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탄-IV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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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더 이상 스파르탄-II나 스파르탄-III 같은 양성계획은 없다. 이제는 오리온 프로젝트처럼 성인을 사용한다!'''

- 마가렛 올렌다 파란고스키 대장

SPARTAN-IV Program
1. 설명
2. 스파르탄-IV 강화수술
3. 대원 목록
3.1. 지휘관
3.2. 화력팀
3.2.1. 크림슨 화력팀
3.2.2. 마제스틱 화력팀
3.2.3. 오시리스 화력팀
3.2.4. 기타 화력팀
3.3. 화력팀이 불분명한 기타


1. 설명


ONI의 수장 마가렛 올렌다 파란고스키 대장의 주도 하에 시작이 되었다. 스파르탄-III 생존자인 준-A266이 컨설던트로 후보 인원들을 설득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였다. 스파르탄 IV 프로젝트는 이전 시리즈와 달리, 초기 오리온 프로젝트처럼 성인 지원자를 받았기 때문에, 어린아이들에게 아동학대에 가까운 군사 훈련을 시킬 필요가 없어져 양성 과정도 더 빨라졌고, 윤리적인 문제도 없다. 스파르탄이란 병과가 공식적으로 생겼기 때문에, 이전 세대들의 스파르탄들도 희망 시 스파르탄-IV에 배속될 수 있다.
기술적 진보를 이뤘지만, 이들의 신체 강화 시술은 성인을 대상으로 한 시술이라 ,기술적 진보에도 불구하고 신체 능력이 이전 II,III 세대들처럼 초월적인 수준으로 강해지지는 못했다. 물론 이들의 신체 능력도 일반 인간보단 확실히 강하지만, 이전 세대 스파르탄 II,III 들보다는 상당히 떨어진다. 하지만 그 차이를 메꾸기 위해 설계된 2세대 묠니르 전투복 덕분에, 실질적으로 큰 문제는 없는 셈이다.
묠니르 전투복도 기술의 진보에 따라 모듈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되어 생산 단가도 낮아지고, 공급도 쉬워져서, 스파르탄-IV 대원 전원이 묠니르 전투복을 지급받았다. 노블팀을 제외한 다른 스파르탄-III 대원들은 SPI 전투복을 지급받은 것을 보면 많이 진보된 상황이다.
인원수는 스파르탄-III 시리즈만큼은 아니지만 한 팀당 4~5명씩 팀을 이루는 정도는 되며 총 인원수는 대략 300~500명 이상이라고 한다.
헤일로 4 싱글 플레이 캠페인에선 UNSC 인피니티가 추락한 후 토마스 라스키 중령과 함께 등장한다. 한글판에서는 오역과 캐릭터 이해 부족으로 순식간에 싸가지가 없는 놈들처럼 되어버렸다. 물론 그렇다고 한국판만 특히 그런 건 아니고, 스파르탄 IV의 탄생 배경을 보면, 이들은 이전 세대들과 달리 좀더 인간적인 모습이 강할 수 밖에 없다. 캠페인에서는 4 기준으로 그냥 실드 있는 ODST 정도의 전투력을 보여주는데, 난이도 조정 때문인지는 몰라도 너무 약하게 묘사되었다.. 코타나가 중간중간에 '그들(해군 정보부)은 당신을 내버리고, 저들(스파르탄 4)로 대체하려고 하고 있어요!'라고 하는데, 이 정도 전투력 가지고는 아직 한참 동안 치프에게 의존해야 할 것 같다. [1]
하지만 스파르탄 옵스에서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스파르탄 4 크림슨 팀의 능력을 보면, 역시 스파르탄은 스파르탄이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다만 그 외의 다른 팀들은 뻑하면 몰살당하거나, 포로로 잡힌다던가 하는 추태를 보여준다.(...)
헤일로 4의 멀티플레이에도 등장, 이전 작들과는 달리 멀티플레이에도 나름대로의 플롯을 부여하여, 헤일로 4의 멀티플레이는 인피니티 함에서 스파르탄 IV 대원들이 실시하는 모의전이라는 설정이다.
