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JK

 





<colbgcolor=#878787><colcolor=#eee156> '''타이거 JK
Tiger JK'''
'''예명'''
타이거 JK
'''한국명'''
서정권
'''출생'''
1974년 6월 11일 (50세), 미국 캘리포니아주
'''국적'''
[image] 미국
'''학력'''
Beverly Hills High School[1]
UCLA 창작문예학(중퇴)
동국대학교 경영학(학사)
'''종교'''
불교(법명: 명산)
'''신체'''
180cm, 65kg, O형
'''가족'''
아내 윤미래, 아들 서조단(2008년생)[2],
父 서병후[3], 母 김성애[4][5]
'''소속 그룹'''
드렁큰 타이거, MFBTY
'''SNS'''

1. 개요
2. 활동
3. 디스코그래피
3.1. 정규 앨범
3.2. 싱글
3.3. OST
4. 사건 / 사고
4.1. 표절 & 무단 샘플링
4.2. 마약 누명 파문
4.3.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내한 생일파티
4.4.1. 반전
4.6. 쇼미더머니6 디스 논란
4.7. 전 소속사로부터 50억 원 사기당한 사건
5. 기타


1. 개요


'''드렁큰 타이거 순간에서 영원으로'''

이름만대면 중 MC메타

대한민국에서 활동 중인 한국계 미국인 래퍼. '''한국 힙합 대중화의 선봉장'''이자 '''한국 힙합씬의 대부'''로 인정받는 아티스트다.

2. 활동


타이거 JK는 1974년 7월 29일, 서울에서 음악 평론가인 아버지 서병후와 와일드 캣츠의 리더였던 어머니 김성애 사이에서 태어났다.[6] 초등학생 때 아버지를 따라 미국으로 이민을 가지만, 아버지의 권유로 로스앤젤레스로 가던 가족과는 홀로 떨어져 마이애미로 가 태권도 도장을 운영하던 삼촌 아래서 자랐다. 이때 태권도 선수를 목표로 연습을 했다고 한다.[7]
이후 로스앤젤레스로 돌아와 베벌리힐스 고등학교를 다녔다.[8] 1992년, 자신이 존경했던 힙합 그룹 N.W.A의 멤버인 아이스 큐브가 해체 후 솔로 활동을 하면서 LA 폭동으로 혼란스럽던 1992년 흑인을 상대로 장사하면서 흑인과는 어울리려 하지 않는 한국인들을 비판하는 내용의 Black Korea란 곡을 냈다.
이에 타이거 JK는 역사시간에 논문과 음악에 대한 반박하는 랩을 하였는데 교내에서 상을 받았고 이어 그에 관련된 소문이 커져 힙합 페스티벌에 초청되었다. 힙합 페스티벌에 초청된 고등학생 타이거 JK는 "Call Me Tiger[9]"를 통해 한인 비하에 대해 반박하였고 즉흥 랩 부문에서 수상하였고 같은 한국인인 DJ 샤인[10]을 만나 드렁큰 타이거를 결성하게 된다. 이후 당시 최고의 토크쇼인 <쟈니 윤 이야기쇼>에도 초대되는 등 화제를 일으킨다.

1992년 SBS <쟈니윤 이야기쇼>에 출연한 타이거 JK의 방송분. (위 영상 47초부터)
1995년 JK는 미키 아이즈(Micki Eyez)라는 이탈리아-한국인 혼혈 친구와, 수크람(Sucram)이라는 흑인 친구 등 3인조[11]로 힘을 합쳐 만든 EP격 앨범 'Enter The Tiger'[12]를 만들어 한국에 들어왔으나, 당시엔 인터넷이 널리 보급되지 않아[13] 힙합에 대한 한국의 인식수준은 너무나도 얕았던지라 사람들의 반응은 미미했으며 방송국 등지에서도 "검둥이하고 뭐하는 짓이냐", "춤이 없어서 안 된다", "한국말도 못 하면서 뭘 할 셈이냐[14]" 등의 말만 듣고 문전박대당했다. 한마디로 당시 한국인들은 힙합 패션과 힙합 춤은 알아도 '''힙합 음악은 모르고 있었다.''' 심지어 '''어떤 PD는 "힙합은 이런 것"이라면서 룰라의 노래를 틀어주기도 했다고 한다.''' 결국 이런 점들이 발목을 잡아 방송활동은 SBS의 예능프로그램 <점프챔프> 27회(1995년 8월 24일 방영)에 딱 한 번 출연한 것을 고작으로 실패하고 말았다.[15] 이 당시의 이야기는 7집 수록곡인 '매일밤 01'에도 언급되어있다.

