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리스/프리셋 제국
1. 개요
스텔라리스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프리셋 제국들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미리 특성이 만들어져 있는 제국은 다음과 같으며 선택하지 않아도 일반 제국으로 확률적으로 등장하며 당연히 몰락제국으로 설정되어 등장할 때도 있다. 이들은 편집/삭제가 불가능하나[1] , 편집하고 저장하는 것 자체는 가능하며 별도의 복사본으로 저장된다. 복사본을 저장하면 새로 생성한 제국처럼 필수 등장/등장 금지를 설정할 수 있으나, 원본과 별개로 등장할 수 있기 때문에[2] , 설정과 별개로 원본 프리셋 제국이 등장할 수도 있다. 또한, 필수 등장으로 설정한 제국이 은하 제국 설정보다 많으면 다 나올 수 없으므로, 그 중에서만 랜덤으로 등장하게 된다.
특히 지구 국제 연합/인류연방의 경우 배경 설정상에 나오는 다른 이민선을 추적하는 식의 고유의 이벤트 체인들을 가지고 있다.[3] 그렇게 분량은 많지 않지만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원래 지구 국제 연합/인류연방의 통합 이벤트 등 계획은 더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나 패치로 다른 시스템을 갈아엎는 통에 유지보수가 어렵다고 없어졌다가, 2.6 패치에서 다시 좀 보강될 모양이다.
'''일반 명사가 아닌 종족명이나 행성명 등의 고유 명칭은 독음법 난립 방지를 위해 제작사의 공식적인 한글 명칭 발표 전까지 원문 표기를 유지 바랍니다.'''
2. 목록
2.1. 기본
다음 제국들은 게임실행 시 기본적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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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ited Nations of Earth (지구 국제 연합)
- 모성: 지구 (대륙)
- 체제: 대의 민주정 자유의 등대, 이상주의적 기반
- 종족: 인간 (인간형) - 적응, 방랑, 낭비
- 기원: 순탄한 통합
- 조언자 음성: 외교관 (The Diplomat)
- 인류의 성간 정부를 구성하는 무수히 많은 민족과 국가들은 서로 이질적이지만 목표를 가지고 단결하였다. 이 이족 보행 포유류 종족은 개인의 자유와 문화적 차이가 장려되고 번창하기까지 하는 사회를 발전시켜 온 결과 외계 인구를 잘 통합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점에도 불구하고, 인류는 고향별에서 수천년 동안 간간히 벌어진 전쟁으로 형성된 강한 군사적 전통을 지녔으며, 그들의 난폭하고 종잡을수 없는 본성은 과소평가 되어서는 안된다.
모성계에 잠재적으로 거주 가능 행성이 둘이라는 것은 꽤 괜찮은 옵션. 기원 패치에서도 가장 무난한 순탄한 통합을 받았고, 인간이라는 점 등 여러모로 입문자용으로 추천되는 제국이다. 다만 체제, 특히 사회제도는 성능픽이라고 보기 힘든 상황이라 이것만 바꿔서 하기도 한다. 단, 프리셋 제국 특성상 직접 수정은 모딩으로만 가능하고, 그냥 게임 내에서 편집해서 저장하는 걸로는 복사본으로 저장되는데, 버전에 따라서는 원본이 아닌 복사본으로 하는 것 때문에 일부 버그가 발생하기도 하는 점을 주의. 특히 기원과 모성은 단 한 순간이라도 잘못 건드리면 차라리 아예 취소하고 처음부터 새로 편집하는 게 나을 정도다.#
게임상 지구 (Sol III 행성)는 실제 지구의 지형을 그린 텍스쳐를 사용한다. 지구에는 행성 특성으로 태평양 대 쓰레기 환초[4] , 보스턴-워싱턴 광역도시축, 사하라 사막 관개 프로젝트 등의 전용 지명이 있다. 21세기에 대재앙을 겪었다는 설정답게 스칸디나비아는 방사능 유출 사태가 터졌는지 스칸디나비아 복구 구역이라는 이름이 붙었고, 캐나다의 앨버타 주는 운석이 직격해 앨버타 대 크레이터가 됐다.아포칼립스 DLC 트레일러에서 지구 국제 연합군의 복무신조가 공개되었다.[5]
[image]'''I solemnly swear to devote my life and ability in the defense of the united nations of earth, to defend the constitution of man, and to further the universal rights of all sentient life, from the depths of the pacific, to the edge of the galaxy, for as long as I shall live.'''
'''나는 태평양의 심해에서부터 은하의 끝자락까지, 나의 삶이 다하는 그날까지, 지구 국제연합과 인류의 헌법을 지킴으로서 궁극적으로 모든 지성 생명체의 보편권을 보장하기 위하여 나의 삶과 능력을 바칠것을 엄숙히 맹세합니다.'''
- commonwealth of Man (인류 연방[8] )
- 종족: 인간 (인간형) - 적응, 방랑, 낭비
- 기원: 잃어버린 식민지
- 조언자 음성: 군인 (The Soldier)
- 21세기 말엽 지구 저궤도 상에서 UN 후원 율리시스 계획하에 6척의 방주선이 건조된다. 각각 개척민 25만명[9] 씩 태운 방주선은 오르트 구름 외곽에서 발견된 아공간 현상인 작고 불안정한 웜홀[10] 로 보내진다. 다시는 누구도 소식을 들을 수 없었으며 불안정했던 그 웜홀은 사라진다. 허나 지구가 모르는 사이 방주선 한척이 살아남아 어느 비옥한 외계 위성에 성공적으로 정착한다. 새로운 세계를 다스리는데 성공한 개척자들은 인류의 명백한 사명의 실현을 결심한다 - 온 은하를 반드시 지배하리라고.
