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워커 갤러리

 



'''소울워커 갤러리'''
(소워갤)

'''사이트 주소'''
소울워커 갤러리
'''사이트 종류'''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설립일'''
2017년 1월 19일
'''주제'''
소울워커
'''회원가입'''
선택
'''현재 상태'''
운영 중
'''관련 사이트'''
소울워커 채널(후신)
1. 개요
2. 역사
2.1. 초창기
2.2. 전성기
2.3. 침체기
2.4. 밑바닥
2.5. 안정화
2.6. 바이올런트 선 이후 망갤화
3. 특징
4. 문화
4.1. 점유율 중시 문화
5. 클로저스를 향한 적대감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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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온라인 게임 소울워커에 관한 갤러리로, 마이너 갤러리에서 정식 갤러리로 승격된 것은 2017년 1월 19일이다.
탄생초기부터 온갖 이슈와 논란, 분탕 등이 끊이질 않았으며, 2020년 12월 8일 같은 이유로 대부분의 인원이 소울워커 채널로 이주하여 망갤화가 되면서 하스스톤 갤러리, 스타크래프트 2 갤러리,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갤러리, 소녀전선 갤러리, 조조전 온라인 갤러리, 크루세이더퀘스트 갤러리 등 수많은 게임 관련 정식 갤러리처럼 게임 커뮤니티로의 정체성을 거의 상실하였고, 그 기능은 아카라이브의 소울워커 채널이 계승했다.

2. 역사



2.1. 초창기


오픈 초에는 게임이 멀티클릭 기준으로 10~20위 권에 안착하는 등 선전하고 있었고, 갤러리 역시 실시간 북적 갤러리에 들 정도로 활발했다. 이 시기에는 마갤 시절부터 활동하던 고정닉/유동닉들이 소위 말하는 '갓겜충' 짓으로 클로저스 갤러리를 개념글 주작으로 털 정도로 화력도 좋았다.[1] 당연히 이렇게 갓겜충이 들끓자 클갤 내 소울워커 이미지는 바닥을 기게 되었다.
이때 하늘 높이 쌓아올린 분탕질이 업보가 되었는지, 소울워커가 유사게임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추락하자 클갤러들이 점유율 추월을 기념하며 소울워커 갤러리를 단체 침공하기도 했다. 소워갤은 그 뒤로 쭉 정전갤인 상태.

2.2. 전성기


'''그런데 웬걸, 2018년 3월 말 클로저스가 뻥 터져버렸다.'''
당연히 게임이 터지자 클로저스 갤러리가 망하고 나딕 마이너 갤러리가 생겨나는 등 대격변이 벌어졌으며, 소울워커 갤러리는 게임이 기사회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몰려온 사람들에 의해 순식간에 거대 갤러리로 성장하게 된다. 워낙 급격하게 성장하는 바람에 게임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목적인 마이너 갤러리가 따로 생길 정도였으며, 원주민이 빠져나간 클갤은 아예 소워갤의 식민지 같은 곳이 되었다.
한편 처음에는 농담에 가까웠던 구조선 드립[2]을 보고 찾아온 클로저스 유저들이 다수 정착했는데, 이때 '아이템 나누기 되냐', '우편으로 템이랑 돈 보내지냐', '거래 자유롭냐' 등등 웬만한 게임이라면 당연히 가능한 기능들[3]이 없다는 사실이 재발굴되었고, 덩달아 이런 질문에 "대체 무슨 게임(같지도 않은 것)을 하다 온 거냐"고 대답하는 밈 역시 흥했다. [4]
그리고 이렇게 기대반 의심반으로 넘어온 클로저스의 난민들에게 빠른 메갈리아 논란 대처로 겜뽕을 들이붓자 갤은 '''더 빠른 속도로 팽창했다'''.[5] 타 게임의 유저들이 소문과 함께 빠르게 유입되자 실북갤 1~3위를 왔다갔다하는 상황. 이렇듯 상황이 대책없이 긍정적으로 진행되자 분위기에 휩쓸린 갤러들은 소울워커 기부 대란을 벌이다 인터넷 뉴스에 실리는 등 (긍정적인 방향으로) 폭주하기 시작했다.
이런 이유로 당시의 소울워커는 더 씽 버프가 활성화되는 오후 9시~ 자정 피크타임 사이에는 서버가 유저수를 감당하지 못했고, 결국 또 서버가 터졌냐며 성토하러 오는 갤러들을 달래기 위해 신서버를 만들어야만 했다.[6]
하지만 이렇게 사방에서 소울워커를 띄워주자 여기저기서 갓겜충이 튀어나왔는데도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갤 초창기에 소워갤이 쌓아올렸던 분탕충 이미지를 기억하는 고인물들이 치사량을 넘기지 않기 위해 갓겜뽕을 빼주며 저항했지만 '''씨알도 안먹혔고''' 얼마 안 가 이런 게 튀어나오기 시작했다.
만우절로 유명한 4월 1일이 도래하자, 영화 28일에 비유한 유저들의 PTDS를 자극하는(...) 올라오면서 곧 갓겜뽕이 빠지고 금방 망겜, 망갤로 들어설것이라 예언했으나 실제로는 이후에도 예상을 뛰어넘어 열기는 식을줄을 몰랐다.
그리고 갓겜충을 찍어누르지 못하자, 결국 흘러 넘치기 시작해서 타 갤러리나 커뮤니티에 눈치없이 영업하러 다니고, PC방 점유율을 체크하며 역시 갓겜이라고 칭송하는 등 '''아주 맛이 가버렸다'''. 유저들 사이의 자정작용이나 비판의 목소리같은 건 당연히 갓겜충들이 싸는 뻘글에 묻혀버렸고, 신이 난 갓겜충들은 다른 유저들의 우려나 비판, 건의 등의 활동을 무작정 욕하고 분탕으로 몰아갔다.
로스카 신서버 처우 문제도 악성 팬덤 문제의 심각성을 보여주었던 대표적 예시 중 하나. 자세한 사항은 소울워커/문제점 항목 참조.

