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즈: 스카이라인/건설 도구
1. 개요
2. 지도 유형
3. 도시 단계
4. 도로
5. 구역 지정
6. 지구 및 지역
7. 전기
8. 수도 & 하수
9. 쓰레기 및 산업
10. 의료
11. 응급서비스
12. 경찰
13. 교육
14. 대중교통
14.1. 버스
14.2. 트롤리 버스
14.3. 전차
14.4. 지하철
14.5. 기차
14.6. 선박
14.6.1. 페리
14.7. 비행기
14.8. 모노레일
14.9. 케이블카
14.10. 택시
14.11. 투어
14.12. 우편 서비스
14.13. 허브
15. 공원 및 광장
15.1. 공원
15.2. 광장
15.3. 겨울 공원
15.4. 기타 공원
15.5. 해변과 여가
15.6. 도심 공원
15.7. 놀이공원
15.8. 동물원
15.9. 자연보호구역
15.10. 공원 관리
16. 고유건물
16.1. 랜드마크
16.2. 해변과 여가
16.3. 겨울 테마
16.4. 유럽 테마
16.5. 축구
16.6. 콘서트
16.7. 1단계
16.8. 2단계
16.9. 3단계
16.10. 4단계
16.11. 5단계
16.12. 6단계
16.13. 콘텐츠 크리에이터 팩
17. 기념비적 건물
18. 조경 및 재해
19. 재정
20. 정책
1. 개요
시티즈: 스카이라인과 시티즈: 스카이라인/DLC에 포함된 건설 도구들에 대해 소개하는 문서다.
2. 지도 유형
3. 도시 단계
4. 도로
차량이 드나드는 통로인 동시에 구역 설정과 건축물 건설을 위한 공간을 도로 좌우로 할당해준다. 풍력발전, 급배수시설, 송전탑 등의 극도의 예외를 제외하면 모든 건물이 도로를 둘러싸고 지어진다.
기본 도로는 2차선, 4차선, 6차선 도로, 3차선 고속도로가 있으며 4차선 도로를 제외한 모든 도로에 일방통행 모드가 존재한다. 각각의 n차선 도로에서도 일반 도로부터 잔디, 가로수가 있는 버전까지 3단계의 등급이 존재하며 이는 주변의 땅값에도 영향을 주게 된다. 또한, 가로수나 잔디가 있는 등급의 도로부터는 소음도 약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도로 차선에 따른 제한속도의 차이가 있다.
또한 도로는 갓길이 있어 주차공간을 제공해주기도 하나, 2, 6차선 도로는 가로수, 잔디가 도로변에 있어서 그 주차공간을 각각 잔디와 가로수가 잡아먹기 때문에 주차 공간 제공이 안된다. 4차선 도로는 가로수, 잔디가 도로중앙에 있기 때문에 주차공간을 제공한다. 고속도로는 당연히 주차공간이 제공되지 않는다.
4차로부터 교차로 통행방향에 따라 신호등이 생기며 이것이 꽤 사실적이라 교통체증의 원인이 된다. 로터리나 터널, 고가도로, 일방통행로 등을 열심히 설치하게 되는 원인. 취소선에서 제기된 문제는 유럽식 교통체계를 따르기에 생기는 인식의 차이로, 개발사가 핀란드에 위치한 것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좌회전 신호와 우회전 비보호는 미국식 교통체계로서 대한민국에 적용되었다. 따라서 유럽의 관점에서는 현실적이고 사실적인 것이 맞다.
도로 제작시 높이조절은 Page UP / Page Down으로 가능하다. 비용은 지상도로 기준 고가도로가 2.65배 비싸고 지하차도는 '''무려 6배''' 비싸다.
하지만 지하로 들어가면 건물에 영향을 주지않고 소음도 없다. 기차와 지하철[1] 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며, 1.10 패치가 적용되어 있다면 이 높이 조절 기능을 이용해 지하차도를 만들 수 있다.[2]
1.11 패치로 아스팔트로 된 보도도 높이 조절이 가능해졌다. 또한 기본적으로 높이 조절이 무조건 12m 기준으로 이루어져서 육교나 지하도 만들때 불편한 점이 있었고 모드로 해결하던 부분이었으나 최근 패치로 3~12m 단위로 높이 조절이 가능하게 개선되었다. 같은 버전에서 톨게이트가 추가되었다. 기본값 요금은 소형차 1c, 대형차 2c로, 그리 큰 편은 아니고(웬만해서는 유지비 이상을 징수하기는 어렵다.) 혼잡한 곳의 통행량 분산을 목적으로 하는 게 낫다.
고속도로 입체교차로 부분은 기본적으로 내장된 세트[3] 가 상당히 비효율적이라 에셋으로 수많은 종류의 교차로가 올라오고 있다.
스노우폴 DLC로 도로 유지관리 개념이 포함되었다. 도로정비창이 추가되어 도로 관리가 잘 되면 과속이 가능한 듯하며, 겨울맵의 특징적 요소인 '제설'을 위한 제설장도 도로 탭에서 선택, 건설해야 한다. 참고로 이 DLC에서 제공되는 겨울 맵에선 진짜로 제설을 해줘야 하는데, 트럭을 가지고 자동으로 하는 거라 그나마 이 제설보다는 보기가 낫다.
4.1. 소형도로
적은 교통량을 지원한다. 속도 제한 40
4.2. 중형도로
적당한 교통량을 지원한다. 속도 제한 50 [4]
4.3. 대형도로
많은 교통량을 지원한다. 속도 제한 60
- 고속도로: 많은 교통량, 소음 공해, 토지 가격 하락, 구역 할당 없음, 주차 불가. 속도 제한 100
4.4. 교차로
4.5. 통행요금
4.6. 도로 상태
5. 구역 지정
심시티의 RCI에 해당하는 요소. 도로 옆의 빈 공간에 올라올 건물의 종류를 설정할 수 있다. 설정한 뒤에는 그 종류에 해당하는 건물이 수요에 따라 자동으로 건설된다. 크게 주거, 상업, 산업 구역으로 나뉘며 게임 화면 아래에 있는 그래프에서 종류별 수요를 확인할 수 있다. 녹색은 주거, 하늘색은 상업, 주황색은 산업 및 사무 구역 수요를 나타낸다.
모든 구역 건물에는 기본적으로 레벨 개념이 있으며, 레벨이 높은 건물일수록 성능이 강화되고 더 많은 세금을 납부한다. 이를 위해서는 소방, 경찰, 의료, 공원, 학력, 대중교통, 소음, 오염 등의 상태를 관리해 토지 가격을 올려야 한다. 소방이나 경찰 같은 시민이 선호하는 시설은 토지 가격을 상승시키며, 소음, 오염 같은 기피 요인은 토지 가격을 하락시킨다. 따라서 선호시설은 효과를 고루 볼 수 있도록 구역 가까이, 혐오시설은 적당히 떨어뜨려 놓는 것이 도시계획의 기본이다. 님비현상이 직접적으로 구현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수요만 있다면 낮은 가격의 토지라도 일단은 건물이 올라가지만, 이러한 곳에서는 지속적으로 소음이나 오염에 의한 불만이 제기되며 개선되지 않는다면 시민은 건물을 버리고 떠난다. 버려진 건물은 어떠한 기능도 하지 않으며 주위 토지 가격을 하락시키므로 발생하는 즉시 철거하는 게 좋다.[7]
상업 및 산업 구역은 시민들의 직장이 된다. 각 건물마다 특정한 학력을 가진 시민을 요구하고, 이러한 사람을 구하지 못하면 근로자가 부족하다는 메시지가 출력된다. 때문에 상업 및 산업 구역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먼저 도시의 교육 수준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8]
재료를 도시내 일반 산업 구간으로 가져가 제품으로 만들고, 이를 상업 구역에서 파는 것이 기본적인 물류 흐름이다. 이 흐름에서 수요보다 공급이 적거나 없는 경우 외부에서 수입해서 충당한다. 반대로 수요보다 공급이 많다면 잉여 생산물을 수출해 돈벌이에 큰 도움을 준다.
물건을 수출입할때는 적지 않은 트럭이 발생하므로 교통에 신경쓸 필요가 있다.[9]
- 물류의 흐름
- 일반 산업 구역
원자재 수입 -> 산업 구역 (상품 생산) -> 상업 구역에서 판매 / 상품 수출
- 산업 특성화
원자재 생산 -> 산업 구역 (상품 생산) -> 상업 구역에서 판매 / 상품 수출
5.1. 주거 구역
시민들의 거주지 역할을 하는 구역으로 시민이 도시에서 살아가는 데 필수적이므로 가장 먼저 수요가 발생한다. 최대 5레벨까지 업그레이드된다.
도시 인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구역이므로 여러 인프라가 들어갈 자리를 고려하는 게 권장된다. 소음 및 오염 문제로 상업 및 산업 구역과는 어느 정도 거리를 두어야 하며, 그 자리에 완충지 역할로 선호시설을 배치하면 공간 활용에 좋다. 주거지라는 특성상 화물 차량이 오가지 않아 정책으로 화물 차량의 진입을 제한하면 교통 흐름을 제어하는 데 도움이 된다.
- 저밀도 거주지 구역
처음부터 지정할 수 있는 구역. 평범한 1층짜리 주택에서 시작해서 레벨이 올라가면 고급 저택이나 연립주택으로 변한다. 자녀를 대동한 가족이 주로 입주하며 이들은 출산을 통해 인구 증가에 기여한다.
- 고밀도 거주지 구역
번화한 동네 단계에서 해금된다. 저밀도 거주지보다 높은 아파트가 주로 건설된다. 저밀도 거주지보다 면적 대비 5배의 시민을 커버할 수 있지만, 갓 독립한 젊은 계층이 많이 입주하고 이들은 가족을 이루지 않기 때문에 저밀도처럼 인구를 늘리는 기능은 없다. 정상적인 도시 성장을 위해서는 저밀도 거주지와 균형을 맞추는 게 좋다.[10]
5.2. 상업 구역
산업 구역에서 생산하거나 도시 외부에서 수입한 상품을 판매하는 구역. 최대 3레벨까지 레벨업 할수 있다.
- 저밀도 상업 구역
음식점이나 옷 가게 등에서 시작해서 명품 매장, 고급 레스토랑 등으로 업그레이드된다. 처음엔 교육 수준이 낮은 직원을 쓰지만 3레벨까지 가면 대졸 직원을 필요로 한다. 보통 수준의 소음을 발생시킨다.
- 고밀도 상업 구역
번화한 동네 단계에서 해금된다. 처음에는 상가 건물로 시작해서 나중에는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같은 고층 건물로 업그레이드되어 번화가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1레벨부터 교육 수준이 높은 직원을 필요로 한다. 저밀도보다 상품 판매량이 많지만 그만큼 더 큰 소음을 발생시킨다.
5.3. 산업 구역
갖가지 산업을 담당하는 구역. 최대 3레벨까지 업그레이드된다.
- 산업 구역
각종 공업이 이뤄지는 공업단지다. 외부 또는 특화 산업 구역에서 재료를 들여와 상품으로 만들어 상업 구역에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많은 오염과 교통 정체를 일으키며 화재 위험이 높다. 이 오염 범위는 레벨이 올라갈수록 줄어든다. 처음에는 저학력자를 대거 쓰지만, 업그레이드되면 고학력자를 필요로 한다. 주위에 소방 본부와 화물 터미널, 항구 등을 지으면 쉽게 3레벨까지 키울 수 있다.
- 사무 구역
번화한 동네 단계에서 해금된다. 이쪽은 사무직 위주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곳이다. 산업 구역과 같은 수요로 묶이긴 하지만, 규모의 차이만 있는 주거 및 상업 구역과는 달리 특징이 다른 점이 많다. 우선 사무 구역은 공해와 교통 정체를 일으키지 않으나, 산업 구역처럼 상품을 생산하지는 않는다. 따라서 너무 사무 구역 위주로 산업 수요를 감당하다 보면 상업 구역에 공급할 상품을 모조리 수입으로 메우기 때문에 도시 진입 구간에 극심한 교통 정체가 발생한다. 또한 1레벨부터 고학력자를 필요로 하기에 도시의 교육 수준이 충분할 때 조성하는 게 좋다.
6. 지구 및 지역
지구(Districts)는 도시의 영역마다 각각 다른 정책, 특성화, 테마를 적용할때 사용할수 있으며[11] 원하는 지역에 붓질하듯 칠해서 설정할 수 있다. 이렇게 설정한 지구에는 바꿀 수 있는 이름이 붙고 그 지구의 인구, 일자리수, 구역의 비율등이 표시되며 그 지구만의 정책을 붙일 수 있다.[12] 정책을 사용하여 고등교육자가 많이 필요한 사무구역 근처 주거구역만 대학을 우선시하게 하거나 화재에 취약한 산업구역에만 화재감지기를 설치하도록 할 수 있다. 또한, 교통 정체를 막기 위해 주거 구역을 통과하지 못하게 하거나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대중교통 요금을 무료로 할 수 있다. 이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각 구역 별로 개성을 가질 수 있게 해준다.[13]
상술했듯이 각 지구별로 특성화를 설정할 수 있는데 이렇게 설정된 특화 건물들은 자급자족 건물을 제외하고 업그레이드가 필요하지 않는다. 또한, 자급자족 건물을 제외하면 고밀도와 저밀도가 상관 없이 건물이 올라온다.
- 주거 특화
- 자급자족 건물
자급자족 건물은 녹색도시 DLC에서 추가된 주거 특화로 저밀도 주거 구역은 낮은 건물이, 고밀도 주거 구역은 높은 건물이 올라온다. 특화중 유일하게 저밀도와 고밀도가 분리되어 있는 특화이다. 전력 소비량과 쓰레기 배출, 세금이 30% 감소한다. 더 많은 세금을 위해서는 자급자족을 쓰면 안 되지만 외관이 예뻐서 쓰게 된다(...)
- 상업 특화
- 관광 특화
관광 특화는 애프터다크 DLC에서 추가된 상업 특화로 저밀도 고밀도 상관 없이 높은 건물이 올라온다. 호텔이나 레스토랑같은 관광 상업건물이 들어오게 되며 소음 공해를 유발하고 관광객을 유치한다. 특히, 밤에 보면 빛나는 파란 불빛이 특징이다. 교육받지 못한 근로자부터 높은 교육을 받은 근로자까지 전부 요구한다. 주변에 택시 정류장을 지으면 택시를 자주 이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14]
- 여가 특화
여가 특화는 애프터다크 DLC에서 추가된 상업 특화로 저밀도 고밀도 상관 없이 낮은 건물이 올라온다. 오락실이나 클럽같은 여가 상업건물이 들어오게 되며 소음 공해를 유발하고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특히, 밤에 보면 빛나는 붉은 불빛이 특징이다. 교육받지 못한 근로자부터 높은 교육을 받은 근로자까지 전부 요구한다.
- 유기농 및 지역 농산물
유기농 및 지역 농산물 특화는 녹색도시 DLC에서 추가된 상업 특화로 저밀도 고밀도 상관 없이 낮은 건물이 올라온다. 유기농 농산물 상점이나 전기차 충전소같은 친환경 상업건물이 들어오게 되며 판매되는 상품의 절반을 각 지역에서 생산하며 트럭 통행량의 절반이 줄어든다. 또한, 전기 소비량과 쓰레기 배출량이 20% 감소한다. 특히, 밤에 보면 빛나는 하얀 불빛이 특징이다. 교육받지 못한 근로자를 주로 요구한다.
