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레스티아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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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스펙
3. 무장
4. 개조
4.1. 무기고
4.2. 무기 피해
4.3. 함선 및 선원 지구력
5. 부관
6. 커스터마이징
6.1. 함선 장식
6.2. 선수상
6.3. 선원
7. 뱃노래


1. 개요


'''바다의 제왕'''
Ἀδρήστεια.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의 주인공 미스티오스의 기함. 이름은 아레스아프로디테의 자식인 반란의 여신 아드레스티아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1] 원래는 바르나바스의 소유였지만 주인공인 미스티오스가 바르나바스를 구해줌으로써 보답으로 주인 자리를 넘겨주고 배의 선장이 된다.

2. 스펙


고대 그리스 시대를 배경으로 한 게임답게 그리스의 대표적인 배인 트리에레스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작중에서 신화속 아르고 호에 버금갈 무시무시한 활약을 연거푸 보여준다. 사이렌, 카리브디스, 히드라처럼 공포의 대상이 되던 코스모스 교단의 해군-에게해의 신들을 모조리 털어버리며, 아테네 해군의 포위망을 단신으로 돌파하거나 스파르타 함대를 쉴틈없이 상어밥으로 만드는 등, 아드레스티아 호의 활약은 일일히 셀 수 없을 수준이다.[2] 게다가 모두 풀업을 하면 도전과제가 풀리는데, 그 도전과제의 이름이 '''바다의 제왕''' 이다.
물론 시대가 시대인 만큼, 켄웨이 시리즈에서 등장한 대항해시대 유럽의 범선에는 당연히 미치지 못한다. 화력은 물론 기동성도 시리즈의 함선들 중에서 가장 느리다. 아드레스티아 호 보다 월등한 기동성을 이용하여 연속적인 충각 공격을 시도하는 소형 배들이 등장하는데, 기동성에서 밀리는지라 공격 찬스를 많이 내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소형 정예의 경우 대형 정예보다 '''훨씬 큰 위험도'''를 자랑하여 우선적으로 제거하게 된다. 전작의 함선들이 보여줬던 위용의 대부분이 압도적인 기동성에서 나왔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번작에서 혼자 2개 전대를 말아먹는 모습을 보기 힘들게 만드는 이유이기도 하다. 펜타콘터나 바이림급이 2척만 모여도 기동성과 화력 측면에서 제압당하는 걸 볼 수 있다. 그렇다고 맷집이 강한것도 아니고... 이래저래 전작들에서 유저가 부리던 행패를 그대로 돌려받는 느낌이다. 다만 아드레스티아 호의 결전병기는 다름아닌 미스티오스 자신이기에(...), 주인공 혼자 적 배에 올라타 모두 죽이고 나오는 편법을 사용한다면 2개 전대는 커녕 게임에 나오는 해군을 모두 동원해도 모조리 상어밥으로 만들어줄 수 있다.[3] 딱 하나, 제자리 선회력만큼은 역대 함선들 중 최강인데, 노를 사용하기 때문에 저속상태에서의 선회력은 굉장히 좋은 편이다.
여담으로, 함선을 타고 있는 상태에서 육지에 있는 적에게 화살이나 투창, 화염방사기를 방사할 경우 적중한 적은 피해를 입는다.잘만 맞추면 적을 죽이는 것 역시 가능하나, 집탄도가 낮아서 수십 발을 쏘더라도 몇 발만 맞기 때문에 순수 화살로 맞춰 죽이려고 하는 것은 꽤나 고역인 편이다.[4]