1995년 <점프챔프>에 출연한 타이거 JK의 방송분. (위 영상 3분 39초부터)
이에 좌절하고 미국으로 돌아가 대학에 입학한 뒤 공부에 매진하던 JK는 1997년 가벼운 초대에 응하여 다시 한국으로 향한 뒤 길거리 공연 및 각종 행사로 서서히 이름을 알려나가기 시작했다. 당시 지누션, 이현도 등에 의해 힙합이 대중들에게 서서히 알려지고 있었으며 하이텔 흑인음악 동호회인 BLEX나 클럽 MP 등을 통해서 언더그라운드 힙합이 알려지기 시작하는 등 힙합에 대한 인식이 1995년보다는 꽤 나아진 상황이었다. 1998년에는 김진표의 2집에 미키 아이즈와 함께 영어 랩 피처링을 하기도 했다. 1999년부터는 힙합이 번성하면서 홍대 거리가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변한다. '''1996년까지만 해도 사람들은 힙합 음악을 몰랐다.''' 한국으로 돌아온 JK의 이야기는 7집 수록곡 '매일 밤 01'에서 잘 나타난다.
그리고 2년 뒤인 1999년 DJ 샤인드렁큰 타이거를 결성한다. 드렁큰 타이거로서의 활동에 대한 내용은 드렁큰 타이거 문서를 참조.
2013년부터는 아내인 윤미래, 래퍼 비지와 함께 MFBTY를 결성해 활동하고 있으며, 회사인 필굿뮤직을 통해 힙합, 알앤비 아티스트들을 양성하고 있다. 밑의 문단처럼 사건사고가 많은 래퍼지만 대중들에게 가장 이미지가 좋은 래퍼 중 하나다. 필굿뮤직이나 MFBTY의 음악이 굉장히 온화한 편이며 타이거 jk 또한 굉장히 매너있고 인품이 좋단 평가를 받는 래퍼이기 때문에 사건사고가 많음에도 대중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기 때문인듯.

3. 디스코그래피




3.1. 정규 앨범


  • 솔로 앨범 Enter the Tiger (1995.7.27.)

3.2. 싱글


  • 싱글 반가워요 (Chorus By 윤미래) (2015.6.16.)
  • 싱글 이런건가요 (2015.7.2.)
  • 싱글 이글거려 (Feat. 윤미래, Bizzy) (2015.8.13.)

3.3. OST



4. 사건 / 사고



4.1. 표절 & 무단 샘플링



[16]
표절과 무단샘플링 및 컨셉 차용 등 힙합계의 대부라 불리는 것이 이해가 안 갈 정도로 출처가 지저분한 곡이 많다. 드렁큰 타이거 데뷔 이전, 데뷔 앨범이었던 Enter the Tiger를 포함한 드렁큰 타이거의 초창기 앨범 수록곡 중 대부분이 표절 및 무단샘플링이고,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발표를 했던 퓨처라이거의 곡 역시 외국 곡의 무단 샘플링이다. 그의 인터뷰 중 무단 샘플링에 대한 의견을 보면 무단 샘플링에 있어 한없이 관대하고 범법행위란 것을 전혀 인지하지 않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반성을 하거나 사죄하기는 커녕 최근에는 아예 언급 자체를 안 하고 있다. 듀스 시절 대부분의 곡이 현재 표절 및 스타일 카피로 밝혀져서 욕을 먹고 있는 이현도나 무단샘플링 자체를 아름다운 추억이니 실수이니 웃어 넘긴단 개소리를 씨부리며, 미화 인터뷰를 하고 다니는 이하늘과 더불어 한국 힙합계의 조상이라 할 수 있는 3인방 모두 과거가 지저분하다는 점은 굉장히 아쉬운 점이다.
다만 염두해 둬야할 게 있는데 JK 같은 경우는 미국에서 생활하고 본토 힙합을 듣다보니 국내의 복잡하고 돈 위주로 돌아가는 저작권에 대해 무지하다고 볼 수 있다. 본토 같은 경우는 래퍼들이 대거 무단으로 샘플을 쓰며 원곡자가 고발하지 않는 이상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만약 문제가 된다면 훗날 로열티를 지불하는 정도이며 대개 아티스트들이 그 노래로 인하여 홍보 효과를 보기 때문에 너그러이 용서해주는 편이다.[17] 물론 칸예나 제이지, T.I처럼 고소를 당하여 뒤늦게 합의를 보는 경우도 흔하다. 이러한 미국에서 힙합을 듣고 배운 JK는 문제가 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공짜로 푼 샘플링이 본토힙합씬엔 굉장히 다수인 부분이다. 미국의 저작권법이 엄격하다해도 그 결정권은 레이블과 아티스트가 차지하는 부분이 더 크다는 점 역시 그 이유라면 이유지만… 그래도 커버를 칠 수 없는 부분이 있다면 JK는 한 번도 원곡자를 제대로 밝힌 적이 없다. 또한 굉장히 빈약했던 그의 전 소속사들도 샘플 허가를 할 사정 역시 안 됐었던 걸 생각하면…
하지만, 샘플 허가를 할 사정이 안 되니 일단 내고 보자는 건 양심이 없다는 거다. 미리 합의를 봤다면, 이 항목이 생길 일도 없다. 그 게 안 되면 안 내면 된다. 그 것은 양심의 문제이며, 창작의 고통을 감내하며 창작을 하는 창작자를 무시하는 처사다. 가난하면 물건을 훔쳐도 봐줘야 하는가? 창착의 고통을 겪으면서 곡을 만들어낸 원작자는 바보가 되는가? '''공부는 단지 대학 가기 위해서만 하거나, 학자들 만의 영역이 아니다.''' 영국권 국가에서 표절 관련 문제는 굉장히 무섭게 다루어진다. 오아시스가 코카콜라 CM을 살짝 갖다 썼다가 물어주고 나서 농담조로 "자 이제부터 펩시 먹자"고 했던 거라든가, 에이브릴 라빈은 표절로도 욕을 굉장히 많이 먹는다거나...
아직까지 JK의 명성에 본토 아티스트가 물고 늘어진 사건은 없었으므로 이미 한국을 통해서가 아닌 다른 곳을 통해서 허가를 받았을 가능성도 있다. 사실 허가를 받았다면, 저작권자에 원저작권자를 표시해야 된다. 싸이의 챔피언이 그런 예다.
이 외에도 2005 Mnet KM 뮤직비디오 페스티벌에서 최우수 작품상에 뽑힌 '소외된 모두, 왼발을 한발 앞으로'의 뮤직 비디오가 마이클 잭슨의 Stranger in Moscow의 뮤직비디오의 구도, 구성 등을 '''모두 그대로 가져와 Ctrl+C Ctrl+V'''를 한 것이 알려지면서 표절 논란이 있었지만 시대가 지나고나서 보면 이는 오마쥬한것일 확률이 더 높다.

