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우 시리즈/트랩

 



1. 개요
1.1. 잔혹성 등급 일람
1.2. 트랩의 분류
2. 0.5편
3. 1편
4. 2편
5. 3편
6. 4편
7. 5편
8. 6편
9. 3D
10. 직쏘
11. 스파이럴
12. 관련 문서


1. 개요


영화 쏘우의 등장 트랩들을 설명하는 문서. 되도록이면 영화에 나오는 순서대로 서술할 것을 권장하며 트랩의 사진은 '''잔인한 장면이 포함되지 않은 상태의 사진을 첨부하도록 하고 부득이하게 잔인한 장면이 포함된 캡쳐가 필요할 경우 반드시 별도 링크로 서술하도록 한다.''' 비하인드 씬은 첨부가 가능하다. 트라우마를 벗어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고어성 이미지가 제외되었다고 해도 '''트랩의 묘사를 읽고 정신적 충격을 느낄 수 있으므로 비위가 약한 사람이라면 열람을 하지 말 것.''' 1, 2편의 고어는 일반적인 수준이었지만 3편부터 고어도가 높아지기 시작하더니 5편부터는 트랩들이 굉장히 잔혹해지며, 이 때부터 극상 등급에 속하는 트랩들은 잔인하다는 느낌보다 '''역겹다는 느낌이 먼저 들 수도 있으니 마음의 준비를 하고 열람하는 것을 권장한다.'''[1]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일반적인 공포영화도 '''따위'''로 만들수 있을 정도로 굉장히 사실적으로 묘사가 되어있고, 경우에 따라서 트라우마가 생길 정도로 엄청나게 잔혹한 장면들이 너무 많이 포함되어 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무섭다면 빨리 열람을 중단하자. 진짜로 '''잠도 못자게 된다.'''

1.1. 잔혹성 등급 일람


정식 분류가 아닌 '''이 문서에서의 자체적 분류'''이다.
랭크
상대적
잔혹도
설명
'''(무)'''
'''0~9'''
청각/시각적 여부에 상관 없이 잔인한 장면 자체가 없는 경우. 드릴 체어처럼 잔인한 트랩인데 고장나거나, 전기 계단 트랩처럼 물리적 충격을 안 주거나 폭발 스트랩, 새장 트랩 등과 같이 부상 없이 탈출할 경우 이 등급을 매긴다.
'''(하)'''
'''10~30'''
청각적으로만 잔혹성이 높은 경우나 잔혹성 자체가 낮은 경우. 또는 잔혹한 장면이 생략된 경우. 생략에 의해 (하)로 표시됐을 경우 이유 설명.
'''(중하)'''
'''31~49'''
트랩 탈출 과정의 잔혹성이 더욱 높거나 잔혹성이 다소 심할 경우. 다만 잔혹성이 높지 않았는데도 연출적으로 공포스러워서 이 등급으로 랭크된 트랩들도 있다.
'''(중)'''
'''50~59'''
잔혹성은 상 등급 트랩에 비해 낮으나, 섬뜩한 느낌을 줄 정도로 잔혹성이 심할 경우.
'''(중상)'''
'''60~70'''
잔혹성이 매우 높은 경우. 이게 적혔다면 기본적으로 섬뜩한 느낌을 주는 트랩이라고 보면 된다. 일부 하, 중 트랩들 중에서도 그런것들이 있지만. 여기까지는 생존자가 존재한다. 그러나 생존하더라도 그 신체적, 정신적 데미지가 매우 막심하다.
'''(상)'''
'''71~90'''
트랩의 잔혹성이 경악스러울 정도로 심한 경우. 비위가 약한 사람은 이 장면을 본다면 후유증에 시달릴 수도 있다. 전에는 이쪽이 최고 등급이었지만, 상 등급에 오르기에는 너무 압도적으로 충격적인 일부 트랩들을 위해 극상 등급을 추가하게 되었다. 트랩 외에도 일부 수술/부검 과정에서 등장하는 내장 파티들은 이쪽에 속한다. 상 등급 트랩의 희생자들은 전부 사망했으며, 안 죽는 게 이상할 정도로 처참한 몰골이 되었다.
'''(극상)'''
'''91~100'''
잔혹성이 경악스러움을 넘어, 높은 확률로 역겨움과 트라우마를 안겨줄 수 있을 정도로 심한 경우들. 온갖 고어 요소들을 가지고 있는지라 묘사만으로 끔찍한 느낌을 주며, 실제 장면은 비위가 약하다면 보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당연히 이 랭크에 걸린 희생자들은 모두 사망했으며, 트랩이 작동한 위치는 완전히 형체를 잃고 고깃덩어리가 되어버렸다. 이 등급이 찍힌 트랩들은 생략되거나 순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특히 주의를 요한다. 이 랭크의 트랩에서 생존자가 나온 것은 쏘우 3D에 등장하는 공개처형 트랩뿐이며, 그마저도 경쟁형 트랩이었기에 생존자가 존재했다.

1.2. 트랩의 분류


쏘우 위키아의 분류를 따른다.
  • 일반형 트랩: 말 그대로 일반적인 형태의 트랩. 게임 참가자에게 장착되어 있어, 시간 내에 탈출에 실패할 경우 희생자를 사살하는 형태이다.
  • 경쟁형 트랩: 두 명 이상의 사람들이 살기 위해서 경쟁하는 방식의 트랩. 게임 참가자들 중에서 일부가 죽는 구조일 때도 있고 모두가 살아남을 수 있게 만들어진 경우도 있지만, 꼭 한 두명씩은 죽어나가는 게 법칙인지라 희생자가 나오기 마련이다. 누군가가 사망할 수밖에 없는 대표적인 경우가 6편의 호흡의 방, 7편의 공개처형 트랩, 모두 살아남을 수 있었지만 참가자들의 병크로 희생자가 나오는 대표적인 경우로 4편의 모살리움 트랩이 있다.
  • 보안형 트랩: 게임 참가자의 탈출을 막거나 게임 진행에 차질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트랩. 또한 경찰을 비롯한 외부인들의 출입을 통제하기 위해서도 사용된다. 2편의 도어 트랩이 대표적인 사례.
  • 테스트형 트랩: 게임 플레이어에게 규칙 또는 선택권이 주어지고, 플레이어의 결정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형태의 트랩. 6편의 윌리엄처럼 어떤 사람을 살릴 것이냐 결정하는 형태일 수도 있고, 7편의 바비처럼 자신이 주어진 미션을 이행해야 희생자를 구할 수 있는 경우도 존재한다.
  • 사살형 트랩: 대상을 무조건 죽이기 위해 사용되는 트랩. 단 큐브 트랩처럼 살아나는 경우도 있다. 리버스 베어트랩의 경우에는 1편의 아만다처럼 탈출방법이 주어진 경우에는 일반형 트랩으로 분류되지만, 6편의 호프만이나 7편의 질에게 사용되었던 경우와 같이 탈출방법이 주어지지 않는 경우에는 사살형으로 분류된다.

2. 0.5편


쏘우 1편이 나오기 이전에 나온 단편 영화로, 리버스 베어 트랩이 나온다.
공식 명칭
제한시간
등급
분류
제작자
'''리버스 베어트랩(Reverse Beartrap)'''
'''61초'''(0.5편)
'''60초'''(이후)
'''(하)'''
일반형 트랩
'''존 크레이머
로건 넬슨
내용
'''리버스 베어 트랩.'''[2] 제한시간이 되면 턱을 강제로 벌려 찢어버리는 트랩. 해제하는 데 성공해 턱은 찢기지 않는다. 열쇠를 찾는 과정에서 다른 사람의 장을 뒤져야 하지만 1편때와는 달리 찌르고 바로 열쇠 꺼내는 장면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하). 이 영화에서 등장한 리버스 베어트랩은 약간 원시적인 형태였고, 제한시간도 정확히는 '''61초'''(60초라고 하였으나, 초침이 돌기까지 1초정도의 지연이 있음)였다. 제한시간이 짧은 걸로 보아 찾기 쉬운 위치에 흡수되었나보다. 테스트 대상자는 데이빗(David)으로 병원에서 잡역부로 일하고 있지만 그의 직업에 그리 행복하지 않았고 이 때문에 직쏘의 시험대상이 되었다. 이 트랩은 콜라보레이션을 하게 된 DEAD BY DAYLIGHT 내에서 아만다 영의 특수 능력으로 구현되어 있다.

'''우리가 죽은 이들을 대변할테니. 함께 위대한 유산을 세웠지''' - 로건 넬슨


3. 1편


Rise and shine, Adam. You're probably wondering where you are. I'll tell you where you might be. You might be in the room you die in. Up until now you simply sat in the shadows watching others live out their lives. But what do voyeurs see when they look into the mirror? Now, I see you as a strange mix of someone angry, yet apathetic. But mostly just pathetic. So are you going to watch yourself die today, Adam, or do something about it?

자리에서 일어나게, 아담. 지금 여기가 어딘지 궁금할 거야. 어디에 있을지 얘기해 줄까. 아마 자네가 죽을 장소일 거야. 자네는 지금까지 그저 어둠 속에 앉아서 남의 사생활이나 지켜봤지. 하지만 그 관음증 환자들이 거울을 보면 무슨 행동을 취할까? 화내지는 말게. 더욱 측은해 보이니까... 오늘 자신이 죽는 걸 지켜보겠나, 아담? 아니면 뭐라도 해 볼 건가?

- 아담의 테이프


Dr. Gordon, this is your wake-up call. Every day of your working life you have given people the news that they're going to die soon. Now, you will be the cause of death. Your aim in this game is to kill Adam. You have until six on the clock to do it. There's a man in the room with you. When there's that much poison in your blood, the only thing left to do -- is shoot yourself. There are ways to win this hidden all around you. Just remember, X marks the spot for the treasure. If you do not kill Adam by six, then Alison and Diana will die, Dr. Gordon... and I'll leave you in this room to rot. Let the game begin. Follow your heart.[스포일러]

고든 박사, 이건 기상 알람일세. 자네는 일할 때마다 사람들에게 곧 죽을 거란 소식만 전했지. 이젠 자네가 죽을 걸세. 자네의 목표는 6시가 되기 전에 아담을 죽이는 걸세. 자네와 함께 방 안에 있는 남자 말이야. 만약 그 때까지 자네 몸 속에 독이 있다면,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 건 - 자살하는 거겠지. 이길 수 있는 수단은 자네 주변에 숨겨져 있네. 기억하게, X 표시는 보물을 숨긴 장소를 뜻하지. 6시까지 아담을 죽이지 못하면, 앨리슨과 다이애나가 죽을꺼야 고든 박사... 그리고 난 자네가 이 방에서 썩어가도록 남겨둘거고. 게임을 시작하지. 자네의 마음을 따라가게.

- 고든 박사의 테이프

공식 명칭
별칭
제한시간
등급
분류
'''아담과 고든 박사의 시험(Adam and Dr. Gordon's Test)'''
'''Bathroom Trap(화장실 트랩)'''
'''8시간'''
(하)
경쟁형 트랩
내용
고든 박사와 아담이 족쇄에 발목이 구속된 채 화장실 안에 갇혀 있었다. 결국 스스로 발목을 자르고 달궈진 파이프로 지져 출혈을 막아서 생존하나 아담은 갇혀서 사망. 발목을 자르는 과정이 피가 맺히는 모습과 피가 튀는 소리를 제외하고는 생략되므로 (하).[3]
[image]

Hello, Paul. You are a perfectly healthy, sane and middle-class male. Yet last month you ran a straight razor across your wrist. Did you cut yourself because you truly wanted to die or did you just want some attention? Tonight, you'll show me. The irony is that if you want to die you just have to stay where you are, but if you want to live, you'll have to cut yourself again. Find the path through the razor-wire to the door. But hurry. At three o'clock that door will lock and then this room becomes your tomb. How much blood will you shed to stay alive, Paul?

안녕, 폴. 자네는 건강하고 평범한 중산층 남성이지. 하지만 지난 달 면도칼로 손목을 그었다지. 정말 죽고 싶어 그랬던 건가, 아니면 주위의 시선을 끌려고 그런건가? 오늘, 그 대답을 확실히 해 주게. 아이러니한건 만약 자네가 죽고 싶다면 그냥 가만히 있어야 하지만, 살고 싶다면, 자네는 다시 한 번 자해를 해야 한다는 거지. 철조망 속에서 빠져나갈 문을 찾아보게. 하지만 서둘러. 3시가 되면 문은 잠기고 이 방이 자네의 무덤이 될 걸세. 살아 남기 위해 얼마나 피를 흘리겠나, 폴?

공식 명칭
별칭
제한시간
등급
분류
'''철조망 미로(The Razor Maze)'''
-
'''2시간'''
(하)
일반형 트랩
내용
철조망이 가득한 방 한가운데에서 맨 몸으로 입구로 나가야 하는 트랩. 철조망은 면도칼이 잔뜩 달려있고 시간내로 탈출하지 않으면 입구가 영구봉인돼서 나오지 못하는 트랩. 희생자는 나오기 위해 발버둥쳤지만 제한시간 2시간이 지나서 문이 닫히며 사망. 과정중 빨리감기가 진행되어서 (하). 직접적인 사인은 철조망 칼날에 의한 치명상. 위장이 드러날 정도로 깊게 베였다고 한다. 한 사람이 시험 대상이 되는 트랩 중에서는 제한시간이 가장 긴 트랩이다. 사실 희생자가 미로의 거의 끝부분에 도달했지만, 그 부분에서 출구를 찾지 못하여 결국 사망하였다. 헌데 트랩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희생자 바로 뒤에 출구가 버젓이 있었다. 고통과 급박함에 이성을 놓쳐 발견하지 못한 듯.
[image]

Hello, Mark. If you're so sick, then why do I have so many photos of you up and about? Let's put your so called illness to the test. Right now there is a slow acting poison in your veins. The antidote is inside the safe. The combination to the safe is written on the walls. Hurry up and program it in, but watch your step. And by the way, that's a flammable substance smeared on your body, so I would be careful with that candle if I were you, or all the people you've burned with your act just might have their revenge.

안녕, 마크. 아프다는 사람이, 어딜 그렇게 싸돌아 다니지? 정말로 아픈지 한 번 볼까? 우선, 자네 몸엔 서서히 독이 퍼지고 있어. 해독제는 금고에 있고. 금고를 여는 번호는, 벽에 써 뒀네. 헌데, 자네 몸엔 가연성 젤리가 칠해져있네. 촛불은 조심하는 게 좋을 거야. 안 그러면 자네가 태워버린 모든 사람들이 복수할지도 모르니 말이지.

