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방언
1. 개요
한반도의 중남부, 남한의 중심 지역인 충청(호서 지방)지역에서 주로 구사하는 방언으로 충청 지역과 함께 서울, 경기, 강원, 황해 지역을 포함하는 중부 방언의 하위방언이다. 하지만 충청도 자체가 중부 지방과 남부 지방 사이에 껴있는 애매한 위치이다 보니 충청 북부 지역은 중부 방언권, 충남 남부 일부 지역은 남부 방언권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경기 방언과 같은 '''중부 방언권이긴 하지만,''' 종결 어미 활용에서 큰 차이를 보이며 모든 사투리가 그러하듯 다른 방언권에 가까워질수록 방언연속체적인 특징을 보인다. 특히나 충청도는 남한의 모든 도와 직접적으로 접해있는 지역이기에 충청도 내에서도 지리적인 위치에 따라 일부 어휘와 어미에 차이가 있어 같은 충청 지역 출신이라 할지라도 서로의 사투리가 어색한 경우도 흔하다.
자세한 내용은 지역별 차이에서 후술한다.
참고로 충청 방언은 20세기까지만 하더라도 충청 방언 별도로 보는 것에 회의적인 시각이 꽤나 많았다고 한다. 하지만 연구가 이루어지면서 중부 방언의 하위 방언이긴 해도 충청 방언만의 특징이 있는 것이 확인됐으며 현재는 충청 방언을 별도로 보고 연구를 하는 경우도 이전에 비해선 많아졌다고 한다. 그럼에도 아직까지는 서남 방언이나 동남 방언, 제주어만큼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료들도 이들에 비하면 많지는 않다. 그러므로 이 문서에 쓰여있는 내용이 100% 정확한 것은 아니며, 이 문서를 작성하는 이들은 모두 현대의 충청 방언을 구사하는 이들이기에 전통적인 충청 방언과는 차이가 있을 수도 있다. 그렇긴 해도 조부모 세대가 구사하는 충청 방언을 듣고 자란 이도 상당하며, 어쨌든 해당 지역민이기 때문에 완벽하진 않더라도 대부분 정확할 것이다.
앞서 말했다시피 유일하게 여러 지역과 전부 인접해 있다 보니 타 지역과는 달리 사투리 쓰라고 하라면 할게 없는 사람들이 바로 충청도 사람들이다. 어휘, 억양 전부 타 지역과 섞여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 외에도 충청도 사람들은 뭐가 사투리인지 인식을 잘 못 하는 경향도 있어서 본인들은 표준어만 쓴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허다하다.[1]
2. 예시
충청도 사투리 예시 영상.
3. 오해
본격적인 설명에 들어가기에 앞서 여러 매체에서 다뤄지는 충청도 사투리에 관한 오해들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자.
- 끝에 "~유"만 붙이면 충청도 사투리가 된다?
- 충청도 사람들은 부끄러움이 많으며 수더분한 기질이 있다?
충청도가 알고보면 제일 빠르다. ‘사투리 연기 달인’ 곽도원이 익힌 충청도의 정서는?
- 충청도는 말이 느리다?
위 영상에선 통화료를 줄이기 위해선 경상도 사투리를 써야된다며, 삼남(충청, 전라, 경상)의 각 지역별 통화 모습을 보여준다. 통화 시간이 가장 짧았던 경상도 어르신은 옆집에 전화 걸어서 무언가를 부탁할 때 단번에 "내다. 빗자루 좀 가져온나" 이렇게 본론으로 들어가지만, 통화 시간이 가장 길었던 충청도 어르신은 애들 안부부터 시작해서 농사, 남 걱정 등을 한참동안 이야기 한 다음에서야 다시 부탁하는 본론으로 들어갔다. 이를 보고 방송에선 이런 식으로 자꾸 말을 빙빙 돌리거나 어려운 말로 '우회적'으로 하는 경향 때문에 충청도 사투리가 느린 거라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이에 대한 근거로 방송에서 내세운 것은 지역별 어르신들의 통화 모습과 지역별 통화 시간에 관한 데이터 뿐이다. 그렇기에 근거도 빈약할 뿐더러, 각 지역에서 여러 명의 대표를 내세워서 통화 모습을 관찰한 것이 아닌, 각 지역에서 한 명만을 대표로 선정하여 관찰한 것이기에 연구의 신뢰성과 타당성이 떨어지며, 각 개인의 성향을 고려하지 않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고도 볼 수 있다. 물론 "뭔 소리여~", "그려~~?/기여~?/기야~?"처럼 말 끝을 늘이는 경향이 있긴 하나 말의 전체적인 속도가 느리다기보단 말 중간중간 끊어지는 템포가 있어서 느린 것처럼 느껴지는 부분도 있고, 또 개인 성향이나 지역 특수성도 무시할 수 없기에 충청도 사투리가 느리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다.
말이 빠른 충남 아산 출신의 최양락 센세와 음문석
4. 특징
지역적으로 경기도, 강원도, 경상도, 전라도와 모두 인접해있다 보니 방언연속체 특징이 가장 잘 두드러지는 지역이기도 하다.
단어의 경우엔 같은 중부 방언권인 경기 방언이나 서울 사투리와 공유하는 경우가 많다.
- 예시 : 가생이(가장자리), 겨란(계란), 구녁/구녕(구멍), 고랑내(고린내) 등.
한마디로 경기 방언과 서남 방언의 중간 방언쯤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돌을 싸다가 성을 쌓을라구 하다가 앞치마를 쏟아 죽 흘렸더니 엄청나, 여기 축사 밑에 자갈 더미가. 그래 왜 여기는 자갈터니께 하도 많이냐니께 으른덜 말씀이 그런 얘길 하드라구 그래서 아는거지. 자갈이 한 군데 산이 그냥 우묵햐. 그래 이거 산에서 우짠 일이냐니께 그래서 성을 쌓을라구 앞치마에다 쌓가주가다 앞치마에 씨리 쏟아져서 이케 됐다 그러니까.
충청남도 아산시
동사를 의문형으로 사용할 때, '는겨?'를 붙이는 경우가 많다.
'''"~여"'''와 '''"~겨"'''와 같은 어미들은 정말 많이 쓰이는데, 말투가 거의 표준어화 된 젊은층도 "~겨"로 끝나는 말은 대부분 쓴다. 그래서 억양이 거의 다르지 않은 서울이나 경기도 사람들은 대전으로 내려와서 "~여"와 "~겨"만 배우고[4] "인자 충청도 사투리 다 배웠다"라고 말하는데, '''실제로도 그렇다''. 물론 밑에 나오는 특유의 어투라든가 약간 말끝을 늘여 말하는 특성까지 포함되지 않으면 어설프게 들린다.표준어
A: 주민센터 가?/밥 먹니?
B: 응.
충청방언
A: 주민센터 가'''는겨?'''/밥 먹'''는겨?'''
B: 그려(기여).
참고로 "~겨"는 그 압축성에서 오는 편리함 때문에 정말 자주 쓴다.
- 예시: 뭐여?(뭐셔 뭐라는겨? 등으로 응용) 그런겨?, 그게 그렇게 된겨. 니가 한 겨? 어뎌? 거겨? 어여 와.(어서 와)
4.1. 지역별로 세분화 된 특징
4.1.1. 공통점
충청도 전지역에서 발견되는 공통적인 특징으로 "아파"나 "알아", "괜찮아", "있잖아", "했잖아" 등처럼 앞의 모음과 바로 뒤에 있는 모음이 둘 다 'ㅏ'일 경우 뒤에 모음이 'ㅓ'로 바뀌기도 한다. 이는 현대의 젊은이들 사이에서도 많이 쓰인다.[6]
4.1.2. 차이점
흔히들 충청도 지역에서는 다 같은 충청도 사투리를 쓸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경상남도와 경상북도의 사투리가 다르고, 전라남도와 전라북도의 사투리가 다른 것처럼 충청남도와 충청북도의 사투리 역시 다르다. 또한, 경상북도 사투리가 지역에 따라 세분화된 것처럼 충청도 역시 지역에 따라 사용되는 어휘나 단어 등에서 차이를 찾아볼 수 있다.
