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vs 좀비/좀비
식물 vs 좀비에 등장하는 좀비들을 기술한 문서로 가격이 적혀있는 것은 좀비 퍼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좀비들이다. 어드벤처 모드에서 등장하는 순서대로 정리했다.
좀비들의 명칭은 한글 번역이 없는 좀비를 제외하고 모두 정식 한글판 명칭으로 서술한다.
각 좀비의 방어력은 Plants vs. Zombies 위키아를 참고해서 작성함.
여담으로 모바일 버전에서는 좀비의 키가 작아진 대신 머리가 커졌다.
1. 낮 스테이지에서 첫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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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너무나도 사랑해서 하루종일 뇌에 대한 생각을 하고 늙은 뇌든 어린 뇌든 썩은 뇌든 신선한 뇌든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는 평범한 좀비군상(?). 콩 기준으로 5대 맞으면 한쪽 팔이 떨어지며 5대 더 맞고 머리가 떨어지면 죽지만 머리가 떨어져도 죽은걸 인지를 못했는지(...) 잠깐동안 걸어가며 서있는 동안 자신의 몸으로 날아드는 공격을 1~2번정도 받아내는 효과를 가진다. 물론 머리가 없어서 공격도 못하고 걸어가기만 한다. 이는 다른 일반형 좀비들도 동일하다.
좀비 퍼즐에서는 임프와 가격이 같지만 임프의 체력이 너무도 낮은 관계로 임프보다 더 유용하다. 임프 하나로는 공격 식물을 가시풀만 빼면 전혀 못 버티지만 얘는 하나만 있어도 더블 슈터 또는 백설콩 하나를 버틴다. 물론 더블 슈터 또는 백설콩 바로 앞에 놓았을 때의 얘기지만...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스탠딩 모션과 걷는 모션이 두 가지로 나뉘어져 있는데, 스탠딩 모션은 팔을 아래로 늘어뜨리고 평범히 서 있는 모션과 몸을 양 옆으로 흔들며 덩실거리는 모션이 존재한다. 걷는 모션은 마찬가지로 팔을 늘어뜨리고 걸어오는 것과 팔을 앞 뒤로 흔들며 좀 더 생동감 있게(?) 걸어오는 것이 있는데, '''앞 뒤로 흔들며 걸어오는 모션쪽의 좀비가 미묘하게 더 빠르다.''' 감자 지뢰 설치시 참고할 것. 최소한의 거리는 늘어뜨리고 오는 쪽은 좀비가 감자 지뢰를 놓을 칸으로부터 4칸째 칸에 진입할 때, 팔을 흔들며 걸어오는 쪽은 5째 칸부터 설치하는 것이 좋다.
이 특성은 깃발, 콘헤드, 양동이 좀비 또한 동일하게 갖고 있으며 다른 좀비는 딱히 차이가 없다.
얼굴 표정 중에서도 그냥 무표정인 것과 혀를 내밀고 오는 종이 있는 등 조금 더 다양한(?) 형태를 추구하려 신경 쓴 것이 보이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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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좀비처럼 뇌를 좋아하지만 가끔씩은 깃발을 들고 줄 맞추는 것을 즐기는 좀비. 능력치 자체는 일반 좀비와 동일하지만, 이녀석이 등장하는 것은 이 뒤로 좀비 레이드가 시작된다는 뜻이다. 버스 투어 가이드라고 보면 딱이다. 그리고 다른 일반 좀비들에 비해 속도가 조금 더 빠르다. 물론 게임 내내 아무런 존재감이 없다.
GOTY 에디션에서는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좀바타'의 디자인 일부의 영향을 받는다.
PC판에서는 일반 좀비와 똑같은 취급이었으나 XBLA의 대전 모드에서는 '''좀비 무리를 부를 수 있는''' 무서운 좀비. 가격도 3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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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를 좋아해서 항상 좀비 레이드의 선두에 나서다가 우연히 교통 고깔을 보고 아싸 조쿠나 하면서 그걸 뒤집어 쓴 좀비. 그 탓에 일반 좀비의 두 배나 되는 맷집을 가지게 되었다.
설명상, 그리고 볼링 미니게임 때에는 두 배지만 실제로는 콩 기준으로 28발. '''일반 좀비의 약 세 배가 된다.''' 게다가 공격력이 떨어지는 시점은 고깔이 벗겨지고 난 후 콩 5발을 맞는 시점인데, 이게 합이 23대 되기 때문에 실제로는 상당한 맷집을 자랑하는 셈이다. 더블 슈터, 백설콩 등에 취약하니 더블 슈터로 상대하면 좋다. 사실 콩슈터를 맨 뒤에 깔아놓아도 잡을 수는 있다.
양동이와 함께 사운드 플레이가 통하는 좀비이기도 하다. 이 좀비는 공격받으면 낮은 소리로 통,통, 퉁 이런 소리가 같이 들린다. 별 좋은점은 없어보이지만 안개 스테이지에선 초반엔 플랜턴 깔기가 좀 애매하기 때문에 안개속에 퍼프버섯을 까는걸로 버텨야하는데, 이때 퍼프버섯이 공격하는 라인쪽의 좀비가 통통 거리는 소리를 내면 콘헤드라는 뜻이다. 즉시 그 라인에 퍼프버섯 2마리를 채워주자.
좀비 퍼즐에서는 한 마리만 놓으면 위험하기 때문에 양동이 좀비와 달리 식물을 빨리 제거할 필요가 있을 경우 두 마리 놓는 방법이 있다. 물론 두 마리 놔도 양동이 좀비보다 맷집은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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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있다는(?) 스스로를 장대로 밀어 정상을 뛰어넘으려는 욕구(...)를 가진 좀비. 근성의 힘인지 체력은 일반 좀비보다 높으며 장대를 들고 빠르게 달려와 첫번째 보는 식물을 뛰어넘어 버리고, 뛰어넘은 후에는 장대를 버리고, 그냥 걸어서 온다.
초반에도 그리 위험하지 않는데 무한모드에서는 약간 위험해졌다. 식물을 뛰어넘었을 때 그 뒤의 식물이 옥수수 대포라면 옥수수 대포를 먹힐 수도 있다. 근데 옥수수 대포로 바로 간다면 두칸이지만 그냥 뛰어넘는다. 호두 뒤에 깨어난 감자 지뢰가 있으면 넘자마자 폭사한다.
좀비 퍼즐에서는 속도가 빠른 덕에 식물이 한 개 남았을 때 뇌 처리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는 맨 앞의 식물을 씹어버리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먹개비도 뛰어넘을 수 있지만 스플릿 슈터나 별사과를 뛰어넘는 용도로 사용하면 백샷에 맞아 사망하니 주의. 물론 그 바로 뒤가 뇌라면 상관 없다. 뇌를 뛰어넘지는 않는다.
콩슈터 한 마리가 이 좀비를 잡으려면 오자마자 식물을 뛰어넘게 해야 한다. 뛰어넘게 할 식물은 75원 이하여야 좋다. 안 그러면 자원이 엄청 낭비된다. 그러고 난 후에는 콩슈터가 이 좀비를 잡는다. 물론 뒤에 또 있다면 모를까.
그리고 식물을 뛰어넘을 때는 다른 식물들의 공격도 뛰어넘으니 주의. 즉 그 동안은 무적이다. 단 체리, 고추, 스쿼시, 옥수수 탄의 경우에는 뛰어넘는 동안에도 사망한다. 이는 돌고래 라이더 좀비도 마찬가지다. 게다가 초반에 십중 팔구는 심게 되는 감자 지뢰도 훌쩍!넘어버린다. 참고로 상위호환격인 스카이 콩콩 좀비의 경우 식물을 뛰어넘는 동안에는 발사형 식물들의 공격은 맞지 않지만 캐터펄트 식물들의 공격은 맞는다.
식물을 뛰어넘어서 떠 있을 때 타이밍 맞춰서 잔디깎기가 밑으로 지나가면 잔디깎기도 뛰어넘어진다. 물론 장대를 든 상태에서 잔디깎이를 만나면 안 뛰어넘는다.
