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모(벽람항로)

 

'''이즈모'''
IJN Izumo

[image]
기본
'''세력'''
[image]
'''등급'''
Priority
'''PR'''

'''함종'''
전함
'''일러스트'''
Alisa
'''원본 함선'''
야마토급 전함 설계안 J형 이즈모
'''성우'''
우에다 레이나
획득 방법
'''입수경로'''
개발 도크에서 개발
'''건조시간'''
건조불가
1. 개요
2. 설정
3. 성능
3.1. 능력치
3.2. 강화돌파 효과
3.3. 스킬
4. 스킨
4.1. 이즈모천본앵
5. 대사
6. 기타
7. 둘러보기


1. 개요


모바일 게임 벽람항로등장인물. 작중 신분은 중앵 소속 전함이며, 월드 오브 워쉽이즈모를 콜라보한 캐릭터이다.

2. 설정


'''"모두 전진! 목표, 전방의 적!"'''
야마토급 설계 방안의 다른 방안으로 존재하고 있었다고 정의된 [가공의 존재] 중 한 척. 강직하고 고상한 한편, 마음에 든 사람에겐 철저하게 (야단쳐서) 도와주는 체육계 누님 기질. 스스로를 야마토급이 아닌, 이즈모급이라고 인식하고 있다.#

WOWS의 이즈모는 실제 역사 속에서 야마토급 전함의 설계안으로 제시되었던 A-140 전함, 그 중에서도 J형을 기반으로 한 함선이다.
월드 오브 워쉽에서의 이즈모는 상당히 특이하게 생긴 전함으로 유명한데, 포탑들이 모두 전방에 집중되어 있고 그중 3번 포탑이 '''역행 방향'''으로 되어있어 함교를 겨누는 모양새이며,[1] 그 함교는 모아이 석상을 닮은 높은 탑으로 되어있고, 그외 갑판엔 몇개의 부포탑을 제외하곤 휑하니 비어있어서 성능 면에서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외형 면에서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못생겼다고 입을 모은다. 벽람 일러스트에서도 '''검집'''으로 쓰고 있는 부분이 사실 잘 보면 반대편으로 포신이 살짝 튀어나와 있어서 그냥 검집이 아니라 역행 방향으로 돌아가 있는 3번 포탑 후면을 검집으로 쓰고 있음을 알 수 있다.

3. 성능



전함 최상위의 떡내구력에 개장 전 워스파이트보다 높은 깡화력, 고확률의 탄막스킬까지 가지고 있는 최강전함 중 하나....인줄 알았으나 스킬과 탄막과 포지션의 문제로 인해 떡락. 1기 특별계획함 6함선 중 제일 평가가 낮은 함선이 되었다.
빅세븐 타입 탄막으로 처음에 주목을 받았던 신화전승은 발동률이 최대 70%확률[2]까지 올라가지만, 탄막의 속성이 하필이면 '''철갑탄'''속성이기 때문에 경장갑이 많은 잡졸들 상대로 전혀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게 큰 단점이 된다. 중/중형장갑에게 데미지는 만족스럽게 박히지만 그나마도 탄막이 적을 관통하지도 못해서 앞에 선 경장갑 잡졸들에게 막혀버리면 의미가 없으며, 빅세븐 탄막이 다 그렇듯 중/중형장갑의 상대라도 방패스킬을 가지고 있다면 방패에 막히고 만다.
특수장갑은 유탄포에 패널티를 가지는 대신 철갑탄 저항력을 부여하는 스킬. 이 때문에 전함급이 다들 유탄포로 쏴재끼는 연습전과 일반 해역에서는 부리야!를 더 잘 당한다+한틱 더 맞는다라는 아픈 패널티[3]만 받는 꼴이 되어서 소화기를 필수 장비하거나 전함 전문 킬러 함선이 기함을 서는 게 낫다.
중앵 버프함선 특성상 포지션이 애매하다는 것도 단점이다. 기함 자리는 나가토 또는 미카사가 꿰차기 때문에 기함은 설 수 없고, 상하열에 서자니 높은 발동률의 신화전승이 전혀 메리트가 되지 못한다. 추가로 PR함 공통인 낮은 연비효율(공식에서 동급이라고 언급한 SSR보다 1높다.)과 풀강화에 '''343장'''이나 들어가는 강화유닛의 수급률도 단점.
이즈모가 가장 활약하는 곳은 컨셉 그대로 이벤트 세이렌 함선들을 상대할 때이다. 하드 세이렌 해역의 경우 일반 전함급은 발당 200~250데미지, 엘리트 전함급은 발당 250~350데미지의 철갑탄을 꽂기 때문에 장기전시 기함이 못버티고 침몰해버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 이즈모는 자신이 티르피츠급 깡내구인데다 30% 경감이라서 그대로 버텨버린다. 옆에 야옹이 한마리만 놓아두면 풀오토로도 보스 나올때까지 전 전투를 내내 버틸 수 있다. 다만, 신화전승이 적 방패스킬에 막힌다거나, 같은 세이렌 특화인 모나크가 꽃게만 골라서 지워버리거나, 엘리트 상대라면 장 바르이부키 콤비의 개막포격/어뢰 더블슈팅으로 지워버릴 수 있기 때문에 이쪽 입지도 뺏기고있다...
이즈모 역시 모나크처럼 신화전승 10랩에 개발 20레벨부터 투입이 가능하다. 여기서 추가로 레벨 90~99 이상 찍고 투입하는 것을 권장한다. 어중간한 레벨에서는, 신화전승 탄막이 경장갑 '''자폭선''' 하나 처리 못하는 고자탄막이 되기 때문이다.
용골편찬 업데이트로 전용 탄막이 직사 탄막 104x36에서 직사 탄막 104x18과 쉴드를 무시하는 곡사 탄막 104x18로 변경되는 버프#를 받아 업데이트의 최대 수혜자가 되었다. 다만 탄막강화를 받으려면 용골편찬 5단계여야 되는지라 '''165장의 강화유닛이 추가로 필요하다.'''
용골편찬 강화 후 기준으로는 탄막 자체의 단점이 반감되어 딜 집중도가 올라가 충분히 강력해졌다는 평이다. 물론 모나크와 비교하면 약간 떨어지는 느낌이고 방어스킬의 무쓸모성이나 포지션 문제도 여전하긴 하지만... 애초에 모나크가 홍차함대 그런거 상관없이 아무 함대에나 끼어서 활약한다는 걸 생각해보면 포지션 문제는 사실 그다지 큰 문제는 아니다. 결국 화재 패널티만 감당할 수 있다면 전함급 킬러로서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3.1. 능력치