스파르탄 4 대원들은 예전의 스파르탄들과는 달리, 어릴 때부터 징집(사실상 유괴...)되어 군사훈련 양성코스를 밟은 세대가 아니다. 그런 탓에 이전 세대들보다 전반적으로 임무수행능력, 가치관, 정신무장, 군기 등 전세대 스파르탄보다 해이해진 모습을 보이며, 군 '''명령절대복종'''과 인류의 구원을 목적으로 삼는 스파르탄-II, III보다 실용성이 떨어지는 듯하다. [2] 선발 과정에도 문제가 있어서, 마제스틱 팀의 저격수인 마드센은, 해병대 장성인 아버지와 할아버지 빽을 동원해 스파르탄이 되었다. 더구나 외전 코믹스인 헤일로:이니시에이션(Halo : Initiation), 헤일로:에스컬레이션(Halo : Escalation)에서는 반란군에 가담한 전직 스파르탄 4는 물론, 심지어 '''반란군 및 코버넌트 용병단에 붙어서 동료 대원들을 살해한''' 현직 스파르탄 4가 나오기도 했다. [3] 또한 최근 에스컬레이션이 전개되면서, 스파르탄 4 쏜(Thorne)이 무턱대고 자칼에게 개돌하다 하위 계급의 상헬리한테 납치당하는, 스파르탄 답지 못한 굴욕씬을 보여주며, 스파르탄 IV 대원들의 전투력에 대한 평가는 계속 떨어지고 있다. 하지만 해당 코믹스는 모든 등장인물을 하나씩 나사 빠지게 묘사하는 걸로 악명이 높다. 스파르탄 블랙 팀을 지나가다가 전투신 하나 없이 사망시키질 않나, 토마스 라스키 함장은 전술적 식견이 부족한 인물로 보이게 나오고, 주요 인물인 우어 다이댁트마저 3류 악당으로 묘사하는 등, 어디까지나 미디어 믹스의 한 단면으로 봐야 할 문제다.
기본적으로 이들도 군인이기에 자기희생 정신 역시 강하며, 굴욕을 당하는 스파르탄 IV가 있다면, 마제스틱 분대처럼 영웅적인 활약을 이뤄내는 스파르탄 4도 많다. 스파르탄 옵스에서만 해도 단 하나의 화력팀이 투입되어 수십 분 만에 코버넌트 순양함을 폭발시키고 돌아왔고 . 베일러팀과 폴 디마르코는 동료들과 라스키 함장과 후드 제독, 심지어 예전에는 적이었던 저힐라네 족장과 아비터 일행을 무사히 살리기 위해, 전원 자살에 가까운 임무를 수행하며 장렬히 희생했다.
거기에다가 대부분의 인물이 코버넌트 전쟁을 10년 이상 겪고 살아남은 베테랑들이라 실전 경험이 부족하지도 않다. 무엇보다도 이전 세대의 스파르탄들이 '''비윤리적인 방법으로 제작된 인간 병기'''인 것과는 달리, 스파르탄 IV는 현실의 특수부대들과 마찬가지로 선발된 인원들이 '''정상적인 절차로 양성되는 정예병'''이라는 점에서 커다란 차이점이 있다. [다만]
애당초 스파르탄 2나 3은 오리온 계획으로 가려 했으나 기술력 부족으로 인해 임시로 만들어진 중간 계획이었고, 결국 스파르탄 4 같은 과정으로 가는 게 정상적이다. 소년병 자체가 전쟁범죄인데다가, 스파르탄 2의 경우 윤리적 문제까지 심각했기에, 도저히 용인되고 지속할 수 없다. 앞으로도 헤일로 세계에서는 강제가 아닌 자신들의 의지로 스파르탄이 되는 스파르탄 4를 베이스로 스파르탄이 양성될 거라 전망된다.
특히 스파르탄 IV 대원들은 최고의 전투 병기 양성이 목적이었던 이전 세대들과 달리, 유전적 선별 조건 없이 개개인의 재능과 특성을 더 중요시하여 선발된다. 각 분야별로 개성 넘치는 능력을 보여줬던 오시리스 팀 멤버들을 보면 스파르탄 IV 의 선발 기준을 알 수 있다.
그리고 헤일로 5이후 UNSC가 붕괴한 뒤 스파르탄 2 이외엔 모든 스파르탄은 비루한 모조품으로 생각하는 트랜스 휴머니스트(스포일러)가 인류 전체를 지배하게 되면서, 더욱 스파르탄 4들의 어깨가 무거워졌다. 인류의 특수전 정예병들은 단 4명의 블루 팀과, 사라 팔머와 오시리스 팀을 위시로 한 인피니티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스파르탄 4들이 전부가 된 것. 이들의 활약에 따라 인류의 운명이 결정된다. 아이러니하게도 스파르탄들은 돌고 돌아 해군정보국이 초기에 프로파간다로 내세운 인류 수호자의 역할을 정말로 하게 되었다.

