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말마
1. 설명
斷末魔(한자)
断末魔(일본어 한자, だんまつま)
The agony of death(영어)
죽기 직전에 느끼는 고통, 또는 그 괴로움. 이 의미가 더 확장되어 숨이 끊어질 때 지르는 비명까지 가리키게 되었다.(예 : 단말마의 절규)
고통을 호소하는 비명이나 최후의 발악, 자신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상대방에 대한 저주 등 여러가지 성질이 있다.
말마를 자른다(斷)고 해서 단말마인데, 말마(末魔)라는건 원래 불교 용어로 산스크리트어 marman를 한역해서 쓴 급소라는 뜻이다. 그러니까 몸의 급소를 벨 때의 고통을 가리키는 노골적인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단발마'라고 쓰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 잘못된 표현이다.
2. 단말마로 유명한 사례
- 디에고 브란도: WRYYYYYYYYYY!
- 황제: "우보아──!"
- 럭키짱: "호옹이!!"
- 볼가 박사: "우오오오오아아 ─!!"
- 빌헬름의 비명
- 신관 마하드 : "파라오오오오오오!"
- 북두의 권: 히데부!!, 아베시!!, 우와라바!!!, 아바기오!!, 타와바!! 등등 인상적인 단말마가 굉장히 많다.
- 야수선배: “응앗-!”
- 초콜라타: "얏다바아아아아아!"
- 이말년씨리즈: "갸아악!"
- 실장석: "데샤아아아아!!!!"
- 저주의 관: "예에에에에에에아아아!!!!!!"
- 하프 라이프: "으아아아아아아"
- 하위 롱의 비명
-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4기):중성마녀 문단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