초반에는 이 좀비 하나 때문에 라인 하나가 쭉 밀리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다만 폭탄류 식물에 직격당하면 바로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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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양동이를 뒤집어 쓰고 있는 좀비. 그런데 이게 자신의 특별함을 과시하려 드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자기가 양동이를 쓰고 있다는 사실 자체를 잊어버리고 안 벗는 거라고 한다(...)
맷집은 일반 콩 65개 정도를 버틴다. 따라서 실제로는 거의 '''일반 좀비의 6배의 맷집. 좀비계의 호두.''' 자석 버섯으로 양동이를 빼앗으면 일반 좀비가 된다.
콘헤드와 비슷하게 이 좀비가 식물에게 공격받을시 깡통 때리는 소리가 크게 들린다. 단 Invis-Ghoul 같은 미니게임이 아니라면 그다지 큰 의미는 없다(...) 안개 스테이지에서는 보통 이녀석이 나오기 전에는 겁쟁이버섯, 가스버섯으로 방어선을 전부 구축해두기 때문. 더불어 이 깡통 때리는 소리는 스크린도어, 좀보니와 좀보스도 공유한다.
좀비 퍼즐에서는 그 상당한 맷집 덕에 엄청난 범용성을 자랑한다. 공격 식물 2~3개 정도까지는 버틸 수 있다. 다만, '''자석 버섯이 어디 붙어있나는 확인하자.'''
Tree of Wisdom이 하는 말 중에 이 녀석에 관한 팁을 주는게 있는데 일반 좀비의 다섯 배나 되는 맷집을 가지고 있다는 거짓 정보를 준다(...)
2. 밤 스테이지에서 첫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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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보는 좀비. 자세히 보면 신문을 거꾸로 들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이 좀비라 맛이 가서(...) 그렇게 들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단지 '''스도쿠 해답을 보느라''' 거꾸로 들고 있을 뿐이다.
캐터펄트 류를 제외한 일반적인 공격은 신문으로 방어하지만, 신문이 찢어지면 신문이 어디갔냐는 표정으로 잠깐 멈추고 어리둥절해하다가 이후 아주 짜증내는듯한 소리를 내면서 화가 난 표정으로 속도가 조금 빨라진채 달려온다.
신문지가 방패형이라서 신문지가 찢어지기 전까지 Snow-pea 등의 특수 효과가 먹히지는 않지만, 어차피 방어력이 낮아서 상관 없다. 맷집은 신문지 + 좀비 = 장대 좀비와 비슷한 정도. 콩 기준으로 신문지 8방, 좀비 8방이다. 방패형이기 때문에 Fume-shroom이나 캐터펄트 계열은 이 녀석의 쥐약. 신문지가 찢어지고 잠시 멈칫하기 때문에 사실 어느 정도 화력이 되면 열받아서 달려오기도 전에 사망한다. 이 좀비가 의외로 위협적인 때는 볼링 미니게임에서 마주쳤을 때인데, 호두로 한 번 치면 후속타를 일일이 쳐주기 전엔 분노의 질주(...)가 꽤나 압박이기 때문.[1]
그리고 화가 난 뒤에 마늘을 먹으면 눈이 다시 빨간색에서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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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레이드에서 상대적으로 방어가 취약한 집에 쳐들어가 그 집 주인의 뇌를 먹어치운 후 문짝을 뜯어왔다는 베테랑 좀비.
철문은 양동이 좀비의 맷집과 동일하게 55로 같은 맷집을 가지고 있으며 방패형이기 때문에 횃불나무의 불콩 스플래시와 백설콩의 빙결 효과도 안 먹히므로 상대하기가 상당히 성가시지만, 가스버섯으로 관통 공격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약점. 양배추 캐터펄트나 옥수수 펄트, 멜론 캐터펄트도 곡사형이라 머리에 맞기 때문에 이 또한 약점이다. 또한 스파이크위드와 스파이크락도 약점. 밑에서 찔러 본체를 공격한다는 설정 때문인지 둘은 스크린도어가 아니라 좀비 본체를 때려 죽인다.
호두 볼링에서 양동이는 호두 2방에 파괴되지만 스크린 도어는 호두 3방이기 때문에 스크린 도어가 더 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양동이와 스크린 도어의 방어력은 같다. 그리고 호두 볼링에서 얘는 튕겨지지 않은 호두를 맞으면 스크린 도어에 막히지만 다른 좀비에 맞고 튕겨진 호두에 맞으면 본체가 공격받아서 죽는다.
좀비 퍼즐에서는 양동이보다 가격이 싸고 백설콩의 슬로우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많이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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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시합 때마다 미칠 듯한 활약을 하지만 정작 미식축구가 뭔지는 전혀 모르고 있다는 괴이한 녀석.
튼튼한 갑빠와 헬멧을 착용하고 있어 그런지 가르강튀아 다음으로 튼튼한 좀비.[2] 헬멧은 무려 내구도가 70씩이나 된다! 게다가 미칠 듯한 이동속도와 공격 속도를 가지고 있어 '''대비가 느리면 라인 하나를 통째로 밀어버리는 무시무시한 존재.'''
약점으로는 최면 버섯, 폭탄류, 자석 버섯. 우선 자석 버섯으로 헬멧을 벗길 수 있어 그냥 좀 빠른 잉여가 되어버리고, 특히 최면 버섯을 먹여버리면 그 강력한 스펙으로 해당 줄에 몰려오는 좀비들을 모조리 씹어 먹는다. 최면 버섯을 얻는 스테이지 바로 다음이 이 풋볼 좀비가 나오는데 최면 버섯으로 카운터치라는 제작자의 의도인셈. 자석 버섯도 동일하다.
좀비 퍼즐에서는 양동이 좀비 이상의 맷집에 속도를 더한, 그야말로 탱크. 공격 식물 4개까지는 버틸 수 있다. 단, 뒤쪽에, 그것도 특히 맨 뒷줄에 옥수수 캐터펄트가 있다면 무조건 예외. 버터 때문에 당하는 수가 있다. 그리고 백설콩도 의외로 무시 못 한다. 이 녀석을 사용할 때도 자석 버섯 위치는 확인하자.
1편 이후의 후기 게임들부터는 풋볼(미식축구) 좀비가 아니라 올스타 좀비로 이름이 바뀌었다. 식물대좀비 대난투에서 이름이 바뀐것에 대한 영향을 받은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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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cing Zombie가 죽었거나, 죽지 않은 사람과 닮았다면 순전히 우연의 일치입니다.'''
- 공식 문구[3]
Thriller!
지난번 발매한 앨범 자켓을 티셔츠로 찍을 준비를 끝냈다는 뮤지션 좀비. 앨범이 언데드 차트 순위에 올랐단다(...)[4] 척 보면 알 수 있다시피 마이클 잭슨의 스릴러 패러디다. 약 2칸 정도를 문워크로 이동하다가[5] 폼을 잡으면서 전후좌우 4방향에 백댄서 좀비를 소환하는 물량의 지존. 근데 소환한 다음에는 춤추며 이동하느라(...) 일반 좀비보다 느린 처참한 이동속도를 보여주는 탓에 의외로 쉽게 막을 수 있다. 하나의 그룹이 모두 같은 속도로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백댄서 하나라도 느려지거나, 멈추거나, '''한놈이 공격하고 있을때도''' 그 그룹의 좀비들도 같이 느려지거나 멈춘다. 심지어 그룹 중 하나라도 슬로우에 걸린다면 움직이는 속도 뿐만 아니라 식물을 뜯어 먹는 속도까지 느려진다. 게다가 '''댄서 좀비 본체가 식물을 뜯어먹고 있을때에도''' 본체는 백업댄서 좀비들을 소환하지 않는다.
카운터는 다양하다. 슬로우를 거는 백설콩이나 겨울 멜론, 스파이크류, 가스 버섯, 최면 버섯류를 쓰자. 저런 나사빠진 능력때문에 물량은 좋은데 '''정작 혼자서는 제대로 라인을 못 미는 경우가 너무나도 많다.'''
