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행성계 연합

 

'''독립 행성계 연합'''
獨立行星系聯合
'''C'''onfederacy of '''I'''ndependent '''S'''ystems '''(CIS)'''

국기
[image]
정부 수립
24 BBY
정부 해산
19 BBY
수도성
지오노시스 (22 BBY)
렉서스 (21 BBY ~ 19 BBY)
수도
스탈가신 하이브 스파이어 (22 BBY)
라줄론 (21 BBY ~ 19 BBY)
정치
정치체제
연방 국가제
민주주의[1][2]
연합 원수
다스 시디어스 (실질)
두쿠 백작 (24 BBY ~ 19 BBY)
그리버스 장군 (19 BBY)
행정부
분리주의 평의회
의회
분리주의 의회
정부 수반
군사
군대
분리주의 연합군
군 통수권자
두쿠 백작 (24 BBY ~ 19 BBY)
그리버스 장군 (19 B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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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2.1. 분리주의 운동의 태동
2.2. 분리주의 연합의 실상
2.3. 클론 전쟁기
2.4. 몰락
2.5. 전후
2.5.1. 캐넌
2.5.2. 레전드
3. 소속 단체
4. 분리주의 연합 소속 인물들 (ㄱㄴㄷ순)
5. 보유 장비
5.1. 지상 장비
5.2. 항공 장비
5.3. 수송 장비
5.4. 전함

공화국은 더 이상 개선될 수 없소, 아가씨. 이젠 다 갈아엎어야해.

-

- 두쿠 백작, 파드메 아미달라를 심문하며.[3]


1. 개요


'''C'''onfederacy of '''I'''ndependent '''S'''ystems (CIS)
'''독립 행성계 연합'''은 스타워즈 프리퀄 시리즈에 등장하는 악역 세력이다. 은하 공화국으로부터 무력에 의한 독립을 추구한 단체이며, 독립 항성계 연합 또는 분리주의 연합이라 불린다. 두쿠 백작에 의해 대기업들과 수많은 행성들이 연합하여 결성되었다.
초기에는 무력 투쟁이 아니라 정치적 로비 활동을 위한 단체였으나, 무역연합과 누트 건레이 같은 강경파들이 집권하자 조직이 과격화되었다. 결국 전쟁을 통해 은하 공화국을 와해시키는 것이 조직의 목표가 된 연합은 이내 공화국과 3년 반에 걸쳐 범은하적 대전쟁을 벌였지만, 끝내 패배하고 해체당했다.
분리주의 연합은 현실 역사의 여러 국가 조직들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독립 행성계 연합[4]이라는 연합의 명칭은 독립국가연합[5]에서 따왔으며, 설정과 내부적인 측면은 아메리카 연합국[6]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는 아메리카 연합국 또한 본국에서 무력으로 독립해 지도부의 부패와 내분으로 몸살을 앓았던 것에서 기인한다.

2. 역사



2.1. 분리주의 운동의 태동


당신들에게 미리 얘기했듯이, 1만이 넘는 행성계들이 우리 동맹이 될 것을 확신드리오.

-

- 두쿠 백작

클론전쟁이 일어나기 오래 전부터 은하 공화국은 부패와 관료주의 때문에 시민들의 지지를 잃고 있었다. 이내 나부 사태를 계기로 공화국의 구성국들 사이에서 분리론이 크게 성장했다.
시민들과 구성국들만이 아니라 대기업들도 은하 공화국에 대한 분노를 키워갔는데, 갈수록 공화국이 기업 집단들에 더 많은 규제와 세금을 부과했기 때문이다. 이는 대기업들이 과대해져서 독과점이 심해진 것에 대한 반작용이었다. 특히, 은하 공화국 의회가 모든 무역 항로에 관세를 매기는 법안을 통과하자 대기업들의 불만은 폭발했다.
두쿠 백작은 이러한 일련의 사회적 흐름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기 시작했다. 그는 일찍이 공화국을 무너트릴 야망을 가지고 있었는데, 본인부터가 공화국과 제다이 평의회를 깊이 환멸했기 때문이다. 그는 수많은 행성들에서 반공화국 정서를 선동하였고, 대기업들과도 결탁했다. 이내 그의 지도 아래 분리주의 연합이 탄생했다.

난 당신이 무역 연합, 상업 길드와 손을 잡은 것을 알아요. 백작, 당신이 말하는 소위 거대 비즈니스가 지금 하나의 정부가 되어 가고 있다고요!

-

- 파드메 아미달라두쿠 백작에게.

그러나 공화국은 이러한 정국 속에서도 분리주의 연합에 대한 유의미한 대응을 하지 못했다. 이는 공화국의 위기 대응 능력과 리더십이 너무나 지지부진했기 때문이었다. 무엇보다 공화국이 적극적인 대응을 하기에는 충분한 군사력이나 경찰력이 없었다.

2.2. 분리주의 연합의 실상


이해한다. 분리주의자로서, 나는 자유를 위해 싸웠다... 하지만 나는 우리의 부패한 지도자들을 신뢰했다.

-

- 칼라니 장군, 클론 전쟁 종전 후 재회한 케일럽 둠에게.

