린 첫 번째 파운딩인 다크 엔젤의 배반자 마린들.
호루스 헤러시 당시 다크 엔젤 군단의 부단장인 루서가 카오스 신들에 의해 타락하자, 군단은 루서파와 라이온 엘 존슨파로 나뉘었다.
결국 라이온 엘 존슨파가 루서파를 쓰러뜨리고, 남은 루서파 잔당들은 전 우주로 흩어지는데 이들이 폴른 엔젤이다. 다크 엔젤은 이들을 쫓기 위해 챕터의 1, 2중대를 특수부대로 개조했으며 만 년이 지난 지금에도 이들을 쫓고 있다.
유명한 이로 사이퍼가 있다.
5. 가이낙스의 애니메이션 팬티 & 스타킹 with 가터벨트 엔딩곡
엔딩 크레딧
풀 버전
Mitsunori Ikeda feat. Aimee B.
곡도 화면도 미국카툰 스럽게 시끄럽고 정신놓기 바쁜 오프닝과 달리 엔딩은 영상은 SD 그림체라 귀엽긴 한데 잘 보면 우울하고 약간 잔혹하다.[2]
6. 스타크래프트의 비공식 캠페인 Fallen Angel
[image]
넥서스코어(NexusCore)에서 제작한 스타크래프트의 비공식 캠페인 모드 "연맹의 유산(Legacy of the Confederation)"[3]의 캠페인 중 하나. 만들어진 순서상 세번째 캠페인이지만 두번째 캠페인 "어둠의 새벽(Dawn of Darkness)"의 미션 19, 20, 21의 배경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 사실상 외전 캠페인이라고 할 수 있다. 다른 LOTC 미션들과 시간대가 다르다.
연맹의 해병 장교인 앤젤이 어떻게 키퍼에 가입하게 되었으며 키퍼로서 어떤 활약을 하는지 그리고 있으며, 한 맵에서 갖가지 미션이 연달아 진행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외전 캠페인이라 다른 캠페인과 다르게 총 5개의 미션으로 이루어져 있다. 첫번째 미션은 앤젤의 이야기를, 두 번째부터는 키퍼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히든 미션도 있는데 세번째 미션을 45분 안으로 클리어하면 나온다.[4]
참고로 네이버 쪽에서 250년 전 이야기인데도 스타크래프트 1의 유닛들이 그대로 나온다며 성의없다고 까이기도 했는데, 이는 LOTC 첫번째 캠페인의 설정인 '250년전 테란들이 저그를 처음 만났을 때의 배경'이 와전된 것이다.[5] 당장 첫 미션 시작하자마자 "2500"이라고 년도가 바로 뜬다.[6]
6.1. 등장인물
6.1.1. 디오니소스 기지
- 앤젤 (Angel)
본명은 재닌 릭터(Janine Richter). 디오니소스 식민지의 해병 장교이며 계급은 중위.
저그가 디오니소스 식민지를 공격하자 부대를 지휘해 민간인들을 대피시켰다. 그 자신도 대피하려하나 평소 사이가 안 좋았던 드롭십 조종사들이 그녀를 버리고 떠나면서 히드라리스크의 공격을 받아 중상을 입는다.
저그가 디오니소스 식민지를 공격하자 부대를 지휘해 민간인들을 대피시켰다. 그 자신도 대피하려하나 평소 사이가 안 좋았던 드롭십 조종사들이 그녀를 버리고 떠나면서 히드라리스크의 공격을 받아 중상을 입는다.
- 제라드 마이어 (Gerard Meyers)
앤젤과 동행하는 부사관이며 계급은 선임하사(Sergeant Major). 앤젤과 평소 상당히 친분이 있는 사이이다.
저그의 공격 당시 앤젤과 함께 남아 민간인 탈출작전에 참여했으나, 최후에는 앤젤을 대피시키는 과정에서 저그에게 사망한다.
저그의 공격 당시 앤젤과 함께 남아 민간인 탈출작전에 참여했으나, 최후에는 앤젤을 대피시키는 과정에서 저그에게 사망한다.
- 로버트 리브스 (Robert Reeves)
디오니소스 식민지의 행정관. 역시 앤젤과 가까운 사이로 사실 앤젤과는 조카-삼촌 관계이다.
저그의 습격이 시작되는 시점에 뮤탈리스크의 공격으로 머물던 커맨드 센터가 파괴되며 사망한 것으로 추정.
저그의 습격이 시작되는 시점에 뮤탈리스크의 공격으로 머물던 커맨드 센터가 파괴되며 사망한 것으로 추정.
- 대런 레이놀즈 (Darren Reynolds)
로버트 리브스의 보좌관.
