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와 마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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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배우. 시즈오카현 이와타시 출신이다. 일본의 대표적인 영화배급사 도호[5] 계열 연예기획사 도호 예능 소속의 '''간판 스타.''' 2010년대에 들어서는 TV 드라마보다는 영화를 주력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버지는 전 일본 축구 국가대표 출신이자 J리그 주빌로 이와타의 초대 감독이었던 나가사와 카즈아키다.[6] Tokyo POP: 日배우 나가사와 매력 탐구 일본영화 소녀시대: 나가사와 마사미
2004년 일본 열도에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킨 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히로인. 이 영화로 17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단번에 스타덤에 오른 이후 20대 초반까지는 대표적인 청순파 이미지의 여배우였지만 2011년 영화 《모테키》를 기점으로 이미지 대변신을 했다. 그동안 감춰왔던 섹시미를 한껏 드러내며 타고난 각선미를 뽐내기 시작했고, 퇴보했다고 평가받던 연기력에 있어서도 꾸준한 다작으로 내공을 다져내가면서 일취월장해져 갔다. 2010년대 이후 들어서는 한층 향상된 연기력으로 각종 시상식을 휩쓸며 더 이상 인기 여배우만이 아닌 연기파 배우로서 성장해가며 인정받고 있다. 여기에 대해서는 후술하도록 한다. 일본 내에서는 여성 팬들보다도 유독 남성 팬들로부터 절대적인 인기를 자랑한다.[7] 하지만 이미지를 탈바꿈하면서 반등에 성공했고 최근 들어서는 여성팬들도 부쩍 많아지면서, 인기 순위에서도 다시 상승세를 타가고 있다.
일본 여배우 중에서는 보기 드문 장신으로 프로필상으로는 168cm이지만, 실제로는 170cm이라고 밝혔다.[8][9]
2. 연예계 생활
2.1. 데뷔 계기
2000년 1월 9일, 일본의 대기업 영화사 도호의 자회사인 도호 예능에서 주최한 「도호 신데렐라 오디션」에서 사상 최연소의 만 12세(당시 초등학교 6학년)나이로 153대 1의 경쟁율을 뚫고 그랑프리로 선택되어 연예계 진출했다. 당시 영상을 보면 출전자들 가운데서도 가장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이목구비와 길쭉길쭉한 비율의 몸매로 몹시 눈에 띄는 도저히 안뽑힐 수가 없는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여담으로는 오디션에 응모한 계기도 아주 특이한데 당시 나가사와의 소꿉친구의 어머니가 도호 신데렐라 오디션의 광고지를 우연히 보고, 우승 상금 100만 엔을 추천자와 수상자가 모두 받을 수 있다는 조건에 추천을 받아 나가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나가사와의 아버지 제자인 축구선수 나카야마 마사시의 아내이자 여배우인 이쿠타 토모코의 권유가 있었다고.
이후 연예계 활동으로 고향의 시즈오카현을 떠나 중학교 2학년 때부터 도쿄로 상경하여 소속사의 기숙사에서 생활하였다.[10] 당시 기숙사 안에서 나가사와의 룸메이트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로 잘 알려진 오오츠카 치히로이다.
어릴 때는 마츠시마 나나코를 많이 닮았다는 의견들이 많았지만, 점차 성장하고 나이가 들면서 코이즈미 쿄코를 닮아가고 있다. 우연인지 코이즈미와 모녀관계로 등장하는 작품들이 정말로 꽤 많다.
2.2. 배우 활동
위에 서술된 봐와 같이 「도호 신데렐라 오디션」에서 우승을 거머쥔 후, 우승 자격으로 도호 영화사 배급의 영화 《크로스파이어》에 출연 기회를 얻게 되면서 자연스레 배우로 데뷔했다.[13] 초창기에는 너무 어린 나이로 인해 (데뷔 당시 만 13세) 『피치레몬』 등의 주니어 잡지의 전속 모델 외에는 별다른 활동을 하지 못했지만, 점차 성숙해진 외모와 폭풍성장한 몸매를 뽐내며 2003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연속 드라마 《Pure Soul~네가 나를 잊어도》[14], 《연속 TV 소설 - 사쿠라》와 영화 《환생》, 《아수라와 고토쿠》에서 조연으로 커리어를 쌓았고, 첫 주연을 맡은 영화 《로보콘》으로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배우상 등을 수상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특히 이 작품을 통해 연기에 눈을 떴다고 말할 만큼 본인이 좋아하는 자신의 작품 중 하나로 꼽고 있다.[15]
2.2.1. 전성기
2.2.1.1. 2004 ~ 2007년
2004년은 나가사와의 연기 인생에 있어서 많은 변화를 가져다 준 해이기도 한데, 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는 배우로서 큰 전환점을 가져다 준 작품이자 출세작으로 일본내에서 개봉 10주만에 관객 동원수 7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수입 85억엔 기록하는 등 사회현상을 일으키며 일명 ‘세카츄’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질정도로 대중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16] 극중 백혈병 치료의 부작용으로 탈모증을 앓고 있는 여주인공 히로세 아키 역할을 연기하기 위해 어린 나이에 스스로 스킨헤드(삭발)을 하는 대범한 열연으로 화제를 모았고,[17] 17살이라는 최연소의 나이로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조연 여배우상 수상을 비롯해 9관왕을 차지하며 영화상을 휩쓸었다. 이 영화의 최고 수혜자였던 나가사와는 여배우로서 엄청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특히 이 작품을 계기로 단숨에 '''국민여동생''', '''국민첫사랑'''에 등극하면서 각종 인기차트를 휩쓸면서 또래 10대 여배우들 중에서도 단연 탑여배우로 떠올랐다.