4.2. 마약 누명 파문


1집 활동을 마친 뒤 2000년 4월 2집인 '위대한 탄생'[18]을 발표했으나 불과 앨범을 발표한 지 1개월 만에 JK가 마약복용 혐의로 구속되었다. 이는 당시 마약복용 사실이 적발된 업타운의 멤버 스티브 김과 카를로스가 JK와 함께 한국에서 같이 몇 번씩 히로뽕을 흡입했다고 증언했기 때문이었다.[19] JK는 그 당시 한국에 없었고 실제 소변검사 등에서도 모두 음성판정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마약류관리법 위반으로 구속되었다.
이 마약파문은 해외 인터넷 방송이나 라디오 전파, 힙합 잡지 등에서 이슈가 되었고 JK의 아버지이자 음악평론가 서병후[20] 씨와 팬들은 항의집회를 가졌다. 이에 같은 무브먼트 크루였던 미키 아이즈가 Free JK라는 곡을 만들기도 했다. 캐패도나 등 우탱 클랜과 친하게 지내며 같이 작업하는 뮤지션이나 팬 등등을 우팸이라 일컬었던 것을 국내 몇몇 이들이 설레발치면서 우탱 클랜으로 와전, Free JK가 우탱 클랜의 곡이라고 와전되기도 했다. 더 문제인 건 이게 위키에도 떡하니 사실인 것처럼 기재되어 있다는 것.
아무튼 이후 JK는 36일 정도를 복역한 뒤 보석으로 풀려났으며, 업타운의 그 멤버가 거짓증언을 했다는 내용을 직접 녹취, 앨범에 실으려고 했으나 무죄가 입증되어 공개하지 않았다.[21][22]
드렁큰 타이거는 불미스러운 마약파동을 딛고 다음해 2001년 3집 'The Legend of...'를 발표했으며, 타이틀곡 'Good Life'가 대중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면서 각종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성공적인 복귀를 보여줬다.

