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가르드(게임)/역사

 




1. 개요
2. 역사
2.1. 오픈 베타 테스트
2.1.1. 2001년
2.1.2. 2002년
2.1.3. 2003년
2.2. 유료화 선언
2.2.1. 2003년
2.2.2. 2004년
2.2.3. 2005년
2.3. 부분 유료화로의 전환
2.3.1. 2005년
2.3.2. 2006년
2.3.3. 2007년
2.3.4. 2008년
2.3.5. 2009년
2.3.6. 2010년
2.3.7. 2011년 상반기
2.4.1. 2011년 하반기
2.4.2. 2012년
2.5.1. 2013년
2.5.2. 2014년
2.5.3. 2015년
2.5.4. 2016년
2.5.5. 2017년
2.6. 무정부 상태 종결 이후
2.6.1. 2018년
2.6.1.1. RE:MEET
2.6.1.2. 클린 아스가르드
2.6.1.3. The NEWs
2.6.2. 2019년
2.6.2.1. 밸런스 업데이트
2.6.2.2. 통합길드 및 길드대전 업데이트


1. 개요


넥슨에서 상용 서비스 중인 게임 아스가르드의 역사에 대해 서술한 문서.
공식적인 상용 서비스를 시작한 2003년 2월을 시작으로, 2018년 이후로 상용 서비스 15주년을 맞이했으며, 상용 서비스 이전의 베타 테스트 기간까지 합하면 비공식적으로는 2018년 기준 17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2. 역사


서비스 유형에 따라 크게 세 개의 시기로 나누어 서술하는데, 2001년 12월부터 유료화 선언으로 유료화로 전환되기 직전인 2003년 2월까지를 오픈 베타 테스트, 2003년부터 부분 유료화로 전환되기 직전인 2005년 8월까지 유료화, 부분유료화가 선언된 2005년 8월 1일 이후부터는 부분유료화로 나뉜다.

2.1. 오픈 베타 테스트


오픈 베타 테스트가 다 그렇듯, 시스템의 확립이 이루어지지 않은 시기였기 때문에 플레이 난이도가 어려웠던 시기다. 필드는 너무 방대해 필드 간 이동 시간이 실질적인 플레이 시간보다 많았을 정도였으며, 어려운 난이도를 헤쳐나가기 위해 그룹 플레이가 성행하기도 했으며, 천상계 시스템 같은 건 존재하지도 않아, 마을에 따라 선악이 결정된다는 설정이 존재했던 시기였다. 게임을 구성하는 시스템 파일들을 뜯어 미구현 아이템들을 구현하거나 공격속도 및 이동속도 등 능력치를 임의대로 조정하던 '''코드버그'''도 이 시기에 성행했었다.
그 외에 동시 접속자 수 1위를 달성했을 정도로 인기가 절정에 달했었으며, 같은 장르의 라그나로크 온라인과도 경쟁을 벌이기도 했고, 소설 아스가르드가 출판사 들녘을 통해 출판되기도 했다.

2.1.1. 2001년


2001년 12월 11일, 바스포, 인카, 에리스 세 개의 서버를 오픈한 것으로 베타 테스트가 시작되었다. 베타 테스트인 만큼, 마을 역시 많지 않았으며 루어스, 밀레스, 수오미가 고작이었다. 또한 캐릭터의 이동 방식이 걷기와 뛰기 두 가지 형태로 나뉘어 있었다.

2.1.2. 2002년


2002년 2월 7일, 타리즈, 헥스터 두 개의 서버가 추가되었으며, 뒤이어 2월 27일에는 이카루스 서버가 추가되었으며, 걷기와 뛰기로 나뉘어 있었던 이동 방식을 통합하였다.
2002년 4월에는 사라센이 추가되었다. 명예의 아스가르드, 가이어스, 도인 등 팬사이트가 생겨나기 시작한 시기이기도 했다.
2002년 7월에는 뤼케시온이 추가되었으며, 당시 도적 사이에선 부의 상징이었던 시카[1]가 뤼케시온마을의 무구점에서 팔기 시작하면서 순식간에 시세가 폭락하기도 했다.
2002년 8월 9일, 댐피어스 서버가 추가 되었으며, 뒤이어 8월 23일에는 드제아트 서버가 추가되었다.
2002년 10월, 명성레벨, 후견인 시스템, 커뮤니티 인터페이스가 추가되었다. 10월 25일에는 데미 서버가 추가되었다.
2002년 12월, 전직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이 시기의 전사의 전직 직업인 기사는 랜스가 아닌 검을 들고 어택하는게 훨씬 효율이 좋았을 정도로 최악의 성능을 보여줬다.

2.1.3. 2003년


2003년 1월 7일, 루나 서버가 추가되었다.
2003년 2월, 일반 수호동물, 칼레발라, 동화나라던전이 추가되었다. 보스 몬스터인 댐피어스 역시 이 시기에 추가된 것이다. 한편, 도적의 성능이 절정에 달했음을 증명하기도 했는데, 은신 스킬인 쉐도우를 시전한 상태에서 중독 스킬인 톡신을 몬스터들에게 걸면 순식간에 중독으로 죽어나가는 흉악한 성능을 자랑하면서, 결국은 플레이어 및 테스트서버에서의 투표를 통해 톡신의 성능이 대폭 하향되게되어 도적 자체가 사장되기도 했다.

2.2. 유료화 선언


2003년 2월, 유료화를 선언했으나, 오픈 베타 테스트 당시부터 줄곧 지적되어왔던 오류들을 바로잡지 못했고, 직업간 밸런스 조절도 실패해 '''도적가르드''', '''기사가르드'''같은 오버파워드 현상을 특정 직업에 빗대어 표현할 정도로 특정 직업이 터무니없이 강해져 타 직업들을 압도하는 상황을 초래하게 된다. 이 시기에 많은 플레이어들이 아스가르드에 등 돌리기 시작했다.