이후 주연급으로 출연한 TV 드라마 《드래곤 사쿠라》와 《다정한 시간》에서도 20%대 이상의 높은 시청률을 거둬 차세대 여배우로 입지를 다졌으며, 일본의 대표적 만화가 아다치 미츠루 원작의 영화 《터치》, 《러프》의 여주인공을 연이어 맡으며 화제의 중심에 올렸으나 영화의 흥행은 실패했다. 특히 '터치'는 흥행수익 12억엔을 기록하며 그런대로 흥행했지만 러프는 '나나' 시리즈의 오오타니 켄타로 감독의 각색 실패로 흥행참패를 기록했다. 여담으로 '터치'의 연출을 맡은 이누도 잇신 감독은 당시 영화 《메종 드 히미코》의 촬영을 막 끝낸 이후라 피곤한 상태였지만, 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나가사와가 캐스팅 되었다는 말에 당장 수락했다고 한다. “이누도 잇신 감독을 만나다”
그 이후 2006년에는 나카마 유키에 주연의 《공명의 갈림길》으로 첫 대하드라마에 출연했고, 츠마부키 사토시와 공동 주연을 맡은 영화 《눈물이 주룩주룩》이 30억엔이 넘는 흥행에 성공하면서 영화에서의 부진을 씻어냈다. 다만 흥행에는 성공했지만 최고의 청춘 남녀스타가 출연을 했는데도 남매 사이라는 설정에 다소 안타까움 혹은 아쉬움을 드러내는 팬들이 많았는데, 당시 나가사와 역시 이를 인지하고 있는 듯한 인터뷰를 했으며 다음에 함께 작품을 할때는 부부로 만나고 싶다고 했지만 지금까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가을에는 과거 야쿠시마루 히로코가 주연 해 대히트를 기록한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연속 드라마 《세라복과 기관총》로 드라마 첫 단독 주연을 꿰찼다. 시청률은 나쁘지 않은 성적이였지만 새로울 것 없는 설정과 각색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또한 과거 야쿠시마루 히로코가 부른 동명의 주제가를 호시 이즈미 명의로 CD 발매하였지만, 가수는 자신과 맞지 않다고 생각해 그 후로는 CD 발매를 하지 않고 있다.
성인이 된 이후로 첫 작품으로 세 편의 단편 드라마에 연달아 출연한 나가사와는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공동 주연의 첫 게츠쿠 드라마 주연작 《프로포즈 대작전》으로 연속 드라마에 6개월여만에 복귀했다. 스토리에 있어서는 남녀주인공이 이뤄질듯 이뤄지지 않고 질질 끌고 있다고 답답해하는 평들이 다소 있었지만 출연진들의 안구정화 되는 비쥬얼과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타임슬립이라는 설정으로 평균 17%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여배우로서는 2006년 3월 '오리콘 스타일'에서 조사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로 선정되었고, 2007년 '플래시'에서 조사한 "일본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9위에 선정 되는 등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다. 나가사와ㆍ호리키타 日차세대 드라마 퀸 나가사와 마사미, 日2008년 성인식 맞는 기대주 1위 일본인이 사랑한 女 CF스타 톱 20 기무라 타쿠야, 이치로보다 유명
2.2.2. 침체기
2.2.2.1. 2008 ~ 2010년
2008년 나가사와는 성우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으며, 영화로도 제작되어 인기리에 상영된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 원작 만화의 열혈팬으로 과거에 출연했던 방송에서 팬임을 밝힌것이 인연이 되어 애니메이션 버전의 아이카와 유리 역할을 맡게 되었다. 또한 단편 애니메이션 영화 《작은 벽돌로 쌓은 집》에서는 나레이션을 맡았는데, 이 작품은 제81회 미국 아카데미상에서 단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화제를 일으킨 《라스트 프렌즈》에서 주인공을 맡아 최고 시청률 22.8%를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었지만, 이때부터 연기력이 퇴보했다는 논란이 일부에서 나오기 시작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이후에 주연을 맡은 영화 《군청: 사랑이 물든 바다색》, 《구부러져라! 스푼》와 드라마 《나의 여동생》과 《골드》 등의 작품들이 연이어 흥행 실패를 기록, 썩좋지 않은 성적을 거두었다. 게다가 스포츠지를 통해 보도된 아라시의 멤버 니노미야 카즈나리와의 열애설이 보도되고[18] 연이어 좋지 않은 악재들이 겹치면서 또래의 여배우들이나 어린 후배들에 밀려 한물갔다는 찌라시 기사가 나오기도 했었다. 결국 나가사와의 커리어도 이 시기부터 하향세를 걷게 되었고, 연기력에 대한 논란은 2010년대 초반까지도 이어졌다.
2.2.3. 이미지 변신
2.2.3.1. 2011 ~ 2013년
2011년을 기점으로 나가사와는 자신에게 큰 모험일 수도 있는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다. 이전까지는 거의 주연만을 맡았지만, 주연 자리만을 꼭 고집하지 않고 성우, 연극, 뮤지컬 등과 해외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고,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자신의 연기 커리어를 발전 시켜 나갔다. 그리고 이때 신의 한수인 작품을 만나게 되는데 바로 영화 《모테키》다.
이 작품을 계기로 그간 자신을 대표하던 청순파 이미지를 과감히 버리고, 연기력에 있어서도 발전된 모습을 선보였으며 영화도 흥행에 성공하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또 지브리의 《코쿠리코 언덕에서》의 히로인 역할으로 캐스팅되어 첫 애니메이션 극장 영화의 성우 연기를 하였고, 연극 《크레이지 허니》에서는 릴리 프랭키와 공동 주연을 맡아 생애 처음으로 머리를 붉게 염색하는 등 이미지 변신을 선언하며 첫 무대 연기를 펼쳤고, 애니메이션의 애프터 레코딩, 무대에 첫 도전! 이 여름 인기 여배우 나가사와 마사미를 직격! 이어 2013년작 《라이크 도로시》에 이어 미타니 코키가 연출, 극본을 한 《무라사키 시키부 일기》에도 출연하며 점차 좋은 평가를 얻었다.
