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돌연변이/자업자득
1. 개요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의 게임 모드 협동전 임무의 69주차 돌연변이 임무.
2. 돌연변이원
2.1. 양날의 검
59주차 환각에서 나왔던 돌연변이원이 재차 등장했다. 자신이 주는 공격력만큼 피해를 받기 때문에, 데미지가 큰 공격일수록 자신에게 더 크게 돌아오는지라 유닛 구성을 신중히 해야할 필요가 있다. 때문에 영웅이 있는 사령관의 경우 플레이를 특히 조심해야한다. 예를 들어 노바의 경우 저격의 데미지가 200인데, 이 200의 데미지가 고스란히 노바 본인에게도 작용하기 때문에 신중함을 기할 필요가 있다. 다만 자폭성, 소환성 유닛의 경우(시체매의 거미지뢰, 자가라의 맹독충, 스투코프의 감염된 테란들)는 아무런 작용을 받지 않아서 이들을 쓰면 아군의 피해가 적기 때문에 더욱 좋다. 아바투르 역시 양날의 검으로 받는 피해를 흡혈로 경감할 수 있고 병력이 튼튼해 쉽게 대처할 수 있다.
2.2. 상호 파괴 보장
20, 27, 39. 59주차에 등장한 돌연변이원. 혼종이 사망하면 약 1초 후 핵폭발 이펙트와 함께 데미지가 들어온다. 정말 말 그대로 유령이 쏘는 핵의 데미지인데다 거대혼종과 혼종 파멸자는 폭발범위, 데미지 모두 더 큰지라 살아남는 경우의 수가 극히 드물다. 아르타니스의 수호 보호막이 빛을 발하는 때이기도 하며, 혼종이 죽자마자 터지지 않는 것을 이용해 치고 빠지는 식으로 병력을 살리는 경우도 있다. 유닛이 극히 제한적인 노바의 경우 이러한 컨트롤이 부족한 사람이라면 핵폭발이 터지면 병력도 터지고 멘탈도 터지니 가급적 하지 않는 것이 좋다.[2] 아몬의 낫에서 혼종의 경우 모든 공세때마다 최소 두세마리씩은 몰려온다. 또한 진격로에도, 보너스 목표의 도착지점에도 존재하니 보너스 목표는 아예 포기하고 진격로와 공세를 막을때는 그곳에 온 신경을 집중하는 것이 좋다.
이 맵의 특성상 2번째 공세부터 혼종이 등장하고, 이후에는 공세 주기도 짧은데다가 엄청난 수의 혼종이 소환돼서 쳐들어오기 때문에 맵 자체와 시너지를 맺는 돌연변이원이라 할 수 있다.
3. 공략
돌연변이 내용은 59주차 돌연변이인 환각과 대동소이하면서 자폭이 없어진 것으로, 이것만 보면 당시보다 쉬워 보이겠지만 이번에는 원판이 되는 맵이 아몬의 낫이라 당시보다 오히려 어렵게 느껴질 확률이 높다. 상호 파괴 보장이 들어간 돌연변이가 거의 다 그렇듯이 혼종을 필연적으로 상대해야 하며, 환각에서는 적진 깊숙이 박혀 있는 혼종들을 처치해야 했고 이번에는 기지로 쳐들어오는 두 번째 이후의 모든 공세에 혼종들이 섞여 나오기 때문에 공세를 맞이하는 위치가 기지 근처일 경우 꼼짝없이 건물들을 죄다 잃게 되기에 미리 혼종을 맞이하러 병력을 전진배치해야 한다.
기본적인 공략의 골자는 환각과 거의 같다. 양날의 검을 무시할 수 있는 자폭 병력이나 공짜 병력, 양날의 검을 받아낼 수 있을 정도로 튼튼한 병력을 운용하여 혼종 공세와 목표물을 처리하면 된다. 병력 구성상 그게 가능하면 할 만하고, 그렇지 못하다면 매우 힘들다.
