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세우스(포켓몬스터 SPECIAL)
'''アルセウス'''
'''Arceus'''
만화 포켓몬스터 SPECIAL에 등장하는 환상의 포켓몬. 영화판과 달리 말은 하지 않지만 표정으로 모든 의사를 표현한다.
처음 등장했을 당시 골드와 대면해 있었고 심히 진노한 상태였다. 영문을 모르는 골드와 싸우면서 과거로 시점이 바뀌고, 한 동안 등장이 없다가 로켓단 4장군이 크리스탈 앞에 등장할 때 반응하여 나타난다.
크리스탈이 로켓단보다 먼저 아르세우스를 포획하기 위해 날린 해비볼과 레벨볼에 연이어 맞고, 볼 안에 한번 갇히지만 순식간에 부수고 나온다. 그 후 플레이트에 반응해 인주시티로 향하고[1] 플레이트 반응이 있는 인주체육관 절반은 순식간에 가루로 만들어 버리고 사라진다.
그리고 자신을 쫓아온 골드와 알프의유적에서 '영역'을 발동시켜 싸우며 그를 수세로 몰아넎는다. 마무리를 지을 즈음 플레이트를 다 모아온 실버와 크리스탈이 '영역'에 진입하자 그에 반응해 골드 일행과 로켓단 4장군을 '신도유적'으로 이동시킨다. 그러나 힘을 꽤나 소모한 탓인지 '신도유적' 내에 있는 '석밀무대'에 강제로 포박된 채 끌려가고 있었다.[2]
아폴로가 플레이트로 아르세우스를 조종하며 골드 일행을 공격했으며, 결국에는 신오지방의 신 세 마리 디아루가, 펄기아,그리고 기라티나를 강제로 창조하게 된다. 하지만 골드 일행의 공격을 맞고 분쇄되었으며, 분쇄된 힘은 플레이트와 함께 아르세우스의 몸으로 돌아가 모든 상황이 종료되었다. 하나 사실 한번 창조가 시작되면 절대 멈출 수 없다는 게 밝혀졌으며 오히려 완전한 힘을 갖추어 세 마리의 신을 완전한 모습으로 '신도유적'에 나타난다.[3]
로켓단을 저지했음에도 계속해서 신 세 마리를 방치한 이유는 과거 인간들에게 배신당했었고 이번에 또 다시 아폴로가 자신을 강제로 하계로 끌어들이자 인간들에게 더 이상 가망이 없다고는 생각했기에 자신의 의지로 인류를 멸망시키려 했던 것. 하지만 한편으로는 인간과 포켓몬이 이해(利害)를 넘어서 신뢰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는 희망을 버리지 않았고, 그를 시험하기 위함이었던 것이다. 로켓단은 자신들이 아르세우스를 붙잡고, 모든 것을 조종하고 있었다고 생각했으나 이 모든 것은 인간들을 다시 시험하려는 아르세우스의 의도였다. 골드와 마주쳤을 때부터 계속 진노한 상태였던 것은 앞서 말한 인간들에 대한 배신감 때문이었던 것.
기회를 한 번만 더 달라는 골드의 말에 응하고, 결국엔 골드 자신이 토돌이를 통해 인간과 포켓몬이 서로를 믿고 이어져 있음을 증명하자[4] 그를 확인한 아르세우스는 삼룡신들을 각자의 장소로 되돌려 보내고 자신도 신도유적에서 떠나간다.
그 힘은 플레이트가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도 골드를 수세로 몰아넣었으며[7] , 인주시티의 체육관 반 이상을 '심판의뭉치'라 생각되는 기술로 한 순간에 가루로 만들어버렸다.[8]
방어능력 또한 매우 뛰어나다. 풀파워인지는 불명이지만 폭돌이의 '블러스트번'을 근거리에서 맞기도 전에 반사시키거나, 직격 받았음에도 별다른 피해 없이 바로 '하이퍼보이스'로 반격을 하는 위엄을 보여준다. 게다가 토게피 시절에 몸통박치기로도 목호의 마기라스와 망나뇽을 한 방에 쓰러뜨린 토돌이가 토게키스로 진화한 후에 전력을 다 한 '이판사판태클'에도 큰 피해를 입진 않았다.