공식 명칭
별칭
제한시간
등급
분류
'''가연성 젤리(The Flammable Jelly)'''
-
'''불명'''[4]
(하)
일반형 트랩
내용
가연성 젤리가 몸에 발라진 상태로 몸 안에 퍼지고 있는 독의 해독제를 시간 내로 찾아야 한다. 해독제는 금고 안에 있었는데, 비밀번호는 어두운 방 안에서 촛불을 가까이 대어야 보였고,[5] 바닥에 유리조각이 잔뜩 뿌려져있어 걸어다니면서 계속 찔리기까지 한다. 희생자는 작은 촛불을 들고 벽에 적혀있는 금고의 비밀번호를 미친듯이 찾다가 결국 젤리에 불이 붙어 사망. 타죽는 과정이 생략되어 (하).[6]
[image]
  • 리버스 베어 트랩(Reverse Bear Trap)[7](중) : 1편이 나오기 이전에 만들어진 단편 영화에서 최초로 나왔고, 1편에서 다시 등장한다. 제한시간이 되면 턱을 강제로 벌려 찢어버리는 트랩.[8]해제하는 데 성공해 턱은 찢기지 않지만 열쇠를 찾는 과정에서 다른 사람의 장을 뒤져야 하는데, 내장을 뒤지는 과정과 사운드를 굳이 그대로 약 3초간 보여주기 때문에 고어물에 면역이 없는 사람은 상당한 충격이 될 수 있다. 제한시간은 직쏘 인형(빌리)이 언급한 시간인 60초이다. 사실 다른 트랩들에 비하면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 몸을 헤집기만 하면 돼서 상당히 쉬운 편이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것 뿐 살기 위해 타인을 잔인하게 난도질해 죽이는 것도 충분히 공포스러운 경험이긴 하다.
[image]
공식 명칭
별칭
제한시간
등급
분류
'''드릴 체어(Drill Chair)'''
-
'''20초 -'''
(무)
일반형 트랩[9]
내용
제한시간 내에 뒤쪽에 있는 상자속에 숨겨진 진짜 열쇠를 찾아야 하는 트랩. 시간 초과시 양쪽에 있는 드릴이 희생자의 목을 뚫음. 싱 형사가 총으로 망가뜨려 (무). 만약 망가뜨리지 못했다면 등급이 (하), 혹은 연출에 따라 (중)이 되었을 듯.
[image]
공식 명칭
별칭
제한시간
등급
분류
'''샷건 트랩(Shotgun Trap)'''
'''쿼트라플 샷건 트랩'''
'''샷건 방아쇠와 연결된 실을 밟을 때'''
(중하)
보안형 트랩
철선을 건드리면 샷건이 발사되게끔 장치한 트랩. 직쏘를 잡으려던 싱 형사가 트랩에 걸려 머리가 날아가서 사망. 시체는 일부만 연출되지만 피가 많이 나서 (중하). 위의 턱 트랩과 비교하면 고어적인 느낌은 약하지만 턱 트랩은 정적인 느낌이 강한 반면, 이 트랩은 동적인 느낌이 강해서 이쪽이 더 끔찍하게 느껴진다.

4. 2편


[image]
공식 명칭
별칭
제한시간
등급
분류
'''Death Mask(죽음의 마스크)'''
'''The Venus Flytrap(파리지옥 트랩)'''
'''60초'''
(하)
일반형 트랩
내용
제한시간이 되면 안쪽에 못이 가득 박힌 데스마스크가 닫히게 되어 있는 트랩. 사실 찔린 얼굴이 드러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찔리자마자 푹 쓰러져서 자세히 보이지도 않는다. 하지만 타이머가 작동하고 트랩이 작동하기까지의 희생자가 발버둥치는 과정이 자세하다.감독판으로는 이 타이머가 작동하고 나서 정확히 1분 만에 트랩이 작동한다. 열쇠는 희생자의 오른쪽 눈 아래에 심어져 있었는데, [10] 희생자는 눈 하나를 통째로 희생해야 한다고 생각한 듯. 하지만 사실 눈 아래에 있는 열쇠를 꺼내는 것도 어렵기 때문에 사실상 눈을 희생해야 한다. 사실 잘 생각해보면 의자나 매스를 마스크에 끼우거나 양팔로 머리를 감싸면 완전히 닫히지 않기 때문에 당장 목숨을 잃는건 피할 수 있었는데 희생자는 긴박한 와중에 이런 해결책을 구상하지 못했다. 호프만이 비범한 인간인것. 찔린 얼굴이 드러나지 않으므로 (하). 비하인드 씬에서는 못은 그냥 고무로 만든 못이고 마스크도 플라스틱에 특수분장을 해서 금속처럼 보이게 만든 것. 작동할때 철컹이 아니라 가벼운 "탁" 소리와 잘못건드렸다가 스프링이 풀려셔 탁하고 oops 라고 하는 스태프는 덤.

공식 명칭
별칭
제한시간
등급
분류
'''Electrified Staircase(전기 계단/계단 트랩)'''
-
-
(무)
보안형 트랩
내용
직쏘가 있는 아지트로 올라갈수있는 계단이지만 중간에 함정이 설치되어 있어 올라가다가 끈이 있는 계단 발판을 밟게되면 위에서 빌리인형이 세발자전거를 타고 나타나 괴상한 웃음소리로 위험하다는 신호를 보내며 인형이 오기 직전에 재빨리 나가지않으면 문이 닫혀 감전사해버린다.[11][12]피 연출도 없어서 (무).
공식 명칭
별칭
제한시간
등급
분류
'''Nerve Gas House(신경 가스 집)'''
'''Antidote Safe Room(해독제 보관실)'''[13]
2시간
(하)
경쟁형 트랩
내용
쏘우2의 메인 무대. 8명의 희생자들이 갇혀 있으며, 3시간 후에 문은 열리지만 2시간 안에 해독제를 찾지 못하면 가스에 중독되어 사망한다. 그냥 안색이 안 좋아지다가 사망 하는것이라 시각적/청각적 잔혹도는 최하. 이 다음에 나오는 트랩들은 신경 가스집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트랩이다.(화장실 트랩 제외)

Greetings and welcome. I trust that you are all wondering where you are. I can assure you that while your location is not important, what these walls offer you is important: salvation, if you earn it. Three hours from now, the door to this house will open. Unfortunately, you only have two hours to live. Right now, you are breathing in a deadly nerve agent. You've been breathing it since you arrived here. Those of you familiar with the Tokyo subway attacks will know its devastating effects on the human body. The only way to overcome it and walk out that door is to find an antidote. Several are hidden around this house. One is inside the safe in front of you. You all possess the combination to the safe. Think hard. The numbers are in the back of your mind. The clue to their order can be found over the rainbow. Once you realize what you all have in common, you will gain a better understanding of why you're here. X marks the spot for that clue, so look carefully. Let the game begin.

어서 오게. 나는 자네들이 어디에 있는지 궁금해 할 거라 믿고 있지. 나는 자네들의 위치가 중요하지는 않지만 벽들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네, 구원 말이지. 자네들이 얻어낸다면 말이지만.. 3시간 후, 이 집의 문이 열릴 걸세. 불행히도, 자네들은 2 시간 밖에 살지 못할걸세. 지금 치명적인 신경독 안에서 숨쉬고 있거든. 여기 온 이후에 계속 말이야. 도쿄 지하철 공격을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알고 있겠지. 극복해내서 그 문을 나가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해독제를 찾는 걸세. 몇몇은 이 집 주변에 숨겨져 있네. 하나는 자네들 앞에 있는 금고 안에 있네. 자네들은 모두 금고의 암호에 대한 조합을 가지고 있네. 생각해보게. 숫자는 자네들의 마음 뒤쪽에 있다네. 그것들의 순서에 대한 단서는 무지개에서 발견 할 수 있겠지. 모두가 공통적으로 가지고있는 것을 깨닫게 되면, 자네들이 여기있는 이유를 더 잘 이해하게 될 걸세. X는 단서를 나타낸다네. 신중히 살펴보게나. '''게임을 시작하지'''.

  • 목덜미 트랩(하) : 게임 참가자들의 목덜미에 비밀번호가 적혀있다. 자신의 비밀번호를 누가 가르쳐 주지 않으면 목덜미의 살을 째는 수밖에 없다. 칼로 자신의 목덜미의 살을 도려내는데 꽤 처절하긴 하지만 그렇게 잔혹도가 높진 않다.
[image]
  • 도어 트랩 (중) : 구멍을 들여다보면서 잠금장치를 풀면 리볼버가 발사되어 머리를 날려버리는 트랩. 총 맞은 부위의 커다란 구멍이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에 (중). 어차피 열쇠 자체가 화장실 트랩으로 통하는 바닥에 꽂는 열쇠라 문은 안 열리며, 대놓고 이 열쇠로 문 못 연다고 광고하는 메모도 열쇠 옆에 있었다.[14]
[image]

Hello Obi. I want to play a game. For years, you've burned those around you with your lies, cons, and deceits. Now you'll have to redeem yourself, for the games you've played with others, by playing one of mine. Inside the device in front of you are two antidotes for the poison coursing through your veins. One is my gift to you for helping me kidnap the others. The second is yours to donate. However, one of them will come with a price. Remember, Obi, once you are in Hell, only the Devil can help you out.

안녕, 오비. 게임을 하고 싶군. 수 년 동안, 자네는 거짓말, 속이기, 기만으로 주위의 사람들을 불태웠지. 이제 자네는 다른 사람들과 해 본 게임을 위해 자신의 것을 사용할 필요가 있네. 자네 앞에 있는 장치 안에는 독에 대한 해독제 두 개가 있어. 하나는 다른 사람들을 납치하도록 도와 준 자네에게 주는 선물이네. 두 번째는 자네에게 기부하는 선물이네. 하지만, 그것들 중 하나는 그 대가가 있을걸세. 기억하게나, 오비, 일단 지옥에 가면 악마만이 자네를 도울 수 있다네.

  • 화로 트랩(하) : 화로 안에서 해독제를 찾아야 한다. 해독제는 두 개가 있었는데, 한 개는 그냥 가져갈 수 있었으나 다른 한 개는 가져갈 시 문이 닫히면서 화로에 불이 붙어 그냥 가져갈 수 있는 해독제도 녹여버릴 수 있는 함정 해독제였다. 다행히 진짜 해독제를 골랐으나 욕심내서 함정 해독제까지 가져가려다 사망. 안에 물을 틀 수 있는 호스[15]가 있었지만 이미 불이 올라온 상황이라 손을 댈 수 없었다. 안에서 타죽는 과정은 생략되므로 (하)
[image]

Hello, Xavier. I want to play a game. The game I want to play is very similar to the one that you've been playing as a drug dealer. The game of offering hope to the desperate, for a price. I think we can agree that your situation is desperate. So I offer you hope. The price that you pay is that you must crawl into the same pit of squalor you force your customers into. By entering this room, a timer has been started. When the timer expires, the door in front of you will be locked forever. Only in finding the key before the timer runs out can you unlock and retrieve the antidote inside. I will give you just one hint as to where that key is: it will be like finding a needle in a haystack. Let the game begin.

안녕, 재이비어. 게임을 하고 싶군. 내가 하고 싶은 게임은 자네가 마약상으로써 하고 있는 게임과 매우 비슷하네. 절망적인 대가를 가진 희망을 요구하는 게임. 나는 자네의 상황이 절망적이라는 것에 동의할거라고 생각하네. 그래서 나는 자네에게 희망을 제공하겠네. 자네가 지불하는 대가는 자네가 자네의 손님을 강제로 밀어 넣는 똑같은 구덩이에 기어 들어가야 한다는 거지. 이 방에 들어가면 타이머가 시작되네. 타이머가 끝나면 앞에 있는 문이 잠겨 버리지. 타이머가 끝나기 전에 열쇠를 찾아내는 것만으로 해독제를 찾을 수 있어. 나는 그 열쇠가 어디에 있는지에 대해 자네에게 단지 하나의 힌트를 주겠네. 건초 더미에서 바늘을 찾는 것과 같을 것이야. 게임을 시작하지.

  • 주사기 구덩이(하) : 방문을 연 시점으로부터[16] 제한 시간 내에 사용한 주사기가 가득 담긴 구덩이에서 열쇠를 찾아 해독제가 든 방의 문을 열어야 하는 트랩. 당연히 찾는 과정에서 주사기 바늘이 몸을 찌르게 되어있다. 희생자는 바늘에 몸이 찔리는 고통을 참아가며 열쇠를 찾아냈지만 열쇠를 다른 희생자에게 던져주는 순간 타임 오버. 비명소리만 가득하기 때문에 (하). 사실 이 트랩은 재이비어를 위한 트랩이였는데 자신이 들어가기 싫다고 아만다를 대신 밀어넣어 버렸다. 아만다가 열쇠를 아슬아슬하게 찾아내고 재이비어 자신의 실수로 인해 문을 열지 못한것인데도 아만다에게 책임을 물으려고 하였다. 여러모로 민폐인 캐릭터.
[image]
  • 칼날 상자(하) : 상자안에 있는 해독주사기는 페이크. 손을 안으로 집어넣는 건 쉽지만 도로 빼는 건 그렇지 않다. 손을 집어넣게 되면 칼날이 파고들게 되어 절단을 각오하지 않는 이상 못 빠져 나온다. 다른 (하) 트랩과는 다르게 피가 그대로 나오므로 공포감이 더한 감이 없지 않아 있다. 다만 절단되거나 구멍이 나는 연출은 없어서 폭력성이 그리 높지는 않지만 희생자가 비명지르는 소리가 좀 압권이긴하다. 사실은 약간만 생각하면 해제법은 간단한 트랩. 한 쪽 구멍에 손을 넣은 상태로 다른 손으로 칼날을 밀어내서 팔에 닿지 않게 고정시킨 상태로 주사기 아래쪽을 잡고 떼어내거나 아래부분을 부러뜨리면 된다. 아니면 애초에 손을 넣지 말고 상자를 부숴버리면 되는데, 급하다고 정신없는 상태에서 양손을 넣어버린게 문제. 또한 위 이미지엔 안나왔으나 영화를 자세히 보면 상자 뚜껑이 자물쇠로 잠겨져 있는데 열쇠가 꽂혀져 있는 상태로 있다. 결국 열쇠로 뚜껑을 열고 해독제를 가져가면 됐던것... 이후에 재이비어가 희생자의 비밀번호를 보러 들어오자 도와달라 애원했는데도 결국엔 살려주지 않았다.
[image]
  • 아담과 고든 박사의 시험(하) : 트랩이라기 보다는 1편의 장소라는 의미가 깊다. 잘린 발목과 썩어가는 시체가 일품. 2편의 악역인 재이비어가 목을 베여 사망한 장소.

