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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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 입사한 가톨릭평화방송(CPBC) 남자 아나운서. 2020년 현재 가톨릭평화방송 뉴미디어전략팀에 속하며, 빠다니엘TV를 운영하는 유튜버이다.
1988년 10월 10일 생이다. 세례명은 '다니엘(Daniel)'.
국민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고[1] , 게다가 특이하게도 연극영화과를 부전공했다고[2] ...
2020년 8월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방송문화컨텐츠전공 석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가톨릭평화방송 신입사원 공채에 PD로 지원해 PD로 최종합격했는데, 입사하고 아나운서가 되었다고 한다.[3] 이러한 경력 덕에 유튜버로 발령받은 듯 하다.
2015년 10월 라디오 가을 개편을 맞아 자신의 이름을 프로그램 제목에 걸고 주말 낮 방송을 하게 되었는데( 신의석의 오늘이 축복입니다 )
2016년 4월 라디오 봄 개편을 맞아 자신의 이름을 건 새 매일 프로그램( 신의석의 11시가 좋다 ) 를 맡게 되었다.
그리고 2018년 12월 라디오 대림 개편을 맞아, 신의석의 11시가 좋다 가 종영되고 개그맨 이동우 씨와 함께 한낮의 가요선물 이동우 신의석입니다 를 맡게 되었다. 다만, 그동안 제작진행하던 국방부 군종정책과와의 협업프로그램 군종의 시간)에서는 하차하였다.
또 2016년 가톨릭평화방송 본격토크멘터리쇼 성경인물탐구 IF YOU MC를 맡아, CPBC TV에서도 얼굴을 자주 볼 수 있게 되었고, 2018년 우리본당 노래자랑 시즌2로 본당 여기저기를 누비며 (아나운서로서의 이미지는 챙기지 않고) 온 몸을 던져가며 재롱을 부리는 모습으로 많은 가톨릭 신자분들의 호감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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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나운서 합창단 '노래처럼' 합창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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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TV Radio 통합 대림개편을 통해 새 TV 토크쇼, 성경인물탐구 IF YOU 진행을 맡았다.(제목은 '성경인물탐구'라는 학술적인 느낌이지만, 실제로는 병맛이다. 종교예능의 새 흐름을 여는 느낌이랄까?) 이 프로그램은 시청자들과 가톨릭 교회 내의 반응에 힘입어 성경인물탐구 IF YOU 시즌2 까지 제작되었다.
2014년 <한국 아나운서 대상 시상식>에서 신입 아나운서 장기자랑 때(아나운서들은 매년 시상식 때 신입 아나운서들의 장기자랑을 보는 시간이 있다고 함-그들만의 재롱잔치인가??) Bobby의 '연결고리#힙합'을 아나운서 버전으로 개사한 '연결고리#아나운서'로 중소방송사 아나운서임에도 불구하고 타 방송사 아나운서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고 한다. 유튜브에 관련 영상이 있으니 손발이 오그라들고 싶다면 아래 영상 링크 참조.
https://www.youtube.com/watch?v=puvUeXqaO_Q
실제로 KBS, SBS, TBS 신입 아나운서들의 장기자랑도 있었지만 정작 가장 기억에 남는 장기자랑은 신의석 아나운서라는 평가가 있는 것을 보면 끼가 충만한 듯
선배 김슬애 아나운서(2012년 입사)와는 같은 88년생으로 동갑으로 실제로 친한 사이인 듯하다. 같은 라디오 프로그램의 주중, 주말 DJ를 맡은 적이 있고, 실제로 성탄특집 같은 특집 방송 때 더블DJ로 함께 진행하기도 했다.
선배 김지현 아나운서(2012년 입사)와 아주 친한 것처럼 보인다. 서로 자신의 방송에서 상대방을 언급하는데, 선후배 사이긴 하지만 후배인 신의석 아나운서 쪽에서 김지현 아나운서를 자꾸 언급하며 은근히 놀리는 것을 보면 사이가 좋은 듯. 김지현 아나운서가 휴가나 공무로 자리를 비우면 주로 신의석 아나운서가 대타를 하는 것 같다. 김지현 아나운서 진행의 행복을 여는 아침이나, PBC TV 뉴스에 종종 대신 출연한다.
자신이 제작하고 김지현 아나운서가 진행했던 프로그램인 군종의 시간(현재는 본인이 제작 진행을 다 하고 있는 중)에서 김지현 아나운서가 PD를 맡고 있는 신의석 아나운서를 계속 언급하면서 친분관계에서 우러나오는 농담을 건넸었는데 데 둘의 케미가 꽤 좋았다.
또한, 가톨릭평화방송 아나운서들이 제작하는 우리말 바른말에서도 둘의 의형제 케미는 빛을 발한다.