2. 스파르탄-IV 강화수술


스파르탄-III 시절 제 3기 후보생인 감마 중대가 전원 부작용 없이 시술을 성공하였기 때문에, 이를 기반으로 강화수술을 더욱더 비약적으로 발전시킨 듯 하다. 강화 시술을 통해 골격이 성장하기 때문에, 스파르탄 II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여성 스파르탄들도 기본적으로 전투복 착용시 2m를 넘기는 거구가 된다.
공식 코믹인 Halo: Initiation에 강화 수술 내역이 나온다. 단, 화자인 사라 팔머가 Jarhead[4]라서 자세하게는 설명하지 않는다.
1. 탄화 세라믹을 통한 골격 강화가 아닌, 신소재를 이용한 골격 풀라렌-격자 삼입으로, 골격을 이전 세대처럼 단단한 구조로 강화시킨다.
2. 효소와 단백질 촉매제를 근육에 주사하여 강화시킨다.
3. 초 유수신경 강화 시술을 통해 반응속도를 향상시킨다.
4. 각막 이식물로 저광 시야를 향상시킨다.
5. 심장 이식물로 혈류를 크게 증가시킨다.
6. 에 중합체를 코팅하여 호흡할 때 들이마시는 산소의 양을 증가시키고, 독성 대기에서도 숨쉴 수 있게 해준다.
7. 이자를 "시험관에서 길러낸 무언가"로 교체한다.[5]
8. 혈액 구성 성분을 변화시켜 혈액이 공기 중에서 더욱 빠르게 응고되도록 만든다.
9. 피하에 송신기를 이식하여 신체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의료진에게 전송되도록 한다.
다만, 성장기 이전의 어린 아이가 아닌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신체 강화였기 때문에, 맨몸 상태에서의 신체능력은 스파르탄-II, III 보다 떨어진다고 한다. 에드워드 벅은 소설 뉴 블러드에서 스파르탄 II, III들을 고대 그리스 티탄과 올림푸스 신으로 비교했으며, 자신같은 스파르탄4들을 '반신' 으로 비교했다, 설정 상 묠니르 GEN-2를 착용한 스파르탄-IV 대원은 GEN-1 (1세대) 를 착용한 스파르탄-II 병사와 비슷한 신체능력을 낼 수 있다고 한다. 얼마나 기술 발전이 있었는지 볼 수 있는 부분. [6]
참고로 스파르탄 IV의 신체 강화는 유전자를 선별할 필요도 없고, 성인을 대상으로 함에도 수술 실패율이 제로에 가깝고, 수많은 신기술이 들어가 있다. 스파르탄 IV들은 신체적 전투 능력은 이전 세대들보다 떨어지지만, 신기술의 혜택을 받아 특정 환경에서 생존력이 더 좋은 장점도 있다(메탄을 1시간 정도 호흡 가능, 인간이 먹을 수 없는 음식을 먹어서 칼로리를 얻는게 가능한 것 등.). 하지만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이전 세대보다 안정성이 떨어지는 게 큰 문제인데, 한번 강화 시술에 성공하면 별 이상이 없이 유지되던 이전 세대들과 달리, 스파르탄-IV는 주기적으로 건강검진과 개인적으로 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시행하지 않으면 신체가 불안정해질 수 있는 위험이 있다고 한다. 따라서 스파르탄 IV 는 만들어내는 건 쉬워도, 유지 보수에 이전 세대들보다 상당한 비용이 들어간다.
출처 - https://www.halopedia.org/Project_ORCHID

