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노(Fate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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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클래스'''
어새신
'''키 / 몸무게'''
134cm / 30kg?[1]
'''출전'''
그리스 신화
'''지역'''
유럽
'''속성'''
혼돈 선
'''성별'''
여성
'''좋아하는 것'''
에우리알레, 메두사
'''싫어하는 것'''
인간


1. 개요

'''영기재림별 적용 그림'''
'''기본'''
'''1, 2차'''
'''3차'''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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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 시리즈의 등장인물. FGO 일러스트레이터는 AKIRA, 성우는 아사카와 유우.
F/GO에서는 4성 어새신으로 참전

1.1. 인물 배경

'''고르곤 자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고르곤 3자매. 근본은 토착 지모신.
남자의 동경이 구현, 완성한 "우상(아이돌)". 우아함과 품위를 형상화한 것만 같은 아리따운 여성.
여동생으로 에우리알레, 메두사가 있다.
그리스 신화의 고르고 자매 중 장녀. 자세한 건 고르곤 자매(Fate 시리즈) 문서 참조.

2. 스테이터스

'''패러미터'''
근력 E
내구 E
민첩 B
마력 EX
행운 EX
보구 B
근력 내구가 폐급이지만 마력과 행운이 굉장하다.
인게임 성능, 대사, 카드 일러스트, 인게임 모델링 등은 Fate/Grand Order/서번트/어새신/스테노 문서 참조.

2.1. 스킬

■ 클래스별 스킬
'''대'''
'''마'''
'''력'''
'''랭크'''
A 랭크 이하의 마술을 무효화한다.
현대의 마술사는 마술로 그녀에게 상처를 입힐 수 없다.
'''A'''
최고 수준의 대마력. 여신이기 때문인 듯 하다.
'''기'''
'''척'''
'''차'''
'''단'''
'''랭크'''
서번트로서의 기척을 끊는다. 은밀행동에 적합한 스킬.
'''A+'''
어새신으로서는 기본적인 수준의, 그러면서 최고 수준인 기척차단 랭크.
■ 고유 능력
'''흡'''
'''혈'''
'''랭크'''
흡혈에 의해 자신의 마력을 회복한다. 누구의 피를 빨든 회복하지만,
가장 좋아하는 피는 동생 메두사의 피라서 메두사의 피를 빨면 마력은 크게 회복한다.
'''C'''
고르곤 자매는 전원이 흡혈종으로서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정확히는 취미.
두 자매는 메두사의 피가 맛있다고 좋아했다.
'''매'''
'''혹'''
'''의'''
'''미'''
'''성'''
'''랭크'''
천성적인 미성. 남성에게는 매료 마술적 효과를 발휘하지만, 대마력 스킬로 회피 가능.
대마력이 없어도 저항할 의지를 지녔다면 어느 정도 경감할 수 있다.
'''A'''
사람들을 사로잡는 매료계 스킬. 작중에서 주인공은 이 매료에 걸려 "예 여신님"이라고만 답하는 멍한 상태가 됐다.
'''여'''
'''신'''
'''의'''
'''신'''
'''핵'''
'''랭크'''
태어날 때부터 완성된 여신임을 나타내는 스킬. 정신과 육체의 절대성을 유지하는 효과가 있다.
온갖 정신계 간섭을 튕겨내고, 육체 성장도 없으며, 아무리 칼로리를 섭취해도 체형이 변하지 않는다.
신성 스킬을 포함한 복합 스킬이기도 하다.
'''EX'''
'태어날 때부터 완성되어있다' 운운을 볼 때 태어나서 성장하는 올림푸스 신에게는 다른 스킬이 있을 듯 하다.
'''여'''
'''신'''
'''의'''
'''변'''
'''덕'''
'''랭크'''
여신으로서 존재하기 때문의 성질이 스킬로서 나타난 것.
다양한 효과를 일으키지만, 꼭 유효한 효과만 일으키는 건 아니다.
'''A'''
강화퀘스트로 추가되는 스킬. 에우리알레와 스텐노 둘 다 가지고 있지만, 효과는 다르다.