우리 외가는 원채 충남 예산 사람인지라 부추를 솔[7]
이라고 혀. 근디 충주, 대전, 요래 이사 다니셔서 그런가 엄니는 정구지라고 카는 겨[8] .
충남 북부 지역과 충북 북부 지역의 경우엔 경기 방언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특히 경기 남부 지역과 유사점이 많다. 충남 서남부(서천군, 부여군, 논산시) 지역과 1963년 전북에서 충남으로 편입된 금산군[9] 등 충남 남부 지역은 서남 방언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충남 동남부(대전광역시) 지역과 충북 남부(보은군, 옥천군, 영동군) 지역의 경우엔 동남 방언과 서남 방언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10][11] 충북 동북부에 위치한 제천시와 단양군 일대는 영동 방언과 동남 방언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12] 마찬가지로 경상도 문경 일대는 충북이랑 인접한 곳이 많아서 충청 방언이 섞인 방언을 구사한다고 한다.친가, 외가, 현 거주지 모두 충남 동부 지역인 위키러인디, 여기서는 또 부추, 솔, 정구지를 모두 써 어무니가 "가게 가서 솔 사와라" 하셔서, 가게에 가서 "아저씨 정구지 좀 주셔요" 하고 부추를 사들고 온 일이 많어...
4.1.2.1. 충청남/북도 차이
충남과 충북 사투리의 가장 대표적인 차이점은 바로 "기다"의 사용 여부이다. "기다"의 경우에는 "맞다"라는 뜻으로 충남, 그 중에서도 대전권에서 두드러지는 어휘이다. 그렇기에 "맞아 아니야"를 충남에선 주로 "겨 아녀"로 말하며 충북에선 "그려 안 그려"로 말한다.[13][14]
대전은 광역시 승격 이전에는 충청남도 소속이었지만 바로 옆에 충청북도와 맞닿아있어서 그런지 "겨 아녀"와 "그려 안 그려" 둘 다 사용한다.[15] 이외에도 충북과 충남, 심지어 전라도 쪽 사투리를 혼합해서 쓰기도 하며, 간혹 "~했는개배"처럼 동남방언과 비슷한 뉘앙스의 어미를 사용하기도 한다. 물론 이는 본토박이들에게 해당되는 내용이고 타지 출신의 1~2세대들은 사용하지 않는 어휘이다.
4.1.2.2. 그외 지역에 따라 두드러지는 어휘
특정 지역에 따라 두드러지는 어휘들도 존재한다.
"피곤하다", "고단하다"라는 뜻의 충청도 사투리인 "대간하다"와 "돼지고기 사태"를 일컫는 "쫄때기쌀(쫄때기)" 등은 주로 대전권에서 쓰인다.[16]
"기여(겨)"의 경우에는 충남 동남부 지역에서 두드러게 사용되는 어휘인데, 대전의 경우엔 7~8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기야"라는 어휘를 많이 썼다고 한다. 서울촌놈 대전편[17]
- 예시 : A) "야 글쎄, oo가 oo이랑 그렇고 그랬대는 거야~", B) "아 기야~?"[18]
서해안 일부 지역에선 충청 방언의 대표격인 '''해유체'''를 쓰지 않고, '''하시오체'''를 쓰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19]
5. 방언권 분류
방언권 분류 1
방언권 분류 2
방언권 분류 3
방언권 분류 4
밑의 항목에서 참고하고 있는 것은 4번이다.
5.1. 충남 방언권
경기도 지역이지만 충청도 접경 지역으로 충청도 방언을 구사할 때가 있다. 특히 평택시 팽성읍 쪽은 천안시 성환읍과 완벽히 맞닿아있어 천안·아산권과 동일한 언어권이라고 봐도 무방한다. 이 지역들은 주로 "~여"를 습관적으로 쓰며, 특유의 억양이 있다고 한다.
모든 세대에서 널리 쓰이는 어미로는 "~여", "~겨", "~디" 정도가 있다.[38] [39]
"~혀" 는 어르신들 사이에서 많이 쓰이며 명령[40] 과 권유[41] , 평서[42] 의 맥락에서 쓰인다. 다만 응답하라 1994에 나오는 충청도 출신 하숙생이 쓰는 것처럼 "~혀!" 식으로 짧고 힘 있게 말하지 않고, "~히여" 식으로 '히'와 '여'를 무난히 이어 써 두 음을 모두 살린다. 그리고 '여'를 늘인다.[43] 그 뒤에 감탄사로 "어?"를 습관적으로 쓰는 경우도 많다.[44] 다른 지역의 '혀'보다 부드러운 편이기 때문인지, 본론에서 언급한 명령의 의도로는 많이 안 쓰인다.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드물게 쓰이는데, 명령의 맥락에서는 사용되지 않고, "미안혀", "축하혀" "노래 한 곡 혀" 등의 자신을 낮추거나, 상대를 신경 써주는 듯한 다정한 표현으로 쓰인다.[45]
"그려", "~ㄹ려"의 경우 어르신들 사이에서는 많이 쓰이지만,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역시 고의적으로 정감을 주기 위해서 간헐적으로 쓰인다. 단,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쓰지는 않는다. 그리고 "~ㄹ려"의 경우, 평서문으로는 의도와 희망의 의미를 가지는데, 의문형으로는 권유의 의미를 가진다.[46][47]
"기여"[48] 와 "~댜"[49] 의 표현은 어르신과 젊은층이 가끔 쓰는 표현이다.
"~니께(~니까)"의 경우 젊은이들은 아예 사용하지 않는다. 실제로 들으면, 전라도 및 충남 남부 뉘앙스가 느껴지는데, 그래서 그런지 간혹 어르신들이 사용하는 걸 들어도 이질감이 느껴질 때가 있다.
충청권 방언에서 가장 상징적으로 여겨지는 "~유" "~슈"의 경우, 모든 어르신들이 사용하던 시대는 지나갔다. 그래도 아직 많은 어르신들이 구사한다.
"~해" 형태의 문장에 "여"를 붙일 때도 있다. 당연히 존댓말 의도는 아니다. 그냥 명사 뒤에 쓰는 "여"를 문장 뒤에 쓴 거라 보면 된다. "~돼" 뒤에 쓰기도 한다.[50] "~해야 돼"를 "~해야여" 라고 말하는 경우도 있다.[51]
"아이가?" 라는 감탄사가 어르신들 사이에서 많이 쓰인다. 경상도에서 쓰이는 "아이가"랑은 전혀 다르다. 다른 의미는 전혀 없고, '아이가' 그 자체로 감탄사이다. 어이없는 상황에서 쓰이는데, 부정적인 느낌은 하나도 없다. 주로 어르신들이, 나이가 어린 사람이 미숙하거나 엉뚱한 행동을 했을 때, 그 우스꽝스러움을 유쾌하게 표현할 때 쓰인다. [52]
천안·아산의 방언은 사실상 소멸 위기 상태에 놓여있다. 공업이 주요 산업으로 자리잡은 지역인데, 지난 30년간 인구가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외지인들 대다수가 젊은 노동자들이며 외국인 노동자들도 많다. 그래서 도심 지역에서는 표준어가 일반적으로 통용되며, 이미 완벽한 방언 구사자를 찾기 힘든 상황에 이르렀다. 시간이 더욱 흘러 천안·아산이 커지고, 시골 쪽의 고령화된 인구가 소멸에 이르면, 이 지역의 방언은 상당한 변화를 겪을 것으로 보인다.