5. 3편


  • 아담과 고든 박사의 시험(하) : 2편 엔딩에서 계속. 배경에 썩어가는 시체 2구가 일품. 탈출 수단은 사실상 없었으나(톱이 있긴 했는데 과다출혈을 두려워한 나머지) 변기뚜껑으로 발을 내려치고 발목을 꺾어서(!!!) 족쇄에서 탈출. 이 과정이 굉장히 아파보인다.. 심지어 영화 후반부에 탈출한 에릭과 아만다가 맞닥뜨리는 장면에서 후들거리는 발이 나오는데 이것도 매우 매우 아파보인다.
[image]
공식 명칭
별칭
제한시간
등급
분류
제작자
'''Classroom Trap(교실 트랩)'''
'''The Body Chains(체인 트랩)'''
'''2분'''
(하)
사살형 트랩
아만다 영
내용
스크린샷은 폭탄타이머. 고리에 몸이 꿰인 남자가 희생자. 제한 시간 내에 온 몸에 박힌 고리를 빼내 문을 열고 빠져나가야 한다. 다른 고리들은 다 뜯어내지만 턱을 꿰뚫은 고리를 빼내지 못해 폭탄이 터져서 사망. 사실 고리를 다 빼도 문이 용접되어 있어 사망은 확정이었다. 폭발하는 화염이 나오자마자 형사 양반 시점으로 넘어가서 (하). 물론 결과물은 내장이 드러나고 해서 어느 정도 잔혹하다.
[image]
공식 명칭
별칭
제한시간
등급
분류
제작자
'''Angel Trap(엔젤 트랩)'''
'''The Ribcage Harness(갈비뼈 벨트)'''
'''60초'''
'''(중상)'''
사살형 트랩
아만다 영
내용
염산이 담긴 병에 열쇠가 담기면서 시작. 열쇠로 구속구를 풀지 않으면 갈비뼈를 뜯어내 사망에 이르게 하는 트랩. 손이 염산에 타들어가는 고통을 견디고 제한시간 내 열쇠를 빼내 구속은 해제했으나 트랩 자체가 페이크였던지라 사망은 확정이었다. 시간이 다되자 사망 직전에 양팔을 위로 올린 채로 갈비뼈가 뜯겨나가는데 물론 갈비뼈가 뜯긴 뒤에도 피와 내장이 후두둑 떨어진다. 근데 그 장면을 자세하게 보여준다. 갈비뼈가 뜯겨나가는것 자체도 고어도가 높은데 그 뒤에 내장과 피가 흩뿌려질 때 고어물에 익숙하지 않으면 상당한 충격을 받을수 있다. 은근히 허점이 많은 트랩 중 하나인데 비커 속에 손이 들어간다는 얘기는 비커를 손댈 수 있다는 얘긴데 비커를 손으로 빼거나 비커를 깨서 구속구에 염산을 붓는 것으로 구속구가 녹지 않아도 살은 녹으므로 중상을 감수하고 탈출할 수 있다.[17] 물론 그렇게 탈출했다고 해도 아만다 영이 룰 위반을 핑계로 다른 방법으로 죽여버리겠지만.
[image]
  • 산탄총 칼라(상) : 샷건 총알과 격철을 결합한 심플한 구조. 흑막이 죽으면 센서가 작동해 격철이 총알을 때려 착용자의 머리가 날아간다. 결국 흑막이 사망하면서 희생자의 목에 장착된 장치의 격철이 반응해 샷건총알이 발사되어서 머리가 터져 사망. 발사되는 순간에 화면이 암전되지만, 그 결과물이 몇 초 후에 나온다. 4편 엔딩에서도 다시 등장. 전 버젼에서는 하라고 표시되어 있었지만 칼라가 작동되고 린의 머리가 터져있는 장면을 본다면 극상으로 볼 수도 있지만 터지는 과정이 생략되어 (상). 특히 고어물에 전혀 면역이 없는 사람이 마지막 엔딩의 머리터진 장면을 본다면 트라우마가 될 수도 있다...[18]
  • : 트랩은 아니지만 랙 트랩보다 폭력성이 높아 추가하였다. 피가 노골적으로 튀는 데다가 심지어 뇌의 일부도 보여서 (상). 비위가 안좋은 사람들은 이 비하인드 영상을 보면 될것이다. #
[image]
공식 명칭
별칭
제한시간
등급
분류
'''The Freezer Trap(냉동실 트랩)'''
-
'''자물쇠가 얼어붙을 때까지'''[19]
(하)
일반형 트랩
저온의 냉동실에 알몸으로 매달린 여자가 희생자. 게임이 시작되면서 호스에서 물이 분사되는데 냉동실이다 보니 재빨리 구속구를 풀지 못하면 얼어죽는다. 결국 게이머의 시간지체로 전신이 얼어버려 사망. 그냥 물만 뿌리는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밑의 돼지 분쇄기보다 덜 잔혹하지만 키를 챙기는 과정에서 볼살이 뜯기는 피해를 보아야하고 물을 맞는 와중에 여자가 물을 뱉어내는 장면이 더러워서 (하). 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DwQV6eRe6mg(나체의 여성의 유두와 음부가 보이므로 주의 *연령제한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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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돼지 분쇄기 트랩(하) : [20]통바닥에 구속된 남자가 희생자. 부패한 돼지 사체가 분쇄되어 통에 쌓이는데 완전히 파묻히기 전에 구속을 해제하지 못하면 분쇄된 육편과 내장 덩어리가 쌓여서 질식사 하게 된다. 돼지가 갈리면서 부산물이 쌓이는 사운드와 비명소리가 일품. 열쇠는 제프의 추억이 담긴 사진들 속에 파묻혀 있었는데, 열쇠를 꺼내기 위해서는 그 사진들을 다 불태워 버려야 했다. 다행히도 제프가 열쇠를 꺼내는 데 성공해서 남자는 일단은 이 트랩에서 살아날 수가 있었다(!). 살아나긴 했지만 토사물에서 내장이 떠다니는 등 더러운 연출이 상당하기에 (하).
이 돼지 사체들은 진짜 돼지가 아니라 제작진들이 수작업으로 만든 것이라고 한다. 진짜 돼지 사체였으면 비용도 비용이지만 무엇보다 배우의 스트레스가 엄청났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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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랙 트랩[21] (상) '리버스 베어 트랩'과 함께 쏘우 시리즈를 대표하는 트랩이다. 희생자의 사지와 머리가 구속되어 있고, 자력으로는 탈출이 불가능하다. 장치가 작동하기 시작하면 희생자의 오른팔을 비틀기 시작하는데, 한도를 넘으면 뼈가 부서지고 근육이 뒤틀린다. 이후 왼팔과 나머지 오른다리와 왼다리를 순서대로 비틀고 나면 마지막으로 목을 비틀어 버린다. 긴 시간동안 천천히 사지가 비틀어지며 근육이 파열되고 뼈가 부서져 튀어나오는 과정을 계속해서 보여주는 데다가 배우의 끔찍한 비명 소리가 환상의 콜라보를 이루어 보고 나면 심신이 쇠약해지는 트랩. 더 잔인한 트랩은 많지만 여러 요인 덕분에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정말 역겨운 기분이 들게 만든다. 그리고 그걸 클로즈업 촬영으로 자세하게 보여준다.[22]
이 트랩을 풀기 위한 열쇠는 샷건의 방아쇠에 장치되어 있는데, 그 열쇠를 꺼낼 시 줄이 감기며 샷건이 발사되게 되어 있다. 게이머는 산탄총을 맞지 않고 열쇠만 빼내는 데 성공하지만 위의 돼지 분쇄기 트랩의 생존자가 산탄총이 발사되는 각도에 서 있었던지라 그 사람은 헤드샷으로 사망하고 만다. 이 장면도 등급 판정에 한몫 했다.
결국 게이머가 열쇠구멍을 찾지 못해 희생자는 팔, 다리, 머리 모두 비틀려 사망. 뒤틀린 뒤 얼굴이 뒷쪽을 향한 모습이 찍히지 않은게 다행이라면 다행이다만, 트랩이 희생자를 죽인 후의 장면에서 비튼 빨랫감을 연상시키는 시체는 굉장히 역겹다. 코믹한 죽음이 아닌 처절한 죽음이었기 때문에도 등급 하향의 여지는 없다.

6. 4편


  • : 트랩은 아니지만 얼음 블록 트랩을 능가하는 폭력성이 높은 장면이라 추가하였다. 피는 거의 튀지 않지만 부검하느라 시체를 가르는데다가 위를 꺼내는 장면이 있어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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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살리움[23] 트랩(하) : 눈이 꿰인 남자와 입이 꿰인 남자가 등장. 서로의 목이 사슬로 연결되어 있고, 사슬의 길이가 계속 줄어들다가 결국 목이 졸려버리는 트랩이다. 서로 상대의 열쇠를 가지고 있어 사슬이 줄어들기 전에 서로 열쇠를 교환하면 둘 다 살아날 수 있었으나 소통의 부재[24]로 인해 입이 꿰인 남자가 눈이 꿰인 남자 살해. 폭행 장면은 생략되며, 잔인도는 대략 (하). 사실 눈이 꿰인 남자가 던진 공구로 입을 꿴 실을 잘라서 말하면 양쪽 모두 생존할 수 있었으나 입이 꿰인 남자가 눈이 꿰인 남자를 자극하였고 눈이 꿰인 남자를 살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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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음 블록 트랩(중) : 제한시간이 지나기 전에 문이 열리면 매달린 얼음블록이 머리를 강타하게 되어있는 트랩. 희생자는 뛰어들어오는 형사양반에게 총을 쏴 살려고 발버둥쳤지만 결국 제한시간 1초 전에 문이 열려 묶여 있던 희생자 사망. 위 사진의 트랩은 원래 목에 줄이 매달려있는 사람의 발 아래의 얼음블록이 녹게 되면 한쪽은 교수형마냥 목이 매달려 죽고 한쪽은 전기의자에 물이 닿아서 감전사당하는 트랩이었으나, 사실은... 위 사진은 해당 트랩이 발동되는 사진이다. 등급이 (중하) 였지만 머리가 깨지는 연출이 상당히 잔혹해 현재 랭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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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리털 트랩(중하) : 희생자의 머리카락이 롤러에 감겨 있다. 제한 시간 내에 잠금장치를 해제하지 못하면 롤러가 돌아가 머릿가죽을 뜯어내 사망에 이르게 하는 트랩. [25] 다행히 희생자의 머릿가죽이 뜯겨나가기 직전에 형사가 트랩의 비밀번호를 맞춰내서 희생자는 살아남았다. 희생자가 사망하지는 않아 전에는 (하)로 표기되어 있었으나 머릿가죽이 열리면서 피가 튀는게 다소 잔혹해 (중하)로 변경. 머리카락을 자르면 간단히 탈출할 수 있었는데, 문제는 머리카락을 자를 만한 도구가[26]..... 밑의 침실 트랩보다도 피가 노골적으로 튀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서는 밑의 트랩들보다도 더 끔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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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명칭
별칭
제한시간
등급
분류
제작자
침실 트랩(Bedroom Trap)
'''내가 느끼는 것을 느껴라(Feel What I Feel)'''
'''60초'''
(중하)
일반형 트랩
존 크레이머
아트 블랭크
내용
침대에 눕히고 사지를 구속하는 것으로 시작. 제한시간 내 스위치 두 개를 눌러 두눈을 희생하지 않으면 사지가 찢기는 트랩.[27] 결국 두 개의 스위치 중 하나만 눌러서 트랩이 작동. 팔이 그냥 총알 날아가듯이 날아가는 연출만 있으므로 (중하). 그런데 희생자가 트랩 작동으로 사망해서 망정이었지 탈출했으면 논란이 많은 트랩이 되었을 것이다. 눈 한쪽이라면 몰라도 그렇게 날카로운 진자로 양눈을 찌르는데 살 가능성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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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챙이 트랩(중)[28] : 남편과 아내 둘이 꼬챙이에 꿰여 있다. 아내는 급소를 피했지만 남편은 중요 동맥 여러 개에 꽂혀있는 상황. 어떻게 하든 남편은 사망한다. 박혀있는 물건이 상처를 막아 지혈을 하고 있기 때문에 빼나 빼지않으나 똑같이 과다출혈로 사망하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꼬챙이로 꿰는 장면은 나오지 않아서 (하)지만 조사관이 이 트랩을 조사하다 꼬챙이에 얼굴이 뚫리는 장면이 다소 잔혹해서 (중)으로 상향.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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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빌리 인형 트랩(하) : 인형 머리에 공기총이 장착되어 있고, 공기총이 발사되면 인형 머리가 박살나고 그 파편이 날아가 전방을 공격하게 되어 있다. 무조건 작동하게 되어 있으니 해제방법 따위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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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nt to play a game. Your life is a lie. Now comes your moment of truth. As a drug user and a hustler, you played roulette with other peoples' lives. Today, you play with your own.

나는 게임을 하고 싶어. 너의 인생은 거짓말이었지. 이제 진실의 시간이야. 마약 사용자와 사기꾼이 되어, 다른 사람의 삶을 갖고 놀았지. 오늘은, 너 스스로 너의 삶을 갖고 놀 차례다.

  • 나이프 체어(중하) : 탈출 시도 중 얼굴이 칼에 베이는 장면이 드러나고 피도 많이 나서 (중하). 다만 연출적 분위기나 피 튀는 소리 등은 거의 없기 때문에 그리 끔찍한 느낌은 없다. 직쏘가 맨 처음으로 만든 트랩[30]으로 피해자는 직쏘의 아내를 유산시킨 마약 도매상 세실 아담스이다. 의자에 장치된 칼날이 손목을 찌르고 있고, 머리앞에 칼날 여러 개가 장치되어 있다. 칼날에 머리를 밀어 넣어 못을 헐겁게 만들어 의자를 부숴야 구속에서 풀려날수 있으며,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과다출혈로 사망한다. 수 차례 시도 끝에 성공.
  • 철조망 침대 트랩(하) : 칼날 체어 트랩에서 탈출에 성공한 세실 아담스가 직쏘를 죽이려고 달려들었으나 직쏘가 옆으로 물러나면서 가려져 있던 철조망이 씌워진 침대가 드러난다. 사망 장면은 보이지 않으나 비명소리로 인해 (하).

7. 5편


[image]
이제부터 트랩들도 본격적으로 잔혹해진다.

'''안녕, 세스. 지금 무력함을 느끼겠지. 자네가 다른 사람에게 줬던 무력함이라는 게 이거라네. 하지만 지금 당장은, 자네에게 적용돼 있지.'''

'''I did what I was supposed to do...'''

'''(난 분명 하라는 대로 했는데...)'''