2.2. 보구

인게임 연출(GIF)
'''여신의 미소 - 스마일 오브 스텐노''' (女神の微笑 / Smile of Stheno)
랭크 : B
종류 : 대인보구
레인지 : 1~20
최대포착 : 1명
용사들을 한 방에 사로잡아 버린 여신의 매력을 보구로 승화시킨 것.
역전의 용사이든 청렴한 신사이든, 남자라면 순식간에 보내고(함락시키고) 마는, 사랑의 표현을 담은 최강의 속삭임.
날짝지근한 시선은 칼날이 되고, 달콤한 속삭임은 독이 된다.
속삭인 후, 마무리로, 돌변한 것처럼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해 뇌살하려 든다. 손가락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어 막타!
대부분의 남자는 함락되지만, 함락되지 않는 상대도 있으며 그럴 때는 엄청 화낸다. (그냥 화낼 뿐이다)
▶ Fate/Grand Order Material 2권
여신으로서의 매력을 보구화시킨 것. 서번트화되면서 부여받은 보구. 마테리얼에서 공개된 설정은 모에사. 인게임 성능으로는 일정 확률로 즉사 효과가 붙는다.
인게임에서는 '스마일 오브 '''더''' 스텐노'로 나와서 영어 문법이 잘못되었다. 스텐노는 이름, 즉 고유명사라 The 가 빠져야 하고 '웃음'이 반대로 특정인물의 웃음을 가리키기에 여기에 정관사가 붙어야 한다. 즉 The Smile of Stheno 가 정답. 그래서인지 마테리얼에서는 '더'가 빠졌다.

3. 작중 행적


3.1. 제2특이점 - 영속광기제국 세프템

자신이 있는 섬으로 찾아온 네로 일행을 환영하면서, 여신의 선물이 들어있다며 자신이 만든 던전을 체험시켜주는데... 그 선물이라는게 몬스터 한 무더기와 키메라[2]. 그래도 개고생한게 헛되진 않아서 던전을 돌파한 주인공들에게 연합로마의 수도 위치를 가르쳐준다.

3.2. 초콜릿 레이디의 헛소동 -Valentine 2016-

마지막 5일차에서 에우리알레, 메두사와 함께 마슈의 앞길을 막는 첫 상대로 등장. 메두사가 마슈를 보고 원래 이런사람들이니 용서해 달라고 말하자. 에우리알레와 함께 '다 들린다, 메두사' 라고 하면서 썩소를 짓는다.
원래라면 신령이라서 소환될 일이 없었지만 어쩌다보니 소환되었다고. 왠지 모르게 베타 테스터로 바토리와 타마모 캣을 데리고 있다.

3.3. 네로제 한번 더 ~2016 AUTUMN~

바다가 어느 섬에서 고르곤 세자매와 아스테리오스가 쉬고 있는데, 네로제가 열린다고 하자 아스테리오스가 출진하고 싶다고 말한다. 에우리알레는 한숨을 쉬면서도 알겠다고 하고, 스텐노는 그걸 보면서 꽤나 재밌는 표정을 짓는다고 웃는다. 그걸 본 메두사가 언니도 비슷한 표정을 짓는다고 생각하자, 스텐노가 썩소를 지으면서 메두사에게 오라고 재촉한다.

3.4. 별의 삼장, 천축에 가다

고르곤 자매가 금각, 은각, 동각 세 자매로 출연. 저팔계의 말에 따르면, 금각/은각과 스테노/에우리알레의 속성이 너무나도 비슷해서, 역할에 삼켜지지 않고 오히려 본질을 되찾게 되었다고 한다. 동각인 메두사가 쓰러지자, 은각인 에우리알레와 같이 도망친다.

3.5. 종국특이점 - 관위시간신전 솔로몬

알테라와 대화하며 신들이 세파르처럼 외계문명의 존재라는 떡밥을 흘린다.

3.6. 허월관 살인사건

정확히 얘기하면 서번트 본인은 아니고, 닮은 사람이다. 리츠카가 아는 서번트들의 모습으로 나타난 이유는 뇌의 과부하를 막기 위해 그 인물과 비슷한 면이 있는 서번트의 이미지로 치환된 것.
줄리엣 바이올렛이라는 이름의 여성으로, 리츠카의 히로인 포지션으로, 대학교 세미나 동료.

3.7. 발렌타인 이벤트

본인의 초콜렛 증정 이벤트에서는 스텐노가 마스터의 방안에 찾아와서 서정적인 이야기를 읊는가 싶더니... 여기서는 "스텐노님, 매료되었습니다, 부디 카구야히메 눈물 수준의 무리난제를 내 주십시오."라고 할 부분이라면서 짜증낸다. 체념한 스텐노는 몇개 던가 만들어 놓은 초콜렛 중의 하나라면서 마스터에게 초콜렛을 준다. 그러면서 우리들을 잘 사랑해주면, 우리들 중 누군가가 당신에게 사랑에 빠질 날이 올 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그 외에 락슈미의 초콜릿을 만드는데 가서 도와주기도 했다. 정확히 말하면, 락슈미의 불운을 제거하기 위한 행운 EX랭크의 토템 3인방 중 하나. 가만히 있으면서 락슈미가 초코를 만드는 걸 지켜보다가 먼저 가버린다.