'''능력치'''
'''(레벨1/호감도50 → 레벨120/호감도100)'''
'''내구'''
1423→8607
'''장갑'''
중(重)
'''장전'''
54→146
'''포격'''
84→428
'''뇌장'''
0→0
'''기동'''
7→37
'''대공'''
44→237
'''항공'''
0→0
'''소모'''
9→16
'''대잠'''
0→0
'''행운'''
0(15)[4]
'''속력'''
28
'''장비 정보'''
'''번호'''
'''장비 종류'''
'''공격 횟수 (MIN/MAX)'''
'''보정률 (MIN/MAX)'''
'''1'''
전함주포
1 / 3
100% / 140%
'''2'''
구축/경순주포
1 / 3
210% / 210%
'''3'''
대공포
1 / 1
80% / 90%
'''4'''
설비
-
-
'''5'''
설비
-
-
'''초기 장비'''
'''1'''
-
'''2'''
-
'''3'''
-

3.2. 강화돌파 효과


'''강화돌파 효과'''
'''강화 Lv.5'''
내구 +347 / 대공 +11 / 주포 보정 +5% / 도감개방 : 메인1, 전투시작, 임무
'''강화 Lv.10[5]'''
[대 세이렌 특화 개수] 습득 / 주포 포좌 +1 / 주포 보정 +5% / 도감개방 : 메인2, 전투승리, 패배
'''강화 Lv.15'''
내구 +694 / 대공 +21 / 대공포 보정 +10% / 도감개방 : 메인3, 터치1, 임무완료
'''강화 Lv.20[6]'''
[대 세이렌 특화 개수] 강화 / 부포 포좌 +2 / 주포 보정 +10% / 도감개방 : 스킬, 메일, 의뢰완료
'''강화 Lv.25'''
내구 +1041 / 대공 +33 / 주포 보정 +5% / 도감개방 : 터치2, 큰 피해
'''강화 Lv.30[7]'''
[대 세이렌 특화 개수] 강화 / 주포 포좌 +1 / 주포 보정 +15%

3.3. 스킬


'''스킬'''
'''신화전승'''
주포 발사 시 40(70)%의 확률로 전방에 전용 탄막을 1회 발사 (대미지는 스킬 레벨에 비례)
'''신화전승+
(용골편찬)
'''
주포 발사 시 40(70)%의 확률로 전방에 전용 탄막改를 1회 발사 (대미지는 스킬 레벨에 비례)움짤
'''특수장갑'''
자신이 불에 탈 확률이 상승하며 화재 지속 시간이 3초 증가, 철갑탄 피격 대미지 15(30)% 감소
(주포 구경에 따라 화재율 상승치가 변동되며 최대 6%)
'''대 세이렌 특화 개수'''
적 세이렌 진영 소속 함선에게 입히는 대미지가 5(15)% 증가

4. 스킨



4.1. 이즈모천본앵


[image]

「내 가부키 춤을 보고 싶어? 너, 센스가 좋구나...그럼, 이 이즈모에게 최고의 무대를 준비하도록!...취했다고? 이정도로 취할리.....끅」#

2019년 신년 스킨.
한섭에서 GM아카시가 이부키와 혼동하여 일러스트를 선공개했'''었'''다. 다만 랍투디인 이부키처럼 이즈모도 없으면 써먹지 못하는건 단점이다.