세스 벡스터, 진자 트랩에서 죽기 직전 누군가 자신을 보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고

공식 명칭
별칭
제한시간
등급
분류
제작자
'''진자 트랩(Pendulum Trap)'''
장기자랑 트랩
'''60초'''
'''(극상)'''
사살형 트랩
마크 호프만
내용
처형대에 구속된 남자. 천장에 매달린 도끼가 진자 운동을 하며 서서히 내려오고, 시간이 지나기 전에 양손을 프레스에 넣어서 손을 으스러트려야 풀려날 수 있다. 그런데 양손을 희생했는데도 도끼가 계속 내려와(양손을 희생해 처형대를 꺼도 관성 때문에 멈출 방법은 없다.) 결국 허리가 두쪽나서 사망.[31] 바로 죽는 것도 아니고 도끼가 왕복하면서 배의 살이 찢어지고 뼈가 부러지며 피와 내장이 튀는 것이 자세하게 묘사되어서 공포도는 다른 최상 트랩 중 단연 압권. 도끼가 막타(척추를 절단)를 치기 전까지 남자는 살아있었던 듯. 장기자랑 진행 중 피를 토하고 고개를 옆으로 돌렸을 때 누군가 방에 난 구멍으로 보고있다는 걸 눈치챈 듯한 묘사가 있다. 쏘우를 대표하는 트랩은 아니지만 쏘우 5가 이 트랩 때문에 첫 심의 때 NC 17 등급을 받은 걸 보면 이 트랩의 잔인성을 알 수 있다.[32] 중간 부분에 한 번 더 나오는데 이것 때문에도 리버스 베어 트랩보다도 덜 잔혹한데도 불구하고 첫 심의 때 NC 17 등급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 진자 트랩은 쏘우 더 비디오 게임에서 다시 한 번 더 등장하며 5편에서와 달리 희생자를 세로로 갈라 버리는 트랩이다. 또한 해제 방식도 네 쌍의 기어를 꽂아 연결시키는 방식으로 차이가 있다. 감독판의 진자 트랩은 8편의 레이저 목걸이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사람에 따라서는 '''7편의 턱 트랩 혹은 그 이상으로 잔혹할 수도 있다.''') 잔혹하므로 특히 주의를 요한다. 비하인드영상 5편이 쉬어가는 느낌을 주는 편이라 잔혹한 장면이 많이 안 나오는데 이 트랩만큼은 독보적으로 잔혹하다.
[image]
공식 명칭
제한시간
등급
분류
제작자
'''큐브 트랩'''
'''물이 다 채워질 때까지'''
'''(하)'''
사살형 트랩
마크 호프만
머리에 큐브가 씌여진 남자. 게임이 시작되면 큐브 안으로 물이 들어오고, 물이 가득차면 결국 익사하는 트랩이다. 해제방법 없이 죽일 목적으로 만든 트랩이었으나 순간의 기지를 발휘하여 볼펜으로 목을 찌른 뒤 잉크 카트리지를 제거해 기도를 확보하여 생존. 남자가 살아남기 위해 했던 이 행동을 가리켜 기관절개술(Tracheotomy)이라 하는데 볼펜으로 목을 찌른 후 안에 있는 잉크 카트리지를 제거하면 볼펜 겉부분만 남고 안쪽은 비게 된다. 그리고 근육은 아직 기능을 하고 입과 코 부분이 막혀 있으므로 '''볼펜으로 만든 공간이 기도 역할을 하게 된다.''' 그래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 해당 장면은 CG가 아니라 실제로 배우 머리에 큐브를 씌우고 물을 채워 넣어가며 촬영한 장면이다. 실제 배우는 당연히 호흡을 해야 하기 때문에 물을 넣고 촬영, 배우가 한계라고 손짓하면 물을 뺀후 다시 촬영하였다. 때문에 인터뷰에서 찍는 동안 매우 스트레스를 받은 장면이라고 하소연하기도 했다.
[image]
공식 명칭
별칭
제한시간
등급
분류
'''넥타이 트랩(Neck Tie Trap)'''
'''칼라 트랩(Collar Trap)'''
'''60초'''(트랩 자체)
'''15분'''(폭탄)
(하)
테스트형 트랩
내용
5명의 시험자에 목걸이로 구속. 한 사람이 앞으로 가면 나머지 사람이 뒤로 당겨지게끔 서로 연결되어 있고, 뒤에는 칼날이 장치되어 있다. 제한시간 내에 앞에 있는 열쇠를 사용해서 목걸이를 풀지 않으면 장치가 뒤로 당겨져 목을 베게끔 되어 있다. 철사인지라 뒤에 있는 칼로 자를 수도 없다. 결국 서로 살겠다고 앞다퉈 앞에 있는 열쇠를 잡기 위해 몸싸움을 벌이는 아수라장이 벌어지고 한 명이 타임오버로 사망.[33] 참수과정이 생략되지 않고 그대로 연출되지만 잘린 목의 상처 위아래 부분이 전혀 보이지 않아 (하).
[image]

'''Wait! (잠깐!)'''

- 찰스 솜, 폭탄 폭발 직전에 피난소가 충분히 깊다는 사실을 눈치채면서 남긴 마지막 단말마.

공식 명칭
별칭
제한시간
등급
분류
'''천장 단지(Ceiling Jars)'''
'''단지 트랩(Jars Trap)'''
'''60초'''(트랩 자체)
'''15분'''(폭탄)
(하)
테스트형 트랩
내용
폭탄이 설치된 방. 피난소는 3개, 사람은 넷. 위에 고정된 단지에 랜덤하게 들어있는 열쇠로 피난소를 열어서 그 안으로 들어가야 생존 가능. 열쇠를 모두 찾아내는 데 성공해 피난소 셋을 모두 열었지만 한 사람이 못 들어가 결국 사망. 그런데 사실 피난소들은 2명이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깊었다.[34] 원래는 직쏘가 생존자 전부가 협동해가면서 희생을 감수하지 않고도 통과할 수 있도록 한 것인데, 목걸이 트랩에서 서로 싸우다 늦어져 한 명이 희생된 시점에서 이미 이들은 이 게임이 희생을 해야만 하는 게임인 줄 알고 있었다. 폭발하자마자 다음 장면으로 넘어가 희생자가 죽는 장면이 생략되어서 (하). 다만 나중에 나오는 결과물은 내장이 다 드러나 있어 상당히 잔혹하다.
[image]

'''Everybody deserves a chance! Killing is distasteful to me. There is a better, more efficient way. (모두가 기회를 가질 자격이 있다네! 나에게는 살인이 역겨워. 자네가 한 짓보다 수준 높고 효과적인 방법이 있는데 말이야.)'''

'''I want to know if you have what it takes to survive. You want a chance? I'll give you a chance. (자네가 살아남을 자격을 갖춘 사람인지 궁금하군. 기회를 원하나? 주도록 하지.)'''

- 직쏘가 호프만 형사가 저지른 복수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자신이 모은 증거자료를 빌미로 그를 자신의 편으로 만든다.

공식 명칭
제한시간
등급
분류
제작자
'''샷건 의자(Shotgun Chair)'''
없음
(무)
테스트형 트랩
'''존 크레이머'''
내용
직쏘와 엮이게 된 마크 호프만 형사의 계기를 설명하는 장면으로 등장한다. 호프만 형사가 세스 벡스터를 직쏘(존 크레이머)가 죽인 것으로 위장하고 나서 직쏘가 직접 호프만 형사를 납치하여 그를 시험했다. 호프만 형사의 사지가 의자에 묶여있고 그의 턱에 샷건 총구가 고정되어 있다. 샷건의 방아쇠가 실로 연결되어 있어서, 호프만 형사가 발버둥치면 샷건의 방아쇠가 당겨저서 그가 죽을 수도 있었다. 직쏘는 자신의 가치관을 호프만 형사에게 설명하고 방아쇠를 직접 당겼는데 총알이 발사되지 않았고 호프만 형사는 살아남았다. 이는 직쏘가 의도한 결과로 그는 호프만 형사에게 기회를 주려고 했다. 실제로는 샷건 안에 총알 한발이 있는데 발사되지 않았다. 쏘우 6의 엔딩 장면에서 과거 회상 장면으로 잠깐동안 다시 등장한다.
[image]

'''Who will bridge the gap? (누가 그 틈을 연결할 건가?)'''

-직쏘, 3명의 생존자들에게 트랩을 소개하며

공식 명칭
별칭
제한시간
등급
분류
'''전기욕조(Electric Bathtub)'''
'''욕조 트랩(Bathtub Trap)'''
'''3분'''(트랩 자체)
'''15분'''(폭탄)
(하)
테스트형 트랩
내용
물이 담긴 욕조를 가운데 두고 몸으로 전선을 연결해 잠긴 문을 열어야 하는 트랩. 희생자들은 서로 몸싸움을 하다가 한 사람을 죽이고 욕조에 눕힌 다음 전선을 꽂아 문 열고 통과. 여기까지 생존자 두 명. 여기서도 사실 희생자가 전부 살아있었다면 다섯 명이 나눠서 감전이 되어 어느 정도 고통은 받지만 죽진 않고 연결할 수 있었다. 근데 트랩이 진행될 때 자세히 보면 문을 열기 위해 필요한 전류가 100mA다. 연결할 때마다 전류가 20mA씩 상승하는 것도 볼 수 있다. 사람이 20mA의 전류를 받으면 격렬한 근육경련이 일어난다. 그래도 문이 열리자말자 풀고 나면 겨우 움직일 수는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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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was meant for five people. They all were, every game.'''

'''(다섯 명 모두 살 수 있었어요. 이 게임들 전부 다.)'''

- 프릿 스티븐슨, 칼날 탁자의 구멍이 5개임을 보고 모든 게임이 5명 모두 생존 가능한 게임이었음을 눈치채고

공식 명칭
별칭
제한시간
등급
분류
'''10파인트의 희생(10 Pints of Sacrifice)'''
'''칼날 탁자(The Blade Table)'''
'''15분'''
'''(중상)'''
테스트형 트랩
내용
'''구멍이 5개''' 있고 그 안에 회전하는 칼날이 장치되어 있다. 손을 집어넣어 합계 10파인트(약 4.7L)의 피를 채워야 한다. 함부로 손을 빼지 못하게 칼날까지 존재하는 세심함까지. 사실 이전까지의 트랩들이 서로 협력했다면 전부 생존할 수 있는 트랩들이었기 때문에 구멍이 5개 준비된 것. 한사람이 피 4.7L를 빼면 그냥 죽고, 두 명이 반씩 나눠도 평균 신장 기준으로 남성과 비만 여성 기준[35]으로 치사량까지 아슬아슬. 그래서 손을 집어넣는데... 남자는 팔꿈치까지 두쪽이 나고 여자는 덜 집어넣어서 피를 덜 흘렸다. 남자는 쓰러져서 움직임이 없고 여자만 의식이 있는 걸로 봐서 '''남자만 사망'''한 듯 했으나 7편에 생존자 모임에서 여자(프릿 스티븐슨)은 안 나오고 남자(스콧 말릭)가 나왔다.[36] 사실 현실에서는 생존이 불가능한 트랩으로 전기톱으로 팔을 갈아서 피를 뿜는 건데, 제 때 지혈을 하지 못하면 생존 가능성도 희박하다. 쏘우 시리즈를 통틀어 피가 가장 노골적으로 튀는 트랩이기 때문에 장기자랑은 안 무서워하나 피는 무서워하는 사람에게는 상당히 충격적일 수 있다. 그럼에도 (상)으로 표기되지 않은 이유는 중간중간에 고통스러워하는 표정 등 다른 장면으로 넘어가는 장면이 많아서 제대로 연출되지 않기 때문이다.[37]
[image]

Hello, Agent Strahm. If you are hearing this, then you have once again found what you are looking for. Or so you think. Your dedication is to be commended. But I ask you: have you learned anything in your journey of discovery? As the old adage goes, "Fool me once, shame on you. Fool me twice, shame on me." The situation you find yourself in is one of trust. So I ask you, Special Agent Strahm, have you learned to trust me? The only way to survive this room is by entering the glass box before you. Pain will be incurred, but you will have a chance of survival (Strahm Hears Hoffman And Stops The Tape) However, if you choose not to, you will never be heard from again. Your body will never be found. You will simply vanish. I ask you, Special Agent Strahm: Have you learned enough to trust me? Will you heed my warning? For if you do not, this room will forever be your tomb. And my legacy will become yours. Make your choice.

안녕, 스트라움 형사. 자네가 이걸 듣고 있다면, 자네는 자네가 찾고있는 것을 다시 한 번 발견하게 되겠지. 또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거나 말이지. 자네의 헌신은 칭찬받아 마땅하네. 하지만 내가 자네에게 묻겠네. 자네의 탐색의 여정에서 무엇을 배웠나? 오래된 격언이 그러길, "한 번 속으면, 속인 사람 잘못이지만, 두 번 속으면 속은 사람 잘못이다." 자네의 상황은 신뢰의 일종이네. 그래서 내 충고 하나 하지. 스트라움 형사, 나를 믿으라고 배웠나? 이 공간에서 생존하는 유일한 방법은, 자네 앞에 있는 유리 조각이 가득한 관 안에 들어가는 거네. 좀 아프겠지만 살아날 기회가 생기지.(여기서 인기척을 느끼고 테이프를 끈다.) 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자네는 다시 들을 수 없을걸세. 자네의 시체는 발견되지 않을 것이고, 그저 사라질걸세. 내 하나 묻겠네. 자네는 나를 믿으라고 배웠나? 내 경고에 귀를 기울였나? 자네가 그렇지 않는다면, 여기는 영원히 자네의 무덤이 될 것이네. 그리고 내 유산은 '자네의 것'이 되겠지. 이제 선택을 하게.

'''스트라움 형사, 내 충고 하나 하지. 이 공간에서 살아남는 유일한 방법은, 자네 앞에 있는 유리 조각이 가득한 관 안에 들어가는 거네.'''

공식 명칭
제한시간
등급
분류
제작자
'''관 트랩'''
'''관에 들어간 후 벽이 완전히 좁힐 때 까지'''
'''(중상)'''[38]
테스트형 트랩
'''마크 호프만'''
관에 들어가지 않으면 벽이 서서히 다가와서 압사당하게 되어있는 트랩.[39]사실 관의 문이 닫혀도 관의 유리 틀을 빼고 들어가서 살 수 있었다. 4편에 잠깐 등장한다. 뼈가 튀어나오는 장면, 호프만이 누워있는 관의 유리 위로 피가 튀는 것을 제외하고는 관에 압사당하는 장면이 그렇게 자세하게 나오지 않기 때문에 잔인하지는 않다. 다만 6편 도입부에 압축이 되어버린 스트라움의 형체가 나온다.[40] 메이킹 영상을 보면, 손으로 모형을 꺾으면 튀어나오는 뼈를 볼 수 있다.[41]

8. 6편


[image]

'''누가 나에게 더 많은 고깃덩어리를 나누어 주게 될까?'''

공식 명칭
별칭
제한시간
등급
분류
'''살덩이 저울의 방(Pound of Flesh)'''
-
'''60초'''
'''(중상)'''
경쟁형 트랩
내용
두 사람 중 '''몸의 일부를 더 많이 잘라내서''' 저울에 올려놓는 쪽이 생존. 적게 올린 사람은 드릴로 관자놀이를 통해 머리를 뚫어 죽인다. 남자가 뱃살을 잘라내자 여자는 자기도 그러려했지만 날씬해서 잘라낼 살이 적어 당황, 결국 '''왼팔 팔꿈치 아래'''를 통째로 잘라내서 남자 쪽이 살해당한다. 양 쪽이 서로 자기 신체부위를 자기 손으로 잘라내며 소리지르는 섬뜩한 분위기가 그대로 드러나 강한 혐오감을 주기에 충분하므로 (중상)으로 분류된다. 물론 전편 후반부에 등장하는 칼날 탁자나 관에 비하면 훨씬 덜 잔혹하므로 안심(?)해도 된다. 이 트랩 나오기 전 6편 초반부에 5편 후반부 관 트랩 장면이 한 번 더 나온다.[42] 베니스의 상인에서 따온 요소. 저 둘의 직업이 돈 빌려주는 사람 - 정확히는 사채업자 - 이며 직쏘도 그 점을 지적했다.