2.2.1. 2003년


2003년 2월, 아스가르드에서 유료화를 선언했다. 이후에도 오픈 베타 테스트 당시부터 줄곧 지적되어왔던 문제들이나 오류들에 대해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많은 플레이어들이 아스가르드에 등 돌리게 된 계기가 되었으며, 이를 막기 위해 개발팀에서는 폰인형 선물, 버기인형 선물, 게임 내 양풍선을 잡아라 등의 이벤트를 하기도 했었다.
2003년 4월, 수호동물 시스템의 리뉴얼이 이루어졌다. 리뉴얼을 통해 수호동물에 아이템 장착 슬롯이 추가되었다. 뒤이어 4월 17일에는 인챈트 시스템이 추가되었는데, 당시에는 노말 스크롤, 인챈트 스크롤[축복], 인챈트 스크롤[저주] 세 가지 유형의 인챈트 스크롤이 존재했으며, 노말 스크롤은 1단계부터 4단계, 인챈트 스크롤[축복]과 인챈트 스크롤[저주]는 5단계부터 10단계까지 적용되었다.
2003년 5월 2일, 인게임 내의 게시판에 운영자답변이라는 카테고리가 신설되었다. 뒤이어 5월 19일에는 최강 길드전이 개최되었으며, 이 시기에 각 서버마다 포털을 가로막아 플레이어들이 필드 혹은 마을 간 이동을 할 수 없게하는 '''포털막자'''가 난립해 길막기 방지 NPC '''마그지마'''가 추가되기도 했다.
2003년 7월, 정액제의 유저들에 한해 선착순 4,000명에게 소닉워커, 데빌타리즈, 그레이트배틀엑스 등 당시에는 상당한 성능을 보여주던 아이템들을 증정하기도 했다. 대박요금제[2]가 신설되어 판매되기도 했다. 뒤이어 7월 30일에는 이카루스, 결혼식 시스템 추가, 보스 몬스터 댐피어스를 댐피어스 미니미로 변경하였다.
2003년 8월 2일, 공성전이 추가되었다.
2003년 10월, 서버장비오류로 인해 서버 롤백이 이루어졌으며, 사라진 아이템들에 대해서는 각 마을에 아이템을 복구시켜주는 NPC를 추가해 사라졌던 아이템들을 복구받을 수 있게했다. 밀레스에서 네크로 캐스터 로드 침공 이벤트를 개최하기도 했다.
2003년 12월, 레비아가 추가되었다.

2.2.2. 2004년


2004년 2월 12일, 아들리분이 추가되었다.[3] 무도가에 대한 상향이 이루어지기도 했는데, 무도가의 능력치, 일반레벨이 일정 구간을 달성했을 경우 AC(방어력)이 증가하도록 조정되었다. 마법사를 육성하는 플레이어에게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한 시기이기도 했다. 당시 마법사에게 가장 중요했던 무빙이 없어진 것인데, 매크로를 이용해 딜레이를 없애 스펠을 마구잡이식으로 시전했던 탓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 패치를 가했던 것이 무빙까지 불가능하게 만들었던 것. 때문에 개발진이 직접 입장을 표명하기까지 했었다.
2004년 5월, 아스가르드에 대한 전반적인 리뉴얼이 이루어졌다. 이 과정에서 마이소시아 대륙에는 다섯 개의 직업 마을이 재편성되었으며, 루어스, 밀레스의 크기가 축소되었다. 수오미던전과 뤼케시온섬 마지막 구간에 있던 이상한 문은 수오미, 이카루스로 이동시켜주는 NPC는 뤼케시온으로 이동되었다. 인챈트 시스템도 기존의 노말 스크롤, 인챈트 스크롤[축복], 인챈트 스크롤[저주] 세 가지 유형에서 노말, 마이티, 조커 세 가지 유형으로 재편성되었다. 이 시기에 오류를 이용해 인챈트 시스템 재편성 이후에도 기존의 인챈트 시스템을 사용해 각종 방어구와 장신구에 AC(방어력)을 증가시켜 일명 '''AC세트'''를 장만하던 플레이어들도 있었으나, 얼마 가지 않아 해당 플레이어는 블럭을 당하게 되었다.
2004년 6월, 아크로네스 서바이벌이 추가되었으며, 대박 Free 이벤트를 개최했었다. 이 시기에 온갖 광고와 전용 프로그램 방영, 플레이어들이 자주 드나들만한 곳에서 아스 노트를 제공하는 등 오픈 베타 테스트 당시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갖은 방법을 동원했었으나, 시원찮은 성과만 남긴 채 다시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다.
2004년 8월 17일, 플레임웨폰이 공개되었다. 그 외에도 랜덤옵션 무기, 직업별 일반레벨 99 이상의 스킬 및 스펠, 마우스 오른쪽 클릭 활성화 옵션 등이 추가되었다.
2004년 10월 20일, 쪽지 시스템, 루어스성던전, 초보던전이 추가되었다.

2.2.3. 2005년


2005년 1월 20일, 천상계 시스템이 추가되었으며, 이에 따라 코스모폴리아파르세스, 스칸달론이 새로이 추가되었다. 윈터안타곤 레이싱이 개최되기도 했으며, 칭호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2005년 6월, 정액제에 따른 요금제 상품의 가격 인하가 이루어지면서 동시에 체험판 캐릭터의 일반레벨 제한이 50까지 상승했으며, 각 마을에도 무료로 입장할 수 있게 되었다.
2005년 7월, 배틀매치가 신설되었으며, 최강 배틀매치 이벤트가 개최되기도 했었다. 이 시기에 던전 스크럼블, 크쉴론, 오페일, 슬로터하우스 등이 추가되었다.