고유 능력으로 ''' '영역' '''을 발동시킬 수 있다. 발동시키면 아르세우스 주변에 아공간이 생기며 현실과 완전 차단되어 특수한 방법 의외엔 뚫고 들어갈 수도 나올 수 없는 일종의 결계. 하지만 '영역'의 진가는 바로 '신도유적'으로 이동할 수 있는 차원의 문. 현실에서 그 '영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플레이트 16개가 다 필요한 것으로 추정 중.[9] 플레이트에 반응한 아르세우스는 골드 일행과 로켓단 4장군을 '신도유적'으로 함께 이동했다. 이 때 묘사를 보면 사람의 신체에 상당한 압력이 걸린다.
'''Arceus'''
1. 개요
만화 포켓몬스터 SPECIAL에 등장하는 환상의 포켓몬. 영화판과 달리 말은 하지 않지만 표정으로 모든 의사를 표현한다.
2. 작중 행보
2.1. 제 9장: 하트 골드·소울 실버
처음 등장했을 당시 골드와 대면해 있었고 심히 진노한 상태였다. 영문을 모르는 골드와 싸우면서 과거로 시점이 바뀌고, 한 동안 등장이 없다가 로켓단 4장군이 크리스탈 앞에 등장할 때 반응하여 나타난다.
크리스탈이 로켓단보다 먼저 아르세우스를 포획하기 위해 날린 해비볼과 레벨볼에 연이어 맞고, 볼 안에 한번 갇히지만 순식간에 부수고 나온다. 그 후 플레이트에 반응해 인주시티로 향하고[1] 플레이트 반응이 있는 인주체육관 절반은 순식간에 가루로 만들어 버리고 사라진다.
그리고 자신을 쫓아온 골드와 알프의유적에서 '영역'을 발동시켜 싸우며 그를 수세로 몰아넎는다. 마무리를 지을 즈음 플레이트를 다 모아온 실버와 크리스탈이 '영역'에 진입하자 그에 반응해 골드 일행과 로켓단 4장군을 '신도유적'으로 이동시킨다. 그러나 힘을 꽤나 소모한 탓인지 '신도유적' 내에 있는 '석밀무대'에 강제로 포박된 채 끌려가고 있었다.[2]
아폴로가 플레이트로 아르세우스를 조종하며 골드 일행을 공격했으며, 결국에는 신오지방의 신 세 마리 디아루가, 펄기아,그리고 기라티나를 강제로 창조하게 된다. 하지만 골드 일행의 공격을 맞고 분쇄되었으며, 분쇄된 힘은 플레이트와 함께 아르세우스의 몸으로 돌아가 모든 상황이 종료되었다. 하나 사실 한번 창조가 시작되면 절대 멈출 수 없다는 게 밝혀졌으며 오히려 완전한 힘을 갖추어 세 마리의 신을 완전한 모습으로 '신도유적'에 나타난다.[3]
로켓단을 저지했음에도 계속해서 신 세 마리를 방치한 이유는 과거 인간들에게 배신당했었고 이번에 또 다시 아폴로가 자신을 강제로 하계로 끌어들이자 인간들에게 더 이상 가망이 없다고는 생각했기에 자신의 의지로 인류를 멸망시키려 했던 것. 하지만 한편으로는 인간과 포켓몬이 이해(利害)를 넘어서 신뢰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는 희망을 버리지 않았고, 그를 시험하기 위함이었던 것이다. 로켓단은 자신들이 아르세우스를 붙잡고, 모든 것을 조종하고 있었다고 생각했으나 이 모든 것은 인간들을 다시 시험하려는 아르세우스의 의도였다. 골드와 마주쳤을 때부터 계속 진노한 상태였던 것은 앞서 말한 인간들에 대한 배신감 때문이었던 것.