다만 무한 모드에서는 플레이어가 쓰는 대포 전략에 따라서 매우 짜증나는 녀석이 될 수도 있다. 전후좌우 4방향 백댄서 소환에 대한 대처가 조금이라도 늦는다면 잘못하면 옥수수 폭탄 발사기가 먹히는 안습한 일이 벌어지기 때문. 물론 이런 경우는 장대나 돌고래가 더 짜증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댄싱 좀비에게 최면 버섯을 먹이는 것을 성공시키면 '''자신 뿐만 아니라 소환되는 백댄서 좀비들이 죄다 맛이 가 버려서 아군이 된다.''' 이것을 잘만 활용하면 2~3라인 정도는 거저 먹어도 된다! 이걸 의도한건지 댄싱 좀비에게 최면 버섯을 먹여야 달성되는 도전과제도 있다. 그리고 최면 버섯을 먹였을 때 소환한 백댄서가 살아있더라도 백댄서를 소환한다. 그 이유는 백댄서가 같은 편이 아니기 때문.[6]
좀비 퍼즐에서는 의외로 적절하게 사용해주면 한꺼번에 세 줄을 쓸어버릴 정도로 강력한 좀비. 기본적으로는 1회용 공격 식물이 포진해 있는 지형에서 전부 쓸어주는 등의 용도이며 이외 공격식물이 약해빠졌거나 거의 없는 라인이 있고 그 위아래가 귀찮은 식물들만 잔뜩 있다면 사용해주자. '''다만 본체가 죽으면 끝장이므로''' 관통 속성이 있는 가스 버섯에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 백설콩과 옥수수 펄트도 매우 위험하다. 그 외에 스파이크위드도 조심하자. 2개 이상 깔려있다면, 앞서 말했듯이 이동속도가 끔찍하게 느리기 때문에 그 위에 계속 올라앉아있다 본체가 죽는다. 맷집은 일반 좀비의 두 배 가량이지만 그래도 그게 좋은 체력은 아닌지라...
참고로 등장 후 처음으로 백업댄서 좀비를 소환한 후에 잠시동안 드럼 비트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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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Y 에디션의 경우, 마이클 잭슨이 별세한 후 발매되었기 때문에, 고인드립을 피하기위해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7080 테마로 바뀌었다. 구두의 앞굽 안에 금붕어가 포인트(...)인 나름 필 충만한 모습. 대충 디자인하지 않은 것이 보인다. 그리고 의외로 구버전 댄서 좀비보다는 이동 속도가 조금 더 빠르고 백업댄서 좀비 소환 시간도 조금 빠르다. 다만 그다지 체감이 되는 편이 아니며, 도감 설명은 여전히 구버전 댄서 좀비와 동일하게 죽은 사람과 닮았다면 오해라는 문구로 고정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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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뉴욕에 있는 좀비 예술학원에서 6년간 수련했다는 비범한 좀비. 댄서 좀비의 소환으로만 등장하는 탓에 백댄서 좀비를 소환하기 전에 쓰러트려 버리면 도감에 등록이 안되며, 댄서 좀비의 이동속도를 느려지게 만드는 주범(...)
GOTY 에디션의 경우 춤추는 좀비와 마찬가지로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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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백댄서 좀비의 모습.
3. 풀장 스테이지에서 첫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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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먹기 위해 튜브를 타고 물 속으로 들어가는 모험을 감행한 용감한(...) 좀비. 이래 봬도 좀비 중에서는 근성 있는 부류에 들어간다고 한다. 그리고 이 공습에 실패한 좀비들 중 몇몇은 아예 뇌를 영영 포기하기도 한다고 한다...
그냥 좀비들의 수상 버전이다. 콘헤드 좀비(28)와 양동이 좀비(65), 호두 좀비(65), 키다리 호두 좀비(120)도 튜브를 타고 나오지만 도감에는 따로 등록되지 않는다. 참고로 이들은 일반 버전보다 이동속도가 약간 더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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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아랫부분이 스노클에 가려 마치 비웃는듯한 눈매가 포인트인 좀비. 잠수부답게 스노클을 쓰고 있지만, 사실 이 녀석은 좀비라서 산소도 필요 없고, 숨을 쉴 필요도 없기 때문에 스노클도 필요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노클을 쓰고 있는 이유는 단순한 군중심리라고(...)[8]
오로지 물 지형에서만 등장하며 물로 잠수한 뒤에는 곡사 공격을 하는 캐터펄트계 식물과 폭탄류 식물들을 제외하고는 공격이 불가능하다. 다만 식물을 공격할때에는 얼굴을 물 위로 내밀고 공격한다. 그래서 25원짜리 연꽃잎을 배치해서 고기방패로 쓰면 미리 구축해둔 공격 식물들이 스노클 좀비를 작살낸다. 나중에는 호두 같은거나 뜯어먹으려고 하다가 죽는다. 사실상 잡몹.
팝캡 게임즈가 제작한 또다른 게임인 광란의 수족관을 패러디한 식좀 내부의 미니게임인 좀비수족관(Zombiquarium)에도 등장하는데 광란의 수족관의 구피에 해당하며, 먹이로 뇌(...)를 떨어뜨려주면 태양에너지를 뱉는다.
버그가 하나 있는데, 모바일판 기준 이 좀비가 잠수한 상태로 홈 버튼을 눌러 나갔다가 들어오면 스노클 좀비가 잠수한 채로 움직이지도 식물을 먹지도 않는다. 캐터펄트형 식물 혹은 수중에서 사용 가능한 즉사 식물이 없다면 클리어가 불가하게 하는 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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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머신을 운전할 줄 아는 좀비.'''빙판 깔기 기계 브랜드 Zamboni®와 혼동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Zamboni®와 빙판 깔기 기계의 이미지는 Zamboni Co., Inc.의 Frank J.의 트레이드마크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Zomboni는 허가되었습니다. 좀비와 관련이 없는 빙판 깔기 기계가 필요하다면 www.zamboni.com을 방문하세요!'''
- '''공식 문구'''
이동속도는 깃발 좀비와 비슷하지만 맷집이 양동이 좀비급이라 때려잡기가 쉽지 않으며 전진하면서 걸리는 식물은 '''싸그리 뭉개서 즉사시킨다.''' 게다가 지나간 자리에는 빙판길이 생겨서 한동안 빙판에 식물을 심을 수도 없게 된다. 이 빙판길을 오래 냅두면 '''좀비 봅슬레이팀'''이 밀고 들어오는 건 덤.
그리고 아이스 머신이라 추위에 강하기 때문에 '''백설콩, 겨울 멜론, 얼음 버섯 등 상태이상에 저항이 있다.''' 천적은 스파이크 위드와 스파이크 락, 할라페뇨이다. 스파이크류는 밟자마자 타이어에 구멍이 나고 멈추더니 부들부들 떨다가 터져 죽는다. 그러나 스파이크 위드도 같이 사망하며, 스파이크 락은 내구력이 깎인다. 할라페뇨는 빙판길을 녹이기까지해서 더 좋다. 다만 빙판길은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녹으니 가격이 싼 스쿼시 같은걸로 박살내도 된다.
참고로 폭탄류, 스파이크류, 잔디깎기가 아닌 일반적인 공격으로 체력을 다 깎아서 죽여도 약 3~4초동안은 이동속도가 극히 느려지다가 뒤늦게 죽는다. 때문에 중요한 식물이 좀보니의 코앞에 있을경우 그 식물은 내줘야만한다.
무한모드에서는 가장 악독한 적 중 하나. 우선 겨울 멜론이나 얼음 버섯의 슬로우 효과를 무효화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가장 빠른 놈이 바로 이놈이다. 게다가 맷집도 좋아서 쉽게 죽지 않기 때문에 옥수수 대포 발사 타이밍이 조금만 늦으면 스파이크가 죽어난다. 무엇보다 스파이크류를 제외한 장애물은 시크하게 밟고 지나가기 때문에 스파이크락이 털렸을 때 얼른 복구하지 못하면 옥수수 대포까지 밟히는 참사가 일어날 수 있다. 가르강튀아는 장애물이 보이면 일단 멈춰서서 오함마로 아작내고 가기 때문에 급한 대로 아무거나 놔서 발을 묶을 수라도 있지만, 얘는 그것도 안된다. 단 후반에는 역시 가르강튀아와 기가 가르강튀아들 때문에 같이 죽어나가며, 방어선 구축이 잘 되어있다면 역시 잉여몹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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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살고 함께 뇌를 먹고 함께 봅슬레이에 타는 결속력이 뛰어난(...) 좀비들.