일본 여배우들 중에서도 해외 활동에도 적극적인 편으로 첫 해외 진출작인 《쇼콜라》[19]에서는 전편 북경어로 연기에 도전하는 등 나가사와 마사미 "100% 중국어 연기 도전" 다방면에서 활약하였다. 2014년에는 오우삼 감독의 영화 《태평륜》으로 중국 영화에 첫 출연했고, 극 중 금성무의 첫사랑 역할을 맡아 장쯔이, 송혜교, 황효명과도 공동 출연했다.[20]
거기에 나날이 빛이 나는 외모 로 2014년 현재도 높은 인기를 얻으며 많은 광고를 찍으면서 탑여배우 자리로 복귀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단, 광고 출연 개런티나 몸값을 생각했을 때 톱에는 아직 한참 모자란 수준이다. (광고 개런티는 2000만엔 수준으로 레전드인 나카마 유키에나 비슷한 또래 중 최고 몸값인 아야세 하루카에는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이다.) 커다란 한방이 있으면 예전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 듯 한데, 나가사와 본인이 인기 영화의 주연 자리만 고집하는 게 아니라 다양한 캐릭터에 다작을 하며 도전하는 걸 보면 연기 욕심이 상당하고 톱스타 자리보다는 길게 가는 연기자로 남기를 원하는 것 같기도 하다. 특히 전성기 때는 타고난 발군의 몸매와 가슴, 청순한 미모와 내숭 때문에 남자들에게는 절대적인 지지를 얻었지만 이와 동시에 여자들의 미움도 한몸에 받았었는데, 최근에는 다소 성숙한 외모와 당당하게 몸매를 드러내는 모습에 여성 팬들의 지지가 눈에 띄게 높아졌다. 또한, 몇년 전부터 2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을 대상으로 하는 여성 의류 브랜드의 전속 모델 자리를 꾸준히 맡고 있는데 소비자 반응이 제법 좋다고 한다.
이 시기에 출연한 드라마 《도시 전설의 여자》도 완성도에 비해 시청률은 나쁘지 않게 나왔는데 그 시청률은 나가사와의 매력, 특히 각선미의 힘이란 소리가 나올 정도로 브라운관에서 매력이 물이 올랐다는 평을 받았다.[21]
2.2.3.2. 2014 ~ 2017년
또래의 일본 여배우들이 대부분 영화 보단 드라마에 중점을 두는 반면에 2014년에 접어들면서는 드라마보다는 영화 위주로 활동하고 있다. 야구치 시노부 감독의 신작 《WOOD JOB! 가무사리 숲의 느긋한 나날》 외에도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바닷마을 다이어리》 등 외에도 여러 편의 작품에 캐스팅되어 바쁜 나날을 보냈다. '바닷마을 다이어리'가 공식 경쟁 부문에 초청되면서 2년 연속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 쾌거 또한 달성.
2015년 7월 11일, 사카이 마사토 주연의 2016년 NHK 대하드라마 《사나다마루》 출연 확정이 보도 되었다. 어릴 때부터 동향이었고 훗날 주인공의 부인이 될 역할이기 때문에 비중이 꽤 크다. 2015년 가을에는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 홍보차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함께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공식적으로 첫 방한했다.
2016년 최고 화제작인 애니메이션 영화 《너의 이름은.》과 미국 애니메이션 영화 《씽(SING)》에서는 스칼렛 요한슨이 목소리를 연기한 애쉬 역할의 일본어 더빙을 맡아 목소리 연기를 했다. 특히 '너의 이름은.'에서는 찰떡 같은 더빙 연기로 팬들조차 나가사와인 줄 몰랐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큰 호평을 받았다. '씽(SING)'에서도 또한 발군의 파워풀한 노래 솜씨를 뽐냈다.(관련 영상) 과거 퇴보했다는 쓴소리 평을 받던 나가사와의 연기력은 이 시기를 필두로 물이 오를 때로 올랐고 필모그래피 또한 커리어 정점를 찍고 있다. 마츠다 류헤이와 주연을 맡은 쿠로사와 키요시 감독의 신작 영화 《산책하는 침략자》가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되면서 동세대 일본 여배우로는 근래 들어 가장 칸에 자주 입성한 여배우가 됐고[22], 《은혼》에서는 시무라 타에를 맡았는데 엄청난 카오게이와 함께 이중적인 낮은 보이스와 높은 보이스를 절륜하게 연기해 타에의 성우인 유키노 사츠키 못지않게 타에를 잘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음해 개봉된 주연 영화 《거짓말을 사랑하는 여자》, 《첫 키스만 50번째》 역시 좋은 평을 얻었으며, 흥행에서도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뒀다.
2.2.4. 제2의 전성기
2.2.4.1. 2018 ~ 2020년
2018년에는 《프로포즈 대작전》 이후 무려 11년만에 게츠쿠 드라마 《컨피던스 맨 JP》으로 주연을 맡았다. 그간 영화 위주로 활동을 하다보니 드라마 출연을 손꼽아 기다리던 팬들에게 있어서는 가뭄 속 단비 마냥 큰 기쁨의 소식이었다. 성적으로만 봤을때는 평범한 성적이였지만 나가사와만이 가능한 역할이라고 불러질 정도로 극중 천재적인 지능과 뛰어난 집중력을 가졌지만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성격을 지닌 사기꾼 집단의 리더 역할을 아주 능숙하고 발랄하게 훌륭히 연기해 내며 큰 호평을 받았다. 방영 도중 영화화 소식이 전해지면서 다음 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혔다.
2019년 일본 영화계는 '''나가사와 마사미의 해'''라고 칭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공개된 작품 모두 큰 화제를 모으며 성공을 거두었다. 흥행 타율 또한 3연타로 높은 성과를 기록 중. '컨피던스 맨 JP'는 탄탄한 마니아층의 인기에 힘입어 극장판 《컨피던스 맨 JP -로맨스편》으로도 제작이 되어 30억 엔의 흥행수입을 거두었고, 기무라 타쿠야와 공동 주연을 맡은 영화 《매스커레이드 호텔》와 임팩트 높은 조연으로 출연한 《킹덤》은 각각 50억 엔, 60억 엔에 가까운 높은 흥행수입을 기록, 극장가를 휩쓸었다. 일년에 한 편만 성공해도 대단한 일인데 개봉한 세 편 모두가 130억 엔이 넘으며 일본의 대표적인 흥행여배우로 우뚝 섰다. 나가사와는 연기에 있어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 제62회 블루 리본상, 제44회 스포츠 호치 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고, 제43회 일본 아카데미상에서 최우수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듬해 2020년 7월 말에 공개된 《컨피던스 맨 JP -프린세스편》은 코로나 19 영향으로 개봉이 두 달 가량 미뤄졌지만 공개된지 한 달 만에 전작의 흥행수입인 30억 엔을 넘기면서 일본 극장가를 휩쓸고 있다. 그리고 최종 38억 엔을 달성하며 제3탄 제작이 확정됐다.