- 산업 특화
- 임업 산업
임업 산업은 산업 건물이 나무를 키우는 과수원 위주로 지어진다. 산림 자원이 필요하며 전력 소비량이 조금 늘어나고 과세소득이 약간 증가한다. 또한, 오염을 일으키지 않으며 주로 교육받지 못하거나 교육을 받은 근로자를 요구한다.
- 농업 산업
농업 산업은 산업 건물이 작물을 키우는 농장 위주로 지어진다. 비옥한 땅이 필요하며 물 소비량이 크게 늘어나고 과세소득이 약간 증가한다. 또한, 오염을 일으키지 않으며 주로 교육받지 못하거나 교육을 받은 근로자를 요구한다.[15]
- 광물 산업
광물 산업은 산업 건물이 광물을 채취하는 광산 위주로 지어진다. 광물 자원이 필요하며 전력 소비량이 늘어나고 과세소득이 늘어난다. 또한, 오염을 많이 일으키며 다양한 교육 수준의 근로자를 요구한다. 여기서 나오는 광물로 석탄발전소를 운영할 수 있다.
- 석유 산업
석유 산업은 산업 건물이 석유를 채취하는 펌프 위주로 지어진다. 석유 자원이 필요하며 전력 소비량이 크게 늘어나고 과세소득이 크게 늘어난다. 또한, 오염을 엄청 많이 일으키며 다양한 교육 수준의 근로자를 요구한다. 여기서 나오는 석유로 석유발전소를 운영할 수 있다. 산업 특화중 가장 많은 돈을 벌 수 있다. 광물과 석유는 영구히 채취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점점 고갈된다. 그런데 이 고갈속도가 예상보다 너무 빨라서 감당이 안될 정도다. 이때문에 기본으로 포함된 자원 무제한 모드를 사용해야 한다. 다만, 산업 특화는 생산하는 것 뿐만아니라 가공도 하기 때문에 자원이 고갈되더라도 외부에서 수입해서 산업이 유지된다.
- 사무 특화
- IT 클러스터
IT 클러스터는 녹색도시 DLC에서 추가된 사무 특화로 시티즈: 스카이라인의 건물중 가장 높은 건물이다. 전력 소비량이 30% 늘어나고 필요한 인력이 30% 줄어들며 과세소득이 30% 늘어난다. 또한, 높은 교육을 받은 근로자를 요구하므로 대학교가 필요하다. IT 클러스터이지만 소량의 상품을 생산한다.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판매하는 것을 표현한 것으로 추정된다.
지역(Areas)은 DLC[16] 에서 추가된 개념으로 지구와 비슷하지만 지구와 별도로 구역을 설정하여 각각 공원, 산업 구역, 대학을 건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각각의 해당 부분을 확인하기 바란다.7. 전기
전기는 대부분의 건물과 시설을 운영하는 데 필수적인 자원으로, 발전소 또는 소각장을 통해서 얻을 수 있다. 다만 전기를 생산하는 것 자체로는 의미가 없으며 이를 보내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총 전력 생산량에 문제가 없더라도 전력망 연결 상태에 따라서는 전기가 부족한 곳이 생길 수 있다. 기본적으로는 인접한 건물끼리 자체적으로 전기를 전달하지만, 멀리 떨어진 건물에는 송전선을 설치해서 전기를 보내야 한다. 전기 탭에 들어갔을 때 파랗게 표시되는 부분이 전기가 공급되는 곳이며 떨어진 곳만 송전선으로 연결하면 된다. 송전선은 건물이 올라오는 공간을 잡아먹기 때문에 수도관처럼 도로나 시설의 영향 없이 자유롭게 건설할 수 없으며, 필요가 없어지면 즉시 제거해야 한다. 또한 비오는 날씨에 낮은 확률로 발생하는 벼락을 맞거나 자연 재해 중 뇌우가 오면 송전탑이 파괴될 수 있다.
- 풍력 발전기
그래서 보통은 게임 초반 상황이거나, 멀리 있는 지구가 얼마 성장하지 않았을 때 외딴 곳에 있는 시설의 전력 공급용으로 쓰인다. 혹은 교차로 근처에 설치하여 공간을 절약하고 교차로 부근 지역 및 시설에 전력을 공급해주는 방법도 있다. 아니면 유지비도 낮은 편인 것을 이용해 전력망이 애매한 거리로 떨어져 있는 경우 벼락맞을 위험성이 있는 송전탑 대신 전력망을 연결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 개선된 풍력 발전기
- 석탄 발전소
발전 방식 특성상 연료를 필요로 하는데, 연료는 발전소에 보관된 것을 사용하며 주기적으로 공급받아야 한다. 기본적으로는 도시 외부에서 수입해오지만 광물 산업 지구가 있다면 여기에서 연료를 자체 생산할 수 있다. 어느 쪽이든 교통 상황이 좋지 못하면 연료 공급이 원활해지지 못하고, 이게 지속되면 저장된 연료가 떨어져서 전력 생산이 중단될 수 있다. 따라서 광물 산업 지구를 개발했다면 발전소를 해당 지구 내부로 이전하거나, 그렇지 않다면 고속도로 근처에 건설해서 교통 부담을 줄이는 게 좋다.
- 석유 발전소
- 수력 발전소
그러나 수력 발전소는 다른 발전소에 비해 현실적인 요소들을 많이 고려해야 하기에 초심자에게 추천할 만한 발전소는 아니다. 물에 물리 엔진이 적용되어 있는 시스카 특성상 부지 선정에 극단적으로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이다. 댐 상하류의 수심 차이와 유량에 따라 발전량이 심하게 널뛰기하며, 생각 없이 건설했다간 풍력 발전기만도 못하는 전력을 생산하는 거대한 애물단지로 전락할 수도 있다. 거기에 일단 지으면 옮길 수 없고 부수기도 난감하다. 부수는 거 자체야 파괴 툴로 부수면 되지만, 만약 하류에 도시를 개발하거나 상류라도 범람하기 쉬운 구조라면 근처 도시에 대홍수가 일어날 것이다.
수력 발전을 고려하고 있다면 다음과 같은 사항을 숙지하는 게 좋다.
- 댐을 너무 길게, 즉 댐의 높이를 너무 높게 건설하면 물이 넘치지 않아서 발전을 할 수 없다.
- 상류에 급수펌프가 설치되어 있으면 물의 유속이나 수위가 낮아져 발전에 악영향을 끼친다.
- 물을 가둬놓기 때문에 댐 상류는 수면이 높아지고 하류는 낮아진다. 따라서 상류 수원지 근처에 건물이나 시설이 있으면 철거하거나 이전하는 것이 좋다.
- 겨울 지도에서 플레이한다면 기온에 따라 물이 얼어서 발전소가 돌아가지 않기도 한다.
- 무작위 자연 재해를 활성화했다면 지진이나 유성 충돌이 수력 발전소에도 일어날 수 있다. 당연히 내진설계 따위는 없으니 재해를 입은 댐은 그대로 무너지고 도시는 워터파크가 된다. 참고로 자연재해 시나리오 중 By the dam이 딱 이 케이스다.
상술했듯이 물의 흐름을 막기 때문에 수력 발전소를 잘 활용하면 간척지를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막대한 자금 소모량에 비해 간척으로 얻을 수 있는 토지는 기본 제공 지도에서는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게임을 깊게 플레이하는 게 아니라면 "이런 게 가능하다" 정도로만 알아두면 된다.
참고로 이 게임은 물의 움직임은 현실적이지만 열역학 법칙이 철저하게 반영된 건 아니기 때문에, 상류에 담수구나 배수구를 적절히 설치하면 무한동력을 구현할 수 있다. 급수펌프와 배수구의 소모 전력의 합이 댐의 발전량보다 적어질 수 있기에 가능한 현상이다.
- 태양열 발전소
- 원자력 발전소
- 지열 발전소
- 태양열 기류탑
태양열 발전소가 태양빛을 직접 받아서 발전을 한다면, 이 발전소는 태양열을 이용해 공기를 덥혀서 그 공기로 터빈을 돌리는 발전 방식을 사용한다. 어떻게 된 원리인지는 몰라도 날씨와 상관없이 동일한 발전량을 자랑한다는 것이 특징.
- 해양열 에너지 변환 발전소
해양열 에너지 변환 발전이란 해양 표면과 심해의 온도차를 통해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 방식이다. 원자력 발전소와 같이 열리면서 효율은 원자력 발전소보다 나쁘지만 대신 공간 절약이 가능하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물과 인접한 해안가에 붙여 지어야 한다.
- 핵융합 에너지 발전소
8. 수도 & 하수
전기와 마찬가지로 파이프도 직접 설치를 해줘야 한다. 전기와는 반대로 파이프가 주변 일정범위에 물을 공급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파이프는 상수도관과 하수도관을 병행한다.
물에 물리엔진이 적용된 특성상 상류에서 물을 너무 끌어써서 멀쩡하던 강이 말라버리더니 하류의 오염된 갈색 똥물이 강을 역류해서 올라오는 기괴한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물탱크가 쓰레기장이나 공해 일으키는 발전소, 산업 구역에 연결되 있다던지, 급수 시설이 공해지역에 밀접해 있다던지, 급수시설을 배수시설보다 하류에 짓거나 강물이 역류하여 급수시설에 폐수가 빨려들어가(...) 도시에 퍼져 수돗물이 오염되는 순간, 도시 전역에 '아파요' 메시지가 뜨면서 병원의 구급차가 모조리 도시를 돌아다니는데 어지간한 규모의 도시라면 이는 역부족이다. 오염된 물에 노출된 사람들은 곧 죽고, 도시를 빠져나가려는 차들로 인해 극한의 교통정체를 체험할 수 있다.
별다른 재해가 없는 시티즈 스카이라인에 있어서는 가장 광범위하고 가장 치명적으로 도시를 망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스노우폴 DLC에서 추가된 '열기' 관련 관리는 이 탭에서 한다. 수도관 양 옆에 열기 파이프를 설치하여 업그레이드하는 방식.
노을항 DLC로 하수를 지상에서 처리할 수 있는 내수 처리 시설이 추가되었다. 범람 등의 물 문제에선 꽤나 자유로워진다.
8.1. 수도
- 수도관
- 취수장
- 급수탑
- 대형 급수탑
노을항 DLC에 추가된 급수탑으로 급수탑의 상위 버전이다. 대형 급수탑은 취수장과 급수량이 같다!
- 배수관
- 정수장
처리한 만큼의 물을 생성해낸다는 특징 때문에 많이 설치하기 된다면 강의 수위가 상승하다 못해 홍수가 발생하기도 한다.
보통 강의 오염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하류에 설치하지만, 상류에 과도하게 설치된 급수펌프로 인해서 오염된 폐수가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난감한 사태가 발생하기도 한다.
- 탱크저수지
평상시 필요 이상으로 퍼올린 물을 저장했다가 공급량이 줄었을 때 식수로 방류하는 기능을 하는데, 평상시에는 쓸 데가 없지만 산불이나 쓰나미 등으로 물펌프가 일시적으로 제 기능을 못할 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지진이나 운석을 맞아서 물펌프가 날아간 상황이라면 어차피 물펌프를 다시 지어야 하므로 별 효용은 없는 시설. 정 의미있게 쓰고 싶다면 밤낮 물 예산 중 둘 중 하나는 넘치게, 다른 하나는 모자라게 설정하면 된다. 다만 담수구를 설치했다면 예산을 낮게 설정한 시간대에 해당 시설이 말라붙는 광경을 보게 된다.
- 펌프 서비스
쓰나미가 발생하는 등의 이유로 건물에 침수가 발생했을 때, 트럭을 파견하여 물을 빨아들인 뒤 이 시설에 집하시켜 하수로 내보낸다. 수력 발전소 설치 후 '''도시 경계 밖'''에 있는 고속도로가 침수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이 시설을 설치해놓으면 어느정도까지는 수습 가능하다.
- 담수구
- 내수 처리 시설
노을항 DLC에 추가된 시설로 강이나 바다에 물을 흘려보내지 않아도 하수를 처리할 수 있는 좋은 시설이다.
- 고급 내수 처리 시설
노을항 DLC에 추가된 시설로 내수 처리 시설의 상위 버전이다.
- 친환경 배수구
- 친환경 정수 처리장
다만 하수처리 과정에서 전기를 얼마나 많이 쓰는지 일반 정수장의 3배 가까운 전기를 드신다는 것이 단점.
그리고 완전히 정화하지는 못하는지 이걸로 정화해 방류한 물을 그대로 빨아서 사용하면 수질오염이 1~2%생겨난다. 굳이 이렇게 시험하지 않아도 오염 탭을 키고 보면 방류한 부분 주위로 완전한 하얀색이 아닌 아주 약간, 자세히 보지 않으면 알아차리기 힘들정도로 갈색이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완벽하게 거르려면 수상 쓰레기 수거시설을 이용하면 된다.
- 친환경 내수 처리 시설
노을항 DLC에 추가된 시설로 내수 처리 시설의 친환경 버전이다.
- 친환경 고급 내수 처리 시설
노을항 DLC에 추가된 시설로 친환경 내수 처리 시설의 상위 버전이다.
8.2. 난방
스노우폴 DLC로 추가된 개념. 겨울 맵의 경우 난방 문제로 전기 사용량이 급증했다 급감했다를 반복하는데, 이를 좀 더 값싸게 해결하기 위한 시설. 일반 맵에서도 겨울 맵만큼은 아니지만 날씨에 따라서 난방 수요가 발생하기는 한다.
수도 관리 메뉴에서 선택하여 건설할 수 있으며, 난방소의 난방출력도 수도 예산과 연계되어 변화하는 걸 볼 때 물을 활용해 난방을 하는 듯 하다. 아쉽게도 석유나 석탄 발전소, 열병합 발전소나 원자력 발전소의 열기를 활용할 수는 없다.
- 수도 및 난방관
- 지역 난방소
- 지열 난방소
지역 난방소에 비하면 효율이 낮지만 환경오염이 없어서 설치 공간 선정이 자유로우므로 청정 도시를 추구하며 난방도 돌리고 싶은 유저에게는 유일한 선택.
9. 쓰레기 및 산업
인더스트리 DLC를 추가할 경우, 쓰레기 탭이 쓰레기 및 산업으로 변경되고 각종 산업 시설들이 해금된다. 산업 시설은 기본적으로 산업 영역을 지정해주어야 설치가 가능하고, 산업 영역은 '지구 및 지역' 탭에서 설정이 가능하다. 기존 산업 특화와는 별개의 방식으로 운영된다. 여담으로 이러한 산업 건물들 내부에는 해당 산업에 맞는 장비를 갖춘 노동자들이 돌아다닌다. 또한 기능적인 차이는 없지만 비주얼적인 요소로 산림업 생산시설에서는 어떤 나무를 기르는지, 농업 시설에서는 어떤 작물이나 가축을 기르는지를 각 시설별로 설정 가능하다.
1차 자원인 산림 원자재, 작물, 광석, 석유(검정색)는 각 산업 구역에서 채취가 가능하며 화물역 등을 이용하여 수입 및 수출도 가능하다. 수입 및 수출은 수요 및 재고에 맞춰 자동으로 이루어진다. 2차 자원으로는 각 1차 자원으로 2종류의 자원을 만들 수 있으며, 수입은 불가능하고 수출만 가능하다. 농업이나 산림업도 일부 가공 공장은 기존 특화 구역과 달리 오염이 발생하기 때문에 토양오염에 민감한 유저들은 이 점 유의할 것. 게다가 일반 공장들과 달리 산업 폐기물 필터 처리(Green Cities)정책의 영향도 받지 않는다. 특수 공장탭의 공장으로 2차 자원(+작물)으로 각종 제품을 만들 수 있는데 자원을 직접 판매하는 것 보다 이렇게 제품을 만들어 파는것이 수익이 크다.
