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Grand Order/이벤트/네로제 한번 더 ~2016 AUT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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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이벤트 방법
3. 대회 퀘스트
3.1. 개최! 제2회 네로 축제!
3.2. 네로제 예선
3.3. 네로제 본선
3.3.1. 본선 【초급】 팀 프랑스
3.3.2. 본선 【중급】 키친 칼데아
3.3.4. 본선 【초월급】 오에 산의 연회
3.3.5. 본선 【용자급】 세기말 켈트팀
3.3.6. 본선 【왕자급】 공장장의 역습
3.4. 네로제 결승
3.5. 엑시비전 퀘스트
4. 상품추첨
4.1. 보상 획득 방법
5. 이벤트 한정 보상
6. 교환 아이템 목록
7. 배틀 모션 리뉴얼
8. 픽업소환
9. 평가
10. 기타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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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에서 2016년 9월 말에서 10월 초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네로제 한번 더 ~2016 AUTUMN~」[5] 에 대해 서술한다.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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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 개최
- 일본: 2016년 9월 28일(수) 17:00 ~ 10월 10일(월) 23:59까지.
- 한국: 2018년 9월 21일(금) 점검 후 ~ 10월 3일(수) 23:59
- 이벤트 개요
기간 한정 이벤트 「네로제 한번 더 ~2016 AUTUMN~」개최!
이벤트 중 칼데아 게이트에 2종류의 이벤트 퀘스트 출현!
서번트와의 배틀인 대회 퀘스트 에선, 호화 보상 및 교환 가능한 이벤트 아이템을 습득할수 있습니다.
또한 컨티뉴가 불가능한 초 고난이도 퀘스트인 엑시비전 퀘스트에서는 호부 및 영기재림 아이템을 습득 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중 칼데아 게이트에 2종류의 이벤트 퀘스트 출현!
서번트와의 배틀인 대회 퀘스트 에선, 호화 보상 및 교환 가능한 이벤트 아이템을 습득할수 있습니다.
또한 컨티뉴가 불가능한 초 고난이도 퀘스트인 엑시비전 퀘스트에서는 호부 및 영기재림 아이템을 습득 할 수 있습니다.
- 이벤트 참가 조건
「특이점 F 염상오염도시 후유키」를 클리어한 마스터만 참가 가능
2. 이벤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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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3. 대회 퀘스트
칼데아 게이트에 대회 이벤트 출현
대회 난이도에 따라 출현 서번트가 다름
또한 일정에 따라 이벤트 내용이 예선, 본선 결선으로 변화함
3.1. 개최! 제2회 네로 축제!
'''전투 없음'''
'''소요시간 약 15분'''[6]
3.2. 네로제 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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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3.2.1. 예선 【초급】 검은 수염 위기일발
3.2.2. 예선 【중급】 올림피아 의료팀
3.2.3. 예선 【상급】 에게 해의 저녁
3.2.4. 예선 【초월급】 스코틀랜드 야드[7]
3.2.5. 예선 【용자급】 지니어스 쓰리
3.2.6. 예선 【왕자급】 마왕성 당테스
3.3. 네로제 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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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3.3.1. 본선 【초급】 팀 프랑스
3.3.2. 본선 【중급】 키친 칼데아
3.3.3. 본선 【상급】 쿨란의 맹견[8]
3.3.4. 본선 【초월급】 오에 산의 연회
3.3.5. 본선 【용자급】 세기말 켈트팀
3.3.6. 본선 【왕자급】 공장장의 역습
3.4. 네로제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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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3.4.1. 결승 【초급】 신본격 살롱
3.4.2. 결승 【중급】 곰, 패버린다[10][11]
3.4.3. 결승 【상급】 임페라토르
3.4.4. 결승 【초월급】 필살 오니 퇴치
3.4.5. 결승 【용자급】 더 라운드
3.4.6. 결승 【왕자급】 늘어나는 고대왕
3.5. 엑시비전 퀘스트
특수한 스킬을 사용하며 통상과는 다른 공격 패턴을 가진 적이 등장하고, '''컨티뉴 불가'''라는 제한을 가진 초고난도 퀘스트입니다. 이벤트 개최기간 중 일수마다 하나씩 해방됩니다. 한 번 클리어하면 퀘스트는 소멸합니다.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호부나 스킬강화&영기재림소재 아이템 등의 호화 보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3.5.1. [초고난이도] 제1연기 열두 개의 시련
'''비정한 12번의 시련''': 체력 50%로 부활하는 거츠 11회
'''대영웅의 패기''': 등장시 적 전체 아츠 성능 100% 저하 부여(무한)[12]
상대는 '''헤라클레스'''
컨티뉴 불가능이라는 조건에 기본 피통 24만. 해제 불가능한 거츠 스킬이 상시 발동에 총 11번 부활, 부활 때마다 체력 절반을 회복하며 '''전투 시작시 아군의 아츠를 초약화시키는 디버프(성능 100% 저하)'''를 거는 헤라클래스가 등장했다. 죽여도 죽여도 부활, 심심하면 심안 스킬을 쓰는 탓에 턴은 날려먹고[13] , 거츠로 체력이 분화되어 있기 때문에 아무리 강력한 보구도 오버킬되어 화력 낭비, 디버프 때문에 아츠팟 원천봉쇄라는 아주 작정한 초고난도 덕택에 공뻥예장은 필수다.
우선 아츠 초약화는 헤라클레스가 입장과 동시에 거는 디버프로, 지속시간은 무제한이지만 전투중에 이를 다시 거는 일은 없다. 때문에 세시키, 라이더 마리, 라이더 마르타, 메릴리 등 디버프 해제기를 이용해 해제하는 것이 가능하다. 모드레드 등의 본인 한정 디버프 해제도 문제없이 작동하며, 보스 라운드에 입장하기 전에 약체무효 능력을 미리 걸어두어도 무효화가 가능하다. 그게 아니면 인연예장을 착용한 아라쉬를 활용하는것도 방법이다. 이는 잘 사용하면 목숨 하나를 뺏어오면서 아츠약화를 빼낼 수 있으니 일석이조라 할 수 있겠다.
또한 같은 이유로 헤라클레스와 처음에 마주하지 않는 후열 멤버들은 이 디버프에 걸리지 않는다. 디버프 해제가 어려운 아츠 파티가 주력이라면 앞선 골렘들을 해치우고 디버프를 대신 받아줄 총알받이를 전열에 두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추천되는 예장은 백장미의 공주. 100%의 추가 공격력으로 헤라클레스의 정신나간 체력을 깎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아츠 초약화에 대처할 방법이 없다면 NP 수급 계열 예장은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
추천 딜러는 보구 회전률이 빠른 '''대인보구''' 서번트들이다. 최초 등장시 24만을 제외하고는 12만 정도의 데미지면 충분한데, 헤라클레스가 버서커이기에 그닥 어렵지 않다. 단, 등장시 아츠 디버프를 고려해야 한다.
보구 회전률이 빠른 서번트들은 대개 보구가 아츠인데, 아츠 디버프를 해제할 수만 있다면 네로 브라이드, 물총밥, 쿠로 (보구에 필중이 있어서 회피를 무시할 수 있다.) 등을 딜러로 쓸 수도 있다. 남성 특공의 에우리알레를 쓰면 굳이 성배를 먹이지 않아도 충분히 짜릿한 딜을 낼 수 있지만, 체력이 낮아서 세 대도 안 맞았는데 광탈당하니 주의를 요한다. 아츠 디버프를 안은채로 플레이한다면 퀵 대인 보구를 가진 라이더 킨토키, 확정 스턴과 신성특공을 가진 스카자하 등을 생각해볼 수 있다. 스카자하는 NP 수급이 많이 떨어지므로 공명이 필수. 그외에 버스터 딜러로 NP 수급율이 높은 랜마모나 흑잔느 등도 괜찮다. 특히 흑잔의 경우 높은 공격력과 크리티컬 데미지를 이용해 1턴에 헤라클레스를 3번 죽이는 것도 가능해 좋다.
덱에 따라 딜러보다는 파티 유지력이 더 중요할 수도 있는데, 풀돌 공뻥 예장을 차고 12만 깎는 건 엔간한 대인 보구는 다 가능하지만 헤라클레스에게 최소 12턴 이상 맞기 때문에 체력 유지가 힘들기 때문이다. 어그로 탱커를 쓴다면 데옹이 높은 체력으로 인해 가장 안정적인 탱킹을 보여주며, 여타 게오르기우스, 레오니다스, 마슈 등도 다 한가닥씩 역할을 해줄 수 있다. 체력 회복을 위해서 타마모, 안데르센이나, 메데릴리, 아이리스필, 잔느 등을 넣는 것도 좋다. 트리스탄이나, 무과금 유저라면 다윗 또한 나쁘지 않을 것이다. 스킬의 전체회피 1회로, 중요한 멤버가 2명 이상 위험에 처했을 때 위기를 모면하게 해준다. 후열 최후미 주자로 네로 클라디우스도 나쁘지 않다. 마지막에 혼자 살아남게 된다면 쿠 훌린 얼터와 마찬가지로 3스킬의 3회 거츠를 이용해 4턴 이상을 공짜로 벌 수 있기 때문. 아츠 디버프도 후열에 넣으면 걸리지 않기 때문에 문제 없다. 물론 최후미에 적이 된 아군을 넣고 인연예장을 들려주면 더 안정적이다.
딜러에게는 백장미 예장을 들려주고, 나머지 파티원에게는 각자 역할에 맞게 예장을 분배하자. 모뉴먼트 외에는 딱히 드랍되는 아이템이 없기 때문에 파밍 예장을 가져갈 필요는 없다. 헤라클레스는 남자이므로, 남성 상대 3회 무적의 스위트 발렌타인 예장이나 남성에게 방어력 업인 막달라의 성해포 예장을 써먹을 수 있다.
만약 자신의 덱이 레벨이 낮거나 불안정해 위의 서번트들로 대처가 힘들다면, 프렌드로 백장미의 공주 예장을 착용한 고레벨의 '''쿠 훌린 얼터'''를 권한다. 쿠 훌린 얼터 버스를 위해서는 마슈, 에우리알레, 다윗 등 무적을 걸거나 적을 스턴시키는 서번트, 혹은 데옹이나 게오르기우스나 레오니다스 등 도발기를 가진 서번트로 쿠 훌린에게 최대한 턴을 많이 벌어줄 수 있는 조합을 짠 뒤, 쿠 훌린을 최대한 멀쩡한 상태로 '''혼자 살아남게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이후의 메커니즘은 다음과 같다.
- 페그오의 시스템상 단독으로 생존했을 때 거츠로 부활하면 그 시점에서 적의 턴이 종료되는데, 쿠 훌린 얼터의 3스킬과 백장미의 공주 예장이 지닌 거츠를 통해 2턴을 확정적으로 벌게 된다.[14]
- 또한, 헤라클레스의 공격 횟수는 2회이므로 쿠 훌린 얼터가 지닌 화살막이의 가호가 최적의 효율을 발휘한다. 아군이 살아있을 때는 데미지를 분산시켜 재사용할 턴을 벌 수 있으며, 혼자 남은 이후에도 1턴을 확정적으로 벌어주기 때문.
- 여기에 백장미의 공주를 착용한 90레벨 쿠훌린 얼터의 버스터 브레이브 체인은 헤라클레스의 거츠 스톡 1회를 한 번에 죽일 수 있으며, 보구를 사용하면 강화 없이도 거츠 스톡 1회를 깎아낸다. 별이 다소 모였을 때 보구 버스터 체인을 사용할 경우, 버스터 공격에 크리티컬이 한 번이라도 터지면 한 턴에 2번까지도 죽일 수 있다.
