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vs 좀비/공략
식물 vs 좀비의 팁을 작성하는 문서.
1. 전 모드 공통
1.1. 식물 관련
- 초반에는 공격 식물을 심기보다는 좀비들이 오는 걸 봐가면서 값 싼 감자 지뢰를 심는 것이 더 좋다. 밤, 안개 스테이지는 예외. 이때의 좀비들은 느리게 한 마리씩 오기 때문. 감자 지뢰는 좀비들이 대략 3~4칸 정도 떨어져 있을 때 심어두면 된다. 단, 주의점이 있는데 초반에 오는 일반 좀비 중 이동 속도가 빠른 좀비가 있고 느린 좀비가 있다. 이동 속도가 느린 좀비는 팔을 앞쪽에 떨구며 걷고, 빠른 좀비는 팔을 뒤쪽으로 젖히며 걷는다. 보다 보면 구분할 수 있다. 이동 속도가 빠른 좀비는 대략 5칸 정도 뒤에 감자 지뢰를 심어야 안전하게 좀비를 폭사시킬 수 있다.
- 웬만하면 즉사 식물은 하나쯤 들고 가는 게 좋다. 위급할 때 급하게 막을 수 있고, 웨이브 때에는 빠르게 끝낼 수 있다.
- 스파이크 락은 좀보니나 캐터펄트 좀비를 여러 번 막을 수 있다. 스파이크 락이 없을 때는 그냥 스파이크 위드를 심어도 한 번은 막을 수 있다. 가르강튀아(거인 좀비)도 스파이크 락을 심어 두면 오래동안(9번) 버텨준다.
- 슬로우는 매우 중요하다. 식물 대 좀비에서 슬로우를 주는 식물은 백설콩, 얼음버섯, 겨울멜론밖에 없으니 한가지는 있는 게 좋다.
1.2. 좀비 관련
- 가르강튀아가 던지는 임프는 대개 평지에서는 왼쪽에서 3번째 칸과 4번째 칸, 지붕에서는 4번째 칸과 5번째 칸에 떨어진다. 하지만 가까이 있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 봅슬레이 좀비의 경우 봅슬레이만 파괴하면 저절로 없어진다. 감자 지뢰를 미리 심어 두었다면 이익을 볼 수 있다.
- 아주 낮은 확률로 깜짝 자폭 상자를 들고 다니는 할로윈 좀비가 등장하자마자 터지는 경우가 있다. 그러니 놀라지 말고, 식물이 할로윈 좀비의 폭발에 의해 많이 죽었다면 복구할 생각이나 하자.
- 캐터펄트 좀비의 농구공은 펄트류 식물과 마찬가지로 곡사로 공격한다. 즉 호박이 식물을 방어해 주지 않는다. 그러므로 우산 잎을 준비하자.
2. 어드벤처
대략적인 빌드 오더는 다음과 같다. 서바이벌 등에도 충분히 응용이 가능한 빌드.
사실 어드벤처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일반 좀비이다. 각 스테이지별로 나오는 특수 좀비는 몇 마리 안 나오기 때문에 그거에 대해서는 별로 걱정 안해도 되지만, 또 그렇게 안전한 것은 아니다.[1]
- 초반 버티기
초반에는 자원 소모를 최소화하며 해바라기나 태양버섯 등 자원줄 확보에 주력해야 한다. 따라쟁이가 있을 땐 자원 생산 식물을 복사하면 금상첨화. 일단 초반에는 무조건 태양광 발전소 건설에 주력한다.
낮 타임의 경우, 초반을 버티는 데는 25원짜리 감자 지뢰와 엉킨 켈프가 최고다. 스쿼시는 감자 지뢰와 엉킨 켈프보다는 비싸지만 워밍업 시간이 없고 앞/뒤 모두 공격이 가능한 데다 수련잎이 있으면 수영장에서도 써먹을 수 있어 범용성이 좋다. 일단 해바라기를 계속 깔다가 좀비가 보이면 그 즉시 감자 지뢰를 심는다. 감자 지뢰의 재충전 시간이 느리므로 최대한 빨리 깔아야 역설적으로 더 많은 좀비를 상대함으로써 시간을 버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300원짜리 식물로 (100원짜리 없이!) 도배하는 것이 가능하며, 끝날 때쯤 되면 거의 2000원 가량 남는다. 특히 서바이벌 무한 모드에서 특수 진형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이 빌드가 필수라고 해도 무방하다.
밤에는 버섯을 쓸 수 있게 되어 이야기가 약간 달라진다. 주력은 25원짜리 싼 값에 쓰는 태양 버섯과 공짜인 퍼프 버섯, 그리고 25원짜리 저격수인 겁쟁이 버섯과 스플래시 댐딜러인 75원짜리 가스 버섯. 특히 태양 버섯은 시간이 지나면 커지면서 해바라기와 맞먹는 한 번에 생산할 수 있는 태양을 보여주기 때문에, 밤 스테이지에서는 태양 버섯이 훨씬 효율적이다. 바다 버섯은 쿨타임이 너무 길어서 결정적일 때 도움도 안 되고 슬롯만 잡아먹는 애물단지로 전락하기 십상이니 슬롯이 남아돈다 싶을 때만 넣자. 초반은 퍼프 버섯을 대략 한 줄에 3개 정도씩 깔아서 버티고, 수영장일 경우 맨 뒤쪽에 겁쟁이 버섯을 라인당 2개 정도를 깔아주면 콘헤드 좀비까지는 무난히 처리할 수 있다. 바다 버섯은 상기했듯 쿨타임이 너무 길기 때문에 슬롯이 모자란다 싶으면 퇴출 1순위. 자원 수급 식물을 2~3줄쯤 깔았다면 이 때부터 퍼프 버섯을 75원짜리 가스 버섯으로 바꿔 나간다. 그러고도 시간과 슬롯이 남는다 싶으면 호두나 호박 등의 방벽용 식물도 심어주자. 태양 버섯은 웬만하면 중반까지 2줄~3줄씩 깔아주자. 감자 지뢰의 도움과 퍼프 버섯으로 충분히 해낼 수 있으며, 나중에는 개틀링 콩으로 도배해도 남을 만큼 햇빛이 나온다. 우울 버섯 도배도 괜찮다. 웨이브가 1개라면 상황에 따라서 1줄만 심기도 하는 융통성을 보이자.
낮 타임의 경우, 초반을 버티는 데는 25원짜리 감자 지뢰와 엉킨 켈프가 최고다. 스쿼시는 감자 지뢰와 엉킨 켈프보다는 비싸지만 워밍업 시간이 없고 앞/뒤 모두 공격이 가능한 데다 수련잎이 있으면 수영장에서도 써먹을 수 있어 범용성이 좋다. 일단 해바라기를 계속 깔다가 좀비가 보이면 그 즉시 감자 지뢰를 심는다. 감자 지뢰의 재충전 시간이 느리므로 최대한 빨리 깔아야 역설적으로 더 많은 좀비를 상대함으로써 시간을 버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300원짜리 식물로 (100원짜리 없이!) 도배하는 것이 가능하며, 끝날 때쯤 되면 거의 2000원 가량 남는다. 특히 서바이벌 무한 모드에서 특수 진형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이 빌드가 필수라고 해도 무방하다.
밤에는 버섯을 쓸 수 있게 되어 이야기가 약간 달라진다. 주력은 25원짜리 싼 값에 쓰는 태양 버섯과 공짜인 퍼프 버섯, 그리고 25원짜리 저격수인 겁쟁이 버섯과 스플래시 댐딜러인 75원짜리 가스 버섯. 특히 태양 버섯은 시간이 지나면 커지면서 해바라기와 맞먹는 한 번에 생산할 수 있는 태양을 보여주기 때문에, 밤 스테이지에서는 태양 버섯이 훨씬 효율적이다. 바다 버섯은 쿨타임이 너무 길어서 결정적일 때 도움도 안 되고 슬롯만 잡아먹는 애물단지로 전락하기 십상이니 슬롯이 남아돈다 싶을 때만 넣자. 초반은 퍼프 버섯을 대략 한 줄에 3개 정도씩 깔아서 버티고, 수영장일 경우 맨 뒤쪽에 겁쟁이 버섯을 라인당 2개 정도를 깔아주면 콘헤드 좀비까지는 무난히 처리할 수 있다. 바다 버섯은 상기했듯 쿨타임이 너무 길기 때문에 슬롯이 모자란다 싶으면 퇴출 1순위. 자원 수급 식물을 2~3줄쯤 깔았다면 이 때부터 퍼프 버섯을 75원짜리 가스 버섯으로 바꿔 나간다. 그러고도 시간과 슬롯이 남는다 싶으면 호두나 호박 등의 방벽용 식물도 심어주자. 태양 버섯은 웬만하면 중반까지 2줄~3줄씩 깔아주자. 감자 지뢰의 도움과 퍼프 버섯으로 충분히 해낼 수 있으며, 나중에는 개틀링 콩으로 도배해도 남을 만큼 햇빛이 나온다. 우울 버섯 도배도 괜찮다. 웨이브가 1개라면 상황에 따라서 1줄만 심기도 하는 융통성을 보이자.
- 깃발 수에 따른 전략
깃발 수가 하나일 경우, 너무 째기만 고집하다간 낭패를 보는 수가 있다. 기본 좀비와 콘 머리 좀비를 제외한 나머지 특수 좀비가 반드시 등장하며, 그 등장 타이밍도 다른 때보다 상당히 빠른 편이기 때문. 따라서 태양 빛 생산 식물을 두 줄(그것도 수영장 / 안개의 경우는 수련 잎을 깔지 않고 두 줄이다) 정도만 깔고 특수 좀비를 방어할 식물(선인장, 스플릿 슈터 등 각 좀비의 특성에 맞춰서)을 깔아줘야 한다. 폭탄으로 방어해야 할 좀비라든가, 그냥 체력만 좀 높은 좀비라면 조금 더 깔아도 되겠지만, 대개는 욕심이다. 깃발 수가 2개 이상이라면 특수 좀비들이 늦게 나오기 때문에, 초반에 느긋하게 자원줄을 확보하여 확실한 방어진을 구축할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더 좋다.
- 좀보니 대책
좀보니는 얼음 효과도 안 먹고, 식물을 시크하게 밟고 지나가 진격을 저지할 수도 없는 데다, 빙판길을 남겨 식물을 못 심게 만드는 등 상당히 까다로운 적이다. 특히 맷집이 세기 때문에 때려잡을 생각은 일찌감치 버리는 게 좋다. 어어 하다가 한 라인이 통째로 밀리는 대참사가 일어난다. 제일 좋은 방법은 미리 스파이크 위드로 가시밭을 만들어 놔서 펑크를 내는 것. 스쿼시, 할라페뇨, 체리 폭탄, 둠 버섯 등의 폭탄 식물도 같이 준비해 두면 좋다. 할라페뇨는 빙판을 녹이는 효과도 겸비하고 있어 더 좋다. 특히 지붕 스테이지에서는 스피이크 위드를 못 깔기 때문에 무조건 폭탄 식물만 믿고 가야 한다.
- 안개 대책
안개는 4스테이지에서 등장하는데, 레벨이 오를수록 안개가 점점 왼쪽으로 온다.
가장 좋은 건 25원짜리 플랜턴. 2번째 줄 오른쪽에서 3번째, 5번째줄 오른쪽에서 3번째에 심어두고 키다리 호두를 앞에 두거나, 호박을 씌우거나 하면 안개 걱정은 웬만해선 할 필요 없다. 슬롯이 모자란다면 하다못해 퍼프 버섯 도배라도 해주는 것이 좋다. 태양 에너지가 썩어난다면 그냥 블로버를 주기적으로 심어서 날리는 게 속 편하다. 횃불 나무도 불은 불이라서 약간이나마 안개 제거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위쪽, 좌우로 1칸 정도라 큰 의미가 없고, 무엇보다 횃불 나무는 완두콩의 화력을 강화하는 용도이며, 얼음 속성 식물의 얼리는 공격을 방해하기 때문에 버섯이나 얼음 속성의 식물과는 궁합이 안 좋다. 플랜턴도 블로버도 아직 얻지 못한 4 - 1에서는 걍 버티자. 어차피 초반이라 안개가 적다.