모든 특수 공장을 지었을 경우, 필요한 자원은 다음과 같다.
플라스틱 12, 종이 6, 금속 6, 유리 5, 작물 5, 목재 4, 가축 생산품 4, 석유(노란색) 4, 밀가루 2
수급 및 생산 가능한 자원에 맞춰 공장을 짓는게 이상적이긴 하지만, 어찌되었건 가장 모자라는 자원은 플라스틱이므로 석유 산업은 플라스틱 생산 위주로 돌려야 원활한 공장 운영이 가능하다.
9.1. 쓰레기
매립지와 소각장이 있는데 매립지는 시간이 지나면 꽉 차버리기 때문에 여유있게 지어줘야 한다. 소각장은 발전소 역할도 해주기 때문에 공업구역이나 상업구역처럼 오염에 덜 민감한 지역에 지어줘서 쓰레기와 전력문제를 해결하는게 좋다. 쓰레기가 쌓여있는 건물들 앞 보도를 자세히 보면 쓰레기통이 놓여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한 3개정도 놓여있을 때부터 불만을 호소하는 듯.
- 매립지
매립지에 쓰레기를 넣다보면 언젠가는 꽉차는데, 이러면 더이상 매립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또 다른 매립장을 짓거나 쓰레기 소각장을 건설해서 매립지를 비울 필요가 있다. 매립지를 비우게 되면 쓰레기는 소각장이나 다른 매립지로 이동한다. 보통 처음에는 매립지로 쓰레기를 처리하다가 소각장이 언락되면 소각장을 짓고 매립지 쓰레기를 비운 다음 없애버리는 플레이를 주로 하게 된다. 매립지에 쓰래기가 1%라도 차있을 경우엔 다 비워질 때까지 위치 이전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위치 선정을 잘해야 한다. 도시가 발전함에 따라 도로를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가 매립지에 막힐 경우엔... 망한다. 하지만 이것은 no problem 모드로 해결 가능하다. 또한 자연재해 DLC를 가지고 있는 경우 매립지를 붕괴시킨다음 철거하는 꼼수도 가능은 하다. 물론 Move it 모드로 선택한 후 철거할 수 있다.
- 소각장
- 재활용 센터
매립지와 동시에 건설되지만 쓰레기를 모아 없애면서 소량의 원자재(임업, 농업, 광업, 석유공업 지구에서 생산되는 1차 자원)을 토해낸다는 것이 장점이다. 매립지에 비해 공간도 적게 차지하고, 오염도 적게 배출한다.
- 수상 쓰레기 수거시설
수질 오염이 심한 물 위에 띄워두어 수질을 정화하는 시설인데, 친환경 정수 처리장을 건설할 수 없는 상황에서 수질오염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 폐기물 운반 시설
- 폐기물 처리 시설
9.2. 산림업
시설이 대체로 크기가 커서 공간 효율이 썩 좋지 않다. 다만, 다른 업종들과 달리 요구되는 천연 자원인 숲은 나무를 심어 얼마든지 조성할 수 있기에 제약이 가장 덜한편. 물론 자원을 수입에 의존한다면 큰 의미는 없다.
9.3. 농업
1차 자원으로 작물을 생산하며, 천연 자원인 비옥한 땅이 많을 수록 많은 생산량을 낸다. 비옥한 땅은 면적은 한정되어 있으나 수확량은 무제한이므로 많은 자원을 생산해낼 수 있다. 1차 자원 창고 시설이 놀라울치만큼 작은 사이즈를 자랑하며, 그 중에도 소형 곡물 저장고(300톤)의 경우 1X2 의 사이즈. 산림업의 큰통나무 부지(500톤) 13X12와 비교하면 경이로울 정도로 아담한 크기. 여담으로 이곳의 2차 자원 중 가축 생산품은 전용 트럭과 화차가 존재한다. 다른 산업들의 2차 자원들은 일반 산업 특화 구역에서 쓰는 트럭을 쓰는 것과는 비교되는 부분.
9.4. 광산업
1차 자원으로 광산을 생산해내며, 천연 자원 광물이 많을 수록 많은 생산량을 낸다. 광물은 캐면 캘수록 고갈될 뿐만 아니라, 광산업의 자원 채취 시설은 하나같이 아주 큰 면적을 자랑하기에 자원 채취가 가장 곤란한 업종이다. 광물이 고갈될 후반에 대비하여 자원 채취 보다는 수입에 초점을 맞추어 운영해나가는 편이 낫다.
9.5. 석유산업
1차 자원인 석유(검정색)를 생산해내며, 천연 자원 석유가 많을 수록 많은 생산량을 낸다. 1차 자원 생산 시설들이 4개 업종중 가장 자그마하여 자원만 있다면 채굴은 쉬운편. 작은 석유 펌프의 경우 차지하는 면적은 1X2. 따라서 자원 수급은 광산업 보다는 쉬운 편이나, 석유 역시 고갈되는 자원이므로 후반에 대비하여 수입 위주로 단지를 구성하는 편이 낫다. 2차 자원은 플라스틱과 석유(노란색)인데, 번역상 오류로 추정된다. [22]
9.6. 창고
가공된 자원 및 상품을 저장할 수 있는 시설이다.(1차 자원은 고유 저장시설에만 저장 가능) 상업 물품이 없다는 알림이 자주 뜨거나 공업 지역에서 물품이 쌓여간다는 알림이 자주 뜰 때 알림이 뜬 구역 근처에 설치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일반 산업 구역에서 생산된 2차 자원 및 일반 상품도 저장 가능하며 어느 종류의 물품을 저장할 지 설정해줘야 한다. 만약 저장 물품을 바꾼다면 창고를 비우는 작업을 자동으로 먼저 수행한다.
9.7. 특수 공장
산업 구역에서 생산된 자원들을 이용해서 특수 상품을 만드는 공장들. 레벨 2의 공장들은 특정 자원 기반으로만으로도 돌릴 수 있지만 레벨이 올라갈수록 다양한 자원을 필요로 한다.
9.8. 어업
노을항 DLC에서 추가된 산업으로 인더스트리 DLC와는 다른 것이다.
10. 의료
의원급 의료시설인 진료소에 종합병원이 기본적인 의료시설이며 상황에 따라서 지어주면 된다. 화장터와 공동묘지도 의료분야에 속해있는데 공동묘지보다는 화장터 위주로 짓는게 낫다. 둘의 관계는 쓰레기 매립지와 소각장의 관계와 같다. 단, 공동묘지와 화장터는 건설시 주변에 이로운[23] 효과를 제공하는 점에서는 그나마 낫다.
DLC들이 추가되면서 여러 시설들이 추가되었는데, 그냥 공원으로 설정해도 될 만한 시설들이 이 탭에 추가된 경우가 가끔 보인다. 실제로 공원 내지는 고유건물과 비슷한 방식으로 작동하는 듯 하며, 경우에 따라서 오라는 시민은 안 오고 건강과는 큰 상관없는 여행객만 해당 시설을 방문하는 참사가 벌어지기도 한다.
- 진료소
- 병원
- 노인 보건소
- 어린이 보건소
- 공동묘지
다만, 동양의 관념과는 달리 공동묘지 자체가 선호하는 시설물 취급이라[24] 꽉 차더라도 그대로 두어서 나쁠것은 없다. 다만 면적이 크고, 시설을 이동시키기 위해서는 매번 비워주어야 한다는 점이 딜레마. 따라서 번화가내에 설치할 경우, 후반을 고려하여 위치를 잘 선정하는 것이 좋다.
- 화장터
- 사우나
이름 그대로 사우나. 설치하면 시민들이 사우나를 즐기면서 약간의 건강도와 행복도 증가 효과를 준다. 겨울 맵에 설치하면 핀란드 느낌을 즐길 수 있다.
- 구급헬기 주기장
평상시에 발생하는 환자의 대부분은 구급차로 커버되기에 필요성이 비교적 적은 시설이지만, 자연재해가 발생하게 되면 환자를 살리기 위해 헬기들이 바쁘게 날아다니며 환자를 수송한다. 평상시에도 드물긴 하지만 환자수송 기능을 수행한다. 여담으로 착륙할 때 일반적으로는 해당 건물 앞 도로에 착륙하지만 옥상에 헬기장이 있는 건물의 경우에는 그 헬기장에 착륙한다. 도시에 의료 시설이 몇 개가 있던간에 도시의 모든 헬기는 특정 한 시설으로만 환자를 운송하며, 비주얼을 신경쓴다면 이 시설이 진료소보다는 옥상에 헬기장이 있는 병원이 되게끔 시설들을 적당히 껐다가 켰다가 해주자.
- 실내 체육관
말 그대로 체육관으로, 지을 경우 주변의 건강도와 행복도를 높여준다.
- 커뮤니티 수영장
노쳔 수영장으로, 지을 경우 주변의 건강도와 행복도를 높여준다. 겨울맵에 설치할 수도 있는데, 영하 10도는 기본으로 넘어가 주시는 그 추운 날에 굳이 바깥에서 수영을 하고 싶을까 싶다(...)[25]
- 요가 정원
요가를 즐길 수도 있고 산책도 가능한 정원으로, 설치할 경우 건강도와 행복도가 높아진다.
11. 응급서비스
말 그대로 소방시설. 소방서와 소방본부가 존재한다. 화재 발생시 소방차를 출동시키며 건물이 그래픽상으로 활활 타고 있는 상황에서도 웬만하면 화재를 진압할 수 있지만 역시 소방서와 화재현장 간의 거리가 너무 멀거나 교통체증 등의 이유로 화재현장에 도착이 너무 늦어지면 전소하기 전에 도착했다 하더라도 화재진압 건물이 전소하는 경우가 있다. 최악의 경우는 교통체증때문에 소방차 여러대가 애매한 위치에 서버렸는데 맨 앞의 소방차만 진화가 가능한 위치라 진화를 시도하면 뒤에 있는 소방차들은 가만히 있는 경우가 돼 버려서 건물이 전소하는 경우.
건물이 도로와 인접한 칸 수만큼 소방차를 파견한다. 주차가 여의치 않으면 조금 떨어진 곳에서 소방수가 호스를 끌고 달려 가서 물을 뿌리는 광경도 볼 수 있다. 화재 진압 실패시 건물이 전소하므로 중요하다.
야간에 화재가 발생한 건물은 전깃불이 꺼지게 되고, 발전소에 화재가 날 경우 전기 생산이 중단되는 등 공공시설에 화재가 나면 해당 공공시설의 기능이 정지된다.
11.1. 소방
- 소방서
아마 경찰서보다는 이걸 먼저 짓느라 정신없을 것이다.
- 소방 본부
공업지역의 경우 건물들의 화재위험도가 높아서 소방서로는 해결이 안 되고, 소방 본부를 다른 지역보다 많이 깔아야 위험도가 내려간다.
- 소방헬기 주기장
자연재해 중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시설인데, 산불은 소방 헬기로만 진압할 수 있다.
특정 구역이 교통체증이 심하고 물가가 가까운 지역이라면 소방서를 짓는 대신 헬기 우선 정책을 시행하는 것도 고려해볼 만 하다.
정책으로 우선해놓은 경우가 아니면 건물에 붙은 불이 나무에 옮겨붙는 경우나 공원 건물에 불이 나는 경우에 출동하는 것을 볼 수 있다.
- 화재감시탑
이 시설을 설치하면 화재감시탑을 중심으로 일정 반경에서의 산불을 감시하게 되며, 소방 헬기 주기장이 건설되어 있다면 소방 헬기가 출동한다.
11.2. 재해서비스
자연재해 DLC의 핵심. 이 DLC를 설치하면 소방 인터페이스에 '재해서비스'탭으로 추가된다.
도시를 덮치는 재앙에는 토네이도, 지진, 싱크홀, 뇌우, 산불, 붕괴, 화재, 쓰나미, 유성 충돌이 있는데, 이러한 재앙에 대비하기 위해 대피소를 설치하거나 재앙을 조기에 탐색하기 위한 조기경보 시설을 지을 수 있고, 재앙 발생 상황에서 시민들에게 경고하기 위해 안테나를 설치할 수도 있다. 대피소는 일반적으로는 도로를 따라 커버 가능한 범위가 정해지나, 대피 버스의 노선을 별도로 설정할 수 있다. 이 노선의 정거장들은 시스템적으로 버스 정거장과 같은 취급.
12. 경찰
범죄 발생시 경찰차를 보낸다. 평소에도 순찰차가 도로를 달리며 순찰을 실시하고 있는데 경찰서를 필요 이상으로 과도하게 건설하면 순찰차가 너무 많아 교통정체를 유발한다. 소방서만큼 급하지는 않으므로 게임을 진행하면서 천천히 설치하면 된다.
애프터다크 DLC로 교도소가 추가되었다. 교도소의 추가와 함께 옥살이 시스템도 추가되었는데, 범죄자가 경찰에 잡히는 경우 징역을 살게 된다. 재판 따윈 없다. 이 때문에 경찰서와 경찰 본부에 감옥이 새로 생겼으며, 체포된 범죄자가 경찰서에서 수감 가능한 범죄자 수를 넘을 경우 교도소로 보내지게 된다. 다만 교도소의 건설 및 유지관리 비용이 어마무지하고, 경찰서와 경찰본부 감방수도 넉넉하기 때문에 웬만큼 큰 도시가 아닌 이상 교도소는 필요 없는 시설.
- 경찰서
소방서에 비해 급히 지을 필요는 없는 건물인데, 불은 나면 가끔 옆 건물로 옮겨붙는데다[26] , 중요 시설에 불이 나면 도시 기능이 마비되며 난리가 나지만 범죄자가 발생하면 그냥 건물 하나가 털리고 버려지는 정도로 끝나기 때문.
- 경찰 본부
- 교도소
- 경찰헬기 주기장
13. 교육
초등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로 나뉘어진 교육 시스템으로 지역 발전에 꼭 필요하다. 낮은 학력의 지역은 지역 레벨이 업그레이드 되지 않으며, 업그레이드 되지 않은 지역은 세금이 낮다. 소방, 의료, 치안과는 달리 초등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는 교육 공급과 수요가 별도로 계산된다. 따라서 소방, 의료, 치안보다는 신경써줘야하는 부분.
각 교육 수준별로 적정한 학력이 있기 때문에, 지나치게 교육을 잘 해주는 경우 공업 단지에서 노동자를 구하지 못해 폐업하는 경우가 많으며 반대로 교육을 등한시 한 경우 고밀도 상가나 오피스 구역에서 노동자를 구하지 못해 폐업하는 경우가 많다. 오피스 구역이나 고밀도 상가가 모자란 경우 고학력자가 상대적으로 낮은 학력을 요구하는 시설에서 일하는 경우가 있다.
일반적으로 상업, 산업건물의 경우 업그레이드가 되면서 요구학력이 오르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이를 이용해서 학력 수준이 상승해도 산업을 유지시키기 위해 산업단지의 레벨을 올리는 방법도 있으며, 특성화 산업같은 경우는 업그레이드는 불필요하나 각자 고유한 학력수준이 있다. (예를 들어 농업은 무학력자, 석유산업은 초등학력자를 필요로 한다.)