  • 폭발 스트랩(무) : 모든 게임을 1시간 내에 끝내지 못하거나 게임을 치르지 않고 그냥 지나칠 시 폭발해 과다출혈로 죽는다. 다만, 윌리엄이 제한시간 1초 남기고 모든 게임을 끝마쳤기 때문에 폭발하지 않았는데 차라리 그렇게 죽는게 나았다. 이유는 후술.
[image]
  • 호흡의 방(하) : 숨을 참지 않으면 장치되어 있는 추가 조여져 갈비뼈를 으깨 버리는 트랩. 둘 중 하나가 죽을 때까지 트랩은 작동한다. 둘 다 숨을 열심히 참지만 한 명이 흡연자여서 숨 막히는 걸 견디지 못하고 사망. 피 흘리는 연출은 있는데 상처가 보이는 것도 아니라서 (하).
[image]
공식명칭
별칭
제한시간
등급
분류
'''벽걸이의 방(A Wall Room)'''
철조망 올가미(Barbed Wire Noose Trap)
-
(하)
테스트형 트랩
내용
목에 가시 올가미가 씌워진 두 명. 둘 중 윌리엄이 선택한 한 명만을 살릴 수 있다. 뻐기면 둘 다 죽는다. 윌리엄은 양손에 손잡이를 하나씩 쥐고 있는데 그중 한 손잡이를 놓으면 손잡이를 놓은 쪽에 있는 희생자가 죽게 되어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 손잡이가 당겨지기 때문에 결국엔 한쪽을 놓쳐야 한 사람을 살릴 수 있다. 사실 위의 호흡의 방 또는 폭발 스트랩에 의해 주인공이 사망했다면 둘 다 생존할 수 있었다. 한 쪽은 당뇨병 가족 병력이 있는 중년 여성(애디; Addy)이고 다른 한 쪽은 젊고 건강하나 가족없는 외톨이인 청년 남성(앨런; Allen). 윌리엄은 결국 갈등 끝에 애디를 살리고, 앨런은 윌리엄한테 "NO WAY!"(말도 안 돼!)라고 소리지른 직후 발판이 사라짐에 따라 목이 매달려 죽는다.
[image]
공식 명칭
별칭
제한시간
등급
분류
'''수증기 미로(Steam Maze)'''
'''보일러실(Boiler Room)'''
'''스피어 캐논(Spear Cannon)'''
'''90초'''
'''(하)'''
일반형 트랩
테스트형 트랩
내용
희생자의 배에 작살총이 턱 쪽을 향하도록 장착되어 있다. 제한시간 내에 해제하지 않으면 발사되고, 곳곳에서 증기가 뿜어져나오는 통로 끝에 트랩을 해제할 힌트가 있다. 주인공과 희생자가 둘 다 각자의 통로를 지나야 하는데, 당연히 그냥 통과할 수는 없고 희생자의 통로 중간중간 강력한 증기가 뿜어져나오는 부분이 있는데 여기서 주인공이 레버를 돌리면 자신에게 증기가 뿜어져나오는 대신 희생자의 통로 쪽은 증기가 멈춘다. 아마 주인공 쪽의 증기가 상대적으로 약하긴 하겠다만 고통스럽긴 고통스러운 것. 그리고 양쪽 다 통로를 전부 통과했는데 열쇠는 '''주인공의 뱃속에 있었고, 그 열쇠를 전기톱으로 꺼내야 한다.''' 희생자가 시간이 별로 없는 것에 눈이 돌아가 주인공을 죽이려 달려드는 통에 타임오버가 되었고, 그와 동시에 작살총이 격발되어 사망.[43] 그나마 머리가 관통당하는 장면은 직접적으로 나오지 않아 (하).
[image]
공식 명칭
별칭
진행시간
등급
분류
'''산탄총 캐러셀[44](Shotgun Carousel)'''
'''캐러셀의 방(Room of Carousel)'''
'''산탄총탄 6발 전탄 소모까지'''
(하)
테스트형 트랩(경쟁형 트랩의 성격도 띰)
내용
사람 6명이 묶여 있는 캐러셀이 룰렛처럼 돌아가다가 차례가 온 사람이 산탄총 앞에서 멈추는데, 그대로 두면 산탄총이 발사되어 죽는다. 살리기 위해서는 버튼을 눌러야 하지만 이때 철침이 손을 뚫어 버린다. 철침에 관통되는 고통을 견디며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샷건이 천천히 위로 올라가 허공에 발사하는 구조. 하지만 버튼은 두 개 뿐이라, 결국 두 명 만 살릴 수 있다.[45] 샷건 6발을 다 쏠 때까지 게임은 진행되기 때문에, 당연하지만 아무 선택도 하지 않고 뻐기면 여섯 명 다 죽을 것이다. 희생 대상자 6명은 아론(남), 에밀리(여), 지나(여), 데이브(남), 쉘비(여), 조시(남)이다.

1. 처음에 애런의 차례가 왔을 때 그는 윌리엄한테 윌리엄 자신의 보험 정책을 따르라면서 그는 건강하고 젊은 사람이니 살려 달라고 한다. 그러나 윌리엄은 계속 갈팡질팡하고 결국 샷건에 맞아 목숨을 잃는다.
1. 에밀리가 다음 차례로 오게 되는데, 에밀리는 자신에게 자식 두 명이 있다고 말하며 내가 없으면 자식들이 제대로 자랄 수 없다고 윌리엄을 설득 및 간청한다. 결국 윌리엄은 첫번째 버튼을 누르고 이때 철침이 그의 손을 뚫어버린다. 윌리엄은 엄청난 고통에 비명을 지르고, 동시에 산탄총은 천천히 위로 올라가 허공에 발포되고 다시 내려온다. 에밀리는 윌리엄에게 구해줘서 고맙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린다.('''남은 횟수 1''')
1. 세 번째 차례는 제나. 그녀는 자신이 임신했다면서 제발 살려달라고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그녀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누르지 말라고 한다. 윌리엄은 누르지 않았고 결국 그녀 역시 샷건에 맞아 사망.[46]
1. 네 번째 차례는 데이브. 그는 자신을 살려주면 부모님이 윌리엄에게 얼마든지 원하는 만큼 지불할 수 있다고 설득한다. 그러나 조시와 셸비가 동시에 데이브가 수년간 회사에서 횡령을 저질러 왔다고 고함쳤다. 데이브는 살려달라고 울부짖지만, 결국 샷건에 맞아 사망.
1. 다섯 번째 차례인 셸비는 자신은 투병 중인 부모를 간병해야 한다며 제발 살려달라고 절박하게 설득한다. 조시는 그녀가 거짓말쟁이라고 하지만, 쉘비는 윌리엄에게 조시는 단지 그의 직위를 빼앗고 싶을 뿐이라고 말한다. 결국, 윌리엄은 쉘비를 살려주기로 결정하고 마지막 버튼을 누른다. 또다시 철침이 그의 손을 찌르지만, 이미 관통상을 입은 손으로 눌렀기 때문에 비명은 지르지 않았다. 그와 동시에 샷건이 천천히 올라가고, 허공에 발포된 후 다시 내려온다.('''남은 횟수 0''')
1. 그 순간, 조시는 이제 남은 기회가 없으며 죽음이 필연적임을 깨닫고, 윌리엄에게 욕설과 저주를 퍼붓는다. 그리고 유언으로 '''내가 죽을 때, 내 눈을 똑바로 쳐다봐!'''라고 외친다. 이에 윌리엄이 그를 쳐다보며 눈을 마주치고, 다시 한 번 절박한 표정을 짓다가 마지막 총알에 맞고 사망한다.
그리고 윌리엄은 13분 50초쯤 남은 시점에서 마지막 열쇠를 획득하고, 마지막 폭탄 스트랩을 해제한다. 트레일러에 가장 많이 등장한 트랩으로 6편의 상징과도 같다.[47] 피 튀는 연출은 있지만 상처가 제대로 드러나지 않아 (하). 이 트랩에서 사용된 총기는 탄창 7발짜리의 레밍턴 870 익스프레스 산탄총이다.
[image]

'''You killed my father, you motherfucker!'''

'''(넌 내 아버지를 죽였잖아 이 개새끼야!)'''

-브렌트 애벗, 윌리엄의 트랩을 작동시키며

  • 불산 처형의 방 (극상) : 직쏘는 윌리엄을 애초에 죽일 생각이었기에 온갖 잔혹한 선택을 강요해서 스스로 게임을 관두게 유도했다. 그러나 결국 관두지 않아도 살려둘 의향은 없어 오히려 더 잔인한 처형 수단으로 후회하게 만든 것. 애벗 모자는 초반엔 주인공 윌리엄의 가족처럼 보였지만 사실 서술트릭으로 파밀라 젠킨스가 윌리엄의 여동생이고 두 사람은 윌리엄에 의해 죽은 해롤드 애벗의 가족이었다. 두 사람은 범죄자나 생명의 소중함을 모르는 사람이 아니었기에 직쏘는 이 일에 휘말리게 해서 미안하다고 짤막하게 사과까지 한다. 이들 방에는 'Live'와 'Die'가 적힌 스위치가 있는데, 게임이 시작되기 전 이판사판 격으로 작동시켜봤지만 양쪽 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이 스위치의 정체는 윌리엄이 방에 도달했을 때 죽일지 살릴지 선택하라는 것. 타라는 남편의 복수를 하고 싶었지만 차마 자기 손으로 살인은 할 수 없어 주저했으나, 아들 브렌트는 아버지의 복수라며 Die로 레버를 당겨버렸다. 그와 동시에 주사기 여러 개가 주인공의 허리에 박히고, 불산이 주사기로 흘러감에 따라 주인공은 극심한 고통 끝에 상체는 아예 녹아서 형체도 알 수 없게 되고,[48] 허리가 잘려 하반신만 아래로 떨어지며[49] 비참하게 죽는다. 6편에서 고어도가 제일 높은 장면으로, 허리가 불산에 녹아 장이 드러나며 요참을 당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상체가 사라지고 허리가 분리되며 내장이 말 그대로 후두둑 쏟아지기에 극상 점수를 매긴다. 쏘우 시리즈 중 창자가 가장 노골적으로 나온 트랩. 불산은 산도는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칼슘과 반응을 잘 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뼈가 녹아내리면서 죽는다.

스페인에서는 그 동안 포르노에만 부여했던 X 등급을, 최초로 폭력성을 이유로 이 영화에 부여했으며, 결국 쏘우 7이 개봉하기 직전에야 일부 장면을 삭제하고 18 등급을 받아서 일반 영화관에 상영할 수 있었는데 아무래도 이 장면이 문제가 됐을 가능성이 크다. 단 윌리엄을 동정할 가치는 없는게, 그가 죽는 과정은 그가 묻지마 보험금 청구기각으로 고통스럽게 죽게 한 자들이 가하는 복수의 성격도 있기 때문. 어찌보면 인과응보. 그냥 통에 빠뜨리거나 불산을 머리 위에 쏟아부어 단번에 죽이지 않고 굳이 주사기를 쓴 이유는 고통 극대화 및 안전 확보에 그 목적이 있다. 7편의 리버스 베어 트랩과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상) 등급이었다만 (극상) 등급이 추가되면서 (극상) 등급으로 상향되었고, (위험) 등급이 추가되자 (위험) 등급으로 상향되었지만 (중하)가 추가되는 대신 (위험)등급을 삭제하면서 (극상) 으로 돌아왔다. 감독판에서는 이 트랩의 레버가 호프만의 리버스 베어트랩 2.0과 연결되어 있어서, 레버가 DIE로 내려가면 리버스 베어트랩 2.0 의 타이머도 같이 발동된다.
의외로 현 미국의 약물주사형과 유사점이 많으며, 워낙 엽기적인 처형 방법으로 유명한 IS에선 불산대신 황산을 죄수의 몸 곳곳에 주사하여 살해한다. 대신 그들이 공개한 살해 영상을 보면 피부 겉이 피를 흘리며 녹아내린 걸 볼 수 있다. 즉 이 영화의 트랩은 과장된 것.
사실 불산은 통증 신경을 공격하기 때문에 이 트랩은 영화에서 묘사된 것과 다르게 전혀 안아프게 죽는다. 쏘우 공식 위키아에서도 서술된 부분이고 # 위키백과 불산 문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주사기가 박힌 직후 몇 초간은 고통이 따르겠지만 통증 신경이 아예 녹아버렸는데 통증을 느끼는 게 이상한 거다. 하지만 그저 공포적인 연출일 뿐이고, 애초에 온 몸에 주사가 박히고 죽어가는데 고통이 있든 없든 공포심으로 비명을 지르지 않는것도 이상하다. [50][51]
[image]
공식 명칭
제한시간
등급
분류
'''리버스 베어트랩 II(Reverse Beartrap II)'''
'''45초'''
'''중하'''
사살형 트랩
내용
질이 호프만에게 건 트랩으로, 처형 목적이었기에 제한시간 60초가 아닌 45초에 탈출수단도 없다.[52] 하지만 호프만은 광기에 가까운 기지를 발휘하여 리버스 베어 트랩이 씌워진 머리로 자기 손을 찍어 뼈를 으스러뜨려서 구속을 해제한 뒤 문에 달려있는 쇠로 된 창틀에 돌출부를 끼워 넣어 턱이 찢어지는 것을 막고, 얼굴을 트랩에서 찢어가며 빼내어 결국 생존. 단 목숨만 건졌지 오른쪽 뺨이 걸레짝이 되고 왼손 엄지손가락이 작살나서 탈출 후 자가수술하느라 질을 잡는 데는 실패했다. 물론 7에서 배로 갚아주지만.

9. 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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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브래드. 안녕, 라이언. 게임을 하고 싶군. 지금 위에 매달려 있는 여자는 너희 둘을 가지고 놀았다. 너희에게 사랑은 못 줄 망정 상처만 주면서...''' (중략) '''여기서 너희의 삼각관계를 부수는 결정을 내린다. 60초가 지나면 저 여자는 죽는다. 여자를 살리고 싶으면, 너희 둘 중 한 쪽으로 그라인더를 밀면 돼. 그 그라인더를 밀 힘이 없다면 그냥 그대로 있어. 그럼 저 여자가 죽을 테니까...'''