2.3. 침체기


이후 치솟던 점유율이 5월에 접어들며 다시 떨어지기 시작하자, 기다렸다는 듯 분탕들이 나타나 갤러리가 홍역을 앓기 시작했다. 이때 당시 갓겜충들과 분탕들의 진흙탕 싸움질은 단 하루도 끊이질 않고 갤러리를 뒤덮었으며 특히 클로저스 유저 컨셉의 분탕이 지독하기로 유명했다. 갤 상태가 이 모양이 되자 전성기 때부터 알게모르게 빠져나가던 사람들이 대놓고 빠져나가기 시작했고, 소워갤 역시 거품이 빠지며 위세를 잃고 만다.
보통 분탕들이 몰려들면 며칠 정도 개판이 되다가 정상화되는 것이 보통이지만, 소울워커 갤러리는 유독 분탕에 면역이 약해서 병먹금을 지키지 못했다. 뻔한 분탕질 하나하나에 일일히 반응하자 당연히 더 많은 어그로가 날아들었고 갤 분위기는 최악. 이렇게 분탕에 낚이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 통에 유저들 일부는 위에서 언급한 마이너 갤러리로 넘어가기도 했다.
그리고 2018년 6월, 컨텐츠의 고갈, 부실한 이벤트, 어뷰징 대처미숙 등 게임 내외적인 여러 불만사항을 견디지 못한 유저들이 게임에서 이탈해버리자 분탕들이 갤을 뒤덮어버렸다. 얼마 남지 않은 갓겜충들은 같이 악을 쓰며 망무새들과 싸우는 중. 게임 커뮤니티로서의 기능은 사실상 없는 상태이다. 이 현상이 지속된다면 본진 갤러리에는 안티들만이 남고 게임 얘기는 마이너 갤러리에서 겨우 하는 소녀전선 갤러리나 소울워커의 식민지 신세였던 클로저스 갤러리의 전철을 밟을 가능성이 높다.[7] 분탕에 지친 유저들이 마이너 갤러리를 찾기도 하지만 친목질이 심각한지라 완벽한 대안이 되지 못하고 있다.
7월에는 클로저스가 신캐릭터 출시와 함께 소울워커의 PC방 점유율을 따라잡았다. 소울워커 갓겜충들한테 당한 타겜 유저들은 당연히 쾌재를 부르며 소워갤을 비웃었다. 그나마 갤의 여론이 갓겜충을 배척하는 방향으로 흐르기 시작해서 6월보단 덜한 상태. 이들은 보통 잠자코 있다가 클로저스나 점유율 관련 개념글이 나타나면 꼬박꼬박 출현하며 발악하고 있다. # 남겨진 유저들은 대부분 갓겜뽕에서 벗어나 게임을 비판적으로 바라보기 시작했다.
전망이 그리 밝지 않은데, 갤 자체가 많이 죽어버렸기 때문에 어그로가 작정하고 날뛰기 시작하면 그들이 깽판치고 떠날때까지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일이 잦으며 또한 업데이트마다 구석에 숨어 있던 갓겜충들이 다시 기어나오고 있다. 게다가 마이너 갤러리가 모종의 사건으로 폐쇄되자 마갤 폐쇄에 기여한 악성 유저들이 본갤로 넘어와서... 안정화될 날은 요원한 것 같다.