게임 플레이 중에, ESC 키를 눌러서 나타나는 메뉴 가운데 "도시 통계"를 보면 도시에 관한 수치화, 그래프화 된 정보를 시간 순서대로 볼 수 있다.
이 중 교육 수준의 수치가 노멀 모드 기준[27] 2점을 넘어가게 되면 도시 전체가(...) 낮은 레벨의 상업, 공업 건물[28] 에 취직하는 것을 거부하게 된다.
이 상태에선 아무리 저학력자라고 해도 낮은 레벨의 직업을 얻지 않아 일터에서는 '일할 사람이 없어요' 라는 메시지를 띄우며 장렬히 썩은건물(...)이 된다. 이 때 고레벨 일자리는 이미 고학력자가 꿰차고 있으므로 일자리를 얻지 못한 저학력자들은 그대로 실업자가 되며, 백수가 되어 당장 굶어 죽을지라도 절대 공장에는 취직을 안하는 어이없는 현상을 볼 수 있다.
더이상 확장하지 않는 도시라도 그래프를 보면 인구가 주기적으로 증감하는데, 일자리의 갯수는 고정되어 있으므로 일자리나 구직자 중 한쪽은 반드시 남게 된다. 이 중 일자리가 남는 경우 교육 수준이 높으면 모두 교육 수준이 높은 일자리로 쏠리게 되므로 교육 수준이 낮은 일자리가 비게 되는 것이다. 일자리의 갯수를 해당 주기에서 인구가 가장 낮은 지점으로 맞추어놓으면 대규모 구인난 없이 취업률이 90%대 후반에서 진동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주거지역의 비중을 전체 지역의 절반 정도로 하면 되는 듯 하다.
해결책은 있다.
또한 4차 산업 정책을 시행하면 공장에 높은 수준의 교육을 필요로 하는 일자리가 생기게 되므로 바닐라에서도 2점 이하로 유지할 필요가 줄었다.
기념비적 건물 중 입자가속기를 설치하면 초등학교/고등학교/대학교 관계 없이 모든 시설 수용량이 수백만 명이 되며 사실상 교육에 걱정을 할 필요가 없어진다. 반대급부로 위의 메커니즘대로 흘러가 공업지대에 대규모 실업 사태를 일으킬 수도 있다. 1.12.1버전부터는 해당 기념비의 대학 부스트 기능만 끄는 것이 가능해졌다.캠퍼스 DLC가 발매되었으며, 대학 구역을 설정할 수 있게 되었다. 메카니즘은 파크라이프 DLC, 인더스트리 DLC와 비슷하게 작동하며, 매치 데이 DLC 이후로 경기장들이 추가되었다. 이들은 캠퍼스 밖에 설치할 수도 있으나, 캠퍼스 내에 설치하는 것이 권장된다. 축구 경기장과는 달리 한 도시에 여러 개를 설치 가능하다. 또한 이번 패치로 각 시민들이 직장에서 어느 정도 위치에 있는지 확인 가능해졌다.
대학 구역은 3종류가 존재하며, 각각의 대학 구역을 최고레벨까지 올리게 되면 박물관을 건설할 수 있게 되는듯하다.
- 초등학교
- 고등학교
- 대학교
- 공공 도서관
- 커뮤니티 학교
- 창작 예술 대학교
- 현대 기술 학교
13.1. 캠퍼스 지역
캠퍼스 DLC에서 추가할 수 있는 지역으로, 관리 건물이 도시 내 하나만 설치 가능하므로 특정 종류의 대학은 도시 내에 하나만 설치 가능하다.
13.1.1. 기술대학 캠퍼스 지역
13.1.2. 인문대학 캠퍼스 지역
13.1.3. 종합대학 캠퍼스 지역
13.2. 대학 스포츠
대학 구역 내에 설치하면 해당 대학의 인지도를 높이지만 반드시 구역 내에 설치할 필요는 없다. 다만 구역 내에 설치하지 않으면 팀 색이 매 경기마다 바뀌는 등의 버그가 있긴 한듯. 매치 데이 DLC의 축구 경기장과 일부 정책을 공유한다. 또한 여기 소속된 건물은 한 도시 내에 여러 개 설치가 가능하다.
13.3. 박물관
각 대학의 최고 레벨을 달성하고 나면 도시에 하나씩 건설 가능하다. 캠퍼스 DLC의 랜드마크라고 보면 될 듯.
14. 대중교통
제작사의 전작이 대중교통 게임이었다 보니 대중교통 시스템 하나는 끝내주게 구현이 잘 되어 있다.
공항, 기차역, 지하철, 버스, 항구가 여객 수송을 담당하고 있으며 화물기차역, 화물항구, 화물 허브가 화물 운송을 담당하고 있다. 화물기차역과 항구를 건설할때 접속도로 및 인근도로의 교통상황에도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 심각한 교통체증이 발생하니 주의하자.
화물기차역의 경우에는 대피선로를 설치하여 일부 열차가 먼저 통과하게 해줘야 역 부근에서 대기하느라 막히는 경우가 줄어든다. 선로에 지나치게 교통량이 물려있거나 평면교차로 인한 신호대기시에도 체증이 발생하니 교통량이 증가한다 싶으면 복복선으로 선로용량을 늘려주거나 여객 혹은 화물전용 노선으로 분리하여 운영하거나 평면교차를 입체교차로 바꿔주자. 공항은 소음공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주거지 보다는 오피스 구역이나 공업구역 부근에 건설하는게 좋으며, 도로상황에 영향을 받는 버스보다는 지하철이 시내 교통에 더욱 효과적이다.
여객열차역은 시외로 나가는 여객 수요를 고려하여 건설하는게 좋다. 또한 관광객들이 대량으로 유입되는 루트가 이 여객열차이기 때문에, 역 근처에 자가용이 없는 관광객들을 위한 버스 정류장, 지하철역, 택시 승강장 등의 대중교통 시설을 구비해 놓는 것이 좋다.
놀랍게도 시민들은 환승을 아주 잘 써먹는다. 알짜배기 지하철 노선 두어개와 주요 버스 정류장을 인접시켜두면 해당 지역이 신도림화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일부 궤도가 필요한 대중교통의 경우 궤도를 일정 각도 이하로는 설치 불가능하다. 트램은 45도(도로와 같은 각도로 이쪽은 사실상 각도에 신경쓸 필요는 없다.), 모노레일은 90도, 기차, 케이블카, 지하철은 135도.(과거에는 지하철도 각도 신경 안쓰고 터널을 놓는 것이 가능했지만 지상철 업데이트가 되면서 시스템 자체가 뜯어고쳐지다시피 했다.) 이 이하로 연결을 시도할 경우 커브가 끊여져 있는 형태로 설치된다.
모든 대중교통을 통틀어 노선은 250개까지 만들 수 있다.
여담으로 스노우폴 DLC까지는 트램과 기차 노선만 서로 교차가 안되었지만 이후 선셋하버에서 대중교통이 대폭 추가되며 서로 교차되지 않는 도로/궤도가 늘어났다. 아래쪽에 모두 레일이 있거나 위쪽에 모두 전선이 있는 경우에 교차가 안된다고 보면 된다. 예로 레일만 있는 메트로와 전선만 있는 트롤리버스는 서로 교차 가능하다.
14.1. 버스
가장 먼저 사용가능한 대중교통이며 대당 정원은 30명으로 모든 맵에서 사용 가능하다.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라인을 설치하면 교통체증을 상당히 줄일 수 있다. 버스는 어디까지나 몸의 모세혈관처럼 구석구석 다니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대량/장거리 수송에는 적합하지 않다. 한 라인에 약 10정거장 정도로 간격은 2~3정거장(20~30타일)정도로 추천한다. 수요에 따라 예산을 늘이거나 줄여서 한 라인의 차량 수를 조절할 수 있다. 차량설정도 가능하기 때문에 모드로 차량을 추가할 수도 있어서 평범하게 시내버스는 뉴 슈퍼 에어로시티로 잡고 시외버스는 유니버스로 선택해서 플레이하는 건 물론 모든 노선에 스카니아제 굴절버스를 도입하거나 시내, 시외 가리지 않고 유니버스를 도입하는 등 현실이었으면 예산 상태가 걱정될만한 짓을 할 수도 있다.(...) 노선명 변경도 가능하기 때문에 고속도로를 경유하는 광역 노선이든 마을버스 급의 노선이든 뭐든지 만들 수 있다.
버스를 굴리려면 1곳 이상의 버스 차고지는 필수. 차고지만 설치하면 정류장 설치 비용 없이 원하는대로 정류장을 만들 수 있다. 단, 일반 도로를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혼잡구간에 정류장을 설치하는 경우 혼잡도가 더욱 커지기도 한다. 겹치는 노선이 3개 이상 될 경우, 서울특별시의 버스개편 초기 시절 버스철을 게임에서도 볼 수 있게 된다.
이 때문인지 애프터다크 DLC에서 버스 전용도로가 생긴다! . 그리고 버스 터미널도 추가되었다. 건물 형식인데, 13개의 정류장을 설치할 수 있다. 위에 언급된 버스철 현상이 대폭 해소된다.
캠퍼스 DLC와 연계된 패치로 스쿨버스 설정이 가능해졌다. 일단 노선 자체는 다른 버스노선과 크게 차이는 없고 해당 노선의 차량설정에서 스쿨버스로 바꾸는 방식으로 비주얼 말고는 별 차이 없다. 또한 노선 색상과 상관없이 버스 색깔은 무조건 짙은 노란색이다. 대신 노선 색은 버스 옆면의 띠에 반영된다.
- 버스 차고지
이론상 하나의 차고지만으로도 도시 전체의 버스를 감당할 수 있지만, 노선 신설/변경/폐지시 심각한 애로사항이 발생하므로 운영하는 범위에 맞춰 몇 군데에 설치해주는것이 좋다. 유저는 노선만 설정하면 되며, 차고지로부터 노선까지는 버스가 알아서 이동하므로 부득이한 경우는 차고지와 멀리 떨어진 곳에 노선을 설정하더라도 큰 문제는 없다. 물론 차고지가 다수 설치되어 있을 경우는 노선에서 가까운 차고지로부터 차량을 보낸다. 운영하는 차량은 '버스'이며 후술할 바이오연료 버스와 노선을 공유한다.
- 바이오연료 버스 터미널
이름에 '터미널'이 붙어있지만 실제 역할은 차고지. 특성은 상술한 버스 차고지와 동일하며, 차이점은 운영하는 차량이 '바이오연료 버스'로 '버스'에 비해 발생시키는 소음이 적고, 차고지 자체가 발생시키는 소음 역시 작다. 소음이 작으므로 시가지에서 운영하기에 적합하나, 혹여 일반 버스 차고지와 동시 운영할 경우 둘 중 가까운 차고지로부터 차량이 출발하므로 거리를 두어 설치를 할 필요가 있다. 바이오연료 버스 터미널의 단점은 일반 버스 차고지보다 비용이 약간 비싸다는 점. 최근 패치로 바이오연료 버스와 일반 버스의 노선을 개별적으로 설정할 수 있게 되었다.
- 버스 터미널
13개의 정류장이 설치 가능하며, 버스가 터미널 내로 진입하여 승하차를 하기 때문에 교통 혼잡을 유발하지 않는다. 다만, 이론적으로는 그렇지만 터미널에 출입하는 버스 댓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터미널 앞에서 버스가 줄지어 대기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유지비가 비싸므로 공항등 시가지 근처에 설치하기 힘든 시설에 보조적인 이동 수단으로서 설치하여, 시가지와의 직행 노선을 설치하는 식으로 운영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버스 노선은 물론이고, 투어탭의 관광 버스 역시 터미널에 노선 지정이 가능하다.
- 시외버스 정류장
노을항 DLC로 추가된 시외버스 정류장. 이곳으로 시외버스가 정차한다.
- 시외버스 터미널
상술한 시외버스 정류장의 업그레이드 버전. 8개의 정류장이 설치되며, 내부의 정류장 중 일부에 시 외부에서 들어온 버스가 정차하게 된다. 이들의 정차 여부 상관없이 이 정류장들에 시내버스를 정차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 버스 차선이 있는 왕복 2차선 도로
- 버스 차선이 있는 왕복 3차선 도로
- 버스 전용차로가 있는 대형 애버뉴
- 버스 노선
버스 차고지를 건설한 후 버스 노선을 만들 수 있다.
14.2. 트롤리 버스
노을항 DLC로 추가되었다.
전차처럼 카테너리가 걸려있지만 레일은 없는 운송수단이다. 정차 시나 커브를 돌 시에도 팬터그래프가 케이블에 딱 붙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트롤리 버스 차고
- 트롤리 버스 전선이 지나가는(...) 왕복 2차선 도로
- 트롤리 버스 전선이 지나가는 2차선 일방통행 도로
- 트롤리 버스 전선이 지나가는 왕복 4차선 도로
- 트롤리 버스 노선
14.3. 전차
스노우폴 DLC로 추가되었다. 흔히 노면전차라고 부르는 것.
버스의 3배라는 수용량을 자랑하지만 전차 선로 없이는 이동이 불가능하며, 일정 구간에서 회차용 전차 선로를 따로 놓아주든지 순환선 개념으로 건설해야 한다. 때문에 도로만 있으면 순환선이나 환승구간을 설정할 수 있는 버스에 비해서 노선 설계에 불편함이 좀 있다. 시티즈 인 모션 2처럼 차고지를 이용해 회차하는 꼼수는 불가능하다.[29]
전차 선로가 포함된 왕복 4차선 도로의 경우 가운데 있던 보도 비슷한 경계구간을 전차 전용 선로로 쓰기 때문에 교통체증의 영향을 비교적 덜 받으며, 전차 전용 선로만을 별도로 건설할 수도 있어서 잘만 하면 교통체증 그런 거 없는 전차 통행이 가능하도록 선로를 지을 수도 있다. 선로를 달리기 때문에 눈이 와도 속도가 줄어들지 않는다는 점도 장점.
아예 노선을 따로 설치하는 것도 가능하다. 건설툴을 잘 보면 도로와 분리된 전차 전용 선로도 지원한다. 고가와 지하 모두 건설 가능하기 때문에 도로와 입체교차시키면 경전철 비슷하게 운용을 할 수 있다. 전차 정거장은 고가나 지하 구간에는 설정이 불가능하므로 주의하자.
한 대당 수송량이 90명으로 버스의 3배이지만 전차 량 수가 3량이기때문에 공간효율이 좋은가는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일단 한 량의 크기가 버스 하나보다 작기는 하다) 다만 기차역에 대중교통을 많이 할애했다면 전차로 대체하는 것도 방법이다. 동일하게 지하 지상 고가교 건설이 가능하고 강을 건너 짓기가 쉽기 때문이다.
전차 선로가 달린 도로의 속도제한을 따르기 때문에 40~50km/h 정도로 꽤 느린 것이 단점이다.[30] 시티즈 스카이라인에서 심들의 교통 로직은 목표까지 도달하는 다양한 경로와 수단의 길이와 속도를 고려해서 가장 빠르고 짧은 쪽을 선택한다. 그러므로 주거지에서 목표지까지의 사이에 고속도로가 있다거나 한다면 심들은 차량을 선호하게 되므로, 장거리 수송의 경우 기차나 지하철과 같은 빠른 수단을 통해 환승할 수 있도록 다른 교통수단과 위계를 고려하여 활용하는 것이 좋다.