프렌드 힘을 빌렸음에도 정말 이도 저도 안된다면 백장미 공주 예장을 장착한 더블 랜훌린(최소 만렙)공략법도 가능하다. 아틀러스원 제복을 장착하고 이 둘을 메인으로 두고[15] 나머지 캐릭터들도 마슈나 공명처럼 버프, 강화를 걸어줄 수 있는 캐릭터로 설정해 헤라클레스를 공략하게 되면 한번 죽고 되살아난 헤라클레스 게이지를 기준으로 게이 볼크로 무조건 스톡 한번은 깎을 수 있으며, 랜서 자체도 거츠 및 회피 스킬[16] 이 있기에 제 아무리 버서커라도 쉽게 죽일 수 없다. 게다가 애초부터 디버프 해체 스킬도 있으니 아츠 약화 걱정도 덜 수 있다. 보조 캐릭터들의 버프로 이 둘의 보구 게이지를 계속 채워 더블 게이 볼크 같은 상황을 만들 수 있다면 운이 좋으면 한번에 3번의 스톡을 깎아 버릴 수도 있다.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비교적 안전하게 헤라클레스를 물리칠 수 있는 방법이다.[17]
위와 같이 헤라클레스가 철저한 원작 고증으로 등장하여 치떨리는 난이도로 악명을 떨치자, 앞으로 남은 퀘스트에서는 누가 얼마나 더 악랄한 버프를 달고 나올지 걱정도 하고 있다. 참고로 원작에서도 해내지 못한 홍차 에미야 단독으로 12개의 시련을 이겨낸 용자가 있다.에미야 솔로 플레이
3.5.2. [초고난이도] 제2연기 빛과 그림자의 사제
'''특훈 메뉴 '보구 금지'''': 등장시 필드에 나와있는 적 보구 봉인(3턴)
'''그림자 나라식 복수'''[18] : 적 전체 즉사 부여 & 남은 한쪽에 공격력 50% 증가 & 평타에 즉사 판정 부여 & 크리티컬 발생률 100% 증가 부여 & 크리티컬 위력 100% 증가 부여
그리고 유저들의 기대와 두려움 속에서 두 번째 미션이 열렸다.
상대는 '''랜서 쿠 훌린과 스카사하'''
스카사하가 50만, 쿠훌린이 30만으로, 첫날의 헤라클레스에 비하면 쉽다는 평이다. 엄연히 랜서인 만큼 세이버로 상성을 찌르는 것도 가능하며, 분명 골치아픈 상대이긴 하지만 파훼법은 확실하기 때문에 첫날에 비해 난이도는 낮다.
'''보스전 조우시 걸리는 디버프는 전체 보구봉인 3턴.''' 헤라클레스의 아츠 약화와 마찬가지로 단순 디버프 취급이므로 각종 해제기와 약체무효를 통해 대처할 수 있다. 반드시 해제하지 않아도 적이 버서커가 아닌 만큼 (특히 세이버라면) 어느정도 버티는 것이 가능하므로 장기전을 노려도 나쁘지 않다.
이 미션에서 플레이어를 가로막는 요소는 두 가지다.
- 두 랜서가 번갈아가며 사용하는 회피 스킬
양쪽 다 패턴화된 수준으로 회피를 자주 사용하지만, 쿠 훌린은 이미 걸린 가호가 전부 떨어지기 전에는 다시 가호를 쓰지 않기 때문에, 쿠 훌린의 회피 스톡을 하나만 남겨둔 뒤 보구를 사용하기 전 한대 치는 것으로 화살막이를 해제하고서 한번에 둘 다 죽이는 것이 가능하다.[19]
- 둘의 초기 체력이 다르고 회피를 사용하는 턴이 다르기 때문에 어느 한쪽을 먼저 죽이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플레이어들의 뒤통수를 치는 이 사제페어의 악랄한 진짜 능력인 그림자 나라류 원수갚기가 드러난다. 한쪽만 먼저 죽게 될 경우, 남은 한 명이 다음 턴에 팀 전체에 확정 즉사를 걸어서 전열을 전부 퇴장시키고 후열을 불러내는 데다, 평타에 확정 크리티컬에 공격력 증가,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에 확률 즉사까지 붙어버리는 정신나간 강화를 부여하기 때문. 거기다 패턴상 회피를 무조건 매턴 사용하게 되기 때문에, 혼자 남은 상태라면 사실상 죽이는 게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진다. 상성인 세이버조차 공격마다 1만에 달하는 데미지를 받으며, 스킬로 막아도 즉사를 먹어서 일순간에 소멸한다. 고로 이 패턴을 보지 않는 것이 공략의 핵심이 된다.[20]
모든 챌던을 통틀어 가장 쉬운 던전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 1,2라 피래미전에서 적당히 아츠 카드로 NP를 충전해 온뒤, 3턴의 보구 봉인턴만 버텨주면 4턴째에 이벤트 예장의 공뻥 100%/200% 과 공공으로 닦아주고 날리는 대군보구는 50만과 30만 정도의 체력은 왠만하면 일격사하기 때문. 회피가 골치아프다면 브릴리언트 서머 예장의 무적관통을 걸어주면 된다. 혹은 아예 3라운드 들어가자마자 보구봉인 디버프를 해제하고 적들이 회피를 쓸 틈도 없이 둘을 강화된 보구로 한턴에 날려버리는 방법도 있는데, 가장 어울리는건 3스킬에 약화 해제가 붙어있는 모드레드. 아니면 마르타로 벗겨내도 된다.
2017년 복각에서는 세이버 클래스 내 최강의 단일 폭딜을 가진 무사시, 그리고 멀린의 존재로 난이도는 또다시 내려갔다. 무사시의 경우 자체적으로 무적관통 스킬이 있으며, 3스로 보구봉인도 바로 풀어버리는게 가능하고, 3버스터를 가지고 있기에 운이 좋다면 보구 봉인이 걸리든 말든 쌍멀린의 버프를 받고 '''평타만'''으로 스카사하와 쿠 훌린을 한 턴만에 썰어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4성 스즈카고젠도 이 던전에서 매우 좋은 성능을 보인다. 칼데아 전투복을 이용하여 보구 봉인을 피하고, 멀린의 버프를 받은 상태에서 보구 브레이브 체인을 올크리로 띄우면 스카사하를 빈사상태로 만들 수 있다. 필중이 3턴이기에 딜로스에서 더욱 자유롭고, 2스킬로 쿠 훌린의 발을 묶는것 또한 가능한 것이 포인트. 마무리는 안전하게 대군보구로 스킬 발동할 틈도 없이 같이 나란히 보내주자. 그외에도 홈즈를 데려가면 무적관통 부여덕에 아무런 문제없이 뚫려서 죽는다.
3.5.3. [초고난이도] 제3연기 백살야행
'''길동무 준비(주완/백모/정밀)''': HP가 0이 된 경우 적에게 즉사 효과 발동.
'''유한(신속의 매쿨)''': 적 한 명에게 방어력 및 퀵 카드 성능 감소.
'''유한(기저의 자이드)''': 적 한 명에게 방어력 및 아츠 카드 성능 감소.
'''유한(괴완의 고즐)''': 적 한 명에게 방어력 및 버스터 카드 성능 감소.
'''모두 길동무(주완의 하산(두번째))''' - 전체 즉사 부여
그리고 3일차의 퀘스트. 백살야행이라는 명칭에서 많은 이들이 예상했듯이 수많은 하산 군단이 줄줄이 튀어나온다.
정확한 개체수는 '''37기'''이며, 3종류의 백모의 분신(인격)에 주완, 백모, 정밀의 세 하산을 합쳐 총 37개체가 참전한다. 라운드를 넘기는 일도 없이 빠진 자리를 메꾸는 방식으로 37명을 한꺼번에 상대해야만 한다.[21][22] 결국 어떤 조합을 가져가든 징글징글한 장기전을 바라보게 된다(...).
이번 퀘스트의 난관 시스템은 '''자폭'''이라고 할 수 있다. 모든 적들은 자신을 죽인 적에게 디메리트를 안기는데, 구체적인 메커니즘은 다음과 같다.
- 백모의 분신들
신속의 마쿨[23] , 기저의 자이드[24] , 괴완의 고즐[25] 으로 세 종류가 존재한다. 각 개체를 쓰러뜨리면 마쿨은 퀵, 자이드는 아츠, 고즐은 버스터 커맨드 성능과 방어력을 저하시킨다. 저하값은 무시 못할 정도로 큰 편이며, 저주나 화상 등으로 죽었을 경우 스킬을 사용한 아군이 아니라 마지막으로 자신을 공격한 아군에게 시전한다. 이는 아래의 서번트 하산들도 마찬가지다.
- 주완, 백모, 정밀의 하산
장기전이 특기인 힐링 아츠팟을 기용할 때 가장 큰 걸림돌이 되는 패턴. 주완 2체를 포함해 총 4체가 등장. 모두 자신을 죽인 적을 문답무용으로 즉사시키는 버프를 자신에게 건다.
버프라는 점이 핵심인데, 지속시간은 무제한이지만 어디까지나 버프이므로 잭의 정보말소나 트리스탄의 기사왕에게로의 간언과 같은 스킬, 보구 중에서는 메데이아나 아마쿠사의 보구 등으로 해제해버릴 수 있다. 단, 메데이아의 룰 브레이커의 경우 적이 보구 대미지로 죽어버리면 즉사가 무조건 발동하니[26] 주의해야 한다. 자폭 버프를 해제할 수단이 없을 경우 '죽을 멤버'를 심사숙고해서 결정한 뒤 희생양으로 삼아야 한다.
예외로 거츠로 되살아나는 것은 가능한데, 마침 이벤트 예장인 백장미의 공주가 캐릭터에게 거츠를 걸어주므로 무적이나 도발기 등으로 지켜내기만 한다면 아군의 리타이어를 방지하는 것도 가능하다.버프라는 점이 핵심인데, 지속시간은 무제한이지만 어디까지나 버프이므로 잭의 정보말소나 트리스탄의 기사왕에게로의 간언과 같은 스킬, 보구 중에서는 메데이아나 아마쿠사의 보구 등으로 해제해버릴 수 있다. 단, 메데이아의 룰 브레이커의 경우 적이 보구 대미지로 죽어버리면 즉사가 무조건 발동하니[26] 주의해야 한다. 자폭 버프를 해제할 수단이 없을 경우 '죽을 멤버'를 심사숙고해서 결정한 뒤 희생양으로 삼아야 한다.
주의할 점은 마지막 주완의 하산이 거는 버프인데, 이 하산에 한정해서 '''필드 위에 있는 아군 전체를 즉사'''시킨다. 마지막이라고 방심한 상황에서 뒤통수를 얻어맞고 그 동안 쌓아온 공든탑이 무너지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후열에 예비 멤버가 있는지, 아니라면 전열에 거츠가 남아있는지의 여부를 반드시 체크하자. 이때 거츠의 남은 턴을 확인할 필요가 있는데, 거츠가 남아 있어도 상대를 3번째 커맨드로 죽이면 이미 턴이 종료된 것으로 간주되어 거츠가 사라져버린 뒤 즉사를 맞을 수 있으니 주의.
백모의 분신들은 각각의 개체가 그다지 강하지는 않다. 초반부에는 2만 정도로 시작해서 중반에 4만~7만 정도의 체력, 후반으로 가도 10만을 넘는 개체는 없다. 공격력도 높은 편은 아니며, 전원 어새신이므로 아츠 중심의 캐스터 파티가 쉽게 활약한다.
하지만 모든 개체가 어새신인 만큼 차지 게이지가 3칸이기 때문에, 심심하면 보구와 엑스트라 어택을 맞게 된다. 주완, 백모, 정밀의 보구는 말할 것도 없이 주의를 요하지만, 무명의 하산들이 가하는 엑스트라 어택의 데미지는 크게 위협적이지 않고 (캐스터에게 약 3천 정도) 방어력 디버프를 거는 정도로 끝난다. 그러나 메인딜러는 무명 하산들을 잡느라 방어력 저하 디버프가 상당히 쌓여 있을 경우가 많은데, 이때 엑스트라 어택이나 크리 맞으면 그대로 광탈하니 마냥 무시할수도 없다. 그리고 별로 중요하지는 않지만, 백모의 하산 본체는 가끔 스킬로 차지 1칸을 채우기도 하므로 최대한 빠르게 제거하자.
