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말 대잔치(개그콘서트)
1. 소개
[8]
제891회 방영분에서부터 시작한 개그콘서트의 코너. 제목의 유래는 아무 말 대잔치 문서의 1번 문단의 유행어.
캐스터 장기영과 해설 박영진의 중계 속에서 여러 출연자들이 나와서 아무 말이나 한 마디씩 던지는 형식의 코너이다. 코너명대로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는 말이 나오면 곧바로 혹평을 듣고, 뜬금없는 상황이 연출되어야 좋은 평가를 받는다. 물론 아무 말이나 한다고 해서 방송에 부적절한 말이나 상황설정이 나오는 것은 아니고 방송 규정의 심의를 준수하는 선에서 앞뒤가 맞지 않는 말이나 예상했던 것과 전혀 다른 말들이 주를 이루는 단순한 형태다. 개그 스타일 자체가 짧은 임팩트 위주인지라 상당히 템포가 빠른 편이며, 장기영과 박영진이 중계하다 말고 한 마디씩 던지는 대사도 개그 포인트. 가끔씩 상황극의 인물들이 MC들과 티키타카를 선보이기도 한다.
출연자들이 많이 나오다 보니 코너 시간상 녹화에서는 나오지만 방송에서는 편집되는 출연자들이 많다.
2017년 5월 28일, 10월 29일, 12월 17일, 2018년 1월 21일, 2월 25일 등은 모두 미방영 및 편집되었으며, 2월 4일 방영분부터 오프닝 코너로 편성되었고 2월 11일 방송분을 끝으로 종영되었다.[9]
원래는 신종령도 출연진 중 하나였으나, 2017년 9월 초, 폭행 사건으로 물의를 빚어서 출연을 중단했으며, 그 뒤로 '''두 번 다시 개콘은 물론 브라운관에도 전혀 나오지 못하게 되었다'''.
이세진과 이창호도 출연한 적이 있다. 이세진은 2017년 6월부터 대화가 필요해 1987 코너 신설 이전까지, 이창호는 2017년 6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출연.
2. 진행자들의 배역
엔딩 멘트로 아무런 관련이 없는 자신들의 배역을 말하며 공통적으로 "지금까지 아무 말 대잔치의 캐스터 '''(장기영의 배역)''', 해설 '''(박영진의 배역)'''였습니다. '''안녕하세요~!'''"라 한다.[10]
3. 방영 목록
4. 관련 문서
[1] 첫회부터 출연했다.[2] 11월 5일부터 합류[3] 첫회부터 출연했다.[4] 6월 11일부터 합류했다.[5] 7월 23일부터 합류했다[6] 7월 16일부터 합류했으며, 그 전에도 몇 번 나온 적이 있다.[7] 대놓고 유행어로 써 달라고 밀어주고 있다.[8] 4회부터는 아예 어깨에 말 인형을 얹었다. 2월 11일 방송분은 말 대신 장기영과 박영진 어깨 위에 수호랑이 등장하였다.[9] 2월 18일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중계로 인하여 결방되었고 2월 25일은 편집되었다.[10] 이전 코너인 뜬금뉴스의 엔딩 멘트와 흡사하다.[11] 당연히 두 걸그룹의 가장 대표적인 맴버들이다. 그리고 사람들이 설현과 쯔위가 서로 닮았다고 한다(...).[12] 개콘의 라이벌 프로그램격이었던 개그야와 웃찾사가 그 두 방송국에 방영했다.[13] 김정은이 나온 회차[14] 개콘에 1999년부터 현재까지 남아있는 개그맨들이다.[15] 당시 유세윤이 이 코너는 아니지만 게스트로 나왔었다.[16] 김정은이 나온 회차[17] "캐스터의 '''해설''', 해설의 '''캐스터''' 였습니다."[A] A B 두 번이나 언급되었다.[18] 잘 생각하면 "장기영"은 "저기영(저기용의 펀(pun))"이라는 숨은 펀치라인있다. "여기영"은 "여기용"의 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