- 로덴트 (Rodent)
앤젤이 동력을 고치기 위해 만난 기술자. 건설로봇의 모습을 하고 있다. 빈둥대다가 앤젤 일행이 찾으러오자 게임 한 판 하고는 작업 복귀한다.
- 기술자 빌 (Bill)
디오니소스 기지의 또다른 기술자. 의욕없이 빈둥빈둥대거나 하는 모습이 나오지만 실력이 상당한 기술자인지라 디오니소스 기지에 갑자기 정전사태가 벌어지자 걱정할 필요없다는 여유를 부리며 수리작업을 진행한다.
기지 함락 직전 반파된 전력망을 임의로 복구시키는데 성공하지만 이후 발전소 시설에 울트라리스크가 난입한다. 정황상 사망한 것으로 추정.
기지 함락 직전 반파된 전력망을 임의로 복구시키는데 성공하지만 이후 발전소 시설에 울트라리스크가 난입한다. 정황상 사망한 것으로 추정.
- 대릴 맥거번 (Daryl McGovern)
첫번째 미션 막바지 디오니소스 기지가 저그에 함락되기 직전 도착하는 구조선의 조종사. 하지만 탈출지점까지 홀로 달려온 앤젤을 버리고 떠나버린다. 이전에 근무중 술을 마셔 사고를 쳤다가 앤젤에 의해 처벌 및 강등당해 앤젤에게 앙심을 품고 있던 것이 그 연유.
결국 이 건으로 불명예 제대하게 되며, 혼수상태에서 회복해 복수귀가 된 앤젤에게 유탄 발사기로 살해당하는데, 이때 주변의 민간인 목격자들도 마찬가지로 살해당한다.
결국 이 건으로 불명예 제대하게 되며, 혼수상태에서 회복해 복수귀가 된 앤젤에게 유탄 발사기로 살해당하는데, 이때 주변의 민간인 목격자들도 마찬가지로 살해당한다.
- 맥스웰 해이즈 (Maxwell Hayes), 애버리 클러터 (Avery Clutter), 레이먼드 머레이 (Raymond Murray)
앤젤을 버리고 떠난 수송선의 나머지 조종사들. 모두 이 건으로 대릴과 함께 불명예 제대하게 되고 이후 전부 앤젤의 손에 죽임을 당한다.
맥스웰은 알파 센타우리의 델타 시티에 있는 회사의 경비원으로 일했지만 앤젤에게 살해, 이 와중에 다른 경비원이 사망한다. 애버리는 지구의 디트로이트 미시간에서 백수로 지내다가 앤젤에게 살해, 주변 목격자들까지 학살당한다. 레이먼드 머레이는 앤젤이 탱크를 끌고 와 살고 있던 장소 째로 날려버리며 사망한다.
맥스웰은 알파 센타우리의 델타 시티에 있는 회사의 경비원으로 일했지만 앤젤에게 살해, 이 와중에 다른 경비원이 사망한다. 애버리는 지구의 디트로이트 미시간에서 백수로 지내다가 앤젤에게 살해, 주변 목격자들까지 학살당한다. 레이먼드 머레이는 앤젤이 탱크를 끌고 와 살고 있던 장소 째로 날려버리며 사망한다.
6.1.2. 키퍼
- 조반니 (Giovanni)
키퍼의 지휘관 중 하나. 작중 키퍼 지휘관 중 제일 많이 나온다. 하지만 대화할 때는 음성변조로 대화하며, 얼굴도 가리기에 실체를 알 수 없다.
- 라스푸틴 (Rasputin)
첫번째 미션에서 등장하는 코버트 옵스 대원.
- 앰브로시아 (Ambrosia)
키퍼의 리더격으로 행동대장. 사실 정체는 바로 저 위의 앤젤. 디오니소스에서 빈사상태로 겨우 구출되었다. 8년 동안 빈사상태로 있다가 기적적으로 깨어나게 되고, 병원을 탈출해 자신을 버리고 떠난 드롭십 조종사들의 정보가 들어있는 데이터베이스를 뒤져 그들의 위치를 찾아내 살해, 사형 선고를 받았다.[7] 그러나 도중에 조반니가 엔젤을 빼돌려 키퍼에 가입할 것인지, 연맹으로 돌아가 사형을 받을 것인지 선택하게 한다.[8] 앤젤의 답은 나오지 않지만 결국 그녀는 키퍼가 되었다. 참고로 이때 엔젤의 상태는 DECEASED, 즉 사망 처리되어 있다.
- 스틸월 (Stillwell)
키퍼의 2인자로 냉정한 성격이다. 키퍼 멤버인 재스민에게 마음을 두고 있었지만 타나토스의 배신을 눈치챈 조반니의 명령으로 타나토스를 제거하려다 되려 제거당한 비운의 인물.
- 탱크 (Tank)
키퍼 요원 중 무식한 성격이지만, 털털한 농담꾼에 자뻑 심한 인물. 공격력은 약하지만 체력이 강하다.