좀보니가 만들어놓은 빙판길에서만 봅슬레이를 타고 4인조로 등장한다. 중간에 얼음길이 끊기면 봅슬레이는 저절로 파괴되고, 이후 봅슬레이팀은 걸어서 온다. 빙판길이 만들어져야 나타나기 때문에 빙판길을 제때제때 제거해 주면 예티만큼이나 볼 일이 없는 좀비. 애초에 빙판길이 다 만들어졌다고 해도 나오는 타이밍이 상당히 느린편이라 못 나오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이런 좀비가 있었는지도 모르는 초보 유저들이 많다.
봅슬레이에 탄 동안에는 팀 전체가 좀비 하나로 취급되므로 폭탄, 먹깨비 하나로 다 잡을 수 있다.
도감에는 좀보니가 등록되면서 같이 등록되며, 일반적인 게임에서는 절대로 좀비 대기화면에 등장하지 않는다.[9] 참고로 유료판에서는 도감에 등장하지 않았으나 후에 나온 모바일 무료판에서는 도감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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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 좀비의 수상 버전. 등장시 돌고래를 휙 집어던진 후 등에 올라타며 장애물에 도달하기 전까지의 속도는 장대 좀비보다 훨씬 빨라서 더 위협적이다. 점프 후에는 장대 좀비와 마찬가지로 돌고래는 버리고(...) 혼자 수영해온다. 게다가 맷집도 좀 있는 편이라서 단체로 몰려올 경우 상대하기 까다로운 편.
이 녀석도 다른 점프계 좀비와 마찬가지로 뛰어오를 때 무적 판정이라 정말로 운이 없는 경우에는 폭탄이 씹히는 경우까지 있다. 은근히 만만찮은 강적. 단, 엉킨 켈프는 뛰어넘지 못하고 즉사한다.
장대 좀비의 대처법과 비슷하게 가격이 매우 싼 연꽃잎, 바다 버섯 같은걸로 헛점프를 유도하는 방법도 여전히 유효하다. 단 수상 좀비가 나오는 맨 앞줄에는 연꽃잎이나 바다 버섯을 심지 말것. '''이러면 그냥 무시하고 지나쳐버린다.'''
여담으로 눈빛을 보면 단박에 알아챌 수 있겠지만(...) 돌고래 역시 '''좀비다.''' 엔딩곡에서 '난 너의 뇌를 먹을 거야(I'm gonna eat your brain)'라고 말하는 것으로 확실히 알 수 있다.
4. 안개 스테이지에서 첫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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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부들 떨면서 깜짝상자를 돌리며 오는 정신 나간 좀비. 부들부들 떠는 이유는 추워서가 아니라 '''미쳐서'''(...) 복장부터 정신병원 구속복이다.
들고 있는 깜짝 상자를 돌리면서 특유의 브금[10] 을 재생하며 접근해온다. 상자는 딱히 방어기능도 없고 장대 좀비, 댄서 좀비 같은 일반적인 특수능력 좀비처럼 일반 좀비보다 맷집이 7방 더 좋은거 외엔 별거 없어보이지만, 이 깜짝상자는 랜덤하게 폭발해서 '''주변의 식물을 싸그리 날려버린다.'''[11] 이 깜짝상자는 안에 용수철이 들어있어 자석 버섯에 달라붙기 때문에 자석 버섯을 깔아놓으면 한결 안심이 될 것 같지만 자석 버섯이 다른 철제 도구를 뺏은 후 이 녀석이 곧바로 터진다면 답이 없다. 참고로 폭발하는 도중에는 무적 판정으로 가끔 스쿼시가 깔아뭉개도 터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깜짝상자가 터지는건 엄연히 확률이 존재한다. 등장 후 4.5초부터 7.75초까지는 5% 확률로 자폭하고, 등장 후 13.25초~23초 이후부터는 95% 확률로 자폭한다.[12] 또한 꽃병 깨기에서는 '''무조건 자폭한다.''' 저 5% 확률도 무시 못하고 꽃병을 천천히 깨야하는 꽃병 깨기에서도 좋을게 하나도 없다.
옥수수의 버터나 얼음 버섯의 정지로는 이 폭발 타이머를 멈출수는 있지만, 슬로우 효과로는 폭발 타이머를 늦출수 없다. 즉 슬로우 효과가 걸려도 폭발 타이머가 느리게 가는건 아니다.
폭발 직전에 매우 놀라는 표정을 보인다. (상단 브금 영상 링크 마지막에 나온다.) 비명소리는 2가지가 있다. 그리고 이상하게도 죽을시 그냥 일반 좀비의 머리가 떨어진다.
어드벤처에서도 좀 짜증나는 편이지만, '''무한모드에서는 거의 사신이나 다름없는 존재.''' 무한 모드에서는 그런 모습을 가진 좀비 답게 모든 좀비들 중에서 가장 위험하다. 체력이 높은 것이 아니어서 잘 죽지만 가끔은 죽기도 전에 터진다. 그렇게 되면 맨 앞에 깔아놓은 우울 버섯이나 스파이크 락을 날려먹는다. 우울 버섯은 팀의 댐딜링을 책임지는 존재이기 때문에 잃었을 때의 피해도 막심하고, 복구하려면 연잎, 가스버섯, 커피콩, 우울버섯 이렇게 4칸의 슬롯이 필요하기 때문에 복구도 어렵다. 특히 얘는 강한 좀비들과 궁합이 잘 맞기 때문에 만약 좀보니, 가르강튀아, 미식축구 좀비와 조합해서 나타났는데 우울 버섯과 스파이크 락을 길동무 삼아 장렬히 자폭했다면 강한 좀비들이 뒷라인에 있는 식물들을 쓸어버린다. 이런 상황이 발생했다면 체리 폭탄, 옥수수 대포, 스쿼시를 아낌없이 난사해서 강한 좀비들을 처치한 후 빨리 복구해야 한다. 이놈이 터져서 우울 버섯과 스파이크락을 날려버려서 공백을 만들었는데 그 공백으로 다른 할로윈 좀비가 쳐들어와서 또 터지는 경우도 있다. 이러면 옥수수 대포와 겨울 멜론까지 날려버리는 경우가 많다.
참고로 치트키를 쳐서 플레이할 경우 상자를 돌리는 음악이 키가 하나 높아진다. 그리고 게임상에서 음악과 같이 등장하는 유일한 좀비.
뜬금없게도 정식 한글판에서의 명칭이 할로윈 좀비다. 할로윈 좀비라고 불리는 이유은 입고있는 하얀 누더기가 할로윈 유령복장같이 생겨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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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잡지 못한 풍선을 잡은 운 좋은 좀비. 등장시 풍선에 바람을 넣는 소리가 아주 크게 들린다.
다른 동료 좀비들은 식물들의 무진장 막강한 방어 공세를 힘겹게 버티면서 전진하는데 이 녀석은 비겁하게도 공중을 날아서 자기만 식물들의 공격을 받지 않고 전진한다. 심지어 곡사형으로 날리는 캐터펄트 식물들도 공격하지 못한다. 날아다니는 동안에는 공격도 못 하고 공격력도 없지만 아군도 공격할 수 없기 때문에 냅두면 아무런 방해 없이 '''화면 끝까지 이동한다.''' 카운터는 가시(선인장이나 캣테일)나 블로버로 퇴치할 수 있다. 풍선의 방어력은 가시 1방이며, 지상에서 풍선이 터지면 일반적인 좀비가 되지만 물에서 풍선이 터지면 그냥 그 자리에서 소멸한다.
그의 머리를 보면 '''대나무 헬리콥터'''가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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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3일만 땅을 팔 수 있도록 허가받은 좀비(...). 등장시 아주 작게 푸석대는 소리가 들린다.
공격을 전혀 받지 않고 땅 속을 파며 맵 끝까지 간 다음 튀어나와 오른쪽으로 전진한다. 플레이어의 집으로 곧장 가는게 아니라 오히려 반대 방향으로 가기 때문에 식물이 없는 곳에서 나오면 가만히 놔둬도 되지만, 식물이 있는 곳에서 오면 대부분의 식물이 뒤쪽을 공격 못해서(...)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멍하니 있으면 라인 하나를 그대로 털릴 수도 있다.