2.3. 부분 유료화로의 전환


2005년 8월 1일, 부분 유료화를 선언했다. 부분 유료화 선언 당시 동시 접속자 수 27,000명을 기록했을 정도로 상당히 환영받았으나, 이후 수익성을 우선시하는 운영으로 오히려 많은 플레이어들이 떠나게되는 계기가 된다. 매달 판매하는 캐시 아이템 '''영양제 성분'''으로 각종 아이템들이 마구잡이로 풀려 플레이어간 양극화를 심화시키는 악습을 불러왔고, 패치마다 오류가 빗발쳐 패치가 이루어진 날에는 게임을 포기하자는 말이 계속해서 나왔을 정도로 심각했으며, 잦은 백섭과 리붓, 불법 프로그램[4]이 난립해 플레이어들은 골머리를 앓고 있으며, 이는 현재진행형으로 해결되고 있지 않고 있다.
2007~2008년도에 유저간 게시판 다툼에서 운영자가 개입한 사건이 있었다.한유저의 편을 들어서 상대방 게시글과 재제처리한 사건이다.또한 길드창고 맡겨둔 글로드(돈)이 롤백하여 없어지는 사건이 있었다.당시 고객센터 전화번호가 있던 시절이었는데.항의해도 보상못해준다(배째라는방식?) 으로 마무리 됬다.
2011년 8월, 화신강림을 통해 클라이언트의 소스 코드를 대대적으로 고쳐 시스템을 재구성해 기존에 가지고 있던 시스템 오류의 해결과 편의성 증대를 꾀하기도 했으나, 플레이어들의 피드백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진행된 업데이트는 거센 반발로 이어졌으며, 그렇잖아도 부분유료화 선언 이후 많은 플레이어들이 떠나고 새로운 플레이어의 유입이 없어 하향세를 타고 있던 상황이었는데, 화신강림을 비롯한 유지보수와 관련된 업데이트가 일절 끊겨버린 2013년 1월 이후로는 화신강림을 통해 최대 두 개의 클라이언트까지 구동이 가능해지면서, 상주하는 캐릭터들은 무수히 많은데 실질적으로 플레이하는 플레이어 수는 매우 적을 정도로 상황이 악화되었다.
이후 크고 작은 업데이트 및 인게임 모니터링이 중단된 상황이 계속된 것이 쌓이고 쌓여, 결국 2015년 12월 12일에는 7개월 전인 2015년 5월에 발생한 5.25 대란을 시발점으로 12.12 사태라는 대형 사고를 초래하게 되었다. 이 때문에 인게임 시스템의 약점을 악용한 비정상적인 아이템들의 난립과 중국에서 넘어온 플레이어들에 의해 서버에 과도한 트래픽이 몰리게 되면서, 게임 플레이에 혼란이 가중되어 많은 플레이어들이 심각한 수준의 불편함을 겪어야했음은 물론 인게임 밸런스에 위협이 되어, 그 수준이 아스가르드 자체의 존립을 위협하는 지경에 이르는 상황까지 왔었다.
12.12사태에 대한 사후 처리와 항상 해오던 사행성 이벤트 외에는 별다른 업데이트 및 유지보수가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이 줄곧 이어지다가 2017년 9월 27일, 아스팀에서 아스팀이야기에 시스템 오류에 대한 수정을 비롯한 각종 업데이트 및 유지보수를 약속하며 아스가르드의 유지보수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으며, 2017년 12월부터 본격적인 인게임에 대한 업데이트 및 유지보수가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2018년 3월 29일에는 RE:MEET 업데이트를 실시하였으며, 공식 웹사이트에 대한 리뉴얼도 동시에 진행되었다. 2011년 8월에 진행된 화신강림 이후로 무려 7년 가까이 지난 시간에서야 업데이트에 별도의 이름이 붙을 정도로 제법 규모가 되는 업데이트가 진행된 것이다. 물론, 해당 업데이트는 화신강림과 비교하면 규모는 훨씬 작은 편인데다 신규 플레이어의 유입을 노린 이벤트에 가깝지만, 지난 시간동안 인게임 시스템에 대한 개선은 커녕 오류에 대해 조치조차 되지 않았음을 감안하면, 아스팀으로서는 아스가르드에 대한 업데이트 및 유지보수에 대한 의지를 분명하게 표명한 것으로, 비정상적인 인게임 상황에 대해 개선을 하고 있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

2.3.1. 2005년


2005년 8월 1일, 요금체계 개편으로 서비스 형태를 부분유료화로 전환하였다. 당시 부분유료화 전환 직후 동시 접속자 수는 27,000명을 달성할 정도로 환영받았었다.
2005년 10월, 수호동물 부화된 알의 무게가 12로 조정되었다. 뒤이어 10월 20일에는 직업별 능력치에 대해 추가 능력이 추가되도록 조정[5]되었으며, 아스랜드가 추가되었다. 일주일 뒤인 10월 27일에는 루어스 왕궁 도서관이 추가되었다.
2005년 12월, 고급상인호출권 등 캐시 아이템들로 인해 캐시샵 도입에 큰 논란을 빚었는데, 이 상황을 두고 '''캐시가르드'''라고 가리키기도 했다.

2.3.2. 2006년


2006년 2월, 몬스터 군단이 적용되었으며, 캐시 수호동물이 추가되었다. 이 시기에 최강 길드전을 개최하기도 했다.
2006년 3월, 기력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2006년 5월 3일, 퀘스트 알리미[6], 포스디멘션, 아트론던전이 추가되었다.
2006년 6월, 월드맵 리뉴얼, 일부 퀘스트에 대한 수정과 추가[7]가 이루어졌다. 추천 서버에 '''[추천]'''이라는 표시가 추가되었다.
2006년 7월, 기사의 다타일 공격 스킬 하보크쇼크의 하향을 목적으로 몬스터들에게 RAC(Range Armor Class)[8]가 적용되었다.
2006년 8월, 성별 체인저, 루어스성던전 비밀의 방, 고용상인소환권과 고용상인검색기능, 캐시 아이템 1회 교환가능 기능, 천상계 선악레벨 71 이상 스킬 및 스펠이 추가되었으며, 공성전 리뉴얼, 천상계 2차 던전 스크럼블 및 코어 던전이 추가되었다.
2006년 10월, RAC으로 인한 하보크쇼크의 하향과 기사의 주요 능력치인 STR(힘)에 대한 상향과 맞물려 대미지가 너무 낮아지게 되자, 개발팀에서 하보크쇼크 재하향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당시 기사를 육성하던 플레이어들에게는 접속 시, 하보크쇼크의 하향에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대해 설문하는 대화 다이얼로그까지 나타나게 했을 정도로 어마무시한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다.
2006년 11월 8일, 2기 캐시 수호동물이 추가 되었다. 뒤이어 11월 22일에는 서버별로 GM이 상주하게 되었으나, 이후 넥슨SD[9]에 대규모 구조조정이 가해지면서 자취를 감추게 된다.
2006년 12월, 시스템상의 편의 개선을 위해 시스템 개선에 나서게 되었는데, 넥슨클럽 아이디로 등록한 아스가르드 아이디 목록 확인과 그룹찾기 시스템 개선, 그룹원 목록에 그룹원의 체력이 초록색으로 표시되도록 수정되었다.

2.3.3. 2007년


2007년 1월, 래피온헌터가 추가되었다.
2007년 3월, 펫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2007년 4월 12일, 낚시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2007년 5월, 노네임 아일랜드가 추가되었다.
2007년 7월, 여섯 번째 기본 직업이자 여덟 번째 직업, 프로핏이 추가되었으며, 이에 따라 에델언더가 추가되었다. 뒤이어 7월 9일에는 해킹으로 인한 아이템 손실에 대한 복구 접수를 받기 시작했다.
2007년 12월, 인벤토리에 휴지통이 추가되었으며, 미니맵에 현위치 이름 표기가 되도록 변경되었다. 유니언 구성이 추가되기도 했다.