- 전차 차고
전차 노선 설정이 버스와 동일하게 길가에 임의로 지정이 가능한 만큼, 차량 역시 차고지에서 출발한다. 따라서 설정할 노선과 차고지는 반드시 선로로 연결이 되어 있어야 한다. 기차, 지하철, 모노레일과 달리 전차는 선로 전환이 불가하여 전차 선로/노선은 반드시 순환식으로 설정이 되어야 하나, 차고지로 향하는 선로는 순환식이 아니더라도 문제가 없다. 차고지 면적이 매우 넓은것이 흠.
- 전차 선로가 있는 왕복 2차선 도로
전차와 차량이 동일한 도로를 이용하므로, 사실상 사용하기 힘든 선로 형태이다. 전차와 일반 차량이 일렬로 서서 정체를 일으키는 진풍경을 볼 수 있기에,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설치를 지양함이 낫다.
- 전차 선로가 있는 2차선 일방통행 도로
다른 교통 수단 일방통행 선로와는 달리, 이쪽은 전차 선로가 하나 줄어들었다. 따라서 한 쪽은 자동차, 한 쪽은 전차가 통행하는 길로 쓸 수 있을것 같으나, 전차 선로가 나 있는 쪽 역시 자동차 통행이 가능하므로 자동차가 전차의 통행을 방해할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한다.
- 전차 선로가 있는 왕복 4차선 도로
- 전차 선로
전차만 다닐 수 있는 독립된 선로로, 선로 주변으로는 일반 도로와 동일하게 도보 이동이 가능하다. 다만 어디까지나 선로 취급이라 주변에 구역 지정이 불가하기에, 아무것도 없는 벌판을 가로지르는 등 먼 거리에 전차 선로를 설치할 때 등 한정된 용도를 갖는다. 시가지내 전차 선로가 구성이 되어있을 때, 차량 통행을 막고 전차만 통과시키기 위해 의도적으로 일부 구간을 이 선로로 설정하는 방법도 가능하다. 혹은 경전철과 같이 도로에서 완전 독립적인 궤도교통으로 활용하여 교통 수요가 많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적지도 않은 지역간의 교통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다.[31]
- 일방통행 전차 선로
상술한 전차 선로가 일방통행화 한 것.
- 전차 노선
14.4. 지하철
두번째로 사용가능한 대중교통이며 정원은 150[32] 명. 모든 맵에서 사용 가능하다. 어떤 방식으로건 지하철역들이 선로로 연결되어 있으면 마음대로 노선을 설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제 지하철보다는 편리하다. 지하철 차고지는 필요없는 대신, 지하철역과 지하철 선로는 직접 설치해야 한다.
가격이 버스보다는 조금 부담스러운 편이나, 버스와는 달리 일반 도로 교통을 사용하지 않는 점에서 혼잡 해소에는 조금 유리하다. 그리고 입지만 탄탄하다면 갈수록 흑자로 돌아서기 때문에 나중에는 가격 부담이 없긴 하다.
노을항 DLC 패치 이후 최상의 대중교통이 되었다. 건설비가 기차에 비해 저렴한데다가 도시 꾸미기에도 좋고 속도도 빠르기 때문. 만약 주변에 건물이 많다면 패치 전 지하철처럼 지하로 건설하여 교통체증 없이 만들 수도 있다. 현재의 지하철은 도로나 철도처럼 지상/지하 관계없이 자유롭게 제작할 수 있다. PAGE UP/DOWN 키를 이용하여 높낮이를 선택해보도록 하자. 다만 수송량이 줄어서 다른 교통수단이 적자를 찍는 와중에 혼자만 흑자를 찍는 그림은 좀 보기 힘들어졌다.
노선 간 환승을 하기 위해서는 플랫폼이 하나밖에 없어서 역과 역을 이어주는 방식이 아닌 노선들이 하나의 플랫폼을 공유하게 하도록 하는 수 밖에 없다. 물론 역 2개를 가까이 건설해 소프트환승을 유도하면 알아서 잘 하긴 한다. 모드 없이 활용할 수 있는 자산으로 가로세로로 십자플랫폼이 있는 지하철역과 평행 승강장 지하철역이 있다. 하나의 역에 플랫폼이 10개인 모드도 있다!
2020년 3월, 노을항 DLC 업데이트가 되면서 바닐라에서도 지상철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그 전에도 지상철을 가능하게 해주는 모드인 MOM 모드가 있었다. 다만 차고지를 무조건 건설해야 했고 의존적인 모드들이 많다는 단점이 있었다. 버그도 은근히 자주 발생했던 편.
열차의 형상이 ITX-청춘과 상당히 비슷하다. 단 제3궤조로 전차선이 선로 옆에 설치되어 있고, 5량이다.
- 지하철역
- 전철역
- 고가 전철역
- 지하철 선로
- 지하철 노선 도구
14.5. 기차
세번째로 사용가능한 대중교통이며 철로가 기본적으로 설치된 맵에서 사용 가능하다. (시작시 확인가능)
기차역은 여객 기차역과 화물 기차역이 있으며, 전자는 관광객을 외부에서 유치해온다. 후자의 경우 고속도로로 화물을 운송하는 것을 대체해 외부에서 원자재나 상품을 수입해오거나 수출하는 용도로 쓰인다. 플레이 자체에 영향은 없지만 1.11부터는 화차의 형태가 다양해져서 어떤 화물이 어느정도 실려있는지 시각적으로 어느 정도 유추가 가능해졌다.
여객기차역의 경우 여러 개가 설치된 경우 지하철처럼 시내 대중교통으로 사용 가능하다. 모드 기차역 중 고가 기차역이나 반지하 기차역도 있어서 용도에 맞게 골라쓰면 공간 차지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고, 지하철에 비해 수송량이 많고 속도가 빨라 다리와 강이 많은 지형에서 유리하지만, 지상에는 2*2칸만 공간을 차지하는 지하철과는 달리 공간 차지가 심하며 지하로 선로를 내리더라도 비용이 지하철보다 많이 발생하고, 관리비 역시 장난아니게 비싸서(지하철에 비해 선로 기준 1.5배, 역 기준 4배) 도시 재정을 사정없이 갉아먹는다.
대중교통 DLC 출시 이후 기존 복선철로 밖에 건설할 수 없었던 것과 달리 단선 철로가 추가되었다. 일방통행 도로와 비슷하게 기능한다.
모든 교통수단은 도시 밖 가상의 시설에서 승하차 및 하역 등의 과정을 거친다. 다만 이 중 기차는 형태상 이 현상이 가장 두드러지게 보이며 심해지면 자신의 도시까지 줄지어 대기하고 있는 철도의 행렬을 볼 수 있다. 따라서 도시가 커지면 커질수록 철도 의존도를 줄이고 선박이나 항공기를 늘리는것이 좋다. 선박이나 항공기와는 달리 철도는 내부 교통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므로, 도시내 물류 이동으로 한정하여 철도를 굴리는 것도 한 방법. 예를 들어, 화물 허브(항구, 공항) ↔ 공단 기차역 ← 외부 철도(일방통행) 이런식으로 이어주고 여객 철도만 외부와 쌍방향으로 연결하면 외부에서 정체 현상이 발생했을때 해결이 된다. 여객 열차역들은 외부와 선로가 연결되어있어도 외부 열차가 정차하지 않게 할 수 있으니 정 연결을 끊는 게 아쉽다면 이것 먼저 시도해보자.
- 기차역
- 화물열차 터미널
- 기차 선로
- 일방통행 기차 선로
- 기차 노선
도시내 기차역간 노선을 설정 가능하다. 위에서 시내교통용으로는 부적절하다고 했는데, 그래도 노선 잘 짜놓으면 시민들이 개인 차량 대신 이용하는 비율이 상당히 높다. 흑자 문제는 화물차량이랑 같이 산정되니 일단 넘어가고
14.6. 선박
네번째로 사용가능한 대중교통이며 항로가 설치된 맵에서 사용 가능하다. (시작시 확인가능)
항구만 설치하면 항로에서 선이 자동으로 연결되기는 하나, 항구 위치에 따라 항로 연결이 불가능해 설치가 안되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해안에 설치해야 하다보니 설치가 어려운 장소가 많은 것이 단점. 도로에 연결이 돼야 하는 관계로 도로를 기본적으로 장착하고 나오는데, 이게 2차선이며 업그레이드가 안되는 것도 단점이다. 항구 진입로와 진출로를 일방으로 설정해 통행량을 분산시키거나 항구 바로 옆에 지하철을 만들어서 대량수송하는 방법이 편하다. 항구 자체를 여럿 설치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단, 일방으로 설정하는 경우 항구 좌측을 진입로, 항구 우측을 진출로로 설정해야만 한다.
역시 여객항과 화물항이 있다. 애프터다크 DLC로 화물허브가 추가되었다.
- 항구
여객을 취급하는 항구이다. 설치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경로와 '직결'되는 해안가여야 한다. 물길이 뚫려 있더라도 선박이 우회하는 시스템은 없고 반드시 직결돼야 하기에 입지 조건에 제약이 심하다. 다만 열차와 달리 정체, 병목 현상등을 발생시키지 않고 비행기와 달리 이착륙 딜레이가 없는데다 필요로 하는 면적도 그리 크지 않다. 따라서 지을 수 있으면 지어두어서 손해는 없는 시설. 항구 주변에 관광지를 구성하면 이용객이 몇 백을 찍는건 그리 어렵지 않다.
- 화물선 항구
화물을 취급하는 항구이다. 기본적인 특성은 일반 항구와 동일하며, 주변 지역을 산업 지역으로 구성하면 수송 효율이 좋다. 항구 입출입으로 항상 붐비므로 주변 도로 설계에 주의를 요한다. 거의 반드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트럭의 긴 행렬이 발생하므로, 일반 도로를 방해하지 않도록 화물선 항구 전후로 긴 독립 도로를 만들어두는게 좋다. 화물역과 연계하여 상업지역 등으로 수송을 시킬수도 있으나, 그럴 경우는 후술할 화물 허브를 이용하도록 하자.
공단 면적이 횡으로 넓고, 항구가 여럿 있다면 화물선으로 항구간 물류 이동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보기는 좋으나 시스템상 반드시 정해진 항로로 되돌아간 후 목표 항구를 향하는 비효율적인 이동 방법을 취하기 때문에 이런 경우는 화물 허브를 지어주어 허브간 철도로 물류 이동을 시키도록 하자.
공단 면적이 횡으로 넓고, 항구가 여럿 있다면 화물선으로 항구간 물류 이동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보기는 좋으나 시스템상 반드시 정해진 항로로 되돌아간 후 목표 항구를 향하는 비효율적인 이동 방법을 취하기 때문에 이런 경우는 화물 허브를 지어주어 허브간 철도로 물류 이동을 시키도록 하자.
- 화물 허브
화물을 취급하는 항구이고, 특성은 화물선 항구와 동일하나 이 쪽은 철도와 연결이 가능하다. 유지비에 큰 차이가 없어 효율면에서 이 쪽이 더 유리하므로 철도 연결이 가능하다면 이쪽을 짓는것이 낫다. 항구 자체가 외부와 연결이 되므로 철도는 시내로만 연결이 되어도 충분하다. 다만, 허브를 여럿 짓고 허브간 간격이 떨어져 있다면 서로 철도로 이어주는게 좋다. 각 공간단 취급하는 주력 상품이 다를 경우 서로 물류를 주고 받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 화물선으로 주고 받으면 효율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 철도로 이으면 화물기차를 우선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14.6.1. 페리
대중교통 DLC로 추가되었다. 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경로를 설정하고 탑승소 설치해서 왕복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다리를 건설하기 민망할 만큼 물이 넓은 곳에서는 유용하지만 탑승인원이 고작 50명밖에 되지 않고 상당히 느린 것이 단점.
독특하게도 육상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데 운하를 건설해서 타고 다니게 할 수도 있기 때문. 단 운하에서도 도로처럼 한쪽으로 붙어 다니기 때문에 탑승소를 운하 좌측에 만들면 한참 가다가 유턴해서 돌아오는 황당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모습이 정 신경쓰인다면 수로의 깊이를 탑승소 근처에서 바꿔주면 된다.
- 페리 기점
버스의 차고지에 해당되며, 페리를 노선에 맞춰 출발 시킨다. 기점 자체에는 노선(정거장) 설정이 불가능하지만, 각 노선까지는 경로(뱃길)로 이어져 있어야만 페리를 보낼 수 있다. 버스와 마찬가지로 노선과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 시간이 걸릴 뿐 대수 제한 없이 운용가능하므로 기점은 하나만 있어도 큰 문제가 없다.
- 페리 기착지
기본적인 페리의 정거장. 노선 설정은 기착지나 후술할 페리 부두, 페리 및 버스 환승장에 맞춰서만 설정할 수 있다. 부두등은 2곳에 경로를 이을 수 있으나, 기착지는 한 곳만 경로를 이을 수 있다. 따라서 동시에 기착지를 이용할 수 있는 페리도 1대. 강, 바닷가 뿐만 아니라 수로 위에도 건설이 가능하며, 이 때는 건설 범위에 제약이 걸린다. 유지비가 매우 저렴하다.
- 페리 부두
페리 2대를 동시에 운용 가능한 정거장. 2개 경로를 따로따로 지정 가능하다. 면적이 크기에 수로 위에는 지을 수 없고 강가나 바닷가에서만 건설이 가능하므로 이용에 제약이 많다. 다만 면적에 걸맞지 않게 유지비는 기착지와 큰 차이가 없이 저렴한 편.
- 페리 경로
버스로 치면 도로에 해당되는 개념으로, 이를 먼저 설치 후 노선을 설정해주어야 한다. 물길이 좁으면 경로 설치가 어려우므로 경우에 따라서는 수로를 설치를 해서 물길을 만들어주자. 수로는 설치시 페리 경로를 내장하고 있다. 단, 수로에 물이 제대로 차 있지 않으면 페리가 좌초하여 계속해서 사라지므로, 수로에 물이 잘 차지 않는다 싶으면 담수구 등을 이용해서 물을 넣어주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나 애초에 설치시 부터 지형 조정을 잘 해두는것이 좋다. 경로는 제거시 불도저를 이용하는등 설치물 취급이나 설치 비용은 무료이다. 그렇다고 비행선 경로처럼 완전히 가상은 아니고 경로를 설치해놓은 곳은 부표로 표시가 되어있다.
- 페리 노선
버스 노선 설정과 유사하며, 경로의 좌우로 진행 방향이 다르므로 경우에 따라서는 각 방향에 맞춰 기착지등을 설치하고 노선 설정을 해줄 필요가 있다.
14.7. 비행기
비행경로가 설치된 맵에서 사용 가능하다. (시작시 확인가능). 소음공해를 유발하며 공항부근 도로의 교통량이 일시적으로 폭증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신중한 위치선정이 필수다. 생각보다 설치하기가 어렵다. 지형의 평탄함을 까다롭게 요구하는데 대체적으로 설치 부지가 넓다보니 이게 겹치면 건설 위치가 평평하지 않다고 막히는게 일쑤. 도저히 안되겠다 싶으면 지형편집 모드를 설치하자.
애프터다크 DLC로 국제공항이 추가되었다. 활주로가 두개이며 공항에서 지하철이 바로 연결된다.
인더스트리 DLC로 화물 공항, 화물 공항 허브가 추가되었다.
- 공항
여객 수송용 공항. 국제 공항에 비해 면적은 반 정도로 작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큰 면적과 지형의 평탄함을 요구하기에 설치에 애로사항이 있다. 당연하게도 매우 큰 소음을 발생시키므로 시가지와 거리를 둘 필요가 있고, 필연적으로 다른 교통 시설과 연계를 시킬 필요가 있다. 시내 ↔ 시외간 교통 전용이며 도시내에 공항을 여럿 짓더라도 노선 설정은 불가능하다.