3. 이야깃거리
3.1. 취미 및 좋아하는 것
- 선천적으로 타고난 모태 미녀로 몸매 또한 길쭉길쭉 시원시원한 서구형 몸매를 자랑한다. 심지어 일본인들이 일본 특유의 고르지 않는 치아와 오다리[23]들이 많은 편에 비해 어린 시절부터 치열 상태도 굉장히 고르고 각선미가 매우 뛰어나다. 이 때문에 일본에서도 가장 닮고 싶은 선망의 몸매로 꼽힌다. 이 영향으로 위에 서술했듯히 의류 광고를 많이 찍는 편. 일본 랭킹 사이트 「Rankingoo!」에서 조사한 미각하면 생각나는 30대 여배우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유로는 「미니 스커트가 잘 어울린다」, 「날씬하고 장신이기 때문에」, 「『도시 전설의 여자』에서 짧은 의상이 잘 어울렸다」, 「모델들처럼 마냥 마르지만 한 것이 아닌 곳이 좋다고 생각한다」, 「다리의 모양이 깨끗하기 때문에」 , 「건강한 여성으로 보여져 근사하다고 생각한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들이 줄이었다. 이외에도 미각 조사에서는 늘 TOP 5 안에는 들고 있다.
- 자신의 키가 큰 것을 싫어해, 출연하고 있던 라디오 방송을 통해 「갖고 싶은 것은?」이라고 하는 질문에 대해 '작은 키!'라고 말했던 적이 있다. 또한 성격은 많은 사람이 있는 곳에선 별로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하지만 서른을 넘고 마음의 변화가 왔는지 키에 대해서도 방송 매체 등의 인터뷰에서 솔직히 털어놓고 있다.
- 동경하는 여배우는 마츠 타카코, 좋아하는 영화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이다. 또래 여배우 중에서는 미야자키 아오이를 매우 좋아하고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낸 친밀한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함께 만나면 왠지 모르게 두근두근 거린다고 한다.
- 목소리가 예쁘고 노래 실력이 뛰어난 편이다. 드라마 《젊은이들 2014》에서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잠깐 나오는데, 수준급 노래 솜씨로 팬들을 깜짝 놀래켰다.(관련 영상) 가수 활동을 희망하는 소리들도 꽤 들렸지만 가수는 자신과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 숏컷 머리가 유독 잘 어울린다. 본인이 숏컷을 좋아하는지 모르겠지만 2004년 개봉한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역할에 충실하고자 실제로 삭발을 한 후, 2005년까지는 중단발을 고수하다가 계속 머리를 길었지만 2006년 여름 다시 머리를 단발로 잘랐고, 이후 상당한 긴머리를 고수하다가 2011년 영화 《산》의 촬영으로 역할 때문에 긴 고심 끝에 30센치 이상의 머리를 자르고 숏컷 머리로 돌아왔다. 현재도 역할에 따라 과감히 커트하는 편인데 나가사와의 긴머리를 그리워하는 팬들 입장에선 숏컷 머리는 그동안 할만큼 했다는 반응들이 많고, 더 이상의 컷트는 그만했으면 바라고 있다.
- 일찍히 해외 진출을 도모해온 영향 탓에 중국어를 곧잘 한다. 발음도 꽤 좋은 편으로 중국어 외에도 영어 또한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고. 최근 출연한 《샤베쿠리007》에서 간단한 인사말을 중국어로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관련 영상)
- 예전부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팬이라서 고레에다의 영화를 많이 봤으며, 영화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함께 일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한다. 이 인연으로 고레에다의 TV 다큐멘터리 내레이션과 직접 연출한 TV 광고에도 출연했다.
3.2. 가족
- 아버지 나가사와 카즈아키는 전 축구 일본 대표 미드필더(MF)로, 주빌로 이와타의 초대 감독이기도 하다. 현재는 호쿠에쓰 고등학교 축구부 감독으로 재직 중이다. 아버지의 친구의 콘사도레 삿포로 감독 이시자키 노부히로의 일가와는 가족 모두가 친교가 깊고, 여배우가 되고 나서도 자주 식사를 같이 하는 것도 많다. 또한 아버지의 제자인 나카야마 마사시와는 나가사와도 안면이 있다고 한다.
- 2006년에는 아버지가 감독을 맡고 있던 토키와학원 타치바나고등학교의 축구부가 제84회 전국 고등학교 축구선수권 대회에 첫출장 했을 때, 나가사와가 축구부원에게 직접 축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하지만 본인은 축구보단 야구를 더 좋아하는듯 하다. 과거 손수건 왕자 사이토 유키에 공개적으로 팬임을 밝히면서 쑥스러워 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었다.
3.3. 교우관계
- 절친한 연예인 친구로는 걸그룹 Perfume의 놋치와 카시유카, 여배우 아소 쿠미코, 에이쿠라 나나, 스도 아츠코, 코이즈미 쿄코, 시바사키 코우, 미즈카와 아사미, 스즈키 안, 타케이 에미, 아리무라 카스미, 히로세 스즈 등과 사이가 좋다. 덧붙여 히로세 스즈는 나가사와를 존경하고 좋아하는 여배우로 꼽기도 했다.
- 남배우로는 츠마부키 사토시, 에이타, 릴리 프랭키 등과 친하다. 얼마전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난 미우라 하루마에 대해서도 "애교가 있고 붙임성 있고, 매우 정의감이 강한 아이였던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도 남동생처럼 생각하고 있었으므로 매우 유감입니다만, 《컨피던스 맨》이란 영화에 비치고 있는 하루마군은 매우 반짝반짝 빛나고 있으므로, 그 모습을 모두의 눈에 새겨 주었으면 하는 기분입니다"라고 심경을 말했다.
- 스즈키 안과는 호리코시 고등학교 동창이다. 그외에 동창으로는 NEWS의 테고시 유야,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여동생이 있다.[24] 위에 서술한 Perfume의 놋치와 카시유카와는 1년 선후배 사이로 절친한 사이임에도 팬이라고 한다. 원래 퍼퓸 팬인 소꿉친구의 결혼식 축하공연으로 친구들과 퍼퓸 노래 공연을 했는데, 그때 카시유카 포지션을 맡았던 친구도 시집을 가게 되어 또다시 퍼퓸 노래로 축하공연을 준비했다고 한다. 드라마 엔딩에서 퍼퓸 춤을 춘 적도 있고 여러모로 본인에게 큰 추억을 남긴 그룹인 듯.