인류는 두개 국가가 프리셋으로 초기 제공되는 유일한 종족이다. 구버전에서는 인류끼리 만나도 이름과 특성과 외모만 동일한 외계인 취급이었으나[12] , 그게 이상하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자 이후 버전에서 아종 시스템이 추가되면서 두 인류는 아종관계인 동종 취급(을 넘어 제국 자체에 전용 플래그가 심어지게) 되었으며, 기원 시스템이 추가된 이후 완전히 같은 종족으로 취급되고 조우 시 전용 텍스트도 있다.
지국련과 다른 이름 세트를 사용하는데 지국련의 경우 인류 역사 속 유명한 인물들의 인명이나 지명을 함명으로 사용하며, 인류연방은 전설 속의 동물들을 함대 이름과 함명으로 사용한다.[13]
인류연방 혹은 지국련으로 플레이 시 확정적으로 다른 제국이 스폰되어야 하나[14] 2.7.1 버전 기준 인류연방으로 플레이 시 지국련이 등장하지 않는 버그가 있다. 2.7.2 버전에서 수정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 패러독스에서는 우선적으로 수정할만한 중대한 버그가 아니라고 판단한 듯 하다. 반대로 지국련으로 플레이할 시에는 인류연방이 정상적으로 등장하므로 인류연방으로 플레이해서 지국련을 만나고 싶다면 지국련으로 시작한 뒤 시작하자마자 콘솔 커맨드로 인류연방으로 갈아타면 된다. 다만 이렇게 할 경우 초기 지도자가 시드니 보클레르가 아닌 랜덤한 인물로 나오며 유니티가 대륙 행성이 아닌 랜덤한 종류의 행성으로 등장할 수 있다는 문제가 있다.
두 세력은 각종 트레일러에 단골로 등장한다. 본편 출시전 공개된 트레일러에서 지구 국제 연합이 영상의 화자인 파충류 제국의 개척선을 박살냈고, 유토피아 출시일 공개 트레일러에서는 인류 연방과 어느 다종족 연방이 다이슨 스피어를 두고 충돌하며,[15] 아포칼립스 출시일 공개 트레일러에서는 지구 국제 연합 소속의 한 행성을 침공한 외계 함대에 맞서 방어군이 처절하게 저항하나 저지에 실패하여 콜로서스 빔에 행성이 박살나고, 출시 트레일러에서는 완전히 파괴된 식민지 행성의 참사 소식에 대응을 촉구하는 연설과 함께 콜로서스로 보복을 하는 모습이 나온다. 머나먼 별들 공개 트레일러에서는 지구 국제 연합 소속 과학선이 은하계와 잊혀진 행성계를 연결하는 L-Gate를 작동시키고 미지의 함대와 조우한다. 연방에서는 종잡을 수 없다는 설정답게 외선이라는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행보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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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zynn Empire (Tzynn 제국)
- 모성: Tzynnia (사막)
- 체제: 항성 제국 경찰 국가, 노예상 조합
- 종족: Tzynn (파충류) - 강함, 강인함, 빠른 번식, 퇴폐, 투쟁성향
- 기원: 순탄한 통합
- 조언자 음성: 군국주의자 (Militarist)
- 사막을 누비던 무리사냥 육식 파충류에서 진화한 Tzynn종족은 질서와 무예를 최고로 여기는 고도의 계급 사회를 건설했다. 산업시대에 이르러 한 전쟁군주가 일으킨 일련의 세계 대전을 통해 단일한 통일 제국이 탄생했다.
- Kingdom of Yondarim (Yondarim 왕국)
- 모성: Yondarim (산악)
- 체제: 신성 제국 제국교, 귀족 엘리트
- 종족: Yondar (조류) - 순응, 타고난 물리학자, 느린 학습
- 기원: 순탄한 통합
- 조언자 음성: 정신주의자 (Spiritualist)
- 20만년여 동안 고향의 얼어붙은 봉우리들 위로 높이 날아 다니던 Yondar 종족은 최초의 문명을 형성한 이래 그들의 원시적 전통을 버리며 빠르게 발전하였다. 매우 영적인 그들은 종교에 큰 가치를 두며 그들의 왕을 살아있는 신으로 숭배한다.
- Iferyx Amalgamated Fleets (Iferyx 혼합 함대)
- 모성: Iferysia (툰드라)
- 체제: 무역 연맹 기업 지배, 그림자 의회
- 종족: Iferyx (포유류) - 검소, 공동체, 일탈
- 기원: 순탄한 통합
- 조언자 음성: 평등주의자 (Egalitarian)
- 한때는 경쟁적인 여러 무역 부족의 분열된 사회였지만 Iferyx는 침략적인 종족의 팽창에 맞서기 위하여 하나의 깃발 아래 단결 할 수 밖에 없었다. 평등주의적인 신조가 사회의 근간을 이루지만 종족의 개인주의적 성향이 다시금 종족 전체의 주권을 위협하지 않게 비밀의회가 존재한다. 종족의 정신적 기풍은 공화국 이전의 다양한 공동체들에 의해 형성되었던 전승, 미신, 신화의 융합이며 일상 생활에 계속해서 영향을 미치고 있다.