2.3.4. 2008년


2008년 1월, 아스가르드 최대 레이드 던전, 헬시온이 추가되었다.
2008년 7월 1일, 사일런트 루인트, 샬롱드킴 의상실이 추가되었으며, 세번째 전직 직업이자 아홉 번째 직업인 아수라가 공개되었다. 7월 7일, 데미의 황소라는 플레이어가 전 서버 최초로 일반레벨, 명성레벨, 선악레벨, 신앙레벨 모두 99까지 달성했었는데, 당시 볼모지 취급을 받던 둔기를 사용한 전사로 달성한 결과이기에 더욱 주목받았었다. 7월 9일, 테스트 서버에 아수라가 추가되었다. 7월 11일, 아스가르드 팬사이트 중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던 아스가르드 노리누리가 폐쇄되었다. 나흘 뒤인 7월 15일에는 아스가르드인이라는 팬사이트가 운영되기 시작했다.
2008년 10월, 로맨틱 아일랜드가 추가되었다.
2008년 11월, 리히네, 다이모니온이 추가되었다.

2.3.5. 2009년


2009년, 술사의 탑이 추가되었다.
2009년 7월, 델크레비스가 추가되었으며, 일반레벨과 명성레벨의 제한이 99에서 120으로 상향되었다.
2009년 12월, 아이트라가 추가되었다.

2.3.6. 2010년


2010년 5월, 포트녹스가 추가되었다.
2010년 7월, 시나리오 모드인 크로니클이 추가되었으며, 천상계 변신 시스템이 현신과 변신으로 나뉘어져 개선되었다.

2.3.7. 2011년 상반기


2011년 1월, 아스가르드 수호동물 키우기 웹게임이 출시되었다.
2011년 5월 19일, 홍콩에서 아스가르드의 상용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심각한 수준으로 불법 프로그램이 난립 및 남발되면서 2006년 4월에 중국에서의 상용 서비스를 종료한 지 5년 만에 다시 시작된 셈. 아스가르드 홍콩 진출, 19일 정식 서비스 실시 참고.

2.4. 화신강림



2011년 8월, 화신강림[10]을 통해 소스 코드를 대대적으로 수정했으며, 대부분의 시스템에도 재구성이 이루어졌다.

2.4.1. 2011년 하반기


스킬트리 및 스킬 포인트 시스템을 추가하였으며, 그동안 기사, 도적, 무도가, 아수라, 전사 같이 물리 공격이 주요 공격 수단인 직업군에게 절대적이었던 DEX(민첩)의 하향, 직업별 주요 능력치에 대한 상향, 그룹 플레이의 활성화 등, 화신강림 이전의 시스템이 가지고 있었던 문제를 해결하는데 힘썼으며, 실질적으로도 해결된 부분도 존재했다. 하지만 2013년 1월 3일 이후로 후속조치 및 유지보수가 이루어지지 않아 미처 해결하지 못한 문제들은 그대로 방치되어 미제사건처럼 남겨졌다.
기존 시스템이 가지고 있던 문제들로 인해 성직자, 바드와 같이 보조 직업군의 캐릭터들의 숫자를 맞추려[11] '''캐릭터 1 + 1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결과적으로 화신강림 이후 바뀐 시스템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조차 없는 플레이어들이 고작 2분만에 고레벨을 달성해 문제가 되었다. 결정적으로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이 엉뚱하게도 공격 직업군의 캐릭터들을 복사하면서 공격 직업군과 보조 직업군간의 불균형은 계속해서 이어졌다.
직업간 서열에도 변화가 생겼는데, 솔로 플레이가 대부분이었던 기존의 시스템에서 탱킹과 대미지 딜링 모두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무도가기사의 콘셉트가 탱커로 바뀌면서 대미지 딜링에서 많은 손해를 보게 되었고, 마법사와 화신강림 이전에는 육성 자체가 근성의 상징이라 불렸던 둔기를 사용하는 전사, 아수라가 대미지 딜링의 주요 직업군으로 거듭났다.
캐시 수호동물의 자율화가 이루어졌고, 인플레이션도 어느 정도 해결되었으나 기존보다 신규 플레이어들이 할 만한 글로드 벌이 수단이 줄어들어 진입장벽은 기존 시스템보다 더 높아졌다.
서버 통합이 진행되기도 했었다. 바스포를 제외한 모든 서버들을 하나의 서버로 통합하는 작업이었는데, 통합 서버의 이름은 쥬엔으로 결정되었다. 서버 통합 이후, 최종적으로 바스포, 쥬엔, 테스트 서버로 세 개의 서버가 남아 계속해서 유지되고 있다.

2.4.2. 2012년


2012년 1월 26일, 바스포를 제외한 모든 서버의 통합에 대한 공지사항이 발표되었다. 2012년 2월 23일부터 바스포를 제외한 전 서버를 한 개로 통합하는 작업이었다. 통합 서버의 이름은 쥬엔. 결국 바스포, 쥬엔[12], 테스트 서버로 세 개의 서버가 돌아가게 되었다.
2012년 8월 23일, 테스트 서버의 일부 인터페이스가 수정되었다.[13]

2.5. 무정부 상태 기간


화신강림의 실패로 개발팀 및 운영팀이 붕괴되고 넥스토릭게임하이와 합병되면서 넥슨GT로 들어간 데다가 당시 넥슨GT에서 서든어택 2를 개발한답시고 담당 중이던 다크에이지 시리즈를 방치했던, 2013년 1월 3일 이후부터 2017년 말까지 최소한의 유지보수와 관련된 업데이트 조차도 이루어지지 않았던 기간이다.
이후 서든어택 2가 폭망하고 다크에이지 시리즈를 포함한 클래식 RPG 라인 개발담당이 넥슨GT에서 다시 넥슨이 맡게 되면서 길고 길었던 무정부 상태가 끝났다.

2.5.1. 2013년


당시 여름에 GM 한 명이 각 서버의 고레벨 플레이어, 블로거 등 영향력 있는 플레이어들을 운영자의 섬에 초대해 여러 가지 질문과 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등 열심히 관리할 것 같은 뉘앙스를 풍겼으나, 이후 종적을 감췄으며 아무런 조치도 취해지지 않았다. 페어리테일과의 콜라보 치장 아이템 이벤트, 자음 퀴즈 외에는 이벤트 하나 진행되지 않아 플레이어들이 서비스 종료에 대한 걱정을 하게 만들었다.