다만 체력은 다른 특수능력 좀비가 그렇듯이 장대 좀비 급인 데다가 튀어나오고 나서는 한동안 정신 못 차리고 헤롱대기 때문에 후방 공격을 할 수 있다면 손쉽게 막아낼 수 있다. 공격 속도도 느린 편이라 크게 위협적이지는 않고, 이동속도도 느린편이다.
카운터는 자석 버섯이나 감자 지뢰이다. 들고 있는 곡괭이는 철 소재이기 때문에 자석 버섯에게 곡괭이를 뺏기면 그 자리에서 튀어나와 왼쪽으로 전진한다. 또한 땅 속에서 전진하기 때문에 깨어난 감자 지뢰에 걸리면 그 자리에서 폭사한다. 감자 지뢰가 아직 안 깨어났다면 '''그 감자 지뢰를 먹고''' 다시 전진한다.
좀비 퍼즐에서는 별사과나 스플릿 슈터, 자석 버섯, 감자 지뢰, 스쿼시가 없다면 한 줄은 기본으로 쓸어버린다. 여전히 앞으로 가는 기능은 없기 때문에 임프 등을 사용하여 뇌를 먹어야 한다. 가격이 은근히 비싸기 때문에 함부로 남발하면 곤란하고, 공격 식물이 4개 이상일 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주의해야 할 놈은 맨 뒷열에 위치한 먹개비와 자석 버섯과 감자지뢰. 먹개비가 맨 뒷열에 있으면 튀어나온 광부 좀비를 잡아먹으며, 자석 버섯에게는 곡괭이를 뺏기기는 하지만 자석 버섯을 역이용해서 빈집털이를 할 수도 있다. 우선 철소재를 가진 좀비 하나를 제물로 바쳐서 자석 버섯이 그 좀비의 철소재를 뺏게 하고, 자석 버섯이 추가로 철소재를 뺏을 수 있게 될 쯤에 적절한 타이밍을 잡고서 이놈을 보내 '''뇌 바로 앞에서 곡괭이를 뺏기게 한다.''' 호두 뒤에 자석 버섯과 공격 식물이 포진해있을 때 쓸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 단, 그 열에 여러 라인을 동시에 공격하는 별사과나 삼발슈터가 있다면 라인을 싹 미는 게 더 좋을 수도 있다.
무한모드에서는 백도어 하나만으로도 위협적이지만, 호박을 계속 챙겨간다면 크게 위협적이지는 않다. 단 대포 보호하겠답시고 맨 뒤쪽 열에 함부로 옥수수 대포를 설치했다간 이놈에게 사정 없이 뜯어먹힌다. 많이 나오기 때문에[13] 자석버섯을 쓰는 사람은 거의 없겠지만 자석 타이밍 엇나가서 옥수수 대포 밑에서 땅굴 파는 도중에 곡괭이를 뺏기면 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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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풀한 스카이콩콩 소리로 다른 좀비들의 시선을 끄는 유능한 좀비. 설정을 이어받은탓인지 게임 내에서도 등장시 스프링이 콩콩대는 소리가 들린다. 다만 소리가 조금 작다.
장대 좀비의 상위 호환에 해당하는 좀비로, 철소재라는 페널티가 있지만 식물을 아무런 제한 없이 빠르게 뛰어넘기 때문에 눈 깜짝할 사이 화면 끝까지 가버린다. 다만, 뛰어넘는 시간이 짧아 돌고래 좀비나 장대 좀비에 비해 무적시간이 짧다.[14] 지붕 스테이지 같은 곳에선 1차 방어선을 뚫고 들어왔다면 뒤쪽의 식물들은 공격 속도가 느려 이놈을 못 죽이고 뒤로 보내주게 될 수도 있다! 데이브한테 지붕 전용 잔디깎이를 사놓지 않았다면 그냥 '''한 방에 훅 가는 거다.''' 특히 일반 모드가 아닌 중간보스전 같은 랜덤 식물 스테이지에서는 '''몇 배로 위험해진다!'''
카운터는 키다리 호두와 자석버섯. 장대 좀비와 돌고래 좀비가 그러했듯이 이 녀석도 키다리 호두를 못 넘고 부딪쳐 장비를 잃으며, 자석 버섯은 철제인 스카이콩콩을 빼앗는다.
그리고 식물을 뛰어넘을때 잠깐 뜸을 들이고 뛰어넘는다. 풍선 좀비마냥 경로에 식물이 없는것처럼 그냥 무시하면서 지나가는것이 아니고, 식물을 만났다면 그 앞에서 한 번 제자리 뛰기를 한 뒤에 그 식물을 뛰어넘는 방식.
다만 얼음 버섯이 터져도 느려질 뿐 절대로 멈추지 않으며. 버터 공격도 안 먹힌다. 게다가 다른 식물 통과 특성을 갖는 좀비와 마찬가지로 뛸 때 무적 판정인데 이 좀비는 다른 좀비와 달리 '''계속 뛰므로''' 정말로 재수 없으면 폭탄이 빗나가는 경우까지 있다. 그리고 감자 지뢰는 '''슬로우에 의해 느려져도 무조건 뛰어넘는다.'''
참고로 안개 스테이지에서 첫 등장할때는 아직 자석 버섯을 얻지 못 한 상황이지만, 스쿼시 혼자만으로도 충분히 이 녀석을 대처할 수 있으므로 걱정은 없다. 불안하다면 키다리 호두와 할라페뇨, 그 외 폭탄류 식물을 챙겨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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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한 좀비로, 훈제고기와 스위스 치즈가 들어간 샌드위치를 좋아한다는 것과 이름, 주민등록번호, 사회보장번호, 학력, 노동 이력 정도밖에 알려진 것이 없다(...)
1회차에서는 볼 수 없고 2회차 4-10단계에서 등장하며[15] 이때 잡으면 도감에 등록이 된다. 2칸 반~3칸을 이동한 뒤에 빠른 속도로 도망가버린다. 설인 좀비의 경로에 식물이 있다면 그 식물을 공격한다. 또한 처음 발견 후에 잡을시 '''다이아몬드를 무려 5개씩이나 준다.'''
처음 발견하고 잡아서 도감에 넣으면 이후 퍼즐 모드를 제외한 미니게임, 서바이벌에서 매우 낮은 확률로 랜덤하게 등장한다. 이때부터는 다이아몬드를 4개씩만 준다. 봅슬레이팀과 함께 좀비 대기화면에 등장하지 않는 좀비.
맷집이 46방이므로 역시나 많이 때리면 죽지만 공격 식물이 충분하지 않다면 쉽게 못 잡는다. 잡으려면 도망가기전에 폭탄류, 즉사 식물들로 잡거나 슬로우 효과로 느리게 하거나 등의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여담으로 정상적으로는 이 녀석이 집에 침입해서 게임오버를 당하는 참사는 볼 수 없지만, 만약 게임 파일을 조작한다면 설인 좀비도 집안으로 들어가긴 한다. 근데 도망가는 특성 때문에 집 안으로 들어갔다가 꽁지빠지게 도망친다(...)
5. 지붕 스테이지에서 첫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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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왜 일찍 죽었는지 까먹고 위험을 즐기는 좀비라고 한다(...). 아주 째지는 비명 소리를 지르면서 하늘에서 번지점프를 하며 내려와 약 3초간 뜸을 들인뒤에 식물을 뽑아가며, 뽑아가기 전 표적이 될 식물에 화살로 표시한다. 식물을 한 번에 전부 뽑는 게 아니라 하나씩 뽑아가며, 우선순위는 "커피 콩 > 나머지 > 호박 > 화분."
죽일 수는 있지만 2~3초안에 이 녀석을 잡는건 현실적으로는 좀 어려우며, 그냥 그 식물이나 화분을 내주거나 우산잎으로 방어하는 쪽이 속 편하다. 또는 옥수수 펄트의 버터로 스턴을 먹이는 방법으로도 방어할 수 있고, 얼음 버섯의 정지 효과도 효과적이다. 옥수수 버터를 맞으면 납치에 실패하고 사라지지만 I,Zombie에서는 죽지만 않으면 버터에 맞아도 스턴에서 풀린 뒤 식물을 가져간다.