- 화물 공항
화물 수송용 공항. 화물역과 화물선 항구와 달리 경로의 제약이 없기에 지형만 평탄하다면 배치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어서 내륙 지역에서는 가뭄의 단비같은 존재. 화물 공항 허브와 비교하면 썩 효율은 좋지 못하지만 화물역과 직결할 필요가 없다면 이쪽이 더 저렴하므로 반드시 하위 ↔ 상위 관계로만은 볼 수 없다. 예를 들어, 우편물이 추가되면서 시내에도 화물 수요가 생겼는데,공단쪽에만 화물역이나 항구등이 있으면 우편물을 시내로 운송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화물 공항을 시내 가까운 곳에 설치하면 좋은 효율을 볼 수 있는데, 우편물을 발송할 경우도 공항을 통해 타 도시로 운송이 가능하므로 굳이 화물 공항 허브가 필요 없는것.
여객 공항과는 달리 도시내 수송도 가능하다. 다만 화물열차와 동일하게 유저가 경로를 지정할 수 없고, 수요에 따라 자동으로 편성된다. 시내 ↔ 시내 혹은 시외 → 시내 → 시내 → 시외 등의 경우가 발생하는편. 다만 항로 노선이 두개 이상이 있는 맵의 경우에는 비행기를 같은 노선에서 끌어오도록 화물공항들의 위치를 조절해줘야 하는 듯.
여객 공항과는 달리 도시내 수송도 가능하다. 다만 화물열차와 동일하게 유저가 경로를 지정할 수 없고, 수요에 따라 자동으로 편성된다. 시내 ↔ 시내 혹은 시외 → 시내 → 시내 → 시외 등의 경우가 발생하는편. 다만 항로 노선이 두개 이상이 있는 맵의 경우에는 비행기를 같은 노선에서 끌어오도록 화물공항들의 위치를 조절해줘야 하는 듯.
- 화물 공항 허브
화물 수송용 공항. 활주로는 화물 공항과 마찬가지로 1개이며 따라서 면적 차이는 순수 건물이 차지하는 면적이 조금 더 클 뿐이다. 자체에 화물역을 포함하고 있기에 화물 공항과 화물역을 연계시킬 계획이라면 이쪽이 더 효율적이다. 유지비도 큰 차이가 없다. 화물 공항 허브와 화물역이 그리 멀지 않더라도 차량이 아닌 철도로 물류를 이동시키는 경우가 많으므로 교통 제어 차원에서도 이득.
14.7.1. 비행선
대중교통 DLC로 추가되었다. 페리와 비슷하게 운송인원이 적고 무척 느리다. 그래도 하늘로 다니니만치 자유롭게 라인 설정이 가능한 것이 장점.미관용이다. 다만 이것도 지하철처럼 노선을 잘못 짜게 되면 하늘 위에서 교통체증이 발생할 수 있다. 비행선 측면에 광고판이 있는데, 여기 교육적인 내용을 싣는 정책을 시행해서 시민의 교육 수준을 약간 올려줄 수 있다.
- 비행선 기점
버스나 전차의 차고 역할을 수행한다. 정류장의 역할인 기착지와 거리가 가까울 필요는 없으나 후술할 비행선 경로는 이어져 있어야 한다. 경로를 어떻게 잇더라도, 컴퓨터의 판단으로 이동하므로 비효율적인 이동을 할 경우가 있으나 기착지에 도착한 이후로는 기점으로 돌아갈 일은 거의 없으므로 큰 문제는 없다. 기점에는 하나의 경로만 지정이 가능하나, 경로 도중도중에 다른 경로와도 연결이 가능하다.
- 비행선 기착지
버스 혹은 전차의 정류장의 역할. 면적이 그럭저럭 크므로 설치에 제약이 붙고, 비행선 그 자체도 느리고 수송 인원도 적어 실질적인 이동수단으로 사용하긴 힘들다. 다만, 산윗 마을이나 강 건너 마을 등 다른 교통 수단을 강구하기 힘들 경우에 제한적으로 사용할 만하다. 기본적인 용도는 항구나 기차역에 도착한 관광객들을 나르는것이 주 목적.
- 비행선 경로
페리외의 이동수단 선로들 처럼 물리적으로 설치하는 것이 아닌, 가상의 공간에 경로를 설정한다. 각 경로에 고도차를 줄 수는 없으며, 경로끼리 겹칠 경우 일단 잇고, 계속해서 나아가면 된다. 경로를 지울 경우 물리적인 무언가를 철거할 때 처럼 불도저 기능으로 지울 수 있다. 그러나 선로가 아무리 길더라도, 불도저 기능으로는 부분 부분씩지워야 하므로 경로를 철거할때가 상당히 수고스럽다.
- 비행선 노선
14.7.2. 여객헬기
노을항 DLC로 추가된 여객 운송용 헬기. 수송량은 한 개체당 20명이다.비행선과 거의 같은 방식으로 노선설정이 가능하다.
- 핼기 주기장
- 핼기 정류장
- 핼기 경로
- 핼기 노선
14.8. 모노레일
대중교통 DLC로 추가되었다. 전차와 동일하게 2차선, 4차선 도로 위에 모노레일이 깔린 형태의 길을 지원하며 별도의 전용노선도 있다. 역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길 옆에 건설할 수도 있고 도로 위에 건설할 수도 있어서 운용의 폭이 넓고, 버스역과 조합된 버전 및 지하철 및 철도와 조합된 버전이 따로 있어서 교통 허브로도 사용하기 용이하다. 게다가 교통에 방해가 덜 되는 고가로 다니는 만큼 전차의 상위호환이지만, 지하에서 건물 밑으로 아무데나 길을 뚫을 수 있는 지하철과 비교하자면 강 건널 때 빼고는 딱히 장점이 없다.
- 모노레일역
기본적인 모노레일 역이다. 유지비가 지하철 역과 동일하므로 지하 선로 설치가 용이할 경우에는 지하철을, 그렇지 못할경우에는 모노레일을 취사 선택하도록 하자. 지하 선로 설치가 힘든 경우는 주로 강 건너 있는 두 지역을 이을 경우가 대표적이다.
설치 비용이 선로나 역이나 지하철보단 저렴하나, 지하철 역에 비해 소음을 많이 발생 시키고, 선로 유지비가 비싸며 결정적으로 공간을 많이 차지한다. 다만, 도로 사정에 따라서 후술할 도로에 설치하는 역으로 되려 공간절약이 가능하기도 하다.- 도로가 있는 모노레일역
4차선 도로에 딸려있는 모노레일 역으로, 폭이 4차선 도로와 100% 일치하므로 획기적으로 공간 절약이 가능하다. 선로 역시 4차선 도로에 딸려있는 선로가 있으므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해진다. 다만, 6차선 도로와 직결시 병목 현상이 발생할 수 있고 4차선 도로이기에 속도 제한도 50이므로 차량 통행이 잦은 곳에서는 직접적인 교통 간섭은 발생시키진 않을 지언정 효율적이라고 하기는 힘들다. 시가지와 거리가 있어 한적하나, 출퇴근 등으로 교통 수단이 필요한 지역이라면 도로 유지비 아끼는 차원에서 도입 검토는 해볼만 하다.
- 모노레일 철로
지상 설치, 지하화가 불가하여 고가 설치만 가능하다. 그러나 다른 교통수단 선로들이 일반 2차선 도로와 비슷한 면적을 차지했던것에 비해 매우 적은 면적을 차지하기에 고가 설치만 가능하다 하여 딱히 설치에 큰 애로사항은 없다. 또한, 직각 커브 선로가 설치 가능하므로 유선형의 선로를 짓기위해 공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 지하철 역시 기차 선로에 비해 설치가 용이하나, 모노레일 선로는 그 이상이다.
- 일방통행 모노레일 철로
단방향 단선 선로이다.
- 2차선 도로에 있는 모노레일 철로
2차선 도로 위에 모노레일 선로가 딸려있는 형태로, 유지비가 일반 선로와 동일하며 전차와 달리 차량 통행에 아무런 지장을 주지 않는다. 일반 선로에 비해 설치의 자유가 많이 희생되기는 하나 유지비가 동일하다는 점이 큰 장점. 일반 선로와 연계도 가능하다.
- 4차선 도로에 있는 모노레일 철로
4차선 도로 위에 모노레일 선로가 딸려있고, 유지비가 일반 선로의 1.5배이다. 상술한, 도로가 있는 모노레일 역이나 모노레일 버스 허브와 연계할 경우 쓰이게 된다. 도로 자체에 유지비가 포함되어있다는 관점에서 볼 때, 유지비 자체는 저렴한 편. 4차선 선로 + 지하철 선로보다 확실히 싸고, 4차선 전차 선로보다는 다소 비싸나 교통에 방해가 되지 않는 다는 점이 장점이다.2차선 선로와 마찬가지로 일반 선로와 연계가 가능하다.
- 모노레일 노선
14.9. 케이블카
대중교통 DLC로 추가되었다.
상대적으로 한 대에 타는 인원은 적지만 왕복하는 양이 많은 편. 교통수단으로 생각보다 효율적이지 않아 보이지만 케이블카 답게 급경사지에도 문제없이 설치할 수 있고 수송량도 결코 적지 않다.
산 위에 도시를 짓거나 하면 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되시겠다. 다만 아무래도 종점의 위치는 지형상 제약이 심하므로 환승할 수 있게 다른 교통수단을 조합해 주자.
단점으로 물리엔진이 적용되어 있지 않아 경사를 타고 올라가는 케이블카는 기울어지게 된다. 경사가 큰 곳에 설치된 케이블카일수록 심하게 누워서(...) 이동하며 , 비주얼에 민감한 플레이어들이 케이블카를 쓰지않는 가장 큰 이유가 된다.
- 케이블 카 정류장
양 방향으로 선로를 연결할 수 있는 정류장으로, 선로 방향과 수평하게 설치 가능하다. 반드시 끝이 종점일 필요는 없으며, 도로 사정에 따라 이것으로도 대체 가능하다. 케이블 카 특성상 한 쪽당 한 개의 선로만 설치가 가능하므로 다음 정류장은 반드시 하나의 정류장만이 있을 수 있다. 케이블 자체는 각도를 자유롭게 설치 가능하지만, 정류장에서 뻗어나가는 케이블의 좌우각도는 매우 한정된 각도만 설치 가능하므로 정류장의 위치를 잘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반대로 케이블의 높낮이는 정류장에서 출발하더라도 매우 자유롭게 설치 가능하다.
- 케이블 카 정류장 종점
단 방향으로 선로를 연결할 수 있는 종점으로, 선로 방향과 수직으로 설치할 수 있다. 유지비와 설치비 및 특징이 일반 정류장과 100% 동일하므로 경우에 따라서는 일반 정류장으로 대체하여도 무방하다. 다만 일반 정류장을 종점으로 쓰면 케이블카가 정거장 내에 있는 칸막이를 관통(...)하는 풍경을 보게 된다.
- 케이블 카 케이블
높낮이 설정 가능 폭이 매우 넓으며 설치 및 유지 비용이 저렴하기 까지 하다. 다만, 한 번 정해진 선로에 커브를 넣는건 매우 어렵고 , 조금씩 조금씩 각도를 수정해가며 케이블을 세우며 방향을 꺾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14.10. 택시
애프터다크 DLC로 추가된 교통수단
노선 설정이 필요가 없고, 대중 교통 무료 도시 정책을 실시하더라도 이용 요금을 징수하기에 다수 운용을 하더라도 재정에 큰 부담이 가지 않는다. 물론 대수가 많아지면 교차로 등에서 교통 혼잡을 우려할 요소는 있으나, 버스 전용 차로를 이용 가능하기에 적절히 이용하여 해소하도록 하자.
- 택시 차고지
버스의 차고지와는 달리 택시 차고지는 운영할 수 있는 택시수가 한정되어 있으며, 따라서 도시가 커지면 커질수록 다수의 차고지를 설치할 필요가 있다. 택시 재정 150% 기준 한 차고지당 택시 대수는 32. 노선을 따라 달리는 것이 아니므로 이용객이 하차시 차고지로 되돌아가므로 너무 먼 곳에 차고지를 설정하면 안된다. 그러나 아담한 면적에 걸맞지 않게 매우 큰 소음을 유발하므로 적절한 배치가 요구된다.[33]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도시에서 계속 택시 차고지를 설치하면 설치하자마자 택시가 나오다가 어느 시점부터 택시가 바로 나오지 않는데, 여기까지가 도시 규모에 맞는 택시 대수라고 보면 되겠다.
- 택시 승차장
다음 이용객이 있기 전 까지 상술했던대로 차고지로 되돌아가 기다리게 되나, 택시 승차장을 설치하면 이 곳에서 택시가 대기하게 된다. 그러나 도시가 커지면 다음 수요가 끊길 일은 좀처럼 없으므로 필요성은 크지 않다. 단, 요구 면적이 매우 작은데다 유지비가 없는것이나 마찬가지라 조경 삼아 설치하는 것도 고려할 만 하다. 다만, 유발 소음은 단 10에 불과하나 소음이 미치는 면적이 50인 지하철 수준이라, 시가지 주변에 설치할 경우 소음을 감수할 필요가 있다.
14.11. 투어
파크라이프 DLC로 추가되었다. 대중교통 탭에 속해있으나 교통 혼잡을 줄이는 효과는 거의 없고, 관광객 수요도 그리 크지 않기에 계륵에 가까우므로 실용적인 것에 목적을 두지 않는다면 마이너스 까지는 아니다.
- 열기구 투어
이용객 이동 효과는 없고, 공원이나 명소처럼 방문객 숫자로만 표시된다. 다만 설치시 도시 공중을 떠다니는 열기구를 볼 수 있기는 하다. 관광객의 수요도 그리 크지 않고 면적을 비교적 많이 필요로 하나 유지비가 아주 저렴하므로 설치해두어서 손해는 보지 않는다. 다만 자체적으로 매력도를 높이지 않으며, 매력도가 낮은 곳에 설치하면 주변에 유동인구가 아무리 많더라도 아무도 방문하지 않는다. 이동 패턴은 최초 구역(게임을 처음 시작할 때부터 언락되어있던 구역)내에서 왔다갔다하다가 일정 주기로 착륙장이 있는 곳으로 이동한다.
- 관광버스 차고
버스, 바이오연료 버스에 이어 제 3의 차종인 관광버스를 출발시킨다. 차이점으로는 일반 버스 노선을 이용하지 않고 관광버스 노선을 이용하기에 독립된 운영이 가능하다. 관광버스는 일반 버스와 비슷한 소음을 발생시키고, 대중교통 무료 도시 정책을 실시하더라도 이용객으로 부터 요금을 징수한다. 징수 요금은 노선별로 설정 가능하나, 일괄 설정은 불가하다.
- 관광버스 정류장
버스탭의 정류장과 기본적으로는 동일하나, 차이점으로는 '어필'수치에 맞춰서 정류장을 정해야만 이용객 숫자가 늘어난다. 어필 수치가 낮은곳에 정류장을 설정할 경우 관광버스의 공기수송 현상을 볼 수 있다. 어필 수치는 공원이나 고유 건물 주변이 매우 높게 설정되므로 경로상에 이들이 위치하도록 설정하면 된다.