2.5.2. 2014년


2014년 1월 27일, 설날 기념으로 캐시 아이템인 얼티밋 케이스를 판매한다는 공지사항이 올라와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동시에 넥슨을 향한 불평과 불만이 이어지기도 했다.
2014년 4월 10일, 게임하이가 넥스토릭 인수하고 넥슨지티로 개명한 지 1개월에서 2개월 정도 지나자, 드디어 뭔가 패치를 했다. [전체공개] 왠일이지? 참고. 하지만 막상 패치가 진행된 이후, 로딩 화면에 있는 넥스토릭 로고를 넥슨지티 로고로 바꾼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없었다.
2014년 5월 14일. 익스트림 웨폰[14]펜타가 쥬엔 서버에 최초로 모습을 드러냈다. 문제의 아이템이 나타나기 이전까지 플레이어들은 익스트림웨폰은 테트라까지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고 나머지는 미구현인 줄 알았으나, 펜타가 등장함으로써 그 이상의 단계도 존재함을 증명해냈다. 잠수함 패치를 의심하는 플레이어들도 있지만, 단순히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이 존재 자체를 몰랐었던 것으로 보인다.
2014년 10월 28일. 여전한 없데이트로 플레이어들이 불편함을 하소연하고 있는 와중에 9개월 만에 캐시 아이템 얼티밋 케이스를 판매한다는 공지사항이 올라왔다. 게임에 대한 유지보수를 하는 것도, 이전처럼 얼티밋 케이스를 자주 푸는 것도 아닌 것이 애매한 행보에 플레이어들의 불평과 불만은 여전히 하늘을 찔렀다.
2014년 11월 26일. 얼티밋 케이스의 판매가 끝난 지 한 달 만에 영양제 성분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영양제 성분 역시 매번 진행했던 사행성이 강하게 짙은 이벤트로, 여전히 사행성 아이템 판매로 수익 올리기에 급급한 행보를 보였다.
2014년 12월 24일, 영양제 성분의 판매가 끝난 지 한 달 만에, 그리고 얼티밋 케이스 판매가 끝난 지 두 달 만에 다시 얼티밋 케이스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게임하이와 넥스토릭 합병 이래 최초로 이전처럼 한 달 간격으로 세 번이나 사행성 이벤트가 열린 셈이었다.
2014년 12월 25일. 오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총 네 번의 서버 다운이 발생했다. 곧이어 오후 10시 30분까지 점검한다는 공지사항이 발표되었으며, 서버 점검이 끝난 이후에도 수 차례의 서버 다운이 발생했다. 플레이어들은 이를 두고 넥슨의 깜짝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비꼬면서 불만을 표했다. 여러 차례의 서버 다운으로 캐릭터 상호간 교환을 하거나 얼티밋 케이스를 개봉하던 플레이어들의 아이템들이 돌연 사라지는 등 여러 사고가 일어났지만 넥슨GT는 어떠한 사과문도 올리지 않았다.

2.5.3. 2015년


2015년 5월 24일 오후 11시 경, 쥬엔 서버의 어느 플레이어가 시스템 오류를 악용한 인챈트 버그와 혈석 버그를 메가폰으로 유포해, 일부 아이템에 대한 시세 폭락 및 폭등과 플레이어들의 대규모 이탈 등으로 혼란을 빚었다. 이틀 뒤인 2015년 5월 26일 새벽까지 운영팀에선 어떠한 반응과 조치를 내놓지 않았다. 긴급 공지사항을 발표했으나, 상황 대처 능력이 매우 미흡했으며, 명확한 공식 입장이 없어 큰 혼란을 빚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국내 아스가르드의 존속에 위기가 찾아왔었을 위험한 사고라고 받아들였으며, 이를 '''5.25 대란'''이라고도 가리켰다.
2015년 6월 24일. 일본에서 아스가르드의 서비스 종료가 이루어졌다. 그러고는 일본 테일즈위버에서 일본 아스가르드를 기리는 이벤트를 했는데, 정작 국내에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고[15] 플레이어들은 그런 거에 투자할 비용으로 국내에 상용 서비스 중인 아스가르드나 신경써달라며 강한 불만을 표했다. 당시에도 5.25 대란이 완전히 수습되지 않았던 상황이었기에 플레이어의 반발이 더욱 컸다.[16]
2015년 6월 30일, 넥슨GT와의 계약이 만료되어 넥슨코리아에 아스가르드에 대한 권한이 이관되었다. 이 말인 즉슨, 넥슨GT가 아스가르드에 대한 권한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제 넥슨이 직접 경영과 개발 모두 담당한다는 것이다.[17] 이로서 넥슨GT가 더 이상 아스가르드를 포함한 클래식 RPG 개발에 관여하지 않고 기존 개발팀이 모두 넥슨 쪽으로 이동되었다.[18] 물론 다른 게 아니고 기존 개발팀을 단순 넥슨 코리아 쪽으로 재배치하는 것 외엔 달라진 것이 없어 앞으로도 별다른 업데이트 없이 방치될 것으로 보던 플레이어들이 대부분이었다.
2015년 10월 15일, 서버 점검을 무려 7시간 가량이나 했다. 서버 점검 이후, 게임을 실행하면 다음 버전으로 업데이트한다는 메시지가 나타났는데, 별다른 내용도 없었으며 업데이트 내역도 공지사항으로 올라오지도 않았다.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서버 교체를 서버 점검의 주요 원인으로 봤다.
2015년 11월, 인챈트 오류에 대한 수정이 이루어졌다. 인챈트 횟수가 올라가느냐 아니냐에 의견이 분분한데, 만약 인챈트 횟수만 올라간다면 혈석 작업용 아이템으로 손쉽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얼티밋 케이스의 수요가 더 증가할 것으로 보는 플레이어들이 많았다.
2015년 12월 12일. 5.25 대란 당시 유포되던 방법들이 응용된 더욱 심각한 방법들이 유포되면서 다시 한 번 큰 혼란에 휩싸였다. 뿐만 아니라 중국으로 추정되는 질 나쁜 플레이어들이 레비아마을에서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눈덩이를 캐내 맵에 눈덩이를 대량으로 떨구는 통에 심각한 서버 렉을 유발시키는 지경에 이르렀는데, 몬스터들은 미동조차 없었으며, HP(체력)가 0%가 되어 사망 상태에 빠지기까지 적게는 10초, 많게는 30초까지 걸리는 상황이었다. 이를 플레이어들은 12.12 군사반란에 빗대어 '''12.12 사태'''라고 가리켰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5.25 대란과는 달리 넥슨GT가 아닌 넥슨이 경영 및 개발을 모두 담당했기 때문에 잠수함 패치 등으로 조금이나마 조치를 취했었으나, 오류로 인해 대량으로 생성된 아이템 회수 등 명확한 조치가 이루어질 것인지는 미지수인데다, 조치하는 과정에서 애꿎은 사람들까지 제재[19]된 사례가 존재한다. 참고로 각주에 걸어놓은 공식 웹사이트에 업로드된 두 태그스크린샷의 피해자는 모두 동일인으로 제조하다가 계정 사용이 금지된 것으로 보인다.]하는 등 논란이 많았다.