가장 좋은 건 25원짜리 플랜턴. 2번째 줄 오른쪽에서 3번째, 5번째줄 오른쪽에서 3번째에 심어두고 키다리 호두를 앞에 두거나, 호박을 씌우거나 하면 안개 걱정은 웬만해선 할 필요 없다. 슬롯이 모자란다면 하다못해 퍼프 버섯 도배라도 해주는 것이 좋다. 태양 에너지가 썩어난다면 그냥 블로버를 주기적으로 심어서 날리는 게 속 편하다. 횃불 나무도 불은 불이라서 약간이나마 안개 제거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위쪽, 좌우로 1칸 정도라 큰 의미가 없고, 무엇보다 횃불 나무는 완두콩의 화력을 강화하는 용도이며, 얼음 속성 식물의 얼리는 공격을 방해하기 때문에 버섯이나 얼음 속성의 식물과는 궁합이 안 좋다. 플랜턴도 블로버도 아직 얻지 못한 4 - 1에서는 걍 버티자. 어차피 초반이라 안개가 적다.
- 광부 좀비 및 풍선 좀비 대책
광부 좀비를 상대로 스플릿 슈터는 효율이 영 좋지 않다. 주력 딜링은 겁쟁이 버섯과 가스 버섯에게 맡기고, 후방 공략이 가능한 스쿼시를 따로 준비하는 게 더 나을 수 있다. 우울 버섯도 괜춘. 이 경우 스쿼시를 놓기 위해 맨 뒤쪽 한 칸을 비워놓아야 함은 두 말하면 잔소리. 마찬가지로 풍선 좀비를 상대로 선인장을 쓰는 것도 효율이 썩 좋지 않다. 다만 첫 등장 때에는 아직 블로버가 나오지 않았으므로 선인장을 쓰는 사람도 많겠지만 강아지풀이 더 낫다. 한 라인에 심어두면 그 라인만 방어할 수 있기 때문. 블로버를 얻으면 그냥 풍선 좀비가 보이는 대로 블로버로 날려 버리는 게 속 편하다. 안개 스테이지에서는 강아지풀이 훨씬 낫다. 웨이브가 짧으면 풍선 좀비가 2~3명만 나오거나, 광부 좀비가 1명만 나오는 경우가 많다. 서바이벌 모드는 풍선 좀비가 적게 나올 것 같을 "때만" 선인장을 심자. 그래도 스플릿 슈터는 사다리 좀비를 이용해 쓸 거 아니면 그냥 봉인해두자. 물론 지붕 스테이지는 스퀴시를 심기 위해 둬야 하는 화분에 쿨타임이 뒷목을 잡거나, 자리가 없어서 못 심을 수도 있다. 자리가 남을 때만 가져가자.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궁극의 무기(?)는 바로 강아지풀. 둘만 있어도 광부고 풍선이고 접근 자체를 차단할 수 있으며, 씨앗 슬롯과 공간 절약 효과는 덤이다. 그러나 상점 식물이라 접근성이 떨어지고 쿨타임이 오질나게 긴 게 단점이다. 뭐 사실 1개만 심어도 걱정할 건 없지만 말이다. 지붕 스테이지에서도 못 쓴다. 지붕에서 오는 풍선 좀비를 상대할 때 역시 블로버로 날리는 게 제일 속 편하지만, 굳이 선인장을 써야겠다면 맨 왼쪽 첫 번째 칸은 피하자. 아무리 선인장이 늘어나도 가시가 지붕에 막힌다. 초반 모험 모드엔 선인장, 아니면 강아지풀. 중반~ 후반 모험 모드에서는 블로버 쓰기. 간단히 그렇게 외우면 된다.
- 스카이 콩콩 좀비 대책
방어력이 꽤 있고, 스피드가 빠르다. 안개 스테이지에서 등장하기 때문에 시야 확보도 어렵다. 자석 버섯으로 막는 게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다. 하지만 자석 버섯이 철 제거 시간이 길기 때문에 딱히 효율은 없다. 차라리 스쿼시를 이용해 잡는 게 더 낫다. 아니면 아예 우울 버섯을 이용해 광부 좀비까지 잡는 방법도 있다.
- 지붕 스테이지에서 평지 식물 사용하기
지붕의 왼쪽부터 4번째 칸까지는 지붕의 높이차로 인해 평지 공격형 식물의 공격이 막힌다. 따라서 이 부분은 대개 펄트 식물(양배추-펄트, 옥수수-펄트, 멜론-펄트, 겨울 멜론)들을 많이 사용하지만, 좀비들을 느리게 만드는 백설콩처럼 평지 공격용 식물이 필요할 때도 있다. 5번째 칸부터 심어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위에서 2, 4번째 줄에 마늘을 심고 그 뒤에 곳곳에 우산잎을 배치하고 1, 3, 5번째 줄들에 공격형 식물들을 많이 심어두는 전략도 있다. 이 방법은 번지 좀비와 캐터펄트 좀비로부터 지붕 전체를 보호할 수 있어 꽤나 좋은 방법이다. 자이언트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참고로 백설콩보다는 겨울 멜론이 더 나을 때도 있다.
- 가르강튀아 대책
가르강튀아는 폭탄 한 방에 안 죽는 맷집도 맷집이지만, 체력이 일정 이상 줄어들면 잡아던지는 임프가 더 골치다. 성급하게 폭탄을 썼다간 가르강튀아는 가르강튀아대로 진격하고 임프는 뒤쪽의 식물을 맛있게 뜯어먹는 사태가 벌어진다. 제일 좋은 방법은 일단 두들겨 패다가 임프가 착지하는 순간 할라페뇨로 일타쌍피를 치는 것이 낫다. 두들겨 패기 어렵다면 잽싸게 체리 폭탄, 스쿼시, 옥수수 대포, 따라쟁이 할라페뇨로 공격한 다음 할라페뇨를 써도 된다. 임프가 날아가는 자리에 호박을 씌워놓고 우울 버섯으로 때리면 쉽게 잡힌다. 만약 운 좋게 슬롯이 여유가 있다면 옥수수 대포로 한 줄 도배해서 임프 투척 여지를 차단하는 것도 방법이다. 참고로 임프를 던질 때 던지는 모션 도중에 신속하게 가르강튀아를 죽이면 임프도 죽는다.
- 좀보스 박사 (최종 스테이지) 공략법
처음에 좀보스 박사가 내려놓는 좀비는 일반 좀비이다. 이때 절대로 맨 왼쪽 줄에 양배추-펄트를 깔지 말 것. 맨 왼쪽 줄과 왼쪽에서 4번째 줄은 멜론-펄트를 놓는 자리이다. 중반 이후 캠핑 카를 집어던지는 패턴에서 3*2, 총 여섯 칸의 식물들이 힘 없이 날아가기 때문에 한꺼번에 화력이 줄어드는 대형 사태를 막기 위해서는 멜론-펄트끼리 거리를 두어야 한다. 그렇다고 멜론-펄트가 너무 앞에 있으면 좀비들에게 먹히기 십상. 따라서 최적의 위치는 멜론-펄트가 맨 왼쪽 줄과 왼쪽에서 4번째 줄을 차지하는 것이다.
불 공이 굴러올 때에는 얼음 버섯으로, 얼음 공이 굴러올 때에는 할라페뇨로 처리하자. 단, 할라페뇨의 범위가 가로 1열로 제한되어 있으니 주의하자.
체력을 1/3 이상 깎기 전에는 얼음 버섯 하나와 할라페뇨 하나씩만 남겨두어도 된다. 하지만 일정 데미지 이상을 주게 되면 얼음 버섯 2개와 할라페뇨 3개는 남겨둬야 한다. 이유는 좀보니와 가르강튀아 때문. 사실 다른 거 다 무시하고 이것만 잘 지켜도 절대로 허무하게 깨지는 일이 없다. 물론 위험하다 싶을 때는 반드시 깨야 할 첫 번째 사항. 이를 테면 식물이 별로 없는 열로 미식 축구 좀비가 온다든지 할 때.
펄트 식물들을 심는 것은 왼쪽에서부터 5번째 줄까지이다. 그 이상 앞으로 나가면 밟힌다. 따라서 화분 같은 게 남았다고 절대로 더 심지 말고 여분으로 남겨둘 것. 이 편이 중반 이후 캠핑 카 던지기 패턴을 당했을 때 복구하기에도 쉽다.
맨 왼쪽 줄과 왼쪽에서 4번째 줄을 모두 멜론-펄트로 채웠는 데도 멜론-펄트가 남아있다면, 왼쪽에서 5번째 줄에 추가로 깔아둘 것. 이 이상은 위에서 말한 대로 밟히기 때문. 그리고 왼쪽에서 5번째 줄은 캠핑 카에 의해서나 기계의 발에 의해서나 절대로 밟히는 일이 없다. 근데 스테이지를 여러 번 깼다면 이야기가 전혀 달라진다. 깨면 깰수록 난이도가 올라간다. 2회차만 들어가도 맨 왼쪽 줄에 캠핑 카가 날아온다. 사실상 무엇을 어디 심어두느냐가 의미 없는 수준. 때때로 아이템 나오는 게 개판이 되어 식물은 쏟아지는데 화분이 안 나와 한 줄이 그냥 뚫리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땐 그냥 빠른 리셋 추천. [2]
불 공이 굴러올 때에는 얼음 버섯으로, 얼음 공이 굴러올 때에는 할라페뇨로 처리하자. 단, 할라페뇨의 범위가 가로 1열로 제한되어 있으니 주의하자.
체력을 1/3 이상 깎기 전에는 얼음 버섯 하나와 할라페뇨 하나씩만 남겨두어도 된다. 하지만 일정 데미지 이상을 주게 되면 얼음 버섯 2개와 할라페뇨 3개는 남겨둬야 한다. 이유는 좀보니와 가르강튀아 때문. 사실 다른 거 다 무시하고 이것만 잘 지켜도 절대로 허무하게 깨지는 일이 없다. 물론 위험하다 싶을 때는 반드시 깨야 할 첫 번째 사항. 이를 테면 식물이 별로 없는 열로 미식 축구 좀비가 온다든지 할 때.
펄트 식물들을 심는 것은 왼쪽에서부터 5번째 줄까지이다. 그 이상 앞으로 나가면 밟힌다. 따라서 화분 같은 게 남았다고 절대로 더 심지 말고 여분으로 남겨둘 것. 이 편이 중반 이후 캠핑 카 던지기 패턴을 당했을 때 복구하기에도 쉽다.
맨 왼쪽 줄과 왼쪽에서 4번째 줄을 모두 멜론-펄트로 채웠는 데도 멜론-펄트가 남아있다면, 왼쪽에서 5번째 줄에 추가로 깔아둘 것. 이 이상은 위에서 말한 대로 밟히기 때문. 그리고 왼쪽에서 5번째 줄은 캠핑 카에 의해서나 기계의 발에 의해서나 절대로 밟히는 일이 없다. 근데 스테이지를 여러 번 깼다면 이야기가 전혀 달라진다. 깨면 깰수록 난이도가 올라간다. 2회차만 들어가도 맨 왼쪽 줄에 캠핑 카가 날아온다. 사실상 무엇을 어디 심어두느냐가 의미 없는 수준. 때때로 아이템 나오는 게 개판이 되어 식물은 쏟아지는데 화분이 안 나와 한 줄이 그냥 뚫리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땐 그냥 빠른 리셋 추천. [2]
- 3-1에서 4-10까지는 캣테일을 이용해봐도 좋다. 캣테일을 10마리 정도 설치해두면 좀비들이 캣테일에게 학살당한다.
3. 미니 게임
- 좀보타니
- 공격 식물보다 한 방에 좀비를 없앨 수 있는 식물이 더 좋다. 감자 지뢰, 체리 폭탄, 먹개비, 엉킨 켈프, 할라페뇨 등 웬만한 건 다 준비해 둬야 한다.