천안 방언 참고.
"대간하다(피곤하다, 고되다)"[53] , "댕기다(다니다)"[54] , "쩜매다(묶다)"[55] , 그리고 "기다(그렇다, 맞다)"[56] 등은 외지인이 많은 최근의 대전에서도 꽤나 자주 들을 수 있다. 하지만 위에 서술된 것들 이외에 타 지역의 사람들이 알아듣기 힘든 어휘는 쓰지는 않는다.[57] 충청 방언의 대표격이라 할 만한 '~여', '~겨?', '~려?'로 끝나는 어미는 세대를 불문하고 많이 쓰는 편.
타 충청권에서는 "~했는가벼"로 발음되는 것이 대전에서는 "~했는개벼"나 "~했는개배" 등으로 바뀌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연세가 지긋하신 대전 토박이 어르신들의 말투가 이렇다.
추가로, 타 충청 지역에서는 잘 쓰이지 않는 대전 특유의 사투리도 존재하는데, 대표적인 예시가 "띠가다"와 "쫄때기살"이다. "띠가다"의 경우에는 "떼어먹고 도망가다"라는 뜻을 지닌 일종의 준말[58] 로 대전 본토박이, 그 중에서도 4-50대 이상 세대에서 쓰이는 단어이다. 물론 이제는 거의 쓰이지 않는 사투리라 사용하는 사람의 수는 극히 드물 것으로 추정된다. "쫄때기살[59] "의 경우에는 "돼지고기 사태"를 일컫는 사투리로 꽤나 자주 접할 수 있는 사투리 중 하나이다. "쫄때기[60] "라고도 불리는 이 사투리는 대전 인근 충청 지역에서도 간혹 사용되는 것을 찾아볼 수 있다.
이외에도 "해야지"를 "하야지"로 발음하거나, 토박이 어르신이나 본토박이의 경우엔 "~혀"는 전혀 사용하지 않고 "~햐"만 사용한다는 특징도 있다.
"아 기여?[61] ", "아 기네~.", "아 맞어 기다~." 등 '기[62] +(특정 어미)' 역시 충청도에서 이쪽이 가장 많이 쓴다. 다만, 대전에선 "기야?"라는 표현이 7~8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많이 쓰였는데, 아마 어미 "~거여(겨)"를 표준어 "~거야"로 바꿔쓰기 시작한 것과 비슷한 맥락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서울촌놈 대전편 이외에도 "그여?"나 "그야?"도 간혹 사용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아"로 끝날 것이 "~어"로 끝나는 현상이 있고, '~잖아'의 경우, '~잖어'를 넘어 '~잖'''여''''가 되기도 하며, 더 나아가 '~잖'''애'''[63] '가 되기도 한다.
전라도에 인접한 지역이라 그런지 서남 방언과 비슷한 뉘앙스의 어투가 있다. 전라북도의 경우 억양을 빼면 이 지역과 별 차이가 없다. 금산, 논산, 부여, 서천의 경우는 "워메" 같은 표현도 가끔씩 들을 수 있다. 말 끝에 오는 "~대"는 "~댜"로[64] , "~데"는 "~디"로[65] 바뀐다.
이는 차령산맥을 기준으로 분류한 방언 체계이다. 따라서 서산 방언은 지리적으로 차령산맥을 경계로 북서쪽에 위치해 있는 태안·당진·홍성·예산 방언과 언어적 친연성을 맺고 있다.
이 지역 특유의 방언으로 "멍청한 짓을 하다"의 의미로 "시절피우다" 라는 단어가 있다.
아무래도 이 지역이 조금 시골이라 그런지 아직 어린 층도 방언을 많이 쓰는데, 예를 들어 우렁이를 올갱이라고 한다.
5.2. 충북 방언권
- 충주시, 진천군[67] , 음성군, 괴산군 일대는 충청남도 방언과는 달리 사투리라고 할만한 표현을 비교적 찾을 수 없다.(표현은 그렇지만 억양은 확실히 구별이 된다.) 현대에도 표준어에 근접하는 말들을 잘 구사하는 편. 다만, '~가져온 겨?', '그랬댜', '같이 할려?'같은 어미를 붙인 사투리를 구사하는 게 자주 포착된다.[68][69][70][71]
- 제천시·단양군 일대는 강원도, 충청도, 경상도 3곳과 맞닿아 있는 지리적 특성상 영서 방언, 영동 방언, 충청 방언, 동남 방언 억양이 섞인 듯한 특이한 말투를 보인다. 다만 제천의 경우에는 강원도 사투리를 주류로 약한 경상도와 충청도 사투리가 섞인 말투고, 단양의 경우에는 강원도와 경상도 사투리가 섞인 말투다. 단양군 북부는 강원도 사투리가 더 강하고, 남쪽으로 갈수록 경상도 사투리의 영향이 커진다. 그래서 그런가 단양에서 살면 자연히 경상도 사투리도 익히게 된다. . 억양이나 말이나 굉장히 거친 편이다. 특히 제천시의 방언은 함경도 사투리 및 강릉 사투리, 특히 속초, 고성 사투리와 매우 비슷하다. 사실 이 문서가 아니라 영동 방언 문서에 실려 있어야 할 정도이다(...).
- 청주시, 증평군[72] 일대는 충청남도 방언과 충주시와는 달리 '같이 할 랴?'를 많이 쓴다. 억양 역시 있다. 충청남도 방언과 비슷한 편이라 할지라도, 그래도 세종시나 대전광역시 및 신탄진 일대의 본토박이가 사용하는 억양보다는 약한 편이다.
- 남부 3개군 지역(옥천군·보은군·영동군)의 방언은 옥천군의 경우 대전과 비슷한 충청남도 방언이 제법 들어간 사투리를 쓴다. 보은군은 충청남도 고유의 억양이 약간 남아있고 진천군, 음성군과 큰 차이가 없고 전라도 방언에서 쓰이는 어휘가 일부 사용되기도 한다. 영동군의 경우 전라북도와 경상북도 두 군데에 접해 있어서 전라도 방언과 경상도 방언에서 쓰이는 단어나 표현이 일부 들어가 있다.[73]
6. 충청 방언의 어휘
6.1. 상대 높임법
충청도의 고유한 상대 높임법에는 해유체, 하게체, 해라체가 있다. 하게체는 조금씩 소멸중이지만 해유체만큼은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다만 일부 지역은 해유체가 아닌 해요체를 사용한다. 충청남도 서부에는 해유체가 아닌 하시오체[74] 를 쓰는 지역이 있다.
6.2. 단어
여기서 더 찾을 수 있다.
한 곳에 적어두긴 하였으나, '''충청도 내에서도 지역별로 쓰이는 빈도, 뉘앙스가 다르다'''는 점을 염두하길 바란다. 또한 다른 방언도 그렇듯 주위 방언과 공유하는 것도 많다.
6.3. 조사 및 어미
'''현대의 젊은이들은 사용하지 않는 경우도 있고, 지역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니 주의 바람.'''
6.4. 자음과 모음의 변화
'ㄱ'이 'ㅈ'으로 바뀌는 구개음화 현상이 자주 일어나는데, 이는 비단 충청도 뿐만 아니라 전라도와 경상도에서도 일어나는 현상이다. 이와 같은 특징을 통해 중세 국어의 특징이 최근까지도 삼남 지방 방언에 남아있던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서천군이나 부여군 일대에서 많이 사용한다.
- 예시: "김치" -> "짐치", "기름" -> "지름", "길다" -> "질다"[101] 등
모음 'ㅔ'는 'ㅣ'로 변환된다.[104] 그리고 지금은 많이 없어졌는데 이중모음 'ㅟ'나 'ㅝ'가 단모음 'ㅜ'로 변환되기도 했다.[105] 'ㅓ'는 'ㅝ'나 'ㅡ'로도 많이 발음했다.[106] 'ㅕ'가 단어의 첫 모음일 경우 'ㅔ'로 바뀌기도 한다.