3.4. 한국과의 인연
- 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가 개봉 당시 31만명을 동원할만큼 큰 화제가 되었었고, 이후 《눈물이 주룩주룩》, 《모테키》, 《바닷마을 다이어리》 등의 주연 작품들이 연달아 수입되어 극장 개봉 되고, 《드래곤 사쿠라》, 《프로포즈 대작전》 같은 인기 TV 작품들이 리메이크 되면서 국내 인지도는 상당하다.
- 2015년에는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함께 20주년을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에 첫 참석하며 공식적으로 첫 내한하였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나가사와 마사미와 첫 영화, 최고의 파트너" [20th BIFF] [20th BIFF] 나가사와 마사미 "부산 첫 방문, 굉장히 기대된다" 또한 사토 타케루와 함께 국제무대에 진출할 젊고 유망한 아시아 배우를 뽑은 「아시아캐스팅마켓 캐스팅보드 제1회 커튼콜 배우」로 선정되었다.[25]
- 영화 《아이 엠 어 히어로》의 촬영차 파주시에서 약 2달간 머무르며 촬영했다. 극 중 가장 중요한 장면이자 명장면으로 꼽을 수 있는 생존자들과 ZQN 감염자들이 마지막 공방전을 펼치는 주차장 장면을 비롯해서, 가장 중요한 장소로 등장하는 아울렛 몰 장면들은 모두 한국에서 촬영되었다. '아이엠 어 히어로' 70% 한국 촬영...'리얼리티 UP'
- 2020년 영화 《컨피던스 맨 JP -프린세스편》의 다나카 료 감독과의 대담 도중에 다음 작품은 역시 좀 가까운 아시아권 사람들과도 함께 일했으면 좋겠다고 희망을 밝히기도 했는데, 다음에 하고 싶은 것에 대한 감독의 질문에 「박새로이와 일하고 싶다」고 대뜸 《이태원 클라쓰》를 언급했는데, 심지어 「그냥 마침 지나가는 사람이라도 좋으니까」라고.
3.5. 여담
- 오키나와현과 인연이 깊다. 출연작의 영화 《심호흡이 필요하다》, 《눈물이 주룩주룩》, 《군청: 사랑이 물든 바다색》은 모두 오키나와현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그 인연으로 2009년 6월 15일에 오키나와현으로부터 츄라시마 오키나와 대사로 임명되었다.
- 2009년 4월 5일부터 2012년 3월 25일까지 닛폰 방송(매주 일요일 22:00~22:30 방송)에서 「나가사와 마사미 Sweet Hertz」를 약 3년간 진행해왔다. 2007년 방송 개시부터 2년간은 「나가사와 마사미 타이틀 미정(가제)」로 방송되고 있었지만, 2009년 4월 5일 방송분부터 타이틀이 정식 결정되었고, 2012년 3월 25일에 방송 종료되었다.
-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인 카가와 신지가 나가사와의 열혈팬으로 알려졌는데, 2012년 6월에 후지 테레비 《톤네루즈의 여러분 덕분입니다》에 출연해 23년간 팬임을 밝히며 공개 고백을 해[26] 화제가 되었다. 나가사와 마사미 씨 23년간 좋아했어요, 가가와신지 ‘로맨틱 고백’ 카가와 트위터로 팬들과 교류. 인생 마지막 희망은 "나가사와 마사미를 만나고 싶다" 이외에도 고교 시절부터 축구선수들과 야구선수들이 좋아하는 여자연예인 조사 순위에 꾸준히 랭크 되고 있다.
- 최근에 한 거짓말은 매니저한테 남자친구가 있다고 한 것이라 한다. 덧붙여 연애사로는 2007년 아라시 니노미야 카즈나리와의 열애 보도가 있었다. 당시 스포츠 신문 1면을 장식하고 각종 연예 프로그램의 메인을 장식했다.[27] 양측 소속사는 열애를 부정했고 콘서트에서 니노도 열애를 간접적으로 부정했다. 그러나 나가사와의 인터뷰,[28] 산마의 강제인증[29] , 5년간 꾸준한 기사등 으로 팬들 사이에선 둘의 만남이 기정 사실 화 되는 분위기지만 진실은 저 너머에... 열애설이 난 10년 후에 아라시 레귤러프로그램인 VS아라시에 처음으로 아라시와 공동 출연했다.[30] 결정적인 투샷이 없었기에 아직까지도 사귀었다, 안 사귀었다로 반응이 갈린다. 이후 2011년 4월 열애 보도가 된 EXILE의 멤버 AKIRA(본명: 쿠로사와 아키라)와는 같은 시즈오카현의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선후배 사이이다.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공개적으로 만나고 있다는 설도 있었으나 사실무근이다. 2013년부터는 패션모델 출신의 엄친아 배우인 이세야 유스케와 교제했었다.[31] 이쪽은 실제로도 파파라치 사진도 많이 찍혔던 커플이라 실제로 사귄것이 공공연히 인정 되었다. 허나 11살의 적지 않은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한때 결혼설까지 돌았었지만 2014년에 헤어졌다고 한다.
- 과거에 연기력 논란 외에 성격 논란이 있었다. 「성격이 더럽게 치사하고 이기적이다.」 라는 루머가 거의 정설 취급을 받고 있다. 과거에 한창 막강한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던 시절에는 사와지리 에리카처럼 본인 성격이 안 좋은걸 들켜도 상관없다는 식으로 매스컴에 좀 부담스러운 태도를 보였으나, 하락세 이후에 점차 나이가 들면서 철이 든 건지 최근에는 많이 자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 갈수록 연기가 늘고 있는 데다 연기 욕심이 생기면서 꼭 주연자리만을 고집하지 않고 열심히 다작을 하는 점 등이 차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성격을 논외로 생각하는 대중들도 많아졌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오우삼 같은 명감독들과 작업 외에도 몸값이 아주 조금씩 올라가고 있는데, 최근 들어서는 일본 영화계에서 단연 흥행 탑여배우로서 활약이 아주 대단하기 때문에 몸값은 더욱 상승할 예정이다. 마찬가지로 일드의 부흥기 당시 3대 파벌(사와지리 에리카파, 아이부 사키파) 중 하나. 특히 사와지리 에리카와는 앙숙 중의 앙숙이다는 루머가 인터넷을 통해 떠돌았지만 2007년 6월 나가사와가 사와지리 에리카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사와지리 에리카 REAL ERIKA'에 직접 출연해 보란듯이 사이좋게 사담을 떠드는 모습을 어필하면서 이 역시도 안티들이 꾸며낸 거짓으로 들통났다.