- 도보 투어 명소
관광버스 정류장의 도보 버전으로, 물론 어떠한 차량도 이에 연관되지 않고 오로지 걸어서만 이동하는 경로이다. 도보로 이동하기에 장거리를 경로로 설정할 경우 이용객이 적어질 수 있다는 경고가 뜨기에 짧게 짧게 설정하도록 하자. 관광버스와 마찬가지로 어필 수치가 높은곳을 설정할 필요가 있다.
14.12. 우편 서비스
인더스트리 DLC와 함께 추가된 항목. 대중교통에 속해있으나, 이름 그대로 대중교통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 우편물 이라는 개념이 새로이 생겼는데, 도시 정보중 우체국을 클릭하면 어느 지역이 우체국이 필요한지 대강 알 수 있다. 이 수요에 맞춰 우체국을 세워줌으로서 행복도를 상승시킬수 있는 듯 하다. 우편물은 시내 ↔ 시외로 움직이는 방식으로 화물역, 화물 허브, 화물 공항 주변은 우체국 차량으로 북새통을 이루므로 교통 혼잡이 발생할 수 있기에 적절한 우체국 관련 시설 설치와 교통 제어가 요구된다. 신규 도시 정책인 무료 Wi-Fi로 우편물 축적량을 15%가량 줄일 수 있으나 건물당 2c가 소요되므로 가성비가 나쁜편. 또 다른 신규 도시 정책인 자동 분류로 우체국이 감당할 수 있는 용량을 10% 올려줄 수 있으나 우체국 건물당 300c가 소요되므로 가성비가 좋지 못하다. 새로 우체국을 짓는게 유지비가 덜 든다.
- 우체국
기본적인 우체국 시설. 아래에 있는 분류 시설을 짓지 않더라도 우체국으로만 도시 전역을 커버하는것도 가능하나, 그 경우 화물역, 화물 공항등 시외와 연결되는 화물 시설과 왕복하는 우체국 차량으로 교통혼잡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분류 시설과 함께 운용하는 편이 낫다. 집집마다 배달하는 우편배달 밴과 여타 시설과 연계하여 우편물을 옮기는 우편배달 트럭을 운용한다.
- 우편물 분류 시설
화물역 등으로부터 시내로 옮겨지는 우편물의 1차 분류를 행하거나, 반대로 화물역으로 옮기는 우편물의 1차 분류를 행한다. 우편배달 밴은 운용하지 않으며, 따라서 각 역과 우체국과의 연계 업무만 수행한다. 우편배달 트럭의 이동 기준은 목적지 우체국에 가까운 우편물 분류 시설이다. 다만, 목적지 우체국으로부터 분류 시설이 너무 멀면 우체국으로 직송을 해버리므로, 적절한 배치가 요구된다. 참고로 공항이나 항구 주변에 설치하여도 아무런 의미가 없고, 이 경우 분류시설을 거치지 않고 시가지로 직송을 한다. 사실 분류시설을 거친다 하더라도 시가지로 주변 우체국으로 다시 보내야 하는건 똑같기에, 당연한 결과. 분류 시설은 시가지에 배치한 각 우체국 중심지 가까운 지역에 배치하도록 하자. 현실의 우편집중국과 성질이 매우 유사하다.
14.13. 허브
- 버스-시외버스 허브
노을항 DLC로 추가된 허브이다.
- 버스-전철 허브
노을항 DLC로 추가된 허브이다.
- 전철-시외버스 허브
노을항 DLC로 추가된 허브이다.
- 기차-전철 허브
노을항 DLC로 추가된 허브이다.
- 다중 플랫폼 종점 기차역
- 다중 플랫폼 기차역
- 페리 및 버스 환승장
기본적인 특성은 페리 부두와 동일하나, 이 쪽은 수로 위에 건설이 가능하다. 또한, 버스 터미널이 딸려 있고 심지어 일반 버스 터미널보다 유지비가 저렴하기 까지 하므로 페리 수요가 많고 유지비만 감당이 된다면 페리와 연계시키는 차원에서 설치하는것도 좋다. 단, 여타 버스 터미널과 달리 관광버스의 노선 설정이 불가능한데 이유는 불명.
- 국제 공항
여객 수송용 공항. 이 쪽은 활주로가 2개이다. 물론 면적도 일반 공항의 2배에 가까우며 공항 자체에 도로와 지하철 역이 딸려 있다. 물론 이것만 보고 설치하기에는 공항에 비해 유지비가 배 가까이 상승하므로 재정 상황을 잘 확인하고 설치할 필요가 있다.
- 메트로폴리탄 공항
노을항 DLC에 추가된 공항으로 지하철과 헬기를 이용할 수 있다.
- 모노레일, 버스 허브
모노레일 역과 버스 터미널이 세트인데, 유지비가 일반 버스 터미널의 반으로 오히려 이 쪽이 유지비가 싼 괴(怪)시설이다. 기본적인 특성은 도로가 있는 모노레일역 양 주변에 반으로 가른 터미널이 붙어있는 모양이다. 따라서 일반 버스 터미널과 달리 노선 지정시 도로 방향을 보고 왼쪽 혹은 오른쪽 터미널에 지정을 할 필요가 있다. 소음을 매우 많이 발생시키므로, 시가지 주변에 설치하는건 적절하지 못하다.
- 지하철, 모노레일, 기차 허브
기본적인 특성은 기차 선로 4(2*2) 지하철 선로 2, 모노레일 선로 4(2*2)를 보유하는 시티즈 스카이라인 바닐라 기준 최고의 환승역이다. 심지어 유지비가 일반 기차역에 비해 근소하게 높은 정도이고 면적역시 화물열차 터미널 정도로 큰 차이가 없다. 따라서 면적만 된다면 기차역 대신에 설치하고 모노레일이나 지하철은 쓰지 않더라도 전혀 문제가 없다. 물론 반대로 기차 선로를 쓰지 않고 지하철 + 모노레일 허브로서 쓰는것도 가능. 다만 이 경우 유지비나 면적으로 볼 때 딱히 효율적이지는 못하다. 근소하게 높은 유지비 이외의 단점을 들자면 소음이 기차역 보다 한층 더 높아져서 더더욱 시가지와 거리를 둘 필요성이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이 허브에 버그가 있다. 지하철, 기차 이용 부분은 괜찮지만 모노레일의 경우 허브에 딸린 모노레일 역을 시민들이 잘 이용을 안 하는 현상이 있다.
이 허브에 버그가 있다. 지하철, 기차 이용 부분은 괜찮지만 모노레일의 경우 허브에 딸린 모노레일 역을 시민들이 잘 이용을 안 하는 현상이 있다.
15. 공원 및 광장
공원은 주변지역에 여가를 제공해주며 땅값을 상승시켜준다. 다만 생각보다 차지하는 면적이 크니 작은 공원 모드를 받거나 도시계획단계에서 고려해야 한다. 기본적인 공원 중 가장 작은 것은 일본식 공원(4×4)이다. 이 중 매지카 테마파크는 매지카 2를 가지고 있어야, 패러독스 광장은 패러독스 계정이 있어야 설치할 수 있다.
파크라이프 DLC가 있으면 공원 구역을 설정할 수 있다. 공원 구역에는 한 개의 공원 정문을 설치해야 하며, 반대로 공원 구역이 아닌 곳에 공원 정문을 설치하면 공원 정문 크기의 구역이 자동적으로 설정된다. 여담으로 소형 정문은 공원 옆문과 같은 형태에 불꽃놀이 폭죽이 추가된 형태이다. 운영되는 공원이 있으면 정문에서 7일 간격(일단 여기서의 '하루'는 밤낮이 바뀌는 주기)으로 밤마다 불꽃놀이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는 정책으로 금지하거나 매일 하는 것으로 변경 가능하다.) 공원은 도심공원, 놀이공원, 동물원, 자연보호구역 4종류가 있으며, 이 중 놀이공원과 동물원 내에서는 채피나 악어 인형 탈을 쓴 직원이 돌아다닌다.
15.1. 공원
- 작은 공원
- 작은 놀이터
- 나무가 있는 공원
- 대형 놀이터
- 식물원
- 하늘의 통통 튀는 성 공원
- 일본식 공원
- 애견 공원
- 회전목마 공원
- 열대 정원
- 낚시 섬
- 수상 카페
15.2. 광장
- 나무가 있는 광장
- 소풍용 탁자가 있는 광장
15.3. 겨울 공원
15.4. 기타 공원
- 농구장
15.5. 해변과 여가
- 낚시용 부두
- 낚시 관광
- 제트스키 대여
- 보트 정박지
- 레스토랑 부두
- 비치발리볼장
- 마구간
- 스케이트장
15.6. 도심 공원
파크라이프 DLC로 추가된 공원으로 소형 건물들이 많아서 이름답게 도심 내에 짓기 무난한 공원이다.
15.7. 놀이공원
파크라이프 DLC로 추가된 공원으로 4종류의 공원 중 유일하게 물가에 지어야하는 건물이 없다. 여담으로 완전체 공원을 만들 때 해금되는 도전과제의 이름이 이거다.
15.8. 동물원
파크라이프 DLC로 추가된 공원으로 대형 건물들이 많으며, 일부는 보도에 붙여서 짓는 것이 아니라 자체적으로 보도를 내장하고 있다.
15.9. 자연보호구역
파크라이프 DLC로 추가된 공원으로 건물들의 크기가 가장 작다. 건물들의 구조가 야영장 느낌으로 숲 속에 짓는 것이 어울리는 구조가 많다.
15.10. 공원 관리
16. 고유건물
하나씩만 건설 가능한 건축물로 도시에서 어떠한 특정 조건을 만족시킬시 수여되는 건물이다. 특정 도시에서 조건을 만족 할 시 다른 도시에서도 도시 규모만 된다면 건축 가능하다. 도전과제 개념으로 봐도 될 듯. 조건은 해당 건축물을 지을 수 있을 때 달성해야한다.[34] 시민을 고용하는 여가, 투어시설로 주변지역에 긍정적인 효과를 부여하기도 하고 기념물의 선행조건이기 때문에 챙기는것이 좋다. 하지만 다른 보통 여기시설에 비해 비싸며 약간의 소음발생이 발생한다. 크기 또한 레벨이 올라갈수록 상당히 커진다. 도로에 접하지않는 세로길이가 작은 건물은 10타일 큰 건물은 15타일정도 되니까 도로를 지을 때 여유를 두면 좋다. Parklife의 고유 건물들은 추가로 관광도시에 어울리는 특수효과가 붙는다. 여담으로 아트북에 따르면 본래 하늘바다 타워는 사무 건물로, 삐까뻔쩍 쇼핑몰은 기념비로 기획되었다고 한다.
16.1. 랜드마크
16.2. 해변과 여가
인구 5500명 달성시 해금
한글판 카테고리가 "해변과 여가"라고 되어있으나, 원문은 Tourism & Leisure이다. "관광 및 여가"가 더 적절한 번역일 듯 하다. 겨울맵에서는 같은 조건으로 해금되는 다른 건물들이 있는데, 겨울 맵에서 따로 다시 해금해야한다.
16.3. 겨울 테마
인구 750명 달성시 해금
16.4. 유럽 테마
기념물의 선행이 아닌 단순한 관광 유치 목적의 건물들이다. 랜드마크 탭에 포함되어 있다.
- 운동 경기장 : 주당 교육 비 지출 30000 이상으로 3주 유지
- 쇼핑 센터 : 30000 개의 주거 구역 건설 필요
- 극장 : 10개의 묘지 채우기
- 런던 아이: 2개의 공항 건설
- 영화관 : 4000명 이상의 관광객 유치
- 시청 : 주당 3000명의 대중 교통 승객
- 암스테르담 궁전 : 600개의 공공 시설 건설
- 성당 : 4주간 2000개의 버려진 건물
- 정부청사 : 건물당 평균 쓰레기 배출 40이상
- 하이퍼 마켓 : 5000 개의 상업 구역 건설
- 백화점 : 천연자원 8000개 이상 채취.[39]
- 게르킨 : 크루즈 및 화물 항구 2개씩 건설
16.5. 축구
인구 1400명 달성시 해금, 매치 데이 DLC 필요
- 축구 경기장: 인구 1400명 달성[40]
16.6. 콘서트
인구 1400명 달성시 해금, 콘서트 DLC 필요
- 축제 장소: 인구 1400명 달성
- 팬 존 파크: 축제 장소 건설, 콘서트 성공 확률 5% 증가
- 방송국: 대학교 경찰본부, 소방본부 건설, 활성화된 광고 켐페인의 효과 20% 증가
- 뮤직 클럽: 7500개의 상업구역 건설, 콘서트 티켓 판매량 10% 증가
16.7. 1단계
- 산업역군상: 에덴 프로젝트, 10,000개의 산업 구역 건설 필요
- 부자상: 우주 엘리베이터, 도시 예산 ₡ 500,000 달성
- 라자렛 광장: 의료 센터, 시민 평균 건강 수준 20% 이하
- 질러라상: 강입자가속기, 도시 재정 ₡ -1
- 망자의 광장: 핵융합 에너지 발전소, 3개의 공동묘지 필요
- 운석공원: 멸망대비지하시설(자연재해 DLC 필요), 유성 충돌 체험
- 새와 벌의 안식처: 종합 재활용 공장(녹색도시 DLC 필요), 5000스퀘어의 자급자족 건물 특화 지역 건설
- 도시 아치: 처프윅 경의 성(파크라이프 DLC 필요), 공원 지역 문 건설, 도로의 관광객 수용력 5% 증가[41]
16.8. 2단계
- 삶과 죽음의 분수대: 핵융합 발전소, 도시에서 태어났다 죽은 사람 1명 이상
- 친근한 동네 공원: 에덴 프로젝트, 10000 개의 주거 구역 건설
- 운송조합 타워: 우주 엘레베이터, 주당 1000명의 대중 교통 승객
- 근검절약 마트: 의료 센터, 건물 당 평균 쓰레기 배출 25 이상
- 삐까번쩍 쇼핑몰: 강입자가속기, 모든 세율을 거의 4%로 설정한 상태에서 20주 유지
- 재해기념관: 멸망대비지하시설(자연재해 DLC 필요), 쓰나미, 뇌우, 유성충돌, 싱크홀, 토네이도, 지진, 산불 체험
- 기후 연구소: 종합 재활용 공장(녹색도시 DLC 필요), 5000개의 농업 특화 구역 건설
- 시계탑: 처프윅 경의 성(파크라이프 DLC 필요), 관광 버스 차고, 공원 관리사무소 건설, 기차의 이용량 20% 증가[42]
16.9. 3단계
- 콜로설 오더 사옥: 강입자가속기, 주간 교육비 지출 20,000
- 시립 공원: 에덴 프로젝트, 10000 개의 사무 구역 건설
- 법원: 의료 센터, 범죄율 50% 이상
- 그랜드 몰: 우주 엘리베이터, 공항 건설 필요
- 세무서: 핵융합 발전소, 1000 MW 발전량 필요
- 헬기공원: 멸망대비지하시설(자연재해 DLC 필요), 경찰헬기, 구급헬기, 소방헬기 주기장 건설
- 도심 광장: 종합 재활용 공장(녹색도시 DLC 필요), 각기 다른 공원/광장 건물 7개 건설
- 전통시장 거리: 처프윅 경의 성(파크라이프 DLC 필요), 도보 투어 5000미터 인근 상업지역 세금수입 5% 증가
16.10. 4단계
- 사무실가 공원: 에덴 프로젝트, 20,000개의 상업 구역 건설
- 중앙도서관: 강입자가속기, 7개의 대학교 건설
- 천문대: 핵융합 발전소, 버려진 건물 1,000채 [43]
- 오페라하우스: 우주 엘리베이터, 3000개 이상의 천연 자원 채취.