앞에서 말했듯이 혼종의 공세를 가만히 두면 기지 안에서 혼종을 처리할 수밖에 없게 되어 결국 피로스의 승리, 아니 최악의 경우 기지를 모두 털려 패배를 하게 될 것이다. 파편을 부술 병력만 충분하다면 이동 거리는 길지 않고 부수는 데 필요한 시간은 그렇게 빠듯하지 않으니 적의 공세가 오면 파편은 일단 접어두고 공세를 막는 데 집중하자. 이것만 칼같이 지켜도 난이도는 상당히 떨어질 것이다.
3.1. 레이너
- 추천 마스터 힘 :
3.2. 케리건
- 추천 마스터 힘 : 공격력/파동/진화
케리건에게 항상 골치였던 핵폭발은 이번에는 별 거 없는게 어차피 목동조합도 운용이 어렵고 케리건 단신으로 초중반을 버텨내야하며 또한 Q 폭딜은 부담스럽기 때문에 W와 구속의 파동으로 공세 유닛 전멸 후에 천천히 혼종을 평타로 잡아내야하기 때문에, 평타로 잡고 Q로 도주하면 실수로 맞지 않는한 큰 부담은 아니다.
쉽진 않지만 지상군이라면 구속의 파동으로 어떻게든 버텨가며 무리군주와 울트라를 모으기 시작하면 공생충 덕에 두 돌연변이로부터 한숨 돌릴수 있고 밀어붙이는게 가능하지만, 적이 스카이 조합으로 빠방하게 밀고오면 케리건으로 병력을 구성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 동맹이 스투코프나 자가라 등 한번 몰아붙여 파편을 깨는데 능해 가능성이 보인다면, 동맹에게 파편을100% 전가하고 초중반에 버티며 모은 가스를 모조리 오메가망에 투자한다. 기타 병력은 구속의 파동으로 처리 가능하고, 이번 돌연변이의 최악의 한수가 본진이나 멀티에 혼종이 들어와 터지는것이기 때문에 오메가망을 있는대로 도배를 해 본진으로의 진입을 막고 영웅의인내+점막위 회복으로 뒤에서 체력 리젠 후 다시 들어가 한마리 잡고 빠지고, 다시 잡는 식으로 오메가벌레 몸빵과 케리건 단신으로 수비해내면 그럭저럭 버텨낼 수 있다. 후반에 무리군주 등 구속의 파동에 안죽는 공중유닛들이 등장하기 시작하면 오메가벌레도 오래 버티지 못하니 히드라를 조금씩 준비해 구속의파동 기절시간동안 최대한 제거해 버텨주면서 동맹이 파편을 깨길 지켜본다.
3.3. 아르타니스
- 추천 마스터 힘 : 자유
어쨌거나 공허의 파편 임무이므로, 초반만 아군이 잘 넘겨준다면 후반은 아르타니스 혼자서 땡폭풍함으로 쓸어먹고 다닐 수도 있다. 주의할 점은, 폭풍함은 공중 공격 사거리가 짧아 혼종 네메시스를 처리하고 나서 뒤로 빼는 컨트롤을 해주지 않으면 핵에 최소 수호 보호막이 발동, 최악의 경우 전멸까지 갈 수 있다. 다행히 혼종 네메시스는 사망 후 폭발까지 지연 시간이 꽤 길어서 피하기는 어렵지 않다.
참고로 태양 포격으로 3번째 파편까지는 원킬이 가능하다. 그 다음부터는 체력이 1000~2000정도 남는다. 첫 파편은 호위 병력도 빈약하고 파편 자체도 별다른 패턴이 없으니 그냥 병력으로 밀고 두 번째 파편부터 쿨타임 될 때마다 포격을 써주고 피가 남으면 파편을 일점사하는 게 좋다. 어차피 파편이 파괴된다고 공허의 존재들이 기지로 쳐들어오거나 하지는 않고 오히려 주변 병력까지 다 정리하려 했다간 아무리 수호 보호막과 보호막 과충전이 있어도 파편은 파편대로 못 밀고 병력만 축내는 꼴이 나올 수 있으니 파편 공격 부대는 그냥 소모품이라 생각하고(...) 태양 포격과 함께 들이밀어서 깨버리는 게 낫다. 어차피 세 번째 파편까지는 시야만 확보한 후 태양 포격만 날려도 깰 수 있기도 하고.
