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집중국
[image]
사진은 동서울우편집중국. 서울의 웬만한 우편물이 이곳을 거친다.
郵便集中局
관할 우체국의 보통우편, 등기우편, 택배, EMS 물품들을 모아 다른 우편집중국으로 보내거나 다른 우편집중국에서 넘어온 물류를 목적지에 따라 분류해 관할 우체국으로 내려보내는, 우정사업본부의 물류허브이다. 택배로 치면 택배터미널에 해당한다. 집중국장의 직급은 4~5급이지만, 과거 7자리 소인의 번호 끝자리는 '3'을 사용했다.
사기업의 허브와 같지만, 우편집중국은 원래 우편 업무를 위해 전국에 여러 집중국을 세워뒀던걸 택배 업무를 추가하면서 그대로 사이즈만 키운거라 전국에 여러 집중국이 존재해서 업무가 분담되기 때문에 분류 자체도 빨리 되고 각각의 집중국별로 누적되는 피로도 또한 낮아서 파손이나 오발송이 거의 없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사기업이 옥천이나 평택 한 곳에서 전국의 모든 물량을 소화하느라 분류도 늦고 파손이나 오발송이 심한것과는 대조적. 다만 이걸 다르게 보면 엄청 많은 인원을 고용한다는 뜻이 되고, 종종 임금을 떼먹어서라도 이윤을 남기는(...) 사기업과는 달리 법적으로 줄건 다 주는 공기업이다보니 인건비 지출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급이라서 택배비가 비싸고 그러고도 적자가 나므로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빨리 지원 해주세요”라고 징징대는게 우정사업본부의 주업무이다(...).[1]
물류센터는 택배 업무가 특히 많은 지역에서 업무 분담을 위해 별도로 설립한 허브인데, 이곳에서 일하는 사람들 중 대다수는 집중국과는 달리 공무원이 아니다. 이른바 ‘우체국물류지원단’이란 이름의 하청업체. 하지만 그래도 공기업에 속한 하청이다보니 월급이나 근무 시간 및 복지포인트 등 여러 혜택들은 공무원과 다를 바 없이 지급된다. 사실상 준공무원 취급.
사회복무요원이 간혹 이곳에 배치되는데, '''우편업무는 현재 전자동화가 되어 있기 때문에 대부분 택배 업무에 투입된다.''' 사실상 국가에서 상하차 알바 시키는 셈이다. 이 경우는 그 악명높은 상하차 알바에서 한술 더 뜨는데, 사회복무요원이기 때문에 시급도 터무니없이 낮게 받게된다. 하다못해 사설업체 상하차 알바는 최저시급이라도 받는다! 게다가 택배 상하차의 특성상 디스크가 생기기 십상이다. 만일 허리가 안 좋아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되었는데 여기로 들어오면 거의 열의 아홉은 허리질환이 더 심해져서 재배치를 받게 된다고 한다.
물량이 몰리는 추석과 설 명절때나 김장철 등엔 집중국에서도 알바 모집을 한다. 일반 택배 업체의 극한 상하차 알바와는 달리 일이 훨씬 쉬우며[2] 당연히 국가기관이기에 관리하는 직원들도 상대적으로 친절하고[3] , 일주일 이상 일을 하면 주차나 야간에 일할 시 야간수당같은 법적으로 정해진 임금은 하나도 빼먹지 않고 꼬박꼬박 지급된다.
2020년 2월 1일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4] 가 개국했다.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는 소포만 전문적으로 처리하며[5] 시간당 8만개, 연간 2억개의 소포를 처리할 수 있다고 한다. 소포 업무가 이곳으로 순차적으로 이관됨에 따라 앞으로 지방의 우편집중국에서는 국제우편과 통상우편만 취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우편은 우편집중국을 거쳐서 국제우편물류센터나 부산국제우체국으로 간다. 다만, 수도권에서 항공우편이나 EMS는 국제우편물류센터는 직송하지만, 선편우편 업무를 취급하는 부산국제우체국으로 직송하는 부산우편집중국이나 울산우편집중국, 창원우편집중국이나 위치상 들를 필요없는 원주우편집중국, 강릉우편집중국을 제외하고 보통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를 경유한다.