천주교 쪽에서는 열심히 성당에서 활동하는 참한 남녀 사람이 있으면, 신부님이나 수사님이나 수녀님이 되라고 권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신의석 아나운서는 라디오 방송에서 청취자들과 출연하는 신부님들이 자꾸만 '성소(사제나 수도자가 되라고 하느님께서 부르신다는 의미)'가 있다고 몰아가는 통에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고. 하지만 예전에 진행했던 주말 라디오 방송 신의석의 오늘이 축복입니다에서 거듭 '자신은 여자를 너무 좋아해서 그 길을 갈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 그리고 2019년에 결혼했다.
안동MBC 출신 경력으로 2015년에 가톨릭평화방송에 입사한 음악이 있는 저녁풍경 진행자 이정민 아나운서와도 친하게 지내는 듯. 입사 연도는 자신보다 늦지만 경력이 더 많은 이정민 아나운서를 선배로 대접하고 있다.
대원방송 공채 5기 성우, 박요한과 절친한 사이라고 한다.[4]
1. 소개
2014년에 입사한 가톨릭평화방송(CPBC) 남자 아나운서. 2020년 현재 가톨릭평화방송 뉴미디어전략팀에 속하며, 빠다니엘TV를 운영하는 유튜버이다.
1988년 10월 10일 생이다. 세례명은 '다니엘(Daniel)'.
국민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고[1] , 게다가 특이하게도 연극영화과를 부전공했다고[2] ...
2020년 8월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방송문화컨텐츠전공 석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가톨릭평화방송 신입사원 공채에 PD로 지원해 PD로 최종합격했는데, 입사하고 아나운서가 되었다고 한다.[3] 이러한 경력 덕에 유튜버로 발령받은 듯 하다.
2015년 10월 라디오 가을 개편을 맞아 자신의 이름을 프로그램 제목에 걸고 주말 낮 방송을 하게 되었는데( 신의석의 오늘이 축복입니다 )
2016년 4월 라디오 봄 개편을 맞아 자신의 이름을 건 새 매일 프로그램( 신의석의 11시가 좋다 ) 를 맡게 되었다.
그리고 2018년 12월 라디오 대림 개편을 맞아, 신의석의 11시가 좋다 가 종영되고 개그맨 이동우 씨와 함께 한낮의 가요선물 이동우 신의석입니다 를 맡게 되었다. 다만, 그동안 제작진행하던 국방부 군종정책과와의 협업프로그램 군종의 시간)에서는 하차하였다.
또 2016년 가톨릭평화방송 본격토크멘터리쇼 성경인물탐구 IF YOU MC를 맡아, CPBC TV에서도 얼굴을 자주 볼 수 있게 되었고, 2018년 우리본당 노래자랑 시즌2로 본당 여기저기를 누비며 (아나운서로서의 이미지는 챙기지 않고) 온 몸을 던져가며 재롱을 부리는 모습으로 많은 가톨릭 신자분들의 호감을 샀다.
2. 출신 학교
-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방송문화컨텐츠전공 문학석사
- 국민대학교 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 문학사 (연극영화 부전공)
- 숭실고등학교 졸업
3. 방송 활동
- 2014년 6월 말에 라디오 뉴스로 방송 데뷔
- 2014년 10월 말에 가을 라디오 개편으로 한낮의 가요선물 주말 진행자 발탁(주중 진행 김슬애 아나운서)
- 2014년 아나운서 대상 시상식에서 '장기범상'을 수상한 Radio 1분 Spot <우리말 바른말> 출연
- TV 매일미사 독서 화답송, 각종 TV 더빙
- 최초에는 PD로 합격해서인지는 몰라도 군종의 시간의 PD를 맡았었다.(제작/진행 신의석 아나운서)
- 2015년 가톨릭평화방송 TV 남신부가 간다 4회 북한 이탈주민 특집 출연 (북한말 관련 퀴즈 진행)
- 2015년 4월 말에 봄 개편으로 한낮의 가요선물이 주말에만 방송함에 따라, 단독으로 프로그램 진행
- 2015년 7월부터 PBC TV 프로그램 조정으로 나의 삶 나의 노래 진행
- 2015년 10월 라디오 가을 개편으로 한낮의 가요선물이 신의석의 오늘이 축복입니다로 폐지/신설.
- 2015년 10월 개편으로 가톨릭평화방송 라디오 심야 프로그램 라디오 성경에서 성경 복음 말씀을 김현주 아나운서와 신의석 아나운서, 김지현 아나운서 목소리로 들을 수 있다.