빠르게 관측선이나 불사조를 뽑아 6시 → 9시 최외각으로 조심히 돌아, 일반적으론 마지막에 깨게 되는 '''11시'''의 파편 시야를 확보한 후 태양포격으로 첫번째나 두번째로 바로 제거해줄 경우 11시 구역 주변 기지의 혼종과 11시 구역에 득실거리는 공허의 존재들을 상대할 필요가 없어져서[3] 난이도가 급락하게 된다. 또한 맵 어디든 스캔으로 시야를 밝혀줄 수 있는 레이너나 헤라클레스 수송선의 차원 도약이 있는 스완이 동맹이라면 관측선을 보낼 필요도 없어서 아주 좋다.
지상군 위주로 병력을 구성한다면 용기병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가격 대비 맷집이 불멸자 다음으로 좋아서 양날의 검으로 인한 피해 반사를 꽤 잘 버틸 수 있으며 초반부터 공굴리기를 하기도 좋다.
3.4. 스완
- 추천 마스터 힘 : 집중 광선 폭 및 공격력 / 불멸 프로토콜 비용 및 생산 시간 / 베스핀 채취기 비용
아군이 아르타니스나 피닉스처럼 고화력의 기계 병력을 주로 운용한다면 포탑으로 기지 방어를 하면서 과학선만 뽑는 것도 방법이다. 단, 광역 데미지를 주는 방사능은 봉인.
덤으로 데하카 하고 상성이 매우 좋다. 천공기로 적 공세와 자폭(...)하고 남은 거대 혼종나 혼종 네메시스를 데하카가 꿀꺽 하고 튀면 공세는 없는것이나 마찬가지다. 다만 혼종 네메시스의 경우는 꾸준히 회전 화포 몇개와 네메시스를 교환 해 줘야 한다. 설령 못피하고 죽더라도 일벌레 4~5기, 헤라클레스 수송선 1기, 둘이 합쳐서 광물 350, 가스 50으로 공세 하나가 사라진다. 더불어 공세 문제가 해결 되기 때문에 데하카의 경우 원시 숙주나 땅무지 같은 걸 뽑을 필요 없이 간편하게 뮤탈리스크를 양산 할수 있고, 스완도 별도의 방어선 구축 신경 안쓰고 골리앗을 마구 양산 할수 있다.
3.5. 자가라
- 추천 마스터 힘 :
공세 처리 팁은 스카이 테크이면 갈귀를 먼저 보내 격추시키고, 그 다음 맹독충을 붓자. 단, 스카이 테란은 해방선 때문에 맹독충 몇기를 같이 보내야 한다. 사도 로공토스가 걸린다면 동맹이 처리해주길 빌자. 자가라가 사도 로공토스를 상대하는 건 매우 버겁다.
자폭병들을 쓰기 때문에 광물이 많이 남기 때문에 광물이 많이 남을 때 부화장을 많이 지어두자. [4] 업그레이드는 많이는 필요없고 맹독충/갈귀의 모든 업글과 지상/공중 공업이면 된다. 그나마도 1~2 업으로도 충분하다. 감염체 투하를 쓸 수 있으면 감염체 투하로 어그로를 끌면서 모은 자폭 병력을 적 병력 무시하고 파편에 들이박자. 자가라는 같이 몰려다니면 죽기 쉬우니 감염체 투하나 광란 거는 용도, 그리고 진격로의 적진을 밀 때 추적 도살자로 깔짝 되는 정도로만 사용하는 게 좋다. 적 공세 막을 때 잘못하면 혼종 핵폭발에 휘말려 죽는다.