앞선 두 퀘스트가 장기전 조합을 원천봉쇄하는 스타일이었다면, 이번 퀘스트는 '''단기결전 조합을 카운터'''치는 퀘스트. 하지만 즉사 버프만 무력화할 방법이 있다면 반대급부로 아츠 파티가 날아오를 수 있는 퀘스트이기도 하다. 적절한 서번트 조합[27] 을 갖춘 유저들에게는 앞의 두 퀘스트에 비해 상당히 쉽게 느껴질 것으로 여겨진다.
추천되는 서번트로는 우선 만인의 6성 제갈공명. 방어 버프만으로도 피래미들에게 받는 피해를 2000 이하로 줄일 수 있으며, 3가지 NP 상승 능력은 다양한 돌발상황에 대처하는 큰 뒷심이 된다.
아이리스필은 보구로 아군 전원에게 거츠를 걸어줄 수 있으므로 서번트 하산들의 즉사 패턴에서 생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힐링 중심의 장기전 서번트이므로 팀의 생존성을 크게 늘려주기도 하기 때문에 제 3연기의 주요 서번트로 꼽힌다. 자체 NP수급률이 낮아 다른 캐스터들과 아츠 체인을 해도 보구 쓰기 힘들 때가 많기 때문에, 프리즈마 코스모스와 같은 NP를 지속적으로 채워주는 예장 혹은 NP수급률 향상 예장[28] 을 껴줘야 굴리기 편해진다. 아니면 적어도 자가회복이 가능한 서번트와 같은 파티를 짜는 쪽이 추천된다.
메데이아와 메데이아 릴리는 어느 쪽이나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메데이아는 룰 브레이커로 서번트 핫산들의 즉사 버프를 쉽게 벗겨낼 수 있으며, 금양의 가죽을 통해 자신의 생존력도 높은 편. 키르케의 가르침으로 아군 1체의 약체 해제까지 가능하므로, 이 던전에 최적화된 서번트라 할 수 있다. 단, 룰 브레이커로 격파하면 강화해제가 들어가기 전에 사망하기에 즉사가 발동된다는 점에 유의할 것. 강화해제용으로 사용하겠다면 공격 관련 예장을 끼워줘서는 안된다. 하산들의 체력이 그닥 높지 않아서 까딱하다간 격파를 하기 때문. 메데이아 릴리는 즉사 패턴에 대처할 수는 없지만 아군에게 떡칠되는 각종 디버프를 손쉽게 제거하고 HP를 크게 회복시킬 수 있으며, 보구가 약체 내성까지 크게 올려주기 때문에, 상당한 장기전이 되는 제 3연기에서의 아군의 전투지속력 확보에 큰 도움이 된다.
메릴리과 같은 맥락에서 안데르센 역시 유지력이 반드시 필요한 이번 던전에서는 전체 힐과 방어력 상승 등으로 대활약한다.
딜러로 추천되는 서번트는 다빈치. 대군보구를 지니고 있어 빠르게 하산들을 처치할 수 있으며, 2스킬의 힐도 깨알같이 유지력을 챙겨주고, 1스킬 거츠의 쿨타임이 빠르기 때문에 여차하면 홀로 디버프를 모두 끌어안은 뒤 서번트 하산을 죽이고 다시 부활하는 작전이 있다. 황금률 발동 중에는 자잘한 자폭 디버프는 다 씹어버릴 수 있다는 것도 장점.
너서리 라임도 2, 3스킬의 방어력 업+약체내성 업, 회복+NP차지+약체상태 해제와 대군보구 여기에 크리스타 수급 서포터를 데려간다면 1스킬까지 굴릴수 있어 메인으로 충분히 채용 가능하다. 백장미를 들려준 다음 보구로 적을 싹쓸이해서 디버프를 다 떠안은 후 3스킬 '옛날 옛적에' 발동으로 풀어주는 플레이를 해주면 된다. 쿨타임이 좀 부족해도 변화로 그럭저럭 커버가 가능하기 때문에 최대한 막타를 쳐서 디버프를 끌어안은 상태에서 써주도록 하자.
다빈치나 너서리가 없다면 마찬가지로 거츠와 힐, 대군보구를 가지고 있는 니토크리스나 캐토리로 대체할 수 있다. 힐과 거츠 덕에 디버프가 걸려있어도 아이리/메데릴의 보구 턴까지 길게 버틸 수 있을 것이다. 삼장 역시 약체해제 스킬이 있고 보구 회전율이 높아 채용해볼만 하다. 하산들의 체력을 깎는데에 대인보구까지 쓸 필요는 없지만...
캐스터 이외의 클래스 캐릭터 중에서는 그간 딜이 애매해서 잉여 취급받았던 아마쿠사가 보구에 붙은 강화해제로 딜러 겸 버프해제 셔틀로 대활약한다. 룰러라서 하산즈에게 받는 뎀을 반감시키고, 패시브인 대마력A 덕분에 하산들을 쓰러뜨리면 붙는 디버프도 어느 정도 회피가 가능하다. 여기에 2스킬 세례영창을 통해 지속적인 NP수급이 가능해서 보구 자주 쓰기도 편하고, 때로 신명재결로 스턴을 걸어 상대 보구턴을 오지 않게 할 수도 있어서 두루두루 클리어에 큰 도움이 된다. 다만 그 놈의 애매한 딜 때문에 보구를 몇 방이고 박아넣어도 죽이질 못하니 다 빈치 등 다른 광역딜러로 후속타를 때려박는 것은 거의 필수. 백장미를 필수로 들려주도록 하자. 2017년에는 아마쿠사의 성능이 상당히 강해졌기에 더더욱 좋은 픽이 되었다.
그 외에도 잭 더 리퍼의 2스킬 정보말소나 트리스탄의 3스킬 기사왕에게로의 간언 등과 같은 버프 해제 스킬을 이용하여 적의 즉사버프를 지우는 플레이로도 캐스터의 도움 없이 클리어가 가능하다. 단, 이 경우 어새신인 하산즈에게 반감없이 데미지를 입는지라 스킬 쿨타임동안 최저한의 피해를 입는 게 강요되므로 4성 마슈와 같이 사용하는 걸 추천한다.
2017년 복각 이벤트에서는 즉사의 위험을 완전히 배제하고 싶으면 산의 노인을 써도 좋다. 클래스 스킬인 경계에서가 즉사 무효이기 때문. 만약 인연예장까지 껴준다면 디버프도 걱정할 필요 없다.
그런데 2019년 한그오 네로제 복각 챌던에서는 산의 노인의 즉사무효를 무시하고 즉사 디버프가 들어가 '''산의 노인이 즉사'''당하는 어처구니없는 버그가 터졌다.일그오 비교영상 후에 데이터 패치로 정상화됐다.
그 외에 BB도 눈에 띄는 활약을 했는데, BB의 시스템상 기본 즉사율이 0.5%밖에 되지 않는 '''즉사 무효의 서번트들을 제외하고 가장 낮은 즉사율'''을 보이기 때문.
물론 멀린도 좋은 선택이다. 도트힐과 무적, NP회복덕분에 아무리 맞아도 아군은 죽지를 않고, 즉사, 디버프 대책만 세워두면 웃으면서 쉽게 깰 수 있다.
여담으로 37마리가 출몰하는 이유로 매 턴당 대군보구를 발사한다고 가정하면 13턴에 주완의 하산 마지막 한명이 남게된다.
이론상 최단클은 13턴이 되는데 실제로 해낸 경우가 있다.
3.5.4. [초고난이도] 제4연기 마룡재림
'''포효하는 악룡의 피갑옷(지크프리트)''': 방어력 200% 증가 & 피격 데미지 90% 감소 & 적 NP 발생률 증가[디메리트]
'''무진의 황금(지크프리트)''': 등장시 자신의 NP 100% 차지
'''죽음의 포효(와이번 이블)''': 적 1체에게 즉사 부여
백살야행이 앞선 두 퀘스트에 비해 유저들의 기대값에 못 미치는 난이도를 보였던 탓에 많은 이들이 방심하고 있었다. 그리고 4일째의 엑시비전 퀘스트, 많은 이들의 예상대로 라인의 황금과 악룡의 피갑옷을 두른 지크프리트가 등장했다. 자코들은 세이버 속성의 와이번들이며, 지크프리트 역시 세이버 속성으로 아처 상성찌르기가 가능하다.
지크프리드의 체력은 5만 정도 밖에 되지 않으나 재정비 스킬로 디버프를 풀고 체력을 2500정도 회복하며, 황금률로 차지칸을 채워 빠르게 보구를 난사한다. 피가 작아서 순식간에 잡을 것 같지만 이번 지크프리트의 가장 큰 특징인 악룡의 피갑옷 버프는 자신의 방어력이 200%로 늘어나고 피해 90% 감소를 걸기 때문에 실제 값은 엄청나게 뻥튀기된다. 이 버프는 해제가 불가능하며, 여기에 더해 특이사항으로 등장시 '무진의 황금' 스킬을 사용해 차지칸이 가득 채워서 '''첫 턴부터 보구를 날려온다'''.
대신 아군에게 거는 디버프도 없다. 또한 피갑옷의 디메리트 효과로 아군이 피격시 받는 np도 늘어난 상태. 고로 숱한 '방어무시' 보구를 가진 서번트들로 쉽사리 클리어 가능할 것이라 생각되었으나...
'''이 녀석이 지옥의 두번째 고비였다.'''
방어력이 200%나 되기 때문에 서번트 특공으로 강력한 보구를 자랑하는 길가메시도, 남성특공으로 라쇼몽에서 활약한 오리온도, 이론상 최강의 대인보구를 가진 체력1의 앤과 메리조차도 악룡의 피갑옷을 뚫지 못하고 세 자릿수 정도의 데미지나 간신히 보여주는 상황.
거기다 3 페이즈에서 나오는 와이번 이블들은 특수스킬인 '죽음의 포효'를 쓰는데, '''즉사 부여''' 성능의 스킬이라서 아군 서번트가 즉사해버리는 사고가 터지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해결법은 두가지로, 첫번째는 고정대미지를 이용하는 것이다. 저주 및 화상의 지속데미지[29] , 신성이나 여신의 신핵, '권무는 산뜻하게'나 '지원사격', '글래스풀 스위트 하트' 등의 데미지 플러스 예장은 데미지량이 고정 수치이기 때문에[30] 적게나마 꼬박꼬박 일정량의 딜링을 넣어줄 수 있다.
두번째는 방어무시 보구를 사용하는 것이다. 일그오 2016년 에미야 파티 영상의 13분 근처나 미그오 2018년 에미야 솔로영상의 4분 근처를 보면 아무런 공격력 버프를 받지 않아도 대미지가 들어가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그 값은 전술한 옵션대로 방어를 무시하고 대미지를 90% 감소한 결과와 맞아떨어진다.
추천 조합은,
마스터 예장 : 칼데아 전투복
선열 : 공명(NP예장)+버서커 골든(이벤예장)+나이팅게일or셰익스피어(예장은 자유)
후열 : 마타하리
보구렙1렙 기준으로도 공명 마타하리 골든 순으로 보구를 쓰면 방깍을 110% 까지 먹일 수 있고 골든은 동물회화 렙을 잘찍어놨다면 공명 스킬 만으로도 NP를 100% 까지 채워줄 수 있다. 거기다가 골든이 중간에 따로 NP를 벌어 놓는다면 마타하리는 젤릿치가 아니라 허수나 50%짜리 예장으로도 보구를 쓸수 있다.