분리주의 연합은 허울 좋은 명분만 내세웠을뿐, 그 근본부터가 절대 선하지 않은 조직이었다. 분리주의 연합은 분명 자유, 독립, 개혁을 표면적인 명분으로 내세웠다. 그러나 연합의 수뇌부는 자유주의자들이 아니라 철저히 대기업과 군벌 세력들이 차지했다. 이는 연합을 내부적으로 부패와 금권주의로 물들였다. 이러나저러나 연합의 활동을 그저 독립을 위한 투쟁이었다고 치부하기는 힘들다. 그러기에는 연합의 행보에 석연찮은 점과 뒤가 구린 점이 너무 많다. 분리주의 연합에는 굉장히 다양한 세력들이 참여하였다. 그렇기에 자연스레 이해관계의 충돌도 많아졌고 연합의 성격도 복잡해졌다.[7]
분리주의 연합 수뇌부의 진짜 목적은 절대 순수한 독립이나 개혁 따위가 아니었다. 그들이 내세웠던 명분은 어디까지 표면적인 입장이었을뿐이다. 이미 연합의 수뇌부는 자유주의자들이 아니라 대기업들과 군벌들에 의해 장악당해 있었다. 이들이 공화국에 반기를 든 계기는 의회가 이들에게 높은 세금을 매기기 시작한 것이었다. 다시 말해, 돈에 눈이 먼 재벌들이 세금과 규제가 싫다고 사람들을 선동하여 나라에 전쟁을 선포한 것이다. 이들이 바라던 것은 개혁이 아니라 자신들의 상업 활동에 걸림돌이 되던 국가의 간섭을 없애는 것뿐이었다.
문제는 이러한 대기업들의 요구도 매우 정당성이 결여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본래 국가는 비대해진 사기업들의 독과점이나 횡포를 규제할 의무가 있다. 따라서 의회가 이들에 적정한 과세를 하거나 사병 드로이드들의 축소를 요구하는 것은 충분히 정당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이들은 저런 상식적인 요구조차 거절한 것이다. 물론, 이런 국가의 간섭이 언제나 정당한 것은 아니다. 현실에서도 저개발국가에서는 세금이라는 명목 하에 개인이나 기업에 대한 착취가 벌어진다. 또한, 부당한 세금을 계기로 벌어진 독립 전쟁이 현실 역사에도 있다. 하지만 분리주의 연합은 이런 케이스에 속하지 않는다.
이 대기업들이 스타워즈 세계관에서 대단히 부패하고 위협적인 존재들이었음을 보여주는 정황은 많다. 대표적인 예시가 스타워즈 에피소드 1에서 나오는 무역연합의 횡포이다. 무역연합은 의회에 불만을 표출하기 위해 엄연히 독립국인 나부를 무력 침공했다. 심지어 영화 중반부에 의회에서 나부 사태의 진상을 규명할 때는 얼굴에 철판깔고 당당히 오리발을 내민다. 이는 당시 대기업들의 권력이 '''비정상적으로''' 거대했고, 그들의 횡포도 극심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실제로 공화국 의회의 의원들 상당수는 대기업들에 매수되어 있었다. 대기업들에 의해 정경유착과 금권정치도 만연해 있었던 것이다.
결정적으로, 스타워즈 시리즈를 본 모두가 알고 있듯이 분리주의 연합과 클론전쟁의 뒤에는 거대한 음모가 숨어 있었다. 연합의 실세였던 대기업들조차 결국 진짜 흑막이 조종하는 인형일 뿐이었던 것이다. 이렇게 보면 연합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것은 도저히 불가능하다. 결국 그들 모두 어둠의 세력이 벌인 음모에 이용당한 것이었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이들은 절대 정의로운 집단이 될 수 없었고, 이들의 전쟁도 절대 정당성을 가질 수 없었다.
물론, 순수하게 독립과 개혁을 원했던 세력도 연합에 존재했다. 정말로 공화국의 부패와 무능을 견디기 힘들었던 구성국들과 시민들, 자유주의 사상가와 독립운동가들도 연합에 참여했었다. 이들이야말로 연합의 구성원들 중 가장 순수했던 세력이었을 것이다. 이들이 그저 연합에 선동을 당한 것인지 아니면 연합의 실상을 알고 있었는지는 모른다.[8] 그러나 분리주의 연합의 실세였던 자들이 저 모양이었고, 그들을 뒤에서 조종했던 자조차 이랬으니 도저히 그들의 소망이 이루어질 일은 없었다. 대기업들과 어둠의 세력에 이중삼중으로 이용당하기만한 셈이니 그야말로 안습이다.
정리하자면, 분리주의 연합은, 정부에 불만을 가진 대기업들, 독립을 추구한 시민들, 음모를 꾸민 흑막 등 다양한 세력이 얽혀 있던 복잡한 정치적 집단이었다. 세 편이나 되는 영화에서 이들의 이런 복합적인 면모가 조명되었으면 사람들이 분리주의 연합을 이해하기 훨씬 수월했을 것이다. 그러나 영화에서 이런 것들이 충분히 드러나지 않았고 관객들에게 전달도 잘 되지 않았다. 이는 스타워즈 프리퀄 시리즈의 스토리가 지닌 애매한 완성도와 조지 루카스의 좋지 못한 연출력이 지닌 한계였다.
다만, '''이는 공화국도 마찬가지였던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분리주의자들은 오히려 공화국이 그러한 기업집단으로 인해 썩은 것으로 보고 있다. 클론전쟁 3D를 보면 심지어 공화국에서도 은행 길드나 무역연합의 의원[9]들이 그 명의로 여전히 활동하고 있다. 이는 심지어 은행 길드나 무역연합 내부에서도 클론전쟁으로 분리주의파와 공화국파가 나뉘었다고 보여지기 때문이다. 물론 딱히 이들이 착하게 묘사가 되는 것은 아니고 여전히 전쟁을 통한 이윤창출에 골몰하는 집단으로 묘사된다. 심지어는 두쿠 백작하고 결탁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애당초 수장인 두쿠 백작이 원하는게 전쟁을 통해서 부패없는 새로운 공화국이 탄생하는 거였으니...[10]

2.3. 클론 전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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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연합에서 온 친구가 지원을 해주겠다는군. 그리고 그들의 배틀 드로이드들이 당신들에게 들어오면 우린 은하계의 누구보다 더 거대한 군대를 가지게 될거요. 제다이는 전멸할 것이오. 공화국은 우리의 어떤 요구라도 들어줄테고.

-

- 두쿠 백작

연합과 공화국의 갈등은 이내 3년 반에 걸친 범은하적 대전쟁으로 이어졌다. 분리주의 연합은 전쟁으로 공화국을 무너뜨리기로 마음먹고 비밀리에 대군을 양성했다. 무역연합과 테크노 유니온을 비롯한 기업 집단들은 연합에 대규모 무기와 병력을 제공했다. 두쿠 백작은 더 많은 성계들을 연합에 끌어들였다. 심지어 그들의 전쟁 계획이 들통났음에도 연합은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이에 공화국도 무력 사용을 결의할 수밖에 없었다. 공화국은 대규모 클론 군대를 고용하여 연합의 드로이드 군대에 대응했다.
지오노시스 사태를 계기로 연합과 공화국은 전면전에 돌입했다. 지오노시스에서 연합이 대규모 군대를 불법으로 양성하고 있었다는 것이 공화국의 첩보로 들통났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연합은 공화국의 요인들인 아나킨 스카이워커, 오비완 케노비, 파드메 아미달라를 처형하려고까지 했다. 결국 메이스 윈두요다제다이 기사단클론 트루퍼를 이끌고 그들을 구출하러 오며 본격적인 무력 충돌이 일어났다.
3년이 넘는 시간동안 공화국과 분리주의 연합은 거대한 전쟁을 벌였다. 전쟁의 초반, 분리주의 연합은 뮨닐리스트와 댁을 잃었다. 그래도 그 이상으로 많은 행성들을 함락시키며 손실을 벌충했다. 그러나 후반에는 전세가 뒤집혀서 계속 패배를 겪었다. 이는 다스 시디어스가 은밀하게 전쟁을 뒤에서 조작했기 때문이었다. 동시에 그는 최종 목적인 은하계 지배를 위해 여러 정치 공작들을 벌였다.
이에 연합은 그리버스아사즈 벤트리스를 필두로 한 전사들을 고용하여 전세를 다시 뒤집으려고 했다. 이들은 모두 공화국이나 제다이에 증오심을 품은 자들이었다. 그리버스는 아우터 림 공략으로 전략을 바꾸고 '더지의 창' 작전을 실행하여 다대한 전과를 이룩했다. 아사즈 벤트리스는 많은 공화국 요인들을 암살했다. 그리버스는 코러산트를 습격하여 팰퍼틴 의장을 납치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들도 전세를 다시 뒤집지는 못했다. 그리버스 장군의 전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연합은 전체적으로 밀리고 있었다. 그의 팰퍼틴 납치 계획도 아나킨 스카이워커오비완 케노비에 의해 저지당했다. 또한, 연합은 전과를 확대하기 위해 많은 잔학 행위와 전쟁 범죄를 저질렀다. 이로 인해 연합에 대한 시민들의 반감이 크게 증대했다.