3. 무장


전작의 대포 발사에 해당하는 능력으로, 조준 키를 누른 상태에서 발사 키를 누르면 오리진과 비슷하게 화살을 날려댄다. 다만 여기에서는 오리진과 다르게 화살 날아가는 속도가 조금 느린데, 발사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화력을 충전할 수 있으며 투사체 속도도 빨라진다.
피해량은 낮지만 갑판 위 선원을 죽이기 때문에 적 함선의 공격력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전작의 중포에 해당하는 능력. 발사 키를 누르고 있으면 투척 궤도가 보이며 이 상태에서 키를 놓으면 발사한다. 화살보다 대미지가 우수하지만 사거리가 짧다. 상대방 배에 일정 거리 이상 접근하지 않으면 사용할 수가 없는데, 이걸로 상대방 배를 피니쉬하면 투창이 날아가서 상대방 선원들을 꿰뜷는 피니시 모션이 나온다.[5] 다만 평상시엔 선원을 죽이지 않으며 적 함선 자체 체력을 깎고 약점을 노출시키는데 특화되어 있다. 그래서인지 공격력이 굉장한데, 부관을 모두 투창 + 불투창을 특성으로 가진 전설부관으로 맞추고 불투창 전탄을 명중시키면 웬만한 배 한척쯤은 반피 이상, 조금 체급이 작다면 원킬도 가능하다.
플레이어 기함 전통의 들이받기 능력. 전진키를 눌러 최고 속력으로 적 배를 들이박으면 된다. 전작보다 조금 더 강화되었는데 단순히 큰 대미지를 주는 데 그치지 않고 체력이 얼마 남지 않거나 빈사 상태의 배를 측면으로 들이받아 피니시를 먹일 경우 적의 배를 두쪽으로 쪼개버릴 수 있다. 이렇게 두 쪽을 내면 추가 자원을 얻을 수 있다. 적 함선의 약점이 드러난 상태에서 약점을 충돌 속도로 들이받을 경우 약점 파괴 대미지에 충각 대미지까지 합쳐져 엄청난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충각의 대미지는 실제 물리엔진을 바탕으로 계산되며, 정확하게 옆구리에 직각으로 최고속도 전진하여 들이박으면 높은 대미지가 뜨지만 충돌각이 나쁘거나 속도가 충분치 않다면 낮은 대미지가 뜬다. 아드레스티아호와 같은 방향으로 도망치는 적 함선 꽁무니를 박아봤자 그다지 높은 대미지를 기대할 수 없다는 말인데, 이는 적 충각 공격을 방어할 때에도 마찬가지로 적용할 수 있다. 또한 파도 높이에 따라서 똑같이 맞충각을 시전하더라도 맞지 않을 수도, 맞을 수도 있다. 높은 파도를 탄 상태면 맞충각 시 거의 유저만 얻어맞을 확률이 높으니 애지간하면 피하던가 버티던가 하자. 애초에 높은 파도를 타게 되면 배 속도도 느려진다.
그리스의 불. 본편에는 '키메라의 숨결'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며 최초 암살검의 유산 에피소드 2에서 메인 스토리를 진행하며 얻게 된다. 한 기관사가 설계한 것으로 원래 폭풍 결사단이 가져갈 무기였지만 기관사의 배신으로 설계도는 미스티오스의 손에 들어갔고, 이후 설계도의 암호를 해석하기 위해 4개의 암호문을 찾으면 아드레스티아 호에 자동으로 장착된다. 정면을 바라보는 상태에서 공격 키를 누르면 함수에서 불길을 뿜어 적을 구워버리는데, 쿨타임이 없지만 화염 게이지를 소모하기 때문에 무한정 난사할 수는 없다. 자체 피해량은 그다지 높지 않지만 화염 게이지를 빠르게 쌓으며, 갑판 위의 선원까지 노릇노릇 구워버리면서 공격력을 낮춰 버린다. 적선에게 데미지를 주기보다 주로 불을 붙여 무력화시키는데 사용하게 되며, 업그레이드를 하면 데미지가 상승하고 게이지 소모량이 낮아진다.

4. 개조


주인공 함선답게 개조가 가능하다. 본작에선 항구가 아니더라도 함선 메뉴를 통해 즉석에서 개조가 가능하다. 단, 교전 중엔 개조할 수 없다. 개조에는 자원이 필요하며 지역 곳곳에서 찾을 수 있는 석판이 필수적이다.