이 조합으로 지크프리드에게 골든의 보구를 쓸 경우 스킬작 상태에 따라 즉사 하거나 체력이 조금만 남을 것이다. 조금 남은 체력은 공명으로 1턴 벌었으니 그사이에 쓰러트리자. 육성된 마타하리가 없다면 수치는 더 낮아도 에릭의 지원주술(10~30%)이나 프랑의 공허한 생자의 한탄(20~30%),오키타의 보구(30~45%), 마르타(보구 20~35%+스킬10~30%) ,아스테리오스의 보구(50~65%) 등으로 대체가능하다.(보구의 경우 오버차지1~4까지의 수치)
이 조합의 장점은 은동테 서번트로 대체가 힘든 건 골든과 공명밖에 없다는점이다. 사실 골든을 여포로 대체하는 방법도 가능한데, 1, 2라운드에서 여포를 보호하며 NP를 채울 수만 있다면 보1 킨토키보다 보5 여포가 딜이 더 세다. 심지어 아래에 있는 4턴 클리어 링크에는 공명 대신 엘레나 가 파티에 들어가 있다.
달갤에서 이 지크프리트 공략법 토론이 있던 와중에 한 유저의 의견을 그대로 실천해 4턴만에 클리어 하기도 했다.
그동안 무시받던 4성 아처 에미야의 무한의 검제 역시 방어무시 보구에 속한다. 잘 키운 에미야가 있다면 드디어 제대로 빛을 발할때이다. 공명+프랜공명+100렙 홍차 조합으로 4턴만에 잡은 타입도 나왔다. 이쪽의 경우 1,2라운드에서 전부 NP를 채운 다음 3스테이지 시작때 감식안을 제외한 풀 버프와 기본예장 공뻥, 투영마술에 천리안을 바르고 보구 체인을 걸어서 보구를 박고, 다음턴에 더블 감식안 버프를 받아 두들기는 방식. 커멘드 운이 떨어진다면 조금 더 걸리겠지만 무난하게 잡을 수 있다 사실 그냥 80렙 홍차 보1으로도 보구 2방이면 클리어 가능하다. 홍차를 기용했을때의 장점은 지크 옆의 와이번들(세이버 속성)도 같이 쓸어주므로 뜬금포 즉사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
또한 뜻밖의 공략법이 발견되었는데, 그것은 바로 최약의 피규어 취급받던 0성 앙그라 마이뉴의 베르그 아베스타. 자신이 잃은 체력의 두배만큼 체력을 깎는 메커니즘(즉, '''고정데미지''')이므로 악룡의 피갑옷을 뚫고 데미지를 주기 때문이다. 첫턴에 날아오는 지크프리트의 발뭉은 대군보구이므로 앙리가 공격받지 않을 걱정도 없다.
앙리 본인의 전투력이 너무 낮기 때문에 보구 발동 이전이나 이후의 활약을 기대할 수는 없지만, 어떻게든 보스전까지 데려가면 17000정도의 데미지를 먹여줄 수 있으니 시도해 볼만하다. 다만 앙리는 그 낮은 전투력 때문에 왠만하면 지크프리트를 영접하기 전에 반주검이 되는 경우가 태반인데 (베르그 아베스타 발동 시 HP - 턴 종료시 HP) x 2로 추측되는 베르그 아베스타의 메커니즘상 이런 반주검 상태에서 베르그 아베스타로 반격한다면 줄 수 있는 데미지가 몇 분의 1로 뚝 떨어지므로 앙리의 체력 관리에 어느 정도 신경 써줘야한다.
또 새로운 공략이 있다면 바로 버스터 체인 파티. 버스터 체인을 할 경우 카드 하나당 고정 데미지 2000씩이 더해져서 박히기 때문. 앞열에서 지크프리트 양 옆에 있는 용을 쓸어버리고 뒤에 3명으로 생존력이 출중하고 버스터가 많은 서번트를 넣어주는 것이다. 추천조합은 랜쿠훌, 쿠훌린 얼터, 헤라클레스로, 이들은 모두 신성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신성 추가뎀까지 넣어줄 수 있다. 특히 상술한 것 처럼 고정 데미지 추가 예장을 달아주면 효과가 매우 좋다. 단, 보구는 버스터 체인의 효과를 받지 않으니 이 점에 주의.
그리고 전통의 공략법(?)인 아츠팟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공잔타(제갈공명, 잔 다르크, 타마모)와 대군보구 아처로 노령주 클리어가 가능하다.
일단 대군보구 아처, 잔 다르크, 제갈공명으로 1라인, 2라인을 다 클리어를 해서 np를 쌓아둔 다음 잔 다르크 보구&대군보구 아처로 지크프리드의 보구를 막아주고 잡몹을 쓸어준다. 그리고 오더체인지를 통해 아처와 타마모를 바꾸고 제갈공명의 보구로 턴을 벌면서 툭툭 때려주면 된다.
잔 다르크 보구와 타마모의 보구&3스킬을 통해서 힐과 보구 방어를 하면서 제갈공명으로 np수급을 보조하면서 타마모의 신성+제갈공명 보구의 독뎀으로 지크프리드를 괴롭히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재정비를 쓴다고 해도 제갈공명의 석병팔진 스턴이라도 걸리면 충분히 재정비 힐 한 번 정도는 무시할 수 있고, 설령 크리티컬의 변수가 있다고 해도 잔다르크 보구, 타마모의 변화, 제갈공명의 군사의 충언으로 커버가 가능해서, 턴수는 정신이 아득해지겠지만 거의 풀피로 클리어 가능하다.
비슷하게 40턴 너머의 턴수를 감수할 수 있다면 잔느 + 에우리알레 도 추천된다. 에우리알레의 여신의 신핵으로 신성 +300의 추가 대미지로 딜링을 넣으면서 매료와 흡혈로 턴을 버는 것. 지크의 황금률의 변수도 매료로 넘길 수 있고, 잔느의 보구로 발뭉을 넘기면 된다. 다른 캐릭으로 방어력 감소를 먹일 수 있다면 에우리알레의 남성특공 딜까지 때려넣을 수 있다.
세이버 란슬롯의 보구에 붙은 추가효과인 받는 데미지 플러스 디버프를 이용하는것도 유용하다. 보구 차지에 따라 1000~3000까지 받는 데미지를 추가하는데, 이 추가데미지 역시 방어력의 영향을 받지않아 세슬롯의 보구 이후 누가 때려도 턴당 최소 3천의 데미지를 가할 수 있으며 5턴지속인데다가 중첩까지 가능해 세슬롯에게 최대한 보구를 난사할 수 있게 해주는 파티를 짜간다면 역시 간단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오키타나 어새신 시키의 경우, 1스로 퀵/아츠뻥이 가능하며 보구가 방어 무시이기 때문에 나머지 두명이 방깎과 공뻥 지원만 잘해주면 보구 한방에 잡는것도 가능하다.
2017년 버전에서는 홈즈 하나로 박살낼 수 있다. 홈즈의 보구로 200퍼인 방어력을 130퍼나 날려버리기 때문에 남은 인원이 버프를 쓰고 때리면 쉽게 죽일 수 있다. 게다가 클래스도 룰러인데다 3스킬에는 회피까지 달고 있어서 보구도 나름 버틸 수 있다. 설령 첫 턴에 처리하는 데 실패했더라도 홈즈의 1스킬이 1턴간 보구 봉인이라 전열의 피해를 나름대로 지연시킬 수도 있다.
3.5.5. [초고난이도] 제5연기 전사들의 어머니
'''엎드리세요☆(메이브)''': 등장시 적 남성 전체 매료(무한) & 자신에게 무적 상태 & 퀵•아츠•버스터 내성 90% 증가 & 방어력 30% 증가×3을 부여
'''여왕의 총애(메이브)''': [자신을 제외한 아군 전체 HP 20000 회복/적 1체 어그로 지정(1턴)/자신을 제외한 아군 전체 NP 100% 차지] 중 하나 사용
'''여왕에 대한 헌신(켈트병사/드루이드)''': 아군 전체 공격력 30% 증가(무한) & 아군 1체의 NP 2칸 차지
'''여왕으로 회귀(켈트병사/드루이드)''': 자신의 체력이 0이 되면 아군 전체의 특정 버프 1개 해제[31]
1, 2 라운드는 라이더 병사 3명씩 등장. 보스는 메이브. '''3라운드 시작하자마자 남성파티원에게 영구적으로 계속되는 매료를 걸며''' 무적, 모든 버스터, 아츠, 퀵에 대해 받은 '''데미지 90% 감소'''가 각각 하나씩, 방어력 증가x3로 총 7가지 버프를 달고 나온다.
3라운드 진입 시 남성 서번트들에게 걸리는 매료 디버프는 해제하지 않는 이상 턴 제한 없이 영구적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절대로 전열에 남성 서번트를 세우면 안 된다. 죽을 때까지 카드 체인을 방해하는 행동불능 카드만 내놓는 꼴을 봐야 하기 때문. 이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여성 서번트를 이용하는 것이 추천된다.
다만 영구 매료는 라운드 진입 시 전열에 한번만 걸리며, 디버프 해제 효과로 해제가 가능하고 후열은 해당사항이 없기 때문에 이 부분만 유의하면 남성 서번트를 아예 쓰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남성 서번트를 운용하려거든 후열에 놓고 교대해서 사용하거나, 디버프 해제 스킬을 지닌 서번트로 디버프를 해제해야 한다는 점을 반드시 유의할 것. 메이브의 보구는 남성 특공이라 툴팁상으로는 남성 서번트들이 불리하기는 한데, 공뻥이 중첩된 메이브의 보구는 남성 특공을 제외하고 생각해도 즉사급 데미지인 탓에 일단 진입 시 매료만 피했다면 보구에 달린 남성특공은 딱히 신경쓰지 않아도 무방하다.
메이브에게 걸리는 버프들은 강화해제로 해제할 수 없으며, 같이 나오는 병사들을 쓰러뜨릴 때마다 버프가 순서대로 하나씩 벗겨진다. 3라운드 진입 시 메이브 본체와 같이 등장하며, 계속 보충되는 쫄들은 대부분 라이더지만, 마지막 2번에 보충되는 쫄은 13만의 체력을 지닌 '''캐스터'''다. 캐스터는 어새신의 역상성이기 때문에 라이더인 메이브의 상성만 보고 어새신을 투입했다가, 마지막에 리필되는 캐스터 쫄에 의해 어새신 딜러들이 광탈하는 광경을 심심찮게 구경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단기전 클리어가 불가능하다면 캐스터를 쫄들을 정리할 라이더 서번트나 무상성 딜러 서번트를 투입하는 것이 추천된다.
이제까지의 던전처럼 메이브의 컨셉이 제대로 구현되어서 메이브의 스킬은 본체 자체는 버프시키지 않지만 본체보다는 자기 병사들을 크게 버프시킨다. 때문에 메이브의 공격력 상승/NP 차지 버프를 중첩해서 받는 쫄들 역시 메이브 못지 않게 상당히 위협적이다. 공버프와 NP 차지 버프로 인해 아차하는 순간 병사의 NP 차지가 가득차게 되며, 중첩된 공버프로 들어오는 엑스트라 어택은 어중간한 체력의 서번트를 폭사시킬 정도의 폭딜을 자랑하기 때문에 딜러나 멤버가 어이없이 즉사하는 사태가 터질수도 있다.
쫄이 강하다고 메이브가 약한 것은 또 아니어서, 쫄들은 쫄들대로 '여왕에 대한 헌신' 버프를 통해 <아군 전체 공격력 30% 증가(무한) & 아군 1체의 NP 2칸 차지> 효과를 남발해서 메이브를 버프한다. 초반의 딜은 그렇게 아프진 않지만, 버프가 누적되는 장기전으로 갈 수록 메이브에게도 공버프가 계속 중첩되어서 역상성인 어새신도 한타에 즉사시킬만한 막강한 딜을 뽑아내게 된다. 버프가 중첩되면 감당이 안되는 딜을 뿜어내므로, 버프 해제 스킬을 이용하거나 속전속결로 빨리 해치우는게 해결책이다.
