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라이데

 




1. 인명


Adelaide
네덜란드어권, 독일어권의 여자 이름. 어원은 '고귀한', '귀족의'를 뜻하는 고대 고지 독일어권의 이름인 아달헤디스(Adalheidis)의 변형이다. 알프스 산록에 피는 보라색 야생화를 뜻하기도 한다.

1.1. 실존 인물



1.2. 가상 인물


  • Soranica Ele - 제노비아 아델라이데 알버트 액셀로드
  • 겨울성의 열쇠 - 아델라이데[1]
  • 나무를 담벼락에 끌고 들어가지 말라 - 라그랑주 아델라이데 르장드르 라르디슈 올 발루아
  • 메이플스토리 - 아델라이데[2]
  • 숨겨진 숲의 비밀 - 애들레이드 [3]
  • 아델라이데 - 아델라이데: 루트비히 판 베토벤가곡
  • 창세기전 3 - 아델라이데 우드빌

2. 루트비히 판 베토벤가곡




프리츠 분덜리히 버전.
루트비히 판 베토벤이 1795년에 작곡한 가곡.
시인인 프리드리히 폰 마티슨이 지은 시에서 따왔으며, 초판 악보에는 '피아노 반주와 독창을 위한 칸타타'라고 써졌는데, 가곡이라기보다는 연주회용 아리아#s-1나 독창 칸타타와 같은 성격의 곡인 것 같다고 추측한다.
1797년에 작품 46으로 출판되어서 프리드리히 폰 마티슨에게 헌정되었다. 그리고 몇 년 후에 일반에 공개되었다.
베토벤이 마지막으로 들은 곡이라고 한다. 죽음을 앞둔 베토벤에게 찾아온 조카딸이 이 노래를 불렀다. 사실 베토벤은 소리를 들을 수는 없었지만, 그 모습을 보고 미소를 지었다고 한다.

가사

-

Adelaide!

Einsam wandelt dein Freund

im Frühlingsgarten,

Mild vom lieblichen Zauberlicht umflossen,

Das durch wankende Blütenzweige zittert,

Adelaide!

In der spiegelnden Flut,

im Schnee der Alpen,

In des sinkenden Tages Goldgewölken,

Im Gefilde der Sterne strahlt dein Bildnis,

Adelaide!

Abendlüftchen im zarten Laube flüstern,

Silberglöckchen des Mais

im Grase säuseln,

Wellen rauschen und Nachtigallen flöten:

Adelaide!

Einst, o Wunder! entblüht,

auf meinem Grabe,

Eine Blume der Asche meines Herzens;

Deutlich schimmert

auf jedem Purpurblättchen

Adelaide!

해석

-

아델라이데!

외로이 거닌다 당신의 친구가 봄의 정원에서

온화하고 사랑스러운 마법의 빛에 둘러싸여

빛은 흔들리는 꽃핀 나뭇가지를

관통하여 전율한다

아델라이데!

거울처럼 빛나는 큰물결 안에서

알프스의 눈속에서

침몰하는 낮의 황금빛 구름들 안에서

별들의 광야 안에서 반짝인다 당신의 이미지가

아델라이데!

저녁바람이 살랑대는 나무그늘 속에서 속삭인다

오월의 은방울들이

잔디에서 바스락거린다

파도가 포효하고 밤꾀꼬리는 노래한다:

아델라이데!

언젠가, 오 기적이여! 꽃 필 것이다

나의 무덤에

꽃 한송이가 내 심장이 타고난 재에서;

선명하게 번쩍일 것이다

모든 보라색 잎들 위에서

아델라이데!


3. 오스트레일리아의 도시




4. 창세기전 3지명


창세기전 3에 나오는 요새.
50년 전쟁 당시 투르에 의해 아스타니아가 멸망하자 팬드래건 왕국측에서 구 아스타니아와의 국경지대에 세운 요새도시다. 구조는 아스타니아의 삼중 성벽을 그대로 도입했고 해자(垓子)까지 갖추었으며, 내부에 반역자가 발생하지 않는 한 절대로 외부의 힘으로도 함락시킬 수 없는 난공불락의 요새. 그렇기에 팬드래건으로 침공한 투르군이 이곳을 함락시키려 하다가 실패해 그대로 아스타니아로 후퇴하는 데에 일조했다. 이 날 태어난 인물이 '''아델라이데 우드빌'''.
썬더둠 요새와 마찬가지로 요새 안에 마을이 조성되어 있는데, 특히 아델라이데의 명물이기도 한 광장의 시계탑은 안으로도 들어갈 수 있다. 창세기전 3에서는 하워드 자작이 이곳을 책임지고 있었다가, 팬드래건의 내전이 막바지에 이르렀을 때 영지를 잃은 헤이스팅스파가 최후 결전지로 삼았다.
헤이스팅스는 '''"아무리 아론다이트라고 해도 아델라이데 요새를 부술 수는 없을걸!"''' 하고 호언장담했고, 버몬트 대공측에서는 그 말대로 여러 차례 공략에 실패했다. 버몬트 대공은 아론다이트를 움직이기에 역량이 부족해서 요격군이랑 투닥거릴 때마다 가동시간 한계에 부딪혀 물러나야 했던 것. 그러나 끝끝내 바이올라 헤이스팅스를 스파이로 이용해 함락시키는 데 성공했고, 헤이스팅스 부녀는 복수귀 버몬트 대공에 의해 파멸의 말로를 걸었다. 바이올라 지못미.

5. 베스트극장의 178회 제목




[1] 어린 엘프. 사이러스 대공왕겁탈했다.[2] 본명은 아델라이데이나 이름이 긴 관계로 아델이라고 불린다.[3] 스펠링은 같지만 다르게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