- 왼쪽 첫 번째와 오른쪽 줄 맨 앞에 마늘 2개를 박고 뒤쪽으로 해바라기를 심으면 원거리 공격을 피할 수 있다. 좀비들이 가운데 3줄로 모이기 때문에 체리 폭탄을 쓰기에도 적합하다. 마늘이 없으면 키다리 호두 정도만 깔아도 충분하다. 다만 처음에 좀비가 어디에서 오는지는 확인하고 심자.
- 위 팁 때문에 가장 쓸 만한 조합은 바로 삼발슈터와 횃불 나무의 조합이 된다. 좀비들이 가운데 3~5번째 열로 모이기 때문에 삼발슈터만으로도 공간을 엄청나게 절약할 수 있고, 이는 태양 에너지, 여유가 된다면 금잔화 돈 벌이까지로 직결되기도 한다.
- 키다리 호두 좀비는 폭발은 한 번 버티지만 먹개비에게는 한 방이다.
- 좀비들은 땅에 달라붙어있는 종류, 감자 지뢰와 스파이크위드는 공격을 못한다. 또 태양 버섯도 공격하지 못해서 태양 버섯과 커피콩으로 무한 태양 빌드를 만들고 시작할 수도 있다.
- 호두 볼링
- 일반 호두는 좀비를 맞추고 대각선으로 움직인다.
- 일반 좀비는 1방, 콘헤드 좀비는 2방, 양동이 좀비는 3방에 죽는다. 장대 좀비는 일반 호두 또는 폭탄 호두를 딱 한 번 뛰어넘으며, 스크린도어 좀비는 정면으로 호두를 굴리면 4방인데 호두가 옆구리를 때리면 한 방 컷이다.
- 호두 볼링 1은 대형 호두가 없어서 난이도가 있을 수 있으나 호두 볼링 2는 대형 호두가 나오므로 개수를 잘 조절하면 쉽게 깰 수 있다.
- 슬롯머신은 매우 쉬우므로 딱 한 번 해보면 알 수 있다.
- 레이닝 시드에서는 식물을 바로바로 써야 하고, 안개도 있기 때문에 초반이 힘들다. 처음에 수련잎만 연속으로 나오면 빠른 리셋 추천.
- 비쥬얼드와 비쥬얼드 트위스트는 매우 쉽다. 단, 비쥬얼드 트위스트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약간 헷갈릴 수 있는데, 그럴 때는 화면 아무데나 막 누르다 보면 된다.
- Invisi-ghoul은 모든 좀비가 투명화가 되긴 하지만, 식물들은 잘만 맞추니까 쉽게 깰 수 있다. 초반에는 좀비가 나왔다 싶으면 얼음 버섯으로 좀비 위치를 보이게 하고 그 레인에 옥수수나 콩슈터 깔면서 초반 버티면 된다. 얼음 버섯으로는 물 속 좀비는 보이지 않는데, 초반에는 물 속으로 좀비가 안 나온다. 주의할 점은 잘 방어하고 있는 것 같다가 어떤 좀비 하나가 콩슈터 뜯어먹고 있는데 몰라서 집까지 그냥 들어오는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다. 모든 식물들을 잘 체크하고 먹히는 모션이 있다면 빠르게 대비하도록. 특히 소리를 끈 채로 게임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판만큼은 반드시 소리를 켜야 한다! 콩이나 버터가 양동이 좀비나 좀보니를 때릴 경우 철소리가 나며, 심지어 좀보니가 지나가는 길에는 잔디가 깎인 흔적이 남으므로 대처법을 결정할 수 있다.
- Seeing Stars는 쉽다. 어차피 별사과를 깔아야 하는 곳에는 별사과 말고는 어떤 식물도 놓을 수 없으니 해바라기를 많이 깔고, 거기서 모인 해바라기를 이용해 별사과를 빠르게 깔고 깔끔하게 깨는 것을 추천.
- 좀비콰리움도 쉽다. 단, 좀비와 뇌의 생성량을 잘 조절해야 한다.
- Big Trouble Little Zombies는 좀비들의 크기가 매우 작아지며, 그에 따라 체력도 기존의 1/3 수준으로 적어진다. 그러나 그만큼 좀비가 우수수 나오며, 특히 호두가 없을 경우 스노클링 좀비에게 물 위의 식물들이 없어져 있는 대참사가 있을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 포탈 전투에서 웬만하면 폭탄은 아껴두자. 포탈이 잘못 열리면 좀비가 포탈을 타서 바로 문 앞으로 와 버리는 수도 있다. 근데 포탈로도 공격이 나가기 때문에 별로 상관 없지만 풍선 좀비가 좀 짜증난다. 선인장을 모든 레인에 깐다 해도 포탈이 이상하게 열리면 풍선 좀비를 못 잡기 때문에 예비 선인장 하나를 남겨두거나 속시원하게 폭탄으로 해결하자.
- Column Like You See'Em에서는 수박이 매우 중요하다. 초반에 나오는 것들은 수박 2개, 자석과 커피콩, 감자 지뢰, 톨넛 정도는 기본으로 나오고 그 이후로는 스쿼시, 먹깨비, 화분, 할라피뇨, 수박, 호박이 나온다. 수박을 3줄 이상 깔고 마지막 플래그 전에 다 밀리더라도 할라피뇨와 화분만 있으면 깰 수 있기 때문에 할라피뇨는 반드시 아껴주어야 한다. 사다리 좀비를 잘 잡아야 하는데, 톨넛에 사다리 설치되면 바로 망한 거다. 화분과 스쿼시로 죽이는 걸 추천.
- Bobsled Bonanza는 어드벤쳐 모드에서 좀보니를 빠르게 처리한 유저의 경우 봅슬레이 좀비를 처음 볼 수 있는 스테이지이다. 그러나 어차피 봅슬레이 좀비들은 처음 다가오는 속도만 빠르지 개별로 보면 물몸이고, 심지어 깎인 잔디가 없으면 보지도 못하는 녀석들이니 기존의 방법을 고수하면서 깨면 된다.
- 좀비 님블 좀비 퀵은 게임 속도만 더 빨라졌을 뿐, 그냥 흔한 수영장 스테이지이다. 속도가 빠른 좀비들만 유의하면서 여지껏 하던 대로 차근차근 심으면 된다.
- Whack a Zombie는 쉽게 말해 PvZ판 두더지 게임이다. 손만 빠르면 된다. 단, 햇빛이 들어올 때 항상 75원씩 들어오므로 이 햇빛으로 그레이브버스터를 심어 비석을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 사실 손이 빠르면 비석을 안 없애고 깰 수는 있으나... 마지막에 좀비들이 떼거지로 몰려오는 걸 막기 위해서는 엄청난 속도의 손이 필요하다.
- Last Stand는 앵벌이용 맵이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하였으니 참조.
- 포고 파티에서는 해바라기와 톨 넛도 중요하지만, 스타후르츠와 같은 후방 공격 식물도 매우 중요하다. 스쿼시 같은 1회성 공격 식물도 갖추면 여유 있게 이길 수 있다.
- 좀보스 리벤지까지 왔다면 충분한 실력을 갖추고 온 유저들이니 5-10 스테이지[3] 를 깰 때의 호흡을 갖추고 간다면 쉽게 깰 수 있다. 단, 처음 등장한 좀보스에 비해서는 체력이 2배이므로 방심은 금물이다!
4. 퍼즐 모드
- I, Zombie Endless에서는 해당 스테이지의 태양 에너지가 다음 스테이지로 그대로 넘어간다. 따라서 태양 에너지를 아끼는 플레이가 중요하다. 그리고 별사과, 백설콩, 삼발슈터, 자석, 옥수수 캐터펄트를 조심해야 한다.
- 좀비가 뇌를 먹으면 돈이 나오는데, 보통 은화나 금화가 나오고 가끔 다이아몬드도 나온다. 무덤 버스터에서 나오는 돈과 확률이 비슷한 듯.
- 별사과의 별은 댄스 좀비나 방어력이 약한 좀비에게 치명타이며, 비스듬한 방향 및 수직 방향에서 공격해 오므로 별사과의 위치를 항상 가장 먼저 파악해야 한다.
- 삼발슈터의 경우 이 녀석이 3개의 라인을 커버한다는 사실을 자주 망각하게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보통 제거 대상 1순위.
- 백설콩은 좀비 속도를 느리게 해 동일 시간당 데미지를 2배 정도로 만든다. 단일 백설콩이라면 단일 콘헤드 좀비와 그 가치가 비슷하다지만, 만일 라인에 다른 공격 식물이 좍 깔려있을 경우에는 2배가 아니라 4배, 혹은 그 이상의 파괴력을 갖는다고 계산해도 좋다. 특히 백설콩이 맨 뒤에 있는 경우라면... 해법은 방패형 특성을 띄는 사다리 좀비 또는 광부 좀비. 사다리는 좀비가 느려지는 걸 막을 수 있다. 단, 사다리의 내구력이 의외로 낮으므로 주의. 풋볼 좀비 뒤에 콘헤드를 딸려보내면 풋볼에게 슬로우가 걸린 속도가 일반 좀비의 속도와 정확히 같아서 뒤의 콘헤드는 얼지 않으니 이것도 강력한 조합이다.
- 자석은 깡통 좀비와 풋볼 좀비는 물론이고 사다리와 광부마저 쓰지 못하게 한다. 자석의 범위는 자신을 중심으로 5x5이므로 참고할 것. 즉 자석이 맨 윗줄에 있다면 맨 아래 두 줄은 자석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제거 대상 0.1~0순위. 해법은 이 줄에 콘헤드 좀비나 장대높이뛰기 좀비를 둘 넣어 해당 줄을 빠르게 갉아먹는 것.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임프 하나로 보내버릴 수도 있다. 정말 잘 봐야 한다. 큰 맘 먹고 풋볼 좀비 놨다가...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 옥수수 캐터펄트의 경우는 의외로 풋볼 좀비마저 넉다운 시켜버릴 수 있을 정도로 스턴이 위력적이다. 따라서 맷집이 센 단일 좀비를 넣기보다는 맷집이 좀 딸려도 물량공세를 펴서 하나가 버터를 맞더라도 다른 하나가 공격하는 식의 플레이를 해야 한다. 따라서 콘헤드 좀비 둘, 경우에 따라서는 셋을 깔아서 빠르게 갉는 편이 훨씬 낫다. 넷 이상은 명백한 에너지 낭비. 맨 뒤에 있을 때에는 제거 대상 0순위!!!!!!!
- 되도록이면 퍼프 버섯이나 콩슈터 하나 남았다고 임프를 보내지 말 것. 돈을 아끼려고 이러는 경우가 많은데, 임프는 체력이 종잇장이라 출발선 바로 앞에 있지 않으면 못 먹고 죽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이러면 결국 햇빛 낭비가 된다. 임프는 뇌만 남은 빈 라인 용도에만 쓰는 것이 좋고, 공격 식물 하나만 남았다면 차라리 콘헤드나 장대 좀비를 보내는 것이 낫다. 심지어 퍼프 버섯한테도 죽을 정도니 뭐. 대신 가시 식물 하나는 무조건 버틴다.
- 댄스 좀비를 놓을 때는 가스 버섯과 스파이크위드를 잘 주시하자. 안 그래도 약한 본체가 바로 죽는다. 정말 350원이나 하는 만큼 잘 봐두자. 댄스 좀비는 즉사형 식물이 많을 때 쓰자.[4] 예를 들어 Zomboogie 맵 같은 경우.[5]
- VaseBreaker(일명 꽃병 깨기)에서는 오른쪽(좀비가 진행하는 방향의 반대편)부터 깨는 것이 좋다. 지혜의 나무 역시 그렇게 알려준다.
5. 정원
- Zen Garden의 식물이 행복한 상태가 되면 초콜릿을 먹일 수 있다. 먹이면 식물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돈 뱉는 속도도 빨라진다. 대신 지속 시간은 초콜릿 먹인 달팽이에 비해 짧다.
- 식물이 행복할 때 달팽이한테 초콜릿을 먹이고 한 시간 후에 오는 게 좋다. 달팽이가 빨라서 거의 모든 돈을 얻기 때문에 남은 시간 동안 앵벌이를 해서 빠르게 돈을 모을 수 있다.
- 식물은 팔면 또 돈을 주니 돈이 없을 때는 팔아서 원하는 걸 사면 된다.