3. 대원 목록


아직까지 총 인원수와 이름들이 공개되지 않았다. 이전 시리즈와 달리 성(姓)을 없앤 번호로 표기하는 것이 아니라 원래 이름으로 된 관등성명을 지니고 있다.
인원도 스파르탄-III처럼 많은지 수십 개 팀으로 이루어져 있고, 한 팀당 5~6명으로 이루어진 것이 특징.

3.1. 지휘관


해당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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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레드 밀러
국내판 성우는 정재헌
스파르탄 IV 소속 전술 장교...인데 게임상에선 안습한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팔머 중령에게는 일처리 빠릿빠릿하게 못한다고 깨지고, 롤랜드한테는 무식하다느니 상상력이 부족하다느니 하는 식으로 까이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알게 모르게 중간 관리직의 서러움이 느껴진다.
  • 로버트 달튼
화기관제 쪽을 주로 하는 전술 장교. 자레드 밀러와 동기 같은데(밀러와 서로 말을 놓는다.) 사령관 사라 팔머에게 비교적 갈굼 안 당하고 롤랜드에게 굴욕도 거의 안 당한다. 은근히 실수도 하는 밀러에 비해서 실수하는 모습도 거의 없다.

3.2. 화력팀



3.2.1. '''크림슨 화력팀'''


스파르탄 IV 화력팀. 플레이어끼리 코옵으로 구성하기 때문에 전원 노블 6나 루키처럼 구체적인 설정이 없으며, 스파르탄 옵스의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마스터 치프나 다른 스파르탄2 못지않은 사기캐가 되어가고 있다.(...) 그 덕에 레퀴엠 이곳저곳에서 빡세게 굴려졌다.(...)