- 재스민 (Jasmine)
여성으로 성격이 까칠하다. 스틸월이 자신을 마음을 두고 있는 것을 알고 있지만 계속 '자기(My dear)'라고 부르면 화약 범벅으로 만들어주겠다고 협박(?)했다. 키퍼들 중 체력이 약한 편.
- 타나토스#s-3.5 (Thanatos)
항목 참조.
- 일루미나투스 (Illuminatus)
숨겨진 미션 Operation: Awakening에서 키퍼 팀의 리더로 나오는 인물. 오라클이 무슨 수를 썼는지 시체가 된다.
6.1.3. 적
- S.I.S.K.O. 프로토타입
자동형 인공지능 골리앗으로 나중에 베타 버전도 등장한다. 인공지능이라서인지 탐지기 속성도 갖고 나온다. 게다가 에너지 일시 소거기술까지 사용 가능하다. 세 번째 미션에서 프로토타입이, 마지막 미션에서 베타 타입이 등장한다.
- 레무스 (Remus)
해적 반군의 대장으로 어쩌다가 키퍼의 눈엣가시가 되는 바람에 조반니의 명령을 받은 키퍼가 그의 기지로 잠입해 밀거래를 와장창 망쳐버린다.
- 코리더 9 배신자 (Corridor 9 Traitor)
연합을 배신하고 레무스에게 붙은 변절자. 결국 앰브로시아에게 사살당한다. 참고로 이 자가 인공지능 골리앗 시스코를 만든 장본인이다.
- 심판관 프라우스 (Judicator Fraus)
카다린 수정 400개를 갖고 레무스와 거래하다가 키퍼에게 털리고 컨클레이브에서는 제명까지 당했다. 마지막 미션에서 최종 보스로 등장, 키퍼들을 작살내 비명을 듣는 것을 즐기려하다 되레 자기가 비명지르는 신세가 된다.
- 오라클 (The Oracle)
젤나가. 유닛은 나오지 않으며, 히든 미션에서 키퍼 단원 중 타나토스를 자신 편으로 끌어들이며 키퍼를 배신하게 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연맹의 유산" 두 번째 캠페인 "어둠의 새벽"의 미션 19, 20 등에서 나온다.
- 아스테로스 (Asteroth)
6.1.4. 그 외
- 젤리코 박사 (Dr. Jelico)
앤젤이 빈사상태에 있을 당시의 주치의.
- 말록 (Mallock), 포보스 (Phobos)
금지된 사원을 지키는 수호자들.
- 레기온 (Legion)
키퍼 요원들이 조우한 용기병. 정황상 레이너를 알고 있다.이후 키퍼들의 공작에 의해 프로토스들이 저그에게 궤멸당할 때 사망.
7. Three Days Grace의 Fallen Angel
가사..
[1] 이를 언어 유희로 사용하기도 하는데, 디아블로 3 예고때 "정의가 땅에 떨어지고(Fallen)"란 말이 있어서 정의의 대천사 티리엘이 타락할 것이 확실시되었으나 실상은 '''진짜로 날개를 잃고 땅에 추락한 것이다.'''[2] 차를 타고 절벽에 추락한다거나 얼음 가득한 공간에서 추위에 떤다던가 기계장치에 묶여 다가오는 거대한 원형 톱날을 바라본다던가. sd 그림체가 아니라 본편 그림체였으면 그리 귀엽지는 않았을 장면들 투성이다. 특히 자매가 사막 한가운데 앉아 있다 '''목이 꺾이자(사망) 대기타고 있던 독수리들이 달려드는''' 장면이 절정.[3] UPL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러나 이후 블리자드 설정과 많은 차이를 보이며 사실상 오리지널 스토리가 되었다. UPL의 이야기를 다루는 만큼 테란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4] 45분 안에 본 미션을 클리어하면 별도로 또다른 미션이 나오는데, 이 미션을 클리어하는 것까지 45분 안에 끝내야 히든 미션을 할 수 있다. [5] 자세히 설명하자면 에피소드 1 Past Purposes의 배경이 스타크래프트 1에서 저그가 아이어를 습격하기 277~250년 전의 이야기다.[6] 거기다 프로토스의 진영으로 접근하던 키퍼를 본 프로토스 부대가 "너희들은 레이너 특공대인가?" 라고 물어봤다. 또한 프로토스를 공격하던 저그는 케리건 휘하의 정신체들이었다.[7] 앤젤이 복수를 벌이던 와중에 죄없는 민간인들까지 목격자라면서 학살했고, 심지어는 탱크를 몰고 와서는 거주지째로 날려버렸다. 오뉴월에 서리가 내리다 못해 불벼락이 떨어진 셈.[8] 마지막 미션 초반부에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