- 지혜의 나무는 돈이 남아돌 때만 키우는 걸 추천한다. 팁도 재미있긴 하지만 별로 쓸데있진 않고, 무엇보다 돈이 너무 많이 든다.
6. 서바이벌 엔드리스
보통 서바이벌 엔드리스 스테이지에는 Day, Night, Pool, Fog, Roof 다섯 개의 스테이지가 있다.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Pool 스테이지만 플레이할 수 있고, 나머지 스테이지는 PC 버전에서 데이터 조작을 해야 한다.[6][7] 이 문단에서는 유저들이 가장 많이 접하는 스테이지이자 가장 많이 하는 스테이지인 풀장 스테이지에서의 공략에 대해 설명한다.
효과적인 방어를 위해서는 다음 좀비들에 대한 방어 전략을 '''모두''' 구비해놓고 있어야 한다. 만약 한 가지라도 빠지면 금방 망한다. 한 번 뚫리면 그대로 쭉 끝나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할 것.
서바이벌 엔드리스에서는 강화 식물의 가격이 처음 가격에서부터 점점 늘어난다.
보편적으로 알려진 전략은 옥수수 대포를 능동적으로 사용하는 것이었지만, 최근에는 대포 없이 플레이하는 방법도 연구되고 있다.[8] 영상에서는 난이도가 높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세이브 파일 에디터를 통해 1억 플래그 이상의 환경에서 플레이하고 있는데, 실제 플레이로 저기까지 진행할 수는 없으니 주의.[9] 딱히 조작 영상은 아니고, 식좀 고인물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것[10] 이니 마음 편히 감상하자.
6.1. 가르강튀아
겨울 멜론으로 느리게 만든 후 옥수수 대포 또는 우울 버섯으로 처리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후방으로 날아드는 임프는 왼쪽에서 2~3열에 우울 버섯을 설치해 방어하는 방법이 보편적이다. 지상 라인 최전방에 스파이크 락을 설치해 놓으면 시간을 오래 끌 수 있지만, 슬롯을 2칸이나 잡아먹는 데다 가격도 비싸고 자주 교체해 줘야 하기 때문에 다소 효율이 나쁘다. 대체재로 퍼프 버섯이나 태양 버섯 등 값싸고 재충전 시간이 짧은 식물들이 있는데, 이 식물들을 꾸준히 던져주어 헛망치질을 유도하는 것으로 시간을 꽤 오래 끌 수 있다. PC판에서는 왼쪽에서 3~4번째 열에만 임프가 떨어지지만 모바일판에서는 앞에서 5번째 열에도 임프가 떨어지기 때문에 옥수수 대포의 배치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왼쪽에다가 호박+사다리+우울 버섯이라면 좋겠지만, 사실 스파이크 락 배치도 쓸 만하다.
검증된 방어 전략으로 플레이하다 보면 일반 가르강튀아는 생각보다 위협적이지 않다는 느낌이 들 것이다. 옥수수 대포를 많이 배치하는 전략의 경우는 대포 2방이면 죽기 때문에 스파이크 락 가까이도 가지 못하는 일이 많고, 우울 버섯의 화력과 연사력이 워낙 좋기 때문에 그 자체만으로도 가르강튀아의 체력을 많이 깎아주기 때문이다. 또한 안 그래도 느린 스피드가 겨울 멜론으로 인해 더 느려지는 것도 한 몫 한다. 다만 그렇다고 안심할 수는 없다. 운이 나쁜 경우에는 앞에다가 둔 우울 버섯을 잃을 수도 있다.
6.2. 기가 가르강튀아
기가 가르강튀아는 서바이벌 엔드리스 한정으로 등장하는 가르강튀아의 강화형으로, 일반 가르강튀아의 2배에 달하는 초월적인 맷집을 자랑한다. '''서바이벌 엔드리스는 결국 이 녀석을 얼마나 막을 수 있느냐의 싸움이다.''' 일반 가르강튀아만 해도 꽤 위험하다는 것을 잊지 말자. 엄청나게 튼튼하기 때문에 우울 버섯만으로 때려잡는 것은 무리가 있고 폭탄 식물이나 옥수수 대포의 사용이 거의 강제되는데, 폭탄을 4방이나 맞아야 죽기 때문에 다른 좀비들과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위협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녀석이 등장하는 스테이지라면 식물 카드부터 이 녀석에 철저히 맞추어 준비를 해 가야 한다.
그렇지만 이 좀비만을 요격하기 위한 특별한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고, 기본적으로는 일반 가르강튀아와 비슷한 방법을 통해 처리한다. 스파이크 락이나 싼 식물들로 계속해서 시간을 끌고, 필요하다면 얼음 버섯까지 동원해서 어떻게든 발을 묶어놓아야 한다. 그렇게 최대한 붙잡아놓은 다음 옥수수 대포를 이용해 지속적으로 사격해서 잡는 것이 거의 유일한 대책. 기가 가르강튀아가 우울 버섯의 화력이 닿는 곳에서 진군하고 있다면 우울 버섯들이 폭탄 1~2방에 달하는 딜 정도를 넣어주니 폭탄 필요량이 조금 줄어든다. 옥수수 대포 말고도 체리 폭탄 등을 추가로 사용해야 한다. 가르강튀아를 상대할 때는 어떻게든 스파이크 락이나 퍼프 버섯이나 얼음 버섯으로 발을 묶어놓고 식물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는 점을 명심히자.
6.3. 잭 인 더 박스 좀비
'''가르강튀아와 더불어 서바이벌 엔드리스에서 최악의 위험 요소.''' 다른 놈들은 어느 정도 방법이 있지만, 이 좀비는 오른쪽에 식물을 적게 놓지 않는 한 답이 없다. 더 위험한 점이라면 일단 한 번 터져서 공백을 만들어놓고 다른 잭 인 더 박스 좀비가 그 공백으로 더 깊숙히 침투해 또 터져서 겨울 멜론과 옥수수 대포까지 날려버리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는 점. 이 녀석은 체력이 약해 상자가 터지기 전에 죽는 경우가 많지만, 가끔씩 죽기 전에 터지는 경우가 있다. 이 녀석이 죽기 전에 터져버린다면 주변의 식물들이 전부 날아가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화력에 치명적인 공백이 생기고, 그 뒤에서 몰려오는 가르강튀아 등을 막지 못해서 게임이 그대로 끝나버리는 경우가 많다. 특히 '''위치상 수상 최전방에 설치해 놓은 우울 버섯이 타겟이 되기 때문에 특히 위협적이다.''' 따라서 그 플래그에 이 좀비가 온다면, 반드시 끝 라인 쪽에서 터질 수 있는 식물들을 들고 가도록 하자. 또한 이 녀석의 자폭 테러로 우울 버섯 같은 중요 식물들이 날아갔다면 체리 폭탄 등을 아낌 없이 투자해 자신도 좀비에게 자폭 테러를 해서 화력의 공백을 메운 뒤 빠르게 복구해야 한다. 문제는 폭탄류들은 쿨타임이 상당히 길다는 것. '''최악의 문제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서바이벌 엔드리스에서는 업그레이드 식물이 점점 비싸지기 때문에, 이 좀비가 많이 터져서 우울 버섯과 스파이크 락을 제때 복구하지 못하면[11] 겨울 멜론과 옥수수 대포까지 먹히고, 여기서 더 뚫리면 폭탄류들의 리차징 동안 좀비들이 몰려오다가 게임 오버가 된다. 터지기 직전에는 무적 판정이지만 폭탄류, 잔디깎이에게는 공격 받으므로, 터지기 직전에 미리 폭탄류를 그곳에 심었다면 되지만 언제 터질 지는 알 수 없다.
24대포에서는 이러한 점 때문에 잭 인 더 박스 좀비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는 있다.
6.4. 좀보니
좀보니는 제대로 대처하지 않을 경우 라인을 그대로 밀어버리는 좀비이다. 이 녀석이 무서운 이유는 체력도 높고, 체력을 다 깎았는데도 어느 정도 오면서 식물을 깔아뭉갠다. 물론 스파이크, 폭탄으로 체력을 다 깎으면 즉사한다. 식물들을 그냥 깔아뭉개버리므로 방어 식물이 소용 없다는 점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겨울 멜론의 슬로우가 통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또한 가르강튀아처럼 식물들을 하나씩 뭉개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밟아버리므로 퍼프 버섯 등을 통한 시간 끌기 또한 통하지 않는다. 심지어 얼음 버섯도 통하지 않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가장 빠른 좀비가 이 녀석이다.''' 따라서 좀보니가 좀비 웨이브의 선봉에 나설 가능성이 높은데, 가장 먼저 진군해서 식물들을 모조리 깔아뭉개 버린다면 답이 없어진다. 그러므로 대책을 세워야 한다.
기본적으로는 속 편하게 옥수수 대포로 쏴 죽이는 것을 전제로 한다. 스파이크 락으로도 방어할 수 있긴 하지만 스파이크 락 자체가 업그레이드 식물이라 가격도 비싸고 쿨타임도 긴 데다, 무엇보다도 좀보니의 수가 너무 많아서 내구도가 금방 깎여버린다. 우울 버섯을 적절하게 설치하면 피해 없이 무난히 처리할 수도 있지만, 지상에 옥수수 대포를 설치하는 전략의 경우는 그냥 옥수수 대포로 처리할 수밖에 없다. 제일 좋은 방법은 좀보니가 나올 때마다 스파이크 위드 들고 가서 계속 터트리는 것 밖에 없다.
6.5. 풍선 좀비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하나는 나올 때마다 '''블로버'''를 쓰는 방법이 있다. 블로버를 쓰면 필드의 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둘째는 '''캣테일'''을 심는 것이다. 캣테일을 심으면 풍선 좀비가 나올 때마다 블로버를 들고 갈 필요가 없어, 슬롯 하나가 남는다는 장점이 있다. 딱 2마리만 심으면 거의 모든 풍선 좀비를 처리할 수 있다. 그러나 캣테일은 수상에만 배치할 수 있으므로 비교적 안전하게 식물을 유지할 수 있는 수상의 공간을 잡아먹는다는 점이 거슬린다. 또 풍선 좀비가 터지는 타이밍이 좋지 않아 옥수수 대포 위에 떨어진다면 폭탄을 터트리려고 해도 공간 부족으로 주변 식물을 삽으로 파내야 하니까 답이 없어지니, 지상에 옥수수 대포가 있다면 블로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대신 강아지풀이 임프도 빠르게 죽일 수 있고, 안 그래도 약한 광부 좀비 따위는 그냥 존재 의미가 없어진다.
6.6. 캐터펄트 좀비 & 번지 좀비
우산잎을 배치해 방어하는 것이 기본. 물론 캐터펄트 좀비는 스파이크 락으로도 막을 수 있긴 하지만, 이런 녀석까지 스파이크 락으로 막을 여유는 없다. 캐터펄트 좀비가 던지는 농구공은 호박을 무시하고 안의 식물부터 타격하므로, 최후방에는 반드시 우산잎을 배치하도록 하자. 그러나 번지 좀비는 속 편하게 우산잎으로 봉쇄해버리기 힘든 경우가 많은데, 식물들이 빽빽하게 들어선 전방까지 우산잎을 설치할 여력이 없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따라서 후방이 아닌 다른 곳에 떨어진 번지 좀비는 옥수수 대포로 저격하거나 얼음 버섯 등으로 얼리자. 얼음 버섯으로 얼린 다음 설치된 우울 버섯으로 집중 타격하면 방어할 수 있다. 우울 버섯이 충분하지 않은 곳에 떨어졌다면 그냥 옥수수 대포나 폭탄으로 처리하는 게 편하다. 옥수수 대포나 폭탄의 타이밍이 안 좋아서 번지 좀비는 이미 식물을 뺏어갔는데 옥수수나 폭탄이 이상한 곳에서 터지는 경우도 있다. 그런 경우가 있으면 답이 없다.