4.3.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내한 생일파티


2013년 4월 4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영화 아이언맨 3 내한 + 생일 파티에서 초대 가수로 등장했는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제껴놓고 자기들끼리 노는 분위기를 형성해 논란이 생겼다. 게다가 트위터로 항의하는 사람들을 향해 날린 멘션 때문에 사태가 커진 상황이다. 덧붙여 '''타이거 JK의 아버지인 서병후도 트위터를 통해 항의하는 상대들을 마귀라고 표현한 덕분에 더더욱 분개를 일으켰다. 행복한 생일 파티에 초대돼, 축하해주고 노래해주는 착한 사람들에게 질투가 나서 시비를 퍼붓는 사람을 아귀(餓鬼) 또는 질투의 화신, 마귀(魔鬼)라고 부른다(...) 로다주를 평생 실제로 만나지도 못할 떨거지들이 열폭한다는 비아냥은 덤.''' 또한 트윗으로 로다주빠들에 대해 하드코어라고 표현했는데, 조금이라도 영어를 아는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하드코어라는 표현은 좋은 뜻은 아니다. 지나치게 극성을 떠는 팬이라는 뜻으로 썼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하드코어라는 표현에 대해 로다주팬들이 웅성대자 '''열성팬이라는 뜻이다'''라고 대충 얼버무렸다. 그러나 이는 가족에게 검둥이 등의 인종차별성 발언까지 퍼부어졌기 때문에 화가 날 만했다는 반론도 있다. 현재 트위터 계정#에는 당시의 관련글을 삭제했다. 다만 문제점을 지적했던 다우니의 팬의 글까지 리트윗하여 그의 팬에게 악성멘션을 받는 등 상황이 여러모로 혼란스러웠다.
사실 돌아다니는 캡쳐는 다소 악의적이라 보일 정도로 편집이 되어있어 영상을 보고 판단해야 할 문제라고 본다. 영상을 보고나면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데, 팬과 일반인의 차이라고 볼 수도 있다. 타이거 JK의 입장에서 22분 중 약 3:50초 간에 엠씨와의 대화 동안 미취학 5살 아들의 행동이 어린아이의 철없는 행동으로 포장되었고 이것이 문제가 되어 비난을 받을 정도라고 한다면, 어이가 없을 수도 있다. 영상을 보고 판단을 하자. 타이거 JK는 그룹 MFBTY로서 그리고 아들 서조단과 초청되어 주최측에 허락으로 올라간 것으로서 무대에 올라온 것 자체는 문제가 없다. 사실 주최측도 상당히 문제가 있음에도 묻힌 상황... 그렇기에 사람들이 대부분 지적하는 것은 무대 위에서 아이를 통제하지 못했다는 점에 집중되어 있다.
당사자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기분 좋게 행사를 즐겼다고 하지만, 어디까지나 일을 크게 벌리지 않으려는 로다주의 판단에 따른 발언으로 보인다. 더불어 카더라 썰에 의하면, 로다주는 아이를 좋아했기에 조단이 무대 위로 올라올 수 있었는데 이런 식으로 일이 커져 논란이 당황스럽다고 한다는 말이 있으나 출처는 불분명하다.