삼발 슈터, 스플릿 슈터, 별사과를 납치하려고 시도하였을 경우엔 한꺼번에 많이 맞는다. 그리고 보통 별사과는 뭉쳐서 설치하는게 일반적이므로 그 번지 좀비는 끔살 확정이다(...).
지붕 스테이지 특성인 마지막 웨이브시 폭탄 드랍을 가하는데 '''이것도 우산잎으로 방어할 수 있어서''' 좀비를 들고 다시 되돌아가는 경우가 있다.
좀비 퍼즐에서는 진형이 '''이거 어떻게 깨라고''' 수준일 때 사용해야 한다. 가령 Wall-nut의 뒤에 Magnet-Shroom과 공격 식물들이 포진해 있다든지... 태양 낭비이므로 안 나오기를 바라는 게 더 좋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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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리 하나를 8달러 99센트씩이나 주고 산 좀비.
스크린도어 좀비의 상위 호환에 해당하며, 호두, 키다리 호두, 호박과 마주치면 사다리를 설치한 후 그것을 넘어버린다. 사다리는 폭탄을 터뜨리거나 자석 버섯이 끌어당기거나 사다리가 설치된 식물이 없어지거나 호박의 경우 아예 호박과 안의 식물을 파내지 않는다면 '''설치된 사다리는 쭈욱 남아 다른 좀비들까지 월넛이나 톨넛, 호박을 손쉽게 넘어오게 만든다.''' 쉽게 말해 방어 식물을 무용지물로 만들어버린다.
다만 이런 사다리의 특성을 역이용해서 가장 중요하게 보호하고 싶은 식물에 호박을 씌우고 일부러 사다리를 씌워서 뒤쪽으로 넘겨버리는 전략도 있다. 물론 일반적인 게임에는 실용성이 없지만, 서바이벌 엔드리스에서 후방에 우울 버섯, 겨울 멜론을 포함한 최중요 식물들에게 호박을 씌우고 사다리를 설치하게 만들어서 임프를 호박 피해 없이 처리할 수 있는 전략이 있다.
좀비 퍼즐에서는 당연히 호두 용도로 설치하는 것이지만, 맨 마지막 칸에 백설콩이 있어서 접근하기가 힘들 때 사용할 수도 있다. 사다리는 대략 콩슈터/스플릿 슈터/백설콩 3개까지 버텨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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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터펄트에 맞는 탄환을 선택하다가 자기가 생각하기에 농구공을 캐터펄트로 날리는 것이 가장 좋겠다고 판단한 좀비.
좀보니와 같은 차량형이면서도 전진하지 않고 한 자리에 멈춰서 농구공을 쏴댄다. 맨 왼쪽 식물부터 공격하는데 해당 줄의 위치상 해바라기가 십중팔구 심어져있으므로 좀 짜증난다. 스파이크락의 내구도를 갉아먹는 좀비 중 하나 게다가 좀보니와 다르게 얘는 스파이크위드나 스파이크락으로 처리하기 아까운 좀비이다.
일반적인 식물은 농구공 6방을 맞으면 죽으며, 우산잎으로 공을 튕겨내서 무효화시킬수 있다. 그것만 주의하면 별로 신경 쓸 필요가 없다.
다만 '''앞쪽 두 줄에 너비가 비교적 넓은 식물이 있다면 밟아 버리고, 농구공의 수도 20개로 한정되어 있어서''' 너무 오래 내버려두면 농구공을 다 쓰고 '''좀보니처럼 앞으로 전진하며 모든 식물을 깔아뭉갠다.''' 그러므로 무턱대고 안심하고만 있지 말 것. 물론 좀보니에 비해서 방어력은 낮기 때문에 쉽게 처리가 가능하니 볼 일은 그다지 없겠지만.
괴상한 버그가 존재하는데 얼어서 느려진 상태에서 불속성의 공격을 맞아도 '''슬로우 효과가 풀리지 않는다.''' 심지어 얼어붙은 상태에서는 식물을 깔아뭉갤 수가 없다.
캐터펄트는 수제 작업으로 만든것으로 보인다. 이것저것 붙여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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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면 대지가 흔들리고 울부짖으면 모든 좀비가 쫄아서 입을 다무는 무지막지한 좀비. 모든 좀비의 선망과 두려움의 대상이지만 '''여자친구가 없다(...).'''
식물을 만나면 멈춰서 자기가 가진 오함마를 내려쳐 공격하는데, 이 내려찍기 공격은 '''스파이크락을 제외한 모든 식물을 즉사시킨다.''' 좀보니와 캐터펄트 좀비의 즉사와 동일한 구조를 가진셈. 그리고 먹깨비의 즉사 공격에도 면역이 존재하며, 1회용 또는 폭탄류 식물에도 한 방에 죽지 않는다. 게다가 체력이 75(50% 이하) 이하가 된다면 등에 업고 있던 임프를 잡아던진다. 임프를 던지기 전에 죽는다면 등에 있던 임프는 사라진다.
어드벤처에서는 이 녀석을 잡으려면 스쿼시+체리 폭탄, 할라페뇨로 제거하는게 좋다. 감자 지뢰는 역시나 통하지 않는다. 특히 임프를 던지는 순간 할라페뇨로 일타쌍피를 칠 수도 있고, 스쿼시가 깔아뭉갠 순간 임프를 던지기 전에 체리 폭탄으로 박살낼수도 있다.
무한모드의 주적 No.2. 이놈 위로는 빨간 눈을 한 강화 버전인 기가 가르강튀아가 있다. 집채만한 놈들이 떼거지로 몰려오는 모습은 그 자체로도 공포이며, 단체로 날아오는 임프는 호박을 순식간에 처묵처묵하기 때문에 잠깐 방심하다간 뒤쪽에 깔아놓은 겨울 멜론이나 우울 버섯이 털리는 수가 있고, '''정말 운이 나쁘면 옥수수 대포까지 털리기도 한다'''. 옥수수 대포를 무작정 뒤쪽에 배치할 수 없는 이유도 바로 이놈, 정확히는 이놈이 던지는 임프 때문이다.
오함마로는 전봇대나 안전 표지판, 좀비(...)가 있다. 셋 다 외형만 차이가 존재.
이 좀비의 정식 한국판 이름은 '자이언트'였지만 너무 단순해서 그런지(...) 식물 vs 좀비 2에 들어가서는 원 명칭인 '가르강튀아'라고 부르게 되었다.[16]
일반적으로 죽어서 머리가 분리되는 다른 좀비와 달리[17] 이 놈은 그냥 괴성을 지르며 몸뚱이만 쓰러진다.
또한 최면 버섯으로 현혹당한 아군 좀비는 가르강튀아가 공격해서 죽이거나 깔아뭉갤수 없다. 그저 아군 좀비에게 물어뜯기기만 하며, 데이터 조작으로 가르강튀아를 강제로 최면으로 현혹시켜 아군으로 만들어도 좀비를 공격하지 않고 그냥 지나가버린다. 이 버그는 식물을 먹지 않는 좀보니, 캐터펄트 좀비, 번지 좀비도 동일하다.
또한 감자 지뢰를 찍어누르면 지뢰가 터지면서 가르강튀아한테 데미지를 입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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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얍삽한 임프 좀비로 주제에 '''좀비 유도, 좀비 공수도, 좀비 베어너클의 유단자이고 멜로디카를 연주할 줄 안다'''(...)[18]
평소에는 가르강튀아의 등에 타고 있는 모습이지만 가르강튀아가 75 이상의 피해를 입으면 본진 깊숙히 던져져서 식물들을 처묵처묵한다. 6대만 맞으면 죽어버리는 처절한 맷집을 자랑하지만 본진 깊숙한 곳에는 공격식물을 배치하지 않는 게 일반적이라 대단히 성가시다. 단 플레이어 집 코 앞으로 던져질수는 없다. 침투할 수 있는 최대 줄은 3~4번째줄까지다.