5. 대사



'''도감-자기소개'''
重桜艦隊所属、戦艦出雲だ。大和型の設計案として存在したものの、建造はされなかった、
が……私の実力、少しでも侮るなら――主砲の一斉射を受ける覚悟でもするんだな

사쿠라 엠파이어 함대 소속, 전함 이즈모다. 야마토 형의 설계안으로 존재했으나, 건조는 되지 않았다만......나의 실력을, 조금이라도 깔본다면...주포의 일제사격을 받을 각오는 해 둬라.

'''일반 대사'''
'''입수'''
戦艦出雲、着任した。お前が指揮官か?あまり頼りにはならなそうだが…いいか?この私の足を引っ張るようなことがあったら、ただじゃ済まさんぞ!

전함 이즈모, 착임했다. 네가 지휘관인가? 그다지 믿음직스러워 보이진 않는군…. 명심해라. 혹여나 내 발목을 잡거나 하는 일이 생긴다면 그냥 넘어가진 않을 테다!
'''로그인'''
相変わらず遅いな。この私をいつまで待たせる気だ

변함없이 늦었군. 나를 언제까지 기다리게 할 셈이냐.
'''상세확인'''
私を見ている暇があったら仕事でもしたらどうだ

나를 볼 시간이 있다면 일이라도 하는 게 어떤가.
'''메인1'''
刀の手入れは念入りにやらねばな。当たり前じゃないか

칼 손질에는 심혈을 기울여야 하지. 당연한 것 아니겠나.
'''메인2'''
姉妹…か。出雲型は私しかいないからか、少しは羨ましく感じるな

자매… 라. 이즈모급은 나밖에 없으니 말이다. 조금은 부럽기도 하지.
'''메인3'''
指揮官、強くなれ。お前が私たちを守れるほど強くなったら…そうなったら、私は……

지휘관. 강해져라. 네가 우리를 지킬 수 있을 정도로 강해진다면…. 그리 된다면, 나는…….
'''터치1'''
指揮官、まさか私と延々と喋っているほど暇じゃあるまいな

지휘관, 설마 나와 수다나 떨 만큼 한가하진 않을 텐데.
'''터치2'''
…き、斬るぞ!

…베, 베겠다!
'''임무'''
指揮官、未完了の任務はどうするつもりだ

지휘관. 아직 달성하지 못한 임무는 어찌할 셈이냐.
'''임무완료'''
任務完了だ。…ったく、お前はいつになったら自分で気づくようになるのか?

임무완료다. …너도 참, 언제가 되어야 스스로 알아차리게 될는지.
'''메일'''
手紙だ。こまめに確認しなければ送り主にとっても失礼だ。そう思わないか?

편지다. 꼼곰히 확인하지 않으면 보낸 사람에게도 실례다. 그렇지 않나?
'''모항귀환'''
戻ったか。時間が惜しい、先の出撃の反省をすぐにするんだぞ

돌아왔나. 시간이 아깝군. 바로 방금 전 출격에 대해 반성해보도록.
'''위탁완료'''
委託完了だ。…一度自分でも出撃してみたらどうだ?

원정완료다. …한 번 네가 출격해 보는 건 어떤가?
'''강화성공'''
切れ味が増したな

베는 맛이 좋아졌군.
'''전투시작'''
全艦、組陣(そじん)!目標、前方の敵!

전 함, 진형을 갖춰라! 목표, 전방의 적!
'''승리'''
勝利?当たり前だ!

승리? 당연하다!
'''패배'''
くっ…まだ…戦える!

큭…. 아직… 싸울 수 있어!
'''스킬'''
我が刃を受けるがいい!

내 칼을 받아 보아라!
'''큰 피해'''
しょ、消火作業を…!