사실 행사 중간에 엉뚱한 사람에게 스포트라이트가 넘어가니, 다우니의 팬들은 이런 상황이라면 충분히 기분이 상할 수가 있다. 이 날의 행사는 다우니의 아이언맨3 내한 + 생일 파티이다. 이 행사의 주인공은 엄연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이고, 당연히 팬들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보고 그의 이야기를 들으러 온 것이지 타이거 JK와 가족들의 재롱잔치를 보러 온 것이 아니다. 그리고 다우니가 해명한 사실이 진짜일 수도 있지만 반대로 말하면 기분이 나쁘지만 그냥 좋게 넘어갔을 수도 있는 것이다. 다우니는 영화 홍보를 겸해서 한국에 온 것인데 그 행사에서 조금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고 해서 '''홍보하는 나라의''' 가수에게 불만을 쉽게 표출할 것인지는 의문의 여지가 있다. 저런 경우 어지간하면 립서비스로 좋게 좋게 넘어가지 '정말 기분 나빴어요.'라는 식으로 말하는 경우 자체가 드물다. 어쨌든 다우니의 기분이 어땠는지는 본인만이 알겠지만 타이거 JK 쪽에서 로다주 팬들을 생각지 않은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타이거 JK와 기획사[23]의 기획과 행동이 부적절한 점이 있었다는 것은 사실이나 네티즌들의 인신공격적 발언은 정당한 것이 아니고 정당화 될 수도 없다. '''대부분 어린 조단에 대해서는 '어린애가 뭘 알고 그랬겠냐. 단순히 즐거운 파티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다. 애 잘못은 아니다.'라는 식으로 넘어갔다.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를 욕할 수는 없으니 부모에게 비난의 화살이 돌아갔다.'''
이 사건 이후, 타이거 JK는 윤미래, 비지와 함께 결성한 그룹 'MFBTY'의 활동도 중단하고 의기소침해하다가 1개월 뒤 ''''2013 아카라카를 온누리에'''' 첫 번째 게스트로 무대에 올랐다. 그리고 그 무대에서 걸죽한 육두문자와 함께 모 신문사 인터넷 기사를 대차게 디스하고, "이 무대가 MFBTY의 공식적인 첫 무대"라고 말하는 등 4월 4일의 사건에 큰 트라우마를 갖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남편이 무대에서 쌍욕을 할 때 함께 오른 아내 윤미래의 어색한 표정이 압권이다. 4월 사건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인지 공연 무대에서 "공연이 있다는 사실을 얼마 전에 알았고, 그래서 공연을 제대로 준비하지 못했다."라고 밝히면서 뒤이어 "그래서 오늘 받기로 한 공연료를 모두 연세대학교에 장학금으로 기부하겠다"라고 밝혔다.

4.4. 쇼미더머니6 디기리 합격 논란


쇼미더머니6가 쇼미더인맥이라고 불리는 이유
쇼미더머니6 2차 예선에서 디기리가 큰 실력을 뽐내지 못해서 사실상 누가봐도 탈락해야 될 실력을 보여주었다. 그래서 3팀은 다 떨어트렸지만, 타이거JK는 '''원래는 떨어져야하는 건데 붙여준 거다.'''라고 발언을 하면서, 인터뷰에서 '''도저히 (Fail을) 못 누르겠더라고요. 논란이 될 걸로 예상된다.'''고까지 발언을 했기에 논란이 일어날 걸 알면서도 합격을 준 점에 대해서 비판받고 있다. 또한 나상욱은 수준급 랩 실력을 보여줬는데 막판에 실수했다는 이유로 탈락을 준 점,[24] Young B한테는 랩은 잘했다고 하면서 칭찬을 했지만, 그 다음에 과거 인성 논란에 대해 얘기를 꺼내면서 탈락을 준 아주 엄격한 심사를 했는데, 뛰어난 실력이 아닌데도 디기리만은 합격시킨 점 때문에 공정성에서 더더욱 비판받고 있다. 물론 타이거 JK가 디기리한데 조심하라는 경고를 하긴 했지만, 공정성 논란이 생길 것 자체를 예상한 사람이었다면 탈락시켰어야 된다는 의견이 많다.
이후로, 심사에 대해서 사과를 하게 되었다.