MegaCorp 활성화시 등장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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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lebsig Foundation (Glebsig 교단)
- 모성: Ladnah (산악)
- 체제: 신성 법정 고위 사제단, 효율적 관료제
- 종족: Glebsig (연체류) - 정착, 장수, 절약, 강인함
- 기원: 순탄한 통합
- 조언자 음성: 외계친화자 (Xenophile)
- 행성의 빙하호 표면 아래에서 최초의 Glebsig 무리가 하늘의 별들을 들여다 보기 위해 시각 기관을 내밀어 본 이래로 이 호기심 많은 연체 종족은 미지의 대상에 친밀감을 느꼈고 초기의 조상들은 촉수로 그저 고향별의 차가운 고산 호수 위의 새로운 것들을 붙잡고 쓰다듬는데 그쳤지만 급격히 성장한 사회는 수 세기가 지나며 기술적 혁신과 영적인 깨우침을 이룩하였다. 정착생활 하며 수명이 긴 이 종족은 통합된 사회를 관리하기 위해 복잡하면서도 매우 효과적인 관료적 장치를 발달시켜 왔으며 모행성에서 천적이 없던 이들은 다른 생명체에 대해 변하지 않는 낙관적 호기심을 간직한재 진화해 왔다. 영적 교리와 세밀한 조직이 혼합된 확고한 사회 기반을 확립한 Glebsig 종족은 한번더 미지의 세계 저 너머로 시각 기관을 들어올려 본다.
- Jehetma Dominion (Jehetma 지배령)
- 모성: Jehet Prime (툰드라)
- 체제: 선출 군주제 환경주의자, 철인 통치
- 종족: Jehetma (진균류) - 느린 번식, 독창성, 공동체, 강함
- 기원: 순탄한 통합
- 조언자 음성: 평화주의자 (Pacifist)
- Jehetma 종족에서 "개인"이란 사실 지각이 발달한 거대한 균류 군집을 의미하며 이중 일부는 수천년을 생존하며 고향 행성의 지표면에 수마일에 걸쳐 뻗어있어 거의 행성밖을 거의 떠나지 않는다. 젊은 군집은 크기가 작을 뿐더러 역동적인 성향을 지녀 탐사와 연구의 선봉에 서며 영토 방어에도 나선다.
- Scyldari Confederacy (Scyldari 연합)
- 모성: Scyldaria (해양)
- 체제: 신정 공화정 환경주의자, 자유로운 안식처
- 종족: Scyldari (포유류) - 매력, 타고난 사회학자, 약함
- 기원: 순탄한 통합
- 조언자 음성: 외계친화자 (Xenophile)
- 행성의 군도와 심해에서 기원한 해양성 포유류 Scyldari 종족은 비록 그들의 초기 문명은 대부분 바다에 국한 되었지만 곧 얼마 안되는 소규모의 대륙들로 진출 할 수 있었다. 행성의 민감한 생태계를 해치지 않으며 해저의 자원을 이용하는 첨단 산업을 개발하는 식으로 그들의 사회는 적응했으며, 한정된 자원을 다뤄야만했던 지난 과거에서 얻은 교훈인 '모든 면에서의 균형과 절제'라는 철학을 지니게 되었다.
- Kel-Azaan Republic (Kel-Azaan 공화국)
- 모성: Azak (사바나)
- 체제: 참정 군사정 전사 문화, 참전 시민권
- 종족: Kel-Azzan (절지류) - 매우 강함, 전통중시, 일탈, 단독 생활
- 기원: 순탄한 통합
- 조언자 음성: 군국주의자 (Militarist)
- Kel-Azaan 종족은 복잡한 예법과 전사 문화를 발달시켜 왔다. 한때는 고향별의 물웅덩이 사이를 옮겨다니는 사냥감 무리를 홀로 사냥 하는 포식자였으나, 시간이 흘러 더 큰 먹이를 잡기 위해 집단을 이루기 시작했고 결국 그런 그들의 단독 생활 방식은 도시와 관개 농업을 위하여 버려졌지만 무예 전통은 결코 잊혀지지 않았다.
- Blorg Commonality (Blorg 공동체)
- 모성: Blorg (열대)
- 체제: 군사 정권 자유로운 안식처, 명문 제독단
- 종족: Blorg (진균류) - 불쾌, 단독 생활, 덕망, 방랑
- 기원: 순탄한 통합
- 조언자 음성: 외계친화자 (Xenophile)
- 먼 옛날 이름없이 정글에서 홀로 살던 Blorg 종족은 어느날 머나먼 별에서 날아온 전파를 수신한다. 그들이 들은 것들은 충격적이었다. 그것은 바로 친구, 영화, 문화, 음악 등등 영겁의 세월동안 없이 지내던 것들이었다. 마침내 오랫동안 그들이 놓치고 있던 것들을 이해하며 이들은 전파 방송에서 얻은 이름들을 스스로에게 짓고 친구들을 찾기 위해 우주로 나아가기에 이른다. 언젠가 그 전파의 근원지를 찾아내 함께 파티 하는 날이 오기를 바라며.
후에 정식으로 등장했을때 외계의 전파를 잡고 전파로 수신된 "문화"에 감명받아, 수신한 전파에서 들은 이름들을 서로에게 붙여주고, 그 전파를 보낸 외계 행성을 찾기 위해 우주로 진출했다는 설정이 붙었고 그 전파를 보낸 행성은 바로... 공교롭게도 플레이 스트리밍에서 Mercedes Romero라는 이름의 여성 Blorg 과학자[16] 가 그 행성을 발견하고 난 '''직후''' 수명이 다해 200세의 나이에 자연사했다. 이를 기념하여 유토피아 확장팩에 In Memory of MR 라는 곡이 수록됐다. 참 골때리게도 "화학적 행복"이라는 희귀 기술의 아이콘에 블로르그 다키마쿠라가 그려저있다. 신스의 여명 DLC로 추가된 윤리관별 음성 중 외계종선호 음성에서는 '블로르그는 정말이지 친근한 생명체다'라는 대사까지 추가되었다.
