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미도 학원
개그콘서트에서 2009년 6월 21일 ~ 2009년 7월 19일까지 방영한 전 코너. 안상태, 김대범, 조윤호, 이광섭 등이 출연한다.
실미도를 연상케 하는 과격한 교수법을 자랑하는 실미도 학원[1] 과 그 교관의 부당한 스파르타식 훈련내용을 코믹하게 담은 코너다.
김대범은 교관으로 나오며[2] , 나머지는 훈련병들로 나온다[3] .
왜 이런 일을 하게 되었는가에 대한 역할을 교관이 물으면 조윤호와 이광섭은 거창하고 그럴 만한 이유를 대지만, 안상태만은 관객들을 폭소하게 만드는 이유를 댄다[4] .
또한 매번 불쌍한 역할로 나오던 안상태는 여기서도 역시나 불쌍한 역할로 등장. 입소부터 다나까체를 쓰는 나머지 둘과 달리 혼자서만 '''~슈!''' 등의 충청 방언를 그조차도 한박자 늦게 섞어 써서 관객들을 폭소하게 만든다[5][6] . 사소한 것에도 괜한 엄살을 부리며 훈련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해 추궁을 당하면 매번 "~~하면 되는데 왜 그런대유[7] ?"라고 말한다. 시대착오적인 교수법에 대한 풍자도 담겨 있는 듯[8] .
그러나 코너의 평판이 별로였는지 수명은 짧아서 5회만에 종영되었다.
실미도를 연상케 하는 과격한 교수법을 자랑하는 실미도 학원[1] 과 그 교관의 부당한 스파르타식 훈련내용을 코믹하게 담은 코너다.
김대범은 교관으로 나오며[2] , 나머지는 훈련병들로 나온다[3] .
왜 이런 일을 하게 되었는가에 대한 역할을 교관이 물으면 조윤호와 이광섭은 거창하고 그럴 만한 이유를 대지만, 안상태만은 관객들을 폭소하게 만드는 이유를 댄다[4] .
또한 매번 불쌍한 역할로 나오던 안상태는 여기서도 역시나 불쌍한 역할로 등장. 입소부터 다나까체를 쓰는 나머지 둘과 달리 혼자서만 '''~슈!''' 등의 충청 방언를 그조차도 한박자 늦게 섞어 써서 관객들을 폭소하게 만든다[5][6] . 사소한 것에도 괜한 엄살을 부리며 훈련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해 추궁을 당하면 매번 "~~하면 되는데 왜 그런대유[7] ?"라고 말한다. 시대착오적인 교수법에 대한 풍자도 담겨 있는 듯[8] .
그러나 코너의 평판이 별로였는지 수명은 짧아서 5회만에 종영되었다.
[1] 교수법은 거창하지만, 실상은 코미디답게 별볼일 없다(ex. 요리, 컴퓨터 학원 등).[2] 이름도 매주마다 바뀌는데, 그 이름을 줄인 이니셜도 상당히 웃기다.[3] 7월 12일부터는 이광섭과 김대범의 위치를 바꿔서 진행하였으며, 이름이 매주 바뀐 김대범과 달리 이광섭은 본명으로 나온다. 또 조윤호는 이날부터 유일하게 다른 훈련병들과 달리 두 방영분 모두 대한민국 해병대를 연상시키는 빨간색 옷을 입었다.[4] 일례로 6월 28일에는 컴퓨터 학원이었는데, (배우겠다는 이유가) 본인의 친구가 채팅방에서 강퇴를 당해서 본인이 컴퓨터를 배워서 본인이 방장을 한다는 이유였다.[5] 실제로 안상태는 충청남도 아산시 출신이다.[6] 이게 코미디니까 그렇지 실제 군대에서 이러면 큰일난다.[7] 요금소에서 통행권을 뽑는 훈련을 소화하지 못하자 "하이패스 쓰면 되는데 왜 그런대유?"라고 하는 등.[8] 실제 현장에서는 더 나은 방법이 통용되고 있는데, 교육현장에서는 아직도 낡은 교육방법을 고수하는 것이라든가... 예를 들어 실제 프로그래밍에는 C언어 등이 사용되고 있으나 학교 등의 교육은 베이직 수준에 머무른다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