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기(벽람항로)
1. 개요
모바일 게임 벽람항로의 등장인물.
작중 신분은 중앵 소속 순양전함이며, 실제 역사 속 일본의 군함 아마기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2. 설정
같은 1항전 소속이라는 이유로,[3] 실제로는 전혀 다른 함급인 카가와 자매처럼 엮이는게 보통인 아카기의 '''실제 자매함.''' 아마기급 네임쉽이기 때문에 아마기가 언니, 아카기가 동생이다.모략에 능한 책사로, 전투에 관해서는 냉철하게 대책을 내놓는다.
정중한 언동으로, 실제 성격도 언동대로 상냥하지만, 웃는 모습이 아무래도 의미심장하게 보이기 쉽상이며, 평소 두뇌파의 행동과 맞물려 「어떻게 봐도 악역」이라는 평가도...？#
등장 이벤트인 <청홍의 메아리> 스토리에서는 이 셋의 관계가 지금과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데, 카가는 아마기를 라이벌로 생각하며 아카기와는 서로 으르렁대는 사이로 나온다. 이벤트 스토리중에서도 실제 역사와 같이 워싱턴 해군 군축조약이 체결[4]되면서 그 여파로 미완성함의 폐기와 일부 기존함의 함종변경을 실시하게 되고 그 와중에 항모가 되기싫어 뛰쳐나간 카가를 데려오게 되는데, 전투로 인해 용골이 나가고 허약한 몸에 부담이 심해지면서 항공모함 개장을 포기하고 카가와 마지막으로 연습전에서 격돌[5], 패배하고 카가에게 자신의 "인자" 와 아카기를 부탁하며 스토리에서 퇴장한다.[6]
은근히 기침이 많고 스스로도 몸이 약하다고 하는 등[7], 병약속성이 있다.[8] 이렇듯 연약한 함선으로 보이지만 지략에 능하고 진츠처럼 명석한 함선이다. MVP 대사도 승리에만 만족하지 않고 이 승리를 다음에 어떻게 이용할지를 고민하는 등 한수 앞을 내다보는 모습을 보여준다.
거기다 성격도 한 성격해서 '''그 아카기'''와 '''그 카가'''가 다투고 있자 웃으며 둘을 한번에 휘어 잡아버리기도 한다. 2차 창작에서는 그 천하의 아카기도 아마기에게는 설설 기며 어려워하는 모습으로 나오기도.
아카기와 자매고, 카가가 사실상 후계자 포지션이라서 그런지 이쪽도 캐릭터 모티브는 구미호로 보인다. 이벤트 스토리에서 꼬리가 최소 3개는 되는 것으로 보이는데, 사실 구미호는 그 명칭처럼 꼬리 9개 혹은 여러 개 꼬리가 있는 존재로 나오니까 아마기에게 꼬리가 꼭 9개가 아니어도 개연성에 딱히 문제는 없다.
평행세계인 벽람항로: CrossWave 세계관에서도 죽은 것으로 보인다. 아카기가 "아마기 언니가 살아있었다면..." 이라고 언급하며, 예전의 일이라고 말한다.
시나노가 주역인 이벤트 찰나를 보는 호접의 꿈에서는 시나노의 꿈에 나타나 여러 이야기를 나눈다.
3. 성능
'''후드와 함께 현재 벽람항로 최강의 순양전함'''
실제역사에서 주포 8문인 나가토에 비해 2문이 더 많았던것을 반영했는지 게임내에선 순양전함이면서도 SSR전함인 나가토보다 내구도와 장비배율을 제외한 모든 스탯이 미세하게 높다. 단 대공치와 보정비율 둘 다 전함 최하위 수준이라는 것은 단점.