메이브의 버프는 쫄을 죽이는 순서대로 아츠 감소→무적→방어력 증가→버스터 감소→방어력 증가→퀵 감소→방어력 증가 순으로 해제되는데, 라이더의 상성인 어새신들은 퀵 보구를 지니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난관을 겪을수도 있다. 공격속성별 버프가 벗겨지지 않으면 데미지가 90% 감소하기 때문에 지크프리트 때와 같이 보구를 꽂아넣더라도 몇백 수준의 딜만 나올수도 있기 때문에 딜링을 하려거든 해당 속성의 버프를 벗겨낸 뒤에 보구를 사용해야 한다. 아츠 보구는 병사 2명, 버스터 보구는 병사 4명, 퀵 보구는 병사 6명을 제거해야 기본적인 딜이 꽂히는 데에 유의하자. 병사 2/4/6명이 제거되면 공격 타입별 디버프는 사라지지만, 방어력 증가 3/2/1중첩은 여전히 남아있으므로 딜이 어느정도 감소되는 것을 감안해 방깎이나 공뻥 스킬/보구를 지닌 서번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병사를 2/4/6인 제거해 속성별 디버프를 벗겨낸 뒤 풀돌 백장미 예장을 장비한 어새신/버서커 죽창들로 메이브를 찌르는 것이 정석적인 공략. 빨리 벗겨지는 아츠/버스터 대인보구를 이용한 속전속결 전략도 나쁘지 않다. 공뻥예장을 착용한 킨토키나 쿠훌린 얼터로 찌르면 그 이후 부터는 상대를 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다(...), 2연기나 3연기 때 처럼 딱히 몹들을 죽인다고 페널티가 들어오는 것도 아니어서 속전속결이 답이다.
그런 의미에서, 메이브를 잡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최우선적으로 메이브를 잡는 것은 여전히 중요하다. 정말 골때리는 버프를 쫄들에게 많이 걸어주기 때문에... 특히나 후반으로 가면 메이브가 쫄들에게 한방에 풀차지를 채우며, 쫄들이 메이브의 차지를 채운다. 쫄들의 차지공격의 위력은 쫄마다 다르지만 무상성 노버프 기준 대략 7천 정도로 추정되며, 공버프 상태에 따라 그 이상을 자랑할수도 있다. 메이브의 대인보구는 그보다 훨씬 위협적이다.
추천 서번트는 강력한 보구를 지닌 어새신 서번트들. 라이더의 역상성이라 안정적으로 생존이 가능하며 극딜을 먹여줄 수 있다. 메이브의 속성 디버프를 벗겨내기만 하면 백장미 예장을 착용한 상성 서번트(어새신, 버서커 등)라면 어느정도는 딜이 나오지만, 속성 디버프를 벗겨낸다 하더라도 여전히 방어력 3/2/1중첩이 남아있기 때문에 스킬이나 보구에 방어력 저하나 방어력 무시가 달려 있는 서번트가 권장된다. 가장 추천되는 서번트는 방어력 무시 대인 아츠 보구를 지닌 어새신 시키. 병사를 2인만 제거하면 아츠 보구의 딜을 100% 낼 수 있다.
또한 똑같이 방어력 무시 대인보구+여성 특공을 지닌 잭도 괜찮은 선택지다. 거기다가 강화 해제로 메이브의 공버프를 벗겨낼 수 있으니 매우 편리. 대신 퀵 보구이기 때문에 병사를 6인이나 죽여야 딜이 제대로 들어가는 점이 걸림돌이다. 특히 6번째로 나오는 것이 어새신의 역상성인 캐스터 2마리이기에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캐스터의 상성을 찌를 수 있는 최소 버서커나 라이더 한 명은 데려가는 것이 좋다.
대군보구를 사용할 경우 슈텐도지, 없으면 어새신 스카사하가 그나마 무난하다. 대군보구 연사로 재빠르게 졸개들을 치워버린후에 메이브를 패면 된다. 졸개들은 대군보구 한방에 쉽게 날려버릴 수 있으니 3번 날리고 메이브를 때리면 된다.
풀돌된 백장미 공주와 어새신 시키를 가지고 있거나, 프렌드로 풀돌된 백장미 공주를 장비한 어새신 시키가 있다면 허무하리만큼 쉽게 깨지는 던전이기에 이제까지의 초고난이도 던전보다 대체로 쉽다고 평가되지만, 육성 상태나 멤버 구성이 영 좋지 않을 경우 이제껏 던전들 이상의 난이도를 자랑할수도 있다. 특히 공의 경계 이벤트를 하지 않아서 어새신 시키같은 메인 딜러가 없다면 메이브를 광탈시키는 공략을 쓸 수 없고 장기전이 강제되기에 더욱 그렇다. 메이브를 정리할 대인딜러 어쌔신이 없다면 메이브를 광탈시키는 것이 불가능하고, 장기전에 돌입할경우 버프를 벗겨내기 전까지 메이브는 메이브대로 죽일 수 없고, 쫄을 정리하자니 메이브가 매 턴 힐링을 걸거나 NP차징을 걸어 쫄들의 엑스트라 어택으로 아군들이 순삭당하는 꼴을 구경할수도 있다.
2017년 복각판에선 역시나 지크프리트처럼 홈즈의 등장으로 체감난이도가 매우 내려갔다. 홈즈가 비록 남성이지만 스킬에 3턴간 디버프 무시를 가지고 있기에 시작 매료에 걸리지 않고, 빠르게 아츠 감소만 풀어버린뒤에 보구를 어새신 시키의 보구와 연달아 사용하면 방버프와 무적등을 다 무시해버리고 빠르고 손쉽게 제거가 가능하다.
3.5.6. [초고난이도] 제6연기 가장 오래된 영웅
'''왕인 자, 앉아서 기다릴지어다'''[32] : 자신에게 매턴 공격력이 증가하는 상태 부여('''20턴''')[33] & 적 전체 '''NP 500% 감소<후열 포함>''' & 적 전체에 보구 위력 감소 디버프(10턴, 강화해제 무효)
'''머리를 조아려라!''': 자신의 NP 100% 차지[34]
'''현재 한그오는 버그로 9월 28일 패치 이전까지는 아군 보구딜이 거의 들어가지 않으니 주의. 패치 전까지 보구를 사용하는 공략법은 배제할 것.'''
보스는 '''길가메쉬'''. 1, 2번째는 켄타우로스 아쳐이며 3번째 보스방에 혼자 나오는데 피가 150만에 달한다.
길가메쉬의 스킬인 '왕 된 자, 앉아서 기다릴지어다'는 '''매 턴 자신의 공격력을 계속해서 올리는 20턴(!) 짜리 버프.''' 거기에 '''후열 포함해 아군의 np를 전부 0으로 만들어버릴 뿐만 아니라 10턴짜리 보구 데미지 감소까지 거는 미친 스킬'''. 게다가 파티 전체에 날아온 보구 데미지 감소는 지워지지 않는 탓에 더 골치아프다. 그래서 잡졸전에서 NP를 축적할 필요가 전혀 없다.
'왕 된 자...'와 공격력 버프는 지울 수 있지만 문제는 '''오히려 지울 경우 '머리를 조아려라!'를 발동해서 즉시 자신의 차지를 풀로 채우고 그턴 바로 보구를 날린 다음에 '왕 된 자...'를 또 사용한다!''' 이 때문에 섣불리 버프 해제를 날렸다간 파티가 전멸하거나 NP가 증발한데 더해 보구 데미지 감소(약 2배)까지 걸린 너덜너덜한 상태의 후열이 튀어나오는 난감한 상황이 벌어진다.
버티기팟을 쓰려고 해도 매턴 공격력 상승때문에 나중에는 상성인 랜서조차도 평타 한방에 죽어버리는 일이 벌어지니 시간을 끌지 않고 단기전으로 가는 것이 좋지만은 쿠훌린의 화살막이나 여러가지 버프로 막아주면서 장기전으로 가서 디버프 해체해서 보구 제 위력을 발휘하는 것도 좋다.
그리고 디버프 된 보구 위력은 그냥 공격으로 공격하는 것이랑 비슷하기에 버프나 회복을 받아서 공격으로 길가메시 피를 야금야금 깍자. 그래야 나중에 보구 많이 쓰지 않는다. 무엇보다 길가메시는 패시브공업말고도 카리스마로 더블공업을 걸때도 있다.....
그러나 다행히도 길가에게 방어 관련 버프는 전혀 없기 때문에 네로 브라이드 예장을 끼워주고 두들겨 패는 데에는 문제가 없다. 스작이 잘 되어있고 풀돌 브라이드 예장을 든 스카사하나 엘키두라면 60만~89만 가까운 데미지를 한 방에 뽑아줄 수 있을 것이니, 파티원으로 철저히 스카사하, 엘키두를 보호하면서 타이밍을 잘 봐서 게이볼그를 날려주면 의외로 큰 어려움 없이 깰 수 있을 것이다. 에라 모르겠다 싶다면 영주 3개 써서 게이볼그 얼터너티브 3연발 날려주는 것도 방법이 될 것이다(...)
보구전까지 3턴 이내에 스카사하와 엘키두의 보구를 모으고 영주 3개와 칼데아 전투복을 사용하면 5턴 스턴에 마지막 6턴까지 안전하게 지낼 수 있다. 평소에는 쓸 일이 없던 엘키두도 여기서는 신성 스턴이 통하기때문에 날로 먹을 수 있다.
스카사하가 없다면 남성 특공을 가진 랜서 타마모를 쓰는 것도 나쁘진 않다. 대신 주의할 점이 있는데, 길가메쉬의 약체 내성이 높게 설정되어 있는지 원래라면 거의 확정으로 들어가던 2스킬을 통한 매료 부여가 실패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는 마술예장 칼데아 전투복의 간드나 심지어 디버프 확률이 120%인 잔느의 10레벨 신명재결조차 가끔 씹는 수준이다. 약점내성의 상승폭이 꽤 높아진 것이다. 결국 어느 정도 운이 따라줘야 하는 것이니 그저 매료가 잘 먹히기를 기원하는 수밖에 없다(...) 확정적으로 걸리는 것은 스카사하의 보구 스턴 뿐이니, 스킬 효과는 어느정도 운빨이라 생각해야 한다.
전열에 강력한 랜서를 세워놔도 만약을 대비하여 후열도 어느정도 갖춰놓는 것이 좋다. 이 역할에 가장 잘 어울리는 건 역시 화살막이의 가호를 가진 3성 쿠 훌린 시리즈. 그외에는 심안+전투속행을 가진 헤라클레스나 생존력+공격력 모두 보장되는 쿠 훌린 얼터도 추천할만 하다. 특히 헤라클레스에 백장미 최대해방을 끼워주면 버스터 브레이브 체인만 20만 이상이다. 헤라클레스가 혼자 남았을 경우 아틀라스원 제복을 사용하여 6턴간 확정적으로 때릴 수 있으므로 평타만으로 120만 이상의 피해를 줄 수 있고, 보구 약화율 버그가 없다면 보구 1레벨로도 혼자 150이상 까먹을 수 있다.
저 코스트로도 에우리알레로 차지 감소를 쓰고 쿠훌린으로 버티면서 디버프 풀면 그대로의 대미지가 나와서 풀돌 안해도 깰 수 있다. 그 대신 버티면서 죽창을 계속 써야한다..
보구 위력 저하 디버프 10턴을 넘길 수 있느냐가 생사의 갈림길이다. 그리고 길가메쉬에게 공격으로 받는 np 수급이 좋다.