- 예시: 이건 니가 햐~, 니가 혔어?, 그런 거 하면 안 도+ㅑ~, 그랴, 니려와라(내려와라). 뭐혀?(뭐하냐?[107] ), 뭐랴?(뭐래?[108] ), 바쿠 우에 앉었어(바퀴 위에 앉아 있어).
- 예시: 아들래미 워디갔댜? 베비러 갔슈. 멫마지기나 빈댜? 죙일 비봐야 알겄쥬. 한가마만 갖구오라구 햐. 일없슈, 소나 갖다 멕이쥬. (아들놈 어디갔대? 벼 베러 갔어요. 몇 마지기나 벤대? 종일 베어봐야 알겠죠. 한가마만 가져오라고 해. 싫습니다, 소나 갖다 먹이죠.)
- 예시: "맹구가 걸어가다가 넘어졌대" -> "맹구 갸이가 걸어가다 자빠졌댜~", "나 돈 없는데.." -> "나 돈 없는디.."
7. 현대의 충청 방언
현대의 충청 방언은 방언의 쇠퇴로 인해 단어들과 어미들이 소멸해가고 있는 중이다. 발음 또한 충청도 특유의 비음 발음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중인데, 그래도 아직까지는 현대의 젊은이들에게서도 옅게나마 남아있다.[109] 어미의 경우에는 "~ㅇ게(께)"와 같은 어미는 젊은이들 사이에선 거의 쓰이지 않고 있으며, 충청도 사투리의 대표격이라고 할 수 있는 "~유"와 "~슈"의 경우에는 중장년층 이상은 그나마 쓰는 사람이 존재하긴 하지만, 젊은이들 중에서 일상어로 이 어휘를 쓰는 이들은 정말 소수에 불구하다.[110][111][112]
하지만 "~여"나 "~겨", "~겄", "~디"와 같은 어휘의 경우엔 아직까지도 많이들 쓰고 있다. 물론 이러한 어미들을 사용하는 지역인 전라도와 충청도 출신 상당수가 수도권으로 올라가면서 최근엔 수도권에서도 쓰이긴 하지만[113][114] , 다른점이 있다면 충청도 출신의 대부분은 이러한 어휘들이 사투리인 것을 인지하지 못한 채 사용하는 반면, 수도권 및 타지방 출신의 대부분은 이러한 어휘가 사투리인 것을 인지한 채 정겨움을 주기 위해 인위적으로 사용한다는 것이다.[115]
7.1. 현지인의 견해
충청도에 사는 현지인들 대부분이 본인은 사투리를 쓰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다. 이는 타지방 사람들도 마찬가지인데, 자신이 어릴 때부터 들으면서 자라온 익숙한 언어이기 때문에 사투리라는 생각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 물론 충청도는 이러한 경향이 좀 더 강하긴 하다. 매체에서 주로 다뤄지는 사투리는 전라도나 경상도 사투리이고, 만약 충청도 사투리를 다루더라도 대부분 현대의 충청도 사투리가 아닌,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의 사투리를 쓰기에 충청도 지역에 살고 있더라도 본인은 사투리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또, 매체에서 충청도 사투리하면 "~유"나 "~슈"만을 언급하기 때문에 최근까지도 자주 사용하는 "~겨", "~여", "~겄", "~디" 등은 대부분 사투리라고 인식하지 못 하는 탓도 있다. 그리고 앞에서 얘기했다시피 "~유", "~슈"와 같은 어미 위주의 사투리만 다루기 때문에 단어의 경우에는 딱히 사투리라는 인식 없이 표준어와 함께 쓰는 경우가 많으며, 표준어에도 같은 뜻일지라도 쉬운 단어, 어려운 단어가 있는 것처럼 "아 그냥 다른 단어 똑같은 뜻이구나"라고 별 생각 없이 표준어와 사투리 두 개를 번갈아가며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나중에 누가 알려주거나 타 지역에 갔을 때 해당 단어를 못 알아듣는 것을 알아채고 인터넷에 찾아보지 않는 이상 이것이 사투리라는 생각은 꿈에도 못 할 것이다.
8. 세대별 차이
8.1. 충남권
2021년 1월 기준
'''대전광역시'''
- 노년층
- 대전 지역 및 충청도 토박이라면 이 문서에 기록된 사투리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다.
- 토박이의 경우 의문문에선 주로 '기여?(겨?)'를 사용하며, 대답할 땐 '기여'와 '그려' 모두 사용한다.
- 충청 방언 높임체인 '해유체'는 사용하지만, '하게체'와 '해라체'는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
- 중장년층
- 토박이 남성의 경우엔 억양이나 발음 측면에서도 충청 방언의 특징이 많이 두드러지며 어휘도 많이 사용한다.
- 토박이 여성의 경우엔 원래부터 토박이 남성과 비슷하게 사용했거나, 젊을 적에는 심하게 안 쓰다가 나이가 들면서 사투리가 심해진 경우도 많다.
- 아이를 양육하고 있는 부모의 경우엔 주로 표준어를 쓰려고 한다.
- 수도권 및 타 지방 출신 중에서도 대전에서 거주한지 웬만큼 된 경우에는 자연스럽게 대전 사투리를 구사하는 사람도 있다.
- 토박이의 경우 '기여'와 '기야', '그려', '그래' 모두 사용한다.
- '해유체'를 사용하는 이가 소수에 불과하며 '하게체'와 '해라체'는 사용하지 않는다.
- 청년층
- 가족이나 친한 사이가 아닌 이상 표준어로 대화하려고 한다.
- 단어의 경우에는 대부분 표준어로 교체해서 사용한다. 하지만 어미의 경우에는 표준어와 함께 사용한다.
- 현재까지도 많이 쓰이는 어미인 '-ㅕ'[116] , '-겄-', '-디'는 표준어와 함께 사용한다.
- 유성구나 서구 둔산동처럼 외지인이 많이 거주하거나 외지인의 방문이 잦은 지역의 경우 젊은 세대의 말투는 거의 표준화 됐다.
- 원도심에 거주하는 경우에는 다른 지역에 비해 사투리도 많이 알며 많이 사용한다.
- 본토박이의 경우에는 중장년층급으로 사투리를 쓰는 경우도 있다.
- '기여'나 '기야' 대신 대부분 '그래'를 사용하지만 본토박이의 경우 간혹 '기여'를 쓰기도 한다.
- '해라체', '하게체'와 더불어 '해유체' 역시 사용하지 않는다. 다만, 정감을 주기 위해 의도적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간혹 있다.
- 청소년층
- 대부분 청년층과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
- 성장 과정에서 자신이 사용하는 어휘들이 사투리인 걸 인지하는 경우도 있으며, 인지 후에는 표준어로 고치려는 경향이 있다.
8.2. 충북권
2021년 1월 기준
'''청주시'''
- 노년층
- 이 문서에 기록된 사투리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다.
- 충청 방언 높임체인 '해유체'를 사용하며, '하게체'와 '해라체'는 간혹 사용한다.
- 중장년층
- 억양이나 발음 측면에서도 충청 방언의 특징이 많이 두드러지며 어휘도 많이 사용한다.
- 아이를 양육하고 있는 부모의 경우엔 주로 표준어를 쓰려고 한다.
- '해유체'를 사용하는 이가 간혹 있으며 '하게체'와 '해라체'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 청년층
- 가족이나 친한 사이가 아닌 이상 표준어로 대화하려고 한다.
- 단어의 경우에는 대부분 표준어로 교체해서 사용한다. 하지만 어미의 경우에는 표준어와 함께 사용한다.