2.4. 밑바닥


그러다 성소 방송으로 스마게의 성의없고 무책임한 태도가 만천하에 드러나자 기어이 밑바닥을 찍고 세기말 분위기가 되었다. 마침 몬스터 헌터: 월드 PC판이 출시되었는데 유저들이 진짜 몬헌하러 가버리기라도 한 건지 남아있던 글리젠이 죽어버렸다. 이런 상태에서 8월 이후 출시한 컨텐츠인 커럽티드, 스카이클락 등이 좋은 평을 받지 못하자 이에 실망한 유저들의 불만이 커진 상황.
현재는 수많은 사건사고를 견디고 단련된 갤러들이 한데 뭉쳐 커뮤니티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지만 게임사가 언제 또 유저를 떨궈낼 망패치를 단행하지 않을까 전전긍긍하며 숨죽이고 있는 모양새다.
11월 이후 로스트아크가 출시되며 그쪽으로 많은 유저가 몰리자, 같은 회선을 공유하는 소울워커까지 덩달아 서버렉이 심해지는 현상이 나타나 스마게와 로스트아크에 대한 소울워커 갤러리 유저들의 불만감은 극에 달한 상태. 하지만 로아와의 유저수 차이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벌어진 데다, 로아갤 분탕러들이 항상 소울워커를 들먹이며 망무새짓을 해대는 통에 소워갤에까지 어그로가 끌리고 있다.
2019년 1월 9일. 2주년 패치가 진행되며 한정 아카식이 출시되자 그나마 있던 유저들이 접기 시작했다. #### 역대급 망패치에 소울워커 갤러리는 간만에 실북갤 2위를 달성했고 그나마 갤에 상주하던 갓겜충들도 실드를 포기한 듯 보이지 않았다.

2.5. 안정화


하지만 절체절명의 위기로만 보였던 해당 사태가 대충이나마 무마되자 갤러리는 다시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실제 지표 상으로도 멀쩡한 PC방 점유율과 일부 사례에 그친 꼬접 인원 등 그렇게 엄청난 위기상황으로는 보이지 않았고[8], 대다수의 유저들은 분노한 와중에도 운영진의 조치를 기다렸으며 그 조치사항들이 그럭저럭 무난하게 나오자 다들 수긍하며 받아들인 것. 물론 이전보다 불신이 커지고 뒤숭숭해진 건 사실이지만 게임도 갤러리도 위기상황은 확실히 벗어난 듯 보인다.
그리고 때맞춰 신규 캐릭터 치이 아루엘의 사전공개 및 정식출시가 이루어지자 갤러리는 언제 불탔었냐는 듯 화기애애하게 북적이며 오랜만에 희망찬 분위기가 가득해졌다. 유저들이 직접 발품을 팔아 홍보한 덕인지 유입 유저도 대폭 늘어나 PC방 점유율 또한 신캐릭터 출시 이후 0.12%, 피시방 이벤트를 진행한 3월 1일에는 최대 0.28%까지 반짝 상승했고 다시 클로저스 갤러리를 털어버렸다.
특히나 고무적인 부분은 일반적인 신캐 출시로 인한 상승패턴, 속된 말로 신캐뽕이라 불리는 일시적인 상승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0.10% 내외의 점유율이 매우 장기간 유지되면서 게임이 안정세를 굳히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이다.[9]
그러다가 히든 하이드아웃 보상 문제로 찬물을 제대로 끼얹고 신캐로 겨우 모았던 유저들을 다시 걷어찰뻔 했지만 무난하게 넘어간 듯하다.[10]
이후로는 클로저스와 진정한 의미의 자강두천을 다투며 서로 업데이트 주기에 따라 앞서거니 뒷서거니를 반복하는 중이다. 클로저스를 못 잡아먹어서 안달하던 분위기도 어느 정도 가라앉아 예전만큼 험악하지는 않은 편. 다만 가장 의식하는 경쟁게임인 것은 여전하며 클로저스 관련 화제에서 예쁜말을 찾아볼 수 없는 점 또한 변함없다.[11][12] 그래도 클로저스를 거의 주적처럼 여기던 과거보다는 확실히 미지근하며, 그런 화제를 꺼내오는 이들이 대부분 분탕이라는 사실을 이제는 널리 인식하고 있기에 반응 자체를 자제하는 편이다.
하지만 평화는 오래가지 않았고 후술할 바이올런트 선 출시 이후 다시 갤러리에 분탕이 들끓기 시작한다.

2.6. 바이올런트 선 이후 망갤화


바썬 출시 되자마자 망조를 직감한 일부 유저들의 집단 꼬접으로 인해 한동안 분위기가 매우 좋지 않았다. 라이언의 잇단 실책과 소통 거부로 민심은 완전히 돌아섰으며 가는 사람들만 가고 있고 그마저도 원래 있던 인구 중 일부가 지속적으로 이탈을 하고 있다. 이 와중에 망무새와 갓겜충들의 지리멸혈한 싸움으로 인해 갤러리는 하루가 조용한 날이 없었다. 이 여파로 인해 갤러리 개념글 커트라인이 비약적으로 올랐다.
현재 소울워커는 바썬 이후로 유저와의 소통도 버리고 혜자겜이라는 말도 다 옛말이 된지라 유입은 전멸했고 고인물들만 남은 갤러리가 되었으며 분탕이 갤러리에 들끓었다. 결국 2020년 12월 8일의 분탕 사태로 인해 분탕에 지친 유저 대부분이 아카라이브 소울워커 채널로 이주하게 된다.