- 의기소침 사무실: 의료 센터, 실업률 50% 이상
- 안전 피라미드: 멸망대비지하시설(자연재해 DLC 필요), 아무런 사상자도 발생시키지 않고 재해 극복
- 수상 정원: 종합 재활용 공장(녹색도시 DLC 필요), 5000개의 유기농 및 지역농산물 특화지역 건설
- 바다 요새: 처프윅 경의 성(파크라이프 DLC 필요), 레벨 5 공원 지역 만들기, 선박 및 항공기 관광객 수용량 5% 증가
16.11. 5단계
- 과학연구소: 핵융합 발전소, 도시에서 태어났다 죽은 사람이 5000명 이상
- 서비싱 서비스 사옥: 에덴 프로젝트, 300개의 도시 공공시설 건설
- 아쿠아리움: 강입자가속기, 5000명 이상의 초등학생 필요
- 국제전시장: 우주 엘리베이터, 2000명 이상의 관광객 필요
- 왕창번창 타워: 의료 센터, ₡ 2000 이상의 빚
- 시나리오 스핑크스: 멸망대비지하시설(자연재해 DLC 필요), 3가지의 시나리오 승리
- 지구라트 정원: 종합 재활용 공장(녹색도시 DLC 필요), 공원과 광장 30개 건설
- 관측탑: 처프윅 경의 성(파크라이프 DLC 필요), 1주일에 300번의 관광객 방문 기록, 모든 공원 및 광장의 효과 반경 10% 증가
- 대학 도서관: 5개의 공공 도서관 건설 및 도서관 이용객 300명. 5단계 고유건물이기는 하나 기념비의 해금조건은 아니다.
- 비행 클럽: 경비행기가 주기적으로 이착륙하는 소형 공항이다. 대중교통으로 이용할 수 있지는 않고 미관용 공항. 위의 경우처럼 어느 기념비의 선 조건은 아니다.
16.12. 6단계
- 풍요의 성당: 에덴 프로젝트, 30개의 도시 공공 시설 건설[44]
- 종합경기장: 우주 엘리베이터, 도시가 1000개 이상의 제품 생산
- 현대미술박물관: 핵융합 발전소, 50% 인구가 높은 교육 받음
- 하늘바다 빌딩: 의료 센터, 화물 항구와 크루저 항구 건설
- 불가사의 극장: 강입자가속기, 3개의 대학교 건설
- 반짝이는 유니콘 무지개 공원: 멸망대비지하시설(자연재해 DLC 필요), 자연재해에 포함된 5개의 모든 시나리오 승리[45]
- 센트럴 파크: 종합 재활용 공장(녹색도시 DLC 필요), 공원과 광장에 총 5000명의 사람들이 방문하게 만들기
- 콜로살루스의 조각상: 처프윅 경의 성(파크라이프 DLC 필요), 레벨 5 도심공원, 놀이공원, 자연보호구역, 동물원 만들기, 도시 내 관광객이 머무는 기간 20% 증가
16.13. 콘텐츠 크리에이터 팩
17. 기념비적 건물
엄청나게 강력한 기능을 가진 건축물로 오직 하나씩만 건설 가능하다. 조건은 해당 기념비를 짓기 위한 고유건축물을 지어두면 해금되며, 기념비를 짓고 난 다음에는 해당 고유건축물을 철거해도 상관없다.. 난이도는 고유건축물의 건설에 따라 천차만별인데, 에덴 프로젝트 같은 경우는 게임을 이해하지 못했다면 짓는걸 포기해야 할 정도.
기념비마다 역할이 있는데, 지어놓으면 그 부분을 완전히 커버해버린다. 또한 이러한 부분이 마냥 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현재 상황을 잘 고려해야 한다. 예를 들면 우주엘리베이터는 교통체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에덴 프로젝트같은 경우는 갑작스런 유입의 증가로 데스웨이브가 발생하고, 강입자가속기에 경우에는 도시 전체 교육이 너무(?) 향상되어 시민 전체가 전부 높은 교육 수준이 되어 일자리 수요가 거기에 맞추지 못해 실업률은 실업률대로 오르고 해당 산업 건물들은 사람이 없어서 망하는 총체적 난국이 발생한다.[46]
의료 센터나 핵융합 발전소는 위와 같은 디버프가 없거나 무시할 정도지만, 반대로 해금하기가 힘들다. 관련 고유 건물들이 의도적으로 플레이어가 도시를 망치지 않는 한(...) 해금되지 않기 때문.
- 강입자가속기: 교육 향상. 정확히는 모든 교육 시설(초등/고등/대학교)의 수용 능력이 사실상 무한이 된다.
- 의료 센터: 건강 향상
- 에덴 프로젝트: 도시 토지 가격, 인지도, 공해, 수질 오염 100% 정화
- 우주엘레베이터: 관광객 증가
- 핵융합 발전소: 방사능, 공해가 없는 16000 MW급 발전소로, 사실상 전력 걱정이 사라진다.
- 멸망대비지하시설 : 자연재해 DLC 필요. 대피소 향상
- 종합 재활용 공장 : 녹색도시 DLC 필요. 주당 480,000 단위의 쓰레기 처리, 100대의 트럭 제공 및 60 MW 발전량
- 처프윅 경의 성 : 파크라이프 DLC 필요. 자체적으로 400명의 관광객 유치 및 도시 전체 고유 건물의 매력 25% 증가
노을항 DLC에 추가된 폐기물 운반 시설의 쓰레기도 받는 것이 확인되었다. 기념비적 건물은 하나 밖에 짓지 못하기 때문에 많은 곳을 커버하기 위해서는 폐기물 운반 시설을 짓는 것도 도움이 된다.
18. 조경 및 재해
보도는 보행자 전용 통로를 만드는 것인데 아쉽게도 기본 보도로는 존 설정이 안되며 보도 자체도 길을 끼고 지어야 한다. 공원지역 조경을 위해 필수적이다. 모드 중에 보도에 존 설정이 가능해지는 모드가 있으며, 대중교통 활성화나 육교 설치를 통해 교차로 교통란을 해소하는 효과가 있다. 공원 보도나 각종 울타리들도 해당 구역 탭에서뿐만이 아니라 이곳에서도 볼 수 있다.
수로는 페리가 다니는 길이나 조경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나 다른 실용적인 용도로 강에 세워지는 배수 시설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게 해준다. 물 관련 시설 정리를 위한 목적으로는 수로를 새로 파는 것보다는 같은 탭에 있는 방파제(Quay)를 물가에 설치하는 것을 권한다. 방파제 활용을 잘 하면 미미하지만 흙을 소비하지 않고 간척을 한 것과 비슷한 효과를 낼 수도 있다.
19. 재정
20. 정책
20.1. 공공
도시의 공공시설과 관련된 정책들이 있다.
20.2. 세금
구역별로 세금을 올리거나 내리는 정책들이 있다.
20.3. 계획
도시의 계획과 관련된 정책들이 있다.
[1] 1.10 패치 이후 지하철에도 높이 조절 기능이 추가되어 대심도 지하철 건설이 가능해졌다. 지상 선로 건설은 불가능했으나,1.13 패치 이후 지상 및 고가 선로 건설이 가능해졌다. 이때문에 강을 건너야 하는데 강바닥의 경사가 가팔라서 못 건너는 상황도 있다.[2] 지형 편집 모드에서는 터널 건설이 불가능하다.[3] 특히 클로버형 나들목은 중간에 차량이 겹치는 부분이 있어 정체가 상당하다.[4] 이 도로들은 1쌍의 2차선 일방통행 도로가 반대 방향으로 가까이 붙어있는 형태로 취급되는 듯 하다.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아무리 긴급차량이라도 중앙분리대를 넘으려고 하지 않는다. [요금] A B C D 0크레딧 부터 2크레딧까지 작은차와 큰차 나누어서 요금을 책정할 수 있다.[5] 고속도로는 관리 대상에서 제외[6] 고속도로 및 비포장도로는 제설 대상에서 제외[7] 이런 불편함을 해소시켜주는 자동 철거 모드도 창작마당에 존재한다.[8] 교육 수준을 신경쓰지 않고 상업과 산업 구역의 레벨을 과도하게 올리는 것도 문제가 된다.[9] 항구나 철도같은 외부 연결 시설이 많이 필요하다.[10] 고밀도 거주지를 너무 크게 만들면 교통 지옥이 펼쳐지는 등 좋지 않은 현상이 발생한다. 저밀도 거주지를 기본 바탕 베이스로 두고 작게 작게 고밀도로 설정해주는게 좋다.[11] 전작 시티즈 인 모션 2에서 나왔던 운임 구역 설정 인터페이스가 그대로 넘어왔다.[12] 예를 들어 서울특별시를 만들때 각 구별로 나누어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13] 이런 기능을 활용해 월경지도 만들 수 있다. 이를 이용해서 산업 본부를 완전히 뜬금없는 곳에다 박는 것도 가능하다. [14] 여담으로 과거에 실제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해변 특화'(Beach specialize)라는 이름을 썼던 흔적이 도전과제나 고유 건물 카테고리에 남아있다.[15] 흙길만 깔아 놓으면 시골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흙길만 깔면 교통량이 감당 안되니 주의[16] 파크라이프, 산업, 캠퍼스[17] 최대 생산일 때, 유지비(₡)/메가와트. 낮을수록 좋다.[18] 시간, 날씨에 따라 다름.[19] After Dark DLC 이후[20] 이마저도 move it 모드로 복사하면 된다.[21] 애초에 맵 에디터에 필수 조건 중 하나로 내건 것이 '시작 지역에 물이 있을 것'이다.[22] 원문은 oil(1차 자원), petroleum(2차 자원)이다. 일단 둘 다 석유로 번역되기는 한다.[23] 공동묘지와 화장터는 한국에서는 대표적인 님비 시설이지만, 서구권에서는 오히려 핌피 시설이다. 자세한 건 공동묘지 문서 참고.[24] 예로부터 서양에서는 망자들이 마을을 지켜준다고 믿어서 공동묘지를 마을 한가운데에 놓는 풍습이 있었다. 지금도 유럽 도시들(대표적으로 독일)을 가보면 도시 한복판에 묘지가 있다. 단 느낌은 공원같다.[25] 겨울맵 수영장에서의 물을 자세히 보면 김이 올라오고 있는 걸 볼 수 있다. 이쪽은 뜨거운 물이라는 소리. 여담으로 겨울맵에서 이 시설을 설치할 때 채피에서 이곳이 수영하기에 적절하지는 않은 날씨라는 걸 언급하기는 한다.[26] 이 옵션은 설정에서 끌 수는 있다.[27] 선탑재된 3개의 모드 중 하드모드를 선택하지 않은 경우.[28] 특성화 건물 포함. 특성화 건물은 1레벨이 만렙이다.[그러나] A B C 한 유저가 에디터로 비교해본 결과 녹색도시 DLC에서 추가되는 대안 학교들은 일반 학교보다 교육 범위가 넓고 상위 교육 레벨로 올려 보내는 속도가 더 높은 것을 확인하였다. 즉, 학교의 갯수가 적을 소,중 규모 도시일 땐 일반학교가 효율이 높지만 도시를 본격적으로 탈공업화로 크게 만들 때에는 대안 학교들이 효율면에선 더 낫다. 출처[29] 그러나 에셋중에 회차가능 차고지 모드가 있어 다운받아 쓰는것도 가능하다.[30] 신호등이나 교통체증 등에 영향을 받아서 크게 감은 오지 않지만 전차의 최대속도는 왕복 4차선 도로의 제한속도보다 약간 느리다.[31] 실제로 이런 경전철 활용을 염두해두고 독립 전차 선로에 80km/h의 제한속도를 적용한 모드가 있다.[32] 선셋하버 패치 후 6량 180명 >5량 150명으로 줄어들었다. 1량당 길이를 현실적으로 바꾸면서 량 수가 줄어들고 량당 길이가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33] 이 소음은 1.11.1에서 조정되었다[34] 작은 마을에서 아무리 건강이 20% 아래라도 라자렛 광장은 해금되지 않는다. 어느정도 발전시켜서 해당 고유 건물을 건설시킬 인구수는 확보해둬야한다.[35] 크기가 무려 36×48인 거대한 발사 시설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스페이스X의 패러디. 다만 로켓 모양은 새턴 V이다. 도시에서 부품을 모으기 때문에 일반 랜드마크와 다르게 화물차(로켓 건설 중에는 광물, 로켓 건설 이후에는 석유 관련 트럭이 돌아다닌다.)가 돌아다니고, 부품을 다 모으고 발사 준비를 완료하면 발사버튼이 활성화되며 따로 모니터링하고 있지 않아도 Chirpy에서 관련 대화를 하니 바로 알 수 있다. 발사 시 처음 설치 시 표시 공간보다 훨씬 넓은 범위에 대해 행복도가 상승한다. 소음 발생 영역도 실제 크기에 비해 그리 크지 않으며 한쪽에 쏠려 있어서실제 발사장과 달리 외진 곳이 아닌 도심부에 설치해두고 행복도 올리는 용도로 사용하면 좋다. 아무래도 좋은 말로, 이 로켓에 시점을 고정하면 줌을 최대로 낮춘 것보다도 더 멀리서 도시를 볼 수 있다.[36] Parklife DLC로 인해 효용이 없어진 건물 [37] 겨울맵에서는 얼음낚시터가 대신 나온다.[38] 겨울맵에서는 '얼어붙은 분수' 로 나온다.[39] 주당 채취량이 아닌 총 채취량이다.[40] 축구 경기를 진행할 수 있는데, 이 경기의 상금이 상당히 커서 승패의 여부가 도시 재정에 영향을 꽤 미친다. 여담으로 경기의 결과는 경기가 시작할 때 정해지는 듯 하고, 첫 골을 누가 넣는지 보면 된다.(...) 또한 부가적인 부분으로 경기 전후에 팀 색과 일치하는 색의 옷을 입은 시민들이 증가한다.[41] 바닐라 기준으로는 유일하게 도로 위를 가로지르는 건축물이다.[42] 이 시계탑, 실제로 동작한다. 이걸로 밤이나 낮이 얼마나 남았는지 볼 수도 있다.[43] 작정하고 준비하면 의외로 어렵진 않은데, 어느정도 발전한 도시(인구 20000~30000명) 하나를 준비한 후 세금을 29%로 맞춰버리고 빨리감기를 하면 금세 완료된다. 이때 상업 및 산업만 올리고 주거 구역 세금은 그대로 두면 실업률 또한 솟구쳐서 아래 의기소침 사무실 또한 해금 가능. 다른 기념비적 건물을 2-3개 정도 지을 수 있는 상태이면 도시 규모도 있고 하니 이를 지어서 도시 전체의 땅값을 올린 다음 건물들이 최고 레벨이 되었을 때 이 건물들을 철거하면 땅값 문제로 인해서 버려진 건물을 대거 생기게 하는 방법도 있다.[44] 공원, 여가 시설 등은 필요하지 않으며 만들고 부숴도 된다. DLC를 깔면 페리 선착장, 케이블카, 택시 승강장 등 다양한 시설이 추가되어 쉽게 건설 가능해진다.[45] 정 못해먹겠으면 스팀 워크샵에서 해당 시나리오들을 클리어했거나 클리어 직전인 세이브파일을 구할 수 있다. 위의 시나리오 스핑크스와 같이 해금 가능하다.[46] 이럴 땐 도시계획에서 산업4.0을 활성화해 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