에식스 및 포미더블와 같은 딜러 겸 버퍼포지션이라서 그런지 저 둘과 같은 형식으로 3개의 스킬이 각각 공격/방어/지원스킬로 다 다르게 짜여져 있어서 스킬 육성 난이도가 굉장히 높아 완전한 성능을 끌어내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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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스킬의 경우 최대 70% 확률로 특수탄막을 발사하는데, 특수탄막의 형태가 독특한 편. 곡사형 통상탄 4발과 어뢰 4발을 '''적을 조준해서 사격'''하고, 중형 통상탄을 3발씩 뭉쳐서 6발, 소형 철갑탄을 X자 형태로 16발 발사한다.[9] 곡사탄은 전함탄으로 데미지가 매우 높으며, 중형탄도 데미지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다만, 중형탄이 자신 정면으로 집중되기 때문에 실질 제압면적이 넓지는 않다. 또한 곡사탄을 제외한 직선형 탄막은 빅세븐 탄막과 마찬가지로 실드에 막힌다. 철갑탄막은 경순포 철갑탄이랑 비슷한 수준이라 데미지가 비교적 많이 낮고, 어뢰는 티르피츠와 달리 자성어뢰도 아니고 일반 어뢰를 발사하는데 거리도 너무 멀어서 명중 자체가 힘든 데다가 기껏 맞춘다고 해도 데미지도 시원찮다. 그나마 이점이 있다면 연습전에서 탄막에 딸피가 된 후열 함선을 확정적으로 마무리할 때에는 의외로 쓸모가 있다는 점 정도?
후드나 모나크 같은 임팩트는 없으나 그래도 위력은 높은 편. 탄막만을 고려한다면 주포는 후드나 모나크처럼 381mm 연장포•改가 추천된다. 다만, 381mm 연장포•改는 순수 데미지가 약하다보니 아마기의 평타 딜을 너무 깎아먹는다는 것이 단점. 저런 점이 마음에 안든다면 약간의 쿨타임 증가(약 1.2~1.8초)를 감수하고 주포 딜이 더욱 강한 406mm SKC 연장포도 나쁘지 않다. 또 다른 경우라면 경장갑[10] 적이 다수 출몰하는 해역에서 중앵함 4척 조건을 맞춰 장전시간 단축 효과를 받고 406mm 3연장포 MK6 혹은 시제형 381mm 3연장포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참고) 또한 탄막의 전함탄이 적을 조준해서 사격하므로 중앙자리에 둬야 할 필요성이 비교적 떨어지고, 다른 탄막전함에 비해 기함버퍼와의 상성이 높다. 물론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것 뿐이고 탄막을 최대한 활용하고자 한다면 다른 탄막전함들처럼 중앙에 두는 것이 좋다.
방어스킬의 경우 아군 후열의 회피'''율'''을 10% 상승시키므로 매우 유용하다. 회피스탯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회피율 자체를 끌어올리므로 연습전과 해역의 적 전함포격에 대응할때 후열의 생존력에 큰 도움이 된다. 여기에 화재 대미지 경감 또한 10~12해역의 적 전함을 상대함에 있어서 생존력을 높이는 데에 효과적이다. 물론 이것 하나만으로 소화기를 완전히 대체할 수 있는 정도는 아니므로 주의.
지원계열인 디버프스킬은 자신이 살아있는 동안 적의 공격력 관련 스탯(포격, 뇌장, 항공)을 최대 9% 낮추는데, 이쪽은 스탯을 건들기 때문에 실제 대미지 감소율은 6~8% 수준. 아주 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조건 없이 적의 공격력을 반영구적으로 낮출 수 있는 만큼 이쪽도 육성해주는 것이 좋다.
종합하자면 공격, 방어, 보조의 3박자를 고루 갖춘 올라운더 순양전함이라 할 수 있다. 애당초 지금까지 순양전함 풀이 극도로 좁았던 것을 생각하면 이 정도 성능의 순양전함도 드물다.[11] 라이벌이라 할 수 있는 후드가 비교적 낮은 화력수치 때문에 주포딜 기대값이 낮아서 탄막이 안 터지면 딜이 밀리는 반면, 아마기는 기본 화력 자체가 전함급으로 높다는 것이 장점. 다만, 이토록 강력한 성능에 대한 패널티인지 스킬 육성 난이도도 매우 높은 편이고, 탄막스킬의 경우 같은 포지션인 에식스의 공격스킬처럼 다른 탄막전함에 비해 제압범위가 작은 편이고, 기름 소비량이 후드보다도 1 더 높은수치인 15로 다른 SSR 전함들과 같은 양을 소비한다.