2.5.4. 2016년


2016년 11월 18일, 넥슨코리아 박지원 대표가 아스가르드와 어둠의 전설에 대한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넥슨 대표 "부분 유료화 연연 안 해…콘솔 진출도 추진" 참고.
2016년 11월 10일. 익스트림웨폰 펜타가 등장한 지 908일 만에 익스트림 웨폰 헥사 오브가 최초 등장했다.
2016년 12월 22일, 새로운 GM, GM앤딘이 나타났다. 2006년 11월 28일에 넥슨SD의 대규모 구조조정으로 인해 대부분의 GM이 자취를 감춘데다, 2013년 1월에는 돌연 업데이트를 중단하면서 남아있던 소수의 GM마저 사라져 오랫동안 공석이었던 상황에서 플레이어들은 GM이 돌아오면서 일시적이나마 환영을 표하기도 했다. [GM이벤트 1탄] GM앤딘을 소개합니다! & 퀴즈 이벤트 참고.

2.5.5. 2017년


2017년 1월 14일, 익스트림웨폰 헥사 오브에 이어서 익스트림 웨폰 헥사 랜스가 등장했다. 해당 플레이어는 다음 단계인 헵타와 옥타에 도전 중이라고 언급했다.
2017년 3월 3일, 서버 리붓을 통해 퀘스트 '''에델로드의 지하 발굴''', '''옛 영웅의 유산''', '''잃어버린 자의 슬픔'''의 진행을 담당하는 NPC, '''토루먼주니어13세'''와 '''터널발굴대장'''이 삭제되었다. 퀘스트의 진행을 담당하는 NPC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한 개발팀에서 해당 NPC를 삭제한 것인데, 에델로드의 지하 발굴을 완료한 이후에 옛 영웅의 유산을 진행하는 과정에서의 터널발굴대장과의 대화에서 에델로드의 지하 발굴을 진행하기 이전의 대화 다이얼로그가 중복되는 오류와 해당 퀘스트의 진행을 위해 존재하는 인스턴트 던전에 입장하게 되면 HP(체력)이 1로 고정되는 오류를 수정하기 위해 삭제 조치를 취한 것. 오늘 아스 점검내용 중... 참고.
2017년 8월 10일, 어둠의 전설 대규모 패치에 이어 아스가르드 역시 관련 채용공고를 올린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채용공고를 시작한 지 일주일 만에 아스가르드 공식 웹사이트의 아스팀이야기에 개발팀에서 공식 입장을 표했다. 아스가르드 가족 분들께 참고. 인게임 내에 오류를 악용해 난립한 비정상적인 아이템들에 대해 최우선적으로 제재한다는 입장.
2017년 9월 27일, 개발팀에서 아스팀이야기에 다시 한 번 공식 입장을 표했다. ‘아스가르드’ 개발팀 향후 방향 참고. 이전에 밝힌 공식 입장보다 보다 구체적인 개발 방향에 대해 언급했는데, 각종 오류 수정, 불법 프로그램 및 매크로에 대한 제재, 인게임 밸런스 조정, 보다 다양한 이벤트 진행,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등 주로 오랜 기간 동안 모니터링 및 유지보수의 부재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입장이다.
2017년 12월 13일, 개발팀이 공식 입장을 표한 지 77일 만에 인게임의 유지보수와 관련된 첫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 [정기점검] 12/14(목) 정식 서비스 서버 점검 안내 참고. 2012년 12월 31일 이후로 무려 5년 가까이 지난 시간 만에 실질적으로 인게임의 유지보수와 관련된 업데이트가 이루어진 것이라, 플레이어들은 업데이트 내용 자체보다는 업데이트 자체에 대해 의의를 두는 편이었다.
2017년 12월 21일, 상용 서버의 게임 클라이언트에 대해 v2914 버전으로 업데이트 되었는데, 이를 통해 '''토르먼주니어13세''', '''터널발굴대장'''이 다시 추가되었다. [정기점검] 12/21(목) 정식 서비스 서버 v2914 패치 안내 (수정) 참고. 이로서 퀘스트 '''에델로드의 지하 발굴''', '''옛 영웅의 유산''', '''잃어버린 자의 슬픔'''에 대한 진행을 정상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되면서, 9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퀘스트를 완료하지 못하거나 글로드 벌이 수단[20]이 막혀 불만을 표하던 저레벨 플레이어들의 불편함이 해소되는 계기가 되었다.

2.6. 무정부 상태 종결 이후



2.6.1. 2018년


2018년 2월 8일, 아공간게이트를 거치지 않고도 특정 오류를 악용해 얼음여왕 세도나가 있는 에니시메트라로 곧바로 이동하는 '''하이패스''' 현상에 대해 수정이 이루어졌다. [정기점검] 02/08(목) 정식 서비스 서버 점검 안내(수정) 참고.
2018년 4월 11일, 아스팀에서 12.12사태로 인해 난립한 비정상적인 아이템의 현황에 대해 언급했다. 12.12사태가 발생한 이래로 마땅한 입장 표명이 없어 플레이어들의 문의와 불만이 상당했었던 참에, 3년이 가까이 지난 이후에 처음으로 제대로 된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한 것. 비정상적인 아이템으로 인한 악영향의 심각함을 인지하고 있으며, 최대한 빠르게 정상화를 진행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200만 개의 캐릭터가 보유 중인 모든 아이템에 대해 전수조사를 진행, 최종적으로 시험 중에 있으며, 이후 기준안에 대한 공지사항과 함께 제재를 가하겠다고 언급했다. 자세한 내용은 버그아이템 정상화 작업 중 드리는 글 참고.
2018년 5월 10일, 아스팀에서 비정상적인 아이템에 대한 초기화 기준안을 테스트 서버에서 작업 후, 추후 상용 서버에도 해당 기준안을 적용하겠다고 언급했다. 전수조사를 모두 마친 뒤, 테스트 서버에 비정상적인 아이템에 대해 초기화를 적용한 것으로 보이며, 해당 기준안의 적용과 함께 이벤트까지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클린 아스가르드 기준안 안내 참고.
2018년 5월 11일, 비정상적인 아이템에 대한 초기화가 이루어진 이후, 인챈트 횟수가 0이거나 택배보관함에 보유 중인 일부 비정상적인 아이템이 초기화되지 않던 문제를 수정하고 있다고 공지하였다. 05/11(금) 공개 테스트 서버 임시점검 안내 참고. 이 와중에 택배보관함에 보관하고 있으면 초기화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메가폰으로 말하고 다니는 몰상식한 플레이어도 존재했다. 실화에여? 참고. 물론 다른 플레이어들은 스크린샷에 박제된 플레이어에 대해 조롱하며 씨알도 먹히지 않을 것이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아스팀에서는 택배보관함에 보관해 제재를 피할 것을 알고 있었거나 우려한 것으로 보이며, 해당 아이템들에 대한 '''삭제'''가 아닌 초기화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2.6.1.1. RE:MEET