3.6. 보라준
- 추천 마스터 힘 :
3.7. 카락스
원본 임무 자체가 적극적인 공세를 요구하고 포탑은 포탑 라인에 도달하기 전에 혼종을 해치운다면 그냥 자리만 차지하는 병풍이 되고 혼종이 포탑 라인에 달라붙는다면 핵 폭발 한 번에 마스터 힘 투자 여부에 관계없이 싹 다 해체되지만 적당히 어그로용 제물 광자포 몇 대를 앞에 설치해두고, 적당한 궤폭과 태양의 창으로 유닛들을 쓸어버린 후에 초석들로 혼종을 처리해주면 어그로용 광자포, 크게 손해봐야 초석 3대와 보호막 충전소 서너대 정도밖에 터지지 않는다. 만약 마스터 레벨이 높다면 일반 임무 하듯 우주모함으로 싹 밀어버릴 수 있다. 요격기를 사출해 공격하는 우주모함에게 양날의 검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고 상호 파괴 보장도 혼종을 죽기 직전까지만 점사한 후 요격기를 불러들이면서 무빙하면 몸빵으로 던져놓은 파수병만 희생되거나 재구축 쿨타임이 빠지는 선에서 해결할 수 있다.
고난이도에서 상대가 스카이 테크인 경우엔 카락스는 구원투수라 볼 수 있는데, 몰려있는 공중 유닛들을 카락스의 궤도 폭격이나 태양의 창으로 전부 해결할 수 있다. 또 남은 가스를 동력기로 돌려서 고테크 유닛들과 공세를 빼앗아 사용하는 것이 포인트. 암흑 집정관과 달리 동력기는 공허의 존재 또한 교화시킬 수 있다.
아르타니스와는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 아르타니스나 카락스나 전투 유닛의 화력 대비 맷집이 좋은 편이고, 아르타니스의 수호 보호막은 죽을 상황에서도 최소 5초는 프리딜을 보장하며 카락스의 재구축 광선(+보호막 충전소와 우주모함의 수리 비행정)은 유닛의 회복은 불가능한 아르타니스의 단점을 메꿔준다. 폭풍함을 모을 수 있게 초반에 시간을 벌어주면서 함께 첫 확장기지와 보너스 목표를 밀고, 첫번째 파편을 깬 이후로는 아르타니스의 데스볼을 따라다니며 보호막 충전소를 깔아주거나 우주모함을 끌고 가서 같이 밀어버리는 플레이로 무난하게 이길 수 있다. 공세 방어에는 파수병을 뽑아 혼종을 파수병으로 둘러싸고 죽여서 폭발시키면 재구축 쿨이 빠진 소수의 파수병만 죽는 선에서 해결할 수 있다. 또한 3.17 버전 기준으로 재구축에 버그가 있어 재구축 발동 시 마스터 힘에 따라 50~35(마스터 힘 최대 투자 시)의 광물이 입금된다. 공세 간격이 대략 3분이고 파수병 재구축 쿨이 2분이니 잘만 관리하면 무안단물을 볼 수 있다. 그 외에는 카락스의 생산력 보조의 효과를 크게 볼 수 있는 자가라, 스투코프와 동맹을 맺으면 편하다.
어느 상황이라도 아둔의 창 에너지 업그레이드는 최대로 해놓으면 운영이 편해진다. 적 공세 간격이 대략 3분이고[7] , 아둔의 창 에너지 풀업 시 3분에 240의 에너지가 차는데 이는 태양의 창을 긁고도 궤도 폭격 38발을 떨어뜨릴 수 있는 양이라 파편 구역의 위협적인 유닛에게 궤도 폭격을 아낌없이 퍼부어버릴 수 있다. 적 공세가 수송선을 타고 오는만큼 공세 발생 지점에 관측선을 대기시켜놓고 수송선이 보이면 태양의 창으로 착륙하기도 전에 떨어뜨릴 수도 있다. 그래도 혼종이 남기는 하지만 적어도 적 공세 병력과 혼종을 같이 상대하는것보다는 혼종'만' 있는 게 훨씬 편하다.