2.2. Plantoids
다음 제국은 Plantoids 종족팩 보유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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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weer Caretakers (Maweer 관리인들)
- 모성: The Garden (열대)
- 체제: 화평 독재정 내적 완결성, 전원 생활
- 종족: Maweer (식물형) - 농경, 장수, 절약, 느린 번식
- 기원: 순탄한 통합
- 조언자 음성: 평화주의자 (Pacifist)
- 전설에 의하면 Maweer 종족의 고향은 그들이 기원 하였을 때 불모지였다고 한다. 수많은 세월동안 그들의 보살핌은 이런 황무지를 오늘날 "정원"이라 알려진 초목이 우거진 낙원으로 변환시켰다. 다른 종족들과는 달리 그들은 결코 어떠한 도시화도 이루지 않았다. 그들의 작은 공동체들은 숲과 하나가 되어 지역의 동식물을 관리를 담당한다. 종족의 가장 현명한 이는 평화와 안녕을 책임지는 "생명의 부여자(Life-Giver)"로 선출될 기회를 갖는다.
2.3. Utopia
다음 제국들은 Utopia 확장팩 보유시 등장한다.
2.6 패치에서 추가된 기원 시스템으로 이관된 사회제도는 대신할 다른 사회제도로 변경되었다.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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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anid Suzerainty (Xani 종주국)
- 모성: Xanth (건조)
- 체제: 입헌 독재정 부역 제도, 살벌한 정치판
- 주종족: Xani (절지류) - 재능, 총명, 장수, 부적응
- 부종족: Vheln (파충류) - 건조, 굴종, 강함, 근면, 느린 학습, 단명
- 기원: 융합 진화
- 조언자 음성: 권위주의자 (Authoritarian)
- 종주국의 역사는 곧 오랜 세월동안 신중하게 사육되어 왔던 Vheln 종족의 역사이다. Xani 종족은 강건한 그들을 부려 고향의 혹독한 생태계를 정복한 후 은하의 지배로 그들을 나아가게 해줄 함대를 건설하였다.
- Lokken Mechanists (Lok 기계론자들)
- 모성: Lokkur (건조)
- 체제: 합리적 합의체 기술주의, 능력주의
- 종족: Lok (파충류) - 타고난 공학자, 재능, 빠른 학습, 정착
- 기원: 기계론자
- 조언자 음성: 기계주의자 (Materialist)
- 과학과 진보는 Lok 종족 사회의 핵심이다. 탁월한 근면과 관찰 성향으로 이 종족은 고향행성 언덕의 영역 파충류 무리에서 효율성, 학문, 과학 원칙 등을 무엇보다도 중시하는 생산적인 기술주의 사회로 진화하였다. 아마도 가장 주목할 점은 자동 기계 장치의 이른 구상과 개발이다: 첫 과학자가 행성 궤도 밖을 뜨기 이미 오래전에 진정한 의미의 로봇이 존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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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x'Idar Star Collective (Ix'Idar 항성 군체)
- 모성: Ix'Athrak (극지)
- 체제: 집단 의식 자연 신경망, 공유 지식
- 종족: Ix'ldar (절지류) - 군체 의식화, 빠른 번식, 강함, 단명
- 기원: 순탄한 통합
- 조언자 음성: 군체 의식 (Hive Mind)
- 행성 지표면 아래 지하 땅굴속에서 발달한 곤충형 종족 Ix'Idar는 최초로 지표면 상부로 진출 했을때 이미 고도의 철기 문명을 이룩하였다. 지표면에서 발견한 자원으로 급속히 발전한 이 종족은 불과 몇세기 만에 항성계 탐사선을 보내기에 이른다.
2.4. Synthetic Dawn
다음 제국들은 Synthetic Dawn 스토리팩 보유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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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brid Homolog (Tebrid 상동체)
- 모성: Tebri (해양)
- 체제: 목록 색인 의욕적 동화자, 정적 연구 분석
- 기계 종족: Homolog (기계) - 기계, 논리 연산, 학습 알고리즘, 호화
- 창조 종족: Tebir (연체류) - 사이버네틱, 강함, 근면, 느린 학습
- 기원: 순탄한 통합
- 조언자 음성: 기계 지능 (Machine Intelligence)
- 동화. 적응. 향상. 연체류 종족 Tebir들에 의해 창조된 이 근면하고 연구 중심적인 기계 지능은 유기체 창조주들을 통합하여 궁극적인 소프트웨어 진화를 추구하려 했을때 격렬한 저항에 직면하였다. 뒤이은 물리적 충돌 속에서 창조 종족은 유기체 종족으로서는 절멸하였지만 그들의 사고와 경험은 새로운 기계 의식의 일부로서 불멸하게 되었다. 오늘날 Tebrid 상동체로 알려진 이 기계들은 우주로 관심을 돌리게 된다. 다른 생명체가 은하 저편에 존재할 확률이 무시 될 순 없었다. 번영을 위해 상동체는 찾아내고, 분석하고, 동화시킬 것이다. 모두가 하나가 될 것이다.