공식 명칭
별칭
제한시간
등급
분류
제작자
'''Public Execution Trap(공개처형 트랩)'''
'''Love Triangle(삼각관계 트랩)'''
The Sliding Saws(전동톱 트랩)
'''60초'''
'''(극상)'''
경쟁형 트랩
테스트형 트랩
로렌스 고든
내용
두 남자의 손이 사슬로 구속되어 있고 저마다 앞 쪽에 거대한 전동톱이 하나씩 배치되어 있다. 또한 천장의 기계에 여자가 매달려 있고 그 밑에는 더 큰 전기톱 하나가 배치되어 있다. 카운트 시작과 동시에 세개의 톱이 돌아가기 시작하고 여자를 묶은 기계가 톱니 쪽으로 서서히 내려온다. 이를 저지하기 위해서는 밑의 두 남자가 반대편으로 톱니를 밀어서 상대방을 희생시킬 수밖에 없다. 물론 희생자는 그대로 두조각이 난다. 처음에는 남자 둘이서 서로 죽으라고 밀고 당기지만 천장에 묶여 내려다보며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하는 여자가 괘씸해 라이언이 톱을 중간으로 당기고,[53] 브래드도 라이언의 의견에 동의해 결국 60초 후 여자의 배가 갈려 죽는다.[54] 피가 마구 쏟아지면서 내장이 흘러나오는 연출이 상당하지만 진자 트랩이나 불산 처형의 방처럼 장기자랑 겸 상체 분해[55]가 노골적으로 묘사되는 것도 아니고 턱 트랩처럼 피와 살점이 쏟아져나오는 것도 아니라서 다른 극상 트랩에 비하면 고어도가 덜한 편. 또한 윗 트랩들의 처절한 죽음과는 달리 이쪽은 코믹한 죽음이므로 그나마 볼만하다. 그래도 그 트랩들을 제외하면 고어도는 매우 높은 편에 속하므로 처음 접한 사람은 굉장한 충격을 받을 수 있다. 이 트랩은 길거리 한복판에서 유리로 되어 있는 방에 갇혀 공개적으로 진행한다. 즉 '''최초로 공개적으로 진행된 트랩이자 수많은 시민들이 보는 앞에서 이 트랩이 진행된다는 거다.''' 시민들이 창을 깨보려 했으나 방탄유리라 실패하고, 경찰이 왔을 때 여자는 벌써 배가 갈려 죽어 있었다.[56] 자세히 보면 여자의 몸이 숨겨진 공간으로 가려져 있다. 옷의 등부분이 붙어있지 않은게 증거
[image]
공식 명칭
별칭
등급
분류
'''Pain Train(고통의 열차)'''
The Ballista(발리스타 트랩)
'''(극상)'''
사살형 트랩
내용
사지를 묶어놓고, 칼날이 달린 발리스타를 출발시켜 몸통을 찢어 끔살시키는 트랩. 다만 꿈 속에서 나온 트랩이므로 실제로 죽지는 않고 악몽에서 깨어나는 것으로 끝난다.

'''그간 너희들은 피부색으로 남들을 판단해왔으니, 오늘을 계기로 피부 속은 모두 다 같은 색임을 배우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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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명칭
별칭
제한시간
등급
분류
'''Horsepower Trap(마력(馬力)[57] 트랩) '''
The Garage Trap(차고 트랩)
'''30초'''
'''(중상)'''
일반형 트랩
내용
잭이 올려진 자동차. 한 명은 등이 운전석에 접착제로 붙여져 있고, 한 명은 타이어 바로 아래에 묶여져 누워 있으며, 한 명은 차 뒤에 차와 연결된 사슬로 턱과 양쪽 팔이 꿰어져 있고, 마지막 한 명은 문에 사슬로 묶여져 있다. 제한시간이 흐르는 동안 차는 점점 가속되고, 시간이 지나 잭이 내려가게 되면 가속된 차가 광속으로 발진하게 된다. 30초 내로 운전석에 등이 접착된 남자가 살이 뜯기는 고통을 참고 앞의 붉은 레버를 당겨야 모두가 살 수 있다. 하지만 애를 썼음에도 등을 뜯는 순간 30초가 되어 잭이 내려가 타이어 아래에 묶인 여자는 타이어에 의해 전신이 뭉개지고, 턱과 팔이 꿰어진 남자는 턱과 팔이 뜯겨나가며, 문에 묶인 남자는 차에 치여 죽고[58] 운전석에 있던 남자는 타고 있던 차가 폐차더미와 충돌해 유리창을 깨고 튕겨져 나가 죽는다. 사용된 차량은 70년형 쉐보레 엘 카미노로 추정된다. 운전석에 붙어 있는 희생자를 연기한 사람은 이 영화를 찍은 지 7년만에 사망한 유명 록 밴드 린킨 파크의 메인 보컬 체스터 베닝턴이다.[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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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명칭
별칭
등급
분류
'''Lawnmower Trap(잔디깎이 트랩)'''
The Propellers(프로펠러 트랩)
(하)
경쟁형 트랩
내용
발밑에 회전하는 대형 칼날. 매달린 두 사람 중 다른 한 명을 떨어뜨려야 생존. 서로끼리 떨어뜨리려고 발길질하다가 남자가 떨어져 사망. 피튀는 연출 뿐이라 (하). 이 트랩의 생존자인 시드니는 생존자 모임에 참석해서는 직쏘가 이 트랩을 통해 데이트 폭력배였던 자신의 남자친구를 떨어뜨려 자신을 자유롭게 해줬다는 이야기를 하지만, 그 자리에 6편에 등장해 자기 왼팔을 희생하고 겨우 목숨을 건진 시몬도 있었는지라 시몬한테 욕만 먹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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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바비. 게임을 하고 싶군.'''

'''너는 나의 트랩에 갇힌 적이 없어.'''

'''오늘은 너의 거짓말들이 시험대에 오른다.'''

  • 금속 관(무) : 바닥 없는 새장, 밑에는 철침. 게임이 시작되자 새장이 올라가면서 철침 위에서 흔들리는데, 게이머가 반동을 이용해 새장에서 빠져나가 생존에 성공해서 피도 장기자랑도 없다.
[image]
공식 명칭
별칭
등급
분류
'''Silence Circle(침묵의 고리)'''
'''Speak No Evil(악을 말하지 말라)'''
The Fishing Line(낚시줄 트랩)
'''(중)'''
테스트형 트랩
내용
제한시간 내에 열쇠를 찾지 못하면 4방향에서 송곳이 다가와 목을 찌르게 되어 있는 트랩. 열쇠가 달린 낚시바늘은 식도를 통해 위 속에 들어가 있다. 열쇠를 꺼내려면 낚시바늘을 끌어올려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바늘에 의해 살이 찢어지는 고통을 감수해야 한다. 고통에 겨워 비명을 지르면 그 소리를 감지해서 트랩이 더 빨리 작동되어 목을 찌르게 되는 방식. 결국 열쇠는 꺼내지만 타임오버로 사방에서 송곳이 다가와 목을 찔려 사망한다.[60] 7편의 See No Evil,Hear No Evil,Speak No Evil 트랩 삼종세트 중에서 Speak No Evil에 해당하는 트랩. 그리고 이 트랩의 희생자인 니나는 바비의 거짓말을 출판해 세상에 '''떠벌렸고''', 그 대가로 '''말을 할 수 없게 목이 찔려''' 사망한다.[61]
[image]
공식 명칭
별칭
등급
분류
'''Impalement Wheel(바퀴 트랩)'''
'''See No Evil(악을 보지 말라)'''
(중)
테스트형 트랩
내용
시간이 지나면 바퀴가 굴러가 날카로운 파이프에 눈과 입이 찔리게끔 되어 있다. 60초 중 총 30초 이상[62] 바퀴를 들어올려 장치를 저지하면 생존이 가능하지만 그 과정에서 옆구리를 찔리는 고통을 참아내야 한다. 결국 고통을 참아내지 못해 실패하고 28초를 버텼다. 7편의 See No Evil,Hear No Evil,Speak No Evil 트랩 삼종세트 중에서 See No Evil에 해당하는 트랩. 그리고 이 트랩의 희생자인 수잔은 바비의 거짓말을 '''눈감아''' 줬고, 그 대가로 '''눈을 찔려''' 목숨을 잃고 만다. 전에는 (중하)였지만 눈과 입을 관통당하는 장면이 상당히 잔혹해 (중)으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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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명칭
별칭
등급
분류
'''Hager Trap(올가미 트랩)'''
'''Hear No Evil(악을 듣지 말라)'''
(하)
테스트형 트랩
내용
눈에 안대가 씌워져 있고 목에는 올가미가 걸려있다. 시간 내에 열쇠로 구속을 해제하지 못하면 올가미가 끌어올려지며 교수형당하는 트랩. 열쇠는 방의 가운데에 떨어져 있었는데, 그것을 얻기 위해서는 아슬아슬한 합판들을 건너야 했다. 희생자 눈에 안대가 씌워져 있었기 때문에 오로지 귀로 던지는 타이밍과 받는 타이밍을 서로 맞춰서 해야 하는 트랩인 것이다. 하지만 희생자가 열쇠를 떨어뜨려 타임오버로 장치가 작동해 목이 졸려 사망. 그냥 목 매달리는 것만 나와서 사실상 (무)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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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니 트랩(하) : 맨 뒤 어금니, 즉 사랑니 두 개에 방의 비밀번호를 적어놓았다. 사랑니를 뽑아 번호를 확인해야 한다.[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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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고리 트랩(중하) : 가슴을 갈고리에 걸고, 줄을 잡아당겨 올라간 후 분리된 전선을 연결하는 미션이 주어진다. 시간 내로 성공하지 못하면 구속되어 있는 희생자가 화형당하는 트랩. 거의 성공했으나 가슴살이 체중을 못 버티고 뜯어져서 실패.[64] 화형당한 방식은 The Brazen Bull.[65][66] 갈고리를 거는 장면이나 가슴살이 뜯어지는 장면은 별로 잔혹하진 않지만 화형당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처참한 몰골이 꽤나 잔혹해 (중하). 이 트랩은 바비가 살아남았다고 떠들던 허풍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다.[67]
  • 시안화칼륨 트랩(하): 게임 장소에 난입한 SWAT 대원들이 경고를 무시하고 한 방에 들어가자, '경고했을텐데' 라고 적혀있는 방문이 닫히면서 시안화칼륨 캡슐들이 산성액에 기화되어 갇힌 대원들 모두를 질식사시킨다. 딱히 피도 튀지 않고 잔인하지는 않으나, 청산가리에 중독되면 엄청난 고통을 겪고 끔찍하게 죽게 되므로 보기보다 무서운 트랩이다.
  • 기관총 터렛 트랩(하): 깁슨 형사를 비롯한 경찰들을 유인해서 제거하기 위해 준비된 트랩. 침입자를 감지하면 기관총이 작동하여 총탄을 난사한다. 바닥에 엎드리면 간단히 피할 수 있고, 반응할 시간도 충분했는데도 경찰들 모두 벙쪄있다가 사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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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명칭
제한 시간
등급
분류
'''Reverse Bear Trap(리버스 베어 트랩)'''
'''60초'''[68]
(극상)
사살형 트랩
내용
6편의 턱 트랩과 유사하게 탈출수단은 주어지지 않았다. 쏘우 전체 시리즈를 통틀어 잔인성과 고어도가 꽤나 높은 트랩으로 , 1편에서 아만다가 썼던 것과 같은 구형 턱 트랩이 '''작동된다.'''[69] 작동 직후 턱이 강제로 벌려져 찢겨나가 동시에 살점과 핏덩어리들이 튄다. 그리고 죽으며 고개를 떨굴 때 혀로 추정되는 고깃덩어리가 턱 하고 떨어진다. 사실 '''장기만 안 나온 것 뿐이지 온갖 고어요소는 다 갖추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얼마나 끔찍했으면 인간병기 마냥 방해되는 건 다 죽이고 다녔던 호프만도 고개를 돌린다.
사실 처음 볼 땐 굉장히 잔인하고 후유증에 시달릴 수도 있으나 의외로 특수분장 티가 좀 난다. 그렇다고 많이 돌려보라는 얘기는 아니다. 열리기 직전에 일시정지를 잘 하면 '''트랩이 작동되지도 않았는데''' 얼굴이 손상되어있다. 편집을 잘 못 한것.. 다행이라면 다행이랄까, 씬 자체의 길이는 그닥 길지 않다. 실제라면 이렇게 형체를 알아볼수 없을정도로 떡이 되지는 않고 피와 근육 뼈가 각각 구분되어 보일것이다. 그래도 보는 사람에 따라 비위가 약해도 후유증에 시달리는 일이 없기도 한다. '''한컷씩 돌려보면 특수분장 시체로 바꿔치기 한 파트가 보이므로(트랩이 작동하기전 미리 얼굴이 박살나있다.) 너무 걱정하지 말자.'''
물론 저 작은 장치에서 어떻게 사람의 얼굴을 떡으로 만들만한 운동량이 어떻게 나오는지는 여전히 미스터리이다. 사람의 치악력은 성인 남성 기준으로 68kg를 버틸수 있고 결과물을 보면 최소한 오함마로 얼굴을 가격한 레벨로 봐야하는데.. 씬을 잘 보면 위에있는 스프링이나 와이어는 동작에 전혀 관여하지 않고. 왼쪽부분에 유압피스톤이 작동되는것은 보인다. 역시 프롭은 프롭.
와이어(자전거 브레이크와 같은 형식) 가 붙어잇는것을 봐서 태엽으로 작동할 가능성이크다. 물론 저사이즈에 들어갈 태엽으로는 저정도의 위력은 택도없다. 화약도 5.56미리정도의 화약량이면 견착부위를 가볍게 톡 차는 정도의 반동밖에 오지 않는다. 그 화약을 쓰는 총기도 저것보다 훨씬 기관부가 더 튼튼해보이는데. 당연하겠지만 '''프롭'''일 가능성이 크다. 이는 사실이라고 할만한게 쏘우4 비하인드영상. 모살리움 트랩과 침대트랩은 영화에서는 '''육중하고 무거운 기관부가 있는것같지만'''(이 영화시리즈의 다른 트랩도 마찬가지) 실제 비하인드 씬을 보면 모살리움트랩은 실제로는 단순하게 모터와 배터리로 돌아가는 물건이었고 침대트랩은 중력의 힘으로..... 작동된다. 물론 사람의 다리를 잘 찢으라고 추가 달리거나 한건 아니다. 그냥 단순히 스태프들이 기울어서 쓰러트린 힘으로 분장한 가짜 다리가 날아간것. 5편의 압사 트랩은 실제 세트장 영상을 보면 나무 합판으로 압사.... 시키는 것이다.
https://www.worthpoint.com/worthopedia/saw-movie-hero-prop-blueprints-rare-memorabilia-f-2 아니나 다를까 자전거 브레이크 와이어로 만든 완전 수동식 트랩이다. 동력원 조그만 스프링을 제외하고 잘 보이지 않았던건 그 때문.
현실에서 저렇게되면 어찌되는지 증명된 사례가 존재한다.http://koreapas.com/bbs/view.php?id=gofun&no=133337 의사를 빨리 잘만나면 저지경으로 당하고도 생존 가능할 수도 있다.