우편집중국의 관할구역을 알아내는 방법은 집배코드를 이용해서 알수있다.
청와대 집배코드로 예를 들면
집배코드를 알아내는 방법은 인터넷 우체국 우편번호 검색을 이용해 알수있다.
사진은 동서울우편집중국. 서울의 웬만한 우편물이 이곳을 거친다.
1. 개요
郵便集中局
관할 우체국의 보통우편, 등기우편, 택배, EMS 물품들을 모아 다른 우편집중국으로 보내거나 다른 우편집중국에서 넘어온 물류를 목적지에 따라 분류해 관할 우체국으로 내려보내는, 우정사업본부의 물류허브이다. 택배로 치면 택배터미널에 해당한다. 집중국장의 직급은 4~5급이지만, 과거 7자리 소인의 번호 끝자리는 '3'을 사용했다.
사기업의 허브와 같지만, 우편집중국은 원래 우편 업무를 위해 전국에 여러 집중국을 세워뒀던걸 택배 업무를 추가하면서 그대로 사이즈만 키운거라 전국에 여러 집중국이 존재해서 업무가 분담되기 때문에 분류 자체도 빨리 되고 각각의 집중국별로 누적되는 피로도 또한 낮아서 파손이나 오발송이 거의 없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사기업이 옥천이나 평택 한 곳에서 전국의 모든 물량을 소화하느라 분류도 늦고 파손이나 오발송이 심한것과는 대조적. 다만 이걸 다르게 보면 엄청 많은 인원을 고용한다는 뜻이 되고, 종종 임금을 떼먹어서라도 이윤을 남기는(...) 사기업과는 달리 법적으로 줄건 다 주는 공기업이다보니 인건비 지출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급이라서 택배비가 비싸고 그러고도 적자가 나므로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빨리 지원 해주세요”라고 징징대는게 우정사업본부의 주업무이다(...).[1]
물류센터는 택배 업무가 특히 많은 지역에서 업무 분담을 위해 별도로 설립한 허브인데, 이곳에서 일하는 사람들 중 대다수는 집중국과는 달리 공무원이 아니다. 이른바 ‘우체국물류지원단’이란 이름의 하청업체. 하지만 그래도 공기업에 속한 하청이다보니 월급이나 근무 시간 및 복지포인트 등 여러 혜택들은 공무원과 다를 바 없이 지급된다. 사실상 준공무원 취급.
사회복무요원이 간혹 이곳에 배치되는데, '''우편업무는 현재 전자동화가 되어 있기 때문에 대부분 택배 업무에 투입된다.''' 사실상 국가에서 상하차 알바 시키는 셈이다. 이 경우는 그 악명높은 상하차 알바에서 한술 더 뜨는데, 사회복무요원이기 때문에 시급도 터무니없이 낮게 받게된다. 하다못해 사설업체 상하차 알바는 최저시급이라도 받는다! 게다가 택배 상하차의 특성상 디스크가 생기기 십상이다. 만일 허리가 안 좋아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되었는데 여기로 들어오면 거의 열의 아홉은 허리질환이 더 심해져서 재배치를 받게 된다고 한다.
물량이 몰리는 추석과 설 명절때나 김장철 등엔 집중국에서도 알바 모집을 한다. 일반 택배 업체의 극한 상하차 알바와는 달리 일이 훨씬 쉬우며[2] 당연히 국가기관이기에 관리하는 직원들도 상대적으로 친절하고[3] , 일주일 이상 일을 하면 주차나 야간에 일할 시 야간수당같은 법적으로 정해진 임금은 하나도 빼먹지 않고 꼬박꼬박 지급된다.