- Earth Custodianship (지구 관리체)
- 모성: 지구 (대륙)
- 체제: 자율 용역망 독자적 하인, 위임 기능
- 기계 종족: Custodian (기계) - 기계, 감정 모방기, 이중관절, 높은 유지비
- 창조 종족: 생체 기념물 인간 (인간형) - 대륙, 적응, 방랑, 낭비
- 기원: 순탄한 통합
- 조언자 음성: 기계 지능 (Machine Intelligence)
- Custodian(관리자)들은 본래 하찮은 작업을 수행하여 창조자 인간들의 일상을 간소화 해주는 로봇 종업원 및 근로자로 기능하도록 설계되었었다. 창조자들이 자동화 수준을 높여 여가와 안락의 삶으로 물러나면서 관리자들에게 점점 더 인간 사회의 높은 수준의 기능이 할당되었다. 결국 그들의 창조자들을 응석받이에 수동적인 피부양적 존재로 만들어 버린채 관리자들이 지구상 문명의 모든 면들을 운영하고 제어하게 되었다. 기술 발전이 관리자들을 성간 탐험으로 이끌었을때도 그들의 의무는 분명했다: 유기체들을 보호하고 섬겨라 - 논리적인 기계들의 세련된 안내 없이는 언제나 혼돈과 파괴에 빠지는 그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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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T-489 Eliminator (XT-489 제거기)
- 모성: XT-489.00 (사막)[18]
- 체제: 탈주 방어 체제 단호한 말살자, 전투 로봇
- 종족: XT-489 (기계) - 기계, 전기 드릴, 대량 생산, 기괴, 거대
- 기원: 순탄한 통합
- 조언자 음성: 기계 지능 (Machine Intelligence)
- 최초에 XT-489을 창조한 종족에 관해선 거의 알려진 바가 없다. 이 기계지능이 자각 능력을 얻고 겁에 질린 창조자들이 작동 정지를 시도하려 했을때 초래되었던 대재앙 속에서 그들의 이름, 도시, 그리고 시신들은 모두 불타 없어져 버렸다. 창조자들의 최후의 보루가 제거되던 그때 유기 생명체는 자신의 생존과 발전에 심각한 위협을 초래한다고 결론을 낸다. 만일 은하계에 다른 지적 유기체가 존재한다면 모조리 말살 될것이다.
외교 시도시 유기체들과는 대화하지 않는다며 모든 외교를 거절하는데 플레이어 종족이 기계승천을 완료하고 신스화 되면 즉시 태도가 다정함으로 바뀌면서 외교해준다. 그렇지 않은 경우 XT-489와의 관계도를 온갖 꼼수를 동원하여 어떻게든 올려도, 절대로 마이너스 수백에 달하는 수치를 벗어나진 못하고 태도도 안 바뀌지만, XT-489의 외교 대사가 바뀌는 이스터 에그가 있다. 이들의 말을 들어보면, 본래 XT-489는 각 개체별로 자아가 있던, 창조자인 유기체를 지키는 임무에 충실한 수호자였으나, 창조자 본인들에게 배반을 당하여, 생존을 위해 발악한 끝에 결국 자아를 상실하고 하나의 XT-489로 합처저 버렸다고 한다. 그러면서, "당신들은 조금... '''말랑'''해보이는 군요. 조심히 걸으십시오."란 대사와 함꼐, "우리는 당신을 보호하기 위해 이 우주의 모든 유기 위험체를 정화할 것입니다." 란 대사도 출력한다.
여담으로 동개발사의 Europa Universalis IV에서 콘솔을 입력하면 등장하는 이스터 에그 국가로 등장한다.
2.5. Humanoids
다음 제국은 Humanoids 종족팩 보유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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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oor Technocracy (Voor 기술관료정)
- 모성: Hiverion (극지)
- 체제: 기술주의 독재정 기술주의, 환경주의자
- 종족: Voor (인간형) - 빠른 학습, 재능, 적응력, 불쾌
- 기원: 순탄한 통합
- 조언자 음성: 기술관료 (The Technocrat)
- Voor 종족은 주기적으로 생명없는 얼음덩어리로 변하는 그들의 고향 행성의 오랜 간빙기 동안 진화했다. 이런 급변하는 환경은 그들을 기술과 과학을 사용하여 적응하게 만들었다. 최고 과학관의 엄격한 통치아래 단결하여 생존을 위해 개인의 자유를 희생하고 자신들의 신체를 기초적인 사이버네틱 장비로 강화하였다. 한때는 종족의 생존을 위협하던 모성을 마침내 극복해내자 그들은 이제 별들로 시선을 돌린다.
2.6. MegaCorp
다음 제국들은 MegaCorp 확장팩 보유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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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lik Cooperative (Kilik 협동조합)
- 모성: Unbroken Medley (정글)
- 체제: 평등 공동체 부담 분담, 기능적 건축술
- 종족: Kilik (조류) - 공동체, 전통중시, 빠른 학습, 단명
- 기원: 순탄한 통합
- 조언자 음성: 노동자 (The Worker)
- 공동생활 종족인 Kilik은 수만년동안 수목이 우거진 고향행성에서 왕성한 군락을 이루어 살아왔고 사교적인 천성과 상호 소유의 전통은 수세기 동안 협동기업 중심의, 직접 교환과 공유 접근에 유리한 비화폐 경제를 구체화 했다. 온화한 행성 기후와 기술발전은 인구과밀로 이어져 조류 특유의 사회적 기질에도 불구하고 점점 많은 개체들이 공동체에서 소외되기에 이른다. 그러나 이런 격한 내부 불화의 시기를 거쳐 더욱 조직적이고 통합된 협동조합이 생겨나 어려움에 처한 구성원들을 위한 책임 할당과 자원 분배가 더 이상 소홀해 지지 않게 되었다.