해역 기준으로 12해역 이후를 제외하고는 후드에 비해 안정성이 높다.[12] 단, 12해역 이후의 경우는 자폭선이 안나오는 대신 함재기들이 미쳐날뛰기 때문에 대공수치가 높으면서 강력한 탄막을 발사할수있는 후드가 더 좋다. 또, 13해역의 경우는 아예 하늘을 함재기가 덮어버릴 정도로 우수수 나오므로 대공치가 떨어지는 아마기를 출격시키는 것은 비추천. 딜링면에서 후드의 경우에는 탄막이 터지면 탄막 사거리 이내의 적은 다 쓸어버리는것과 동시에 후열에 8초동안 장전버프를 준다는 장점이 있고, 아마기의 탄막은 제압면적이 넓지 않으면서 데미지도 후드의 탄막에 비해 비교적 약한 것이 가장 큰 차이점.
3.1. 능력치
3.2. 한계돌파 효과
3.3. 스킬
4. 스킨
4.1. 주수정연[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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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관님, 시찰을 위해 여기 계시는 건가요? ...아아, 아마기라면 걱정하지 마세요. 지휘관님과 아카기가 했던 약속대로, 건강하게 지내고 있답니다. 후후후」 #
사실 청홍 복각 때 아마기에게 스킨이 주어질 예정이었으나 담당 일러스트레이터가 청홍 복각 당시 명일방주에 그림을 외주받기도 했고, 벽람항로에서는 토사까지 그리다보니 일정이 맞지 못하여 연기됐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글로벌 서버 2주년에 맞춰 깜짝 공개가 되어 추가됐다. 일본 서버는 3주년 기간 중에 판매.
등장에 대한 암시가 토사의 수영복 스킨에 있는데, 토사의 수영복 스킨 대사에 아마기를 언급하는 내용이 있다. 즉, 아마기는 저 수영복을 입고 토사와 함께 바다에서 지휘관과 마주했다는 의미다.
5. 대사
6. 애니메이션
6.1. 아주르 레인 THE ANIMATION
원작과 마찬가지로 과거에 이미 사망한 인물이지만, 6화 마지막에 아카기의 독백을 통해 짧게 언급된다.[17] 이로써 아카기가 검은 성정 큐브를 이용해 진행하는 오로치 계획의 목적이 바로 자신의 친언니를 부활시키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최종보스 후보들중 하나가 됐다.
7화에서 뒷모습으로 먼저 등장, 피안화랑 같이 나오는 연출을 보여줬다. 엔터프라이즈에게 패배한 아카기가 환상 속에서 아마기와 만나면서 끝났다고 말하지만 얼굴 없이 뒤를 돌아보며 아카기를 놀래키고, 세이렌은 아카기에게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말한다. 이 때문에 느닷없이 호러물 찍냐는 감상도 나왔다.
8화에서는 검은 큐브의 힘에 사로잡힌 엔터프라이즈의 환상에서 등장. 물론 환상으로 나온 아마기는 전부 세이렌의 환상이다.
10화에서는 카가의 환상 속에서 생전의 아마기가 죽음을 앞둔 상태에서 아카기에게 자신이 죽은 후에도 자신의 마음은 언제나 자매들과 후배들과 함께라고 말했다.
11화에서는 과거 모습이 나왔는데 인게임의 청홍의 메아리 이벤트의 스토리처럼 싸우는 아카기와 카가를 쥐어박는 장면으로 나온다. 화해의 악수를 하라는 말을 듣지 않자 웃으면서 다가오는 것에 겁을 내는 1항전의 모습을 보면 성격 또한 게임판과 대동소이한 것을 알 수 있다. 그와는 별개로 오로치로 인해 부활한 현재 시점의 아마기는 본인의 부품을 이어받아 항모로 개장된 카가에게 "네가 나의 부품을 이어받았기에 아카기가 너를 사랑하는것이다"라는 등 심리적인 공격으로 멘탈을 붕괴시켜 카가를 본인의 편으로 회유시키고, 아카기 또한 세뇌시켜 마찬가지로 본인의 편으로 만든다. 그리하여 결국 본작의 진 최종보스로 등극했다.