무한모드에서는 그야말로 이가 갈리는 녀석이다. 무한 모드에서는 가르강튀아가 떼거지로 나오기 때문에 이 녀석도 떼거지로 날아와서 호박을 순식간에 아작내며, 앞쪽에만 신경 쓰다 뒤늦게 뒤쪽을 보면 우울 버섯이나 겨울 멜론이 털려있는 안습한 일이 벌어질 수도 있다. 완전히 막으려면 호박에다가 사다리를 까는 것인데 그게 쉽지 않다. 안 그러면 따라쟁이로 호박을 복사해서 가져가면 된다. 손이 바빠지겠지만 순발력이 빠르다면 손쉽게 할 수 있다.
좀비 퍼즐에서는 '''3대'''[19] 만 맞아도 죽기 때문에(...) 전방에 내세우는건 태양 낭비다. 공격 식물이 하나도 없는 줄에 넣거나, 1회용 공격 식물의 제물로 삼거나, 남은 뇌를 먹거나 하는 등의 용도로 사용하지만 공격 식물이 하나 남았다 해도 얘를 내세우는 것은 그리 좋지 않다. 얘가 공격 식물을 이기려면 얘 둘을 보내야 하는데 그러면 100나 들기 때문에 75짜리 콘헤드, 장대를 보내는 게 낫다. 다행히 이동 속도는 빠르기 때문에 스파이크위드를 1개까지 버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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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곡 Brainiac Maniac.
이 작품외의 식물 Vs 좀비 시리즈의 최종보스로 풀네임은 에드가 조지 좀보스(Edgar George Zomboss). 설정상 모든 좀비들을 지배하는 존재이며, 그래서인지 이름부터가 좀비 + 보스다(...) 이 비범한 작자는 단 2년만에 사망학(Thanatology)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매우 빨리 그것을 완전히 터득, 직접 개발한 거대한 로봇 좀봇(Zombot)을 타고 나와 일부를 제외한 모든 종류의 좀비들을 불러낸다.
공격 패턴은 4가지가 있는데, 머리를 드러낸뒤 불 또는 얼음의 속성을 가진 커다란 공[20] 을 굴려 그 열을 통째로 작살내버리거나, 잡다한 좀비를 소환하거나[21] , 캠핑카를 집어던져 3x2 안의 모든 식물을 '''한 방에''' 박살내거나, 경사면이 아닌 평지에 식물을 심은 경우 식물을 '''밟아'''버린다. 밟는 것은 큰 상관이 없고, 불공은 얼음 버섯으로, 얼음공은 할라페뇨로 처리할 수 있지만, 버스는 방어가 불가능하며, 식물이 6개나 한꺼번에 박살나면 복구하기가 매우 어려운 관계로 속전속결만이 답이다. 상세 공략은 상위 항목 참고. 2회차와 미니게임 '''Dr. Zomboss's Revenge'''에선 체력이 두 배가 된다. 승리 시 로봇이 폭발하고, 폭발한 로봇의 머리 안으로 깊숙히 들어가서 백기를 내밀어 항복한다.
미치광이 데이브와는 안면이 있는듯 한데, 1,2편과 전 시리즈 통틀어서 어떤 관계인지 알려지지 않아서 맥거핀이다. 이후 시리즈에서도 딱히 데이브와의 관계가 알려지지 않았다.
이 좀비가 쓰는 편지는 유려한 필기체 문장이며, 문법도 제대로 지키고 있고, 구사하는 어휘 수준도 높은 편이다. 글씨체와 문법, 맞춤법과 어휘 수준이 모두 맛이 간 기타 좀비들의 편지와는 차이가 크다.
6. 도감에는 나오지 않는 전용 모드 한정 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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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모드에만 등장하는 가르강튀아의 강화 버전 좀비. 일반 가르강튀아와 얘를 구별하는 방법은 눈의 색깔을 보는 방법이다. 일반 가르강튀아와 다르게 얘는 눈이 빨갛다. 안 그래도 더러운 맷집을 자랑하는 가르강튀아의 '''2배'''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맷집이 특징으로, 폭탄 계열 공격 '''4방'''을 퍼부어야 죽일 수 있다.
게다가 기가-가르강튀아가 던지는 임프는 일반 임프보다 맷집이 50% 강화되어 일반처럼 6대가 아니라 9대를 맞아야 죽는다.
무한모드의 주적 No.1. 서바이벌 무한모드는 이놈을 얼마나 잘 막아내느냐가 관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서바이벌 무한모드에서는 일반 가르강튀아만 해도 꽤 위험한데 이놈은 얼마나 위험한지 감당하기 힘들다. 게다가 골치 아프게도 가르강튀아와는 엄연히 다른 좀비이기 때문에 '''가르강튀아와 같이 등장하는 경우도 있으며''', 여기에 좀보니와 잭인더 박스 좀비까지 합세하면 환상적인 죽음의 콤비가 완성된다. 이놈이 등장하면 귀중한 식물들이 털리지 않도록 스파이크 락, 퍼프 버섯, 태양 버섯, 겁쟁이 버섯, 화분으로 막아줘야 하며, 귀중한 식물들이 털리더라도 재빠르게 복구해 주어야 한다. 스파이크 락이 털리면 '''그 다음은 우울 버섯, 또 그다음은 겨울 멜론, 또 그 다음은 옥수수 대포, 또 그 다음은 잔디깎이, 또 그 다음은 뇌라는 점을 잊지 말자.'''
모바일 한정 엔드리스인 Last Stand 엔드리스에서도 '''얄짤없이 등장.''' 이쪽은 폭탄도 없이 옥수수 대포로만 막아야 해서 공략 난이도가 더 높다.
좀보타니 좀비들과 함께 도감에 등록되지 않는 좀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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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플래시 버전의 무한 모드에서만 등장하는 미식축구 좀비의 강화판. 색깔이 검은색이고 내구가 일반 미식축구 좀비의 2배씩이나 되는 상당히 위협적인 좀비로, 폭탄 공격을 2번 버틸 수 있다. 단, 키다리 호두 좀비와 마찬가지로 먹깨비는 이 녀석을 한 방에 잡아먹을 수 있다. 이 때문에 웹 버전 무한모드에서는 먹깨비를 쓰는 사람이 많다. 그렇지 않으면 이 녀석을 감당할 수가 없다. 미식축구 좀비의 헬멧이 금속이기 때문에 이 녀석의 헬멧도 금속일 것으로 추정되나, 웹 버전에서는 자석 버섯이 등장하지 않으므로[22] 확인할 수는 없다. 헬멧 방어력+몸통 방어력=가르강튀아 방어력이다.
헬멧의 방어력은 140으로 모든 모자를 쓴 좀비들 중 가장 튼튼한 모자를 쓴 좀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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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는 아닌데 황당하게 생긴 이들은 미니게임 중 하나인 "Zombotany{좀보타니}"(좀비+식물학)에 등장하는 합성 좀비(...)
좀보타니에서는 초반에는 감자 폭탄이나 스쿼시 등의 식물을 사용하는 것이 핵심 전략이다. 초반만 잘 넘기면 그 후에는 별 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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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mbotany 시리즈 초반에 등장하는 완두콩을 발사하는 좀비. 이놈의 강화형으로는 개틀링콩 좀비가 있다. 개틀링콩 좀비와 함께 좀보타니 좀비들 중에서 유일하게 식물의 모든 모습이 다 나타나지 않았다. 완두콩 1발의 위력은 좀비 공격의 절반 정도로, 일반적인 내구를 가진 식물이 16발 맞으면 죽는다.
감자 지뢰, 퍼프 버섯, 덜 자란 태양 버섯, 연꽃잎, 스파이크류 등 키가 작은 식물들은 이 좀비의 콩을 맞지 않는다. 다만 화분에 심을경우 퍼프 버섯과 태양 버섯도 공격을 받게 되며, 태양 버섯은 커지면 공격받게 된다. 이상하게도 같은 0원 계열인 바다 버섯은 콩에 그냥 맞는다.