따라서 그런 버티기를 위해서라면 단연코 좋은것이 어그로 탱커들. 어그로가 끌린채로 탱커가 사망하면 그대로 적의 턴이 종료되므로 못해도 1턴은 벌 수 있다. 구다구다 간판 아가씨를 쿠 훌린에게 장착해서 고기방패로 써도 좋고, 어그로 기능이 있는 마슈와 게오르기우스, 데옹, 벤케이, 레오니다스등의 어그로 탱커들로 열심히 버티고 딜러에게 날아오는 보구는 오백년의 망집과 회피, 무적으로 버티면서 예장 풀돌한 프렌드 딜러를 무조건 살려 열심히 프리딜을 박아넣자. 보구 디버프가 있다고해도 보구 데미지가 꽤 나와주기 때문에 꾸준히 딜을 박고 보구를 쓰다보면 어느샌가 죽어있는 길가메쉬를 보게 될 것이다. 추천 예장은 자비없는 자, 캄란의 언덕, 오백년의 망집. 이런 식의 전투법은 나중에 배틀 인 뉴욕에서도 유용하게 쓰이게 되므로 기억해두면 도움이 된다.
또 다른 공략은 보구 대미지보다는 평타 위주로 딜링을 해서 길가메쉬의 피를 쫙 빼는 방법이 있다. 이 부분에서 유용한 건 크리딜을 넣을 수 있는 랜서들, 일단 크리딜 + 신살 + 원초의 룬의 3중콤보를 가진 스카사하는 일단 논외로 치더라도, 맨끝의 가호를 가진 흑랜밥, 무관의 무예를 가진 카르나, 여신변생을 가진 랜마모, 라마급 크리뻥 스킬을 가진 이서문 등등.
카르나의 무관의 무예와 랜마모의 여신변생은 단독으로 쓰기에는 스타 집중이 없기 때문에 애매하다는 평가를 받지만, 기본적으로 아처의 상성을 찌르기 위해선 랜서만 데려가고, 서포트 역할로 쓰는 캐스터 역시 랜서보다 스타집중률이 낮기 때문에 스타를 못벌어먹는다는 단점은 어느 정도 상쇄되는 편이다.
별을 고정적으로 수급할 멤버를 서포터로 세워두고, 공명 등의 강력한 크리 서포터를 기용한 뒤, 풀돌 백장미의 공주 예장을 끼운 랜서들의 크리 버스터 한 방으로 수십만의 hp를 날려버리는 방식이다. 이 경우는 할로윈 바토리, 안데르센 등의 캐스터들을 세우는 것보단, 2030을 달아둔 랜서들을 붙여두는 편이 더 낫다. 1~2웨이브의 잡졸들이 워낙 강해서 캐스터들의 물몸으로는 3웨이브에 가는 순간 너덜너덜해져서 평타 한 방에 즉사당하기 때문. 2030이 없다면 위작 영령을 거친 마스터라면 칼데아를 이끄는 소녀, 액제로 오더를 거친 마스터라면 도달해야 할 장소 풀돌 예장을 끼워두는 것도 좋다. 이렇게 크리딜 위주로 간다면 의외로 빠르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굳이 보구만을 고집할 이유는 없다는 것. 물론 보구가 버스터인 서번트들은 버스터 브레이브 체인을 도와주기 때문에 날릴 수 있다면 날려주는 것도 좋다.
레오니다스를 탱커로 기용하면 상성 덕에 제법 잘 버티는데다가 보구로 스타도 대량으로 별어 주므로 기용을 해봄직하다. 특히 전열에 세우면 1, 2라의 켄타우르스들을 상대로 거의 피해 없이 넘어갈 수 있게 해준다. 버스터뻥까지 있으므로 메인 딜러의 화력까지 챙길수 있다. 물론 풀돌 용맥 정도는 준비해야 일찍 보구를 쓸 수 있다는 점에는 유의할것.
이 외에도 심플하게 메인딜러 1명에게 올인하고 거츠로 꾸역꾸역 버텨가며 잡는것도 가능하다. 12
로물루스로 깬 유저도 있다.
그 외 파티 편성시 주의 사항으로는, '''에누마 엘리시가 2, 3 턴마다 날아온다는 점'''을 (황금률 버프를 심심하면 쓴다) 기억하고 이에 대한 대비를 해야 된다는 것이다. 서번트 특공에 공업까지 걸리기 때문에, 랜서라도 그냥 맞고 살아날 수 있는 캐릭은 없다. 메인딜러는 생존기가 있는 편이 좋으며, 다윗, 트리스탄, 잔느 등으로 전체 회피를 걸거나, 차지 감소, 스턴 등을 준비해야한다. 그러나 위에 적혀 있듯이 길가의 대마력이 높아져 있는 상태이므로, 차지감소, 스턴에 너무 의존하다가는...
2017 복각판은 현재 보구 데미지가 2016년 판에 비해 심각하게 너프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즉 이 공략의 보구데미지를 이용한 전략은 이용이 불가하고 평타 크리딜로 잡는 공략만 현재 유효한 상태이다. 이는 2018년의 네로제 한그오에서도 적용되고 있다. 일단 일그오의 운영에서 밝히길 이토록 심각하게 보구깎 배율이 높은 것은 버그로 9월 9일에 수정될 예정이며 보상으로 황금사과 둘을 주겠다고 한다. 참고로 버그가 수정되기 전 난이도인데도 깼다는 글이 꽤 보이는데, 페그오 레이스 이벤트2 하늘의 소 공략 때처럼 엘키두를 파티에 넣어서 공략한 경우가 꽤 많다. 수정 후에는 스카자하의 보구킬이 제대로 작동되며 추가로 히지카타로도 비슷한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한그오에서는 2017년 복각판 패치 이전 버전으로 나왔다.''' 이 때문에 스카사하를 준비한 한그오 유저들은 모든걸 준비한 한방 보구딜을 때렸는데 데미지가 1000대가 나오는 황당한 사건을 겪었다.[35] 스카사하를 중심으로 평타딜로 어찌저찌 잡는 유저들이 있었고 2018년 9월 28일 패치로 수정하기로 공지를 올렸다.
3.5.7. [초고난이도] 피날레 전력투기
특수한 스킬로 무장한 서번트 6기가 등장. 등장하는 적과 스킬은 각각
'''전체 강화 성공률 감소(잭 더 리퍼)''': 등장 시 필드에 있는 적 전체에 강화 성공률 다운효과 부여.(3회)
'''전체 지속 회복(잭 더 리퍼)''': 사망 시 아군 전체에게 매턴 회복 효과 부여 (후열 포함, 5000)
'''마녀의 맹독(메데이아)''': 필드에 있는 적 전체에 독 효과 부여(10턴, 1000).
'''전체 방어력 상승(메데이아)''': 사망 시 아군 전체 방어력 UP(후열 포함, 해제 불가)
'''전체 보구 차지량 증가(알트리아 얼터 랜서)''': 사망 시 아군 전체에게 매 턴 NP 2칸 차지 효과 부여(후열 포함, 해제 불가)
'''배고파져라······!(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 필드에 있는 적 전체에 최대 HP 감소 상태 부여(1000)
'''전체 크리티컬 발생률 상승(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 사망 시 아군 전체 크리티컬 발생률 UP
'''전체 필중 부여(오지만디아스)''': 사망 시 아군 전체에게 필중 효과 부여(해제 불가)
'''(네로 클라우디우스)''': 거츠 3회(HP 48,000), 크리티컬 위력&크리티컬 발생률 UP
'''전체 근성 부여(네로 클라우디우스)''': 사망 시 아군 전체 거츠 효과 부여(1회, 해제 불가)
3.5.7.1. 패치 이전
한 줄로 정리하면 전원 서번트에 사망시 후열을 포함하는 해제 불가(몇몇은 가능)의 초월적인 버프를 부여하며, 특히 패치 전까지는 네로가 죽을 때 '''해제 불가능한 무한 거츠'''를 걸어주고 죽어버려서 네로를 무조건 맨 마지막에 잡아야 했다.
네로를 맨 마지막에 죽여야 하니 끔찍한 버프가 전부 둘둘 말린 완전체 네로를 상대하게 되는데 버프를 총 정리하면
- 매턴 15000 회복
- 평타가 거의 무조건 위력 업 된 크리티컬로 터짐
- 필중이 걸려있어 공격 회피 불가
- 방어력 업(추정 50%)이 걸려있는데 황특도 사용. 네로만 남았을 경우는 거의 매턴 사용한다.
- 2턴마다 대군보구 사용(NP 칸이 4칸인데 1턴에 2칸 씩 충전된다)
- 8만으로 부활하는 거츠가 3회
가장 희망적인 파티(노영주)클리어 파티는 다음과 같다.#
- 레벨 90 킨토키 예장 풀돌(10/10/10)
- 마르타 간판 아가씨 예장(레벨 64 노 스킬작)
- 레벨 100 퍼펙트 쿠얼터 예장풀돌
- 레벨 80 데옹 간판 아가씨 예장(7/4/10)
- 레벨 65 게오르기우스 캄란 풀돌(10/6/7)
- 레벨 65 레오니다스 허수 풀돌(10/10/10)
- 격파 순서는 잭→아마쿠사→랜흑밥→오지만→메데이아→네로
- 노영주 클리어의 격파순서는 메데이아→랜흑밥→잭→아마쿠사→오지만→네로
오지만과 네로 양쪽을 동시에 깎아나가다 순서대로 잡은 듯.
이후 나온 크리에이터 토크에 따르면, 패치 이전 난이도를 클리어한 유저는 약 수백명 정도밖에 없다고 한다. [37]후에 인터뷰한 내용에 따르면 모니터링을 하다가 이상하게 클리어 수가 적어서 확인해봤더니 마지막에 수정한 밸런스가 적용이 안되어서 그랬다고 한다.
그리고 2017년 네로제 Autumn에서 최종 던전인 적색의 올림피아가 쉬운 난이도란 말을 들어서인지 피날레 전력전개 prototype이란 이름으로 이 버전이 다시 한 번 등장. 네로를 먼저 처리할 경우 걸리는 무한 거츠때문에 클리어 불가능하던 것이 10번 거츠가 걸리는 것으로 변경된 것만 차이나고 나머지는 예전과 동일하다. 다만, 멀린, 홈즈의 등장과 아마쿠사의 강화, 각종 스킬퀘스트, 보구퀘스트, 신 서번트들이 해금되어 인플레가 상당히 진행된 2017년의 시점에서는 여전히 어려우나 과거의 그것보다는 상대적으로 용이하게 클리어가 가능하게끔 되었다.
3.5.7.2. 패치 이후
변경 사항을 정리하자면(차이점만 볼드체)
- 매턴 5000 회복(해제 가능)
- 평타가 거의 무조건 위력 업 된 크리티컬로 터짐
- 필중이 걸려있어 공격 회피 불가
- 방어력 업(추정 50%)이 걸려있는데 황특도 사용. 네로만 남았을 경우는 거의 매턴 사용한다.
- 2턴마다 대군보구 사용(NP 칸이 4칸인데 1턴에 2칸 씩 충전된다)
- 5만으로 부활하는 거츠가 3회
적들의 등장 순서는, 잡몹이 전혀 없이 단일 라운드에 잭, 메데이아, 흑창밥이 먼저 등장하며, 격파되는대로 남은 자리를 아마쿠사, 오지만디아스, 네로 순으로 채운다.
일단 던전에 '''들어가면 바로 잭이 전열에 강화 무효 3회를 걸기 때문에''', 이것을 해제할 수단을 마련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해제를 하지 못하면 턴수에 관계없이 버프가 3회 실패하기 때문에 공명의 공업, 회피 기술 등이 들어가지 않게 된다. 마르타, 메데릴리, 메데이아, 나이팅게일, 아틀라스 예장 중 하나는 필요하다. 마르타나 메데이아를 데려간다면 적 강화 해제 (힐량 증가, 오지만의 황제 특권 같은 건 해제가 가능하다) 도 추가로 먹일 수 있으므로 요긴하다. 또한 가끔가다 강화 무효가 미스가 뜨는 경우도 있다..그 외에 주의할 디버프로는 '''2턴째에 메데이아가 거는 10턴간 1000씩 깎이는 독''', 그리고 '''아마쿠사가 등장하고 수시로 거는 최대 체력 저하 디버프'''가 있다. 장기전으로 갈 생각이라면, 메데이아의 독이 상당히 거슬리기 때문에 약체 해제를 2턴째에 쓰는 것이 좋긴 하다.