2018년 3월 29일, RE:MEET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03/29(목) RE:MEET 업데이트 안내 참고. 2011년 8월의 화신강림 이후로 별도의 이름이 붙은 두 번째 업데이트로, 무려 7년 가까이 지난 시간만에 규모 있는 업데이트가 이루어진 셈이다.
해당 업데이트에 대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현상수배 퀘스트에 대한 전반적인 개선이 이루어졌다. 퀘스트 보상이 이전 대비 1.5배 상향되었으며, 93개의 신규 퀘스트 추가, 신규 타이틀 추가, 동시에 진행 가능한 퀘스트의 갯수가 4개에서 5개로 상향, 현상 수배지의 UI 개선 등이 이루어졌다.

  1. 통합레벨 71 이하의 캐릭터를 대상으로, 스킬트리 및 능력치재분배를 무료로 할 수 있게 되었다. 루어스도서관의 테오돈을 찾아가 스킬트리 및 능력치재분배를 할 수 있는 아이템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하루에 한 번씩만 사용이 가능하다. 해당 아이템의 사용 횟수는 매 자정마다 초기화된다.

  1. 인벤토리 확장 아이템에 대한 개선 역시 이루어졌는데, 최대 여덟 줄까지 확장할 수 있게 되었으며, 중복 사용 시, 해당 아이템의 기간만큼 연장되도록 개선되었다.

  1. 마법의옷감, 마법의머리핀, 마법의한벌옷감을 비롯한 캐시 아이템의 설명에 "확률 및 리스트는 홈페이지 공지 참고"라는 문구가 추가되었다. 특히 마법의옷감, 마법의머리핀, 마법의한벌옷감, 마잔향 등은 획득 가능한 아이템과 확률에 대한 정보가 공지사항을 통해 공개되었다.
그 외에 후케와 핑키오의 보상에 대한 상향, 아니무스의증표의 거래 가능, 택배보관함 UI 개선, 일부 퀘스트의 설명 누락 수정, 펫 상태창 개선 등이 이루어졌다.
공식 웹사이트도 업데이트와 함께 리뉴얼 되었는데, 전체적인 디자인이 리뉴얼을 마친 어둠의 전설의 공식 웹사이트처럼 이전보다 훨씬 미니멀하고 플랫하게 2018년에 맞게 바뀌었다. 하지만 아이템, 캐릭터, 게임, 마을 및 NPC, 필드 및 던전과 같은 인게임 정보에 관련된 정보는 리뉴얼하기 이전의 정보 그대로이며, 여전히 정보로서 기능을 상실한 상태다.
자세한 정보는 [정기점검] 03/29(목) 정식 서비스서버 업데이트 안내 (수정) 참고.

2.6.1.2. 클린 아스가르드

2018년 5월 17일, 테스트 서버에서만 진행되었던 비정상적인 아이템에 대한 초기화가 상용 서버에서도 진행되었으며, 이벤트로 클린 아스가르드와 나쁜 버그맨을 처치하라 두 가지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비정상적인 아이템에 대한 초기화 기준안은 이전의 테스트 서버에서의 기준안을 따라가며, 인챈트 프로텍터의 인챈트로 인한 아이템의 파괴를 막아주는 제한 횟수가 최대 10회에서 15회로 상향되었으며, 인챈트 2회까지는 성공률이 100%으로 상향되어 아이템이 파괴되지 않도록 수정되었다. 클라이언트 버전 역시 v2926에서 v2928로 업데이트 되었다. 이로서 5.25 대란을 기준으로는 1088일, 12.12 사태를 기준으로는 887일 만에 상용 서버에서 공식적으로 비정상적인 아이템에 대한 제재가 이루어졌다.
두 가지 이벤트 역시 반응이 괜찮은 편으로, 클린 아스가르드 이벤트는 넥슨에 가입되어 있는 계정당 무려 '''인챈트 프로텍터''' 50개, 드래곤의 작은 혈석 10개, 드래곤의 혈석 5개, 드래곤의 화려한 혈석 3개 등 사행성 캐시 아이템을 대량으로 구매해야 볼 법한 아이템들을 캐시샵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어 잠들어 있던 넥슨 계정들을 살리려고 안간힘을 쓰는 사람들이 나타났으며, 나쁜 버그맨을 처치하라 이벤트는 마스코트처럼 여겨지던 디드캡틴을 직접 필드에서 볼 수 있다며 반갑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21]
자세한 내용은 [정기점검] 05/17(목) 정식 서비스 서버 점검 안내 (수정) 참고.

2.6.1.3. The NEWs

2018년 12월 20일, The NEWs 업데이트를 통해 퀵던전과 스킬 및 스펠을 강화할 수 있는 아이템 이 추가되었다. 그 외 로그인 화면 및 서버 선택창, 새로운 로그인 BGM, 그룹창 UI 개선, 장시간 게임 플레이 시 느려지는 현상에 대한 개선 등 클라이언트에 대한 개선도 이루어졌다. 자세한 내용은 [업데이트] 12/20(목) 아스가르드 The New"s 패치 안내 참고.