- 현재까지도 많이 쓰이는 어미인 '-ㅕ'[117] , '-겄-', '-디'는 표준어와 함께 사용한다.
- '해라체', '하게체'와 더불어 '해유체' 역시 사용하지 않는다.
- 청소년층
- 대부분 청년층과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
9. 충청 방언 사용자
9.1. 실존
※ 이 부분은 말하는 단어는 서울말(표준어)이지만, 억양이 사투리인 인물 또는 평상시에는 표준어를 잘 쓰지만, 고향 친구와 만나서 이야기하는 등 특정한 상황에선 사투리를 쓰는 인물도 포함돼 있다.
- MJ - 대전광역시 동구 출신.
- 권상우 - 대전광역시 중구 출신. 사실상 사투리를 아예 쓰지 않는 편이다.
- 김기현 - 충청북도 옥천군 출신
- 김동현 - 경기도 수원시 출신이지만 대전광역시 서구에서 학창시절을 보내면서 충청도 말투가 조금 섞인 말투를 갖게 되었다.
- 김성주 - 충청북도 청주시 출신. 방송인.
- 김재중 - 충청남도 공주시 출신. 외모상으로는 도시 출신 꽃미남.
- 김준호 - 대전광역시 서구 출신
- 김학래 - 충청남도 천안시 출신[118]
- 남희석 - 충청남도 보령시 출신
- - 출생지는 서울이지만 집안이 충남 서천 쪽이어서인지[119] 간간히 서천쪽 말투가 섞인 표현을 구사한다. 참고로 노홍철은 3대째 이상 서울에서 거주 중인 사람들만 이름이 올라가는 서울토박이 문서에도 이름이 올라가 있다.
- 도여사
- 류승완 - 평소에는 잘 쓰지 않으나 영화 짝패에서 구사.
- 머쉬베놈 - 대전광역시 대덕구 출신.[120] 충청 방언의 억양을 이용한 재치있는 랩을 선보인다.
- 박범계 - 충청북도 영동군 출신
- 박보영 - 충청북도 증평군 출신
- 박찬호 - 충청남도 공주시 출신
- 박세리 - 대전광역시 유성구 출신
- 박초롱 -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출신
- 반기문 - 충청북도 음성군 출신. 전 유엔 사무총장. 충주시 및 음성군 지역 방언의 전형을 잘 보여주는 인물이다.
- 백종원 - 충청남도 예산군 출신. 많은 충청도 출신 유명인들 중 충청도 억양이 제일 살아있는 인물이다.
- 보겸 - 충청남도 서천군 출신. 전라북도 군산시 접경 지역이라 서남 방언의 영향을 받은 말투를 쓴다.
- 사모장 - 대전광역시 동구 출신
- 서세원 - 충청북도 청주시 출신.
- 송중기 - 대전광역시 동구 출신.
- 신비(여자친구) - 출신지는 충북 청주, 현재는 충남 천안에 거주중이다.
- 신세휘 - 충청북도 진천군 출신.
- 신의현 - 충청남도 공주시 출신.
- 심대평 - 충청남도 공주시 출신.
- 엘리(EXID) - 충청남도 천안시 출신. 유튜브 채널에 올린 동영상을 보면 충청도 억양이 뚜렷이 드러난다.
- 얍얍
- 오나미 - 충청남도 공주시 출신
- 유미 - 충청북도 충주시 출신. 억양이 평탄하면서도 부분적으로 충청 방언의 특성이 드러나는 충주 지역 말투를 잘 보여준다.
- 유병재 - 충청남도 홍성군 출신
- 안희정 - 충청남도 논산시 출신. 前 충남지사.
- 유한식 -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출신. 초대 세종특별자치시장
- 유해진 - 충청북도 청주시 출신
- 윤문식 - 충청남도 서산시 출신
- 이나은(APRIL) -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태어나 대전광역시 서구에서 성장.
- 이미주(러블리즈) - 충청북도 옥천군 출신.
- 이범수 - 충청북도 청주시 출신
- 이시종 - 충청북도 충주시 출신
- 이영자 - 충청남도 태안군 출신[121]
- 이완구 - 충청남도 청양군 출신. 전 국무총리, 전 충남 지사.
- 이지영 - 학원강사. 출생지는 인천광역시이지만 충청북도 진천군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적이 있어 충북 방언의 영향이 조금 남아있다.
- 이해찬
- 인교진 -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출신. 동상이몽에 출연한 그의 아버지 인치완 씨도 충청남도 당진시 출신으로 사투리가 매우 짙다.
- 임나영 - 출생지는 서울특별시 관악구이지만 부모님이 충청남도 아산시, 공주시 쪽 출신이며 자신도 아산시에 살았던 적이 있어서 충청도 말투가 섞여있다.
- 장사익 - 충청남도 홍성군 출신
- 장동민 & 장동민의 아버지 장광순 씨 - 충청남도 아산시 출신
- 정민철 - 대전광역시 동구 출신. 한화 이글스 역대 선수들 중에서도 보기 드문 대전 토박이.
- 정진석 - 충청남도 공주시 출신.
- 정청래 - 충청남도 금산군 출신.
- 지호(오마이걸) - 충청북도 옥천군 출신.
- 진(방탄소년단) - 경기도 과천시 출신이지만 부모님께서 충청도 출신[122] 이다. 그래서인지 가끔 말하면서 "~ㅕ", "~겄", "~디", "~댜"와 같은 충청도 사투리를 쓰기도 한다.
- 최양락 - 충청남도 아산시 출신[123]
- 태진아 - 충청북도 보은군 출신
- 한기범 - 충청남도 천안시 출신
- 한대화 - 대전광역시 동구 출신.
- 한효주 - 충청북도 청주시 출신
- 현경수 - 충청남도 천안시 출신. 가상 인물 항목의 사카모토 다츠마를 전담했다.
- 홍진호 - 대전광역시 대덕구 출신. 표준어를 사용하지만 말투에서 충청 방언의 특성이 살짝 드러난다.
- 효기심 - 충청북도 청주시 출신
- 황선미 - 충청남도 홍성군 출신
9.2. 가상
- 품위있는 그녀 - 박복자
- 꾸러기 닌자 토리 - 달래[124]
- 블레이드 앤 소울 - 대사막, 백청산맥 NPC 다수[125]
- 내 딸, 금사월 - 주오월[126] 과 임씨집안 사람들(임시로, 임미랑, 임우랑)
- 대털 1부 - 교강용[127]
- 디아블로 3 - 미리암 자흐지아[128]
- 라이프 - 이동수
- 백일의 낭군님 - 홍심과 송주현 사람들 대부분
- - [129]
- 영걸전 시리즈 - 장비[130]
- 요괴워치(투니버스 더빙판) - 백멍이[131] , 황멍이
- 살맛납니다 - 구어진
- 살인자ㅇ난감 - 주 배경이 대전이며 중장년층 등장인물들은 짙은 충청 방언을, 청년층 등장인물들은 옅은 충청 방언을 구사한다.
- 샐러리맨 초한지 - 유방[132]
- 시실리 2km - 송이
- 애정만만세 - 남다름
- 애프터라이프 - 제이미
- 오늘은 자체 휴강 - 대부분의 등장인물들, 특히 주인공 송아람, 최윤미[133][134]
- 은혼 - 사카모토 다츠마[135] , 무츠
- 전자오락수호대 - 매뉴얼[136]
- 짝패 - 정태수, 류석환, 장필호를 비롯한 대부분의 등장인물들.[137]
- 천년의 신화의 고구려 호민
- 천년의 신화 2의 백제 투석병[138]
- [139]
- 추노 - 방화백, 기타 단역들
- KOF 시리즈 - 최번개[140]
-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 메론빵맛 쿠키
- 테러맨 - 김봉춘
- 피끓는 청춘 -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이 충청도 사투리를 쓴다.