- 도호의 간판 여배우로서 2005년부터 현재 2021년까지 「도호 영화사 캘린더」의 표지를 17년 연속으로 장식하고 있다. 캘린더 사진은 도호 예능이 아닌 타소속 여배우들도 장식을 하지만 표지만은 소속 여배우가 주로 장식을 하고 있는데, 오랜기간 홀로 표지를 장식한 이유에는 나가사와가 대브레이크한 이후 소속사에 뒤를 이을만한 후배 여배우가 좀처럼 떠오르지 않았던 점도 크다. 하지만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카미시라이시 모네, 하마베 미나미 등이 차세대 스타로 주목 받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인 셈. 허나 후배 여배우들이 거침없이 무섭게 치고 올라오지 않는 이상은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2020년 현재 나가사와의 영화판에서의 입지가 굉장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몇년간 표지 모델은 지속될 듯 보인다.
- 오덕계에서 은근히 지명도가 높은 3차원의 연예인 중 하나. 그 이유는 아다치 미츠루의 작품 중 2000년대 이후 영화화 된 《터치》의 히로인인 아사쿠라 미나미[32]와, 《러프》의 여주인공인 니노미야 아미 역할을 맡았기 때문이다.
- 인기여배우 답게 60개 브랜드가 넘는 수많은 광고에 출연하고 있는데, 특히 일본 대표 국민음료인 칼피스의 장수 모델로 유명하다. 2005년 초부터 무려 16년차로 여고생시절 첫 등장해 현재는 아이엄마 역할까지 이르렀다. 얼마 전에는 다케노우치 유타카, 나가노 메이와 칼피스 100주년 행사에 등장했다.
- 일본 여성잡지 「ar」의 커버, 화보 사진들이 나올 때마다 매번 레전드를 갱신 중이다. 번외편으로 2010년 발매된 캘린더 또한 소장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레전드 여친짤들로 발매 시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언급되고 있다. 움직이는 영상으로 보고 싶다면 삼보 마스터의 흰 머플러(白いマフラー) 뮤직비디오를 추천.
- 2020년 10월 8일 무대 《걸스 & 보이스》에서 함께 공연을 한 아베 사다오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을 받아, 날 새벽까지 PCR 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이었던 것이 다음날 9일에 밝혀졌다. 해당 보건소에서는, 농후 접촉자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판단을 받았다고 한다. #
4. 출연 작품
4.1. 영화
4.1.1. 흥행수입[38]
4.2. 애니메이션 영화
4.3. 텔레비전 드라마
4.3.1. 시청률[43]
4.4. 웹 드라마
4.5. 연극
4.6. 뮤지컬
4.7. 비디오 게임
4.8. 다큐멘터리
4.9. 버라이어티
4.10. 라디오[51]
4.11. PV
4.12. 음반
- 세라복과 기관총 (2006년, 빅터 엔터테인먼트)
4.13. 광고(CM)
- 내각부 정부 「청소년 건전 육성 캠페인 공익 광고」 (2001년)
- 시즈오카은행 (2001년)
- 석유 팬히타 「코로나」 (2002년)
- 야마자키 나비스코 「잼 크레페 쿠키」 (2002년)
- NHK-BS 「하이비전 수신료 캠페인」 (2002년)
- NTT 동일본 「B후렛트」(2004년) - 기무라 타쿠야와 공동 출연
- NTT 서일본 「후렛트 히카리 프리미엄」 (2005 ~ 2010년) - 스즈키 이치로와 공동 출연
- 웹 무비 「あそむび幸運探偵風烈光の事件簿」 (2007년) - 웨이트리스 역 [53]
- SEED
- 콘택트 렌즈 「2weekpure」 (2005년 ~ 2009년)
- 오리지널 넷 무비 「퓨어」 (2006년)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 연출.
- 콘택트 렌즈 「SEED 1dayPure」 (2009년)
- 콘택트 렌즈 「2weekpure」 (2005년 ~ 2009년)
- 칼피스
- YUKI 『기쁨의 종』 전18 패턴 싱글 CM (2005년) [54]
- 엡손
- 기업 광고 「엡손」 (2005년 ~ 2009년)
- 「컬러 리오」 (2005년 ~ 2009년)
- 「신컬러 리오 프린터」 (2007년)
- 「dreamio」 (2007년)
- 일본 위성방송 「WOWOW」 (2005년) - 아카시야 산마와 공동 출연
- 시즈오카현 선거관리위원회 중의원 선거 투표 PR (2005년) - 이토 히데아키와 공동 출연
- KOSE
- 샴푸 「살롱 스타일」 (2005년 ~ 2009년)
- 바디제품 「RESOA」 (2007년)
- 화장품 「윤기수」, 「설기수」 (2008년 ~ 2010년)
- 롯데제과
- 에스에스 제약
- 「에스탁크니스캐프 12」 (2006년)
- 「HYTHIOL-C plus」 (2011년 ~ 2012년)
- 아지노모토 「쿠노르 컵스프」 (2006년 ~ 2009년) - 오구리 슌과 공동 출연
- 도호 시네마즈 「산스 트리트 하마키타 오픈」고지 PR (2007년) - 오프닝 이미지 캐릭터
- 일본 국민연금기금 캠페인 (2007년 ~ 2010년) - 이미지 캐릭터
- 다이하츠 자동차 「탄트카스탐」 (2008년) - 이토 히데아키와 공동 출연
- JR서일본 (2008년 ~ 2014년)
- 「비즈니스 응원 새로운 다이아몬드!」
- 「J-WEST 카드(익스프레스 예약)」
- 도호 예능 「도호 신데렐라 오디션」 홍보 PR (2010년)
- 온워드 가시야마 「쿠미쿄쿠」 (2010년 ~ 2011년)
- JP 유초 은행 「일본전국, 우체국 가족」 (2010년 ~ ) - 사토 타케루, 사쿠라바 나나미, 쇼후쿠테이 츠루베 외 공동 출연
- DEEP 『흰 머플러』 싱글 CM (2011년)
- JKA 경륜 「KEIRIN」 (2011년 ~ 2014년) - 오다기리 죠, 오오모리 나오 외 공동 출연
- 파르코 백화점 「파르코 × 모테키 『여름 바겐세일』」 (2011년)
- 재팬 게이트웨이 「레부르 논실리콘 샴푸」 (2012년 ~ 2015년) - [55]
- 산네이 인터내셔널 「네츄럴 뷰티 베이직」 (2012년)
- 유캔 (2013년 ~ 2014년) - 오카다 마사키, 유즈 외 공동 출연
- 알파 로메오 오토모바일 이태리 자동차 「I WANT ALFA ROMEO」 (2014년 ~ 2015년)
- 그리스 잡화 브랜드 「폴리 폴리(Folli Follie)」 (2014년 ~ 2016년)
- 오리지널 넷 무비 「Folli Follie Japan Presents 『A Day with Masami Nagasawa』」 ※니나가와 미카 감독 연출.