소, 소화 작업을…!
'''호감도 대사'''
'''실망'''
この刃を振るわせる資格もあるまい

이 칼을 휘두를 자격도 없다.
'''아는사이'''
この刃は私の半身。不用意に触っては怪我するぞ

이 칼은 나의 반신. 사사로이 만졌다간 다친다.
'''우호'''
はぁ……指揮官はなぜいつもこんなシケた顔をしているのか?思わず…説教したくなるじゃないか…

하아……. 지휘관은 왜 항상 그렇게 우중충한 얼굴을 하고 있는 거지? 나도 모르게…, 설교하고 싶어지잖나….
'''좋아'''
指揮官も最近少しは様になってきたじゃないか。…ふん、ひとまずお前の努力を認めてやろう

지휘관도 요즘은 조금 태가 나는군. …흥. 뭐, 네 노력은 인정해주지.
'''러브'''
我が刃の道は常に孤高――そう思っていたがな。ふん、指揮官となら意外と…いいかもしれないな

내 칼의 길은 언제나 고고……. 그렇게 생각했다만. 흥. 지휘관과 함께라면 의외로… 괜찮을지도 모르겠군.
'''결혼'''
またシケた顔して、本当に放っておけない奴だな…どれ、今日という今日は私もお前の努力…
そうだな、才能というものを認めてやるぞ!戦艦出雲、指揮官と生死をともにすることをこの刃にかけて誓おう!

또 우중충한 얼굴이나 하고, 정말 내버려둘 수 없는 녀석이군…. 어디, 오늘이야말로 나도 네 노력…. 그래, 재능이란 것을 인정해주지! 전함 이즈모, 지휘관과 생사를 함께할 것을 이 칼에 걸고 맹세한다!
'''특정편성 대사'''

6. 기타


SD기본모션은 한손을 들어 손바닥에 불길을 만들어 내는데, 그걸보고 있다가 화들짝 놀라며 팔을 흔든다. 참고로 전투 상태에선 저 때 함장 전체가 불타고 스테이지형 가구 위에서는 저 부리야! 상태로 춤춘다.
등장 초창기에는 개발의 해금 난이도가 가장 높은 함선이'''었'''다. 다른 개발함들은 해금에 필요한 함선의 풀이 많고, 조차도 요구하는 철혈함 수(7척)가 적어서 도감보상인 라이프치히까지 이벤트함 없이 해금 자체는 되지만, 이즈모의 경우 해금에 필요한 일본 주력함들의 대부분이 한정 건조이거나 높은 드랍난이도와 까다로운 임무가 뒷목을 잡게 하는데, 막 등장했을 시기에는 '''SSR드랍과 아카시까지 다 얻어도''' 10척 중 한정빼면 9척이라는 상황이었다.
현재는 난이도가 많이 내려간 상태. 다수의 한정 함선들이 상시건조와 코어샵 판매로 풀렸고, 히요와 준요가 드랍함선으로 추가되어 10척 정도는 쉽게 채울 수 있게 되었다.
2020년 7월 기준 구현된 일본 주력함은 다음과 같다.
경험치 파밍 난이도는 좋은 주력함들을 쉽게 짤 수 있는 대신 연비가 많이 깨지는 모나크와는 반대로, 노가다 전함들의 한정함 비율이 높은 대신 비교적 싼 연비로 함대를 굴릴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으며, '검게 물든 강철의 벛꽃'이벤트 이후로는 주력함인 나가토와 콩고급등으로 쓸만한 전함이 확 늘어나기때문에 더욱 편해지는데, 휴가(또는 콩고급)+반개장 후소급으로 파티를 짜버리면 주력 연비 39~40(+전열함)정도로 퉁칠 수 있을 정도이며, MVP+기함보너스로 경험치 버는 속도도 모나크와 크게 다르지는 않다. 2019년 기준으로는 전함 카가, 아마기까지 나와주면서 좀 더 경험치 파밍에 활력이 붙었다.
3기계획함의 등장에 맞춰 1기계획함들의 경험치 조건이 2기처럼 주력/전열함대로 완화되었는데, 아즈마의 1차 연구 조건처럼 호쇼를 기용할 수 있게 되어 추가 경험치를 얻는 방법도 가능해졌다.

7. 둘러보기




[1] 묘코급 중순양함이나 타카오급 중순양함의 전방 포탑과 같은 배치라고 보면 된다.[2] 원본 빅세븐은 최대 40%까지 올라간다.[3] 고난이도 해역에 들어가면 화재 1틱>적 주포 데미지이기 때문에 고난이도 공략 주력함선은 설비 슬롯에 화재율과 데미지를 줄이는 소화기가 필수로 들어간다. 근데 이즈모는 이걸 한틱 더 맞아야 한다는거니.....[4] 용골편찬으로 강화 가능[5] ☆3 → ☆4[6] ☆4 → ☆5[7] ☆5 → ☆6[8] 일섭은 호쇼 스킨이벤트 기념으로 한번 풀리기도 했다.[9] 첫 아카시를 받은후 건조획득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