- 헬퍼 - 장광남을 위시한 킬베로스 관련 인물들 중 다수[142]
- 호랭총각 - 볼테르
10. 충청 방언이 나오는 작품
10.1. 미디어
10.1.1. 영화
10.1.2. 드라마
10.1.3. 웹툰
- 살인자ㅇ난감
- 좀비소녀
10.2. 문학 작품
- 도종환 시인의 "접시꽃 당신"
10.3. 에세이
- 속 터지는 충청말
11. 관련 문서
[1] 특히 가장 많이 쓰이는 "~겨"의 경우엔 사투리라고 하면 "이게 왜 사투리야?"라는 반응이다.[2] 경상도 사투리 따라해보겠다고 "~노"를 아무데나 갖다붙이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하지만 "~노"의 경우에는 자칫 잘못 썼다간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기에 더 조심해야 되긴 하다.[3] 이게 방송에서 하도 많이 쓰이다보니 충청도 출신이라고 하면 바로 나온다. Ex) "너 어디에서 왔어?" -> "나 대전" -> "대전이 어디지?" -> "충청도에 있어" -> "아부지~돌~굴러가유~" [4] '-ㄹ려'와 '-ㄹ텨'도 쓰이는데, 예를 들자면, "어디 갈려?" "한 번 볼텨?" 같은 것이다.[5] 발음은, '그유'를 빠르고 세게 말한다고 생각하면 편하다.[6] "있잖어", "아까 그랬잖어", "저기 가서 풀 좀 깎어", "얼굴 좀 닦어".[7] 서남 방언과 어휘를 공유한다.[8] '~카'는 동남 방언과 방언연속체라고 볼 수 있다.[9] 방언 권역 구분할 때 '''서남 방언''' 권역으로 들어가기도 한다.[10] 대전, 청주, 괴산, 보은, 옥천, 영동의 경우엔 경상도 생활권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특히나 영동군 일부 지역은 19세기말 23부제 시행 당시 대구부에 속한 지역도 있었고, 지금도 동남 방언을 사용하는 곳이 있으며 예장고신의 교세가 충청도에서 가장 강할 정도로 사실상 거의 경상도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한다.[11] 참고로 대전은 충청도 지역에서 경상도 출신 인구의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이다.[12] 사투리를 좀 강하게 쓰는 사람이 강릉에 살았던 사람에게 제천말로 전화를 걸었더니 왜 강릉말을 하냐고 그랬다. 서울 가서 사투리 썼더니 북한말 하는 줄 알았다는 사람도 있다.[13] 물론 충남에서도 "그려 안 그려"를 쓰긴 하지만, 충북에선 대전권이 아닌 이상 "겨 아녀" 자체를 사용하지 않는다.[14] 대전 동북 쪽에 위치한 충북 청주 사람들이 대전에 왔을 때 신기해하는 것 중 하나라고 한다.[15] 간혹 "그려"와 "기여(겨)"가 혼합된 "그여"나 혹은 "기야"가 혼합된 "그야"를 쓰기도 한다.[16] 최근에는 요식 업체에서 자주 쓰이기도 하며 조금은 유명해진 어휘라고 한다. 물론 아직까지는 타 지역 사람들에겐 생소한 단어라고..[17] 이 영상에선 '기야'가 대전 사투리이고, '기여(겨)'가 서해안 쪽 사투리라고 나와있는데, 사실 '기야'는 '기여(겨)'의 최신식(?) 표현이다. 아마 '~거여(겨)'를 표준어 '~거야'로 바꿔쓰기 시작했던 거랑 비슷한 맥락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대전 지역 토박이 어르신들은 '기여(겨)'라고 한다. 광주에서도 "기야"라는 표현을 사용했다고도 하지만, 충청도 지역 내에선 당시 대전의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두드러지게 사용되던 표현이었다. 물론 현재는 거의 죽은 표현이다. 오히려 "기여(겨)"를 더 썼으면 썼지 "기야"보다 덜 쓰진 않는다.[18] 표준어로 치자면 "아 그래?"나 "아 진짜?"로 볼 수 있다.[19] 이는 언어의 표준화로 인한 것이 아닌, 예전부터 쓰지 않은 것이라고 한다.[20] 현재의 대전 서구의 대부분 지역, 유성구, 대덕구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광역시 승격 이전에 모두 흡수되었음.[21] 옥천과 영동은 충북이긴 하나, 생활권이 대전에 묶여있어서 이렇게 분류되었던 것으로 추측된다.[22] 현재는 천안시에 편입됨.[23] 현재는 청주시에 편입됨.[24] 괴산군의 연풍면과 장연면[25] 연풍면과 장연면을 제외한 괴산군의 모든 지역[26] 보은군의 북부 지역인 내북면과 회남면[27] 옥천군의 군북면[28] 내북면과 회북면을 제외한 보은군의 모든 지역[29] 군북면을 제외한 옥천군의 모든 지역[30] 예산군 예산읍[31] 예산군 삽교읍[32] 이 도시는 서울특별시보다 세종특별자치시가 더 가깝다.[33] 이 도시도 마찬가지로 서울특별시보다 세종특별자치시가 더 가깝다.[34] 우정읍, 장안면[35] 장호원읍, 설성면, 율면[36] 강천면, 점동면[37] 천안 서쪽에 아산, 그리고 아산 서쪽은 당진시이다. 그러나 시가지가 확실히 분리되어있고, 아산만으로 인한 단절감으로 인해 다른 언어권으로 보는게 맞다. 남쪽으론 공주시, 세종시와 만나지만, 사람이 많이 살지 않는 부분으로 접하고 있어 역시 다른 언어권으로 보는게 맞다. 또 동쪽과 동남쪽에 맞닿으며 위치한 도시는 각각 충청북도 진천군과 청주시인데, 산으로 꽉 막혀있다. 그래서 그런지 사투리의 어휘에서 쓰이는 종류와 빈도, 뉘앙스가 상당히 다르다.[38] 고연령자층에선 "~야"는 거의 사용하지 않고 "~여"만 사용하시는 분들도 존재한다. 하지만 천안 아산 내에서도 지역차가 존재하는데, 성거읍을 포함한 천안 동북 지역에서는 초구에 쓰는 경우도 많다. 그리고 "~(명사)이다" → "~(명사)인 거야" → "~(명사)인겨"로 활용되는 "~인겨"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이것 역시 성거읍을 포함한 천안 동북 지역에서는 자주 사용된다. 또, "~한겨", "그런겨" 등을 "~핸겨", "~그랜겨" 식으로 바꿔말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상당히 구수한 표현이다. Ex) "내가 너 걱정돼서 전화핸겨..", "아까 왜 그랜겨? 그래서 그랜겨?" 등[39] 요즘 젊은 사람들은 이것도 잘 사용하질 않는다. 천안 서북구, 동남구 모든 지역에서 사투리를 듣기 굉장히 힘들어 졌다.[40] "그만 좀 혀!"[41] "한 잔 혀"[42] 주로 감정 표현의 식으로, 예를 들어 "미안혀"[43] 급하게 말할 땐 '혀' 그대로 말하기도 한다.[44] 발음 들리는대로 쓰면, 예를 들어 "야 저거 쫌 잘 좀 히여어~, 어?"[45] 젊은이들이 쓰는 경우, 어르신들처럼 "~히여~" 식으로 사용하지 않고, "혀~" 그대로 쓴다.[46] 의문형으로 쓰는 경우가 95%다.