2.4. 몰락


아래의 대사들 중에서 처음 대사만이 영화의 대사이다. 나머지 넷은 Matthew Stover 저서의 소설판에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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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r is over?! Lord sidious… Promised us peace! We only want…'''

'''전쟁은 끝났지 않습니까?! 시디어스 경께서는… 평화를 약속 하셨소! 우리가 원했던 건 그저…[11]

'''

- '''무역연합 총독 누트 건레이'''

'''You can't just kill us- We're unarmed! We surrender! Please-please, you're Jedi!'''

'''이렇게 우릴 죽일 수 없소! 우린 비무장이고 항복한 상태요! 제발, 당신은 제다이잖소!'''

- '''무역연합 총독 부관 룬 하코'''

'''You're… Anakin Skywalker!'''

'''당신은….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아닌가! '''

- '''범은하 금융 파벌 회장 산 힐'''

'''Please, I'll give you anything. Anything you want!'''

'''제발, 무엇이든 주겠소. 당신이 원하는 무엇이든!'''

- '''테크노 유니온 감독관 왓 탐보'''

'''We were promised a reward, a h-h-handsome reward-'''[12]

'''우린 보상을 받기로 했었소, 아주 근사한 보상이라고 했단 말이오!'''

- '''상업 길드장 슈 마이'''

연합은 공화국을 상대로 한 범은하적 전쟁에서 결국 이기지 못했다. 연합은 공화국에 뒤지지 않는 막강한 전력을 보유하고 있었다. 그러나 극심한 내분과 부패, 인적자원의 부족을 극복하지는 못했다. 최고지휘관이었던 그리버스 장군이 유타파우에서 오비완 케노비에 의해 사살되자 연합의 군 지휘체계는 붕괴했다. 게다가 남은 지도자들도 무스타파에서 다스 베이더에게 살해당해 연합의 패배는 확정되었다. 종전 후 단체는 해체되었다. 팰퍼틴 의장은 전쟁 지도자로서의 업적을 바탕으로 공화정을 제정으로 재편했다.
분리주의 연합은 전쟁에서 이기기에는 내부적으로 문제가 너무 많았다. 연합의 지휘부는 내분이 극심했다. 이는 연합의 구성 세력들이 각자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대기업들은 끊임없이 손익 계산을 하며 돈 벌 생각만 하고 있었다. 반면, 그리버스 같은 장군들은 전쟁 비용이나 여론 문제는 신경도 안 쓰고 그저 공화국을 무차별적으로 파괴하는 것에만 집착했다. 진정으로 자유와 독립을 꿈꿨던 국가나 시민들은 이들에게 완벽히 무시당했다. 이렇다보니 갈수록 구성 세력 간의 갈등은 심화될 수밖에 없었다.
연합은 인적자원도 극히 부족했다. 연합은 대군을 이끌 지휘관이 매우 부족했다. 연합 수뇌부에 제대로 된 군사 전문가라고는 두쿠 백작과 그리버스 장군 [13]뿐이었다. 압도적인 규모의 군대에도 불구하고 효율적인 지휘가 부족하여 연합은 여러 전장에서 패배했다. 그나마 그리버스는 전쟁 말기까지도 여러 작전을 성공시켜서 공화국을 위협하였다. 그러나 그가 모든 전장을 통괄할 수는 없었으며,그리버스가 이룩한 승리 이상으로 패배의 횟수는 늘어났다.
결정적인 문제는 흑막이었던 다스 시디어스가 전쟁을 조작했다는 것이었다. 분리주의 연합은 지휘권을 다스 시디어스와 두쿠 백작에 위임했다. 그만큼 그들을 신뢰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들에게 있어 분리주의 연합은 마지막에 버리는 패일 뿐이었다. 다스 시디어스의 시나리오에 연합은 패배하기로 결정되어 있었다. 그는 공화국을 위기로 몰아넣기 위한 도구로서 연합이 필요했을 뿐이다. 이는 전시 지도자로서 그의 지지율을 끌어올리고 공화정을 제정으로 재편하기 위함이었다.
연합의 역할이 끝나자 그 수뇌부도 바로 토사구팽당했다. 전쟁 말기에 두쿠 백작이 인비저블 핸드[14]에서 아나킨 스카이워커에 의해 쓰러지고, 그리버스가 유타파우에서 오비완에게 당하자 연합을 지탱할 구심점도 사라졌다. 남은 연합 수뇌부는 시디어스의 명으로 무스타파로 대피해 있었다. 그러나 시디어스의 사주를 받고 온 다스 베이더에게 몰살당한다.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 분리주의 연합이었으나 그들의 유산은 살아남아 뒤에도 영향을 끼쳤다. 이것이 바로 제국으로 이어진 죽음의 별 프로젝트이다.