3.8. 아바투르
- 추천 마스터 힘 : 독성 둥지 재생성 확률 및 공격력 / 공생체 능력 재사용 대기시간 / 구조물 변이 및 진화 속도
가장 간단한 방법은 아군에게 지상의 혼종과 병력을 맡기고 아바투르는 거대괴수 변태를 해제한 뒤 포식귀만 뽑아 파편과 공중병력만 빠르게 박살내면 된다. 적의 조합이 무엇이 되었든 공허 균열에서 온갖 잡졸들이 나오기에 큰 의미가 없으며, 공중전 절대적 무상성인 포식귀로 모든 공중 유닛들과 파편을 모조리 몰살시킬 수 있다.
굳이 땡포식귀를 안 쓰더라도 땡여왕+최종 진화물을 쓰거나, 여왕+포식귀, 거대 둥지탑 조합, 지상군 조합 등 여러 가지를 사용할 수 있지만, 컨트롤하기 편하고 가스 소모가 빡빡하지 않은 땡포식귀를 추천한다.
아군이 지상군 및 지상의 혼종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다면 남는 광물로 바퀴나 여왕을 추가해서 붙여주고, 아예 폭삭 망해서 공세와 파편을 혼자서 다 해먹어야 할 상황이라면 수호군주도 많이 뽑아야 하나 파편 제거하는 효율이 떨어지므로 상당히 귀찮다.
아바투르 스스로 혼종을 처리할 방법으로는 최종진화물을 생략하고 바로 100스택 수호군주 다수+포식귀 4(지상공세)~8(공중공세)마리로 구성해서 무빙샷으로 혼종을 요격하거나, 최종진화물 6마리와 여왕만 사용하면서 마찬가지로 무빙샷을 하면서 공생체로 혼종을 잡는 방법이 있다.
최종 진화물+땡여왕은 공생체가 거대혼종과 파멸자를 아슬아슬하게 때릴정도로 거리를 유지하면서 도망다니면 최종 진화물은 미미한 피해를 입으면서 혼종을 요격할수있다. 대신 여왕은 최종진화물의 이동속도를 못따라가므로 1번 혼종을 잡을때마다 상당수가 핵폭발에 갈려나가지만 여왕은 가스를 많이 안 먹어서 바로바로 충원이 가능하므로 소모전이 가능하다. 좀 더 안전하게 도망가려면 점막을 잘 깔아둬서 기동력을 확보하자.
독성 둥지는 한 곳에 너무 몰아서 깔면 핵폭발 때문에 한꺼번에 쑥밭이 될 위험이 있으니 적당히 분산시켜서 배치하는 것이 좋다.
데하카처럼 군단숙주를 활용하는것도 좋지만, 체력260짜리 공속100% 흡혈100% 100스택식충조차 핵에는 1방이라서 결국 식충쿨마다 던지고 도망가기를 반복해야되는데 이럴바엔 그냥 거대둥지탑이나 최종진화물을 쓰는것이 더 편하다.
3.9. 알라라크
- 추천 마스터 힘 : 전투 유닛 공격 속도 / 죽음의 함대 재사용 대기시간 / 구조물 과충전 보호막 및 공격 속도
죽음의 함대는 거의 대부분 10초전후로 양날의 검을 버티지 못해 사라지므로, 딜링의 목적으로 사용하기 보다 택시로 사용하는 것을 1순위목적으로 보고 쓰는 것이 좋다. 12시 파편을 부수는데 7시 공세가 다가오고 있거나, 7시 보목지역을 청소하는데 12시에서 공세가 등장하는 순간 등에 유용하다.