3.2.2. '''마제스틱 화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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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탄 IV 화력팀. 크림슨 화력팀은 플레이어들의 분신이기 때문에 마제스틱 화력팀이 스파르탄 옵스의 스토리텔링을 맡고 있다. 크림슨과는 다르게 5인이 한 팀이다.
  • 폴 드마르코
화력팀 마제스틱의 분대장.ODST출신 으로 스파르탄4가 되었다. 초반에 팔머 중령에게 멋도 모르고 작업 걸려다가 충공깽. 분대원들이 말을 안들어서 이리저리 스트레스 받는 중. 아마 각자 개성이 너무 강한 것이 문제.[7] 이후 헤일로 4 이후 스토리를 다룬 헤일로:에스컬레이션(Halo : Escalation)에서 아비터 텔 바담테렌스 후드 원수, 그리고 한 저힐라네 족장 간의 평화 회담의 호위 인원으로 참여 했다. 그러다 반란군의 사주를 받은 코버넌트 용병단의 습격으로 회담이 무산되자 참여 인원들과 대피하게 되고, 결국 3화에서 수송선으로 탈출하는 일행을 대피시키기 위해 대공포탑에 남아 엄호사격을 하다가 포탑과 함께 장렬히 산화한다.
  • 테드라 그렌트
마제스틱 팀의 여성 스파르탄. 외모 때문에 선배 스파르탄이랑 같은 취급인 듯
헤일로워즈에서 등장한 아카디아 출신으로 전투능력은 물론이고 뛰어난 감과 식견을 가지고 있다.
  • 메드슨
마제스틱 팀의 저격수. 별로 특출난 병사도 아니었는데 해병대 장성인 아버지와 할아버지의 후광을 입고 스파르탄이 되었다. 그렇지만 동료들과 잘지내는 모습을 보면 본인이 딱히 특권의식을가지고 있지는 않은듯 하다. 동료들도 낙하산취급하는모습도 한번도 안보이고... 그 뒤 새로운 적인 선조 프로미시언들과 정식으로 싸운데다가 위험한순간이 많았던 2차 레퀘엠전투를 무난하게 마제스틱팀과 수행하고 인피니티를 구하는데 일조했으며 여러가지로 위기였던 앨런 IV전투까지 참가한거 보면 재능이 있었는듯. 에스컬레이션 6화에서 드마르코를 죽게 만든 원흉인 반란군 장교 다니엘 클레이튼을 후려치며 드마르코의 죽음에 대해 분노를 드러냈다.
여자에게 작업걸기를 좋아하고(리오에서 아름다운 아가씨들을 호위하는 대민봉사활동드립치면서 이죽거리고, 사라팔머에게 드마르코가 작업걸때 말을 걸려고 했지만 먼저 봤다고 우긴 드마르코에게 선수를 뺏겨버렸다.) 입이 가벼운 분위기 메이커 타입 , 쓸데없이 입을 놀리다가 테드라 그런트에게 또 입을 놀린다고 한소리 듣지만 아직 안죽었다고 능청스럽게 받아치는거 보면 천성이 낙천적인듯. 저격수지만 수다쟁이였던 선배 준 준위가 생각나는 모습이다. 재미있는건 한국판 성우가 아비터역의 성완경이지만 맡은 캐릭터의 성격은 정반대.헤일로4에서 성우이름에 비해서 비중이 한없이 떨어지는 조역을 맡은것도 포인트.
그나저나 빽으로 후방으로 빠지거나 고위장교가 된게 아니라 가장위험한 최전방 스파르탄4가 된걸보면 일반적인상식으로 이해하기 어렵기도 하다. 아무래도 안전성보다는 군인으로써 가장 명예로운 '''초인'''인 스파르탄이 되는 것에 중점을 둔 듯하다.
  • 호야
흑인 스파르탄. 개인 행동으로 부상을 입는다, 이 때문에 드마르코가 호야가 말만 들었으면 부상자는 없었을 것이라고 한다. 개인행동을 하던 선배 스파르탄에 비하면 너무 비교된다. 그외 쏜앞에서 민감한 이야기인 뉴피닉스(쏜의 가족과 친구들은 뉴피닉스에서 모두 죽었다)이야기를 아무렇게나 하는등 전반적으로 배려심도 없고 욱하는 성격.
어릴때 아스마라 행성에서 피난한 카를로 호야와 그의 가족들은 코버넌트가 행할 수 있는 파괴와 학살극을 직접 보게된다. 서컴스탠스 이주지에서 쉴 곳을 찾은 호야는 가능한 나이가 되자 주저 없이 해병대에 입대. 빠르게 진급하여 결국에는 ODST가 되어 여러 전장에서 코버넌트와 교전했다. 뉴 예루살렘 전투 중에 호야는 코버넌트의 포로가 되었지만 가까스로 탈출하면서 해군 장교 여러 명을 구출하는등, 다혈질이고 무모한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그 용맹성과 과감한 행동력 덕분에 준에게 스파르탄-4프로그램을 제의 받는다.

3.2.3. '''오시리스 화력팀'''


헤일로 5의 플레이어블 화력팀으로, 탈영한 마스터 치프와 그의 화력 팀 블루 팀을 쫓는 임무를 맡고 있다.