2.5. 전후



2.5.1. 캐넌


결국 분리주의 연합은 패배했고 많은 난민들이 발생했다. 그러나 일부 잔당들은 자쿠 행성 등이 위치한 서부 지역 및 비탐사 지역과 옛 분리파 지역에서 여전히 활동을 하고 있었고, 공화국을 계승한 제국이 분리파 측 행성에 대한 민간 피해 복구를 돕지 않았던 탓에 분리파 잔당의 세력이 늘어나게 된다.
이때, 일부 난민들이 있던 난민시설에 치스 족이 방문하였고, 치스 족은 제국의 존재를 파악하기 위해 미쓰루누루오도를 파견한다.
한편, 아가마르 행성에서는 슈퍼 텍티컬 드로이드인 칼라니가 정지명령을 제다이은하 공화국의 속임수라고 판단하여 이를 거부하면서 10여년간 드로이드를 이끈다.
제국 건립 초창기, 은하 제국군윌허프 타킨허스트 로모디 장군과 오슨 크레닉 사령관 등의 지휘아래 '''서부 지역 평화 수복 작전(Western Reaches Pacification Operations)'''을 개시하여 서부지역에 들끓는 분리파 세력에 대한 완전한 소탕을 실시한다. 제국은 순항리에 쿠리바 행성과 머카나 행성 그리고 분리파 수도성인 랙서스를 점령한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타킨이 분리파에 가담했던 행성이라는 명분 하에 안타 4 행성에서 대량살상을 했고 이것이 여론에 의해 대중에게 드러나며 한때 제국의 수도성인 코러산트의 여론은 분노를 표했지만, 제국은 이를 무시한 채 분리파 잔존 세력을 궤멸시켜나가며 여러가지 홍보를 했고 이는 어느 정도 먹혀들어 제국 신민들의 제국에 대한 충성심 증대로 이어졌으며, 덕분에 제국군은 폭발적인 자원병들을 얻게 된다.
하지만 대대적인 토벌작전에도 은하 제국은 강대했던 분리주의 연합의 잔당들과 작동정지된채로 버려진 함대를 모조리 없애지는 못하였다. 심우주에 버려진 채 남은 함선과 드로이드들은 반란 연합을 비롯한 여러 군벌 세력이 접수하기 전까지 우주에 버려진 상태로 방치되었다. [15]
이후 어느 정도 해군력이 증대되고 지오노시스와 같은 한때 분리파 행성이었던 행성 상공에 비밀 기지를 세울 명분이 생긴 제국은 15 BBY 경이 되자 서서히 분리파 소탕 작전을 중단하기 시작하고 작전의 사령관이었던 타킨은 죽음의 별 프로젝트 감독을 위해 센티넬 기지로 이동한다[16] 이러한 결과로 2년이 지난 시점에서도 분리파 잔당은 이후에도 계속 잔존, 제국에 있어서 상당한 위협으로 남아있게 된다.
한편, 전쟁 직후 버려진 분리주의 연합의 군수물자와 기지, 전함, 차랑 등은 반란 연합은하 제국에 대항하는데 이용하고 지오노시스에서는 최후로 살아남은 지오노시안 여왕이 드로이드 기술을 이용하여 종족을 번식시키려 하였고 이곳에 있던 드로이드 공장은 후에 제국이 엔도 전투 이후 신 공화국에 반격할 군대양성을 위해 다시 가동시키려 하였다.
은하 내전이 끝난 후에도 분리주의 연합의 잔재는 여전히 남아있었으며, 31ABY에 해적들이 살아남았던 분리주의 함선을 공격하게 되는데, 이는 두쿠 백작이 숨긴 것으로 추정되는 보물을 찾기 위해서 였다. 그리하여 해적들은 분리주의 함선에 있던 드로이드를 물리치고 보물을 찾게 되는데, 그것은 클론 의무병 킥스였다.

2.5.2. 레전드


연합을 구성하던 회사들은 은하제국 소유로 들어가게 되었고, 모든 분리주의자들의 행성들도 다시 은하제국에 흡수되었다. 또한 트랜도샨 같이 은하제국과 동맹을 맺은 종족을 제외한 연합에 가담한 많은 종족들이 노예화되었다.[17] 드로이드 군대의 대부분이 가동 정지되어 스톰 트루퍼에 대항할 것들은 사라졌고, 죽음의 별 프로젝트는 제국으로 넘어가게 되었다. 그러나 연합의 유산들은 시대를 살아남았다. 자구다의 달에서 탈주한 제다이들이 드로이드 군대 일부를 일시적으로 재가동 시켰다. 낡은 드로이드 부품들은 우키들이 제국에 대항하면서(카쉬크 전투) 사용하기도 했다. 또 카쉬크 전투에서 CIS함선으로 제다이들이 탈출하기도 하였다. 불시착한 스톰 트루퍼 분대에게 곧 격파되긴 했지만 지오노시스에서 B1 배틀 드로이드들이 작동하고 있기도 했다. 잔 컨소시엄(타이버 잔의 진영)은 하이포리에 있는 드로이드 공장에서 드로이데카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제국이 몰락한 이후에도 드로이데카는 몇 몇 밀수꾼들이 사용하기도 했다. 또한 전후로 그럴듯한 주력함이 없던 반란 연합이 상당수의 CIS함선들을 사용하였다.