4.1. 무기고


  • 화살 일제 사격
화살의 발사 횟수를 늘리고 재장전 시간을 단축시킨다. 레벨 6까지 올릴 수 있으며, 레벨 6 기준 4회 연속 발사에 재장전 시간 35%가 감소되며 화살 집중 사격 속도가 35% 증가한다.
  • 투창 던지기
투창의 발사 횟수를 늘리고 재장전 시간을 단축시킨다. 레벨 6까지 올릴 수 있으며, 레벨 6 기준 4회 연속 발사에 재장전 시간 35%가 감소되며 투창 집중 발사 속도가 35% 증가한다.
  • 타오르는 화로
1회라도 구입하면 갑판에 화로가 배치되는데, 적에게 피해를 입히면 아드레날린처럼 화력 바가 충전된다. 화력 바가 차면 특수기 키를 눌러 화살이나 투창에 불을 붙혀서 공격한다. 한발을 쏠때마다 체력밑의 화력 바를 1칸씩 소모하며 맞은 적에게 지속 대미지를 주는데, 원소 게이지가 꽉 채워질 경우 해당 함선은 공격도 이동도 못하는 무력화 상태가 된다. 레벨 6까지 올릴 수 있으며, 레벨 6 기준 화력 바 8개에 게이지 증가율이 100% 증가하며 화염 피해가 40% 증가한다.
  • 화염방사기
최초 암살검의 등장 에피소드 2에서 관련 퀘스트를 완료하면 즉시 레벨 1 화염방사기를 장착하게 된다. 레벨 4까지 올릴 수 있으며, 레벨 4 기준 피해량이 40% 증가하고 화력 소모량은 40% 감소한다.

4.2. 무기 피해


  • 화살
화살의 대미지를 증가시킨다. 레벨 7까지 올릴 수 있으며, 레벨 7 기준 화살 피해 +85%, 약점 생성 확률 +90%가 된다.
  • 충각
충각의 대미지를 증가시킨다. 레벨 8까지 올릴 수 있으며, 레벨 8 기준 충각 피해 +100%, 약점 생성 확률 +100%, 적 함선 쪼개기 후 회복되는 함선 체력 +50%가 된다.
  • 투창
투창의 대미지를 증가시킨다. 레벨 7까지 올릴 수 있으며, 레벨 7 기준 투창 피해 +85%, 약점 생성 확률 +90%가 된다.

4.3. 함선 및 선원 지구력


  • 선체
레벨을 올릴 수록 고용할 수 있는 부관의 숫자와 배 자체의 내구도와 방어력이 늘어난다. 레벨 8까지 올릴 수 있으며, 레벨 8 기준 함선 체력 +120%, 함선 방어도 +120%가 된다. 부관의 수는 레벨을 올릴 때 마다 증가하지만 4가 최대치다. 타 함선들과 비슷한 기동성을 갖추게 된 본작 특성상, 고난이도 일수록 버티기와 함께 우선적으로 올리게 되는 옵션이 된다.
  • 노잡이 체력
최고속도 돌진에는 노잡이 체력이 소모되는데, 레벨을 올려 체력 총량과 회복 속도를 증가시킬 수 있다. 레벨 7까지 올릴 수 있으며, 레벨 7 기준 노잡이 체력 +100%, 노잡이 체력 회복률 +100%, 적 함선 쪼개기 후 회복되는 노잡이 체력 +40%가 된다.
  • 선원 방어구
버티기시 발생하는 가드대미지를 줄이고 화염 피해를 줄여준다. 레벨 5까지 올릴 수 있으며, 레벨 5 기준 버티기 피해 감소 +45%, 화염 피해 감소 +45%, 버티기 중 화염 게이지 증가율 +35%가 된다.