3.2.4. 기타 화력팀


  • 화력팀 아펙스
  • 화력팀 캐슬
    • 에스티 베델
    • 링컨
    • 던랩
    • 케실러스
    • 토시
  • 화력팀 도미노
  • 화력팀 호스
  • 화력팀 이비
  • 화력팀 랜서
    • 테리 레지
  • 화력팀 마운틴
  • 화력팀 라이노
  • 화력팀 섀도
    • 호레이쇼 프라이
    • 카마이클
  • 화력팀 마운틴
  • 화력팀 탤런
  • 화력팀 타워
  • 화력팀 울프
  • 화력팀 스위치 백
    • 브래드퍼드 게일

3.3. 화력팀이 불분명한 기타


  • 에드워드 데이비스
사라 팔머와 함께 스파르탄 어썰트에 등장하는 또다른 주역, NCA가 인피니티를 습격했을 때 일사를 상대하던 팔머 대신 반군들을 처리했다. 드레시우스-5의 전투에서 퇴각하는 UNSC병력을 엄호하다가 전사. 그의 유해는 이후 선조의 유적에서 사라 팔머에 의해 회수된다.
  • 일사 제인
스파르탄 IV 초기에 묠니르 전투복이 필요 없는 초인병사를 양성하기 위한 실험에서 살아남은 인물. 헤일로 이니시에이션과 헌트 더 트루스 시즌 2에서 등장한다. ONI는 해당 실험의 생존자를 관리 감시하고 있었지만, 그녀는 이내 탈출해 반군 조직 NCA에 가담했으며, 헤일로 4 이전 시점에서 인피니티를 습격한 적이 있다. 보통 스파르탄보다 훨씬 강력한 신체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맨몸으로도 묠니르를 입은 사라 팔머와 호각으로 싸우는''' 정신나간 전투 능력을 선보이지만 델리오가 함선 문을 열어 팔머의 공격으로 우주공간으로 날아가버린다. 그러나 헤일로 4와 5 사이를 다룬 헌트 더 트루스 시즌 2 시점에서도 생존이 확인되었다. 마스터 치프를 UNSC의 스파르탄 홍보대사 취급하며 적대하고 있으며, 그의 순직 소식이 들리자 반군들과 축배를 들고, NCA 기지에 숨어든 시즌 2의 주인공 FERO를 공격한다.


[1] 그래도 방어막과, 전작들에 비해 향상된 아군 AI 덕분에, 영웅 난이도 이하에서는 그럭저럭 도움이 된다.[2] 헤일로 워즈의 스파르탄-II 요원은 원자로를 가동시키기 위해 자진해서 쉴드 월드에 남으려고 하였고, 마스터 치프는 컴포저를 폭파시키기 위해 자폭도 서슴지 않았고, 노블 팀은 카터, 에밀, 노블 6가 코타나를 필라 오브 오톰에 전달하고 탈출시키기 위해서 자신들의 목숨을 내던졌다.[3] 이 스파르탄은 인류의 영웅인 치프에 대해서 군 상부가 무언가를 감추고 왜곡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현 체제에 의문을 품었기에 반역한 것이다. 또한 반란군에 가담한 스파르탄은 스파르탄 2에도 있었고.[다만] 여기서 언급한 부모님 빽은 스파르탄IV 부대원이 부패무능하다는 의미가 아니라 미국 현실서도 코만도 부대원이 되는것이 선망의 대상인 분위기를 반영하여 묘사한 것에 가깝다. 영화 GI 제인에서도 비슷한 묘사가 있다. 결국 입교는 빽서서 해도 훈련이나 시험을 통과하는건 자력으로 해야하니.. [4] 깡통머리라는 뜻이 있다. 쉽게 말해서 빡통.(...)[5] 진짜로 저렇게 나온다. 최신 기술이라서 아직 이름도 없다고...이자는 십이지장에서 사용하는 소화액인 이자액을 분비하고, 인슐린과 글루카곤으로 혈당량을 조절하고, 소마토스타틴으로 과도한 소화나 성장호르몬 분비를 억제하는등의 기관이다. 소화능력과 호르몬 조절 능력을 강화하는 수술인듯.[6] 그러나 설정오류인지 GEN3설명 항목에는 GEN2와 GEN1이 별 차이 없었다한다 [7] 이 부분은 스파르탄-III 양성 당시 핼시 박사가 지적했던 문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