  • 아담과 고든 박사의 시험(하): 가장 많이 나온 트랩이고 외부에 가장 안 알려진 트랩 또는 직쏘가 제일 열심히 만든 것 같은 트랩. 그리고 1, 2, 3편에 나온 흔적을 감독이 세세하게 다 기억해서 놓았다.[70] 사실 타일 깨진 게 두꺼워서 이걸로 탈출하면 되긴 하는데 호프만이 그걸 이용하지 않아 굶어죽었다.[71](어차피 멀쩡할 때도 고든을 당해내지 못했는데 탈출한다 해도 발이 무사하지 못해서 무사할 수가 없다.). 고어요소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지만 시체 때문에 (하)

10. 직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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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명칭
별칭
제한시간
등급
분류
'''양동이 트랩(Bucket Trap)'''
-
사슬이 다 당길 때 까지
(하)
일반형 트랩
내용
5명의 머리에 양동이가 씌워져 있다. 그 양동이는 사슬에 연결되어 있고, 그 사슬은 벽에 있는 전기톱으로 희생자들을 끌고 간다. 살아남으려면 전기톱에 몸의 일부를 베어서 피를 내어야 cctv로 지켜보고 있는 직쏘가 양동이의 빨간불을 파란불로 바꿔 양동이가 벗겨지고 전기톱이 멈춘다. 4명은 고통을 참고 피를 흘려서 양동이를 벗는 데 성공하지만, 한 희생자는 직쏘의 설명이 끝나고 게임이 시작된 후에 깨어나서 죽는 듯 보인다. 사실 잘 생각해보면 클리어하기 굉장히 쉬운 트랩이다. 다가가서 살짝만 베면 될 뿐더러 급소가 베일 가능성은 극히 낮기 때문에 어떻게든 통과할 수는 있다. 아예 톱 가까이 가서 쇠사슬끼리 매듭을 지어버리면 당기는힘에 의해 쇠사슬이 끊어지거나 기계가 망가지거나 둘 중 하나가 된다. 비하인드씬에서는 기계가 사람들을 잡아당기는게 아닌 . 스태프들이 직접 배우들을 잡아 당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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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물 주사기 트랩(중하) : 세 개의 주사기가 있다. 하나는 염산, 하나는 식염수, 하나는 해독제이다. 세 주사기 중 해독제를 골라서 한 여자의 목에 주사하지 않으면 목에 있는 줄이 천장으로 끌려 올라가 희생자 4명 모두 목이 매달려 죽게 된다.[72] 남자 중 한명이 3개의 주사기를 들고서 하나를 선택하라고 한다. 여자는 주사기에 적힌 숫자를 보며 무엇이 해독제일지 유추해 보다가 해독제는 자신이 예전에 죽어가던 천식 환자의 가방에서 도둑질한 돈의 액수[73]라는 것을 알아차리지만, 두려움에 결정을 하지 못하고 망설이며 실랑이가 벌어지고 만다. 그러다 트랩이 작동해 희생자들이 천장으로 매달리기 시작한다. 남자는 그때까지도 결정하지 못하는 여자를 기다리지 못하고 여자의 목에 주사기 3개를 모두 꽂아버린다. 결국 3명이 살고, 여자는 주사가 꽂힌 목이 녹아내려 얼굴에 있는 모든 구멍이란 구멍에서 피를 쏟아내며 끔찍하게 죽고 만다. 그리고 세 개의 주사기에 쓰여진 숫자는 각각 964583, 2034.2, 3.53(해독제)이다. 또한, 해독제 주사기 내부에는 L24R45L23이라 적혀 있는데, 이는 다음 방으로 연결되는 문의 자물쇠를 풀기 위한 비밀번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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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장소 트랩(중하) : 남자와 여자가 곡물 저장고에 갇혀 있고, 저장고 밖에는 한 남자가 발이 얇은 철사에 묶인 채 갇혀 있다. 처음에는 저장고 안에 곡물이 쏟아지다가, 두 희생자가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곡물이 차오른 후에는 괭이, 삽, 낫, 식칼, 전기톱 같이 날카로운 물건들이 쏟아지기 시작한다. 두 희생자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밖에 묶여 있는 남자가 레버를 당겨 다리를 희생해야만 한다.밖에 있는 남자가 망설이는 동안 갇혀 있는 남자의 어깨에 식칼이, 여자의 팔에 못 3개가 박히고, 이후 쏟아지는 흉기들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자 결국 밖에 있는 남자는 레버를 당기고, 셋 다 살아남는 데 성공한다. 사실 어차피 다리가 잘려야 자신도 벗어날 수 있었기 때문에 밖의 남자는 레버를 당길 수 밖에 없었다. 게다가 중간에 와이어가 회전했기 때문에 다리를 빼는데 성공했더라도 절단 수술을 피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 다리가 잘리는 장면 외에는 고작 나오는 게 칼이나 못이 팔에 박히는 거라 잔인한 것은 전무하다. 만약 칼날에 묶인 남자가 '탈출구 아님' 이라고 적힌 곳에 접근하지 않았으면 이 트랩이 작동하지 않았거나 다른 방식으로 작동되었을지도 모른다. 애초에 탈출구 아님으로 틈을 낸 여자도 제대로 빠져나갔다고 보장할 수 없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체격이 더 큰 남성은 탈출조차 불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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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명칭
별칭
진행시간
등급
분류
제작자
'''오토바이 트랩(cycle trap)'''
-
'''브레이크를 당길때 까지.'''
'''(중)'''
일반형 트랩
'''존 크레이머'''
내용
희생자가 거꾸로 매달려 있고, 주변에 빨갛게 칠해진 원뿔 형태의 코일 칼날이 있는 기계로 점점 빨려들어간다. 이 기계가 돌아가는 걸 저지하려면 코일 칼날 사이의 좁은 틈으로 손을 뻗어 이 기계와 연결된 오토바이의 브레이크를 당겨 오토바이의 엔진을 멈춰야 한다. 영화를 보면 사실 틈이 그렇게 좁지 않아 충분히 성공할 수 있었으나 희생자가 브레이크를 잡으려는 순간 손이 미끄러져 칼날에 팔이 베여버린다. 트랩 밖에 있던 여자가 주변에서 찾은 가느다란 철근을 오토바이 바퀴 사이에 끼워 트랩이 멈추나 했더니, 바퀴가 철근을 부러뜨려서 다시 돌아가기 시작하고 결국 희생자는 몸이 사정없이 베이며 죽는다.[74] 죽는 장면이 1~2초 정도로 짧게 등장하지만, 죽는 순간 사람이 믹서기에 갈리는 것을 연상시키는 장면은 꽤나 충격적이다. 사실 갈리는 장면은 원뿔 코일 칼날에 가려져서 거의 보이지도 않고, 고깃덩어리가 되어 나오는 게 끔찍하다. 블러 처리가 되어 카메라 가까이에서 흘러내리는 잔해를 보고 남자가 비명을 지르는 것이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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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탄총 트랩(중하) : 트랩의 집행자가 산탄총 탄환을 들고서 '이것이 자유를 위한 열쇠(Key)'라고 말하고 그 탄환을 산탄총에 장전한 채 남기고 떠난다. 두 희생자 사이에 장전된 산탄총 하나가 놓여져 있는 상황에서, 희생자들은 서로를 쏘라는 뜻으로 해석한다. 곧 희생자 중 여자가 다리가 잘려 움직일 수 없었던 남자보다 먼저 산탄총을 들고서, 산탄총이 열쇠라면 상대방을 쏴서 죽여야 한다고 확신한 채 남자를 겨눈다. 남자는 순간 '자유를 위해서는 반대로(Backward) 행동해야 한다는 걸 배워야 할 것'이라는 집행자의 메세지를 기억하고, 그만둘 것을 호소하지만 여자는 이내 산탄총을 격발하고 만다. 그러나 그 산탄총의 총구는 조준하는 사람의 얼굴을 향해 있었고, 결국 여자는 얼굴 한쪽 면이 박살나며 사망하고 만다. 남자는 뒤늦게 산탄총 탄환 안에 탈출하기 위한 열쇠가 있었다는 걸 알아채지만,[75] 열쇠는 이미 반동에 의해 부러진 뒤였다. 결국 남자는 탈출할 방법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절규하며 결국 과다출혈로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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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명칭
별칭
제한시간
등급
분류
제작자
'''레이저 목걸이 트랩(Laser Collars)'''
-
'''60초'''
'''(극상)'''
사살형 트랩
'''스포일러'''
내용
두 남자의 목에 각각 여러개의 레이저 절단기가 장착되어 있는 목걸이가 있고, 중심에는 레이저를 작동시키는 스위치가 있다. 주어진 시간은 60초. 시간 내에 각자 자기가 저질렀던 모든 죄를 고백하지 않으면 레이저가 얼굴을 긁으며 머리가 파이 잘리듯 여덟조각이 나게 된다. 트랩의 대상자가 된 사람은 할로란 형사와, 할로란이 쫒던 부검의 로건 넬슨이다. 할로란 형사는 자기가 먼저 하겠다고 했지만 로건의 스위치를 먼저 눌러 버린다. 레이저가 켜진 것을 본 로건은 겁에 질려 자신이 존 크레이머의 엑스레이를 헷갈려 암 치료 시기를 놓쳤다며 자백하지만 레이저가 작동되며 로건은 피를 흘리며 쓰러진다. 다음 차례인 할로란 형사는 자신의 온갖 비리들과 죄수들을 떠나보낸 일들을 다 털어놓으며 목숨을 건지는 듯 한다. 그런데 도중에 레이저에 썰려 죽은 줄만 알았던 로건이 일어나며,[76] '''반전이 등장한다.''' 반전에 대한 이야기는 직쏘 항목 참조. 결국 할로란 형사는 레이저에 얼굴이 여덟 조각이 나 사망한다. 이 처참한 몰골은 굳이 비교하자면 참나리와 비슷한 형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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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정도 느낌이다.(링크는 짤의 원본영상)'''
이론 상으로는 턱만 뜯겨나가는 7편의 리버스 베어 트랩을 넘어 시리즈 최강의 고어도를 자랑할 것 같으나... 실상은 SFX가 아니고 완전히 CG 처리된 실로 만화스러운 연출을 보여주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것은 없다.[77] 이렇게 CG로 떡칠한 고어씬은 직쏘가 가장 비판받는 수많은 이유 중 하나. -
쏘우 시리즈 사상 최초로 등장한 녹슬고 낡은 트랩이 아닌 현대 기술을 이용한 트랩. 그러나 눈에 보이는 레이저가 저렇게 머리통을 깔끔하고 빠르게 잘라낼 수는 없다는 과학적 오류가 있는 게 함정이다.[78]