2020년 2월 1일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4] 가 개국했다.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는 소포만 전문적으로 처리하며[5] 시간당 8만개, 연간 2억개의 소포를 처리할 수 있다고 한다. 소포 업무가 이곳으로 순차적으로 이관됨에 따라 앞으로 지방의 우편집중국에서는 국제우편과 통상우편만 취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우편은 우편집중국을 거쳐서 국제우편물류센터나 부산국제우체국으로 간다. 다만, 수도권에서 항공우편이나 EMS는 국제우편물류센터는 직송하지만, 선편우편 업무를 취급하는 부산국제우체국으로 직송하는 부산우편집중국이나 울산우편집중국, 창원우편집중국이나 위치상 들를 필요없는 원주우편집중국, 강릉우편집중국을 제외하고 보통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를 경유한다.
2. 우편집중국 목록
우편집중국의 관할구역을 알아내는 방법은 집배코드를 이용해서 알수있다.
청와대 집배코드로 예를 들면
집배코드를 알아내는 방법은 인터넷 우체국 우편번호 검색을 이용해 알수있다.
- 보기
- 취소선: 폐국된 집중국
- █ 짙은분홍 배경: 대형 집중국
- █ 분홍색 배경: 중형 집중국
- █ 엷은분홍 배경: 소형 집중국
- █ 흰색 배경: 특수 집중국
[1] 사기업이면 그냥 문 닫으면 되지만, 우정사업본부는 우편법에 의거하여 국민에게 우편 서비스를 제공받을 ‘권리’를 지켜주기 위해 반드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입장이라 그만 두지도 못한다. 우정사업본부 항목에도 있지만 몇몇 국가는 버티지 못하고 민영화를 하는 경우도 있었다.[2] 물론 당연히 택배일이기에 힘들긴 하다. 그러나 다른 일반 택배 업체와는 달리 평, 롤파렛을 쓰기에 힘이 덜든다. [3] 케바케긴 하지만, 사설 택배업체 관리직들은 알바한테 욕을 달고 사는데 비해 국가기관 직원인지라 알바한테 존댓말로 대하고 훨씬 인간적이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사기업 택배업체는 노동 강도도 훨씬 고되고 쉬는 시간도 잘 보장 안되는데 임금은 짜게 주기 때문에 직원들 스트레스가 상당하지만 우체국은 공기업이라서 상기했듯 노동 강도도 덜하고 쉬는 시간도 잘 보장하며 임금도 법적인 기준에 맞춰서 잘 주기 때문이다. 일례로 사기업은 케바케로 몇몇 악질 업체는 초과근무수당이니 야간근무수당이니 그런 거 없이 최소시급만 주지만, 우체국은 근로시간을 칼같이 계산해서 반드시 준다. 이러니 직원들의 스트레스가 상대적으로 덜해서 직원들도 히스테리를 덜 부리는 것이다. 실제로 물류업계 중 우체국 직원들의 이직률이 가장 낮은 편이다(오래된 곳은 근속이 10년을 넘는 사람도 제법 보일 정도). 반대로 사기업 물류업체는 일하겠다는 사람이 없어서 추노 방지를 위해 핸드폰을 거두는 조치도 하고, 외노자까지 보일 정도이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4] 남대전종합물류단지 내에 있고 바로 옆에 통영대전고속도로 남대전IC 가 있다.[5] 그런데 통상우편도 처리되는게 확인되었다 토스카드배송으로 확인[6] 대한민국 최초의 자동분류식 우편집중국으로 1980년에 설치(1990년에 증축)되었지만, 2011년 용산국제업무지구 재개발로 폐국. 그런데 용산국제업무지구는 흑역사가 되었다.