4.4.1. 반전


하지만, 3화 때 쇼미더머니가 디기리 사과영상을 공개한 이후로, 디기리에 대한 평이 좋아졌을 뿐만 아니라, 2화 때랑은 달리 3화 때는 2차 때와는 다른 자신만의 독특한 엇박 랩을 재현해내며 실력을 인정받았기에 그에 대한 여론의 의식이 좋아졌다. 물론 나상욱과 양홍원에게는 탈락을 준 것 때문에 공정성에서는 계속 논란이 일고 있기는 하다.[25]

4.5. 쇼미더머니6 피타입 탈락 논란


쇼미6에서 팀을 짜서 음원미션을 진행했다. 멤버는 피타입, 매니악, 블랙나인, 우원재, 에이솔 이 다섯 명이었다. 곡 제목은 '젓가락'. 기타 멤버들은 대체로 무난했으며, 본 무대에서는 피타입과 에이솔이 가사를 절었다. 논의 끝에, 결국 탈락자는 피타입으로 결정되었다. 문제는 여기서 부터다. 실수한 가사 양만 보면 에이솔이 더 많았지만, 다이나믹 듀오와 마찬가지로 신예들에게 기회를 주자는 판단을 했다. 다만 에이솔이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실력을 확실하게 어필하지 못하고 있고 이번 미션에서 실력자들이 많이 떨어진 터라 에이솔의 합격이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풀버전으로 보면 더욱 문제인 게, 에이솔은 가사를 절었던 시간이 꽤 길어서 누구나 실수를 알 수 있을 정도였으나 피타입은 방송에서 상당히 가사를 절었던 것처럼 보인 것과 다르게 실제로는 거의 티가 안 날 정도의 실수였고 그마저도 베테랑답게 금새 복구하며 매끄럽게 랩을 이어 나갔기 때문. 3차 예선 때는 무난하게 했던 페노메코에 비해 후공에서 강렬한 인상을 주어 승리할 수 있었다는 변명이라도 가능하지 이건 뭐 쉴드가 불가능하다.

4.6. 쇼미더머니6 디스 논란


2017년 10월 10일, 타이거 JK 트위터로 취중진담조로 랜덤 트위팅을 시작했고, 인스타그램 팔로우수가 적다는 이유로 불이익을 당했다며 쇼미더머니는 힙합계에 악영향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쇼미더머니 6를 망치기 위해 출연했다고 말했다. 그래서 대중들로 하여금 타이거 JK로 인해 프로그램이 재미없다는 평을 들었다고 하며, 더 흥미진진하게 하지 못한 건 자신의 실수라 표현했다. 그리고 이어 Staged와 Scripted라는 표현을 쓰며 '''쇼미더머니가 전부 각본이 짜여져있고 짜고 치는 고스톱 같은 형식'''이라고 밝혔다. 현재 해당 포스팅은 모두 삭제된 상태이다.

4.7. 전 소속사로부터 50억 원 사기당한 사건


전 소속사인 정글 엔터테인먼트로부터 사기를 당했다고 한다. 드렁큰 타이거의 전전 소속사에서 일하던 매니저들이 세운 회사였고, 따로 활동하려는 드렁큰 타이거를 설득, 2006년 2월부터 같이 활동을 시작한다. 뮤지션인 드렁큰 타이거는 음악에만 전념하고 행정 및 회계와 관련한 모든 부분은 매니저에게 일임한다.
그 당시 드렁큰타이거가 엄청난 대박을 터뜨린 Feel GHood Music 음반을 냈고, 동시에 자동차 CF도 찍게 된다. 해당 음반이 어떤 정도였냐면, 2009년에 발매한 음반이었고 무려 10만 장 판매와 맞먹는 수준이었다. 음반도 2CD라 당시 발매가 16,800원이었으며 순수 음반판매가에 세금, 저작권, 협업료만 빼도 JK가 벌 돈은 최소 6억 원은 넘을 것이다. 수록곡 중에는 대히트곡인 Monster가 있을 정도니, 정말 대박난 음반이라 할 수 있겠다. 이 음반의 상승세를 몰아 처음으로 자동차 CF도 찍었다.
이 뿐 아니라 공연, 행사, 음반, 방송 등 엄청난 인기를 구사하였지만 이상하리만큼 정산이 되지 않는 부분에 의심을 하게 된다. 심지어 매니저에게 월 150만 원씩이라도 주면 안되냐고 부탁을 했을 정도였다.
수상함을 뒤늦게 느낀 타이거 JK는 매니저 몰래 컴퓨터를 확인하고, 충격에 빠지게 된다. 3개의 광고를 찍은 후 정산받은 돈은 무려 5억 원이었고, 매니저들끼리 맞출 말을 컴퓨터에도 써 놨다고 한다. '의정부 잡것들', '윤미래 이 xxx하고만 일하고 싶다'[26], '빨리 써먹고 이미지 나쁘게 만들고 버려버리자' 등의 입에 담지도 못할 말들이 써 있었기 때문. 이 당시 회사는 타이거 JK와 윤미래 뿐 아니라 둘의 아이 조단이의 인감까지 관리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 후 타이거 JK와 윤미래는 고소를 준비하게 되는데, 이 때 아버지 서정후씨가 암 판정을 받게 된다. 이로 인해 고소는 잠시 뒤로 미루게 되고, 아버지께서 고인이 되고 난 후에 고소를 다시 진행하려 했지만 매니저들은 이미 펀드사에 팔아넘기고 난 후였다. 매각 과정에서 횡령 증거는 대부분 사라지고 소유구조도 복잡해진 터라 고소가 굉장히 어렵게 됐다.
여튼, 해당 내용을 2018년 4월 18일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2번째 사기를 당했다고 이야기를 한다. 그런 일을 겪었지만 본인들은 밤에 발 뻗고 편히 자서 행복하다고 한다.
2018년 4월 3일 팟캐스트 정영진 최욱의 불금쇼에서 해당 사건에 관련된 에피소드가 소개된다.