6.7. 기타
전략에 따라 '''댄서 좀비'''나 '''미식축구 좀비'''가 상당히 거슬리는 존재가 될 수도 있다. 옥수수 대포가 전방에 위치되어 있다면 댄서 좀비가 소환하는 백댄서 좀비가 옥수수 대포를 먹어버릴 위험이 있기 때문. 이 경우는 자리가 남는 곳에 개틀링콩을 설치해 빠른 공격 속도로 저격하거나, 아예 옥수수 대포의 사정권 내에 넣어버리자. 참고로 GOTY 에디션에서는 백댄서 좀비의 위치가 0.5칸 정도 후방으로 옮겨졌으므로 GOTY 에디션에서는 댄서 좀비 걱정을 거의 하지 않아도 된다.
미식축구 좀비의 경우는 우울 버섯이나 겨울 멜론 같은 식물로 잡기는 어렵고, 폭탄이나 최면 버섯 쓰기는 아까운 애매한 좀비다.
돌고래 좀비는 엄청나게 많이 와서 수영장 호박 갉아먹는 주범이다. 우울 버섯, 겨울 멜론으로 잡으려면 빨리 잡을 수 없고, 폭탄 쓰기는 아까운 애매한 좀비다. 잭 인 더 박스, 기가 가르강튀아, 가르강튀아, 좀보니, 미식축구 좀비 다음으로 위험한 존재.
임프 좀비도 돌고래 좀비와 더불어 호박을 갉아먹는 주범. 특히나 가르강튀아가 몰려오는 후반부에서는 임프가 우수수 몰려와서 갉아먹다 보면 어느새 거의 교체할 때가 된 호박을 볼 수 있다. 방법은 크게 2가지. 고의적으로 사다리를 깔아서 임프 좀비의 피해를 무효화 시키는 건데 그럴 경우 그 라인에 할라페뇨 못 쓰고, 파멸 버섯도 조심히 써야 한다. 다른 방법은 따라쟁이로 호박을 복사해서 속전속결하는 건데, 그러려면 손이 바빠진다.
오리튜브 양동이 좀비도 마찬가지로 호박을 갉아먹는 주범인데, 대부분의 배치에서는 수상에 식물을 앞에다 배치하기 때문에 약간은 위험하다.
6.8. 선택할 식물
얻는 순서대로 나열했으니 참고할 것. 또한 상점에서 200달러에 파는 갈퀴(Garden Rake)는 반드시 구입해 놓는 것이 좋다. 첫 좀비를 처리해 주어 초반에 해바라기를 3송이 정도 더 심을 수 있기 때문. 갈퀴로 자이언트를 한 방에 죽일 수는 없다. 갈퀴 데미지가 90이라서.
6.8.1. 극초반에 선택할 식물
1~2플래그 사이의 내용이다. 우선 가장 중요한 건 해바라기를 착실하게 심어야 한다. 좀비의 처리는 일회성 식물들과 고양이풀에게 맡기는 것이 좋다.
- 해바라기 + 쌍둥이 해바라기
초반에 귀중할 자본이 될 해바라기이다. 맵 전체를 도배하듯 심어서 최대한 자원을 많이 확보하는 것이 관건. 적어도 6000은 모아야 다음 플래그에 공격 식물들을 심을 수 있다. 극초반에는 일반 해바라기로 버티다가, 후반까지 유지할 해바라기만 쌍둥이 해바라기로 업그레이드해 주자. 쌍둥이 해바라기를 너무 많이 심으려고 하면 쌍둥이 해바라기의 가격이 너무 올라가므로 주의해야 한다.
- 감자 지뢰
해바라기를 심는 동안 좀비를 막아줄 식물 중 가장 효율이 좋다. 일단 스쿼시과 감자 지뢰로 해바라기를 설치하고, 여러 가지 방어 식물을 심는 시간과 밤 시간이 아닌 경우에 한해서 태양열을 모을 귀중한 시간을 얻을 수 있다. 다만 심고 나서 공격 준비가 될 때까지의 시간이 꽤 길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활성화시킬 수만 있다면 어디 심든 크게 상관은 없다.
- 수련잎
수상에 식물을 심기 위해서는 필수적이다. 또한 초반에 전 라인을 커버해 주는 고양이풀 설치를 위해서도 필요하기 때문에 반드시 챙겨가도록 하자.
- 스쿼시
감자 지뢰와 비슷한 용도. 하지만 준비 시간이 없고 수상에도 설치할 수 있어, 초반 한정으로만 사용되는 감자 지뢰와 달리 상당히 여러 방면으로 활용될 수 있다.
- 엉킨 켈프
수중에 있는 좀비들을 죽이는 용도. 감자 지뢰와 비슷한 방법으로 시간을 벌 수 있지만 보통 이것까지 챙겨가기에는 슬롯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 호박
초반부터 우울 버섯을 배치해야 할 경우 함께 챙겨가야 한다. 우울 버섯의 짧은 사정거리를 커버함과 동시에 스테이지 막바지에 풀장에서 갑자기 솟아오르는 물귀신 좀비 대비용으로도 탁월하다. 다른 식물은 몰라도 끝까지 들고 가게 되는 몇 안 되는 식물.
- 마늘
초반부터 우울 버섯을 배치해야 할 경우 공간 효율을 최대로 높여줄 수 있는 식물. 초반에는 강한 좀비가 등장하지 않고 모든 좀비가 마늘의 영향을 받으므로 이만한 식물이 없다. 우울 버섯을 풀장 맨 앞에 호박과 함께 설치하고 맨 위 라인과 맨 아래 라인에 마늘을 심어두면 우울 버섯이 좀비들을 학살한다. 마늘 뒤는 해바라기로 도배하면 해바라기를 최대한 많이 심음과 동시에 공간 효율을 높일 수 있다. 특수 좀비들이 등장하는 후반에는 저절로 철거된다.
- 가스 버섯 + 커피 콩 + 우울 버섯
우울 버섯을 운용할 때는 이 세 카드를 함께 가져가야 한다. 3라인을 공격할 수 있기에 초반 방어에도 유용하고 후반 방어에도 필수적인 식물이므로 미리미리 설치해 두면 많은 도움이 된다. 업그레이드 전인 가스 버섯도 범위 공격에 상당히 유용해서 쓰일 때가 있으므로 참고.
- 고양이풀
극초반 방어 담당. 많이 심을 필요는 없고 2개 정도면 대부분 방어할 수 있다. 후반에 풍선 좀비 방어용으로 사용할 것이라면 적당한 위치에 심어두고, 아니라면 적당히 사용하다가 파내면 된다.
- 따라쟁이
초반에는 주로 감자 지뢰나 스쿼시를 복제해서 초반 방어를 더 쉽게 하거나, 아니면 아예 해바라기를 복제해 자원 생산량을 극한까지 부스트하는 방법이 있다.
6.8.2. 중반에 넣을 식물
이 문단에서는 2~10플래그 정도에서의 상황을 설명한다.
해바라기로 착실하게 태양을 모았다면, 이제 공격 식물들을 설치하도록 하자. 필드에 잔뜩 도배해 놓은 해바라기는 아까워하지 말고 버려도 되며, 고양이풀의 경우도 후반에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면 적당히 사용하다가 파내자. 그리고 또 주의할 점은 한 번에 아래의 식물들을 전부 배치하려고 하지 말고 천천히 하는 것이 낫다는 점이다. 서바이벌 엔드리스에서는 업그레이드 식물들이 비용을 많이 소모하므로, 한 번에 여러 식물을 배치하려고 하면 자원이 증발해버리는 수가 있다. 보통 우울 버섯들로 방어 라인을 갖추어 놓고 겨울 멜론과 스파이크 락, 옥수수 대포 순으로 설치한다.
- 가스 버섯 + 커피 콩 + 우울 버섯
0~2플래그에서는 우울 버섯을 필요한 곳에 모두 배치할 수 없으므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챙겨가야 한다. 특히 짧은 사정거리를 커버하기 위한 호박은 필수. 참고로 가스 버섯 + 커피 콩 + 우울 버섯 + 호박을 전부 배치하면 425 sun이 든다. 풀장의 전방에 전부 설치해 방어를 갖추어 놓은 뒤에는 후방의 광부 좀비나 임프를 처리하기 위한 우울 버섯을 따로 마련해주자.
- 스파이크 위드 + 스파이크 락
가르강튀아와 좀보니 방어용으로 스파이크 락을 채용한다면 가져가자. 서바이벌 엔드리스에서는 공격 용도보다는 방어 용도로만 채용되므로 일찍 설치할 필요는 없다.
- 호박
가히 필수 중 필수라고 칭할 수 있을 만한 식물. 스파이크 락과 옥수수 대포를 제외한 모든 식물을 호박으로 감싸고 꾸준히 관리해주어야 한다. 특히 우울 버섯만으로 방어해야 하는 수상의 맨 앞 열과 돌고래 라이더 좀비가 달려드는 수상의 3번째 열, 플래그 종료 시 풀장에서 솟아오르는 좀비가 타격하는 수상의 4번째 열에 신경 쓰자. 지상의 경우는 광부 좀비의 딜링을 버티는 최후방과 임프를 방어하는 3~4번째 열의 호박이 자주 손상되므로 유의.
- 우산잎
캐터펄트 좀비의 농구공과 번지 좀비의 습격을 막아줄 중요한 식물. 캐터펄트 좀비의 방어를 위해 2, 5열의 최후방에는 반드시 설치하도록 하고, 전방에도 공간이 남으면 설치해 번지 좀비를 최대한 방어하자. 우산잎의 방어 범위가 아닌 곳에 중요한 식물이 있을 경우, 번지 좀비가 떨어지는 위치를 매의 눈으로 주시하고 옥수수 대포 등으로 저격해주어야 한다.
- 멜론 캐터펄트 + 겨울 멜론
초반에는 딜링에도 도움을 주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딜링은 거의 무의미해지고 단지 광역 슬로우를 걸어 주는 용도로 사용된다. 보통 우울 버섯을 배치한 뒤에 차순위로 배치된다.
- 옥수수 캐터펄트 + 옥수수 대포
호박을 못 씌워주기 때문에 주변 방어를 철저히 해야 한다. 딜링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요한 식물인 데다 가격도 엄청나게 비싸기 때문에 만약 잃으면 다시 복구한다는 마음으로 가다간 망하기 쉽다. 절대로 잃지 않는다는 마음로 운용해야 한다. 가장 안전한 장소는 강한 좀비도 거의 없고 우울 버섯들의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수상의 최후방.
- 따라쟁이
중반 이후에는 주로 호박을 복제하는 용도로 사용하게 된다. 다시 언급하지만, 가능한 모든 식물에 심고 철저히 관리하자.
6.8.3. 후반에 넣을 식물
배치가 완성된 뒤 몰려오는 좀비들을 방어하는 단계. 위험한 상황을 타개하는 폭탄류 식물들과 복구용 식물들이 주로 선택된다.
- 일회성 식물들
스쿼시, 체리 폭탄, 할라피뇨까지는 거의 필수적으로 선택되고, 취향에 따라 얼음 버섯이나 파멸 버섯을 사용할 수도 있다. 특히 호박 관리가 적게 필요한 전략의 경우 얼음 버섯을 복제하면 상당한 저지력을 보여준다.
- 희생용 식물들
좀비들에게 짓눌리면서 시간을 끌어줄 식물들이다. 그게 얼마나 효과가 있나 싶겠지만 가르강튀아들을 막는 데 막강한 위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굉장히 유용하다. 주로 선택되는 것은 퍼프 버섯. 아무런 코스트 없이 7.5초마다 가르강튀아를 꽤 오랜 시간 붙잡아놓을 수 있다. 그 외에 코스트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저렴한 태양 버섯, 겁쟁이 버섯, 화분 등이 주로 선택되는 희생용 식물들. 당연히 바다 버섯은 쿨타임이 길고, 수영장에만 깔 수 있으므로 봉인하자. 해바라기도 나쁘지는 않다. 자원 수급을 가속하는 동시에 시간 벌이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 복구용 식물들
꾸준히 소모되는 호박과 스파이크 락은 가져가서 갈아주도록 하고, 호박은 따라쟁이로 복제했을 때 효율이 좋다. 잭 인 더 박스 좀비가 등장할 때는 우울 버섯과 수련잎을 챙겨가 혹시 모를 폭발에 대처하는 것이 좋다.