3.10. 노바
- 추천 마스터 힘 :
3.11. 스투코프
- 추천 마스터 힘 :
벙커장성을 만드는데 감염된 민간인/부대원들이 빨리 죽는거 같다고 느끼면 무기고까지 지은후 필요없어진 감염된 군수공장을 띄워 끌고다니면서 구조물 감염을 걸어주면 구조물감염에서 나오는 공생체가 어그로를 끌어주면서 부대원들이 더 오래 딜을 넣을수있다.
방어는 단순 벙커 장성보단 공성 전차와의 조합을 추천한다. 스투코프의 전차는 직접 공격이 아니라 폭발성 감염체를 던져서 자폭하게 하는 것이기에 양날의 검에 면역이다. 부대원의 딜링을 확실하게 보완해주니 강력 추천.
혼종이 네메시스면 방어용 벙커 전방에 미사일 포탑을 널널하게 짓자. 구조물 감염을 걸면 지상 어그로도 끌어줄 수 있고, 가격이 싸서 핵폭발에 휘말려도 손해가 적다. 네메시스 저격용 무리 여왕을 운용하는 것도 방법.
동맹이 카락스인 경우 벙커에도 통합 보호막이 씌워져서 한층 더 안전해진다.
3.12. 피닉스
- 추천 마스터 힘 :
또한 첫 혼종 공세가 우모가 기껏해야 2대 정도만 있을 타이밍인 7분에 나오는데, 이 때 혼종 핵 폭발에 요격기가 쓸려나가면 요격기가 없어서 공세를 못 막는 사태가 벌어진다. 3.17 패치로 요격기 생성 시간도 길어진만큼 요격기 컨트롤은 필수다.
3.13. 데하카
- 추천 마스터 힘 : 섭취 치유량 증가 / 거대 원시벌레 재사용 시간 / 유전자 돌연변이 확률
데하카의 섭취만큼은 체력 피해가 없지만 혼종을 섭취하면 '''데하카가 먹고 피할 잠시 후 데하카의 위치에서 핵폭발이 일어나므로''' 섭취와 동시에 Q로 점프하면 본체가 핵폭발을 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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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못피하고 죽더라도 일꾼 5마리로 혼종 하나 교환한다고 칠 수도 있지만 그런 경우에도 주변의 아군 유닛이 말려들지 않게 주의할 것. 다만 사이오닉 특성인 혼종 파멸자가 있을 경우 앞도약, 섭취, 사이오닉 폭발+핵폭발로 공세병력과 함께 동귀어진하는 전법은 있다.[8] 참고로 섭취버프 도중에 또 섭취를 쓰면 이펙트만 뜨고 데미지가 안 들어가는 버그가 있으므로 주의하자.
하지만 그렇다고 여왕님이나 군주님처럼 아예 못해먹을 수준은 아니므로 얼마든지 데하카로도 돌연변이를 클리어할수 있다.
데하카는 어차피 자기 공격력 못버티고 알아서 쓰러질거 "Q로 병력한가운데가 아닌 가장자리로 점프 → W로 디버프 → E로 제일 위험한 거대혼종,파멸자 제거후 점프 → 실패시 미리 데하카굴에 차려놓은 일벌레 먹이고 바로부활"하는식으로 250원짜리 맹독충으로 써먹으면서, 양날의 검의 영향을 받지않는 원시 숙주와 땅무지 병력을 구성해서 서서히 갉아먹는것이 좋다.
그러나 원시숙주의 경우 파편을 공격대상으로 지정하지 못해서 허공에서 멍때리는 버그가 있으므로 남는광물로 데하카의 회복버프로 양날의검이 대부분 상쇄되는 저글링과 바퀴를 섞어주는것이 좋다. 땅무지 숙주는 데미지가 강력하지만 그놈의 현자타임 때문에 운용에 주의해야 한다. 그래도 숙주만 잘 운용하면 얼추 할만한 편.