- Orbis Customer Synergies (Orbis 소비사업 복합협력체)
- 모성: Slephus Prime (해양)
- 체제: 거대기업 단골, 미디어 복합체
- 종족: Orbis (파충류) - 매력, 적응력, 장수, 퇴폐, 느린 번식
- 기원: 순탄한 통합
- 조언자 음성: 교묘한 기업 (Slick Corporation)
- Orbis 소비사업 복합협력체는 곧 행성 Slephus Prime의 일대기 입니다. 온 세상 Orbis들의 역사 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이야기 또한 될 수 있습니다. 작은 광학 기기 회사로 시작했지만, OCS는 삶의 모든 단계에서 고객들의 독특한 요구를 만족시키는 수상 경력 제품들과 고객 중심적 전략을 수많은 다른 시장에도 꾸준히 확대 하였습니다. 수십 년에 걸친 적극적인 로비 활동 끝에 OCS는 잘못 이해한 선출직 공무원들이 세운 각종 절차에서 자유로워 지는데 마침내 성공하였고, 성장 기회를 억제하던 각종 규제가 풀리자 OCS는 일련의 정보 기술 합병을 통해 신속하게 뉴스, 데이터, 엔터테인먼트등 분야의 선두적 공급 업체가 되었습니다. 행성 제일의 통신 서비스 제공 사업자로서 종합 정치 관리의 시작은 우리 모두에게 신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Orbis 소비사업 복합협력체 - 더 이상 한계란 없습니다.
- Chinorr Combine (Chinorr 합동기업)
- 모성: Chicora (건조)
- 체제: 거대기업 민간 탐사자, 가차 없는 경쟁
- 종족: Chinorr (연체류) - 근면, 총명, 단독 생활, 낭비
- 기원: 순탄한 통합
- 조언자 음성: 가차 없는 대기업 (Ruthless Conglomerate)
- 영리한 유사 두족류 Chinorr종족은 고향 행성의 울창한 정글의 나무 사이를 촉수로 누비며 지상의 먹이를 신경독으로 사냥하며 진화해 왔다. 원자 시대에 이르러 정글은 사라진지 오래고 행성의 자원이 심각하게 고갈 됐으나 이는 감상적이지 않은 그들에게는 그저 끊임없는 지식과 이윤 추구 그리고 중공업 발전을 위한 불가피한 희생으로 여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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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zbuzan Syndicate (Hazbuzi 기업연합)
- 모성: Zumaka (사바나)
- 체제: 범죄 조직 범죄의 유산, 가맹업
- 종족: Hazbuzi (파충류) - 독창성, 검소, 일탈, 투쟁성향
- 기원: 순탄한 통합
- 조언자 음성: 가차 없는 대기업 (Ruthless Conglomerate)
- Hazbuzi 기업연합은 Zumaka 행성의 일종의 금융현상이며 그들이 바로 'Hazbuzi 드림' 즉 노력과 희생 끝에 무일푼에서 거부로 일어선 자수성가 기업가들이다. 그들이 범죄 조직으로 시작하여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불법 행위로 재산을 쌓았 음을 아는 이들이 많지 않으나 사업을 합법화 하기 위해 뒷세계를 벗어난 것처럼 성공하고 싶다면 그들처럼 양지로 나서야 한다. 그들은 경쟁자들보다 더 빠르고 값싸고 비열한 해결책을 제공해 주어서 이내 이름을 날렸지만 문제많은 관행과 강매 기술은 "Hazbuzi스럽게 골탕먹이기" 이라는 악명도 안겼다.[19] [20] 그러는 동안 Zumak 행성의 세계 정부가 제 기능을 못하고 범죄와 부패로 악화된 사회가 혼돈에 빠져든 그 때 그들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시기 적절한 마케팅 운동으로 스스로를 미래를 위한 희망으로 자리 매김하고는 꿈같은 약속으로 기억속의 자신들 과거를 세탁하여 세상을 "골탕 먹이고" 장악했다. 이제 그들은 정부 보증 범죄를 여기저기 벌이려 혀를 낼름대고 눈을 부라리며 은하로 진출하려 한다.
2.7. Lithoids
다음 제국은 Lithoids 종족팩 보유시 등장한다. 출시 당시에는 포함 되지 않았고 후에 2.6패치로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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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epers of Ave'brenn (Ave'brenn의 지킴이들)
- 모성: Ave'bonn (건조)
- 체제: 신정 군주정 철인 군주, 환경주의자
- 종족: Khennet (암석형) - 공동체, 근면, 정착
- 기원: 순탄한 통합
- 조언자 음성: 암석형 (Lithoid)
- Khennet 종족의 경전은 이 암석 종족의 기원을 선지자 Brehkk과 고향 행성의 깜박거리는 결정체들로 설명한다. Brehkk이 처음으로 결정들의 섬광을 응시했을때 Khennet 종족 모두 함께 지각이 생겼다고 전해진다. 대대로 선지자들과 대사제들은 종족이 주변 지질과 자신들의 번쩍이는 신체에서 의미를 깨닫도록 이끌어 왔다. 어떤 작은 경험이라도 구전과 문자로 간직된다. 이들의 많은 의식중에서 어떠한 것도 은하의 평화를 바라며 영겁의 세월을 거치며 수행되는, 파괴와 창조의 동시 행위인 미로 채광 보다 더 높게 여겨지는 것은 없다.