11. 스파이럴



12. 관련 문서



[1] 그 중에서도 7편의 트랩들이 유난히 고어도가 높다. 보면 알겠지만 극상 등급 이상에 랭크된 트랩도 3개이다.[2] 직역하면 '역방향 곰덫'으로, 작동시 모습이 곰덫이 작동할 때의 반대 동작이라서 이러한 이름이 붙었다. 쏘우를 대표하는 트랩 중 하나이며 후속작에도 몇번 등장한다. 아만다트랩이라고도 불리는 등장할 때마다 시리즈마다 폭력성이 점점 상승하는 트랩.[스포일러] 마지막 문장은 거의 들리지 않게 녹음해놨는데, 하트를 그려놓은 변기 수조에 톱이 숨겨져 있었다. 즉 '''톱을 써야만 했던 것.'''[3] 사실 꽤 간단한 트랩이었다. 본래 아담의 열쇠는 욕조 어디에 묶인 채로, 배수구 안에 빨려 들어가 숨겨져 있어야 하기 때문. 그러나 아만다가 열쇠를 어디 안 묶어두고 그냥 넣어서 열쇠가 배수구로 빨려 들어갔다. 3편에서 확인 가능. 또한 직쏘 본인도 네 열쇠는 욕조 체인에 있다고 말해줬다. 당시 직쏘는 시체 연기를 하느라 아만다가 열쇠를 멋대로 처리해둔 걸 몰랐다. 만일 알았다면 불공정한 게임으로 인식하고 구조해주었을 가능성이 있다.[4] 대충 독이 몸에 완전히 퍼져서 죽을 때 까지.[5] 게다가 이 비밀번호가 벽 어디에 적혀있는지도 모르는데다가 벽에는 숫자가 잔뜩 써져있다.[6] 1편 트랩이 전반적으로 냉정침착하면 희생 없이 쉽게 풀 수 있다는 걸 생각해보면 이 트랩도 사실 눈에 띄게 비밀번호가 적혀 있었을 거다.[7] Jaw Trap이라고 쓰기도 한다.[8] 6편의 신형버전보다 흉칙하게 생겨서 더 무서워 보인다[9] 열쇠가 있긴 하지만 한 다발에서 찾아야 하는데다 제한시간까지 생각하면 난이도가 헬게이트다. 다만 사실 경찰들이 들이닥치자 주의를 끌기 위해 작동시킨 거라서 실제 게임을 할 때는 시간을 좀 더 주거나 다른 방식으로 진행할 듯 싶다.[10] 자세히 보면 눈 밑에 실밥이 있다. [11] 사실상 SWAT요원 3명이와서 직쏘를 체포하고 밖으로 끌고갈까봐를 생각해서 만든 함정이니...[12] 대략 이런 느낌. (5분 40초)[13] 엄밀히 말하면 해독제 보관실은 신경 가스 집 1층에 있는 방 이름이긴 하다.[14] 정확히는 그 열쇠로 문을 열려고 하지 말 것 이라고 적혀 있었다. 남자는 아만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문을 열려다가 사망.[15] 호스 위에 돌리라는 문구와 함께 악마 그림이 있었다. 녹음기의 마지막 문장은 이걸 뜻한 것.[16] 테이프 설명이 끝난 시점이 아니다. 주사기 구덩이가 있는 방문에 타이머가 달려있는 끈이 있는데 그 문을 열면 당연히 끈이 당겨지면서 제한시간이 적용된다. 테이프를 안 틀어도 제한 시간이 지나면 해독제가 든 금고 문이 열쇠로 열 수 없게 된다.[17] 작중 묘사는 없지만 비커를 고정시켜서 못 빼도록 만들었을 수도 있다.[18] 부연 설명으로 린이 제프에게 흑막을 죽이지 말라고 말렸지만 화에 못이겨(혹은 듣지 못해) 흑막을 죽인 결과이다. 또한 흑막은 갇혀 있는 제프 딸이 어디에 있는지 아는 유일한 사람 이였다.[19] 자물쇠가 얼어붙으면 희생자가 풀려날 방법이 없어 희생자가 죽는 것과 마찬가지이다.[20] 이것도 사람에 따라 충격적으로 잔인할수가 있다. 시체에 불과한데 분쇄기에 갈릴때 비명소리가 들리며(!) 돼지의 내장을 비롯한 각종 장기들이 다 나오니 정말 끔찍하다. 또한 동물도 사람과 같은 생명체인데도 이런 짓을 하는것 자체가 충격이 클수가 있다. [21] Rack Trap. 랙은 고문대라는 뜻이다. 탁자라는 뜻으로 많이 쓰이는데 중세 고문탁자에서 이름만 빌려온 듯.[22] 하지만, 사실 모든 고어영화에서는 시체나 신체를 흉내낸 더미 모형을 사용하는데. 이 더미를 클로즈업해서 촬영하는것이 cg나 배우를 특수분장시키는것보다 더 저렴하거나 현실성이 있기 때문. 이건 호스텔같은 다른 고어 영화도 마찬가지. 유트브 등지에서 비하인드 씬을 찾아보면 더미에다가 특수분장을 해서 사용하는 것을 흔하게 볼 수 있다. 클로즈업을 안하고 찍으면 연출 자체가 힘들어 지기 때문 팔다리 여러 개 만드는게 몸 전체를 여러개 만드는 것보다 더 낫고 5편에 나오는 진자 트랩도 비하인드 영상을 찾아보면 알겠지만 몸은 안전한데 있고 어색한 부분을 라텍스 분장으로 감춘것을 볼 수 있다. 막대기로 다리를 열심히 움직이는 스태프는 덤.[23] 묘비라는 뜻[24] 그러니까 입이 꿰인 남자는 다른 남자의 어딘가에 열쇠가 있는 것을 보고 있으나 말을 못하고, 눈이 꿰인 남자는 일단 말할수는 있긴 하지만 열쇠가 있다는 것을 몰라서이다.[25] 현실에서 이런 공격을 당하면 머리카락이 죄다 뽑히고 말 것이다.[26] 사실 서랍장에 있는 칼로 자르면 되긴 했다. 실제로 희생자가 그 칼을 휘두르기도 했고. 다만 형사양반이 이걸 알 리가 없었다. [27] 원래는 ‘거열형이 집행되는 트랩’이라고 서술되어 있었으나 수정되었다. 거열형 이라고 하기엔 죽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28] 존 크레이머 트랩 중 가장 反크레이머 적인 트랩. 아내는 살 수 있었지만 남편은 무조건 죽게 되어 있었다. 이렇게 설계되어 있는건 남편이 아내는 물론이고 딸에게까지 폭력을 휘두르고 있었지만 아내가 무기력하게 반항하지 못했기 때문.[29] 의문인것이 원리가 이상한데 여자는 지혈역할을하는 꼬챙이가 꽂혀있으면 죽고 빼면 산다는 이상한 논리다. 물론 꼬챙이가 벽에 박혀있으니 벽에 박힌 꼬챙이를 사람 몸에 박은채로 빼는 건 불가능하니 꼬챙이를 못 빼면 과다출혈이 아니더라도 아사할 가능성이 높다. 남편이 빼나 안 빼나 죽는 이유도 꼬챙이를 안 빼면 당장 과다출혈은 피할 수있지만 탈출할 방법이 없기 때문.[30] 그래서인지 구조가 이후의 트랩들과 비교하면 비교적 간단해보인다.[31] 사실 애초에 이 트랩은 아예 죽일려고 작정하고 만든 거라 사실상 양손을 희생해도 소용이 없었다.[32] 미국 영화 등급제에서 R은 고연령층 관람가이고 NC 17은 만 17세 미만은 보호자와 함께 있든 관람 자체가 불가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밑의 리버스 베어 트랩이 더 잔인한데 7편이 R등급이라는 개그. 근데, 실제 장기자랑은 어느정도 예상이 되는 정도로 징그러울텐데, 오히려 사람 턱근육이 찢어지는 모습을 예상하지못해, 잔인하지도 않고 그냥 맨 정신으로 봐도 트라우마는 개뿔 하다 못해 기억에 조차 안 남을 수 있다.[33] 그런데 열쇠는 5개 모두 똑같은 거라서 한 사람만 열쇠를 집어서 돌려쓰면 여유롭게 생존이 가능했다. 각각 열쇠가 달랐더라도 상자의 거리가 좁아서 자신 이외의 다른 양 옆의 사람의 상자까지 아무런 장애없이 도달할 수 있었다. 팔만 뻗으면 될 거리여서 두번째와 네번째 사람만 보내서 모든 열쇠를 다 획득할 수 있었다.[34] 이에 대한 복선이 있는데, 이 게임을 설명하면서 직쏘는 ‘과연 누가 왕따가 될 것인가.’라고 하였다. 이는 앞서 게임에서 한 명이 죽고 남은 네 명 중 피난소에 못 들어가는 한 명이 누가 될 것인가라고 해석할 수 있지만, '''만약 다섯 명이 모두 살았다면 피난소 세 개 중 하나에는 사람이 한 명만 들어가니 그 혼자 들어가는 사람이 누가 될것인가'''로도 해석할 수 있다.[35] 비만이 아니고 과체중 이하면 여성의 평균 신장 기준으로는 죽는다.[36] 둘 다 생존은 했는데 남자만 생존자 모임에 온 건지 어쩐 건지는 불명. [37] 이전 게임의 희생자들의 시체를 가져왔으면 되지 않나 싶지만 각 방의 시간이 다 될 때마다 폭탄이 터지는 식이라 그 수는 불가능하다. 설령 잔해가 남아있더라도 피가 뽑을 수 있을 만큼 남아있을진 불명이고, 무엇보다도 다음 게임이 시작되기 전 방문을 닫아야 했기에 아마 잠겨있을 것이다. 그래도 직전 게임인 욕조 게임의 희생자 시체 정도는 시간 여유가 있었기에 챙길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생존자들은 그 생각은 못한 듯.[38] 트랩 원리 자체는 중에 가까우나 결과물은 상. 깔려죽는다는 원리는 안 끔찍하지만 시체는 그렇다 쳐도 벽에 압축될 때 팔꿈치가 껴서 벌어지는 장면은 칼날 탁자 트랩 수준으로 끔찍하다.[39] 정확히는 유리 조각이 들어있는 관이 닫히면 작동하는 트랩이다. 이 때 여기에 들어가면 일부 유리 조각이 박히는 통증을 느껴야하지만 관이 바닥밑으로 이동하면서 압사를 피할 수 있다. 즉, 관의 문을 닫지 않으면 작동하지 않는 트랩. 작동하기 전 위쪽에 호스 2개가 달려있는걸 볼 수 있지만 사실은 작동시 그냥 끊어져서 아무것도 안하는 훼이크였다.[40] 호프만이 관 트랩의 문을 열었을때 스트라움의 시체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피범벅에 찌그러진 상태였다. 시체는 위에 매달려있다가 밑으로 떨어졌는데도 형사의 손은 계속 트랩 위 철조망에 매달려있는걸로 보아 스트라움 형사는 죽는 순간에도 계속 위를 잡고 있었던 것을 알 수 있는 장면이다. 그리고 그 손은 가져가서 직쏘의 후계자가 스트라움인 것처럼 연기하게 지문을 찍는 역할로 유용하게 사용된다.[41] 함정을 감독의 아홉살짜리 아들이 디자인 했다고 한다. 원래 트랩의 디자인은 유리 관이 잠긴다음 물이 들어차 익사시키는 방식이였으나 이런 저런 문제로 벽이 앙쪽으로 서서히 다가오는 방식으로 변경했다고 한다.[42] 방 안에는 다른 물건이 없었고, 살점을 자르는 데 쓰는 공구들은 사슬로 고정되어 있어서 넣을 수 있는 무거운 건 신체부위밖에 없었다.[43] 작살총 각도를 보면 고개를 뒤로 젖히거나 옆으로 돌리면 빗맞을 것처럼 보이지만, 발사될 때는 각도가 목 쪽을 향하게 되기 때문에 그건 불가능하다. 몸에 고정된 가죽끈을 전기톱으로 끊어버리거나 전기톱으로 총구를 막아버리면 어떨까도 싶은데, 애초에 이런저런 꼼수는 쓰지 못하게 직쏘가 철저히 대비해놨을 것이다.[44] 해외에서 흔하게 설치되는 회전목마같은 놀이기구. 근데 회전목마라긴 보단 놀이터에 많이 볼수있는 회전무대에 더 가까운 트랩이다.[45] 물론 같은쪽 손만 쓰면 철침에 관통되는 건 한 손으로 끝나기는 한다.[46] 물론 진짜 임신했는지 여부는 알 수 없다.[47] 6명 중 2명만 살릴 수 있는 이유는, 그의 보험사의 보험료 지급률이 33% 정도여서라고 한다.[48] 막판 하반신이 떨어질 때, 상체는 흔적조차 없음을 확인할 수 있다.[49] 상체의 경우 손으로 철창을 잡은상태이며 끔찍한 모습으로 매달려있다.[50] 덤으로 사전 지식이 없는 일반 관객의 입장에선 비명을 지르지 않고 편안히 죽는 모습이 더 괴상하다.[51] 다만 공포심 혹은 주사기에 찍혀 울부짖는 확률이 더 높은게, 윌리엄은 주사기가 박히자마자 소리를 질렀지만, 그 이후에 불산이 투여되며 허리가 부풀어 오르는듯한 묘소가 있다.[52] 감독판에서는 60초가 주어졌다.[53] 정확히는 사진기준으로 왼쪽에 있는 남자가 브래드인데 브래드가 밀어붙이자 원래 여자는 브래드를 응원했었다. 그래서 분노한 라이언이 힘을 써서 밀어 붙여 브래드가 한번 톱에 베여 위기에 몰리고, 라이언은 이때 자기를 응원해 줄거냐고 여자에게 떠본다. 그러자 위의 여자가 오른쪽 남자(라이언)를 응원한다. 즉 이기는 게 내 팀이란 소리. 이들 사이의 관계도 원래 '''여자가 양다리 걸치고 있었던 거다.''' 그래서 라이언이 빡쳐서 브래드에게 여자를 죽이자고 제안한다. 근데 사실 좀 어이없는 건, 여자가 굳이 이기는 쪽 내 편 하며 왔다갔다 할 필요가 없다는 것. 어느 쪽이든 이기면 진 쪽 남자가 죽고 게임이 끝나니까. 아예 한 쪽만 계속 응원하다 응원한 쪽이 지더라도 여자는 살아남는데다가, 수많은 관중들이 보고 있기 때문에 이긴 쪽이 여자까지 죽이려 했다간 자기도 살인범이 되어버린다.[54] 하필 입고 있던 게 배꼽티였던지라 갈리는 장면이 보이고, 그 다음 여자가 입에서 피를 흘리다가 장이 툭 떨어진다.[55] 불산트랩에 나온 하체 분리는 사실 굉장히 묘사가 순화된 거다. 실제로는 상체가 아예 녹아내렸는데 그걸 생략했다. 다만 그것도 나왔으면 심의 통과 자체가 안됐거나 무조건 X 등급인지라 어쩔 수 없긴 했다. 그런데 큐브 제로에서는 수산화나트륨 트랩으로 순화 그런 거 없이 노골적으로 신체전체가 녹는 거 그대로 나왔다. 게다가 수산화나트륨 트랩은 천천히 녹기 때문에 더 충공깽. 척추가 절단될 때 척추 부분이 안 보인 진자 트랩도 마찬가지로 엄청 순화된 묘사.[56] 초안은 브래드와 디나가 살고 라이언이 죽는 시나리오였지만 변경되었다고 한다.[57] 자동차의 힘을 나타내는 단위[58] 그냥 차에 치여서 푹 쓰러지는 연출인데 죽는 장면이 노골적으로 나오는 다른 세 명에 비해 데드신의 잔혹도는 제일 낮다.[59] 체스터 베닝턴은 쏘우 시리즈의 매니아였기에 쏘우 3D에 캐스팅되자 기뻐했다고 한다. 이 분 아내는 남편과 같이 이 영화를 보다가 남편이 고통스러워하는 연기를 보고 토했다 한다.[60] 목이 송곳에 관통당하는 장면은 생각보다 그리 잔혹하지 않지만 열쇠를 빼내면서 피와 고깃덩이를 토하는 장면이 상당히 잔혹하다.[61] 니나는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소리를 지르게 되는데 이 때 입을 막지 않고 바로 뺐으면 살았을 수도 있다.[62] 30초를 계속 버틸 필요는 없고, 중간중간 내려도 되지만 올려서 옆구리를 찔리는 걸 버틴 시간이 30초 이상이면 된다.[63] 이렇게 안정적으로 빼는건 불가능하다. 전문 의사가 아니라 일반인이 빼면 과다출혈로 죽을 수도 있다. 전문 의사라도 사랑니 2개를 지혈할 수단 없이 뽑아버리면 기절할 가능성이 높다. 즉, 주인공이 멀쩡한 게 용한 것.[64] 체중을 버틸 정도로 갈고리를 몸 깊이 박았다면 충분히 성공 가능한 트랩이었다. 물론 그만큼 더 고통스럽긴 하지만...사실 입고 있던 옷을 사용하면 굳이 아프게 가슴근육 말고도 더 안정적으로 걸 방법은 많았다.[65] 철로 된 구조물(여기서는 거대 가마)에 사람을 가둔 후 그곳에 불을 붙여 죽이는 방식이다.[66] 화형 당한 희생자는 바비의 아내. 바비는 자신의 아내한테 까지 직쏘 게임의 생존자라고 거짓말을 했었다.[67] 이런 내력을 지닌 트랩이라 직쏘 역시 "그립지 않나? 이미 한 번 극복해냈으니 다시 한 번 해낼 수 있을 걸세."라고 바비를 조롱한다.[68] 아만다랑 똑같은 구형 트랩이지만 말만 60초지 탈출할 방법이 아예 없다.[69] 나름 시리즈를 대표하는 트랩인데, 게임 시리즈를 제외하면 제대로 작동해 사람을 사살한 적이 없었다.[70] 예를 들면 아담과 힌들과 재이비어의 시체와 고든박사의 발, 실톱, 에릭이 묶였던 체인, 독을 묻히라고 지시한 담배가 들어있는 상자, 사진들, 힌들과 고든 옆에 있는 지갑, 카세트 테이프, 화장실의 하트 모양, 에릭의 총(장전이 되있었지만 아만다가 빼갔다), 가려져서 안 보이지만 힌들의 총(영화에서 본 것처럼 아담이 전기감전의 충격으로 총이 반대쪽으로 날아감), 변기 뚜껑(이걸로 아담은 힌들의 머리를, 에릭은 자신의 발을 부수었다. 그런데 안 보인다…).[71] 다시나올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72] 틀린 걸 고르거나 제한시간 내에 주사하지 않으면 줄이 천장으로 올라가는데 이 와중에 해독제를 꽂는데 성공하면 풀려날 수 있다. 즉, 1번만에 맞는 걸 고를 필요는 없지만 해독제보다 염산이 먼저 걸리면 피해자는 사망.[73] 돈의액수 3.53, 즉 3달러 53센트[74] 사실 바퀴가 멈춘 동안 브레이크를 당겼다면 살 수 있었는데, 희생자가 바퀴가 멈춘 걸 보고 안심해서 브레이크에 손을 뻗는 것을 멈췄다.이후 다시 기계가 작동되자 놀라 무의식적으로 손을 뻗을 생각을 하지 못하고 웅크려버린다.[75] 산탄총 탄환이 자유를 위한 열쇠였다는 것은 탄환 안에 열쇠가 들어 있다는 걸 의미했던 것이었고, 반대로 행동해야 할 것이라는 말은 산탄총이 반대 방향으로 장전되어 있다는 의미와 함께, 총은 일반적으로 쏘라고 있는 것이지만 그것과는 반대로 쏘지 않는다면 자유의 열쇠를 얻을 수 있다는 의미였던 것이다. 애초에 집행자는 먼저 산탄총을 쏴서 상대방을 죽이는 쪽이 살아남을 것이라고는 말하지 않았다.[76] 문득 위를 올려다본 할로란이 크게 손상되어있는 천장을 보며 안도하지만 이내 로건이 서있던 쪽 천장은 멀쩡하다는 것을 알아채고 뭔가를 눈치챈다.[77] 실사판 기생수의 머리가 갈라지는 연출을 생각하면 될 듯.[78] 레이저를 이용해 철판을 자를 만큼의 기술은 현재 있기는 하지만 영화와 같이 소형화는 아직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