5. 기타


  • 2007년 6월 임종을 앞둔 JK의 할머니를 위해 업타운 출신의 윤미래(T)와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고, 아들인 서조단을 가졌다는 사실은 7집 앨범이 나온 후 2008년 경에서야 타이거 JK의 부친 서병후 씨가 인터넷에 올린 글에 의해 밝혀졌다. 추가로 척수염이 지팡이를 짚고 다니지 않을 정도로 아주 많이 호전되었다는 소식도 이 때 알려졌다.[27]
  • 당시 힙합 1세대들 사이의 기라성 같던 랩퍼들과의 랩 배틀에서 김진표에게 여긴 한국이니까 한국어로 랩하라는 디스를 당한 적이 있다. 다만 장소가 랩퍼들끼리 어울려 노는 장소이니만큼 비난이 아님 친분 있는 사람들끼리의 조크에 가까웠다. 드렁큰 타이거 데뷔 초기 연예가중계에 중계된 적이 있다.
  • 자식 가진 아버지라면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윤미래와 더불어서 아들바보인 듯 하다. 아들 서조단 군이 지금보다 어렸을 때는 종종 방송이나 공연에 데리고 오는 모습을 보였다. 무대에서 공연하는 부모를 보아서인지 부모의 랩 가사를 따라부르는 게 일품이다.[28] 아버지와 어머니가 한국의 JAY-Z & 비욘세에 비유돼서인지 조단 군의 음악 재능이 기대된다고 하는 힙합팬들이 있다.
  • 웃대인이기 때문인지 디시에서는 농담식으로 "더러운 웃대종자"라고 부른다. 거기에 "무당들린 신처럼 난 작두를 태워"[29] 같은 러시아식 유머도 구사한다. 허나 워낙 오래전에 인증을 했었기 때문에 현재 웃대인들은 모르는 사람이 과반수다. 하지만 얼마전 더 리더에 출연해 젊은 시절 웃대를 했었고 무려 단순한 눈팅족이 아닌 자료셔틀을 해왔었다고 했었다. 그리고 이를 누군가가 캡쳐해서 웃대에 올리면서 요 근래에 웃대를 접한 웃대인들에게도 많이 알려지게 되었다.*
  •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유명해지고 싶다는 고민을 내놓았는데, 그 고민해결법으로 내놓은 이야기 중 하나가 지붕뚫고 하이킥의 등장인물 광수의 사촌으로 출연하는 것이라고 했는데 진짜로 지붕뚫고 하이킥에 카메오로 출연했다.[30] 평소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다른 코믹함을 발산했다. 그는 우연히 인나(유인나)의 오디션장 앞에서 광수와 마주쳐서, 야외 벤치에서 인생에 대한 조언을 한다. "포기하지 마. 세상이 널 알아 주느냐 마냐는 중요한 게 아니야. 중요한 건 니 자신."이라며 랩을 하듯이 독특하면서도 코믹하게 대사를 쏟아냈다. "가수가 못 된다면 유인나의 매니져를 하면서 경험을 쌓는 것이 어떻겠냐?"라는 조언을 해 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광수와 헤어지면서 "그리고 이제 머리모양 좀 바꿔. 사람들이 헷갈려하잖아?"라고 의미있는 대사를 했다(...). 만남에서 조언까지 이어진 30초간의 짧은 시간 동안 자신의 캐릭터를 잘 살리면서 미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광수와 헤어지면서 오른손을 맞잡고 6번이나 포옹모션을 취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 경기도 의정부시에 거주한다고 한다. 장보기 및 아들 조단의 장난감을 사주러 홈플러스 의정부점에 가끔 출몰한다고.
  • 카투사들 중 의정부시 캠프 레드 클라우드에서 복무하는 인원들은 가끔 볼 수 있다. 정문이 아닌 후문으로 나오면 제법 큰 크기의 마트가 있는데, 여기에 윤미래와 JK 본인이 가끔 나타난다. 조단도 나타난다.
  • 일본 힙합계의 레전드 ZEEBRA와 절친이라 서로의 공연에 찬조출연하고 피쳐링, 곡작업도 같이 한다.
  • 명가사로는 'Good Life'와 '주정'에서의 '한 잔 두 잔 비워내는 술잔 혀를 지나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순간'[31]이 있고, 명곡으로는 Monster (Eng Ver.)가 있다. 이게 명곡인 이유는 Rakim, Roscoe Umali, Dilated People의 Rakka, 아내인 윤미래가 피쳐링으로 참여, 5명 다 비트를 신나게 조져버려 듣자마자 '힙합이다'는 느낌을 가장 강렬하게 주기 때문이다. 굳이 단체곡이라서 그런 게 아니다. 정말 힙합이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한국어 Ver.도 존재하고 그 곡도 명곡이긴 하지만 사실 가사가 영어 Ver.에 비하면 2절의 가사가 유치하긴 하...지만 이와 관련해서는 심의에 대한 도전으로 의도적으로 썼다고 밝혔다.
  • 한국 힙합계에서 차지하는 위상도 그렇고 인상도 그렇고(...) 왠지 스눕 독을 닮았다.
  • 한국 힙합 라이브의 제왕이다. 어느 무대에 설 때마다 특유의 카리스마와 관중 호응 유도로 항상 폭발적이고 열광적인 라이브를 이끌어낸다. 다른 힙합 MC들도 그렇고 타이거 JK의 실력을 까는 안티들도 인정한다.
  • 14년 2월 1일 부친상을 당했다. 그 와중에 전 소속사에서는 JK의 동의도 없이 마음대로 드렁큰 타이거 best album을 내버렸다.# 정작 드렁큰 타이거가 낸 앨범, 살 자는 없는데 본인 동의 없이 발매된 앨범은 버젓하게 명시되어 있다. 이 일 때문에 타이거 JK는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은 듯하며, 10집 선공개곡인 Yet 가사에 관련 내용이 담겨있다.
    • 게다가 타이거 JK도 모르는 사람이 타이거 JK와 윤미래의 매니저인 것처럼 방송국을 돌아다니면서 타이거 JK와 윤미래를 예능에 출연 요청하지 말아달라고 해서 한동안 예능 출연이 없었다는 듯하다.
  • 2004년에 발매했던 정규 5집에 실린'가수지망생 1'의 스킷 가사가 '5천 원으로 담배를 샀더니 가게 아줌마가 거스름돈으로 5백 원만 줘서' 절망하는 내용[32]인데 정확히 10년이 지난 2015년부터 한국의 담배값은 2천 원이 올라 정말로 4500원이 되었다. 덕분에 타이거 JK 본인은 팔자에도 없던 예언자(…) 취급을 받기 시작했다(...). 기사
  • 이선희 14집 앨범 '사랑아...(2009)'의 곡 중 하나인 'You Too'를 피처링, 작사했다. 이 곡은 헤어진 남녀가 서로를 원망하며 저주(?)하는 내용이다.[33]