전략을 크게 2가지로 나눌수 있는데, 하나는 풀버프를 일찌감치 두르고 강력한 대군 보구로 피해가 커지기 전에 잡는 것이다. 영주 한획 이상은 써서 NP 충전을 시키는 것을 전제로 하며, 메인 딜러는 대군 보구이면서 서번트들에게 강한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캐릭으로 고른다. 길가메시, 테슬라, 버서커 라이코우, 홍차 정도를 생각해볼 수 있다. 빠른 NP 충전을 위해 공명이 하나 또는 둘 필요하다. 엘레나나 세익스피어로 약간은 대체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후열은 전열 딜러의 대군 보구 연타 후에도 남아있는 캐릭터들을 정리하는 용도로 짠다. 후열에도 딜러를 (주로 버서커나 아처) 넣어주면 뒷정리가 편하다.
공격법은 공명의 버프나 영주 등을 써서 딜러의 NP를 채우고 대군 보구를 연속으로 날리는 것이다. 피통이 5만대인 잭이나 10만 초반인 흑창밥 정도는 풀돌 백장미 예장을 낀 딜러라면 브레이브 체인 한방으로 잡아볼만 하니, 잭과 흑창밥까지는 평타와 크리로 잡다가 그 후에 보구를 날리는 편이 좋다.이때 격파 순서는 잭 → 흑창밥 순서로 하는 편을 추천한다. 흑창밥은 차지를 채워주는 버프를 걸기 때문에, 흑창밥을 잡고 나면 적의 보구들이 2배로 충전되기 시작하여 다급해진다. 또한, 들어가자마자 평타도 안쓰고 바로 대군보구를 날리면 전열에 있는 메데이아가 탈락하면서 '''강력한 방어 버프를 걸게 되는데''', 이게 아마쿠사, 오지만, 네로 셋에게 다 들어가버리면 딜이 반토막이 나서 굉장히 답답해진다. 따라서 대군보구로는 메데이아와 아마쿠사, 오지만을 한방에 보내는 방식이 최선이다. 2방 정도 대군보구가 들어가면 필드 위에는 네로 혼자 거츠 깎인 상태로 남아있을 것이다. 나머지 거츠는 평타와 후열 멤버들을 동원해서 없애버리자. 거츠를 제거하는 동안 한 두번 네로의 대군 보구를 맞을 확률이 높으니 생존기 한 두개는 챙겨가자.
프렌까지 딜러 둘을 쓰겠다면, 전열에는 회전력이 높은 단일 딜러를 넣어서 잭, 흑랜밥, 아마쿠사 정도를 잡아주고, 후열에 대군딜러를 넣어서 나머지를 한꺼번에 쓸어버리는 전략도 쓸 수 있다.
두번째 전략은 버티면서 서번트들을 하나씩 정리하는 것인데, 영주를 안쓰고 클리어할 가능성도 있지만, 운빨의 요소 역시 높다. 장점은 위의 보구로 때려박는 공략보다는 덜 사치스럽다는 것. 이때는 딜러에게 자력으로 보구턴을 버틸 수 있는 생존기가 있어야 한다. 무적이 있는 흑잔느도 좋고, 생존력 탑인 쿠얼터도 괜찮다. 다만, 오지만이 죽으면서 남은 모두에게 필중을 걸기 때문에, '''오지만이 죽는 순간 회피는 무용지물'''임을 명심하자. 격파 순서는 잭, 흑창밥, 아마쿠사 순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으며, 이후에는 자신의 덱에 따라 순서가 갈리는데, 회피가 주력 생존기인 파티라면 오지만을 가급적 나중에 잡고, 무적이나 거츠 등 다른 방법이 있다면 메데이아를 나중에 잡는 편이 좋다.
버티기에 들어가면, 체력 유지를 시켜줄 수 있는 서번트가 필수적이다. 적의 보구에 대한 대책도 있으면서 체력회복까지 가능한 서번트로는 잔느, 아이리 등이 있겠는데,[38] 둘 다 자주 보구를 쓰긴 쉽지 않으니[39] 예장의 보조가 필요하다. 아니면 마슈 + 메데릴리 이런식으로 보구 대처와 체력회복을 분산할 수도 있는데, 이 경우는 공격쪽은 서포트가 없으니 딜러 혼자 딜을 다 넣어줄 수 있어야 한다.
첫 몇턴은 적의 보구가 그닥 위협이 되지 않는데, 잭과 흑창밥은 비교적 빨리 잡을 수 있고, 메데이아의 룰브레이커는 위험하긴 하지만 7천 데미지 정도로, 맞고 바로 힐도 못받아 죽을 정도는 아니다. 그러나 흑창밥이 격파된 순간부터 보구가 자주 날아오게 되는데, 아마쿠사는 피통이 낮아 빨리 잡을수 있고, 오지만은 대인보구이니 탱커나 마슈를 준비해서 한번은 받아준다고 하면, 제일 문제가 되는 건 네로의 대군보구이다. 2턴이면 차지가 차기 때문에 그때마다 생존기를 쓸 수 있게 준비해야 한다. 이 때문에 딜러는 자체 생존기가 있어야 한다는 것. 잔느, 아이리 등의 보구를 쓰거나, 흡혈, 주술, 칼데아 전투복의 간드, 아틀라스의 무적, 공명의 석병팔진, 잔느의 신명재결, 마슈의 방어력 중첩 등등 다양한 수단을 마련해놓자.
이렇게 네로의 대군보구를 버티면서 계속 딜을 하면 클리어할 수 있다. 운영시 중점은 백장미 낀 메인딜러를 가능한 오래 살아남도록 해주는 것. 마슈나 어그로 탱커 하나 정도는 데려가는 편이 좋을 것이다. 잘 안될 거 같으면 프렌 딜러를 하나 더 마련해서 딜러 하나는 전열에, 하나는 후열에 분산해서 보험으로 써도 된다.
어느쪽이건간에 관건은 메데이아의 방버프와 네로, 오지만의 황제특권. 메데이아의 방버프가 걸린 순간 오지만과 네로의 생명력이 엄청나게 강해지며 여기에 황제특권의 방업까지 걸리면 딜이 거의 안들어간다. 특히 오지만의 경우 시작하자마자 황제특권을 걸고 시작하기 때문에 여기서 또 황제특권의 방업이 걸리면 '''모든 데미지가 0이 되는 진풍경이 벌어진다.''' 메데이아를 가장 나중에 족치거나 방버프에 대한 대비책을 하고 들어가자. 방무뎀 보구를 가진 홍차나 강화무효의 아마쿠사가 최선의 선택이다.
그 외의 팁으로는 적이 아군을 때리는 순서는 강제종료 이후 재접속을 하더라도 동일하므로 아군의 딜량을 체크할 겸 맞는 순서를 확인하며 전략적으로 강제종료를 이용할 필요가 있다. 너무 자주 강제종료를 할 필요는 없고 후반 아군이 애매하게 남아있어 무적, 회피, 거츠 등을 사용하기도 애매할 경우 유용하다.
복각판에서는 멀린과 홈즈가 있어서 난이도가 한결 쉬워졌다. 멀린은 아군 무적으로 전열을 지키고 버뻥으로 화력을 강화시키면서 도트힐을 걸고, 홈즈는 방어무시 버프를 걸어 황제특권과 메데이아의 방버프를 무효로 만든다. 쌍멀린 아마쿠사 조합이면 매우 순탄하게 이길 수 있다.
4. 상품추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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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 라인 업
4.1. 보상 획득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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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벤트 한정 보상
6. 교환 아이템 목록
7. 배틀 모션 리뉴얼
- 리뉴얼 대상 서번트
네로 클라우디우스(★4 세이버)
- 리뉴얼 실행일시
일본: 2016년 9월 28일(수) 17:00 ~
[image]8. 픽업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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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 네로제 한번 더 ~2016 AUTUMN~ 픽업소환 기간
일본: 2016년 9월 28일(수) ~ 2016년 10월 10일(월) 까지
한국: 2018년 9월 21일(금) ~ 2018년 10월 3일(수) 까지
한국: 2018년 9월 21일(금) ~ 2018년 10월 3일(수) 까지
8.1. 픽업 서번트
- 기간 한정 서번트 : 네로 클라우디우스 \[브라이드\]
8.2. 픽업 개념예장
'★3 달에 포효하다'는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프렌드 가챠에서도 얻을 수 있으나, 나오는 정도는 복불복이다. 수십만 프렌드 포인트 써도 1장도 안나오기도 하고, 몇번만에 나오기도 한다.
9. 평가
이벤트 자체는 전체적으로 호평이다. 뿌리는 재료도 상당히 혜자롭고, 갯수도 적당하다. 또한 룰렛 시스템을 통해 6장의 신재료, 대기사훈장과 우자의 사슬을 넉넉하게 풀었기 때문에 6장 신규 서번트를 키우기도 편해졌다. 올드 유저라면 부족한 재료를 보충해 서번트를 육성할 수 있어서 좋고, 뉴비도 없던 재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유저 각 계층 모두가 제대로만 돌면 이득볼 수 있는 구조. 게다가 룰렛가챠용 꽃잎은 예전 룰렛가챠들보다 요구수량도 적고, 파밍용 예장을 다 얻지 못하고 3~4장만 채용해서 파밍해도 효율이 쏠쏠하기에 룰렛 돌리기가 무지 쉽다.
그나마 엑시비전 퀘스트는 초고난이도라서 뉴비는 도전할 수 없는 던전이긴 하지만 이는 애초에 올드비들이 약간의 보상을 더 얻을수 있도록 만든 거일뿐 엑시비전을 못 돈다고 이벤트 자체를 못돌거나 파밍이 압도적으로 밀리는건 아니다.
엑시비전 퀘스트는 당연히 노린 계층이었던 올드비들에게 호평을 받았는데,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전투 구성이 지금까지의 전투와는 달리 '''매우 독특하고 재밌기''' 때문이다.
엑시비전 퀘스트는 단순히 딜을 늘려서 무식하게 때려잡는 기존의 레이드와는 달리, 특정 서번트를 기용하여 각자의 서번트의 약점을 찌를 수 있게끔 하고, 수많은 물량으로 덤벼오는 하산즈들은 페그오의 현 메타를 완벽히 거스르는 장기전을 이용해 잡아야 한다. 또한 여왕 메이브는 아예 공략대로 이행하지 않으면 클리어 자체가 불가능하게끔 돼있기 때문에, 딜로 우겨박는 플레이를 막아버렸을 정도. 반대로, 공략대로 잡졸을 제거하기만 하면 딜을늘릴 것도 없이 예장 낀 잭한테 한방킬 난다.
이래저래 고난이도 던전에서는 그간 푸대접을 받았던 서번트들이 다른 면에서 재평가를 받기도 했고,[40] 딜라이트 자체가 이전과는 다르게 발전된 던전 설계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호평이 상당하다.
그나마 마지막 피날레는 지나친 오버 밸런스로 인해 비난을 받았지만, 그마저도 이틀만에 하향 조정을 했다는 점에서 신경을 쓰고 낸 이벤트라는 것이 엿보이는 부분. 오죽하면 이런 엑시비전 퀘스트와 유사한 던전을 상시 컨텐츠로 내놓으라는 이야기도 나올 정도이다.