2.7. 아카라이브 이주




3. 특징


2018년 4~5월 게임도 갤도 최고조 전성기일 당시 갤의 주류를 차지했던 것은 단연 '''갓겜충'''들. 당시 그들이 일삼은 각종 행패들은 소울워커를 갓겜충 대표 사례 중 하나로 당당히 올려놓는 데에 일조했다. 그 진면목에 대한 상세 내용은 본 문서 상단의 역사 항목이나 소울워커/문제점 문서에 적어두었다. 갓겜충 항목을 참고해도 좋은데, 해당 항목에 서술된 모든 행태를 빠짐없이 선보인 교과서적인 갓겜충이 창궐한 바 있다. 이들이 워낙 분탕질을 벌여놓은 탓에 소워갤이 아무리 불타도 타 갤에서 변호를 안해주는 지경이 되었다.
디시인사이드의 다른 게임 갤러리들에 비해 타 커뮤니티 출신 유저가 많은 편이다. 네이버 카페, 루리웹, 인벤 등 다른 소울워커 커뮤니티가 딱히 활성화되어 있지 않은데다 기부 대란 사건으로 인한 명성 등으로 소워갤이 명실공히 소울워커 커뮤니티의 중심점이 되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유입 유저들이 갤러리로 넘어오거나 혹은 다른 커뮤니티와 병행하곤 한다. 이런 특성 때문에 디시인사이드의 루리웹 배척성향을 이용한 이간질에 매우 취약한 편. 팬아트를 그려주는 그림쟁이를 루리웹 출신이라고 저격하는 것은 예삿일이고, 심지어는 개발사의 메인 일러레가 과거 루리웹에서 활동했다는 이유로 갈갈꼬접한 글 #이 개념글로 올라간 적도 있다.[13][14]
유독 병먹금을 못하고 분탕질에 취약한 이유 또한 여기에 있다. 소울워커의 긍정, 부정적인 굵직한 사건사고는 거의 모두 갤에서 발단되었거나 갤러리를 통해 이슈화되었으며, 규모 및 활동 수가 타 커뮤니티에 비해 압도적인 수준이라 유저들은 좋던 싫던 소울워커 갤러리에서 정보를 얻어야 하는 실정인데, 여기에 디씨 특유의 갤문화나 어그로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분탕에 일일히 낚이거나 격양된 반응을 보이게 되고 이에 보람을 느낀(...) 어그로들이 덩달아 모여드는 악순환이 발생하는 것이다.
특히 클로저스에 유독 민감하게 반응해주는 갤러리다 보니 떡상시절부터 분탕들이 클로저스를 들먹이는 컨셉을 즐겨 잡는데, 클로저스를 까는 글로 분탕을 치면 유저들이 신이 나서 같이 까주고 클로저스를 빠는 글로 분탕을 치면 또 클로저스 놈들이 넘어와 분탕을 친다며 적개심으로 불타는 식으로 항상 짭짤한 성과가 보장되곤 했다. 관심병자 분탕들 입장에선 이만큼 반응이 혜자인 갤러리도 또 없다보니 끊임없이 분탕에 시달릴 수밖에 없었던 것.
게다가 그렇게 분탕에 많이 시달리다보니 그것이 되려 갓겜충들의 '''기방패'''로 활용되는 일도 많아졌다. 사람이 많고 분탕도 많은 갤러리에서는 제법 흔한 일로, 분탕을 걸러내는 것이 일상이 되다 보니 의심이 많아질 수밖에 없는데 이 심리를 이용하여 저격이나 꼬리자르기에 악용하는 것이다. 가장 빈발하는 패턴은 게임을 망치는 개악패치가 이루어졌을 때 초기엔 갓겜충들이 비판의견을 모조리 분탕 빌드업으로 몰아세우다가, 후일 여론이 바뀌고 패치의 문제점이 확인되고 나면 처음 실드를 쳤던 갓겜충들이 역으로 분탕 취급을 당하는 식이다. 게임을 까는 이들을 분탕으로 몰아 무시하면 게임의 결점으로부터 눈을 돌릴 수 있고, 무리한 실드를 치는 갓겜충들을 분탕으로 몰아 꼬리를 자르면 외부의 평가가 떨어지는 것을 회피할 수 있기 때문.[15]
이것이 더욱 문제시되는 이유는 잣대가 매번 바뀌기 때문으로, 똑같은 분탕이라도 입맛에 맞는 이야기가 나올땐 잘만 호응해주다가 나중에 수틀리면 또 분탕이라고 욕을 하는 상반된 반응이 자주 목격된다.[16] 이를 지적하며 자성을 촉구하는 유저들도 많아지긴 했지만 분탕에 놀아나는 이들이 아직도 많기 때문에 분탕들의 놀이터 신세를 좀처럼 면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었고 결국 분탕에 참다 못한 유저들이 소울워커 채널로 이주하게 되는 원인이 되었다.