3. 소속 단체


대부분의 기업체들은 결국 패전 후 제국에 자산을 빼앗기고 해체당했다. 그나마 범은하 금융 조합과 자이게리아 왕국, 광업 길드는 규모는 줄었어도 기업은 살아남았다. 무역연합은 해체당했어도 잔존 세력이 이후 반란군에 가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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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에서 가장 큰 존재감을 보여준 연합의 실세. 무역 루트를 지배하는 대규모 무역 회사 간 카르텔이었다. 하지만 나부 봉쇄 사태 이후 공화국과 사이가 틀어졌다. 나부 사태 당시의 총독은 네모이디아 행성 출신의 네모이디안 누트 건레이(Nute Gunray)였다. 무스타파에서 누트 건레이가 죽자 총독 자리는 동료 센테피스 핀도스가 계승했다. 하지만 끝내 조직은 해산당하고 보유 자산은 제국에 몰수되었다. 이후 스카리프 전투 2년 전에 반란 연합에 가세한다.
  • 상업 길드 (Commerce Gui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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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국에 존재했던 여러 상업 길드 중 가장 큰 규모의 카르텔이었다. BBY 700년에 결성되었다. 오랜 역사를 거쳐 어마어마한 부를 축적하고 자체 병력도 역시 갖추고 있었다. 호밍 스파이더 드로이도 같은 지상 병기들 다수가 상업 길드에서 개발되었다. 클론 전쟁 당시의 수장은 카스텔 (Castell) 행성 출신의 고삼 (Gossam) 인 슈 마이 (Shu Mai)였다. 무스타파에서 슈 마이가 죽은 후 길드는 해체되고 자산은 제국이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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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의 테크노 유니온
캐넌의 테크노 유니온
중공업 기업들의 상업 길드였다. 그 중에서도 병기 생산 기업들이 많이 소속되어 있었다. 쿠앗 드라이브 야드, 사이나르 사 등의 함선 제조사, 블라스테크 등 총기 제조사 백토이드 컴뱃 오토마타 군용 드로이드 제조사가 대표적인 소속 기업이었다. 분리주의 연합의 핵심 병기 공급처였다. B-1 배틀 드로이드, B-2 배틀 드로이드, 벌쳐 드로이드 등이 모두 이들에 의해 생산되었다.. 클론전쟁 때의 수장은 스카코(Skako) 행성 출신의 스카코안(Skakoan) 인 왓 탐보(Wat Tambor)였다. 역시나 왓 탐보가 다스 베이더에게 죽은 후 해체되고 자산은 제국에 넘어갔다.
  • 광업 길드 (Mining Gui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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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 길드의 하위 조직이었다. 본사는 코러산트에 있다. 클론전쟁동안 모기업인 상업 길드를 따라 분리주의 연합에 가담했다. 전쟁 종결 후에는 다른 조직들과 달리 해체당하지 않고, 은하 제국에 의해 독립적인 조직으로 개편되었다. 은하 내전기에는 친제국 기업으로 활동했다. 제국에 병기 생산을 위한 자금을 제공했다. 스타워즈 반란군에서도 몇 번 등장한다. 여기서는 일종의 하이퍼스페이스 톨게이트 사업도 하는 것으로 나온다. 시퀄 시간대에도 존속하고 있다. 깨어난 포스 비주얼 딕셔너리에 마즈의 성에 있던 한 파란 강도 외계인이 광업 길드에 연락책이 있다고 한다.
  • 법인 연맹 (Corporate Alliance)
역시 상업 길드 중 하나였다. 자체 무장 병력을 동원해 아우터 림 지역에서 무력으로 사업을 전개했다. 그로 인해 공화국에 제재를 받자 이에 불만을 품고 분리주의 연합에 가담했다. 3편의 카쉬크에서 보이는 분리주의 연합의 탱크 드로이드를 개발했다. 코리바 (Kooriva) 행성 출신의 파셀 아젠테(Passel Argente)가 수장이었다. 그가 무스타파에서 살해당한 후 해체당하고 회사의 자산은 제국으로 넘어갔다.
  • 하이퍼 통신 카르텔 (Hyper-Communications Cartel)
테크노 유니언과 범은하 금융 조합이 공동 출자한 회사였다. 분리주의 연합의 각종 선전활동을 담당했다. 수장은 안도(Ando) 행성 출신의 아쿠아리쉬(Aqualish)인 포 누도(Po Nudo)의원이다. 전후에 어떻게 되었는지는 불명이다.
  • 범은하 금융 조합 (InterGalactic Banking Clan)
작중에서 존재감이 그리 크지는 않지만, 사실 연합에서 가장 압도적으로 거대했던 단일 조직체였다. 뮨닐리스트 (Muunilinst) 행성을 기반으로 하여 여러 거대 금융회사들이 모인 집단이다. 사실상 은하계 절반의 자산을 손에 쥐고 흔들 정도로 영향력이 막강했다. 분리주의 연합의 주요 자금 지원자였다. 헤일파이어 드로이드 같은 무기들도 생산했다. 역사도 매우 오래된 단체이다. 이 단체의 창설 시기는 은하 공화국이 막 형성되던 시대(BBY 2만 5천년)까지 거슬러 올라단다. 수장은 뮨닐리스트 행성 출신의 뮨(Muun) 족인 산 힐 (San Hill)이었다. 역시나 무스타파에서 수장이 죽었으나 유일하게 해체되지 않고 제국 시대에도 존속했다.이는 이 집단이 제국 표준 화폐 (크레딧)의 출자자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제국 시대에는 세력이 크게 줄어들었다. 제국은 인간중심주의가 국시였는데, 이들은 비인간 종족인 뮨족이 주축이었기 때문이다. 제국이 무너지고 신공화국이 성립된 후 ABY 130년대의 레거시 시대까지 존속했다. 거기다가 무려 다스 플레이거스가 이 집단의 수장이였다.
  • 지오노시안 하이브 (Geonosian hive)
기업 집단이 아니라 지오노시스 행성에 거주하는 종족 국가이다. 죽음의 별을 설계하고 그리버스를 만든 자들도 이 종족의 과학자들이었다. 대공은 지오노시스 행성 출신 지오노시안 포글 더 레서 (Poggle the Leser)였다. 무스타파에서 포글 대공이 다스 베이더에게 죽자 지오노시안 종족은 제국에게 숙청당해 거의 멸망에 이르었다. 대표적인 하이브로 게헨바 (Gehenbar), 골바 (Golbah) 그리고 포글 대공의 출신으로 유명한 스텔가신 (Stalgasin)이 있다.
  • 쿼렌 독립 연맹 (Quarren Isolation League)
닥 행성에서 거주하는 종족. 클론 전쟁 당시 두쿠 백작에게 협조를 하고 동맹을 맺었다. 지도자는 닥 행성 출신인 쿼렌 족 티케스(Tikkes)였다. 역시 무스타파에서 다스 베이더에게 티케스가 죽자 쿼렌 독립 연맹은 와해됐다.
  • 알리가와 필렘 구역 연맹 (Alliga and the Phelleem sector)
알리가 구역과 필렘 구역이 분리주의 연합에 가담한 연맹. 상원 의원은 알리가 행성 출신인 홀보프 종족 로가 우드라타 (Rogwa Wodrata). 유일하게 무스타파에 없어서 살아 남았지만 이후에 우드라타는 살해 당한 것 으로 알려진다.
  • 자이게리아 왕국 (Zygerria Empire)
자이게리아를 지배하는 노예 왕국으로 노예제를 합법으로 하고 있다. 여왕은 자이게리아 행성 출신 자이게리안 미라즈 신텔(Miraj Scintel)로, 나중에 자이게리아를 방문한 두쿠 백작에게 포스 초크를 당해 사망한다. 나중에 연합이 와해됐을 때도 계속 활동하고 있다.
  • 렌딜리 독립 임시 정부 (Independent Provisional Government of Rendili)
레전드 기준 20BBY에 렌딜리 스타드라이브로 유명한 렌딜리 행성이 연합에 가담하면서 만들어진 임시정부로 이후 공화국에게 렌딜리가 점령되면서 해체된다. 참고로 렌딜리가 연합에 가담하게된 대표적인 이유가 쿠앗 드라이브 야드에 대한 은하 공화국의 막대한 지원과 성공에 질투와 열등감 때문이다.
이외에도 공화국에 불만을 품은 행성계들이 참여했는데, 지오노시스 전투 직전에는 5천개가 넘었다.
사실 매체를 보면 분리주의 연합의 네임드 멤버들이 멤버들이다 보니깐 악의 축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이들 중 많은 행성들, 예를 들면 뉴 플림토같은 행성들은 공화국의 과도한 세금징수나 부정부패에 학을 떼고 자기들끼리 모여살려고 한 행성들이었다. 문제는 이 수뇌부가 무역연합누트 건레이, 테크노 유니온왓 탐보, 범은하 금융 조합의 산 힐 같은 자들이었던게 문제였다. 아랫물이 깨끗한들 윗물이 더러우면 소용없다는 예시라고 할 수 있다.

