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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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相式
1937년 01월 08일 ~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호는 우암(愚庵)이다.
1937년 경상남도 밀양군(현 밀양시)에서 태어났다. 부산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상경대학을 졸업하였다. 이후 세무사 자격증을 취득하였으며 조양상선주식회사 전무이사 등을 역임하였다.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하대돈 대신 민주정의당 후보로 경상남도 밀양군-창녕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무소속 노태극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이후 대한민국 국회 재무위원회에서 간사를 역임하였다.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민주한국당 박일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같은 해 민주정의당 경상남도지부 위원장에 임명되었다. 1986년 민주정의당 중앙집행위원에 임명되었다. 1987년부터 1988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재무위원장을 역임하였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후보로 경상남도 밀양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통일민주당 박일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1989년 대한민국 국회 예산결산위원장이 되었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자유당 후보로 경상남도 밀양시-밀양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 대한민국 국회 정치관계법심의특별위원회 위원장이 되었다. 1993년 민주자유당 정치개혁위원회 위원장이 되었다. 1994년 다시 대한민국 국회 정치관계법심의특별위원회 위원장이 되었다. 1995년 한국세무사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국회의원 선거 불출마를 선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