- 포인트 SPA 브랜드 「GLOBAL WORK」 (2014년 ~ 2015년) - 오오사와 타카오와 공동 출연
- 가네보 화장품
- 코후레도르(COFFRET D'OR) (2015년 ~ 2017년)
- 에비타(EVITA) (2018년 ~ 2019년)
- 카오 아지엔스 샴푸 「ASIENCE MEGURI」 (2015년)
- 일본 위성방송 「WOWOW」 (2015년) - 니시지마 히데토시, 피에르 타키와 공동 출연
- 킨쵸 「무시코나즈」 (2016년 ~ )
- 뉴욕 패션 브랜드 「질스튜어트」 (2016년)
- 타이완 관광청 (2016년 ~ 2017년)
- 쿠보다그룹 (2017년 ~ )
- NTT 도코모 「dTV」 (2017년) - 타카하시 잇세이와 공동 출연
- 미국 스포츠웨어 「언더아머」 (2017년 ~ 2018년)
- 아사히음료 「미츠야 사이다」 (2017년) - 카미키 류노스케, 요시네 쿄코, 비트 타케시, 딘 후지오카와 공동 출연
- 의류 「AZUL by moussy」 (2017년)
- 부동산 「스미토모 임업 주택」 (2017년 ~ ) - 카세 료와 공동 출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연출.
- 타이세이 건설 (2018년) - 내레이션 ※신카이 마코토 감독 연출.
- 의류 「LOWRYS FARM」 (2018년 ~ ) - 카호와 공동 출연
- 정유기업 「이데미츠-쇼와쉘」 (2019년 ~ )
- 아사히맥주 「더 리치」 (2020년 ~ ) - 다케노우치 유타카와 공동 출연
- 시세이도 「ELIXIR」 (2020년 ~ )
4.14. 기타 경력
- 시즈오카 은행 이미지 캐릭터 (포스터 출연, 2001년)
- 중소기업 종합 사업단 (포스터 출연, 2001년)
- JR 서일본 「신춘 첫 참배 타기 마음껏 표」 (포스터 출연, 2003년)
- 소방청, 일본 손해 보험 협회 「전국 통일 방화 표어」 (포스터 출연, 2004년)
- 카가와현 명예홍보대사 (2004년~2006년)
- 후생 노동성, 중앙 노동재해 방지협회 「전국 안전주간」 이미지 캐릭터 (포스터 출연, 2005년)
- 제56회 NHK 홍백가합전 심사위원 (2005년)
- 경시청 달력 (2006년)
- 환동사 문고 「10주년 캠페인」 이미지 캐릭터 (2006년)
- 농림 수산 「식사 균형 가이드 보급 계발 캠페인」 이미지 캐릭터 (2006년)
- 오키나와현 츄라시마 오키나와 홍보대사 (2009년)
- 시즈오카현 「좋아요 시즈오카 국민 투표」 홍보대사 (2014년)
- 도호 시네마즈 「도쿄 니혼바시」 이미지 캐릭터 (2014년)
- 제66회 NHK 홍백가합전 심사위원 (2015년)
- 타이완 관광청 「타이완관광촉진」 이미지 캐릭터 (2016년 ~ 2017년)
5. 수상
[1] 2000년에 도호 신데렐라 오디션 그랑프리에서 입상했고, 같은 해 영화 ‘크로스 파이어’로 데뷔했다.[2] 주연작만 기록[3] 주연작만 기록[4] 게스트 출연은 제외하였다.[5] 한국의 CJ그룹 같은 대기업 영화 배급사이다.[6] 현재는 호쿠에쓰 고등학교 축구부 감독이다.[7] 재미있는 일화로는 2008년 오리콘 스타일 조사의 응답으로 '남자 앞에서 나가사와 마사미를 싫어한다고 말할 수 없다!'는 조사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8] 2017년 9월 8일 방송된 TBS 《A-Studio》에 출연[9] 나가사와의 친오빠 역시 장신으로 185cm 이상이다.[10] 도쿄에 위치한 나카노 구립 다이쿠 중학교 (현 나카노 구립 나카노 중학교)에 전학했다.[11] 연기에 전념하기 위해 대학에는 진학하지 않았다.[12] 옆은 스즈키 안[13] 크랭크인은 2000년 2월 9일, 극장 상영은 4개월 후인 6월 10일이다.[14] 한국에서는 영화 《내 머리속의 지우개》의 원작 드라마로 알려져 있다.[15] 이때 첫 인연을 맺은 오구리 슌과는 지금도 절친한 사이로 친오누이 같은 관계라고 한다. 이후로도 몇몇 작품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16] 이 영화의 주요 촬영지인 카가와현의 「카가와를 빛낸 명예대사」로 임명 되어 2005년 8월부터 11월까지 JR 야마노테선으로 자체 광고 전차가 운행되기도 했다.[17] 영화 개봉 3개월 후에 만들어진 드라마판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된 아야세 하루카 역시 똑같이 삭발을 감행했다.[18] 10년은 더 지난 현재까지도, 심지어 한쪽이 유부남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사귀었는지 안 사귀는지로 의견이 갈리고 있다. 보통 열애 보도에 뒤따르는 투샷 사진이 없다는 것 때문으로 보인다.[19] 일본-대만 합작 드라마[20] 전후편으로 나눠 2013년과 2014년에 각각 개봉되었다.[21] 드라마가 마사미의 각선미를 정말 강조한다. 첫 등장부터 각선미 자랑이다. 사진 참조 [22] 윗세대 중에서는 코이즈미 쿄코, 키키 키린, 오노 마치코가 자주 입성했다. 특히 오노 마치코는 유명해지기 전부터 입성을 자주 한 편.[23] 무릎 관절이 바깥쪽에 위치해 활 모양으로 휜 다리.[24] 이름은 야마시타 리나이다.