[47] 의외로 "~ㄹ려"와 비슷한 표현인 권유형 의문표현 "~ㄹ랴"는 다른 지역에 비해서 별로 쓰이지 않는다.[48] '맞다', '그렇다' 같은 동의를 뜻하는 어휘이며 뒤어 물음표가 붙으면 "그래?" 혹은 "맞아?"처럼 되묻는 형식의 의문문이 된다.[49] "~대"나 "~돼"를 "~댜"로 바꿔서 쓴다. Ex) '~했대', "~해야 돼" -> "~했댜", "~해야댜"[50] "음식은 저 집이 잘해여~"[51] "이것 좀 소쿠리에 빨리 담아야여~"[52] '가'를 올린다. "아이가? 얘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게임만 하네?", 어이없는 대상이 바로 앞에 있을 때 쓰인다. 예시에서도, 게임만 하는 사람이 바로 앞에 있고, 말하는 사람이 그 사람을 바로 가리키며 하는 상황이다, 누가봐도. 그리고 그 사람이 게임만 하고있다고 제3자에게 공유려는게 목적이 아니라, 그 사람에게 직접 말을 하려는 게 목적이다. 그런데 주변에 들을 제3자가 있어야 쓰인다. 말하는 것만 보면 게임만 하는 사람을 1대 1로 지적하려는 것이지만, 그 숨은 의도는 게임만 한다는 정보를 제3자에게 공유하려는 것일지도 모른다.(..) 매우 특이한 표현이며 이러한 표현 맥락이 모여 '속을 모르는 충청도 사람'이라는 말을 만들어냈을 것이다.[53] "내가 저짝까지만 갈라했는디, 아주 대간햐~(내가 저기까지만 가려고 했는데, 너무 피곤해서 가질 못 하겠네)"[54] ex) 야이눔아 종 친 지가 언젠디 어딜 싸돌아댕기다 지금 시간에 들어와~아![55] ex) "그것 좀 쩜매놔!(그것 좀 묶어놔)", "머리 좀 확 쩜매!(머리 좀 확 묶어)"[56] ex) "이게 겨?(이게 맞아?)", "내가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닌 거지!(내가 맞으면 맞는 거고 아니면 아닌 거지)", "기지?(맞지?)"[57] 갈굽다(가렵다)처럼 타지역 사람들이 사람들이 알아듣기 힘든 사투리를 구사하는 사람도 간혹 있긴 하다.[58] '떼어'의 충청도 사투리인 '띠어'와 '도망가다'가 축약된 형태로 보인다.[59] 발음할 땐 "쫄때기쌀"이 된다.[60] 경상도 사투리의 "쫄때기"와는 전혀 다른 뜻[61] 사실 그냥 "아 겨?"로 들린다.[62] 표준어의 '맞다'와 같은 뜻[63] 주로 대전, 논산, 금산 등에서 사용하는듯 하다.[64] ex) 땡땡이가 넘어졌대 → 땡땡이가 자빠졌댜[65] ex) 아닌데 → 아닌디[66] 화성시 우정읍 국화리에 속하는 국화도와 입파도는 지리적으로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에 훨씬 가까우며 배편도 궁평항보다 장고항 방면이 3배 이상 많고 교류도 당진시 쪽과 가까워 화성시 남부의 다른 지역과는 달리 내포 방언에 가까운 충청 방언을 사용한다.[67] 단, 문백면이나 백곡면 일대는 약간의 억양이 드러난다. 왜냐하면 충남 방언을 제법 진하게 사용하는 천안시와 인접해 있기 때문이다.[68] 조선시대부터 충주에는 영남대로라는 한양(현재의 서울)에서 동래(현재의 부산)까지 이어주는 넓직한 대로와 남한강을 이용한 수운로가 있었고 또 한양과는 상대적으로 가까운 지역인데다가 '충청감영(현재의 도청과 유사)'이 있었던 지역이기 때문에 서울과 교류가 활발했고, 이 때문에 방언이 적었던 것으로 추정된다.[69] 또한 응답할 때 답하는 말인 예를 야라고 하는 충청도 고유의 표현이 있다. 경기 방언과 80% 정도는 비슷하나 약간의 표현이 다르니 주의하자. 이제를 인제라고 보통 쓰나, 충청도 고유의 어휘인 인저라고도 쓰는 경우가 있다. 충주시와 음성군 일대는 사실상 경기 방언과 상당히 비슷하다.[70] 또 다른 특이한 어휘를 쓰는데 충주시에서 대대로 살아온 토박이에 의하면 저기라는 말을 많이 쓴다. 얘야를 저기야라고도 쓰는데, 이는 청주, 충주에서 다 사용되는 충청북도 방언이다. 물론 이 말은 서남 방언의 전라북도 일대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다.[71] 아울러 과거의 수안보면, 장연면, 연풍면을 관할했던 연풍군이었던 괴산군도 그러하다. 과거 청안군이었던 일부 지역(단, 과거에 괴산군 증평읍이었던 증평군 제외. 증평군의 경우 청주 방언에 들어간다.)도 그런 편이다. 즉 경기 방언과 충남 방언의 전이지대라고 보는 게 좀 더 이해하기 쉽다.[72] 구 괴산군 증평읍이다.[73] 구 영동군의 동부 지역이었던 황간군에 속해 있던 황간면, 매곡면, 상촌면, 그리고 황금면(현재의 추풍령면)이 그렇다고 보면 된다.[74] 명령법만 다르고 다른 것은 비슷해 보인다[75] 충청도 방언 화자들은 거시기보단 저기라는 말을 많이 쓴다. Ex) 좀 거슥하네.. -> 좀 거시기하네.. -> 좀 저기하네..[76] 고령자층에서 많이 쓴다.[77] '고상하다'와는 전혀 다른 뜻이다.[78] 경기 방언과 공유[79] 원래 '담북장'은 청국장을 재차 발효시켜 끓이거나 메주+신김치로 쌈장 비슷하게 만드는 음식인데 충청도에서는 청국장 자체를 담북장이라 했었다.[80] 충청방언에서 '두들기다'가 '두드리다'보다 훨씬 자주 쓰인다. 두들기다는 표준어로 등재되어 있으나 한 지방에서 쓰이는 모든 단어와 말이 방언임을 명심하자.[81] 이 속담에서의 봉창은 옛날 가옥에 있는 창문으로, 주머니와는 전혀 다른 뜻의 동음이의어다.[82] '현찮다'에 가깝게 발음되기도 한다.[83] 사실 추임새처럼 쓰인다.[84] "~애"는 주로 충남 남부에서 쓰인다.[85] 동사나 보조용언인 '않다'에다 종결 어미 -아가 붙은 것을 말한다. '괜하지 않다'가 원형인 '괜찮아'에 이걸 적용해도 '''괜찮다.'''[86] 일부 어른들이 오른손잡이는 '바른손잽이'라고 하는 걸 보면, 표준어와 마찬가지로 '옳다/외다(바르다/외다)'에서 나온듯.[87] 참고로 대전광역시의 손바닥 뒤집기 게임의 이름이 "우에시다리"이다. 물론 여기서 '우에'는 '위'를 뜻하는 일본어 '우에'이지만, 둘 다 발음도 같으며 동시에 '위'를 뜻한다는 점이 신기한 것 같다.[88] 발음은 똑같지만, 뜻이 다른 단어이다. '으째'로도 발음한다.[89] 장아찌를 뜻하기도 한다.[90] 수증기랑 먹는 거 둘 다 말한다. [91] '푸대 자루'라고 하기도 한다.[92] 충청도에선 '랑'이 두드러지게 쓰인다.[93] 대부분 지역에선 '-가벼'를 많이 쓰지만 대전에선 '개벼'와 '개배'를 많이 쓴다.[94] 거기 쪽인가보네[95] 충남 서해안 일부 지역과 충북 일부 지역의 경우엔 '-ㅛ'만 쓰이고 나머지 지역은 '-ㅠ' 방언권이다. 이는 언어의 표준화로 인한 차이가 아닌 원래부터 다른 높임체를 쓰는 지역이었다.[96] 지역에 따라 다른데 대전의 경우엔 '-혀'는 안 쓰고 '-햐'만 쓴다.[97] 뭐한다고[98] 먹지도 못하고...[99] 서울의 경우엔 '-냐'보단 '-니'와 '-야'의 사용이 우세했다. 