최종화에서는 오로치가 가동되지만 본인은 그저 세이렌과 벽람-적색 연합의 싸움을 지켜보기만 하였다. 그리고 코드-G의 힘을 완벽히 터득한 엔터프라이즈가 다른 함선들이 생채기도 못낸 오로치의 방어벽을 일격에 없애고 오로치를 중파시키는 것을 보고 놀라고[18] 엔터프라이즈가 기어이 자신과 같은 환상을 본 아카기를 향해 손을 내미는 모습을 보았다. 아카기와 엔터프라이즈가 서로 손잡고 화해하는 장면이 과거 아카기와 카가가 싸우자 자신이 중재하여 서로 손잡아 화해시키는 것과 겹치는 것을 보고 화해의 의미를 재확인한 후, 과거의 망령인 자신은 더이상 필요가 없음을 느끼고 아카기 앞에서 소리없이 '사랑한다'는 말을 남기고 소멸(성불)한다. 이후 아카기는 카가의 머리에 예전에 샀던 파란색 꽃장식을 달아주면서 그녀를 더 이상 아마기의 잔재가 아닌, 자신의 가족으로 대한다.
7. 기타
벽람항로 내에서 순양전함&전함 자매 중, 사우스 다코타&메사추세츠 다음으로 자매함을 서로 다른 일러레(아카기와 카가는 八才, 아마기와 토사는 Liduke)가 그린 캐릭터이다. 자매함 숫자가 많은 전열(구축, 경순, 중순)을 제외하곤 대부분 자매함을 한 일러레가 그린다는 걸 보면 드문 케이스. 같이 나온 센다이급 나카가 자매인 센다이, 진츠와 같은 일러레가 담당한 걸 보면 단순히 등장 시기가 차이가 나서 그런 것은 아니다.
이후 아마기의 함명은 운류급 항공모함 2번함으로 계승되는데, 후에 나올 가능성도 있다.[19] 보통 함선의인화게임 등에서 자주 나오는건 실제로 건조된 운류급 2번함 쪽.
2.0%라는 확률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0.5%인 카가가 건조에서 더 많이 나왔다는 사례가 많은 편이다.
밸런타인 데이 이벤트 업데이트 때 아마기를 비서함으로 해놓고 접속했다면 초콜릿을 보내주는데, 아픈 몸으로 열심히 초콜릿을 만들었다면 더욱 먹고 싶어하지 않을까 여겼다며 살짝 낚시질을 시도하려고 했음을 실토한다.
글로벌서버에서는 상당한 인기 캐릭터인데 서양에서는 보기 드문 일본풍 미인 컨셉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아주르레인 서브레딧에 한 팬이 연재하는 팬만화 시리즈의 이름도 아마기 브릴리언트 플릿일 정도. 이를 의식해서인지 글섭에는 아마기 서버가 생겼다.
2019년 글섭 인기투표에서는 다른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최종 1위를 달성하였다. 참고로 일섭에서는 최종 17위, 중섭에서는 최종 21위.
일섭 2주년 기념으로 담당 일러스트레이터 Liduke가 축하 일러스트를 그려서 기념 생방송에 전시되어 있었는데, 옷이 거의 다 찢어지고 의장은 금이 가거나 일부 박살난 모습으로 나온다. 이때 잘 보면 노출이 거의 없는 인게임에서는 확인할 수 없는 점이 오른쪽 허벅지 안쪽에 있다. 위에서부터 스물 두번째 일러스트. 후방주의
2020년 4월 23일부터 5월 7일까지 청홍의 메아리 복각 기간이며, 담당 일러스트레이터가 신캐릭터 토사를 그려서 아마기도 스킨을 받지 않을까 기대받았지만 복각 당일까지 스킨 소식은 전혀 없었다. 글로벌 서버 공지로 스케줄에 맞지 않아 아마기의 스킨을 출시하지 못했다고 한다. 곧 추가될 예정이라고 한다.[20]
2020년 8월 13일(현지 날짜 12일) 글섭 2주년 기념방송에서는 아마기 코스프레이어만 나오며 낚는가 싶었으나 방송 마지막 쿠키영상에서 수영복 스킨이 깜짝 공개되어 스킨이 드디어 생겨났다.