2.6.2. 2019년



2.6.2.1. 밸런스 업데이트

2019년 8월 1일, 화신강림 이후로 방치되었던 직업 간 밸런스에 대해 개선해 달라는 대부분의 플레이어의 요구에 의해 테스트 서버를 시작으로 밸런스 업데이트를 일부분이지만 진행하기 시작했다. #
2019년 8월 13일, 상용 서버에 테스트 서버에서 진행되었던 밸런스 업데이트 1차 내용이 적용되었다. #
2019년 8월 14일, 테스트 서버에 진행되었던 밸런스 업데이트 1차 내용에 대한 추가 내용이 적용되었다. #
2019년 8월 22일, 밸런스 업데이트 2차 내용이 적용되었다. #

2.6.2.2. 통합길드 및 길드대전 업데이트


[1] 뤼케시온이 추가되기 이전의 시세는 800만 글로드. 몇 만 글로드도 벌기 힘들었을 시기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비싸다고 볼 수 있다.[2] 3,300원에 판매되었던 요금제로, 3시간, 5시간, 10시간, 7일, 1개월, 3개월, 6개월, 1년 중 하나를 임의대로 제공하는 방식이었다.[3] 모든 구간이 추가된 것은 아니며, 전반부만 추가되었다.[4] 중국에서는 심각한 수준으로 불법 프로그램들이 남발되어 결국 2006년 4월에 서비스 종료를 맞이하게 됐다.[5] 전사와 기사는 STR(힘)에 대해 순수 STR 10당 무게가 5 증가, 도적은 DEX(민첩)에 대해 순수 DEX 10당 HIT(명중률)가 1 증가, 마법사는 INT(지력)에 대해 순수 INT 10당 SAR이 1 증가, 성직자와 바드는 WIS(지혜)에 대해 순수 WIS 10당 MC(마법방어력)가 -1 증가, 무도가는 CON(체질)에 대해 순수 CON 8당 AC(방어력) -1 증가하도록 조정되었다.[6] 노란색 원에 느낌표가 들어간 아이콘이 나타나서 진행 가능한 퀘스트를 알려준다.[7] 핑키오 퀘스트 리뉴얼, 일부 퀘스트 보상으로 받게 되는 아이템들의 옵션 상향, 퀘스트에 필요한 아이템을 드롭하는 몬스터들의 리젠 증가 등 수정이 이루어지고 데페로의 부탁, 귀여운 딱지제거, 딕벙커던전 탐험, 오늘의 팁 등의 퀘스트가 새로 추가되었다.[8] 직역하면 사거리에 따른 방어력 정도로 해석이 가능하며, 원거리 공격에 대한 방어력을 의미한다. 화신강림 이전의 하보크쇼크는 원거리 공격으로 간주되어 몬스터가 보유한 RAC의 값만큼 몬스터에게 입힐 수 있는 피해량이 줄어들었다.[9] 현 넥슨네트윅스.[10] 화신강림, 빅뱅 패치 두 이름으로 모두 불리지만 유저들은 화신강림이라는 이름을 더 많이 쓴다. 빅뱅이라 부른 것은 당시 개발팀장의 의도였는데, 메이플스토리의 빅뱅 패치에 영감을 받아, 아스가르드의 오한별이 되려는 생각도 있었던 것 같다. http://www.betagame.kr/article/?action=view&num=546617 참고.[11] 기존에 솔로 플레이를 하던 플레이어들이 대부분이었던 탓에 화신강림을 거치고 나서도 성직자 혹은 바드를 육성하던 플레이어들은 같이 게임을 플레이할 플레이어가 없어 플레이 자체에 지장이 있었을 정도였다.[12] 운영진의 의도는 원래 도시 서버인 바스포와, 나머지 시골 서버들을 통합해 만든 신도시 서버인 쥬엔을 도시섭으로 발전시키려 했으나, 기존 고향 서버로 돌아가기 위해 쥬엔으로 갈아탄 바스포 유저들과, 당시 비매너 유저로 골머리를 앓고 있던 바스포 유저들이 쥬엔으로 대거 넘어오는 등 다양한 사유로 바스포 사람들이 쥬엔으로 이주해버리는 바람에 바스포는 순식간에 시골 서버로 전락해버렸다.[13] [아스가르드] 테썹 탐방기 참고. 말은 일부 인터페이스 수정이라고는 하지만, 사실상 로딩 화면 외에는 눈에 띄게 바뀐 요소들은 없다.[14] 인게임 내에서의 지상계 아이템 중 성능이 가장 좋은 무기로, 노말, 모노, 다이, 트라이, 테트라, 펜타, 헥사, 헵타, 옥타 순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15] 테일즈위버는 일본이 항상 국내보다 뭔가 먼저 업데이트되거나 콘텐츠가 추가되기도 한다.[16] 가장 치명적인 오류가 막히긴 했지만, 이 사이에 오류를 이용해 대량으로 생산된 아이템에 대한 회수는 일절 없었으며, 고쳐졌다는 오류마저도 다른 방법으로 악용할 수 있다는 카더라가 떠도는 등 굉장히 혼란스러운 상황이었다. 이처럼 부실하기 짝이 없는 대응 때문에 넥슨에서 관련 캐시 아이템인 얼티밋 케이스 수익을 더 높이려한다는 음모론까지 등장했는데, 상대가 넥슨이다보니 음모론마저 그럴싸한 상황으로 받아들여지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이루어졌다.[17] ‘바람의 나라’ 등 클래식 RPG…넥슨 직접 관리 참고.[18] 넥슨GT에서는 이를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굳이 단기간 동안만 데리고 있을 아스가르드와 어둠의 전설, 일랜시아에 신경을 쓰지 않았던 걸로 보인다.[19] 정상적인 방법으로 인챈트하는 사람, 서버 렉을 줄이기 위해 레비아에서 제설 작업을 하던 사람, 제조하는 사람 등. 특히 제조의 경우, 이상 동작이 감지되어 버그리포팅이 발송되었다거나, [http://asgard.nexon.com/Community/ScreenShot/7128|계정 사용이 금지][20] 잃어버린 자의 슬픔의 진행을 위한 인스턴트 던전인 '''폐허된 에델로드'''에 서식하는 몬스터들에게서 서클링을 만들어내는데 기반이 되는 반지들을 드롭했는데, 퀘스트를 완료하지 않고 도중에 인스턴트 던전에서 나와 다시 입장하고 몬스터를 잡아내는 방법을 반복해 해당 아이템을 대량으로 얻어내 서클링을 만드는 플레이어들에게 판매했다.[21] 포스디멘션에서 볼 수 있으므로 프로브를 비롯한 아종 몬스터들을 볼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건 아니지만, 각 직업 마을과 상급 마을의 필드에서 해당 몬스터들을 보는 건 화신강림 이후로 처음이다.