5. 부관


부관을 최대 4명까지 배치하여 배의 능력을 상승시킬 수 있다. 이 부관들은 배의 능력을 패시브로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이고 해상전에서는 화살도 쏘며, 배끼리 나포를 할 때는 상대방 배에 올라타 전투를 돕는다. 블랙 플래그나 로그에서는 선원들이 그냥 상대방 배에 올라타 에드워드나 셰이가 나포 조건을 완료할 때까지 총알받이(...)가 되어주었지만, 여기 부관들은 좀 다른 것이 전투에 직접적으로 참여하여 적 선원들을 친히 해치워 준다! 때문에 해상 전투가 조금 더 수월하다. 부관 넷을 모조리 전설급으로, 특히 백병전에 강한 용병 출신 부관으로 편성했을 경우 미스티오스가 올라타지 않고 구경만 해도 적 선원을 죄다 갈아버릴 정도로 강력하다. 죽어도 다시 함수 쪽 해치를 열고 재등장한다.
부관은 아이템과 동일하게 일반, 희귀, 영웅, 전설 등급으로 나누어지는데, 영웅 등급의 효율이 가장 좋은 장비와는 다르게 얄짤없이 전설 등급이 가장 뛰어나다. 전설 등급은 고유 능력까지 가지고 있으므로 영웅 아래는 아예 영입 대상조차 아니다. 전설 등급 부관은 유비소프트 커넥트 보상으로 획득 가능한 이비, 바예크 등을 제외하면 게임상의 인물들을 영입해야 하며, 기절시킨 적병이라는 전제하에서 용병은 물론이고 각 국가의 장군과 도시의 지도자(...)는 물론 아레스의 광신도, 코스모스 교단의 호위병(...)들도 영입 가능하기 때문에 영입 퀘스트를 수행하거나 목표의 등급을 이카로스를 통해 확인해 보자. 다만 코스모스 교단원을 영입하거나 투기장에서 무력화시켜 영입하는건 불가능하다.
전설 등급도 각자 스탯차가 있으며, 거품 전설도 있지만 3개 풀스탯의 알찬 전설 부관도 있다.
  • 전설 부관으로 영입 가능한 NPC
    • 록사나 (흑요석 섬)
    • 이올라 (델로스)
    • 레다 (아티카)
    • 티몬
    • 아이안티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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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퀘스트 '가족'을 모두 클리어할 시 퀘스트 진행 과정에서 죽지 않고 살아남은 주인공의 가족을 부관으로 영입할 수 있다. 주인공의 가족은 아버지 니콜라오스, 어머니 미르리네, 남동생/여동생 데이모스(남동생이면 알렉시오스, 여동생이면 카산드라), 수양 동생 스텐토르의 4명이므로 선체 업그레이드가 적절히 된 상태에서 가족들을 모두 살리면 가족 구성원 모두를 배의 부관으로 임명할 수 있다. 다른 부관들과는 다르게 배에 태울 경우 가끔 대사를 하기도 한다. 다만 미르리네와 스탠토르의 능력치는 3성이라 아쉬운감이 있다. 데이모스의 경우 영입 시 메세니아의 보스전 혹은 배드 엔딩의 최종 보스전에서 나오던 사양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다모클레스의 검으로 상대를 도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니콜라오스는 배의 상태를 잘 점검했냐는 질문으로 시작해서 팔불출처럼 과한 걱정을 하고, 미르리네는 왕년에 해적 일을 했던 기억이 되살아나는지 바다가 그리웠다면서 항해에 대한 기대와 즐거움을 내비친다. 스텐토르는 지금까지 이런 썩은 배를 타고 다녔느냐, 이런 걸로 제대로 항해를 할 수나 있겠냐며 괜히 시비를 걸고(...) 데이모스는 자신이 배를 몰겠다고 유치하게 배짱을 부리면서 항해 초장부터 선상 반란을 시도한다(...) 미스티오스가 선장은 나니까 안 된다고 한 마디로 제압하자, 자기도 배를 몰아 보고 싶다고 떼를 쓰지만 역시 안 먹힌다. 마지막으로 그럼 뱃멀미로 자기한테 토하는 놈은 죽여버리겠다고 재차 선언하고, 미스티오스도 그건 허락해준다(...)


6. 커스터마이징


배를 치장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 외형 변화 외에 효과는 없다. 적 함선의 체력이 보이는 교전 중에는 바꿀 수 없으며, 비전투 상태에서만 바꿀 수 있는데 함선 외형을 바꾸면 체력이 즉시 회복된다. 또한 함선 체력이나 충각 등을 업그레이드하면 외형도 달라진다.

6.1. 함선 장식


돛과 아드레스티아 호의 전체적인 도색이 바뀐다. 주로 색이 특이한 해적선인 지휘관급 함선을 격침시키면 얻을 수 있다. 함선의 위치는 문서를 참조. 일부 장식은 수몰지역에서 루팅해 구할 수 있다.
다른 스킨을 적용하지 않은 아드레스티아 호의 기본적인 함선 장식은 독수리을 잡아채는 형상이다. 1.0.7 업데이트 후 풀렙업 하면 돛 색이 검은색으로 바뀌며, 선체 레벨 8까지 도달하면 황금색이 된다.

6.2. 선수상


기본적으로 선수상은 없는 상태. 주로 해저 탐사로 얻을 수 있다.
키클롭스를 제외한 3마리 괴물, 즉 미노타우르스, 메두사, 스핑크스를 쓰러뜨리면 각 괴물 테마의 선수상을 얻을 수 있다.