4. 분리주의 연합 소속 인물들 (ㄱㄴㄷ순)


'''※ 취소선의 인물은 분리주의 연합의 정식 소속이 아니거나 디즈니의 레전드 분리로 인해 제외된 인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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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이드 군대 사령관 → 분리주의 연합의 원수[18]
  • 냉크 툰(Nank T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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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 누도의 보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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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연합 총독(Vicer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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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주의 연합의 실질적인 수장. 사실 분리주의 연합 자체가 이 자의 장기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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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의 현상금 사냥꾼
  • 데나리아 키(Denaria K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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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셀 아젠테의 보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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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주의 연합의 총통[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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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주의 연합 의회의 온데론 행성의 의원 미나 본테리의 아들이자 어머니의 뒤를 이어 의원이 된다. 그러나 후에 어머니의 죽음이 두쿠 백작의 음모였던 것이 밝혀지자 연합을 배신하고 공화국으로 돌아선다. 이후 쏘우 게레라를 따라 온데론 저항군을 결성하고 이후 은하제국 시절에는 쏘우 게레라 사후에 그가 남긴 저항군 잔당을 모아 '몽상가들((Dreamers)'을 결성한다. 하지만 여타 반란군들과는 달리 쏘우 게레라의 방식대로 민간인들을 고려하지 않는 과격한 테러를 이어가는 상황이었고[20], 결국 인페르노 스쿼드들이 몰래 몽상가 내부에 잠임하여, 조직을 와해시키고, 럭스 본테리 본인은 아이덴 베르시오에게 블래스터를 맞아 기절당한다.
  • 로가 우드라타(Rogwa Wodr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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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가와 필렘 구역 연맹의 상원의원
  • 로 바피트(Lo Vap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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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은하 금융 조합의 부회장
  • 록 더드(Lok Du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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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의 장군
  • 롯 도드(Lott D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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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연합의 의원[21]
  • 루트 거네이(Rute Gunn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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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트 건레이의 보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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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트 건레이의 보좌관. 프리퀄 시리즈에 전부 출연한 전적을 지니고 있다. 단 에피소드 2에서는 평소 목소리가 아닌 굵직한 목소리로 나와 다른 인물이 아닌가 했으나 데이터 뱅크에는 룬 하코로 기록되어 있다.
  • 미나 본테리(Mina Bont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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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주의 연합 의회 온데론 행성의 의원. 과거 공화국 상원의원이던 시절 파드메 아미달라의 멘토로, 분리주의 운동이 발발하자 존경하던 두쿠 백작을 따라 연합에 가담한다. 전쟁 도중 파드메 아미달라와 접촉하여 평화 조약을 준비하고 또한 연합 의회에서 가결 시켰으나, 두쿠 백작과 그리버스 장군의 계략에 본인은 암살당하고, 평화 조약은 무효화된다. 참고로 그의 남편은 분리주의 연합의 장군이었는데 전쟁 중에 제다이에게 살해 당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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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게리아 왕국의 여왕.[22]상술했듯이 나중에 두쿠의 손에 죽는다.
  • 바이 블루스(By Blu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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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주의 연합 의회의 의원. 미나 본테리 의원의 평화 조약에 찬성하였다.
  • 벡 루이스(Bec Law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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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주의 연합 의회의 의원
  • 보르 바(B'o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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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케스의 보좌관
  • 보에 아텔(Voe At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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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 연맹의 의원. 미나 본테리 의원의 평화 조약에 반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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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즈 벤트리스를 숙청한 두쿠 백작이 마더 탈진의 추천을 통해 받아 들인 새 제자지만, 사실은 아사즈 벤트리스가 마더 탈진과 함께 두쿠를 제거하기위해 준비한 암살자다.
  • 산 힐(San H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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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은하 금융 조합의 회장(Chairman)
  • 선 팍(Sun F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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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글의 최고 부관. 포글 대공 휘하의 지오노시스 병사들을 이끄는 최고 지휘관으로서 지오노시스 전투 당시 사망하였다.[23] 에피소드 2 삭제장면 중 두쿠와 파드메가 대화를 나누는 장면에서 포글 옆에 시위하는 지오노시스인이 바로 이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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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이드 군대 사령관. 두쿠의 첫 요원이었으며 지오노시스와 알라리스 프라임 작전에서 공을 크게 세웠으나, 제다이 에추 쉔 존에게 사망하였다. 그러나 게임 자체가 레전드가 된 관계로 관계 없는 인물이 되었다.
  • 슈 마이(Shu M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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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 길드의 회장(Presidente)