  • MBC의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드렁작은 타이거'로 패러디되었다.
  • 1집 [Year of the Tiger]는 2010년 음악웹진 100비트에 의해 선정된 1990년대 100대 명반 중 85위에 랭크되었다.
  • 윤미래와 함께 의정부시 홍보대사가 되었다.


[1] 안젤리나 졸리와 고교동문이다. 당시 안젤리나 졸리는 연기에 꿈이 있다는 것조차 모를 정도로 조용했다고 한다.[2] 2008년 3월 대한민국 출생. 부모가 둘 다 미국 국적이기 때문에 아들도 출생 시부터 단독 미국 국적이다.[3] 1942년생, 2014년 2월 1일 별세. 음악평론가. [4] 가수 와일드 캣츠의 멤버다.[5] 판타스틱 듀오에서 밝혀진 바로는 남행열차애모로 유명한 가수 김수희와 친구사이었다고 한다. 때문에 김수희가 타이거 JK가 아주 어렸을 때부터 용돈을 줬었다고 밝혔으며 판듀 무대에서 콜라보를 펼쳤다.[6] 영화 고고70에서 극중 이성민이 맡은 배역이 서병후씨, 신민아가 맡았던 배역이 김성애씨를 롤모델로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7]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뮤직비디오에서 무술실력을 확인할 수 있다.[8] 당시 집이 비버리힐즈 근처에 있었다고 한다. 아버지 지론이 학교는 좋은 학교를 가야한다고해서 갔다는 이야기가 있다. 안젤리나 졸리와 같이 학교를 다녔다고 한다.[9] 몇몇 방송에서 이 노래를 짧게 재현했던 적이 있다. 태권도를 하던 JK의 경험 때문인지, 가사에 앞차기, 돌려차기 등이 한국어로 나온다.[10] 샤인은 1996년부터 1997년까지 드렁큰 타이거 극초창기 시절 당시 댄스그룹이었던 C2K(aka Cost Cost)의 멤버를 겸했다.[11] 같은 태권도장을 다니면서 알게 된 사이였다고 한다. 때문에 두 친구 모두 한국어도 어느 정도 알아들을 수 있었다고.[12] 이 앨범은 소수만 찍어냈던지라 현재는 말그대로 레어... 아니, 유닉 수준의 취급을 받고 있는 앨범이다. 2012년 CD 버전으로 재발매되었다. 참고로 이 앨범의 인트로는 2Pac의 Me Against The World이다.[13] 심지어 음악 다운로드 사이트나 mp3 플레이어/파일도 없었다. 1997년에야 미국에서 세계 최초 음악 다운로드 사이트 'mp3.com'이 생겼다.[14] 한국에서 활동할 거면서 한국말로 랩을 할 수 없다는 점은 당연히 문제가 될 일이다. 미국에서 한국말로 랩 하는 것과 마찬가지 이야기다.[15] 이때 공연했던 곡은 드렁큰 타이거 1집 수록곡이기도 했던 Ha Ha Ha였다. 당시 급하게 댄서 한 명을 섭외해서 방송에 출연했는데, 이 댄서는 타이거 JK의 여동생이었다.[16] 사실 '난 널 원해', 'Sweettalk'보다 이 노래가 더 먼저 나왔다. 근데 '난 널 원해'만 해도 자주 쓰이는 코드이다. 안녕히 우주전함 야마토 사랑의 전사들의 주제가를 들어보면 느낌이 너무 유사하다.[17] 당장 본 문단에 링크되어 있는 CAMP LO의 곡 또한 샘플링 곡이다. #[18] 수록곡인 The Movement를 통해 무브먼트 크루가 본격적으로 출범하게 됐다.[19] 실제로 마약사범의 경우 사법거래를 통해 공범을 많이 댈수록 다른 범죄에 비교해 형량이 많이 줄어든다. 그래서 간혹 어떤 마약사범들은 자기 자신의 형량을 줄이기 위해서 같이 마약하지도 않은 사람들을 사돈에 팔촌까지 끌어들이는 짓을 저지르기도 한다.[20] 대한민국 최초의 팝 칼럼니스트이다. 1942~2014.[21] 이 사건으로 업타운 멤버들과는 사이가 틀어져 윤미래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무브먼트를 탈퇴.[22] 이로 인해 윤미래와 마찬가지로 타이거 JK 역시 업타운에 대한 언급을 피하게 되었다. 또한 잠깐 들어왔던 박탐희 또한 업타운 소속이었던 것을 언급하지 않는다.[23] 어찌보면 이미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때도 전적이 있던 기획사측이 제일 문제라도 봐도 무방한데 타이거 JK가 졸지에 기획사 몫까지 과도하게 욕을 얻어먹은 감이 있다.[24] 물론 모든 심사위원들이 나상욱을 다 떨어트리기는 했지만, 타이거 JK한테 논란이 되는 이유는 공정성 때문이다.[25] 둘 다 2차 예선 때 디기리보다 잘했기 때문에 그렇다. 물론 나상욱은 모든 프로듀서가 다 탈락을 주긴 했지만, 양홍원 같은 경우는 타이거 JK만 fail을 주었고, 그 사유가 랩 실력이 아닌 그의 논란에 대해서 언급하며 fail을 준 거라 공정성에서는 아직 논란이 있는 편이다.[26] 당시 윤미래는 매니저가 하자는 말에 무조건 OK를 했다고 한다[27] 출처[28] 여담으로 2009년 3월, 돌잔치 때에 마이크를 잡았다. 정말 가족 MC를 기대해도 될지도.[29] Jet Pack 가사 中.[30] 당시 이광수의 역할은 가수 지망생이었고 유인나와 같이 오디션을 보러갔지만, 유인나만 합격을 하고 이광수는 탈락하는 바람에 의기소침해있었다. 그래서, 힙합을 하는 선배 타이거 JK에게 조언을 구하는 내용이었다.[31] Good Life에서는 DJ 샤인이 풀어냈고 주정에서 타이거 JK가 풀어냈다.[32] 지갑엔 분명히 정확히 오천 원이 있었는데 골목길 빵가게 들어가 담배 한 갑을 샀는데 진열대 옆에 놓인 허름한 TV의 그녀는 날 날 원한다며 사랑의 눈빛을 보내줘 그 와중 내게 쥐어준 거스름돈 겨우 오백 원짜리 분명히 오천 원을 꺼내서 건네줬는데 오 아줌마 왜 날 울리는 거야 (울고 있어 난) 오 아줌마 내 전 재산인데 (내 전 재산인데) 오천 원 오천 원 오천 원 오천 원 내 오천 원 오천 원 오천 원 나의 나의 나의 오천 원 소중한 오천 원[33] 이선희 부분이 여자 부분, 타이거 JK 부분(피처링)이 남자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