콩슈터 계열 좀비에게 최면을 걸어도 발사하는 콩은 식물 방향으로 날아가 식물을 공격하는 버그가 있다. 게다가 이 콩은 절대로 상대 좀비들에게 맞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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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mbotany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고내구 좀비. 양동이 좀비와 동일한 내구를 가지고 있으나, 양동이 좀비와 달리 철소재가 아니므로 자석 버섯으로 약화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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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mbotany 2에서만 등장하는 콩슈터 좀비의 강화판. 개틀링 콩과 마찬가지로 완두콩을 4발 연속으로 발사한다. 호두같은 방어식물로 막자. 여담으로 모자가 철제이긴 하지만 자석 버섯으로 약화하거나 모가지를 따버릴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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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mbotany 2에서만 등장하는, 식물 vs 좀비 2의 로보콘 좀비 급의 체력을 지닌 고내구 좀비. 체력은 무려 120으로, 좀보스를 제외하면 기가 가르강튀아, 가르강튀아와 기가 미식축구 좀비 다음으로 높다.
아주 괴상한 버그가 있는지 먹깨비와 엉킨 켈프 등에는 즉사당하며, 가끔씩 파멸 버섯에게도 한 방에 죽어버린다. 그리고 울거나 몸통보다 머리가 더 큰 좀비는 얘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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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mbotany 2 에서만 등장하는, 처음 등장하는 식물을 깔아뭉개 없애는 좀비. 자신의 앞에 있다면 키다리 호두도 1방에 없애버린다.[23] 공격하고 나면 머리가 떨어지므로 자신도 즉사한다. Zombotany 2에서 등장하는 좀비들 중 유일하게 물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원래는 스파이크류의 식물을 공격하지 않지만 스파이크류의 식물에 호박이 씌워져 있을 때에는 스파이크류와 호박을 같이 죽여버린다.
다만, 방어력은 일반 좀비와 똑같이 10이기 때문에 방어 진형이 갖춰지는 중반 이후에는 식물에게 다가오기 전에 잡을 수 있으므로 그냥 잡좀비. 단 식물이 맨 앞에 심어져 있을 때에는 당연히 예외. 위협적이긴 하지만 공략법 대로만 한다면 별로 위협적이지 않다. 등장하자마자 앞에다가 퍼프 버섯을 심어서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다. 특히 퍼프 버섯은 공짜이므로 아무 피해 없이 잡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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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mbotany 2에서만 등장하는 좀비로, 할라페뇨가 심은 줄의 모든 좀비를 태워 없애듯이 이 좀비는 자신이 있는 줄의 모든 식물을 태워 없앤다. 이쪽도 역시 키다리 호두도 한 방에 잡을 수 있다.
사실상 Zombotany 2에서 가장 위협적인 좀비로, 잭 인더 박스 좀비와 똑같은 자폭 타이머를 가졌다. 그래서 대처하기도 어렵고, 늦게 터지는 경우가 없으며, 잭인더박스 좀비와 달리 자석버섯으로 무효화할 수도 없다. 웨이브 도중에 폭발하기라도 한다면 한 줄을 완전히 무방비 상태로 만든다는 점이 매우 위협적이다. 불안하면 폭탄류로 빨리 빨리 죽여버리자.
최면에 걸린 상태에서 폭발해도 아군 식물이 싹 죽어버리는 버그가 있다. 좀비는 죽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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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좀비와 같으며 닌텐도 버전에서만 있는 미니게임인 Homerun Derby에서 나오는 좀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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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버전에서만 있는 미니게임인 Homerun Derby에서 나오는 좀비로 야구공을 던지며 야구공을 터치펜으로 날려서 야구선수 좀비를 맞춰 공격해 야구선수 좀비들을 막아야한다. 이 녀석은 죽어도 계속 부활한다.
7. XBLA 이식판 추가 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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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를 쓰고 과녁을 들고 있는 좀비. 도감에 등록되지 않는다. 이 좀비는 대전 모드에서만 등장하는 좀비로, 이 좀비가 3명 이상 죽으면 좀비 측이 패배한다. 과녁이 파괴되는 즉시 사망하므로 쉴드형 좀비로 취급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쉴드형 좀비의 조건에 "쉴드가 파괴되도 본체는 살아있어야 한다."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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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통을 들고 있는 좀비. 협동 모드 하드 난이도부터 등장한다. 스크린도어 좀비와 유사하다. 그러나 대전 모드에서는 기존보다 속도가 매우 느리다. 이속이 무려 일반 좀비의 1/4다. 하지만 스크린도어 좀비의 가격이 100인데 비해 쓰레기통 좀비의 가격은 50이다. 방패용으로 꽤 유용하다.
[1] 여담으로 식물대좀비2에서는 정말로 너무 사기적이라 온갖 욕을 다 먹는 좀비가 되었다. 이런 정신나간 스탯을 그대로 가져온 식물 대 좀비 1 하드모드 버전(귀갱 주의)에서도 그대로 유지되었는데 밈이 되었다(...)[2] 물론 닥터 좀보스와 특정한 모드에서만 나오는 기가 가르강튀아, 기가 미식축구 좀비, 톨넛 좀비 제외.[3] 'Thriller' 뮤직비디오에서 종교적 마찰을 피하기 위해 삽입한 위트 있는 문장인 '죽었거나, 혹은 아직 죽지 않은 사람(Dead, or Undead)과 닮았다면 그것은 우연의 일치입니다'라는 자막의 패러디. [4] 참고로 그 음악의 제목이 '''"Give me brain"'''이랜다.[5] 만약 문워크로 이동하는 경로에 식물이 있다면 즉시 백댄서 좀비를 소환한다.[6] 댄싱 좀비에게 최면 버섯을 먹인 후 곧바로 그 댄싱 좀비가 소환한 백댄서 하나에게 최면 버섯을 먹이더라도 4명 모두 소환한다. 그 이유는 식물 편이 된 타이밍이 서로 다르기 때문.[7] GOTY 에디션의 경우는 이름이 Backup dancer로 나온다.[8] 사실 영문판 기준으로 '수압(Water Pressure)'을 '동료로부터의 부담(Peer Pressure)'으로 바꾼 것.[9] 봅슬레이 보난자 미니게임에서는 좀비 대기화면에 등장하긴 하지만 정상적인 등장이 아닌탓인지 봅슬레이에 탄 애니메이션 그대로 멈춰있기만 한다.[10] 영미권 동요 "Pop Goes The Weasel"을 리메이크한 것이다.[11] 자신이 있는 칸을 포함해 상하좌우대각선의 9칸을 날려버린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좌하(왼쪽 아래) 방향은 폭발이 미치지 않는다.[12] 만약 할로윈 좀비만 나온다면 가만히있어도 다 자폭하는 신기한 광경을 볼 수 있다.[13] 어차피 많은데 한두 개의 철을 뺏어봤자 별다를 게 없으므로 자석 버섯이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14] 다만 여러 번 뛰어넘기에 발사형으로 잡기 쉽지 않다.[15] 1회차를 클리어한 후 도감에 등록되지 않은 좀비는 얘 뿐이다. 발견시 도전과제도 달성한다.[16] 어차피 자이언트라는 이름은 오역이기에 가르강튀아라 불리는게 맞다.[17] 차량에 탄 좀비 제외[18] 다만 임프 좀비는 이후 여러 후속작들에 꾸준히 등장하게 되면서 스포츠 선수, 과학, 공수부대, 해적, 닌자 같은 여러가지 직업을 가진 바리에이션 임프 좀비들도 등장하게 되었으므로 현재 기준으로 이 말은 졸지에 허세가 되었다.[19] 이는 Me Smash!에서만 등장하는 가르강튀아가 던지는 임프도 내구도가 동일하다.[20] 이때는 머리의 눈 색깔로 구별할 수 있으며 잔디깎이도 박살내버린다.[21] 등장하지 않는 좀비도 있다. 오리 튜브 좀비 종류와 돌고래 좀비, 댄서 좀비, 스노클 좀비, 좀비 봅슬레이팀, 풍선 좀비, 광부 좀비, 설인 좀비, 좀보타니 좀비들과 기가 가르강튀아는 소환 예외 목록이다.[22] 웹 버전은 일종의 홍보용 데모 버전이므로 2-5에서 끝이고 그 이후부터 일반 밤 스테이지 무한모드가 시작된다. 이 버전의 무한모드 좀비 구성은 일반, 콘, 양동이, 장대, 신문, 스크린도어, 미식축구, 기가 미식축구만 등장한다. 이 적이 가르강튀아를 대체한다고 보면 된다.[23] 반대로 스쿼시로 키다리 호두 좀비를 잡으려면 스쿼시 2개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