  • 아미타 폰티(Amita Fon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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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주의 연합 의회의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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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제다이. 두쿠 백작의 제자로 분리주의 연합의 암살자 였으나 후에 잦은 임무실패로 두쿠가 숙청을 시도하자 배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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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사이드에 빠져 두쿠의 제자가 되어 분리주의 연합의 제독을 하던 시절에 퀸란 보스가 사용하던 이름. 하지만 벤트리스가 그를 구하기 위해 오비완과 아나킨과 함께 나타나 보스를 구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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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디아의 의원. 식량문제로 분리주의 연합과 손을 잡고 아미달라를 잡으려 했으나 개심하고 공화국 의원으로서 활약한다.
  • 오로 데시니(Oro Dassy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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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연맹의 부관,이쪽은 레전드와 캐논의 경계가 매우 애매한 인물인데 왜냐하면 클론전쟁3D에서 단한도 등장한 적이 없고 캐논 작품에서 모습을 드러낸적이 거의 없기때문 일단은 캐논의 인물은 맞아서 취조선을 긋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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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 유니온의 감독(foreman)
  • 웜 로섬(Whorm Loath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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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의 장군
  • 카리나(Kar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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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노시안 하이브의 여왕. 스타워즈 에서 헛 종족과 함께 가장 수명이 긴 캐릭터. 최소 수천년 이상 살아온 것으로 추정된다. 작중에선 아예 고대의 존재 취급을 받는 모양.
  • 칼라니(Kal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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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전술 드로이드로, 드로이드 군대 장군이자 온데란의 주둔군 사령관. 클론전쟁 말기에 드로이드 군단은 공화국군을 숫적으로 압도하고 이를 바탕으로 패배 확률도 23.6%밖에 안되는 것으로 계산하였다. 그러나 제다이 반란 이후 작동 정지코드가 내려오자 이를 속임수라 판단, 거부한채 십여년 동안 휘하의 분리주의 연합 최후의 대대를 지휘하며, 아가마르에 있는 분리주의 연합의 보급선 잔해에 남아있었다. 그 후 2 BBY에 구 연합의 물자를 획득하러 온 에즈라 일행을 사로잡아 워게임을 하여 자신의 전략 판단 결과를 도출하려한다. 이후 렉스와 서로 이겼다며 주장하다가 에즈라의 "제다이는 몰살 당했고, 클론 군대는 해산됐으며 드로이드들은 작동정지했는데 누가 이겼단 거냐"는 반박에 둘 다 할 말을 잃는다. 반란군을 추격해온 제국군이 드로이드들을 공격하는 상황에서 클론과 드로이드의 적은 제국이라는 에즈라의 논리에 동의, "너희는 제국에 저항하고 나는 공화국에 저항한다. 이제 공화국은 제국이 되었으니 너희들과 함께 하겠다"며 에즈라 일행과 공동전선을 펼쳐서 제국군을 상대한 뒤 함께 도주한다. 이후 반란군의 작전을 치하하며, 반란군이 제국에게 이길 확률을 1%로 계산, 반란군에 합류하진 않고 각자 갈 길을 가자는 식으로 작별한다.
  • 캇 마인(Cat Mi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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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마이의 보좌관
  • 컬취 쿠쉬(Kerch Ku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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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주의 연합 의회의 의원. 미나 본테리 의원의 평화 조약에 찬성하였다.
  • 클리베(Kle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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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주의 연합의 장군. 클론 전쟁 말기에 데파 빌라바케일럽 둠과 싸웠으나, 전쟁이 끝나고 오더 66으로 인해 스승을 잃고 야누스 카시미르와 만나 밀수꾼으로 활동하던 케이넌과 재회하여, 제국에 체포된 카시미르를 탈출 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 파셀 아젠테(Passel Arge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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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 연맹의 행정관(Magistrate)[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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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노시스의 대공(Archduke)
  • 포 누도(Po Nu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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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알리쉬족 대표 공화국 의원이자 하이퍼 통신 카르텔의 수장. 원래 하이퍼 통신 카르텔은 연합 선전을 위해 범은하 금융 조합과 테크노 유니온의 지원으로 설립되었으나 포 누도가 행성 안도(Ando)와 그 휘하의 태양계를 끌어들이는데 공을 세움으로서 카르텔에 대한 지배권을 얻었다.
  • 푼 림바우드(Punn Rimba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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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주의 연합 의회의 의원. 미나 본테리 의원의 평화 조약에 반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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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달로리안 클랜들로 이루어진 하우스 비즐라의 수장이자 데스와치의 수장. 만달로리안을 장악하기 위해 두쿠 백작을 통해서 분리주의와 협력을 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자 손을 끊는다.
  • 트레크톤(Trac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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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케스의 부관.
  • 트렌치(Trench)[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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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의 제독. 압도적인 숫자와 기민한 함대 운용으로 크리스톱시스 궤도 전투에서 우위를 가져가나 클로킹 장치를 가진 소형 함선을 조종하는 아나킨에 의해 기함 함교가 어뢰에 폭파당해 죽다 살아난 뒤 반쯤 기계가된 모습으로 클론 전쟁 시리즈 최후반부에 재등장하며, 클론 트루퍼 '텁'이 마스터 티플라를 처형하는 광경을 전장 홀로그램을 통해 지켜보곤 두쿠 백작에게 알린다.[26] 이후 클론전쟁 시즌 7에서 아나킨에게 죽는다. 온갖똥별들이 난무하는 분리주의 연합의 지휘관들중 그리버스를 제외하면 매우 유능했던 인물이었으며 지혜 로운 면모도 가지고있다. 비록 다소 묻히는 감이 없지 않지만 이래뵈도 스타워즈속 가장 유능한 제독들중 한명이기도 하다.[27]
  • 티케스(Tik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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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렌 족 대표 공화국 의원이었으나 이후 분리주의 운동이 벌어지자 아예 망명을 떠나 '툰드라 다우미아(Tundra Dowmeia)' 가 후임 공화국 의원이 되었다. 쿼렌 족은 훗날 공화국과 손을 잡은 몬 칼라마리 족의 왕 '리-차'와 손을 잡았고(클론전쟁) 틱키스 본인은 가진 게 아무것도 없는데도 분리주의 모임에서 주요 인물로 남은 것을 보면… 의외로 비상한 인물일지도?