4. 문화


초창기에는 흔한 정전 망겜갤이었으나 떡상 이후로 이용자 수가 어마어마하게 늘며 주류 문화가 자리잡기 시작했다. 다른 게임에서 뉴비가 대량 유입됨에 따라 갤러리에서 노는 문화도 크게 달라졌다. 클로저스를 하다가 소울워커에 정착했지만 클로저스의 캐릭터들에 대한 애정은 잊지 못한지라 초기에는 이 유저들을 중심으로 갤러리의 문화가 소울워커+클로저스가 뒤섞여 클로저스 밈들이 그대로 소울워커 갤러리에서도 쓰이기도 했다. 구 클로저스 갤러들의 클로저스 캐릭터와 소울워커 캐릭터를 비교하는 글들도 많았다. 특히 PC방 점유율을 꼬박꼬박 챙기기 시작한 게 이 즈음이다.
이후 다른 게임에서 피난 온 유저들이 정착하자 치트키를 남발해서 념글에 올라가는 글, 이전까지는 보기 드물었던 2차창작, 메갈사태를 중계 및 정리하는 글, 소울워커의 인기몰이에 성공하면서 급변 중인 검색어 순위, 피시방 점유율, 게임순위 중계까지 그야말로 온갖 소재가 쏟아져나왔다. 그 중에서도 유명한 것은 고인물들이 뉴비들에게 소매넣기를 시전하며 템을 배식해주는 소매넣기 관련 글.
클로저스에 존재하던 뉴들박 문화(...)가 넘어왔기 때문인지 신규 유저에 대한 배척이 적다. 소매넣기 문화가 분쟁 끝에 사장된 뒤에도 신규 유저 지원 문화는 계속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중. 물론 그만큼 악용하려 드는 유저도 많아서 전처럼 무작정 퍼주지는 않는다.
이 뉴비 소매넣기와 연계되는 소갤 특유의 뉴비 이벤트(?)가 하나 있는데, 스토리 초반부에 만나게 되는 중요 npc인 캐서린과 연관이 깊다. 스포일러성이 짙으니 자세한건 캐서린 항목을 참조할 것.
소갤 특유의 밈으로는 디렉터 치트키 밈과 '소울'시장 박원순 밈이 있다. 전자는 클갤 난민 수용 이후에 주로 생겨난 밈인데, 그 이유는 이미 클갤에서 유사한 밈이 존재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사용 예 박원순 드립은 이전에 있었던 '씨발년 드립'과 융합한 것으로 보인다. 사용 예2 박원순이 시정활동을 하며 촬영한 사진들이 엄청나게 많아 그야말로 온갖 상황에 절묘하게 어울려서 개념글의 상당수를 차지하기도 했으나 엄연히 정치인인 만큼 정치적으로 견해가 다른 유저들끼리 불편한 상황이 조금씩 생기기도 했다. 이 탓인지 2018년 하반기 시점에서는 소울시장 밈은 안 쓰는 밈이 되었다.
한참 잘나가던 때는 감명받은 유저들이 온갖 먹을거리와 간식, 자양강장제, 에너지 드링크, 정리 박스(...)를 라이언 게임즈 본사로 선물하기도 했다. 이런 갤러리 부흥과 선물 공세를 김유식도 감명깊게 봤는지 삼겹살 조공 글에 직접 등판하여 츄릅~하는 댓글을 달고 갈 정도. 이 현실 소매넣기는 게임이 다시 내려 앉은 시점 쯤부터 사실상 끝난 관계로 더 이상 언급되지 않는다.