- 2015년 10월 9일 한글날, KBS1에서 한글날 특집 안녕! 우리말 한마당을 방영했는데, 여기에서 아나운서 연합회 소속 아나운서들이 결성한 '아나운서 합창단'에 소속돼 부활의 김태원이 작사 작곡 지휘한 순우리말 노래 '노래처럼'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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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나운서 합창단 '노래처럼' 합창 모습
- 2016년 1월부터 천주교 서울대교구 김우종 예로니모 신부와 함께하는 스팟, 1분 교리를 제작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아이튠즈에서 팟캐스트로도 들을 수 있다. (전임 지승신 아나운서)
- 2016년 4월 라디오 봄 개편으로 신의석의 오늘이 축복입니다가 폐지되고, 대신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되는 신의석의 11시가 좋다가 신설되어 진행을 맡게 되었다. (2018년 12월 대림 개편으로 폐지)
- 2016년 라디오 개편과 함께 출시된 '팟캐스트(Podcast)'프로그램, 그 갓(God)이 알고싶다 의 진행을 맡았다. 사람들이 궁금해하지만 천벌을 받을까봐, 혹은 없어 보일까봐 하지 못하는 질문들을 대신 해주고, (질문이 너무 쌩뚱맞거나 불경할 경우) 대신 지옥까지 가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시작한 프로그램인데, 성경을 해체만 하지 도무지 다시 봉합하지를 못해서(?) 출연자 모두가 지옥에 갈 확률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 방송은 팟빵 그 갓(God)이 알고싶다을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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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TV Radio 통합 대림개편을 통해 새 TV 토크쇼, 성경인물탐구 IF YOU 진행을 맡았다.(제목은 '성경인물탐구'라는 학술적인 느낌이지만, 실제로는 병맛이다. 종교예능의 새 흐름을 여는 느낌이랄까?) 이 프로그램은 시청자들과 가톨릭 교회 내의 반응에 힘입어 성경인물탐구 IF YOU 시즌2 까지 제작되었다.
2014년 <한국 아나운서 대상 시상식>에서 신입 아나운서 장기자랑 때(아나운서들은 매년 시상식 때 신입 아나운서들의 장기자랑을 보는 시간이 있다고 함-그들만의 재롱잔치인가??) Bobby의 '연결고리#힙합'을 아나운서 버전으로 개사한 '연결고리#아나운서'로 중소방송사 아나운서임에도 불구하고 타 방송사 아나운서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고 한다. 유튜브에 관련 영상이 있으니 손발이 오그라들고 싶다면 아래 영상 링크 참조.
https://www.youtube.com/watch?v=puvUeXqaO_Q
실제로 KBS, SBS, TBS 신입 아나운서들의 장기자랑도 있었지만 정작 가장 기억에 남는 장기자랑은 신의석 아나운서라는 평가가 있는 것을 보면 끼가 충만한 듯
4. 그 외
선배 김슬애 아나운서(2012년 입사)와는 같은 88년생으로 동갑으로 실제로 친한 사이인 듯하다. 같은 라디오 프로그램의 주중, 주말 DJ를 맡은 적이 있고, 실제로 성탄특집 같은 특집 방송 때 더블DJ로 함께 진행하기도 했다.
선배 김지현 아나운서(2012년 입사)와 아주 친한 것처럼 보인다. 서로 자신의 방송에서 상대방을 언급하는데, 선후배 사이긴 하지만 후배인 신의석 아나운서 쪽에서 김지현 아나운서를 자꾸 언급하며 은근히 놀리는 것을 보면 사이가 좋은 듯. 김지현 아나운서가 휴가나 공무로 자리를 비우면 주로 신의석 아나운서가 대타를 하는 것 같다. 김지현 아나운서 진행의 행복을 여는 아침이나, PBC TV 뉴스에 종종 대신 출연한다.
자신이 제작하고 김지현 아나운서가 진행했던 프로그램인 군종의 시간(현재는 본인이 제작 진행을 다 하고 있는 중)에서 김지현 아나운서가 PD를 맡고 있는 신의석 아나운서를 계속 언급하면서 친분관계에서 우러나오는 농담을 건넸었는데 데 둘의 케미가 꽤 좋았다.
또한, 가톨릭평화방송 아나운서들이 제작하는 우리말 바른말에서도 둘의 의형제 케미는 빛을 발한다.
천주교 쪽에서는 열심히 성당에서 활동하는 참한 남녀 사람이 있으면, 신부님이나 수사님이나 수녀님이 되라고 권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신의석 아나운서는 라디오 방송에서 청취자들과 출연하는 신부님들이 자꾸만 '성소(사제나 수도자가 되라고 하느님께서 부르신다는 의미)'가 있다고 몰아가는 통에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고. 하지만 예전에 진행했던 주말 라디오 방송 신의석의 오늘이 축복입니다에서 거듭 '자신은 여자를 너무 좋아해서 그 길을 갈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 그리고 2019년에 결혼했다.
안동MBC 출신 경력으로 2015년에 가톨릭평화방송에 입사한 음악이 있는 저녁풍경 진행자 이정민 아나운서와도 친하게 지내는 듯. 입사 연도는 자신보다 늦지만 경력이 더 많은 이정민 아나운서를 선배로 대접하고 있다.
대원방송 공채 5기 성우, 박요한과 절친한 사이라고 한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