6.3. 선원


선원들의 외형을 변경할 수 있다. 남/녀별로 성별도 지정할 수 있으며, 성별에 따라 선원들이 부르는 뱃노래가 바뀐다. 퀘스트 보상으로 받거나 해저 상자를 까면 나온다. 케팔로니아 출신의 풋내기 선원부터 시작해서 여사냥꾼, 올림픽 운동선수, 코스모스 교단 병사들과 교단원들(...)까지 다양한 선원들이 있으며, 특전으로 메자이, 암살단원도 있다.
여담으로 항해가 없을때는 갑판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는 듯 하다. 배에 올라 보면 아무도 없는데, 미스티오스가 항해를 시작하면 하나둘씩 해치를 열고 나온다. 가끔 갑판 위에 그냥 널부러져 자고 있는 선원도 있다.(...)

7. 뱃노래



<영어 버전>

<고대 그리스어 버전>
뱃노래는 영어와 고대 그리스어 버전 두가지로 존재하며, 고대 그리스어 버전이 선원들이 일상적으로 부르는 노래이고, 영어 버전은 스토리의 특정 지점을 지나면 선원들이 부르는 스토리 스포일러이다.
호메로스의 바쿠스에게 바치는 시구( 0:00-2:00 (남성) 22:37-24:37 (여성)) [ 보기 · 닫기 ]
고대 그리스어
영어 음역
Τοῦ Διὸς ὁ παῖς ὁ Βάκχος,
ὁ λυσίφρων ὁ Λυαῖος, ὁ Λυαῖος, ὁ Λυαῖος
ὅταν εἰς φρένας τὰς ἐμάς εἰσέλθηι, εἰσέλθηι μεθυδώτας, μεθυδώτας, μεθυδώτας,
διδάσκει με, διδάσκει με, διδάσκει με χορεύειν [x2]
ἔχω δέ τι καὶ τερπνόν o,
ὁ τᾶς μέθας ἐραστάς, ὁ τᾶς μέθας ἐραστάς,
μετὰ κρότων, μετ᾽ ὠιδᾶς τέρπει με κἀφροδίτα, ἀφροδίτα, ἀφροδίτα,
διδάσκει με, διδάσκει με, διδάσκει με χορεύειν [x2]
πάλιν θέλω χορεύειν, χορεύειν. [x4]
Tu Dios o pes o Vakhos,
o lisi'fron o Liae'os, o Liae'os, o Liae'os
otan ees fre'nas tas ema's ise'lthee, ise'lthee methido'tas, methid'otas, methid'otas
dida'ski me, dida'ski me, dida'ski me hore'vin [x2]
e'ho de ti ke terpno'n o,
o tas me'thas erasta's, o tas methas erasta's,
meta' kro'ton, met' oidas, te'rpi me k'afrodita, afrodita, afrodita,
dida'ski me, dida'ski me, dida'ski me hore'vin [x2]
pa'lin the'lo hore'vin, hore'vin. [x4]
한국어 번역
제우스의 아들 바쿠스[6]
마음의 해방자여, 풀어헤치는 자여, 풀어헤치는 자여, 풀어헤치는 자여
그가 우리 마음에 들어오면 우리는 취한다, 취한다, 취한다
가르친다, 가르친다, 가르쳐서 춤추게 만든다 [x2]
그리고 나는 취한 자를 사랑하는 자일지니
만족을 원한다, 만족을 원한다
박자와 음악이 나를 행복하게 만들지, 아프로디테처럼, 아프로디테처럼, 아프로디테처럼
가르친다, 가르친다, 가르쳐서 춤추게 만든다 [x2]
다시 나는 춤추고 싶다 춤추고 싶다 [x4]


[1] 주인공의 말 포보스, 동생 데이모스도 그렇고 둘 사이에 낳은 자식 이름에서 많이 따왔다.[2] 심지어 DLC인 최초 암살검의 등장에서는 결사단 지부 하나가 아드레스티아 호 한 척에게 무너진다.[3] 다만 dlc를 진행하다 키메라의 숨결을 얻고 나면 진짜 바다의 제왕이 된다.[4] 다만, 화염방사기는 예외인데, 화염방사기의 경우 여타 다른 함선 무장과 달리 일직선으로 방사되는 형식이라 맞추기가 수월한 편이며, 잠깐 스치기만 하더라도 용병의 피를 한 번에 깎아버릴 정도로 무시무시한 위력을 보여준다. 만약 용병을 죽이기가 어렵다면, 화염방사기를 이용하여 통구이로 만들어 버리는 것을 추천한다.[5] 적 배가 앞으로 이동하고있으면 당연히 창을 맞는 선원도 앞으로 이동하는데 이때 창이 그 선원을 따라 이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