4.1. 점유율 중시 문화


상술했듯 클로저스 갤러리에서 넘어온 듯한 점유율 중시 문화가 있다. 사실 클로저스 유저가 이주하기 한참 전인 한국 서비스 초기 흥하던 시절부터도 멀티클릭 점유율로 10위권에 정착하자 갓겜이라고 자위하면서 소울워커보다 순위 낮은 게임은 유사게임이라고 취급도 안해줬다. 이러한 문화는 100일도 못가서 90위권을 맴돌자 잠시 사라졌지만, 메갈리아 사태로 다시 10~20위 권으로 올라가자 다시 부활했다. 전성기 당시에는 매일 아침 점유율 자료를 념글에 올려보내고 갓겜뽕에 취하며 아랫것들을 까는 일이 일과였을 정도였다.
하지만 불과 4개월도 못 가서 전성기가 끝나고 그 와중에 슬금슬금 차이를 좁혀오던 클로저스에게 기어이 역전을 당하자 갤러리에서는 여태껏 그토록 맹신하던 멀티클릭을 부정하며 게임트릭스 자료를 찾았다(...). 하지만 멀티클릭이나 게임트릭스나 기준이 조금 다른 정도라 비슷하거나 더 부정적인 결과가 나오는 건 막을 수 없었다.
이후 게임이 더더욱 걷잡을 수 없이 몰락해가며 점유율이 폭락하자, 소수점대 차이 정도는 아무런 의미도 없다고 정신승리하며 이전까지 게임 취급조차 해주지 않았던 클로저스를 상대로 자강두천을 외치기 시작한다(...). 이후 게임이 더더욱 나락으로 떨어지며 100위권이 위태로울 지경에 이르고 클로저스와는 4배, 5배의 점유율차가 벌어지는 와중에도 애처롭게 자강두천을 외쳐댔다.[17][18]
그리고 한정 아카식이 추가되며 게임에 망조가 확연해지기 시작할 때쯤엔 어떻게 100위권 밖으로 안 나가고 아직 버티는거냐며 빨리 더 떨어지라고 자포자기하는 등 관심이 많이 식은 상태. 18년 말부터 디플루스 호라이즌 업데이트와 PC방 지원 개편을 거치며 점유율을 회복하고, 치이 아루엘 업데이트로 0.3에 근접하는 깜짝 피크를 찍기까지 하며 안정을 찾을 때에도 예전만큼 집요하게 점유율을 따지지 않았다.
다만 예전보다 덜할 뿐이지 게임 주제 갤러리들 중 유독 점유율을 의식하는 갤러리라는 점은 여전하다. 점유율 자료를 집요하게 올려대는 이들은 클로저스와의 분쟁을 조장하는 분탕충이 대부분이지만,[19] 피시방 이벤트를 내세운 일시적인 점유율 펌핑에 좋아하거나 점유율 하락을 다른 이유로 변명하려는 시도 등은 여전히 종종 목격되는 편.

5. 클로저스를 향한 적대감


전성기를 맞이한 계기가 클로저스를 이탈한 난민을 흡수한 사건이다 보니, 갤러리 자체도 클로저스에 그리 고운 시선을 보내지 않는다. 클로저스에 이를 갈며 떠나온 사람들이 많다 보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부분. 하지만 클로저스를 향한 소울워커 유저들의 반감은 해당 사건이 일어나기 한참 전부터 뿌리내려온 것임이 여러 사례에서 확인되며, 단순히 타 게임의 단점을 비판하거나 진저리를 치는 수준을 넘어선 증오심이 갤러리를 뒤덮은 적도 있었다.
대표적으로 게임에 사건사고가 터질 때마다 외치는 '클센징이 소워(우물)에 독을 탔다'라는 밈이 있다. 여기서 따온 클센징은 아예 클로저스 유저를 지칭하는 용도로 자리잡았으며 분탕으로 보이는 글에는 '네다클', 'ㄴㄷㅋ'로 도배하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 매우 애용되는 밈이다. 분탕이든 아니든 아예 클로저스를 조금이라도 언급하는 글이라면 일단 ㄴㄷㅋ이 줄줄이 붙는다. 아예 디씨콘까지 만들어서 애용하고 있을 정도.
아예 정식 갤러리가 개설되기도 전부터 비교의 대상도 공격의 대상도 대개 클로저스였고 이는 온갖 굴곡이 있던 갤러리 역사 3년 내내 한결같이 유지되었다(...). 출시 전에도, 출시 후에도, 몰락했을 때에도, 섭종 직전까지 몰렸을 때에도, 역대급 떡상으로 반등했을 때에도, 그러다 또 몰락하고 다시 어느 정도 수복한 뒤에도 소울워커 갤러리는 클로저스를 가장 많이 언급하는 갤러리로서 흔들림이 없었다.
그러다보니 게임이 흥하면 승리감에 도취되어 까고, 망하면 외부로 불만을 돌리기 위해 까고, 이도저도 아니면 심심해서 까는 식으로 어느 때나 무슨 계기로나 어김없이 클로저스를 끄집어냈다. 클로저스에 호재가 찾아오거나 분위기가 조금 좋다 싶으면 어떻게든 별거 아니라고 쿨한 척 넘어가려 하는 경우도 많았다. 그런 밑도 끝도 없는 적의가 본인들 스스로도 찝찝했는지, 클로저스가 예전부터 소울워커를 먼저 공격해왔기 때문이라는 역사왜곡과 피해자행세 시도까지 심심찮게 보인 적이 있다.
이토록 클로저스를 유독 강하게 의식하다 보니 갤에 유입되는 분탕들도 보통 클로저스를 끌고들어와 싸움을 붙이곤 했다. 사실 상기한 내용들도 상당수가 분탕들이 끼어든 선동의 결과인데, 문제는 유저들이 이에 넘어가서 클로저스를 까는 분탕에는 열렬히 호응하고 클로저스를 빠는 분탕에는 클로저스 유저들이 또 넘어와 분탕을 친다며 더 적개심을 품는 악순환이 반복되었다.
이에 반해 클로저스 쪽에서는 소울워커 관련 떡밥을 분탕으로 보고 가급적 무시하려고 한다. 소울워커 광고 컨셉의 분탕은 클갤에도 줄기차게 등판하지만[20] 클갤은 이에 반응하더라도 분탕 본인에게 핀트를 맞추기 때문에 소울워커 자체에 대한 악감정으로 발전하진 않는 편. 상기 항목에서 서술하였듯 오히려 소울워커를 응원하거나 추천하기도 한다.