[7] 폐국 이후 중구, 용산 관할은 동서울로, 서대문, 영등포 관할은 서서울로, 관악, 동작 관할은 안양으로 이관되었다. [8] 전국의 우편집중국 중에서 규모가 가장 크다.[9] 택배 기준 종로구 광화문우체국에서 서서울로 가는 경우도 있다.[소포] A B 소포만 담당[통상] A B C D E F G H I J K L M [10] 원래 춘천의 남산우체국 관할이었지만, 남이섬 일대가 애초에 가평을 들렀다 가야돼서, 아예 가평우체국 관할로 넘어갔다.[소포2] 성동, 서초, 광진, 중랑 지역 가는 소포는 여기서 담당. 토요일에는 동서울우편집중국의 소포까지 담당한다.[소포3] 서대문, 양천, 영등포, 마포 지역 가는 소포는 여기서 담당. 토요일에는 고양우편집중국의 소포까지 담당한다.[소포4] 성남, 용인, 광주, 이천, 하남 위례신도시 가는 소포는 여기서 담당[11] 하남시의 위례신도시 구역이 애초에 남한산성 능선을 넘지 않는 이상은 하남 시가지를 갈 수 없는 구조라, 하남우체국 관할에서 성남우체국 관할로 넘어갔다. 근데 또 다른 월경지인 남한산성로 인근의 하남시 지역은 아직도 하남우체국 관할로 되어있다.[12] 원래는 토요일에도 영업을 하는 집중국이었으나,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 개국으로 인한 전체적인 물량 감소로 2020년 6월 13일부터 토요일에 의정부우편집중국 담당 소포를 부평우편물류센터에서 담당한다.[13] 장흥면 사서함 86 우편은 제외. 고양우편집중국(고양 덕양구 86군사우체국)으로 보내진다.[14] 근남면 사서함 99 우편은 제외. 원주우편집중국(화천 사내면 99군사우체국)으로 보내진다.[15] 법원읍, 적성면, 파평면 사서함 92/95 우편은 제외. 의정부우편집중국(동두천 92군사/양주 남면 95군사우체국)으로 보내진다.[16] 김포공항을 통해 드나드는 제주도로 가거나 제주도에서 오는 우편물을 처리하며, 소포는 부평물류센터로 이관되었다.[17] 소포는 안양물류센터로 이관되었다.[18] 구 전파연구소 자리에 신설되었다.[소포5] 서울 관악/금천/구로/동작, 안양/안산(풍도동 제외)/광명/의왕/군포/수원 장안/팔달, 인천 영흥면 가는 소포는 여기서 담당. 토요일에는 성남과 수원우편집중국의 소포까지 담당한다. 단 극히 일부 통상의 경우 수원우편집중국으로 가야할 우편이 안양우편물류센터를 통과하는 경우가 있다. 추가 확인은 필요하지만 물량이 많을 경우 변동이 있을 수 있다.[19] 인계동, 매교동 일부 지역 소포는 수원우편집중국으로 가기도 한다.[소포6] 서울 강서, 인천(영흥면 제외), 부천, 시흥, 안산 풍도동 지역 가는 소포는 여기서 담당[20] 2020년 6월 13일부터 토요일에는 의정부우편집중국의 소포도 담당한다.[21] 중구 항동 소재인 G마켓 국제물류센터가는 소포는 인천중동우체국 관할이 아니라 인천우체국(연수) 관할이다.[국제] 국제소포만 담당한다. 일반소포는 고양집중국으로 이관되었다.[22] 대한민국에서 외국으로 나가거나 외국에서 대한민국으로 들어오는 모든 항공우편이 여기를 거쳐간다. 위치상으로는 인천이지만, '''서울지방우정청''' 소속이다. 부산에서도 김해공항에서 바로 나가지 못하고 여기로 온다. 그래서 외국에서 항공편으로 대한민국에 부칠 우편물의 주소에는 다음과 같이 1, Uisadang-daero, Yeongdeungpo, Seoul, '''SEOUL 07233''', South Korea 우편번호 옆에 대문자로 SEOUL을 써서 항공우편임을 명확히 해줘야 한다. 물론 이렇게 안 해도 배송이야 되지만 원칙이 그렇다는 얘기다. 단 아주 예전엔 영남지역에서 일본으로 가는 항공우편물은 부산국제우체국을 통해 김해공항을 거쳐 나갔다고 한다.