혹은 아예 회전력을 살려 바드라로 가는 방법도 있다. 감시자를 적당히 확보해놓기만 하면 바드라는 크게 잃어도 금방 보충이 되니 초장부터 소모전을 펼칠 각오를 하고 가는 것. 안 그래도 양날검으로 반사뎀을 받는데다 적의 화력도 무시무시하므로 숙주 트리보다 훨씬 불안정하며 동맹이 어느 정도 생존이나 화력을 보조해줄 만한 사령관이어야 좋다.
파편에는 혼종이 하나도 없어서 뮤탈로도 충분히 제거가 가능하지만, 혼종은 아예 쳐다도 볼 수 없으며, 수호 군주는 지상 공세와 혼종은 확실하게 잡지만 파편에서 대기하고 있는 공중 병력을 못 잡으므로 둘 다 추천하지는 못한다.
4. 기타
- 아몬의 낫에서의 첫 번째 돌연변이 임무다.
- 데이터마이닝에는 생명력 착취 (Life Leech) 라는 흡혈 돌연변이원도 있었지만 주간 돌연변이에서는 삭제되었다. 애초에 갤디터에 아이콘도 업로드되어 있지 않았다고 밝혀진 것으로 보아 일단 넣기만 하고 준비를 덜 한 것으로 보인다.
- 이 돌연변이 이후 1주차 돌연변이인 망자의 열차가 70주차에 재등장했고 이를 이어 이전에 등장했던 돌연변이들이 순차적으로 재등장하고 있다. 이 순서대로면 자업자득은 138주차 돌연변이로 재등장할 예정인데, 118주차 불운의 수레바퀴 이후 새로운 주간 돌연변이가 등장했기 때문에 이 예상이 깨지게 되었다.
- 돌연변이를 설명하는 플레이버 텍스트가 붙은 마지막 돌연변이다. 주간 돌연변이로 등장한 시간상으로는 118주차 불운의 수레바퀴가 마지막이지만, 71~118주간에는 이미 한 번 쓰였던 맵들을 재탕했을 뿐이므로 출시 순서로 가장 마지막은 이것이다.
[1] 영어 관용구로 What goes around comes around가 '''뿌린 대로 거둔다''', 즉 자업자득이라는 의미다.[2] 물론 그리핀 수송으로 피할 수 있지만 쿨타임이 돌고 있다면...?. 이 경우 혼종은 노바로 마무리하고 같이 자폭하는 플레이도 유효하다. 병력이야 쿨이 필요하지만 노바는 광물만 내면 부활하기 때문.[3] 파편을 호위하는 공허의 존재의 규모는 파편 파괴 순서와 상관없다. 즉, 기지 바로 위의 3시 파편을 맨 나중에 제거한다 해도 3시 파편 구역에 전투순양함같은 고테크 유닛이 득실거리지는 않는다는 이야기. [4] 대충 광물 - 가스 = 500 이상 차이난다 싶으면 한두개씩 추가해주면 좋다. 자폭병력들이 광물을 좀 더 먹긴 해도 가스 소모량과 큰 차이는 없기 때문에 광물과 가스 차이가 광물 쪽이 더 높을수록 일벌레를 부화장으로 지어주는 게 좋다. 물론 꾸준한 광물 수급도 필요하기 때문에 일꾼은 가급적 표시된 인구수만큼 초반엔 다 붙혀주는 게 좋다. 부화장이 많이 지어질수록 병력 뽑기는 수월해지기 때문에 광물에 붙힌 일벌레를 줄이면 된다.[5] 유닛 위주로 할 경우 전투 유닛 자원 비용을, 수비 위주로 할 경우 구조물 체력 및 보호막[6] 유닛 위주로 할 경우 아둔의 창 초기 및 최대 에너지를, 수비 위주로 할 경우 시간 증폭 효율[7] 정확히는 첫 공세가 2분 50초에 발생, 이후 7분과 9분에 혼종 공세가 오며 12분 30초에 첫 상위 혼종 공세를 시작으로 16분 이후 3분 간격으로 공세가 온다.[8] 혼종 파멸자는 먹자마자 자폭하기 때문에 도약으로 회피가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