아쉬운 점이라면 이벤트 상점의 또 다른 화폐인 메달을 구하는 것이 상당히 힘들게 디자인되었다는 점이다. 이전 이벤트들에 비해 메달의 요구량 자체도 훨씬 줄어들었긴 했으나, 그 이상으로 메달 드랍량이 낮게 설정된 편이고 상위 메달인 금메달의 경우 금메달만 따로 드랍하는 던전 자체가 없고 금메달을 얻을 확률이 가장 높은 던전인 결선의 원탁 던전에서도 은메달이 더 많이 나오는 경우가 생기는 등 파밍하기 굉장히 귀찮게 만들어뒀다. 따라서 가챠예장을 얼마 뽑지 못한 유저는 메달 교환이 어려울 정도로 효율이 떨어지는 편. 공교롭게도 오랜만에 이벤트 상점에서 스킬석을 교환할 수 있게 해 주었는데, 이번 이벤트에서 가챠에 큰 돈을 쓰지 않은 유저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라리 파밍 효율이 훨씬 나은 룰렛 돌리기에 올인하는 경우가 많았다.
10. 기타
작년에 열렸던 네로제의 복각 이벤트라 할 수 있을듯한 이벤트. 이 때문에 할로윈, 크리스마스 등 기존의 이벤트도 다시 새롭게 복각될 수 있지 않나 하고 추측하는 유저도 있는 듯.[41]
네로가 이벤트의 주요 서번트여서 그런지 발렌타인 한정이었던 네로 브라이드와 해금이었던 네로가 픽업가챠에 등판했고, 겸사겸사 네로(4성)의 인게임 모션이 리뉴얼되었다. 여태까지의 모션 개편이 5성 위주(3성인 마슈도 있었지만 이건 특별한 예외)였던 걸 생각하면 앞으로 4성 서번트들도 모션 리뉴얼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볼 수 있다.
이벤트 방식 중에 크리스마스, 위작영령 때처럼 가챠 돌려서 예장과 아이템을 먹는 시스템이 있으며, 명목상으로만 있었던 무기명 영기 시스템[42] 이 이번 이벤트를 기점으로 제대로 개설되었다. 참고로 처음에 공지가 나왔을 때는 무기명으로 교환 가능한 5성이 상시(스토리 해금도 포함) 소환 서번트뿐이었지만 무기명 업데이트 이후 밝혀진 바로는 '''한정 픽업이 있을 경우 한정 5성 서번트도 1장은 교환이 가능'''하다.
거기에 작년과 달리 이벤트 시작에 스토리를 잠깐 넣어 참가하는 서번트들이 대화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하루가 지난 자정, 새로운 던전인 초고난이도 엑시비전 퀘스트가 오픈되었는데...
'''지옥문이 열렸다.'''
그리고 초고난이도 공략을 보면 알겠지만, 이 초고난이도 던전 공략에 평소 미묘, 애매, 쓸 구석 마땅히 없다고 판명되었던 서번트들 중 몇몇[43] 이 의외의 활용처를 찾아 빛을 보게 되었다.
진홍의 꽃잎을 이용한 룰렛 돌리기는 호평이지만 메달 교환은 좋은 소리를 못 듣고 있다. 예선,본선,결선 모두 메달 드랍량이 매우 안 좋아서 파밍 예장을 도배해야 겨우 교환소에서 바꿀 정도의 양이 나오는 정도. 예선의 드랍량이 좋지 않아 본선이나 결선에 가면 좋아질거라고 예상했으나 그렇지 않았기에 미리 메달을 못 모은 유저들에게는 지옥이 열렸다.[44]
여담으로 한그오에서 열렸을땐 너프된 버젼으로 출시되었는데 이 이벤트예장과 영주없이 클리어를 한 기록이 있다
[1] 스코틀랜드 야드는 런던 경시청의 별명이다. 그래서 서번트 3명도 탐정물의 클리셰를 따라 각각 부하, 형사, 탐정 역할.[2] 쿠훌린 시리즈의 '린'에 성격 특징인 단어가 붙어있다. 각각 드라이(건조한 성격이므로), 댄디 , 시니컬, 니힐[3] 원어 표기가 '熊、殴っぐる'인데, 하나하나 분해해보면 '熊→곰→베어'이고, 殴っぐる는 사실 제대로 읽자면 'なぐっぐる'가 되겠지만, 의도한대로 읽으면 'なっぐる→낙구루→너쿠루→너클 '이 되어서 합치면 베어 너클이 된다. 팀원 소개의 그림과 베어 너클 1의 타이틀 포스터를 비교해보면 단박에 이해할 수 있다. 삼장이 빠지고 가운데에 라토키가 들어갔으면 더 싱크로가 높았겠지만 라토키가 오니 퇴치 팀에 참석해 있어서 탈락한 듯.[4] 한국판: 주먹이 운다[5] 한국판: 돌아온 네로 축제 ~2018 Autumn~[6] 예선, 본선, 결승에 들어가는 대부분의 서번트 팀들의 대화로 다소 길어지는 것이...[7] 스코틀랜드 야드는 런던 경시청의 별명이다. 그래서 서번트 3명도 탐정물의 클리셰를 따라 각각 부하, 형사, 탐정 역할.[8] 쿠훌린 시리즈의 '린'에 성격 특징인 단어가 붙어있다. 각각 드라이(건조한 성격이므로), 댄디 , 시니컬, 니힐[9] 에드몽이 한자로 음차되어있다.(...) 르포는 르포르타주의 약자.[10] 원어 표기가 '熊、殴っぐる'인데, 하나하나 분해해보면 '熊→곰→베어'이고, 殴っぐる는 사실 제대로 읽자면 'なぐっぐる'가 되겠지만, 의도한대로 읽으면 'なっぐる→낙구루→너쿠루→'''너클''' '이 되어서 합치면 '''베어 너클'''이 된다. 팀원 소개의 그림과 베어 너클 1의 타이틀 포스터를 비교해보면 단박에 이해할 수 있다. 삼장이 빠지고 가운데에 라토키가 들어갔으면 더 싱크로가 높았겠지만 라토키가 오니 퇴치 팀에 참석해 있어서 탈락한 듯.[11] 한국판: 주먹이 운다[12] 이 디버프의 성능이 아주 끝내주는데, 공명 3스킬(10렙) 공뻥, 보구 5렙 400% 차지 안데르센 공뻥, 10레벨 기본예장 공뻥까지 한 번에 전부 발린, 이벤트 공뻥예장을 낀 300% 차지 블라드(만렙+풀포우작)의 보구가 이 디버프를 맞고 고작 '''600'''뎀을 입혔다. 6000뎀도 아니라 '''600'''. 심지어 그 중 500은 공명 스킬에 붙어 있는 데미지 플러스 500 고정뎀이니 보구 자체는 "100"밖에 안 된다는 소리. 아츠팟을 굴릴 거라면 아츠딜러는 반드시 이 디버프를 피해야 한다.[13] 케바케라서 20턴이 넘도록 한두 번만 쓸 때도 있다.[14] 예장 거츠가 발동하기 전에 거츠를 사용하면 효과 없이 쿨타임만 돌아가므로 주의.[15] 다만 앞에 골렘들에게 쓸데없는 에너지 소모가 될 수 있으니 전열에 총알받이용 캐릭터로 먼저 쓸어버리는 게 좋다.[16] 아틀러스원 제복의 무적 기능도 있다.[17] 실제로 31턴만에 더블 랜훌린으로 이겨낸 사람도 있다. 심지어 랜훌린은 둘다 살아있는 채였다.[18] 행동불능 디버프가 걸려 있을 때에는 사용하지 않음[19] 공격 판정이 없는 보조나 방어 보구를 사용하여 2번의 공격만 가하면 된다. 브레이브 체인을 쓰지 않게 주의.[20] 다만 회피는 케바케로, 매턴 연속 사용을 하는걸 본 사람도 있지만 한두 번 쓰고 더 안 쓰는 걸 본 사람도 있는 만큼 어느정도 운이 따라줄 경우 클리어 가능성이 열린다.[21] 백모, 정밀의 하산은 각각 1체만 존재하며. 주완의 하산은 처음과 마지막에 2번 등장한다.[22] 33명의 무명의 하산 중 마지막으로 나오는 7명의 이름은 괴완의 고즐x10A~G. 한 개체당 10명으로 취급을 하고 있다. 결국 26명의 일반 하산, 1개체당 10명 취급의 하산 7명으로 70명, 정밀 1명, 백모 1명, 주완 2명으로 총 100명을 채운다.[23] 망토를 두르고 칼을 든 개체[24] 보통 체격에 창을 든 개체[25] 근육질의 거구[26] 이는 룰 브레이커와 마찬가지로 버프 해제 효과가 있는 디어뮈드나 이바라키도지도 동일하다. 이 보구들은 다들 먼저 데미지를 주고 이후 버프 해제가 들어가는 형식이고, 당연히 적을 먼저 죽여버리면 해제 자체가 안 들어가서 즉사가 발동하게 된다. 단 아마쿠사의 보구는 이들과 다르게 버프해제가 먼저 들어가고 이후 데미지가 들어가는 형식이라 적 생존 여부에 상관없이 쓸 수 있다.[27] 메잔타, 메공타 등 장기전에 특화된 조합.[28] 하늘의 만찬, 쁘띠 데빌, 미유 예장 등.[29] 고정데미지는 방어력으로 감소되지 않는다[30] 가령 에우리알레의 경우 패시브 여신의 신핵(신성)의 효과로 아무것도 안해도 커맨드당 무조건 300이 박힌다. 보구도.[31] 등장순서대로 무적, 아츠 내성, 방어력, 버스터 내성, 방어력, 방어력, 퀵 내성 순으로 해제됨. 범위는 전체지만 잡몹에게 이 버프가 있을 리 없으므로 no effect가 뜬다(...).[32] 등장 시와 '머리를 조아려라!' 발동으로 보구 사용 후 재사용[33] 이 버프로 걸리는 공격력 상승 버프 역시 지속 시간 20턴.[34] 버프 해제로 위의 버프를 날려버리면 사용한다.[35] 풀돌 백장미 공주+10렙 원초의 룬x2+10렙 신살자+10렙 공명 공뻥+10렙 카이사르 군략&카리스마+마술예장 공뻥 해도 보구딜이 세자리수로 나온다. 노벞 기준으로는 '''50''' 정도 나온다.[36] 너무 길어서 그런지 두 글자가 짤렸다.[37] 그랜드 공없찐으로 유명했던 산다 마코토도 이 헬 난이도를 깬 수백명 안에 포함되었다. [38] 나이팅게일은 보구에 공격력 하락이 붙기 전이라 아직은 반쪽자리 대책이다.[39] 잔느 역시 강화퀘를 받기 이전이다.[40] 특히 아군의 까다로운 디버프 / 적의 강력한 버프를 한방에 지워버릴 수 있는 '''마르타''', 적의 강화 효과를 지우면서 동시에 보구 대미지까지 넣는 '''아마쿠사''', 독보적인 힐량과 디버프를 해제해 아군에 기여하는 '''메데이아 릴리''', 보구로 아군에게 단체거츠를 걸어주는 '''아이리스필'''등이 이번 이벤트의 최대 수혜자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방어력 무시 보구를 가지고 있던 서번트들도 재평가되기도 했다.[41] 애초에 딜라이트는 특정 기념일을 맞아 개최하는 이벤트에는 년도를 붙이기 때문에 복각의 여지는 자신들이 스스로 만들어 둔다. 2015할로윈 이벤트라던가, 2015크리스마스 라는 식으로. 예장에서도 떡밥을 마구 뿌려댔으니..[42] '''5성 서번트가 보구렙 5인데 남아도는 중복 5성이 하나 더 있으면 이걸 교환해서 경우 무기명 하나를 주는데, 이 무기명 10개를 5성 서번트 1개와 교환하는 시스템 과 교환하게 하는 시스템.'''[43] 아마쿠사, 앙리, 마르타, 아이리 등[44] 즉, 예선, 본선, 결선 다 드랍량은 비슷하다. 자신의 덱에 가장 알맞는 구성을 가진 던전을 골라 파밍하면 조금 수고를 줄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