6. 소울워커 기부 대란


항목 참조.


7. 기타


떡상 당시 글리젠수가 폭발적으로 많아져서 대다수의 질문글들이 답변도 듣지 못한 채 묻히는 경우가 왕왕 있었다.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이 게임이 올해 3월에 오픈했다고 할 정도로 기존의 유저층이 얕았고, 그만큼 정보의 풀도 얕았던지라 기본적인 정보 외에는 갤러리의 공지나 Q&A를 찾아보며 스스로 해결하거나 상대적으로 글이 적은 마이너 갤러리로 가야만 했을 정도. 심지어 상세한 수치나 계산식 등은 고인물들끼리도 대답이 갈리며 실제로 오픈 후 1년이 넘게 밝혀지지 않았던 정보가 게임이 부흥한 2018년 3월 이후 실험을 통해 밝혀지기도 했다.
이후 게임이 침체기에 접어들고 본갤에 어그로 분탕질이 끊이지 않으면서 갤이 조용한 날이 없자, 팬아트를 그리던 그림쟁이와 캐릭터 팬덤이 각자의 캐릭터 마갤을 따로 파서 피신한 상태. 또한 본래의 마갤 기능을 담당하던 소울워커 모바일 마이너 갤러리가 모종의 사건으로 그 기능을 잃고 폐쇄되자 이쪽에서 활동하던 갤러의 대다수는 캐서린 마이너 갤러리를 신설하여 넘어갔다.
소녀전선 갤러리도 그랬듯이 게임 갤러리에서 갓겜충이 꼬이면 갤러리가 어떻게 망가지는지 제대로 알려준 갤러리이다. 그나마 일찌감치 대피한 다른 갤러리들보단 비교적 오랫동안 주요 커뮤니티의 지위를 유지해왔으나, 약 4년만에 결국 소녀전선 2 마이너 갤러리와 마찬가지로 소워갤 역시 정식갤을 버리고 아카라이브 소울워커 채널로 이주하게 되었다.[21]
[1] 덕분에 당시 클로저스 유저들은 유저를 대량으로 빼앗길까 걱정하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보면 기우였지만.[2] 유령선 그림에 소울워커 이미지를 붙여놓고 구하러 왔다고 외치며 게임을 홍보했다. 당시 한참 흥하던 드립의 일종. 이때 홍보차 온다는 게임들이 트리 오브 세이비어, 붕괴 3 등이라 유령선, 해적선 드립도 같이 흥했다.[3] 클로저스가 저 지경이 된 이유는 서비스 초기 당시 시스템의 헛점을 악용한 유저들의 사기행각과 작업장의 창궐, 엄청난 빈도로 이루어지던 시세조작, 빈약한 게임 컨텐츠 등이 맞물려 게임머니의 가치가 마구 떨어지는 등 난리가 나버리는 바람에 이를 어떻게든 잡겠다고 임시적인 조치로서 온갖 규제와 제한을 걸어 놓았기 때문이다. 시간이 지나며 몇몇 문제들이 해결되었는데도 다시 풀었다가 무슨 일이 다시 터질지 운영/개발사 입장에서는 알 방도가 없어서 차마 풀지 못하고 고착화된 것.[4] 실제로 당시 클로저스에 대한 실망감/배신감으로 인해 과장된 면이 있으며, 클로저스에 있는데 소울워커에는 없는 편의기능도 상당했다. 스토리 다시보기, 던젼 재도전, 인벤토리 분할, 드랍템 자동 획득 등이 단적인 예시인데 해당 기능들의 부재에 대한 불편을 호소하는 이들은 거의 없었고 있더라도 금세 묻혔다. 그만큼 갓겜뽕이 충만한 시기였던 것.[5] 클로저스 시즌2 일러스트의 대다수를 작업한 '정직원' 노노와 달리 소울워커의 일러레는 외주 작업자였고, 솔직히 소울워커 측은 '''이번 상승세를 놓치면 뒤가 없어서''' 이런 대처가 가능했다.[6] 이후 이 서버는 게임이 다시 하강세를 탈 때 자일로 서버로 재통합되었다.[7] 정작 그 클로저스 갤러리는 6월 시점에 나딕 마이너 갤러리의 주도로 다시 정상화되었다.[8] 리그원들이 앞다퉈 탈퇴하고 눈에 보이는 플레이 인원이 대폭 감소했다는 제보들은 많긴 했다.[9] 비록 더 오랜 시간이 지나자 후술 내용처럼 결국 내려가긴 했지만 2018년때처럼 끝도 없이 몰락하기만 하는 것이 아닌, 완만한 하락-상승 궤도에 올라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10] 사실 갤은 그 이전부터 식어있었다. 