[23] 해외직구시 특송업체가 우체국과 연계하여 국내 배송을 하는 경우 통관 이후에 물품들이 이 곳에 도착하여 배송을 시작하게 된다.[24] 지역에 따라 인근우편집중국이나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등를 거치는데, 이게 심히 이상한 게 어떤 날은 안양우편집중국을 거처가고, 어떤 날은 중부권우편물류센터를 거친다.(부산행 우편물에서 확인)[25] 험준한 산악 지역이라 인근의 춘양우체국 관할로 바뀌었다.[26] 이름이 대전이라고 해서 대전에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 위치는 계룡시이다.[27] 2019년 12월 초로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가 시범개국하면 통상우편 전용 집중국으로 전환 예정이다.[28] 우편이 대한민국 중앙을 지나가야 할 때, 이 교환센터를 거친다. 예를 들어 서울에서 보내 부산에 도착하는 우편물이면 교환센터를 거친다. 역의 경우에도 마찬가지. 제주도에서 출발해 부산에 도착하는 항공우편물 역시 교환센터를 거친다. 이는 제주도를 오고가는 우편물은 모두 김포공항을 거처가기 때문이다. 제주도와 육지 사이의 선편우편물은 목포항과 대전교환센터를 거친다.[29] 2020년 5월 16일부터 폐국되어 대전교환센터의 모든 기능은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로 이관된다.[30] 장기적으로 지방 집중국의 기능을 흡수/통합하여 중부권으로 이원화할 예정이다.[31] 2020년 3월 30일에 소포가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로 이관되었다. 그와 동시에 홍성과 예산, 금산, 옥천, 영동, 무주가 천안권역이 된다.[32] 순천집중과처럼 천안우편집중과로 개편할 예정에 있다.[33] 이름과 달리 양산시에 위치하고 있다.[34] 인천국제우편물류센터와 마찬가지로 대한민국에서 외국으로 나가거나 외국에서 대한민국으로 들어오는 모든 선편우편은 여기를 거친다. 수도권에서도 인천항에서 바로 나가거나 들어오지 못하고 여기로 온다. 항공우편에 대문자로 SEOUL을 써놓는 것과 마찬가지로, 외국에서 선편으로 한국에 부치는 우편물의 주소에는 우편번호 앞에 BUSAN을 대문자로 명기하는 것이 원칙이다. 1, Uisadang-daero, Yeongdeungpo, Seoul, '''BUSAN 07233''', South Korea 이런 식으로.[35] 부산국제우체국 위치가 양산 동면에 있는데, 부산시내에서 접수한 선편우편물도 부산항 혹은 부산신항에서 바로 나가지 못하고 양산 들렀다가 간다.[36] 부석면 일부 제외[37] 어째서인지 순천권인 구례군(광주에서 77km)은 광주집중국 관할이지만 정작 광주에서 54km인 보성은 순천집중과 관할이다. 예전에는 목포권인 장흥군(광주에서 65km)도 관할했지만 영암으로 바뀌었다.[38] 수작업분만 처리하고 나머지는 전부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로 이관[39] 이름과 달리 전주가 아닌, 완주군 봉동읍에 있다.[40] 영암군 삼호읍 대불산단에 있다. 원래는 '목포우편집중국'이었지만 영암군 측에서 '영암 바로 알리기 운동'이라면서 이름을 '영암'으로 갈아버렸다. [41] 순천은 우편집중국이었으나 2008년 순천우체국과 관서통합하여 순천우체국 내 우편집중과의 형태로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