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 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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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藤 浩二'''
용과 같이 시리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2는 단 토모유키, 극은 세토가와 타이치. 극2에서는 카게가와 타카히로. 첫 등장이 이름 있는 중간보스라서 그런지 일본도를 즐겨 사용한다는 것만 빼면 별다른 특이사항은 없'''었'''다.
1편 기준으로 니시키야마조 와카가시라(부두목).
키류 카즈마와 니시키야마 아키라가 세레나에서 오랜만에 만나 이야기 하던중 니시키야마가 미즈키를 죽였다는 회상에서 첫 등장한다. 부하들이 미즈키의 입을 열게 하려고 고문중 실수로 죽여버리자, 거기에 엄청나게 분노한 니시키야마가 부하들을 총으로 쏴 죽이는 걸 멍하니 쳐다본다. 니시키야마가 총을 다 쏘고 나가버리자 그의 뒤에 대고 뒷수습을 하겠다고 조아린다.
회상이후 니시키야마가 키류 카즈마와 합의를 보지 못하고 먼저 세레나에서 나오자, 바로 다가가 "예정대로 진행할까요?"라고 물어본다. 니시키야마가 침묵을 지키다 승낙하자, 먼저 부하들을 보내 세레나를 습격한다. 그러나 부하 한 명이 키류에게 두들겨 맞고 뒷문으로 떨어지자, 일본도를 빼들고 형님의 명령이니 죽어달라고 말하며 키류를 공격한다. 그리고 당연히 발리고(…) 등장은 없다.
싸우기전 키류에게 오랜만이라고 인사를 하는것을 보면 키류가 감옥에 가기 전부터 이미 조직원이었으며 어느정도 안면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극2에선 신도 코우지로 번역되었다.
니시키야마의 뒤를 이어 니시키야마조의 2대 두목이 된 것[1] 은 물론, 두목이 사라진 시마노조와 도지마조 일부를 흡수하여 동성회 내 최대 조직이 된다.[2] 그러나 키류가 동성회 회장 대행인 도지마 야요이와 차기 회장 후보인 도지마 다이고를 지지하는 것과 달리, 키류가 니시키야마를 죽였다는 이유로 협력하지 않는다.
급기야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오미 연합의 센고쿠 토라노스케와 작당하고 있었다는 게 밝혀진다. 본인 왈, 그걸 거쳐 동성회의 차기 회장이 되어 '''야요이를 내 것으로 만들겠다'''고. 그러더니 난데없이 '''야요이의 목을 틀어쥐고는 강제로 키스를 시전한다(!!!). 그것도 예전 대두목의 아내이자 현 회장 대행과!''' 그리고선 키류에게 너도 예전에 한 여자를 두고 싸웠지 않느냐면서, 그것 때문에 동성회가 막장이 됐다며 화를 낸다. 그러나 야요이는 나는 소헤이가 죽었어도 그를 여전히 사랑하며, 그 마음은 변치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키류도 그녀의 편을 들어준다. 그러자 신도는 그럼 힘으로 얻겠다고 하면서 키류의 목을 베겠다고 하다가, 야요이를 내 것으로 만들겠다고 끝까지 강조한다(…). 덕분에 2에서 가장 중요하게 나오는 장면인 도지마 야요이를 진지하게 인질로 잡는 장면이 개그가 되어버렸다.
이후 동성회 저택 밖까지 나가 키류와 치고받지만 결국 패배한다. 마지막까지 최후의 발악으로 총으로 쏘려고 했지만, 다이고가 재빨리 권총을 주워들어 쏴버리는 바람에 사망한다.
전개상 필요한 악역이었지만 아무리 재평가해도 그만한 그릇은 아니기 때문에 용과 같이 2에서의 행동이 매우 위화감이 든다. 하물며 아무리 니시키야마 사후 동성회 최대조직이 됐다지만 4대 회장인 키류에게 반항하는 것조차 1편에서의 위치를 생각하면 위화감이 든다.
그나마 이를 최대한 끼워맞춰본다면 이놈이 2편 시점에서 동성회 내 최대 조직의 조장이 됐다는 것 자체가 그만큼 동성회 상태가 개판이라는 의미를 상징한다고 볼 수 있을지 모른다. 작중에도 꾸준히 묘사되지만 동성회는 작중 시간대 1년 전인 전작에서도 1995년 시점 프롤로그에서 도지마 소헤이가 니시키야마에게 우발적인 암살을 당했고, 10년 후인 1편 본편 시점에서 신도가 따르던 니시키야마를 비롯해서 3대 회장인 세라 마사루, 다른 조장들 시마노 후토시와 카자마 신타로가 내부 암투로 인해 사망했다. 어찌저찌 내분을 수십했지만 4대 회장에 등극한 키류가 곧바로 은퇴를 하며 라이벌 조직인 오미 연합 테라다조의 테라다 유키오에게 5대 회장 자리를 넘긴 것이 얼마나 동성회 내부의 지휘부가 커다란 손실을 입었는지 알 수 있다. 설상가상으로 2편에서는 '마지마조'로 완전히 독립한 마지마 고로가 결과적으로 자기 부하가 일으킨 삽질을 책임진다는 이유로 자기 조직과 함께 통째로 동성회를 탈퇴했으며, 이후에는 테라다 유키오가 암살당해 구심점까지 없어져서 동성회 운영과 관련이 없는 도지마 야요이가 대행을 할만큼 동성회의 약화가 2편에서도 꾸준히 묘사 및 언급되고 있으니까 지푸라기라도 잡아야하는 판국이라 신도 코지가 자연스럽게 어부지리로 고속 출세를 한 것으로 보인다.
용과 같이 2에서는 The Grudge, 극 2의 테마곡은 Break off.
