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시스
1. SF에 등장하는 기술
Stasis. 감속장 혹은 정지장이라고 번역된다.
물체의 움직임을 느리게 하는, 혹은 정지시키는 구역을 생성하는 기술. 대상을 정지시키는 스테이시스는 물체를 부패 및 노화로부터 지키거나 파괴가 불가능한 상태로 만들어주는것으로 묘사된다[1] . 이런 기술은 전투 중에 적의 움직임을 봉쇄하거나 중요한 무언가를 보존할 때에 쓰인다.
국내에는 중재자(아비터)의 스테이시스 필드가 유명하다.
1.1. 등장 작품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중립 건물 스테이시스 셀/프리즌(정지장/감옥), 중재자(아비터)의 스테이시스 필드(정지장), 예언자의 정지장 수호물(스테이시스 와드).
- 영원한 전쟁 - 스테이시스 필드
- 포탈 2 - 첼이 여기에 잠들어있다가 풀려나는 것으로 포탈2의 스토리가 시작된다.
- 데드스페이스 - 스테이시스 모듈
- 워프레임 - 림보
-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시카 슬레이트의 스테이시스 룬
- 트랜스포머 시리즈 - 스테이시스 포드
- 하프라이프 2 - 고든 프리맨이 G맨에 의해 이곳에 잠들었다가 풀려난다.
- 헤일로 시리즈 - 선조는 시간 빗장 기술을 거대 시설이나 함선 등 여러가지 분야에 두루두루 사용한다. 고대 산시움도 시간 빗장 기술을 가지고 있다.
2. 오츠달바의 별칭
3. 스타크래프트 2의 맵
[image]
2018 Season 4 래더 맵.
3.1. 블리자드의 설명
3.2. 개요
중앙 프로토콜을 잇는 사이브로스 배경의 맵. 12시 지역의 복잡한 구조물은 공중 유닛이 지나갈 수 없는 지역이다. 앞마당 사이의 공중 거리가 아주 가까워 앞마당에 짓는 공중 유닛 생산 건물은 마치 전진 건물과 같은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다만 그 루트를 제외하면 드랍 플레이를 할 수 없다시피해서 시간이 지날 수록 의미가 줄어드는 요소. 좁은 지형과 언덕이 많아 테테전에서는 장기전이 심심찮게 나온다.
이 맵의 시야 차단물은 다른 맵들과 사뭇 달라 처음 보았을 때 헷갈릴 수 있다.
[1] 중재자의 스테이시스 필드에 걸린 유닛들이 무적이 되는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