오히려 히든 하이드 아웃 레이드가 나오면서 그나마 따뜻해진 것. 레이드가 본격적으로 나오기 전 까지는 보스의 외형이나 패턴들을 걱정하면서 불타올랐고, 나온 뒤에는 오히려 칭찬 일색이었다. 보상 빼고. 문제가 많았던 장비도 밸런싱을 다시 잡았다.[11] 클로저스 갤러리의 경우 타인에게 소울워커를 추천해주는 경우도 종종 보이는 반면, 소울워커 갤러리에서는 클로저스를 입에 담는 것 자체를 불쾌해하는 경향이 여전히 있다.[12] 이러한 인식 차이는 과거 갓겜충들이 갤을 장악하던 시절의 잔재라고 볼 수 있다. 당시 게임이 폭망하고 본진도 침공당해 피난민 신세까지 됐던 클갤은 오히려 소울워커가 계속 잘 되어야 상호발전을 한다며 응원까지 했던 반면, 소갤은 갓겜충들의 선동 아래 클로저스를 씹어대는 것이 일상이던 시절도 있었다.[13] 물론 어느정도 규모있는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서 배척성향은 드물지 않은 현상이긴 하나, 가뜩이나 유저수가 급감하고 뉴비 한명한명이 소중한 현 상황에서 정보 등을 얻기위해 소울워커 최대 커뮤니티인 갤러리에 방문했다가 이질적, 배타적인 분위기에 질려 등돌리는 등, 알게 모르게 이전에 비해 진입장벽이 생긴 것은 사실이다.[14] 하지만 이는 디씨 자체가 타 커뮤니티에 배타적인 면도 있고, 디씨라는 커뮤니티 자체가 날 것에 가깝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리고 애초에, 디씨는 루리웹과 사이가 안 좋다. 물론 과거 루리웹에서 활동했다는 이유만으로 지나치게 몰아갔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는 없다.[15] 후자 또한 전자와 마찬가지로 갓겜충 정서에 기반한 방어기제인데, 욕을 먹는 갓겜충들은 전부 분탕이자 외부인이므로 '진짜 유저'는 다 깨끗하고 선량하다고 포장하려는 시도이기 때문이다.[16] 상기 문단의 예시에 적용한다면 처음에 갓겜충들이 실드를 칠때는 이에 찬동하거나 침묵해놓고, 나중에 상황이 바뀌면 몇몇 갓겜충들을 총알받이로 손절하며 본인들은 시치미를 떼거나 버로우하는 식이다.[17] 그리고 후술할 업데이트 이후 다시 클로저스를 크게 역전하자 당연하다는 듯 다시 아랫집 클로저스를 비웃기 시작했다.[18] 이것이 패턴화되어 이후 두 게임이 업데이트 순서에 따라 번갈아 서로 이기고 지는 상황이 되자, 소울워커가 이길 땐 0.01% 차이라도 갓겜과 똥겜을 가르는 선으로 취급하고 클로저스가 이길 땐 점유율 1.0% 밑으로는 전부 자강두천이라 우기는 문화가 생겨났다.[19] 아예 노골적으로 클로저스와 소울워커를 기준삼아 비교가 되도록 스크린샷을 잘라온다.[20] 분탕들에게 맛집이라고 평가받기라도 한 건지 아예 동일인물 혹은 세력이 두 갤러리를 오가며 분탕, 이간질을 자행하는 것이 파악된 적도 있었다.[21] 갤러리를 굳이 탈환하지 않는 이유는 당연히 정식갤을 탈환하는 순간 망무새와 분탕들이 기다렸다는 듯 공격하기 때문에 정식 갤러리 시스템으로는 정상적인 커뮤니티 기능을 할 수가 없어서 그렇다. 각종 분탕들을 손놓고 보기만 해야 하는 정식 갤러리를 버리고 유저측 관리자가 직접 갤러리를 보호할 수 있는 마이너 갤러리 또는 아카라이브로 피난하는 것은 아주 흔한 일이다. 본갤이 조용해지더라도 다시 찾지 않고 내버려두는 판에 아예 안티들이 상주해있는 소전은 말할 것도 없다. 더군다나 갓겜충, 망무새의 만행은 현재진행형인지라 안티들이 계속 충원되기까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