- 방패용 식물들
6.9. 공략법
일단 인기 있는 방식 중 하나는 각 레인당 겨울멜론 한 개 이상으로 가르강튀아의 속도를 최대한 늦추고, 앞쪽에는 스파이크락으로 가르강튀아나 좀보니의 일정선 이상 접근을 막는 동시에 위치를 잘 고려하여 옥수수 캐논 8개 정도로 쉴 새 없이 쏴주는 전략이다. 이 경우 자석 버섯은 필요 없지만, 골드마그넷은 있으면 편리하다.[12] 뒤로 접근하는 광부 좀비와 수영장 쪽은 호박과 우울 버섯 도배로 막고, 풍선 좀비는 속 편하게 블로버로 날리자. 일단 진영이 완성되면 해바라기는 스파이크 락과 호박 교체에 문제 없을 정도만 남겨도 된다. 위치만 적절하면 30플래그는 쉽게 넘길 수 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플래그를 높이려면 계획적인 전략이 필요한데, 보통 옥수수 대포의 숫자에 따라 n대포 전략이라고 부른다. 보편적으로 이용되는 것은 8대포 전략이 있으며, 배치를 잘 조정하면 10대포 전략을 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사다리를 고의적으로 깔게 놔둬서 뒤쪽으로 날아드는 임프 좀비가 식물에 손을 못 대게 만드는 고급 스킬도 있다. 우선 처음 해볼 때는 검증된 전략을 모방해서 해보고, 나중에는 직접 자신에게 맞는 전략을 개발하는 것이 좋다.
실력이 좋다면 적은 대포로도 진행이 가능하며, 이 경우에는 혹은 4대포 전략이 보편적이다. 이 경우는 지상에 우울 버섯을 추가로 배치해 맨 윗줄과 맨 아랫줄의 방어를 강화하고, 대포의 수를 줄인 만큼 부족한 딜을 우울 버섯들로 메꾸는 전략을 취한다. 4대포 전략의 경우는 옥수수 대포와 우울 버섯의 딜 비중이 비슷하고 화면에 빈 공간이 많아 매우 밸런스가 좋다.
6.9.1. 8대포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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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판 한정 제일 무난한 전략. 옥수수 미사일 난사하다가 호박이 좀 많이 파먹혔다 싶으면 갈아주면 된다.
6.9.2. 10대포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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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포 포진의 개량형. 앞쪽에 배치한 스파이크 락과 옥수수 대포를 한 칸씩 당겨서 4칸을 확보한 후, 식물들을 적절히 재배치해서 옥수수 대포 2대를 추가로 설치한 형태이다. 모바일 버전에서 PC판의 8대포 포진을 썼다간 상기했듯 5열에도 떨어지는 임프에게 옥수수 대포가 뜯어먹히는 비극이 일어나므로 이 포진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주의할 점은 풀장 9열에 배치된 우울 버섯이 번지 좀비의 공격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는 것. 풀장 9열의 우울 버섯들은 광부 좀비로부터 맨 뒤쪽의 옥수수 대포를 보호하는 중요한 임무를 맡고 있기 때문에, 번지 좀비에게 뺏기면 광부 좀비의 공격에 옥수수 대포가 그대로 노출된다. 번지 좀비가 나오는 판에서는 표적이 떨어지는 위치를 잘 봐뒀다가 풀장 9열의 우울 버섯에 표적이 꽂히면 옥수수 대포를 하나 떨궈서 처치해 주자. 단, 이 전략은 옥수수 대포가 너무 앞에 있으므로 센 좀비들이 옥수수 대포를 없앨 수 있다. 장대 좀비는 옥수수 대포를 뛰어넘으니까 괜찮고, 가르강튀아도 스파이크 락에 막히는데 미식축구 좀비, 사다리 좀비, 댄서 좀비, 할로윈 좀비라면 쉽게 옥수수 대포를 없앨 수 있다.
6.9.3. 4대포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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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적인 4대포 전략. 이 전략의 가장 큰 특징은 '''우울 버섯'''에 있는데, 특히 지상에 배치된 우울 버섯이 특징이다. 이 우울 버섯들은 맨 윗줄과 맨 아랫줄의 좀비를 처리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으니 가르강튀아들에게 짓눌리지 않도록 관리가 필요하다. 맨 윗줄과 맨 아랫줄에 배치된 가스 버섯은 스플래시 대미지로 적지만 꾸준하게 딜링을 한다. 겨울 멜론을 여러 개 설치했을 때 딜 효율이 좋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13] 되도록 가스 버섯을 배치하는 것이 좋다. 대포가 적은 대신 그만큼 달링을 하므로 손을 바삐 안 움직여도 된다는 게 장점이다. 위에 고양이 풀 부분은 황금 버섯이나 얼음 버섯 충전용, 쌍둥이 해바라기 등 다양하게 응용 가능하다.
이 전략의 메리트는 '''좀보니가 피해 없이 처리된다'''는 점이다. 위의 전략들에서 스파이크 락을 엄청나게 깎아먹는 좀보니가 귀찮은 존재라는 것을 감안하면 상당한 메리트. 후방의 우울 버섯들로 광부 좀비와 임프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며, 우울 버섯이 워낙 많아 번지 좀비도 쉽게 처리된다. 수상의 겨울 멜론은 돌고래 라이더 좀비와 수상의 양동이 좀비의 카운터로, 이들이 호박을 뜯어먹는 양을 현저히 감소시켜준다. 제대로만 다룬다면 폭탄류가 거의 필요하지 않고 호박 값 정도만 충당하면 되기에, 쌍둥이 해바라기는 3기로도 충분하다. 사다리가 없어도 되지만 임프에 대한 피해를 없애기 위해 사다리를 설치했다.[14] 대신에 할라피뇨 자동 봉인.
6.9.4. 2대포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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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해야 하는 식물은 위와 같다. 가끔 잭 인 더 박스 좀비가 나올 때 불안하다면 희생용 식물 3가지를 빼고 연꽃잎, 가스 버섯, 우울 버섯을 넣어주면 된다.
우선 장점은 래더 배치로 인한 임프의 피해가 없어지고, 그로 인해 호박에 쓰이는 태양이 줄어든다. 그리고 우산잎을 4개나 배치했기 때문에 번지 좀비에 면역이긴 하지만, 그냥 번지 좀비가 내려왔을 때 얼려도 된다. 또한 위와 같이 희생용 식물 3가지와 얼음 버섯 2개만 넣어 준다면 기가 가르강튀아도 문제 없이 처리 가능하다. 혹시를 대비해 스쿼쉬와 체리 폭탄은 넣어주고, 풍선 좀비가 나오지 않을 때는 블로버를 빼준 다음 다른 식물을 넣어줘도 된다.
- 좀보니 - 3, 4번째 칸으로 오면 죽기 때문에 문제 없다.
- 미식축구 좀비 - 약간 성가시지만 4, 5번째 칸에서 호박만 조금 갉아 먹다가 죽고 타이밍 맞춰 얼려주면 문제 없다.
- 가르강튀아 - 2, 5번째의 가르강튀아는 우울 버섯의 공격력으로 인해 쉽게 죽고, 그 외에는 그냥 희생용 식물 조금 깔아주면 죽는다.
- 기가 가르강튀아 - 계속 얼려주고 희생용 식물을 배치하면 피해는 그닥 없다.
- 잭 인 더 박스 좀비 - 제일 문제다. 한 번씩 랜덤으로 터져서 3, 4번째 라인의 우울 버섯 두 개가 날라가는 게 성가시지만, 얼음 버섯과 즉발용 식물을 이용해준다면 문제 없다.
- 풍선 좀비 - 블로버를 넣어주면 문제 없다.
- 광부 좀비 - 2, 5번째로 오는 광부 좀비는 풀장 안의 우울 버섯으로 인하여 빨리 죽일 수 있고, 그 외에 라인은 스파이크 락이 있기 때문에 호박이 많이 먹히기 전에 죽는다.
단, 할라피뇨는 사용하면 안 된다. 그 라인을 태워 버리면 라인에 있는 사다리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실수로 대포를 사다리 근처로 쏘아서도 안 된다. 단, 블로버를 지속적으로, 풍선 좀비가 나올 때마다 써야 하니 비효율적이다.
7. 돈 모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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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아마 식좀 1회차를 다 깨고 나면 돈 때문에 곤란한 유저들이 많을 텐데, 이를 위한 팁이다. 단, 황금 자석이 필요하니 그건 필수로 갖추고 있을 것.
기본적으로 플레이할 맵은 미니 게임의 Last Stand이다.
7.1. 제1빌드
{식물}은 식물에 호박을 씌운 걸로 한다.
황금자석 제외 슬롯 6칸 필요, 금잔화, 황금자석 제외 3650원 금잔화 17×50=850원
1, 3, 5열에 개틀링 콩 두 개를 맨 끝에 배치하고 그 앞에 횃불나무를 깐다. 2, 6열은 마늘 2개를 배치한다. 4열은 마늘 2개를 배치한다. 러시 들어올 때 중간에서 튀어나오는 놈 처리용. 맨 앞을 비우는 이유는 돌고래 좀비가 맨 앞에 있는 식물은 씹고 지나가기 때문이다. 나머지는 뒤쪽부터 메리골드로 도배. 광클에 자신이 있다면(광클하면서 마늘도 갈아줘야 한다) 메리골드로 도배하고, 자신이 없다면 그냥 골드 마그넷을 사서 두세 개쯤 깔아두자. 이렇게 플레이하면 한 판당 6천원(!)씩 쏟아진다. '''알탭하고 딴 거 해도 될 정도다.''' 가끔 가다 정말 재수 없이 장대 좀비랑 돌고래 좀비에게 뚫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톨 넛 정도는 넣어두자. 정 불안하면 개틀링 콩 앞에 더블 슈터를 하나씩 더 깔면 되고. 이 경우는 스크린 실드 좀비가 떼로 몰려오지 않는 이상 뚫리지는 않는다. 마리골드는 토치우드 앞에 한두 개 정도만.
우울 버섯의 사용법이 발견됨에 따라 거의 사장된 빌드다. 시작할 때 깔 수 있는 메리골드의 양도 적고 더 깔 수 있는 양도 아래의 빌드들보다 굉장히 적고, 뭣보다 불안정하다. 그러나 이 빌드의 최강점은 바로 차지하는 슬롯 수가 골드 마그넷을 넣어도 8개로 적다는 점.[16] 아래 빌드들은 제6빌드를 제외하고 골드 마그넷을 넣으면 최소 슬롯 9개가 필요하다. 슬롯이 부족할 때는 설명이 필요 없고, 슬롯이 남아도 비상 상황에 대비한 카드를 하나 정도는 더 가져갈 수 있다.
7.2. 제2빌드
{식물}은 식물에 호박을 감싼 것으로 한다.
자석 버섯+황금 자석 제외 슬롯 8칸 필요, 금잔화•황금 자석 제외 3775원, 금잔화 18×50=900원
우울 버섯을 이용한 방법은 앞쪽 물에 수련 잎을 4x2로 깔고 뒤의 2칸을 남겨둔 6칸을 전부 우울 버섯을 깔고 펌킨으로 감싼다. 그리고 뒤쪽 둘 중에 한 칸은 마늘을 놓고 다른 한 쪽은 펌킨으로 감싼다. 우울 버섯은 없어도 된다. 메리골드나 놓자.
그리고 땅 쪽에는 맨 위와 맨 아래에 최전방 2칸에 마늘을 하나씩 놓고, 각각 물 쪽 칸에는 앞에서 5번째 칸에 그냥 가스 버섯을 놓자. 그리고 그 바로 뒤에 Snow-pea를 놓으면 완성. 나머지는 메리골드로 도배하면 된다. 10칸 슬롯이 비싸서 문제지만, 다 구매했다면 골드 마그넷을 놓아도 된다.
다만, 위 둘에 비해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빌드가 나왔으니...
7.3. 제3빌드
{식물}은 호박을 식물에 씌운 것으로 한다.