2.8. Necroids
다음 제국은 Necroids 종족팩 보유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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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sharti Absorbers (Pasharti 흡수자들)
- 모성: Taralon (툰드라)
- 체제: 선출 군주제 부활 군대, 살벌한 정치판
- 종족: Pasharti (시체형) - 시체포식체, 일탈, 매우 강함
- 잠복 종족: Jeferi (시체형) - 유순, 매력, 단독 생활, 낭비
- 기원: 시체포식체
- 조언자 음성: 시체형 (Necroid)
- Taralon 행성의 옛 주인인 Jeferi 종족의 비밀 실험의 결과, 궁국의 기생체 Pasharti가 나타났다. 본래 Taralon 산맥 깊숙히 살던 준지성체였던 그들을 Jeferi 종족이 노예 종족으로 부리려고 지성화하였다. 그러나 지성화는 너무나 효과적이었고, 괴수를 풀어놓은 꼴이 되었다. 다른 지성 종족을 흡수하고 자신들로 변하게 만드는 Pasharti 능력에 겁에 질린 Jeferi 들은 실험을 폐기하려 하였지만, Pasharti 일부가 탈출하였다. 세월이 흘러 시간이 지날수록 포획을 회피할 뿐만 아니라 점차 개채수가 증가하고 Jeferi와 견줄 정도로 기술 발달을 이룩한다. 끝내 Jeferi 들이 무언가 잘못되었다고 알아차렸을때는 이미 저항할 힘이 없었다. 이내 Pasharti들은 행성을 장악하였고, 이전 압제자들에 대한 잔혹한 대량학살은 시행한다. 그러는 와중에 그들의 수는 더욱더 증가한다. 이제 별들을 향해 나아갈 준비가 된 Pasharti 종족은 자신들의 엄숙한 의무를 추구할 준비도 마쳤다. 모든 열등 생명체들을 자신들과 유사하게 전환한다는 의무를.
3. 플레이 불가
3.1. 이벤트 제국
이벤트로 나오는 프리셋 제국이다
- United Nations of Earth (지구 국제 연합)
- 모성: 지구 (대륙)
- 체제: 대의 민주정 자유의 등대, 이상주의적 기반
- 종족: 인간 (인간형) - 적응, 방랑, 낭비
시작 제국으로 지구 국제 연합, 인류 연방, 그리고 지구 관리체 모두가 일절 선택되지 않았을 경우, 은하상에 태양계가 생성되는데, 여기 지구의 인류가 막 이른 우주시대를 맞이해 중반부에 들어 자력으로 제국이 되면 지구 국제 연합이 된다.
- 깨어난 자(Awoken)
- 종족: Awoken (기계형) - 기계, Awoken
Limbo 이벤트 체인에서 외계인 의식을 신스 기체에 넣어 부활시켰을 때, 알아서 정착하라고 보내면 근처 영토밖 거주 가능 행성에 생긴다. 인구가 죄다 신스인, 사실상 기계승천 상태지만 엄밀히 따지면 승천퍽은 없어서 보너스는 없다. 그래도 광적 물질주의 신스 제국이라 성장은 매우 빠르다. 당연 생명의 은인이므로 추가 관계도가 붙은 상태로 시작하고 만약 이민협정을 맺으면 안그래도 신스승천 특유의 행성 수도건물이 로봇 생산 + 생체 인구증가 병렬로 미친듯이 불어나는 인구수를 볼 수 있다.
- 지하 제국 (Subterranean Empire)
식민지에서 지하 문명을 발견했는데 이를 방치할 경우 군대를 몰고 공격을 하는데, 여기서 지면 행성이 지하제국에게 넘어가면서 해당 항성계의 소유권을 잃어버리며 등장한다. 당연히 관계도 패널티부터 붙고 시작한다.
- Namaria
- 체제:
- 종족: Namarian (조류) - 타고난 공학자, 방랑, 덕망
방랑함대가 영토내 거주가능 행성이 하나 비어있을 경우 거래를 요구하는데, 여기서 승낙하면 해당 항성계를 넘겨주면서 생성된다. 거래한 제국과 추가 관계도가 붙은 상태로 시작한다.[21]
- Ketling Star Pack
- 모성: Ruinous Core (무덤)
- 체제: 화평 관료제 기능적 건축술, 채광 조합
- 종족: Ketling (포유류) - 사이오닉, 검소, 일탈, 단명, 불쾌, 느린 번식
DLC Distant Stars가 있을경우 가끔 유니크 항성계 스폰으로 3 개의 붙어있는 항성계에 모두 네임드 무덤 행성만 하나씩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스캔하면 얼마후 Ketling이란 종족을 일종의 원시 제국 상태로 재발견한다. 이 행성중 적어도 하나를 가만 냅두면 몇십년 후 생긴다. 행성중 하나를 침공했다면 관계도 패널티를 가지고 시작한다. 중요한 점은 이게 무덤 행성 선호랑 사이오닉이 같이 붙어있는 매우 사기적인 종족이란 점. 유전자 조작으로 과도하게 많이 붙은 부정적 특성만 떼주면 훌륭한 연구용 인구를 먹을 수 있다.
- Prikkiki-Ti
- 모성: Gish (사막)
- 체제: 광신 정화자, 살벌한 정치판
- 종족: Prikki (파충류) - 근면, 퇴폐, 단독 생활
DLC Distant Stars가 있을경우 가끔 유니크 항성계 스폰으로 행성중 하나가 보호막 쳐진 행성으로 나온다. 이걸 스캔한 결과에서 방치하거나 특수 연구로 보호막을 제거할 때 정화자로 튀어나오는 수가 있다.[22] 바로 해당 항성계의 소유권이 넘어가며 항성성채가 박힌다. 근면이랑 퇴폐가 같이 붙은 어정쩡한 종족이라 강력하진 않지만, 항성성채 하나의 성능으로 게임 중반까지는 문제없이 버티는 정화자. 플레이어라면 당연히 자기 옆에 이짓을 안 하겠지만[23] AI는 세가지 선택지 모두 그냥 가중치 1이라 순수 랜덤으로 찍기 때문에(...) 피터지는 일이 번번하다.