3.8. 막간의 이야기

2차례의 이야기로 나뉘어 있는데 위치는 2특이점의 바로 그 섬. 주인공을 꼬드겨 또 다시 던전을 체험하게 하는데 계속 가다보면 마지막 라스트 보스가 무려 메두사... 메두사는 큰언니의 명령으로 그렇게 되었다고 하며 주인공에게 가차없이 덤벼온다. 결국은 리타이어하고 주인공 일행은 복귀.
2번째 이야기에서 진행은 비슷하나 이번에도 메두사는 언니의 명령으로 보스 노릇을 하게되었는데 이번에는 전력을 다할 모양인지 무려 분신술 까지 쓴다. 불리하다고 판단된 주인공 앞에 웬 뜬금없이 일의 주동자인 스테노가 우군으로 등장해 협력하겠다고 한다. 그러자 메두사는 자매 셋이서 힘을 합쳐 싸우는게 원래 계획 아니냐며 따지는데 그러자 스테노 왈, '''"내가 너한테 언제 좋은 일 시켰던 적 있었니? 그리고 이런 부탁일수록 먼저 의심부터 하고 봐야지."'''라며 무서운 얼굴로 메두사를 노려본다. 끝내 메두사는 쓰러지고 스테노는 헛고생한 건 아니라고 말한다.

4. 인연 캐릭터

F/GO 마테리얼에서 소개된 내용이다.
  • 에우리알레: 또 하나의 나. 자기 자신을 부르는 것처럼 "나"라고 부른다.
  • 메두사: 사랑하는 동생. 사실은 매우 좋아한다. 겉으로는 "노예 이하", "못난 메두사"라 부르며 언제나 괴롭혀서 동생은 무서워하지만... 메두사가 올림포스의 12주신의 일각인 아테나에 의해 "형태 없는 섬"으로 추방되었을 때에도 어김없이 함께 섬으로 이주했다. 점점 기괴한 괴물로 변해가는 동생을 두려움 없이 받아들여 함께 최후를 맞이했다.
  • 아스테리오스: 최근 내(에우리알레)가 돈을 쏟아 붓고 있는 아이. 저건 어떤 것이려나?

5. 기타

스텐노가 단독으로 등장한 2장에서 비중이 동생인 에우리알레에 비하면 매우 낮고, 2장의 시나리오 역시 게임 내에선 최악의 시나리오 중 하나로 꼽히기 때문에 영 인기가 없다. 거기에 고르곤 자매는 메두사를 제외하고는 이벤트에도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에우리알레와 달리 스텐노는 캐릭터 성능도 좋지 않아 쓰는 사람도 적어서 인기도 떨어진다. 그래도 일러 퀄은 호평.
허월관 살인사건에서 스텐노의 모습을 한 줄리엣이라는 여성이 나오는데[3], 작중에서 보여준 높은 히로인력으로 인해 스텐노 본인은 아니었지만 가챠를 돌려서 스텐노를 뽑거나 육성하는데 소재나 성배를 줬다는 감상이 많이 올라 올 정도로 인지도와 호감도가 늘었다.
다만, 어디까지나 스텐노의 모습을한 줄리엣이 인기가 있었던 것뿐이지, 도S라는 FGO에서 희귀한 개성을 가졌으나 그걸 피로할 수 있는 다른 캐릭터와의 관계는 여전히 형성되지 않았기에 일시적이었다. 에우리알레의 팬아트가 많았던 것도 아스테리오스와의 관계성을 부각해서 2차 창작을 쉽게 만들수 있었던 것인데, 스텐노는 고르곤 자매말고는 엮이는 캐릭터도 없기 때문. 고르곤 자매 팬아트는 할아시절에나 볼 수 있었고 FGO에서는 이들의 등장 자체가 적기 때문에 2차 창작도 적은 편이다.
만우절 리요 버전은 말 그대로 비웃고 있다.
[1] 매트릭스에 나오길 몸무게는 본인이 밝힌 게 아니라 에우리알레의 것과 똑같다고 말한 것[2] 다만 이후 타마모 캣과 이야기하는 걸 보면 보상이 진짜로 있기는 있었는데 그걸 캣이 슬쩍 먹어치운 듯[3] 이 이벤트에서 등장하는 인물들은 현실의 인물들이지만, 주인공이 많은 양의 정보를 처리할 수 없어 알고있는 서번트의 모습으로 치환되어 보인다는 설정이다


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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