[25] 그외에 한국 배우 김우빈, 김고은을 비롯해 중국 배우 조우정, 대만 배우 장용용이 선정됐다.[26] 2년이 지난 얼마전 인터뷰에서는 지구가 멸망하기전에 꼭 하고 싶은 일로 나가사와 마사미를 꼭 만나보고 싶다고 한다. 꼭 소원 이루길 바라지만 요즘 카가와의 행보를 보면 끝내 못 이룰지도.[27] 보도에 따르면 공동 출연했던 2005년 드라마 《상냥한 시간》 이후로 2년간 진지하게 교제하고 있다고 했다.[28] 좋아하는 남성 타입은 '야구소년 타입. 키는 눈높이가 똑같은 게 좋다' 라고 니노를 연상시키는 인터뷰를 했었다. 또한 민머리인 사람이 좋다고 했는데 그 당시 니노는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삭발을 한 상태였다.[29] 평소 나가사와의 팬이었던 일본의 거물 개그맨 아카시야 산마가 라디오에서 강제인증 해버리는 바람에 팬들은 멘붕에 빠졌다. 그 내용은 대략 이제 나가사와 마사미는 포기했다. 소문의 아이돌 그룹 남자에게 진짜 사귀냐고 물어보니 그렇게 예의 바르던 사람이 '그냥 놔두세요!'라고 화냈다고 한다.[30] 온갖 영화, 드라마 다 나와도 나름 각 방송국에서 방센대표방송 중 하나였던 아라시 레귤러에 단한번도 나온적이 없었던것도 열애증거 중 하나였다.[31] 이세야는 도쿄예술대학을 현역으로 합격해 졸업한 엘리트이지만 과거에 히로스에 료코부터 시작해서 키무라 요시노 등 당대의 유명 탑여배우들을 줄줄히 사귀어온 능력자로도 유명하다.[32] 아사쿠라 미나미의 경우, 일본 내에선 이상적인 히로인의 대명사가 될 정도의 인기 캐릭터이다.[33] 비중은 사실상 단역수준의 특별출연.[34] 제68회 칸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35] 쇼핑몰 장면은 눈에 익을 수도 있는데, 경기도 파주의 한 쇼핑몰에서 촬영됐다. 한국에서 촬영된 이유로는 도로에서의 자동차 액션과 실제 총기 발포 등이 일본에서 불가능해 제작진이 로케이션을 물색한 끝에 한국행을 결정했다고 한다. 총 2개월의 촬영 기간 중 40일간 한국에서 촬영이 진행 되면서 나가사와 또한 아리무라 카스미 등과 한국에 내한했다.[36] 제70회 칸 국제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 초청작[37] 애덤 샌들러, 드루 배리모어 주연의 동명의 할리우드 영화(2004년)의 리메이크 작으로 하와이에서 올로케 촬영 되었다.[38] 주연작만 기록[39] 제81회 미국 아카데미상 단편 애니메이션상 수상작이다.[40] 실사 연기는 카토 로사가 맡았었다.[41] 평병한 여대생이 취업 면접에서 『갠지스강에서 버터플라이했습니다』라고 말해버린 것을 시작으로, 인도 여행을 떠나게 되어 다양한 체험을 한다는 내용으로 쿠도 칸쿠로가 각본을 썼다. 극중 클라이맥스는 나가사와가 직접 갠지스강에서 버터 플라이 수영 장면이 방송되었는데, 인도행을 걱정하는 아버지를 설득하기 위해서 다툼이 있었다고 기자회견에서 언급하기도 했었다.[42] 대만 드라마로 현지 제목은 유맹단고점이다. 나가사와 마사미는 이 작품의 촬영으로 2012년 9월부터 대만에 약 4개월 가량 머물면서 거의 전편, 북경어 대사를 소화하였다.[43] 주연작만 기록[44] 아이 엠 어 히어로 스핀오프판 웹드라마[45] 2020년 5월, 도쿄 신국립 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이였으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 영향으로 공연이 취소되었다.[46] 미국 스튜디오 54 브로드웨이에서 공연 된 뮤지컬의 일본판으로 엠마 스톤, 미셸 윌리엄스, 시에나 밀러가 연기한 역할이다.[47] 세익스피어의 작품을 헤비메탈로 표현한 쿠도 칸쿠로의 작품[48] 마츠오 스즈키 작가·연출, Bunkamura 극장 코쿤 공연[49] 미즈카와 아사미와의 여행 프로그램[50] 「○○ TV」 는 출연자가 "정말 하고 싶은 것"에 도전하는 버라이어티 방송으로 나가사와가 20년 가까운 커리어 안에서 도전하고 싶다고 열망해온 기획을 스스로 프로듀스로 이뤄졌다.[51] 게스트 출연은 제외하였다.[52] 매주 일요일 22:00 - 22:30 방송. 2007년 방송 개시부터 2년간 「나가사와 마사미 타이틀 미정(가제)」로 방송되고 있었지만, 2009년 4월 5일 방송분부터 타이틀이 정식 결정 되었다. 2012년 3월 25일 방송 종료 되었다.[53] 모리야 켄타로 감독 연출, 스키마 스위치가 『너의 요일』 (君曜日)라는 제목의 주제가를 불렀다.[54] 나가사와 마사미 주연 영화 「터치」주제가이다.[55] 2012년에는 츠치야 안나, 캬리 파뮤파뮤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이시하라 사토미, 에이쿠라 나나, 토다 에리카와 공동 출연[56] 한중일 유망주 배우에 주어지는 상으로 한국의 김우빈, 김고은, 중국의 조우정, 장용용과 일본에서는 나가사와 마사미와 사토 타케루가 함께 수상했다.[57] 2005년 수상에 이어 역대 두 번째 수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