다만 지방 출신들이 서울로 상경하게 되면서 현재는 '-냐'가 더 많이 쓰이는 지역도 있긴 하지만, '-냐'를 쓰면 현재까지도 사투리로 인식하는 경우가 꽤나 있다.[100] 내가 저기까지만 가려고 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못 가겠다.[101] 밥이 '질다' 할 때 그 '질다'와는 다른 뜻이다. 예) "끄냉이가 왜 이렇게 진겨~?"[102] 실제로 들어보면 댜로 들리게 된다. 왜냐면 일단 도ㅑ라는 게 발음해 보면 ㅗ에서 걸리는 느낌이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레 탈락한 것으로 보인다. 이 항목에 일부는 디야라고 표현이 되어 있든데 지금은 서서히 시간이 지나면서 이 둘이 아예 합쳐져버렸다.[103] "냄새" -> "냄시"[104] 예로, 표준어에서 '하나 둘 셋 넷' 이라고 발음한다면 충청도 방언에선 '하나 둘 '''싯 닛'''' 이라고 발음하는 경우도 있다. 젊은 사람들에게선 찾아보기 힘들지만, 아직도 나이 든 사람들 중에서는 간혹 이렇게 발음하는 사람들이 있다. 같은 예로 '세 개'를 '시 개'로, '네 개'를 '니 개'로 발음하시는 어르신들이 많다. 또, '그런데'가 '근디'로 바뀌는 것도 이러한 현상의 하나로 볼 수 있다. 이것은 비단 충청 방언뿐이 아니고, 동남 방언에서도 유사한 현상이 있다.[105] "윗도리" -> "웃도리", "위에" -> "우에/우이", "데워야지" -> "디우야지"[106] "어디" -> "워디" or "어디" -> "으디"[107] 지금 무엇을 하니?[108] 무슨 소리냐?[109] 물론 지역마다 다른데 본토박이가 전무하다 싶은 수준인 천안의 경우엔 젊은이들 사이에서 충청도 특유의 느낌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대전의 경우에도 외지인들이 몰려 사는 유성구와 서구의 대부분 지역은 충청도 특유의 느낌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수도권의 어투와 유의미한 차이가 있지는 않고, 원래부터 대전에 속해있던 서구의 일부 지역과 중구, 동구 등지에서는 아직까지도 충청도 특유의 느낌이 살아있으며 사투리 또한 앞서 나온 지역에 비해선 많이 사용한다.[110] 대도시인 대전의 경우엔 중장년층조차 이 어휘를 거의 쓰지 않는다. [111] 표준어 "~요"에 해당하는 경상도 사투리의 높임체인 "~예"가 현대의 경상도 젊은이들 사이에서 사용률이 낮은 것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생각하면 된다.[112] 물론 'ㅠ'와 'ㅛ' 사이 발음을 내는 경우도 많기도 하고, 충청도 특유의 질질 끄는 말투 때문에 "~요~~~"로 발음하는 것이 타지역 사람들에겐 "~유"로 들릴 수 있기는 하다.[113] 2010년에 이뤄진 서울 시민 출신 지역에 대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당시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인구 중 약 25~30% 가량이 전라도와 충청도 출신이었다. 하지만 이는 서울로 이주한 사람들의 비율만 측정한 것일 뿐, 이들의 자녀 수치는 포함시키지 않은 것이므로 전라도와 충청도 지역 연고자 비율은 훨씬 더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114] 또, 인천의 경우엔 서울과 마찬가지로 본토박이가 거의 없으며, 인구 구성의 대부분이 외지인인데, 그중 충청도 출신이 가장 많다. 인천 사람 10명이 모이면 4명이 충청도 출신일 정도이다.[115] 물론 자신의 부모가 사용해서 자신도 자연스럽게 구사하는 경우도 많을 것이다.[116] 뭐여, 할겨?, 먹을려? 등[117] 뭐여, 할겨?, 먹을려? 등[118] 바로 위에 언급된 최양락과 충청도 개그의 지존급 작품인 <괜찮아유>에 출연한 바 있다.[119] 2007년 무한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특집에서 자신의 본적을 소개하였다. 서천군 기산면 두북리 63-1.[120] 다만 충청남도 공주시, 그것도 대전에서 상당히 멀리 떨어진 유구읍에서 유년시절을 주로 보냈기 때문에 외지 출신이 많은 대전 사람들보다는 사투리가 강한 편이다. 그렇긴 해도 대전 본토박이들과 비교하면 언어 사용이 크게 차이나지는 않는다.[121] 정확히는 안면도 출신. 다만 이영자가 태어나고 자라던 시절은 안면도가 서산군에 속해 있었다.[122] 정확히는 충남 논산 출신[123] 바로 아래에 언급된 김학래와 충청도 개그의 지존급 작품인 <괜찮아유>에 출연한 바 있다.[124] 이건 한국어 번역판에서만 나온다[125] 제룡림부텀 조금씩 보이긴 하지만 대사막의 무도파의 정준악부터 시작해서 특히 백청산맥서 점순이 도와주는 허수아비 요괴나 그 외 여러 NPC들이 많이들 쓴다.[126] 극중 보육원 사고 이후부터 한다.[127] 아주 가끔 사용한다.[128] 한국판 한정으로 사투리로 번역을 해놨다. 원판 억양이 느릿느릿혀서 그런듯.[129] 작품 배경이 시즈오카이나 이 인물만 사투리 쓰며 자막도 충청도 사투리로 로컬라이징 되었다. 덤으로 집안 자체가 깊은 산 속에 있는 절이라 도시에서 흔히 보는 물건도 신기해 한다. 바로 아래의 백멍이와 사투리 관련으로 엮이는 경우도 종종 있다.[130] 정발판 기준으로 영걸전과 공명전에서는 사용하지만, 삼국지 조조전에서는 표준어를 사용.[131] 실제로는 짱하다라는 표현이 없다. [132] 배우 이범수는 실제로 충청도 출신.[133] 작가가 충청도 출신이라서 그런지 충청도 방언을 아주 잘 구사한다. 다만 약간은 서남 방언이 섞인다.[134] 이외에두 계란계란 작가의 작품에서는 충청도말 쓰는 캐릭터들이 자주 등장한다.[135] 더빙판 한정. 원작에서는 토사벤을 쓴다.[136] 이쪽은 기본적으로 표준어를 구사하되, 사적인 자리에 있을 때나 혼잣말을 할 때 말에서 충청도 사투리가 조금씩 묻어나오는 쪽이다.[137] 영화 배경이 충청도의 가상도시 '온성'이라는 설정이며, 주연배우인 류승완, 정두홍, 이범수 모두 실제 충청도 출신이다. 덕분에 극중 충청도 사투리가 과하거나 어색하지 않고 매우 자연스럽다.[138] 조금 애매한 대사도 있지만 "역시 짱돌이 최고여어-" 같이 느낌 낸 대사가 몇 가지 있다.[139] 그 옛날 1기 시절에는 충청도 방언을 사용했다. "무슨일이세유-우?", "하명하세유-우~" "일벌백계로 다스려야겠네유" 등등…[140] 한국판 한정.[141] 정발판 한정. 평소에는 표준어를 쓰지만 고향에서 할머니와 만날 때는 충청도 방언을 쓴다.[142] 작품 배경은 가상도시인 '가나시'지만 천안, 공주, 계룡 같은 실제 도시 이름들도 언급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