5. 보유 장비



5.1. 지상 장비


  • AAT
  • MTT
  • 호밍 스파이더 드로이드
  • 기업 동맹 탱크 드로이드
  • 드워프 스파이더 드로이드
  • 헤일 파이어 드로이드
  • LM-432 크랩 드로이드
  • 옥텁태라 마그나 트라이 드로이드
  • 옥텁태라 컴뱃 트라이 드로이드
  • STAP
  • J-1 프로톤 캐논
  • Flitknot 스피더
  • LR1K 소닉 캐논
  • 슈퍼 탱크

5.2. 항공 장비


  • 벌쳐 드로이드
  • 하이에나 폭격기
  • 드로이드 트라이 파이터
  • HMP 드로이드 건쉽
  • 로그 급 스타파이터
  • 소울리스 원
  • 지오노시안 파이터

5.3. 수송 장비


  • 세시패드 급 셔틀
  • C-9979 수송선
  • 고잔티급 순양함
  • 드로치 급 상륙선
  • 솔라 세일러
  • 트라이던트 드릴 강습함
  • 하드셀급 항성간 수송선

5.4. 전함



[1] 하지만 말이 좋아 민주주의였지 공화국처럼 내부는 엉망이었다. 아니, 애초에 스포일러의 장기말이었던걸 생각해보면 내부가 엉망인게 오히려 정상이다.[2] 전쟁을 그만두기 위해 공화국과 분리주의서 협정파가 득세하자 공화국엔 발전소 테러를 분리주의에는 전쟁반대파를 제거하고 두쿠는 오히려 공화국에 성내면서 전쟁을 지속시키는등 시스의 손아귀에서 놀아났다.[3] 이 대사는 에피소드 2의 삭제 장면에서 나온다. 파드메와 아나킨이 지오노시스에서 붙잡힌 뒤, 두쿠는 심문실에서 파드메에게 나부 행성도 분리주의 연합에 가입할 것을 제의한다. 파드메는 거절하자 두쿠가 하는 대사가 이것이다.[4] '''C'''onfederacy of '''I'''ndependent '''S'''ystems, CIS[5] '''C'''ommonwealth of '''I'''ndependent '''S'''tates, CIS[6] '''C'''onfederate '''S'''tates of '''A'''merica, CSA[7] 참조 자료가 있는 블로그의 링크. #[8] 3D 클론전쟁에서는 대부분이 분리주의 연합의 진상을 몰랐던 것으로 묘사된다. 이런 선량한 시민 저항가들의 예시로는 대표적으로 3D 클론전쟁 시즌 3에 나오는 본테리 가문이 있다. 덧붙여, 본테리 가문이 독립 행성계 연합 의회에서 평화 회담을 진행하자는 의견을 발의하지만, 두쿠 백작에게 농간만 당한다. 두쿠 백작은 겉으로는 표결에 붙여 회담 찬성표가 많자 그들의 손을 들어주며 빠른 시일 내에 평화 회담을 진행하자고 말했으나[9] 해당 의원은 누트 건레이를 과격파라고 깠다. 애초 누트 건레이가 무역연합을 장악한 것도 흑막의 농간이 컸으니 그 밑에 있는 이들 중 반 누트 건레이 성향의 이들이 있다고 해도 이상할 일은 아니다.[10] "기업인: 군수물자를 공급하고 이윤을 취하려면 전쟁이 지속되어야 하오!/두쿠: 이번 공격 한 번에 평화 회담 같은 소리는 쏙 들어갈 것이오. 금융 조합, 무역연합, 테크노 유니온은 이윤을 보장받을 것이오. 내 확신하지." 장면으로, 직전 장면인 분리주의 의회에서 보여줬던 "회담을 진행하겠다" 운운하는 장면과 극명한 대조를 보여준다. 이상주의자들은 전쟁에 지쳤지만, 자신의 잇속만을 노리는 이익 집단은 전쟁을 지속시키길 원한다. 그리고 두쿠 백작이 이들 이익 집단에게 장담한 대로 코러산트 발전기에 테러가 가해지고, 평화 회담은 당연히 물건너 간다.[11] 말이 끝나기도 전에 베이더에 의해 몸이 베어 사망한다. [12] 참고로 이 다음에 베이더가 한 대사는 "I am your reward, you don't find me handsome?"("내가 너의 보상이다. 내가 맘에 들어 보이지 않는단 뜻인가?")이었다. handsome의 여러 뜻을 이용한 시니컬한 개드립으로 베이더는 이 말을 끝낸 직후 그녀를 참수했다.[13] 배틀 드로이드 중에서도 그나마 성능이 나은 장교 드로이드들도 존재하긴 했지만, '''이들도 어디까지나 배틀드로이드이다.'''[14] 그리버스의 기함[15] 단적으로, 두쿠의 기함이었던 프로비던스급 호위함 한척은 무려 시퀄 시대인 31ABY에 해적들에 의해 발견된다.[16] 당시 제국군 내에서는 죽음의 별에 대해 아는 인원이 엄청 적었고 이로 인해 타킨이 분리파 잔당을 완전히 소탕 못해 그런 허접한(?) 외곽 기지로 쫓겨난 것이라는 소문이 떠돌았다.[17] 다스 베이더 자신 역시 노예출신이었던지라, 이러한 은하제국의 정책에 대해서는 상당히 탐탁치않아했다. 제국성립 직후의 이야기를 다루는 시리즈인 Dark Times 시리즈 초반부에 뉴 플림토 행성에 대해서 나오는데, 이들은 저항군을 결성하여 끝까지 싸우다가 남성은 모조리 학살당하고, 노약자나 여성들은 모두 은하계 각지에 노예로 팔려나가게 되었다. 거기엔 주인공 대스 제너(Dass Jennir, 다스 제너라고 읽을수도 있다.) 동료의 딸도 포함되어있었는데, 이 아이는 결국 자기 주인에게 '''먹히고 만다'''.[18] 두쿠 백작의 사후 분리주의 연합의 총수 자리는 그리버스에게로 넘어간다. 일단 그리버스 장군을 잡으면 바로 전쟁은 끝이라는 언급도 있기도 하고, 결정적으로 이때부터는 그리버스가 직접 시디어스와 접촉을 해서 명령을 전달받는다. 그리버스는 사실상 유일한 군사관련쪽의 간부이다보니 대우가 다른 간부들과는 다를 수밖에 없다. 애초에 그리버스가 죽으면 그날로 시디어스의 계획이고 분리주의자들의 이상이고 뭐고간에 군사적 활동을 할 수가 없어 계획대로 진행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도 다른 간부진들은 생포당해도 시디어스가 죽이거나 구출해오라고 명령한 반면, 그리버스는 잡히자마자 시디어스가 바로 두쿠에게 연락을 취해서 무슨 수를 써서라도 빼내오지 않으면 넌 모가지라고 했고 두쿠가 직접 나서서 아나킨을 잡아 교환해야 했다. 사실 그리버스가 생포당한 거 자체가 그냥 건간족 정도면 쓸어버리면 될 거를 굳이 두쿠가 협상을 하라고 해서 잡힌 것이다 보니 책임이 있기도 했다.[19] Head of State를 번역한 것. 대통령제 국가의 대통령에 비유할 수 있는 위치이다. 분리주의 연합에는 입법부도 있지만 실질적 권한은 원수인 두쿠 백작을 필두로 한 분리파 지도부(Leadership Council)에 집중되어 있다.[20] 인명경시로 무장한 제국군 조차 충격을 받을 정도였다.[21] 에피소드 1에서 아미달라 여왕의 호소에 '의회조사단'을 파견하자는 의견을 내어 무마시킨 인물. 클론전쟁에서는 시도 때도 없이 아미달라와 충돌한다.[22] 이쪽은 분리주의 연합 소속이라기 보다는 제휴관계에 더 가깝다.[23] 레전드 취급인 게임 리퍼블릭 코만도의 첫 임무가 클론 코만도들의 선 팍 암살이다.[24] 팰퍼틴의 보좌관인 '마스 아메다' 와 마찬가지로 배우가 교체되었기 때문에 에피소드 1 시절과 에피소드 3 시절의 얼굴이 상당히 다르다.#[25] 본명은 에르네스트 렌치이지만 너무 길고 발음이 어려운 탓에 트렌치로 불린다.[26] 뭔가 형언하기 힘든 상황이며 특히 이 클론 트루퍼의 태도는 너무 달랐다며 "처형"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27] 참고로 나머진 쓰론,기얼 아크바,월프 율라렌등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