기회를 한 번만 더 달라는 골드의 말에 응하고, 결국엔 골드 자신이 토돌이를 통해 인간과 포켓몬이 서로를 믿고 이어져 있음을 증명하자[4] 그를 확인한 아르세우스는 삼룡신들을 각자의 장소로 되돌려 보내고 자신도 신도유적에서 떠나간다.
3. 힘
3.1. 전투능력
전투능력은 지금까지 등장했던 모든 포켓몬들, 그리고 트레이너를 포함해서 창조신이라는 이름이 부끄럽지 않을 정도로 최강의 힘을 자랑한다.[6]''' '이런 감각… 처음이야…. 지금까지 다양한 포켓몬[5]
을 만나왔어. 그런데 그 어떤 것과도 다른 압도적인 무언가….' ''' - 아르세우스와 첫 대면한 크리스탈
그 힘은 플레이트가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도 골드를 수세로 몰아넣었으며[7] , 인주시티의 체육관 반 이상을 '심판의뭉치'라 생각되는 기술로 한 순간에 가루로 만들어버렸다.[8]
방어능력 또한 매우 뛰어나다. 풀파워인지는 불명이지만 폭돌이의 '블러스트번'을 근거리에서 맞기도 전에 반사시키거나, 직격 받았음에도 별다른 피해 없이 바로 '하이퍼보이스'로 반격을 하는 위엄을 보여준다. 게다가 토게피 시절에 몸통박치기로도 목호의 마기라스와 망나뇽을 한 방에 쓰러뜨린 토돌이가 토게키스로 진화한 후에 전력을 다 한 '이판사판태클'에도 큰 피해를 입진 않았다.
3.2. 영역
고유 능력으로 ''' '영역' '''을 발동시킬 수 있다. 발동시키면 아르세우스 주변에 아공간이 생기며 현실과 완전 차단되어 특수한 방법 의외엔 뚫고 들어갈 수도 나올 수 없는 일종의 결계. 하지만 '영역'의 진가는 바로 '신도유적'으로 이동할 수 있는 차원의 문. 현실에서 그 '영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플레이트 16개가 다 필요한 것으로 추정 중.[9] 플레이트에 반응한 아르세우스는 골드 일행과 로켓단 4장군을 '신도유적'으로 함께 이동했다. 이 때 묘사를 보면 사람의 신체에 상당한 압력이 걸린다.
[1] 이 때 자신을 쫓아오는 크리스를 상공에서 격추시켰다.[2] 아르세우스 한 마리를 묶는다고 4장군의 포켓몬들은 물론 20마리 이상의 또가스가 사슬로 온 몸을 포박한다.[3] 정확히 창조를 한 것이 아니라, 각자의 세계에 있던 그들을 각성시켜 신도유적으로 불러들인 것.[4] 물론 이를 증명하기 위해 골드는 피가 터져라 아르세우스와 싸운다. 결과적으로 이기지도 못하고 큰 피해도 못 입혔지만, 인간과 포켓몬의 신뢰가 두텁다는 토돌이가 토게키스로 진화하며 서로를 믿으며 싸워 인정하게 만들었다.[5] 하지만 실질적인 비교 대상은 전설의 포켓몬들.[6] 가장 많은 전설의 포켓몬들을 봐온 크리스탈에 의하면 다른 전설의 포켓몬들과는 압도적으로 무언가 다르다고 언급한다.[7] 골드의 포켓몬들의 평균 레벨이 80.4. 수많은 경험을 쌓은 골드가 아르세우스의 능력을 보고 싸움 자체가 안 된다 판단하여 실버를 데리고 그곳에서 벗어나려 했다. 게다가 두 번째 싸움에서 실버가 제때 플레이트를 안 갖고 왔다면 그 자리에서 골드는 아르세우스에게 짓밟혀 사망했다.[8] 건물 크기로 봐선 최소 높이 10m, 60평 이상으로 보인다.[9] 어떤 방식으로 뚫리지 않던 '영역'이 플레이트를 모두 가지고 온 실버는 쉽게 돌파한다. 그리고 플레이트를 다 모아야 한다는 람다의 언급으로도 유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