자석 버섯 포함 황금 자석 제외 슬롯 8칸 필요, 금잔화 제외에 황금 자석 '''포함'''[17] 3450원. 굵은 글씨로 쓴 자석 버섯 포함할 경우 3900원, 금잔화 26×50=1300, 위에 나오는 식물 전부 5,300+a[18] 태양 소모.
'''본격 라스트 스탠드 앵벌 종결자'''
몸빵을 담당하는 미식축구 좀비는 헬멧만 벗기면 일반 좀비와 같은 체력이 된다는 것을 이용한 최강의 테크. 우울 버섯을 이용하면서도 그 수를 최소한으로 줄인 것. 특히 초반에 금잔화를 처음부터 다 깔아놨기 때문에 새로 식물을 심어줄 필요도 없고, 초반부터 빠르게 돈을 긁어모을 수 있다. 최종적 금잔화의 수는 위의 우울 버섯 1번 테크에 비해 적지만, 그만큼을 처음에 이미 벌고도 남으므로 사실상 제일 편한 빌드라 보면 된다.
단, 좀비의 이동거리가 좀 짧아서 플래그 4부터는 호박 깔아주느라 좀 바빠진다. 어차피 다른 창 켜고 딴 짓 할 수 없으니 별 차이 없지만, 라스트 스탠드 켜놓고 휴대용 게임이나 책 보거나 다른 일 하는 사람들에게는 윗 진형을 추천한다. 이 빌드의 최강점은 '''안정성'''에 있다.
위에 '''({자석 버섯})'''의 경우 사실 원래 빌드에서는 존재하지 않으나, 운이 나빠서 한쪽으로 양철&미식축구 좀비가 대량으로 올 경우 그 줄이 허무하게 밀려버리는 것을 막기 위해서 추가한 것으로, 플래그 2 이상부터 자석->호박 순으로 심어주면 사실상 어떤 경우에도 게임 오버 당하지는 않는다. 이 경우 호박을 안 갈아주고 마늘만 제때제때 갈아주면 클리어가 가능하다. 아니면 그냥 이 자리에 금잔화를 더 심던지, 황금 버섯을 심고 기존 황금 버섯 자리에 금잔화를 심어도 된다. 물론 호박은 필수.
위에 소개된 빌드들은 모두 다 마늘이 없으면 뚫리는 진형이므로, 마늘을 놓을 태양 에너지는 남겨둬야 된다. 두 개 정도만 깔아줄 수 있을 정도로 유지해주면 널널하고, 첫 번째에서 두 번째 공격까지 마늘을 안 갈아도 막을 수 있다. 다만 그 다음 공격에서 마늘이 사라지면 갈아야지~ 하다가 두 개가 동시에 까이기 때문에 하나는 미리 갈아줘야 한다. 특히 너무 아끼다가 마지막 플래그에서 밀리는 수가 있다. 그리고 앞부분 마늘은 계속 갈아야 하지만, 뒷부분 마늘은 2웨이브당 1번씩만 갈아줘도 충분하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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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소개된 빌드도 마찬가지겠지만, 이 빌드의 안정적인 운용을 보장할 수 있는 건 통상 8웨이브까지다. 9웨이브부터 풍선 좀비가 나오는데, 캣테일이 있다면 금잔화 하나 빼고 업그레이드해 주는 걸로 충분하다. 하지만 10웨이브부터 번지 좀비가 등장하기 때문에 이를 막기 위한 보완이 필요한 것을 시작으로 손을 써야 하는 데가 점점 늘어나며, 14웨이브에는 광부 좀비도 나오기 때문에 이걸 막는답시고 개조를 하다 보면 위 사진처럼 앵벌이도 아니고 방어도 영 아닌 참으로 애매한 진형이 나오게 된다. 위 사진에서 왼쪽의 스파이크는 의미가 없는 것이, 광부 좀비가 자석 때문에 자꾸 엉뚱한 곳에서 튀어나온다. 그리고 이런 개조도 그 다음인 15웨이브에서는 별 의미가 없는 게, 그놈의 가르강튀아 덕분에 다 밀린다. 이걸 또 막겠답시고 옥수수 대포를 놓는 등의 개조를 할 수는 있겠지만, 그 시점에서 그 진형은 더 이상 본래의 목적을 수행하지 못한다. 그냥 적당히 하고 새로 하는 걸 추천.
그런데... 만일 자신이
- 귀차니스트의 종결자이고,
- 10달러짜리 동전을 보면 눈에 핏발이 서고(...)
- 돈을 써야 할 데가 아주 많다면...
7.4. 제4빌드
{식물}은 식물에 호박을 씌운 것으로 한다.
자석 버섯 포함 황금 자석 제외 슬롯 8칸 필요, 금잔화 제외에 황금 자석 포함 3400원. 금잔화 '''32'''×50=1600원.
'''주의''': GOTY판에서는 1, 6열의 장대 좀비가 높은 확률로 사망하지 않고 방어선을 뚫어버린다. 1, 6열의 메리골드와 호박을 한 칸씩 앞에 배치하면 점프 후 장대 좀비의 이속이 낮아지기 때문에, 굉장히 높은 확률로 불상사를 예방할 수 있다.
마늘 갈아주는 것조차 귀찮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극강의 빌드. 위의 제3빌드를 응용한 것으로서, 공격 라인을 한 칸 앞으로 당겨서 공간을 확보하면서도 마늘을 안 갈아도 클리어할 수 있게 만든 빌드. 안정성은 위 빌드에 비해서 떨어지지만, 겉보기에는 호박을 조금 더 깔던가 해야 할 것 같지만 전혀 그럴 걱정은 안 해도 된다. 식좀에 등장하는 식물과 좀비 및 스테이지 특성을 최대한 활용한 빌드라고 할 수 있다.
두 번째 플래그부터 마늘을 갈아주면서 태양 에너지를 모으면 된다. 마늘은 무조건 갈아주어야 하는데, 안 깔았다가는 좀비가 엄청나게 몰려들기 때문에 마늘이 뚫리고 호박까지 순식간에 뚫리는 수가 있다. 호박은 그냥 많이 파먹혔다 싶으면 매 플래그마다 체크해서 갈던지 하면 된다.
참고로 1열, 6열의 금잔화를 한 칸씩 앞으로 당겨서 금잔화 두 송이를 더 심어도 되지만, 그럴 경우 장대 좀비한테 한 번씩 씹히니 주의.
그 외에는 잭 인 더 박스 좀비가 앞에서 터져서 우울 버섯이 날아가면 피해가 위 빌드에 비해 엄청 크다. 그냥 리셋해야 할 수준.
애호박으로 일일이 제거하는 방법도 있지만, 재수 없게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면 어림도 없으므로 원천봉쇄하고 싶은 사람은 빌드를 살짝 변형하자.
1. 강아지풀을 딱 1개 깔아놓는다. 너무 후방에 깔면 효율이 떨어지므로 적당히 중간에 깔자. 탄막을 통과한 장대 좀비는 보통 체력이 1, 2 남아있으므로 강아지풀이 한 대만 톡 쳐주면 바로 쓰러진다. 덤으로 5플래그쯤 가면 가끔 먹히는 호박이 강아지풀만 있으면 절대로 안 뚫린다. 다만 이 방법은 80000원으로 슬롯 개방한 사람만 가능한 방법.
2. 자석 버섯을 두어 개 더 깔아준다. 초반에는 많이 필요 없으므로 2, 3플래그 때 슬슬 깔아놓자.
3. 두 번째 줄 중간의 메리골드를 우울 버섯으로 변형한 뒤 변형한 우울 버섯과 2번째 메리골드, 골드 마그넷에 호박을 씌운다.
4. 아이패드 버전 기준으로 이 빌드는 1열과 6열에서 장대 좀비에게 쉽게 뚫린다. 1열과 6열 맨 앞의 메리골드를 가스 버섯으로 바꿔주면 이 문제가 해결된다.
이렇게 하면 당연히 태양 소모가 늘어나 메리골드 도배가 늦어지지만, 마늘 갈아주는 거 말고는(그리고 보통 안 갈아줘도 된다) 플래그 중간엔 손가락 하나 까딱 안해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7.5. 제5빌드 (아이폰용)
'''아이폰으로 플레이'''해서 좀비 퍼즐을 즐길 수 없는 이들을 위한 팁도 적는다.
퀵 플레이에서 1-1 스테이지를 선택하는데 진형은 다음과 같다.
선택하는 식물은 해바라기, 메리골드, 메리골드(복제), 감자 지뢰, 마늘, 가스 버섯, 커피콩, 자석 버섯, 황금 자석이다.
1-1 스테이지라 일반 좀비밖에 나오지 않아 가스 버섯 하나만으로도 한 줄을 막아낼 수 있다. 초반에는 해바라기+마늘로 진형을 구축하고, Gerden Lake와 감자 지뢰로 버틴다. 이후 메리골드를 서서히 깔아가면서 지뢰만으로 좀비가 처리가 안될 즈음 가스 버섯에 커피콩을 먹여 방어하면 된다.
플레이 시간이 길수록 획득하는 돈이 늘어나기에 중반까지는 가스 버섯을 후열에 배치하다가 이후에 메리골드를 놓을 칸이 모자랄 즈음 중간에 새로 까는 것을 추천.
복제 식물 포함하여 2개의 메리골드를 쉼 없이 깔아주면 한 번 플레이할 때마다 3000~4000골드는 모인다.
7.6. 제6빌드 (아이폰용)
5빌드보다 더 단순한 형태로 1-1을 빠르게 클리어하기 위한 진형이다.
선택 식물은 해바라기, 메리골드, 메리골드(복제), 스파이크 위드, 자석 버섯, 황금 자석, 마늘 단 7종. 자석 버섯을 황금 자석으로 업그레이드할 때는 커피콩이 필요하지 않다.
플레이 요령은 5빌드와 같으나 콘헤드는 최소 5칸의 스파이크 위드가 필요하므로, 1-1 전용 빌드라고 보면 된다. 단, 가끔 빠른 좀비가 나올 때 털릴 수 있으므로 안전하게 하고 싶다면 스파이크 위드를 1개 더 박아놓으면 된다.
7.7. 제7빌드 (모바일용)
안드로이드는 미니 게임 라스트 스탠드를 50000코인을 주고 해금해야 하기 때문에, 무과금 유저들은 거기까지 가는 것도 힘들다. 따라서 어드벤처를 클리어하면 해금되는 서바이벌에서 쓸 수 있는 빌드가 있다. 단, 이 경우는 초반과 중반에 식물들을 적절히 바꿔줘야 한다.
- 1일차: 해바라기, 금잔화, 감자 지뢰, 스쿼시, 우울 버섯, 가스 버섯, 마늘, 커피콩 + 호박[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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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칸을 제외한 후방의 빈칸은 적절한 수의 금잔화와 해바라기로 때우자.
- 2일차: 금잔화, 호박, 우울 버섯, 가스 버섯, 자석 버섯, 황금 자석, 커피콩, 마늘
[image]
- 3일차 이후: 식물은 동일하다. 단, 3일차부터는 태양은 1일차에서 도배한 해바라기가 1, 2일차에서 뱉어낸 것에 의존하고, 이제부터 해바라기를 하나씩 지워가며 금잔화를 깔아야 한다. 최종 빌드는 다음과 같다.
이 빌드의 장점은 아이폰용 1-1 빌드와는 다르게 금잔화를 계속 이어 쓸 수 있어 후반부 수급이 보장된다는 것. 단점은 라스트 스탠드 해금 이전에 울며 겨자 먹기로 쓰는 빌드라 초반 수급은 아이폰용과 동일한 수준이다. 금잔화를 꾸준히 심어주었다는 전제 하에 6~7천 정도 벌 수 있다.[21] 단, 슬롯 9칸을 해금했다면 초반에 우울 버섯을 늦게 깨우고 호박으로 탱킹하며 감자 지뢰와 스쿼시로 금잔화 깔 시간을 벌 수 있다.
8. 식물 배치 추천
8.1. 1월드
1~2번째에는 항상 해바라기를 배치하라. 1-5월드 이후에는 좀비가 처음 올 때 3번째 줄에 지뢰를 심는 것이 콩슈터를 심는 것보다 돈을 아낄 수 있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지뢰만 설치하진 마라. 후반에는 적어도 1열당 콩슈터 3개는 설치하라. 호두는 8행에 배치하고 뒤에 먹개비를 놓는 것이 유용하다.