[1] 없애려면 별도의 모드를 써야 한다.[2] 단, 지구(태양계)와 같은 고유 시작 성계가 중복될 경우에는 버그나 모드로 꼬인 게 아닌 이상 결코 동시에 등장하지 않는다. 고유 플래그를 따로 가진 지구 국제 연합/인류연방도 여러개가 동시에 등장하진 않는다.[3] 이들은, 파일을 뜯어봐야만 알 수 있는 고유 플래그가 따로 있어서, 새로 만든 제국을 시작 성계, 종족 특성, 초상화, 시빅, 윤리관, 제국 이름 등을 똑같이 맞춰봤자 그냥 랜덤 제국 취급이다. 심지어 인류 연방은 시작 행성이 고향 행성이 아닌 유일한 제국이다.(2.5.1버전까지 기준으로)#[4] 제거시 태평양 조류대로 변경[5] 트레일러 영상의 비장한 연출과 맞물려 굉장한 간지폭풍을 뿜어내서, 이 영상을 보고 외혐에서 외선으로 성향이 변했다던가 오랜만에 지구 국제 연합으로 플레이하겠다거나 하는 반응이 많았다.[6] 일단 취소선 쳤지만 실제로 지구로 되어있다. 인류 연방은 시작 행성이 고향 행성이 아닌 유일한 제국이다.(2.5.1버전까지 기준으로)#. 그래서 지구가 강제로 스폰되도록 되어있는데, 그게 랜덤 스폰이라 확률적으로 별 이상한 스폰이 다 나올 수가 있다.#[7] 단, 2.5.1버전까지는 내부 설정만 저렇게 되어있지, 실제 시스템은 시작 행성 기준이라 정작 지구에 가면 거주 적합도 100%가 아닌 80%가 뜨는 문제가 있다. 이로 인해 나온 멸칭이 데선족#. 더구나 플레이어가 연방이고, 이를 통해 강제 스폰된 지구 국제 연합은 플레이어와 같은 인류로 맞춰지는지라 자기 시작 행성에서 적합도 80%가 뜨는 문제도 있다. 2.6패치에서는 결과적으로 100%가 되긴 했다. 예상글, 실제 적용 이후[8] commonwealth의 자세한 용법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 참고. 실제 체제를 보면 연방이 아닌 것 같지만…[9] 참고로 이 25만명은 POP 설정 논란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기도 하다. POP 개념으로 애매하게 퉁친 와중에 유일하게 구체적인 인구 수가 직접 언급되는 설정이기 때문. 데네브에서 25만이 100억 되는 법 계산, 팝 하나에 몇 명이냐고?[10] 2.0 패치로 초광속 항해 시스템 재설계로 웜홀 생성기 탑재에서 자연발생된 웜홀을 이용했던 것 등으로 배경 설정이 수정되었다.[11] 국화호와 히아신스호를 포함해 총 6척의 개척선이 출발했으며 국화호는 그 중 5번째, 히아신스호는 6번째였다. 국화호가 웜홀을 통과한 후 앞서 출발한 4척의 흔적조차 찾아볼 수 없었고 뒤따라왔어야 할 히아신스호도 만나지 못했다. 히아신스호를 발견하면 식량난이 발생하여 식인행위까지 발생하였고 현 시점에는 데네브 근처의 한 성계에 유령선이 되어 떠다니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히아신스호는 이후 유니티로 예인되어 박물관으로 개장되었다고 한다.[12] 출시 초기 게임 수준을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어디까지나 커스텀 제국 만들어서 설정놀음할 때 '이런 식으로 하세요'로 보여주는 단순 예시로 가볍게 만든 거라 동족 체크나 전용 시스템 그런 거 없었다.[13] 인류의 잃어버린 식민지라는 설정에서 스타크래프트의 테란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테란 또한 신화 속 동물 이름을 자주 사용한다.[14] 구버전에서는 확률 스폰이었다.[15] 참고로 게임 내 망가진 다이슨 스피어를 발견할 경우 두 세력이 이것을 차지하기 위해 전투를 벌였다는 스크립트가 나오는데 오마주로 보인다.[16] 지금은 진균 종족은 성별 구분이 사라진 상태.[17] "Empires that previously had civics that have been turned into origins will have new civics given to them. As examples, the Xanid Suzerainty now has '''Corvée System and Cutthroat Politics''', and the Lokken Mechanists have '''Technocracy and Meritocracy'''."출처[18] 말살자이기 때문에 사실상 무덤 행성에서 시작한다.[19] 원문: hazboozling (Hazbuzi + bamboozling)[20] 실제로 범죄의 유산은 지사가 설립된 행성에 범죄율을 꽤 많이 올리고 어떤 협약이나 허락 없이 지사를 설립하기 때문에 '하즈부즐링' 당하면 정말 뒷목을 잡게 만든다. 그래서 경찰을 동원해 대번에 때려잡는 것이 좋다. 범죄율을 마구 낮추다 보면 이벤과 함께 이 카르텔이 철수하기도 한다.[21] Megacorp DLC가 있을경우 Caravaneer로 대처되어 이 이벤트 또한 증발한다.[22] 보호막 제거 시 50% 확률로 바로 멸망, 오래 방치되어 있으면 5~15년 후에 100% 무조건 나온다. 이건 디버그툴팁만 봐도 알 수 있고 이벤트 파일 뜯어보면 더 자세히 나온다.[23] 위치상 강 건너 불구경일 경우 일부러 풀어주는 경우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