8. 둘러보기
[1] 성우와 일러스트레이터 모두 모나크와 같다. 모나크는 늠름한 느낌으로 연기했다면, 이쪽은 나긋하면서 어딘지 초연한 연기톤이다.[2] 走水静蓮/Wending Waters, Serene Lotus[3] 이 이유가 가장 크고, 그 다음으로는 카가가 아마기의 목숨을 대가로 대신 살아남은 함선이기 때문인 것도 있다.[4] 한/일서버에서는 운명의 5분 당시로 추정되는 대화후 카가의 회상이 "예전 이야기였지"로 시작하지만, 중국서버에서는 '20년 전'이라고 나오는데, 미드웨이와 워싱턴 군축조약이 약 20년 간격인 것을 염두한 듯하다.[5] 자신도 항모로 개장되기 전 마지막으로 순양전함으로써 싸워보고 싶었다고 한다.[6] 실제 역사에서 아마기는 항공모함 개장 도중 일어난 관동대지진으로 조선소는 물론 함선의 용골에 피해를 입어서 폐기되었으며 남은 파츠는 카가의 항공모함 개장에 쓰인다.[7] 호감도를 올릴수록 더욱 병약해진다. 어떻게 보면 기본적으로 완벽초인 타입인 아마기가 친해질수록 약한 모습을 좀 더 보여준다고 할 수도 있다.[8] 이벤트 스토리에서 애당초 아마기의 성정 큐브에 문제가 있었다고 언급이 되는데, 선천적으로 병약하다는 사실은 하타카제가 카가에게 아마기의 결함을 알려주는 장면과 아마기가 카가에게 작별을 고하는 장면에서 언급된다.[9] 곡사탄과 중형탄의 색깔이 노란색이면서 대미지 표시가 빨간색이라서 헷갈리게 하는데, 대미지 배율을 보면 곡사탄과 중형탄은 둘다 전함 통상탄으로 적용된다.[10] 전함 통상탄의 대미지 배율은 경장갑70%/중형장갑100%/중장갑90%[11] 순양전함 중 SSR등급인 건 아마기를 제외하고는 후드가 유일하다. 나머지는 PR등급이 1척, SR등급이 8척, R등급이 1척[12] 후드는 낮은 화력치 + 낮은 부포보정 + 구축부포로 자폭선을 처리할때 정면으로 오는 것을 제외하고는 거의 다 맞아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한편 아마기의 경우에는 높은 화력치 + 높은 부포보정 + 경순부포로 자폭선 처리를 웬만해서는 다 할 수 있다.[13] 레벨8에 형태가 완성된다.[14] 생방송 후 스킬변경이 1번 있었다. 변경 전엔 전투중, 자신의 첫 포격에 100%, 2번째 포격부터는 일정 확률에 따라 특수탄막 전개. 아군 함대에 중앵함선이 4척 이상 있을 경우, 자신의 첫 포격 장전시간이 단축된다.[15] 走水静蓮/Wending Waters, Serene Lotus[16] 그라프 체펠린 건조당시 독일은 일본에 기술지원을 요청했고, 아카기를 모델로 건조되었다.[17] 아카기: 이제 곧, 이제 곧 만날 수 있어. '''아마기 언니...'''[18] 이때 평소에 나긋한 목소리가 아닌 전희절창 심포기어 시리즈의 피네와 같은 날카로운 톤으로 바뀌었다.[19] 다만 고증상으로 보면 어쨌거나 전함 카가와 항공모함 카가는 동일 함선이었던 것과 달리, 아마기는 순양전함 아마기와 운류급 아마기가 이름만 같은 전혀 다른 함선이기 때문에 동일인으로 등장하기에는 개연성 부분에서 어려움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동명이인으로 등장한다면 딱히 개연성에서 문제가 생긴다거나 하지는 않기 때문에 만약 운류급 아마기가 등장한다면 후자 쪽이 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메인 스토리 4장에서 엔터프라이즈가 미드웨이에서 부상당해 후송된 요크타운이 새로운 의장을 가지고 나올 수 있다는 떡밥을 던져서 한층 더 가능성이 생겨났다.[20] 한국 서버의 헬레나 개장 오류가 유출된 것처럼 글로벌 서버에서 오류로 아마기의 스킨이 유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