8.2. 2월드
1~2열: 태양 버섯
3열: 겁쟁이 버섯
4열:가스 버섯
5~6열: 퍼프 버섯
무덤 버스터(필수), 호두는 넣는 것을 추천. 겁쟁이 버섯이 없는 1-4까지는 콩슈터로 대체.
8.3. 3월드
땅에는 1월드와 같게 하나 지뢰 대신 스쿼시를 넣어라. 물에서도 수련잎만 설치한다는 점 말고는 크게 다를 것 없다.
8.4. 4월드
특수 규칙: 안개가 있지만 기억력이 좋다면 안개를 없애지 않아도 된다. 초반에 6행에 퍼프 버섯을 설치해 쏘면 그 열에서 좀비가 온다는 뜻이므로 5행에도 퍼프 버섯을 배치하면 된다. 콘헤드 좀비는 겁쟁이 버섯까지 3열에 배치하여 대비하면 된다.
9. vs 모드
이 모드는 XBOX 이식판에서만 플레이할 수 있다.
9.1. 식물 진영
9.1.1. 사용 가능한 식물, 코스트와 변경점
- 콩슈터 - 100원
- 해바라기 - 50원
- 체리 폭탄 - 150원
- 호두 - 50원
- 감자 지뢰 - 25원
- 백설콩 - 150원
- 먹깨비 - 150원
- 더블 슈터 - 150원
- 퍼프 버섯 - 0원
- 태양 버섯 - 25원
- 가스 버섯 - 75원
- 무덤 버스터 - 75원
- 최면 버섯 - 75원
- 겁쟁이 버섯 - 25원
- 얼음 버섯 - 75원
- 파멸 버섯 - 125원
- 스쿼시 - 75원
- 삼발슈터 - 200원
- 할라페뇨 - 125원
- 스파이크 위드 - 100원
- 횃불나무 - 125원
- 키다리 호두 - 125원
- 선인장 - 100원
- 별사과 - 175원
- 호박 - 125원
- 자석 버섯 - 100원
- 양배추 펄트 - 100원
- 옥수수 펄트 - 100원
- 커피콩 - 25원
- 마늘 - 75원
- 우산잎 - 100원
- 멜론 펄트 - 300원
가불기 비슷한 덱이 있는데 해바라기(고정), 가스 버섯, 커피콩, 삼발슈터, 파멸 버섯, 스쿼시다.
멜론을 선택하는 건 멍청한 짓이다. 125원짜리 번지 좀비한테 순식간에 교환 당하는데, 단순 계산만 해도 멜론이 털린 식물 쪽이 훨씬 더 개 같아진다... 그렇다고 우산잎을 가져가면 다른 좀비한테 망한다(...)
9.2. 좀비 진영
9.2.1. 사용 가능한 좀비, 코스트와 변경점
- 묘비 - 50원, 내구도는 20이며 체력이 줄어들 때마다 외형이 바뀐다. 식물의 해바라기 포지션으로 주기적으로 뇌를 생산한다.
- 좀비 - 25원
- 쓰레기통 좀비 - 50원, XBOX판의 협력 모드, 서바이벌과는 다르게 엄청나게 느리다.
- 콘헤드 좀비 - 75원
- 장대 좀비 - 100원
- 양동이 좀비 - 100원
- 깃발 좀비 - 300원
- 신문 좀비 - 50원
- 스크린도어 좀비 - 100원
- 풋볼 좀비 - 150원
- 댄싱 좀비 - 150원
- 좀보니 - 175원
- 잭 인 더 박스 좀비 - 100원
- 광부 좀비 - 150원
- 스카이콩콩 좀비 - 225원
- 번지 좀비 - 125원
- 사다리 좀비 - 150원
- 캐터펄트 좀비 - 200원
- 가르강튀아 - 250원
쓰레기통 좀비는 속도가 너무 느려서 안 좋은 유닛 같지만 다른 좀비와 같이 사용하면 좋다. 싼 값에 묘비와 다른 좀비 앞에서 탱킹을 해주기 때문. 대신 쓰레기통이 파괴되어도 여전히 속도가 느린 건 주의. 대신 상대가 투석 식물 덱을 꾸렸다면 차라리 양동이를 쓰자.
양동이 좀비는 퓨어 탱커로 상당히 좋은 편이다. 스크린도어는 절대 고르지 말자. 양동이나 스크린도어나 둘 다 맷집이 콩 65방인 건 똑같은 데다가 스크린도어는 투석 식물이나 스파이크위드 하나라도 있는 순간 양동이 좀비의 하위호환이 된다. 그러니 양동이가 꽤 옳은 선택. 그러나 공통사항으로 자석 버섯이 있으면 절대로 고르면 안 된다. 이건 다른 철제 도구 좀비들도 공통.
좀보니도 상당히 성능이 뛰어난 좀비 중 하나. 무한 모드에서 적으로 만났을 때와 같은 큰 위험성을 지니고 있다. 상태 이상 안 걸려서 자체 이속은 상당히 빠르고, 게다가 식물 진영이 빙판길을 제대로 지우지 않았다면 자동으로 좀비 봅슬레이 팀을 소환하기도 한다. 다만 식물측이 정말 초짜가 아니라면 좀보니를 저격하기 위해 보통 할라페뇨나 스파이크 위드 중 하나를 넣어가서 활약하는 게 좀 힘든 경우가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효율적인 좀비. 무엇보다 할라페뇨 같은 폭탄을 맞고 죽어나가는 건 다른 고테크 좀비들도 동일한 사정이다.
깃발 좀비는 안 그래보일지는 몰라도 유용하다. 300원이라는 아주 비싼 비용이긴 한데 5줄에 좀비를 한꺼번에 불러온다. 전부 계산하면 100원 이득을 본다.
캐터펄트 좀비는 식물이 우산잎을 챙겨가지 않았다면 쓸 만하다. 보통 해바라기는 맨 뒤쪽에 배치되고, 이 좀비는 그 해바라기들을 먼저 공격해서 자원 공급을 조금이라도 지체시킬 수 있다. 해바라기 다음은 그 앞에 있던 식물이 타겟이 되므로 집중 공격 받지 않는다면 안전하게 뒤에서 식물 1~3마리는 저승으로 보낼 수 있다. 해당 줄에 옥수수 같은 식물이 있다면 다른 좀비를 방패 삼아야 한다. 쓸데없이 버터 맞고 우물쭈물대다가 200원 그냥 날리는 건 좀 아깝다. 할라페뇨를 강요하는 좀비 중 하나. 표적 좀비마냥 농구공이 다 떨어질 때까지 절대로 앞에 나오는 일이 없어서 짜증나며, 자원 교환비에서 할라페뇨가 75원 더 싸기 때문에 손해인 것 같지만 고작 이거 하나 잡겠다고 폭탄 하나 날리게 만든다는 게 상당히 큰 이득이다. 그 동안 다른 라인은 할라페뇨의 위협에서 안전해진다.
가르강튀아는 사기적이다. 안 그래도 식물 진영이 식물을 가져갈 수 있는 칸이 6개밖에 안 되는데 강제적으로 체리 폭탄, 할라페뇨 둘 중 하나를 무조건 강요하게 만드는 셈. 일반 공격 식물들만으로는 이 녀석을 죽일 확률이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던져대는 임프도 상당히 혈압 오르게 만든다.
10. 관련 문서
[1] 예를 들어 풍선 좀비 대책을 안 세우고(선인장을 얻은 바로 다음 스테이지) 와도 잔디깎이가 한 번은 버텨주니 상관 없다. 물론 그 이후에는 블로버가 꼭 필요하다. 풍선 좀비들이 떼거지로 나오기 때문에 [2] 한 줄 빼고 모든 줄이 비어있으면(단, 지붕 클리너가 불 공 또는 얼음 공에 의해 파괴된 경우는 제외) 그 한 줄로만 공격해 오는 것을 이용한 플레이지만 추천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운영이 어렵다. 지키는 라인에 공이 굴러오는데 할라페뇨나 얼음 버섯이 없다면 그냥 쭉 밀리고 진다. 즉 할라페뇨랑 얼음 버섯은 2개 정도 준비해야 한다는 뜻인데, 그러면 좀보스 머리가 내려왔을 때 딜이 어려워서 굉장히 시간이 오래 걸린다.[3] 좀보스 최초 출현 스테이지.[4] 즉사형 식물(감자 지뢰, 먹깨비, 스쿼시)에는 임프가 더 효율적일 수도 있고, 가끔 즉사 식물에 의해 본체가 죽는 경우도 있으니 그냥 임프를 쓰자.[5] Zomboogie 맵은 누가 봐도 댄서 사용법을 알려주는 맵이다. 너무나도 쉽기 때문에 뇌로 돈 파밍도 가능.[6] 다만 모바일 무료판은 Fog,Roof 스테이지도 정상적으로 할수있다.[7] 좀보스 미니게임의 데이터를 조작하면 '''밤 지붕'''도 가능하다.[8] 그와 반대로 24대포로 플레이하는 등의 여러 방법도 있다.[9] 난이도도 문제지만 시간상 거의 불가능하다. 일반적으로 50플래그 이후 엔들리스 한 스테이지 당 7분 가량이 걸린다. 1억*7분=7억분을 날짜로 환산하면 486,111일, 즉 천년하고도 300년 이상이 걸린다(...) 2019년 기준으로 1300년 전(= 2019-1300=681년(...))에는 식물 vs 좀비가 출시되기는 커녕 컴퓨터도 출시되기 전이므로 사실상 3200년까지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행동이다. 정작 난이도는 50플래그나 50억 플래그나 별 차이가 없다.[10] 쉽게 말해 내가 생각한 플레이가 1억 플래그 이상의 난이도에서도 버틸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려는 것.[11] 태양을 많이 모아두면 될 것 같지만, 태양 저장 가능 한도는 한정되어 있다(9900).[12] 해바라기 클릭하면서 옥수수 캐논 8개를 쉴 새 없이 쏴대는 동시에 호박, 스파이크 락을 계속 보충해줘야 하기 때문에, 돈 수집하는 데 들어가는 클릭질만 덜어줘도 매우 도움이 된다.[13] 겨울 멜론은 약 3초에 한 번 최전방의 타겟에서만 4, 주변 좀비들에게 1.5의 데미지를 입히며 슬로우를 건다. 가스 버섯은 약 1.5초에 한 번 전방 4칸에 똑같이 1의 데미지를 입히므로 좀비가 셀 수 없이 몰려 나오는 엔드리스에서는 가스 버섯 쪽이 효율에서 앞선다. 따라서 겨울 멜론을 한 라인에 2개 이상 설치하는 것은 효율이 나쁘다는 결론이 나온다.[14] 물론 잭 인 더 박스 때문에 우울 버섯이 날아갈수 있으므로 최소 1000태양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15] 메리골드는 한 웨이브 당 일정 시간 돈을 생성하다가 생산을 그만두는데, 돈을 다시 생산하도록 하려면 새 웨이브가 시작되어야 한다. 따라서 저 방식으로는 '''돈을 모을 수 없다.''' 사실 떨어지는 태양으로 메리골드를 계속 갈아주면 벌리긴 하는데 매우 비효율적이다.[16] 위 사진에서는 9칸 모두 찼는데, 사실 골드 마그넷 버그 때문에 커피콩이 필요가 없다.[17] 위와 달리 포함이라고 한 경우는 테크 자체에 황금 자석이 호박빨이더라도 몸빵용으로 들어가기 때문.[18] 마늘 갈아끼우는 수.[19] 9슬롯 시, 가져가 주면 우울 버섯 활성화 시점을 웨이브 때로 늦출 수 있어 금잔화를 더 깔 수 있다. 이렇게 하면 끝날 때쯤 도배가 가능하다.[20] 1일차에는 그리 막강한 좀비가 나오지 않아 1개 정도만 깨워주면 충분하지만, 다음 플래그를 위해 아래 사진처럼 자고 있는 애도 깔아주자.[21] 만약 9슬롯, 따라쟁이가 있으면 8천~만 정도까지 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