'''新藤 浩二'''
1. 개요
용과 같이 시리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2는 단 토모유키, 극은 세토가와 타이치. 극2에서는 카게가와 타카히로. 첫 등장이 이름 있는 중간보스라서 그런지 일본도를 즐겨 사용한다는 것만 빼면 별다른 특이사항은 없'''었'''다.
2. 행적
2.1. 용과 같이(극)
1편 기준으로 니시키야마조 와카가시라(부두목).
키류 카즈마와 니시키야마 아키라가 세레나에서 오랜만에 만나 이야기 하던중 니시키야마가 미즈키를 죽였다는 회상에서 첫 등장한다. 부하들이 미즈키의 입을 열게 하려고 고문중 실수로 죽여버리자, 거기에 엄청나게 분노한 니시키야마가 부하들을 총으로 쏴 죽이는 걸 멍하니 쳐다본다. 니시키야마가 총을 다 쏘고 나가버리자 그의 뒤에 대고 뒷수습을 하겠다고 조아린다.
회상이후 니시키야마가 키류 카즈마와 합의를 보지 못하고 먼저 세레나에서 나오자, 바로 다가가 "예정대로 진행할까요?"라고 물어본다. 니시키야마가 침묵을 지키다 승낙하자, 먼저 부하들을 보내 세레나를 습격한다. 그러나 부하 한 명이 키류에게 두들겨 맞고 뒷문으로 떨어지자, 일본도를 빼들고 형님의 명령이니 죽어달라고 말하며 키류를 공격한다. 그리고 당연히 발리고(…) 등장은 없다.
싸우기전 키류에게 오랜만이라고 인사를 하는것을 보면 키류가 감옥에 가기 전부터 이미 조직원이었으며 어느정도 안면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2.2. 용과 같이 2(극2)
극2에선 신도 코우지로 번역되었다.
니시키야마의 뒤를 이어 니시키야마조의 2대 두목이 된 것[1] 은 물론, 두목이 사라진 시마노조와 도지마조 일부를 흡수하여 동성회 내 최대 조직이 된다.[2] 그러나 키류가 동성회 회장 대행인 도지마 야요이와 차기 회장 후보인 도지마 다이고를 지지하는 것과 달리, 키류가 니시키야마를 죽였다는 이유로 협력하지 않는다.
급기야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오미 연합의 센고쿠 토라노스케와 작당하고 있었다는 게 밝혀진다. 본인 왈, 그걸 거쳐 동성회의 차기 회장이 되어 '''야요이를 내 것으로 만들겠다'''고. 그러더니 난데없이 '''야요이의 목을 틀어쥐고는 강제로 키스를 시전한다(!!!). 그것도 예전 대두목의 아내이자 현 회장 대행과!''' 그리고선 키류에게 너도 예전에 한 여자를 두고 싸웠지 않느냐면서, 그것 때문에 동성회가 막장이 됐다며 화를 낸다. 그러나 야요이는 나는 소헤이가 죽었어도 그를 여전히 사랑하며, 그 마음은 변치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키류도 그녀의 편을 들어준다. 그러자 신도는 그럼 힘으로 얻겠다고 하면서 키류의 목을 베겠다고 하다가, 야요이를 내 것으로 만들겠다고 끝까지 강조한다(…). 덕분에 2에서 가장 중요하게 나오는 장면인 도지마 야요이를 진지하게 인질로 잡는 장면이 개그가 되어버렸다.
이후 동성회 저택 밖까지 나가 키류와 치고받지만 결국 패배한다. 마지막까지 최후의 발악으로 총으로 쏘려고 했지만, 다이고가 재빨리 권총을 주워들어 쏴버리는 바람에 사망한다.
전개상 필요한 악역이었지만 아무리 재평가해도 그만한 그릇은 아니기 때문에 용과 같이 2에서의 행동이 매우 위화감이 든다. 하물며 아무리 니시키야마 사후 동성회 최대조직이 됐다지만 4대 회장인 키류에게 반항하는 것조차 1편에서의 위치를 생각하면 위화감이 든다.
그나마 이를 최대한 끼워맞춰본다면 이놈이 2편 시점에서 동성회 내 최대 조직의 조장이 됐다는 것 자체가 그만큼 동성회 상태가 개판이라는 의미를 상징한다고 볼 수 있을지 모른다. 작중에도 꾸준히 묘사되지만 동성회는 작중 시간대 1년 전인 전작에서도 1995년 시점 프롤로그에서 도지마 소헤이가 니시키야마에게 우발적인 암살을 당했고, 10년 후인 1편 본편 시점에서 신도가 따르던 니시키야마를 비롯해서 3대 회장인 세라 마사루, 다른 조장들 시마노 후토시와 카자마 신타로가 내부 암투로 인해 사망했다. 어찌저찌 내분을 수십했지만 4대 회장에 등극한 키류가 곧바로 은퇴를 하며 라이벌 조직인 오미 연합 테라다조의 테라다 유키오에게 5대 회장 자리를 넘긴 것이 얼마나 동성회 내부의 지휘부가 커다란 손실을 입었는지 알 수 있다. 설상가상으로 2편에서는 '마지마조'로 완전히 독립한 마지마 고로가 결과적으로 자기 부하가 일으킨 삽질을 책임진다는 이유로 자기 조직과 함께 통째로 동성회를 탈퇴했으며, 이후에는 테라다 유키오가 암살당해 구심점까지 없어져서 동성회 운영과 관련이 없는 도지마 야요이가 대행을 할만큼 동성회의 약화가 2편에서도 꾸준히 묘사 및 언급되고 있으니까 지푸라기라도 잡아야하는 판국이라 신도 코지가 자연스럽게 어부지리로 고속 출세를 한 것으로 보인다.
용과 같이 2에서는 The Grudge, 극 2의 테마곡은 Break o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